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5:55:55

구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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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125170><tablebgcolor=#125170> 파일:거제시민축구단 엠블럼.svg거제시민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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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홍현 · 2 구재승 · 3 이준석 · 5 구교철 · 6 임은수 · 7 김경환
VC
· 8 이창민
9 김민규 · 10 [[조주영(축구선수)|조주영
C
]] · 11 이강욱 · 13 김민수 · 14 김정빈 · 15 이주호 · 16 손우성 · 17 조성지
18 최진혁 · 19 장효강 · 20 이상용 · 21 이태희 · 22 오화랑 · 23 강재우 · 24 김시창 · 26 강영종
29 김민창 · 36 김언빈 · 66 김이근 · 77 정은찬 · 78 이호인 · 99 이시창
V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재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홍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성국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구교철.jpg
거제시민축구단 No. 5
구교철
Koo Kyo-Cheol
<colbgcolor=#125170><colcolor=#fff> 생년월일 1997년 3월 6일 ([age(1997-03-0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8cm, 80kg
포지션 센터백
학력 신평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중퇴)
부산외국어대학교
소속팀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9~2021)
랴오닝 선양 청스 (2022)
거제시민축구단 (2024~ )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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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현재 소속은 K4리그의 거제시민축구단.

2. 선수 경력

2.1.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동의대학교를 재학한 후, 2019년에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 중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에 입단했다.

구단은 다음 시즌인 2020년부터 K3리그에 참가했고, 리그에서 11경기와 K3리그 챔피언십에서 1경기를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2.2. 랴오닝 선양 청스

이후 반 년 동안 FA 신분이었으나, 2022년 8월에 중국 갑급 리그랴오닝 선양 청스과 계약해 선수 생활을 재개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중심으로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역시 구단에 잔류하고 싶었고, 감독도 구교철을 원했으나 구단과의 협상 결렬로 계약이 종료된다.

2.3. 은퇴

다음 해 여름까지 개인 훈련을 지속하다가, 유튜브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본인은 계속 해외 진출을 원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게 이유라고.

나중에 밝히기로는 이 당시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여러 오퍼가 있었지만, 여러 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

2.4. 거제시민축구단

2024년 2월 5일, 선수로서 복귀함과 동시에 거제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등번호는 수비수의 상징인 5번으로, 병역 문제도 함께 해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시즌에는 팀의 중추로 활약하며 수비진을 든든하고 지키고 있고, ‘스페셜 쿠’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단과 리그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90cm에 육박하는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유한 선수로, 몸싸움과 제공권에 엄청난 강점을 보인다.

수비 유형은 전형적인 센터백으로, 슬라이팅 태클에 굉장히 뛰어난 모습이다. 드리블과 패스 차단 역시 수준급.

국내 선수로는 홍정호와 비슷한 유형으로, K4리그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한다면 충분히 프로 레벨에 도전해 볼 만한 실력의 선수다.

4. 여담

  • 부산외대 재학 시절 트와이스의 TT를 상당히 좋아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전반적으로 흥이 많은 듯. 전국노래자랑에 나오기도 했다.
  • ‘스페셜 쿠’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축구선수의 일상과 본인의 끼를 담고 있으며, 덕분에 K4리그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도 있고, 축구 협회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 본인의 말로는 발로 공을 차는 것보다 헤딩으로 걷어내는 것이 더 멀리 나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