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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참가 구단 | 과거 참가 구단 |
K4리그 | |
<colbgcolor=#12204c> 정식 명칭 | K4리그 |
영문 명칭 | K4 League |
종목 | 축구 |
창설 | 2020년([age(2020-01-01)]주년)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관 | 대한축구협회 |
최근 우승 구단 | 전북 현대 모터스 B(2024) |
최다 우승 구단 | 파주시민축구단(1회) 포천시민축구단(1회) 고양 KH FC(1회) 여주 FC(1회) 전북 현대 모터스 B(1회) |
상위 리그 | K3리그 |
하위 리그 | K5리그[1] |
참가 구단 | 13개(2024) |
최초 득점자 | 송주호 |
중계 방송 | 네이버 스포츠[2] | STN SPORTS 아프리카 TV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A] | [A] | [A]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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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시즌 K4리그 - 공식 홍보 영상 |
미래를 향한 의지
대한민국의 4부 축구 리그이자 세미프로 차상위 축구 리그.2019년까지 존재하던 舊 K3리그 어드밴스/베이직과 내셔널리그까지 총 3개 리그가 2020년부로 K3리그, K4리그 두 개로 재편되며 생겨난 리그다. 대한민국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축구 리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의 리그이며 이하 K5리그부터는 아마추어 단계로 지역 권역별로 리그를 치른다.
2. 역사
2.1. 출범 과정
대한축구협회의 구상에 따라 내셔널리그가 발전적 해체를 맞게 되었고 우선은 기존 한국 내셔널리그와 K3리그(2007~2019)에 참가했던 모든 축구단에게 상위 리그인 K3리그와 하위 리그인 K4리그 중 어느 리그에 참여할지를 원하는 대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국 내셔널리그 구단은 모두 K3리그로 갔으나 리그 라이센싱 규정이 강화된 탓에 구 K3리그에 참여한 축구단의 재정 및 선수층이 신 K3리그의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어 이 과정에서 일부 구 K3리그 구단은 자격 미달로 K3리그 참여 승인이 나지 않거나 K4리그를 자발적으로 선택했다. 이로 인해 두 리그의 참가 구단을 작년에 참여한 리그 및 성적과 무관하게 신청한 대로 참여하도록 해서 구 K3리그와의 역사적 연속성은 사실상 단절되었다.
2.2. 2020년
명목상으로 K5리그가 하위 리그가 되었지만 승강제는 실시되지 않는다. 다만 KFA의 전체 계획은 1-7부 간의 완전한 승강제이므로 향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2020년에는 리그의 개편에 맞춰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고로 하는 진주시민축구단과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연고로 하는 FC 남동 2개 구단이 참가한다. 동 시즌 진행 중 이천시민축구단이 법인화등 라이센싱 관련 비용 문제로 해체를 결정해 K4리그 최초의 해체 구단이 되었고 2021시즌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자금 관리 문제로 지역 체육회의 결정에 따라 해체를 했던 여주시민축구단은 해체 직후 여주 FC로 재참가한다.
2021년의 새 시즌부터 참가하는것을 목표로 2020년 중반부터 거제시, 당진시, 평창군 세 지역이 가장 앞장서서 창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이미 감독도 선임하고 앰블럼도 결정하여 선수 모집을 하는 도중에 있고, 평창 유나이티드 FC(구 평창 FC) 또한 호남대학교 딱지를 떼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써 새출발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도 12월 초부터 선수단 모집을 개시했다.
2020년의 첫 시즌은 파주시민축구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2020년 K3·4리그 시상식에서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주장 허건이 MVP를 수상했다.
2.3. 2021년
2020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8차 이사회에서 "프로 구단의 B팀을 K4리그에 참가시키는 방안"을 의결했다.#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1시즌부터 K리그 구단이 '프로 B팀’을 운영할 경우 K4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K리그 구단들은 2021 시즌부터 R리그(2군 리그)에 참가하거나 별도 B팀을 구성하여 K4리그에 참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K4리그에 참가하는 '프로 B팀'은 11명의 출전 선수 중 23세 이하 선수가 7명 이상이어야 하며 프로 경기에 출장한 횟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B팀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논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실제로 1달 뒤인 2021년 1월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이사회에서 프로 B팀의 K3, K4리그 참가를 관장하기 위한 운영 세칙이 제정되었다. # 자세한 것은 각주와 같다.[7]2021년 2월 1일 K3·4리그 대표자회의에서 신생 구단 및 재참가 구단인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평창 유나이티드, 강원 FC B 및 여주 FC의 참가가 최종 확정되었으며, 오는 3월 13일부터 리그가 개막할 예정이다.#
2021 시즌의 우승 구단은 포천시민축구단으로 결정되었으며 준우승 구단인 시흥시민축구단과 함께 차기 시즌 K3리그로 승격한다. 리그 3위와 4위를 기록한 당진시민축구단과 충주시민축구단은 본래 서로 한번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K3리그 차하위를 상대해야 했으나 김포 FC가 프로화를 통해 K리그2로 진출하여 한 자리가 비게 되면서 이긴 구단이 바로 승격하는 단판제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결과는 1:1 무승부였으나, 정규리그 상위순위 우선 원칙에 따라 당진시민축구단이 창단 첫해만에 K3리그로 승격하는 대업적을 써내는데 성공했다.
2.4. 2022년
- 2021년에 강원 FC B 한 곳에 불과했던 프로 구단들의 B팀의 창설을 대구 FC,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 현대 모터스 총 3개 구단이 추가로 참가할 것으로 보이고 iHQ를 모기업으로 하는 고양 KH FC의 참가가 이뤄지면서 18팀으로 리그가 운영된다. 지난시즌 K3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된 평택 시티즌 FC는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해결시 리그 퇴출이라는 엄중한 조치를 예고받았으나, 다행스럽게 상황을 일단 안정화시켜 2022시즌 K4리그에 참가한다.
- 지원 조례가 끝내 부결된 FC 남동과 계속해서 고양시와 마찰을 빚고 있는 고양시민축구단의 변수로 최종 참가 구단 수는 변동될 수 있다. 1월까지만 해도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르는 것처럼 보였던 고양시민축구단은 2월 초 FA컵 1라운드에서 자격 상실로 부전패를 당한데 이어, 2월 23일자로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클럽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리그에서 퇴출되었다.
- 이번 시즌은 최종적으로 17팀 체제로 치러지게 되었다. 원래 고양시민축구단와 경기 일정이 있었던 날의 구단은 해당 라운드 일정이 휴식 라운드로 변경된다. 이후 2022년 8월 FC 남동의 해체로 16개로 줄어들었다.
2.5. 2023년
-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2군 선수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강원 FC, 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 FC에 이어 K리그 구단으로서는 다섯 번째로 2군이 K4리그에 참가한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지로 새로 창단한 세종 바네스 FC의 홈구장은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이며 고양 해피니스 FC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2.6. 2024년
- 남양주시가 시민 구단인 남양주 FC를 창단해 리그에 참여한다.[8] 2023년 6월 법인 설립을 마치고 감독,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2023년 연말 테스트를 완료해 30명 규모로 선수단을 꾸렸다. 2023년 12월 28일 본격적인 창단식을 열었다.공식 웹사이트
- 강원 FC B팀이 2024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가 2024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 K3리그에서 강등된 양주시민축구단이 재정적 문제로 인해서 2024 시즌 K4리그 불참을 선언했다. 구단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며 2024년은 독립 구단으로 운영 후 2025 시즌에는 대한축구협회의 특별 승인을 받아 K4리그에 다시 참가할 예정이다.#
2.7. 2025년
- 대전 하나 시티즌 B팀이 A팀에 주력하겠다는 구단 방침 변경으로 인해 해체를 선언, 전주시민축구단, FC 세종이 대한축구협회의 클럽자격심의위원회 부적격 통보를 받아 2025시즌 참가 불허가 결정되었다. 이후, 전주시민축구단은 불허 결정 이후 해체를 선언했다. FC 세종의 참가가 불허된 이후 세종시 자체에서는 세종 SA FC을 설립해서 2025시즌 K4리그에 참가시켜 선수단을 모집하는 것으로 대체제를 삼았다. 세종의 소리 기사
- 상술한대로 양주시민축구단이 독립구단 형태로 전환된 이후, 대한축구협회 특별 승인을 받아 K4리그로 복귀가 가능 하지만 참가를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연고지 협약이 필수이므로 이를 해결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 FC 충주 또한 임금 체불 문제를 포함, 운영의 미숙함을 보인 탓에 충주시와의 연고지 협약 중단 통보를 받게 되면서 새로운 연고지 협약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일단, 경기도 연천군으로 연고지 이전 협약을 추진이라고는 하는데, 다가오는 2025시즌 전까지 새로운 연고지 협약이 이뤄지지 못하면 K4리그 퇴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스포츠 네이버 기사충청리뷰 기사
2.8. 시즌별 일람
K4리그 시즌 |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K4리그 창설 이전의 역사 |
3. 진행 방식
- 2023 시즌 기준
K4리그 최종 순위 | |
1위 | 차기 시즌 K3리그 승격 |
2위 | |
3위 |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4위 | |
5위 | 잔류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
11위 | |
12위 | |
13위 | |
14위 | |
15위 | |
16위 |
리그 3위와 4위는 리그 3위의 홈에서 단판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때 정규 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홈 구단이 승리하는 방식이며 고로 승부차기나 연장전은 없다. 이 경기 승자는 K3리그 14위와 홈 앤드 어웨이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어 승격이냐 잔류냐를 결정하게 된다.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축구 리그 중에서는 가장 말단에 있는 리그이기 때문에 참가 구단 수가 매 시즌마다 유동적이다. 2020 시즌에는 13팀으로 리그를 진행했고, 2021 시즌에는 한 곳의 해체 구단이 생겼으나 신규 네 구단이 합류해 총 16팀이 리그를 벌이게 되었다. 참가 구단 수는 유동적이지만 기본적으로 한 시즌에 두 번씩 맞붙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을 기본 뼈대로 운영되고 있다.
2022 시즌에는 신생 구단 1개 구단, 프로 산하 B팀 3개 구단이 추가로 합류하며 총 18개 구단이 리그에서 경쟁을 하게 될 예정이라, 기존 시스템대로 리그가 치러진다면 구단당 34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정확한 대회 방식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즌 개막 직전 고양시민축구단의 리그 퇴출로 인해 2022 시즌 리그는 17개 구단, 구단당 32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으로 치러졌다.
3.1. 운영 규정
K4리그의 각종 운영 규정에 대한 내용은 K4리그/규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참가 구단
2021 시즌 K4리그 참가 구단 소개 영상 |
2024 시즌 K4리그 참가 구단 | |||||
엠블럼 | 구단 | 연고지 | 가입[9] | 홈구장 | 전년도 순위 |
거제시민축구단 | 거제시 | 2021 | 거제종합운동장 | K4리그 3위 | |
남양주 FC | 남양주시 | 2024 | 남양주종합운동장 | 신생 구단 | |
당진시민축구단 | 당진시 | 2021 | 당진종합운동장 | K4리그 7위 | |
대전 하나 시티즌 B | 대전광역시 | 2022 | 대전월드컵보조구장 보은공설운동장 | K4리그 13위 | |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 서울특별시 노원구 | 2007 | 노원마들스타디움 | K4리그 11위 | |
서울 중랑 축구단 | 서울특별시 중랑구 | 2012 | 중랑구립잔디운동장 | K4리그 15위 | |
FC 세종 | 세종특별자치시 | 2023 | 세종중앙공원 축구장 | K4리그 16위 | |
전북 현대 모터스 B | 전라북도 | 2022 | 완주공설운동장 | K4리그 6위 | |
전주시민축구단 | 전주시 | 2007 | 전주종합운동장 | K4리그 12위 | |
진주시민축구단 | 진주시 | 2020 | 진주종합경기장 | K4리그 4위 | |
FC 충주 | 충주시 | 2018 | 충주종합운동장 | K4리그 9위 | |
평창 유나이티드 FC | 평창군 | 2008 | 진부면민체육공원 축구장 | K4리그 5위 | |
평택 시티즌 FC | 평택시 | 2017 | 소사벌레포츠타운 | K4리그 10위 |
4.1. 창단 과정
- 2023년 참가
- 경기도 고양시: (주)고양해피니스는 고양 해피니스 FC를 창단하여 경기도 고양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K4리그 참가를 추진했으며#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5차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당시 요구한 조건에 충족하지 못했으나 이후 제6차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2023 K4리그 신규 참가 클럽 자격 재심의 결과에 의거하여 참가 자격을 받게 됐다.# 이 지역은 과거 참가 구단인 고양시민축구단과 고양 KH FC의 연고지다. 재정 문제로 동년 7월 4일 리그에서 퇴출되었다.#
- 세종특별자치시: (주)에이스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축구단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초 "세종 바네스 FC"를 창단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5차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당시 요구한 조건에 충족하지 못했으나 이후 제6차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2023 K4리그 신규 참가 클럽 자격 재심의 결과에 의거하여 참가 자격을 받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WK리그의 세종 스포츠토토가 있는 곳이다.
- 부산광역시: 부산 아이파크가 2022년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제작한 가변석을 2024년에 창단할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팀 경기를 위해서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면서 2024년에 K4리그에 참가할거라 예상했으나#, 계획을 앞당겨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5차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2023 K4리그 신규 참가 클럽 참가 자격을 승인받았다.#
-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민축구단의 운영 주체가 해산되고 신규 법인이 설립되어 축구단을 그대로 인수하여 FC 충주가 참가할 예정이다.# 다만, 해산이 된 것은 축구단 자체가 아니라 운영주체 법인이 해산된 것이고, 축구단(선수단) 역사 자체는 운영 주체 변경 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비슷한 사례로 성남 FC, 여주 FC가 있다. 성남 일화 천마의 운영 주체가 해체되었지만 운영주체를 변경하여 그대로 성남 FC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고, 여주시민축구단도 운영주체가 해체되었지만 운영주체를 변경하여 여주 FC로 축구단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만약 구단 자체가 해체되고 신규 구단이 설립된 방식이라면 이미 2023년 시즌 참가 신청이 마감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충주 FC는 2023년 시즌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을 것이다.[10] 진주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일정에 FC 충주가 표시되어 있어 참가가 확실시 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2월 3일 K4리그 공식 일정에 FC 충주가 표시되면서 K4리그 참가가 확정되었다.#
- 2024년 참가
- 경기도 남양주시: 2024년 K4리그 참여를 목표로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설립 준비에 들어갔다. 22년 12월, 시는 프로축구 구단 창단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용역기간은 4월 말까지로 용역을 통해 남양주FC 설립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용역이 완료되면 조례 등 관련규칙 제정과 사단법인 설립, 구장 시설물 보수 등 사전절차에 약 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이후 K4리그 가입 신청과 현장 실사 및 승인 등 절차를 통과하면 12월 중 창단 절차가 완료된다. 구장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이 검토되고 있으며, 선수단은 감독과 코치 2명, 선수 26명 등 30명 수준으로 11월 중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구 K3리그 참가 구단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연고지였다. 2023년 5월 31일에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남양주시민축구단 창립 총회가 열렸다.# 2023년 10월 초, '남양주시민축구단'이라는 공식 웹사이트가 개설되었고 선수 선발 공고가 올라오면서 K4리그 참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사)남양주시민축구단은 남양주 FC를 창단해 리그에 참여한다. 2023년 6월 법인 설립을 마치고 감독,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2023년 연말 테스트를 완료해 30명 규모로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2023년 12월 28일에 창단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사)남양주시민축구단의 2024 K4리그 참가 신청에 대하여 2023년 11월경 실사를 포함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적격을 통보했다.#
- 2025년 참가
4.2. 신규 참가 추진
- 2025년 참가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만들어진 가칭 '세종SA축구단'이 10월 31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2025년 K4리그 참가 승인을 통보받고 12월 말까지 선수를 모집할 예정이며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홍익대학교를 이끌어온 김종필씨를 감독으로 확정하는 등 선수단 구성과 함께 창단 작업에 들어갔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군청에서 "2025년도 K4리그 신규팀 참가 의향 알림"이라는 제목의 비공개 내부 공문이 등록됨이 확인되었다. 2025년 시즌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는 신규팀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초, 기장군군민축구단(가칭) 창단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칭 기장군민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가 설립되어 1차 회의가 개최될 전망이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 중 하나이다. 기장군청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 내부 공문을 통해 K4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가칭 기장군민축구단 창단과 관련된 안건 제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사단법인 기장군민축구단"으로 법인화를 완료하였다.
- 경기도 고양시 :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고양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케이트리유나이티드에 대하여 고양시 연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인하는 내부 공문이 확인되었다. 최근 "사단법인 고양케이트리유나이티드 (Goyang K-Tree United)"로 법인화를 완료하였다.
- 경상남도 양산시: 2021년 3월 2차 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용식 의원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학교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가칭 '양산시민축구단' 창단을 제안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30일에는 2023년 법인 설립과 함께 2024년부터 K4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1년 8월 17일, 양산시는 양산시민축구단 창단과 관련해 온라인 설문조사 진행을 했으나 참여자가 저조하여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 홍보를 강화해 재추진하겠다는게 양산시체육회의 방침이다.# 22년 10월, 양산시가 '시민축구단' 창단을 재추진하고자 타당성 조사를 비롯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23년 1월 30일, 양산시민축구단 창단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으며 양산시는 24년 K-4 축구단 창단 및 25년 리그 참여를 목표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립 타당성검토와 조례제정, 선수단 구성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3월 30일, 리그 참가 선언을 하였다. 팀 창단 및 구성 완료는 2024년, 리그 참가는 2025년으로 계획했다.# 2024년 6월경 양산시민축구단 설립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내부 공문이 확인되었다. 최근 양산시장은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며 K4 축구단 창단과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했다. 11월 9일 스페인 일정을 마친 시장은 포르투갈 아틀레티코 CP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 운영 및 시설 관리 체계를 벤치마킹하고, 양산 K4 축구단 창단에 필요한 선진 인사이트를 얻었다.#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이상호 태백시장이 한국대학축구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시상식 자리에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24년에 세미프로 K4리그 구단 창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4일에 개최된 2023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늦어도 2025년까지 K4리그에 참가하는 축구단을 출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청 경제국 스포츠과의 2024년 7월 23일자 내부 비공개 보고서를 보면 K4리그에 참가하는 축구단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 중 하나이다. 최근 시회의록에 따르면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의 법인화를 진행중이다.
- 경기도 의정부시: ㈜빅코리아이앤씨는 의정부시청과 연고지 협약을 맺고 2025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2024년 연말까지 사무국 구성과 감독 선임, 선수단 구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홈경기 때 경기장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의 재정지원은 없다. # 최근 소식에 따르면 23시즌 K4리그로 강등, 지자체의 예산 삭감으로 24년 시즌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맞은 양주시민축구단 인수에 관심을 보여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상당 부분 진행 절차를 밟는 중이었으며 # 이른 기간내 인수가 확정되어 대한축구협회에서 참가 수용을 한다면 24년 시즌에 참가 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양주시민축구단 인수가 최종적으로는 결렬되었다. 해당 연고지의 과거 팀은 구 K3리그에 참가했었던 FC 의정부이며, 참가 불발되었던 가칭 '의정부 드림 FC'의 연고지기도 하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 중 하나이다.
- 서울특별시 양천구: K5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 TNT FC가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태륭 단장이 2021년 1월 20일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K4리그 팀 창단을 꿈꾸고 있다. 연고지를 당장 밝힐 수는 없지만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있다. 창단을 위한 회사 투자도 받을 예정", "그렇게 TNT가 새로운 이름으로 K4리그에 합류한다면 지금 TNT는 K리그 프로 구단이 B팀을 운영하는 것처럼 K5리그, K6리그에서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창단 의사를 밝혔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를 모집 공고글에서 2024년 준비 기간을 거쳐 세미프로로 전환하여 2025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또한, "㈜ 티엔티축구단 (TNT FC Inc.)"으로의 법인화를 완료하였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K4리그 참가를 위해서 예산 관련 부분을 해결해야 하며 양천구에서는 "양천구민들이 양천TNT FC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여 해당 구단의 존재를 알고 구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야지만 우리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데 선행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 "㈜ 티엔티축구단 (TNT FC Inc.)"의 법인화가 해산간주되어 25년 K4리그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 경기도 양주시 : 과거 K4리그에 참가했던 양주시민축구단은 재정 문제로 2024년 K4리그 참가 자격이 박탈된 후, 대한축구협회의 특별 승인을 받아 2025년 K4리그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K4리그 참가를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연고지 협약이 필수이므로 이를 해결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 충청북도 진천군: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진천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더포힐스호텔 측이 세종 바네스 FC를 인수한 후 진천군으로 연고를 이전하려 했으나, 리그 규정상 연고이전은 9월 말까지 승인을 마쳐야 하는데 구단 인수 실무 과정에서 해당 규정에 대한 인지가 늦어 연고협약을 맺지 못한 바 있다. 결국 연고이전이 불가한 상황에서 연고 협약을 맺지 못하면 해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자 세종특별자치시와 1년간 한시적 연고협약을 맺고 FC 세종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2024년 시즌은 FC 세종의 일부 홈 경기가 진천군에서 열리기도 하고, 선수단 버스나 유니폼 등에서 여러 가지로 진천군을 암시하는 듯한 상징물이 표기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부터 진천군을 연고로 하는 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FC세종이 참가박탈됨에 따라 사실상 연고이전은 무산되었다.
- 향후 참가 추진
- 경상남도 통영시: 2023년 12월 4일에 개최된 2023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시가 K4리그에 참가하는 축구단 출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2024년에 통영시청은 전주시민축구단을 현장 방문하여 K4리그 축구단 창단 및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한 것이 확인되었다.
- 경기도 이천시: 이천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엄문일씨가 지역에 존재했던 이천시민축구단을 재창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7월경, 이천시청 내부 공문을 통해 가칭 이천시민축구단 창단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도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2년 11월 21일에 열린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연설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는데,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 구리시민축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밝혔다.# 22년 12월, 구리시장이 구리시민축구단(K4) 용역착수보고회 참석하였다.# 2023년 1월 10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 구리시민축구단 창단을 재천명했다.# 그리고 구리 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조사 결과는 2월달에 나올 예정이다. 시는 올해 창단 절차를 마치고 공개 테스트로 선수를 선발해 24년 K4리그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23년 2월 1일, 구리시민축구단(K4) 창단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그러나 구리시의회의 반대로 인해 난항이 예상되었고#, 2024시즌이 다가오면서 사실상 참가가 불발되었다. 2024년 7월 1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기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분야별 주요 공약사업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도중 K4리그에 참가하는 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음을 재차 시사했다.#
- 충청북도 제천시: 2023년 4월경 제천시청 내부에 "제천시민축구단 창단 추진계획(안)"라는 제목의 비공개 공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2024년 7월경 시민축구단을 창단하여 선진적으로 운영되는 구단을 선정하여 방문 견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부 공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최근 구단 설립 용역 문서에 따르면 타당성 미흡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후 제천시청 문화복지국 체육진흥과에서는 축구단 창단과 관련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창단 추진 검토는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내부 비공개 문서 중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체결 계획"이라는 제목의 문건이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 축구협회의 주도로 K4리그 구단 창단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있다. 2020년 건립되는 광주시 종합운동장에 축구 전용 구장을 마련하는 등의 사업을 시 당국과 논의 중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K4 구단의 창단을 같이 추진하고 있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 경기도 파주시: K7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파주 HR FC는 2025년 K6리그로 승격하고 2027년에는 K5 리그 및 코리아컵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향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담으로 파주 HR FC를 운영하고 있는 HR그룹은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메인 후원사이기도 하다.
- 경기도 평택시: K7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평택 서부 FC는 K4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확인되었다.#
- 경기도 안산시: 안산을 연고로 하는 하위나이트 스포츠 관계자가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K4리그 참가를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연고지 협약이 필수이므로 이를 해결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26년 시즌 K4리그 참가를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 경상북도 문경시: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문경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상남도 합천군: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4리그 신규팀 창단 설명회에 합천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4.3. 참가 불발 및 지연
- 서울특별시: FC서울도 2022년에 K4리그에 B팀을 참가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운동장 문제로 무산되었다. FC서울 B팀 홈구장을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11]에 두려고 했으나 연고지 내 경기장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최종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12]
-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스포잇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여 24년에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24시즌 참가는 불발되었기에, 이후 시즌에 참가할 수도 있다.
-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존 FC남동의 서포터즈들이 해체 이후 22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기점으로 국내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재창단 활동을 진행했다. # FC남동의 해체를 반대했었던 유광희 구 의원이 FC남동 재창단의 활동 지원 및 재창단을 지지한다며 FC남동의 재창단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이자 광주 FC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최만희 당선인은 2021년 1월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엘리트와 생활 체육 축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K4리그 구단을 신설하고 여자 축구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만약 창단한다면 광주 광산 FC(現 평창 유나이티드 FC)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구단이 된다. #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칭 달성군민축구단이 빠르면 2023년 하반기에 창단되어 2024년 K4리그 참가를 추진했다.# 하지만 축구단 운영을 위한 재단 설립에 대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당성이 낮다는 용역 결과가 나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경, 달성군청 정구단이 해단되는 것에 대하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고위 관계자는 달성군수가 후보 당시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K4리그 구단 창단을 실현하기 위해 정구단을 없애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 지역에서 2022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가칭 광명 FC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오는 2021년 5월까지 광명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사단법인을 설립한 후 같은 해 9월까지 사무국을 구성할 방침으로, 이와 함께 감독(1명), 트레이너(2명), 선수(최소 25명) 등 선수단을 공개 모집해 2021년 8월까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7~8월 중에 2022년 K4리그 참가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하고 K4리그 참가가 승인되면 2021년 12월 중에 광명시민축구단을 창단할 방침이며, 시와 시 체육회는 광명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해 2020년 10월 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등 창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광명시민축구단이 계획대로 창단될 경우 전용 구장은 시민운동장 축구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여러 시설을 설치하여 2022년 4월~5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일단 2022년에는 참가가 불발되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광명시체육회가 추진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K4리그 구단 창단을 언급했다.#
- 경기도 수원시: K5리그 경기권역 참가팀 수원 시티 FC가 2021년 12월 23일 경기일보 기사를 통해 K4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 경기도 안성시: 2017년 당시 구 K3리그(2007~2019)에 참가하는 시민 축구단을 창단하려 했으나 선수 수급 문제로 무산된 바 있는데 2020년 8월 모 기사에 따르면 이미 "안성시민축구단"을 창단하여 아마추어 대회를 중심으로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 관계자가 “시민 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우선 아마추어 구단으로서 기틀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밝힌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2024년 4월 22일에 열린 안성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자유발언에서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은 K4리그에 참가하는 안성시 연고 구단 창단을 주장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존경하는 안정열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김보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미양, 대덕, 고삼, 안성3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입니다.많은 분들께서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미양, 대덕, 고삼, 안성3동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안성시 체육계의 염원을 담아 안성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체육회 출신이기 때문에 체육 발전만을 외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건설적인 협치를 주장했고 그 누구보다 균형발전에 동의했습니다. 그러한 맥락 속에서 저는 경제발전과 주민 복지라는 두 가지의 선택 중에서 무엇 하나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안성은 지정학적으로는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으나 사회 인프라를 비롯한 사회 정주여건은 수도권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성시민을 위한 복지정책 역시 동종단체와 비교하여 진일보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러·우 전쟁의 여파로 매년 물가는 상승하고 있고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국내의 경제 상황은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근로소득은 증가하지 않았으나 물가는 올라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안성시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겪고 계시는 삶의 어려움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성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장밋빛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위기를 직면한 상황을 두고 시민들에게 그저 안심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노동시간은 증가하지만 실질임금은 하락하며 장기적인 경제침체가 예상되는 이 상황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인 우리 안성시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았습니다. 독단적인 세수 확보란 분명한 한계가 있고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실시하는 경기부양책이란 극히 효과가 미미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경제발전과 주민복지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문화체육의 진흥과 생활체육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대안으로 안성시민 축구단의 K4리그 참가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건전재정과 긴축재정이라는 재정당국의 기조 아래 우리 안성이 쓸 수 있는 경기부양책 자금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와 경제 규모가 비슷하거나 작은 지방자치단체를 참고하였을 때 연간 지출되는 비용은 적게는 6억에서 많게는 20억 수준으로 우리의 재정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많은 단기 경기부양책을 위해서 사용되는 정책적인 매몰 비용을 고려하였을 때 오히려 안성시의 K4리그 참가는 기대 효과적인 측면에서 그 어느 것보다 확실한 경기 부양책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저 돈 때문에, 재정 때문에 프로 축구단을 유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축구 앞에서 동과 서가 하나 되는 안성을 상상해 봅시다. 안성이 이기면 공도가 이기는 것이고 일죽이 이기는 것이며 미양이 이기는 것입니다. 철 지난 지역감정은 사라지고 문화체육이라는 가치 아래 선진문화도시로서의 안성에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될 것입니다.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의 연고지인 울버햄프턴 역시 인구 20만여 명의 작은 도시에 불과합니다. 우리 안성이라고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제를 위해서라도, 복지를 위해서라도 안성의 문화체육발전은 필수 불가결합니다. 문화 인프라 없이 경제 인프라가 따라올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라 할 것입니다.존경하는 안정열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존경하는 김보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 시민구단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시민구단의 가치란 빈부격차와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고루 누리며 나아가 문화강국 속의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민구단의 가치 아래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문화가 아닌, 또한 특정한 계층만을 위한 문화가 아닌, 안성시민 모두가 한 명의 문화예술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안성시를 만들어 나갑시다.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상북도 구미시: 2020년 10월의 전국체전 이후인 2021년 혹은 2022년에 K3리그에 참가하는[13] 시민 구단을 창단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있다. # 다만 구미시는 2020년 6월 말 기준으로 상주시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다른 지역으로 연고를 이전할 계획인 상무 축구단의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김천시와 경쟁 중에 있는데 이 경합에서의 결과 또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천시가 새 연고지로 낙점되면서 구미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기독교 계열의 재단법인 한영교육재단이 K4리그에 참가할 'DK153축구단(가칭)'을 창단할 예정이라 공고했다.# 9월 23일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수 선발을 시작했다. 이름부터 종교색이 넘치는데 153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중 한명이자 초대 교황인 베드로가 잡아올린 물고기의 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전장을 낸 2022년에 모종의 이유로 참가가 불발되었다.[14]
-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 FC의 설기현 감독이 2021년 2월 2일자 인터뷰#에서 B팀 운영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2021년 11월 24일 예산 부담을 이유로 2022년 시즌엔 K4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15] 2022년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2023년엔 예산 문제를 해결하고 참가하게 될지 추후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려 하는데, 해당 종목중에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문축구단이 포함되어 있어 K4리그 팀 창단을 하려는 계획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있다.#
- 충청북도 청주시: 2023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2군 성격인 B팀 운영을 향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3리그 탈퇴 여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청주 구단 관계자는 K3리그 탈퇴가 아닌 일시 보류를 언급하며 향후에 B팀을 운영하여 K3리그나 K4리그에 참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충북청주가 프로화되면서 K3 탈퇴와 관련해서는 해당이 없어진 이야기기는 하지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에서 2023년 혹은 2024년 K4리그 참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지역 전문 및 동호인 축구 활성화와 더불어 그라운드에서 자취를 감춰가는 선수들을 조기 은퇴 없이 계속 뛸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로서는 리그 소속 축구단 중 K리그1 소속 구단을 빼면 하부 리그가 K5리그가 아닌 K6리그인 자잘한 문제도 있었던 것은 덤이다.[16] 2023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진행된 도정 질문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남근 도의원이 제주 지역 K4리그 구단 창단과 관련하여 도정에 제안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중략) 첫 번째는, K4리그 신설을 통해 도내 축구 활성화 및 생활 인구 유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지사님께서는 K4리그를 들어보셨습니까? K4리그는 세미프로 축구 대회로 2020년도에 강원, 거제, 전주 등 13개 팀으로 출범·운영되어, 프로 축구 1부, 2부 리그와 K3, K4 하부 리그 간 승강제로 정착시키기 위한 리그입니다.제주도민의 축구 대한 관심은 도내 학생선수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도내 30개 고등학교 중 5개 고등학교에서 축구선수를 육성할 만큼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다만 아쉽게도 학생 선수들이 입상 실패, 진로·진학을 준비하면서 최근 3년간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 37명의 인재가 도외로 유출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이렇듯 제주는 지역의 규모, 인구수에 비하여 많은 축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단계의 시스템, 연계성 및 인프라 부족으로 인하여 도내 선수들이 기회를 찾기 위하여 도외로 떠나고 있는 현실입니다.제주도정에서 지속적·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에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결 방안으로 지사님께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K4 축구단 창단입니다.첫 번째, 도내 K4 축구단이 창단된다면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U12, U15, U18 단계를 거쳐 성인 무대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두 번째, 도외로 나갔던 선수들이 제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매개체 역할을 K4 구단이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프로 무대로 직행할 수 있는 인원은 매우 극소수입니다.만약 제주가 K4리그가 창단되어 성공 사례가 나오고, 나아가 K3리그까지 된다면 축구를 사랑하는 제주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속 도전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세 번째, 현실적으로 예산 대비 효용성입니다. 타 지자체 K4 구단 운영비를 살펴보면 최소 4억, 최대 10억 원(2020년기준)이 소요됩니다. 제주도 직장운동경기부 예산은 9개 종목에 약 60억이 소요되며, 제주시·서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까지 합산하면 약 90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K4축구단 운영으로 관계 인구의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고려한다면 예산 대비 효용성은 매우 기대되는 점입니다.무엇보다 초, 중, 고를 제주에서 자라며 발전한 제주 학생선수들이 K4 축구단을 발판으로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도민들에게도 긍정적 인식과 더불어 자긍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울러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창단된 도민 구단이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제주 축구의 미래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중략)
다만, 오영훈 제주지사는 K4리그 구단은 아직 시기 상조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힘에 따라 당장 구단이 창단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5. 우승 트로피
K4리그 우승 트로피 |
6. 기록
6.1. 역대 우승 구단
연도 | 우승 | 준우승 |
2020 | 파주시민축구단 | 울산시민축구단 |
2021 | 포천시민축구단 | 시흥시민축구단 |
2022 | 고양 KH FC | 양평 FC |
2023 | 여주 FC | 대구 FC B |
2024 | 전북 현대 모터스 B | 대전 하나 시티즌 B |
6.2. 우승 횟수
구단 | 우승 | 준우승 | 우승 | 준우승 |
파주시민축구단 | 1 | 0 | 2020 | - |
포천시민축구단 | 1 | 0 | 2021 | - |
고양 KH FC | 1 | 0 | 2022 | - |
여주 FC | 1 | 0 | 2023 | - |
전북 현대 모터스 B | 1 | 0 | 2024 | - |
울산시민축구단 | 0 | 1 | - | 2020 |
시흥시민축구단 | 0 | 1 | - | 2021 |
양평 FC | 0 | 1 | - | 2022 |
대구 FC B | 0 | 1 | - | 2023 |
대전 하나 시티즌 B | 0 | 1 | - | 2024 |
6.3. 역대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 및 승강 구단
자세한 내용은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시즌 | 강등 | 시즌 | 승격 | ||||||||||
2020 | 춘천시민축구단 | 전주시민축구단 | - | 2020 | 파주시민축구단 | 울산시민축구단 | - | ||||||
2021 | 평택 시티즌 FC | 2021 | 포천시민축구단 | 시흥시민축구단 | 당진시민축구단 | ||||||||
2022 | ▼ 당진시민축구단 | 2022 | 고양 KH FC | 양평 FC | ▲ 춘천시민축구단 | ||||||||
2023 | 양주시민축구단 | 2023 | 여주 FC | 대구 FC B | - | ||||||||
2024 | 대구 FC B | 2024 | 전북 현대 모터스 B |
- ▼ K4리그 구단과의 승강결정전 패배로 강등.
- ▲ K3리그 구단과의 승강결정전 승리로 승격.
6.4. 역대 시상 내역
역대 단체상 및 개인상 시상 내역에 대한 내용은 K3·4리그/시상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6.5. 참가 구단 변천사
연도 | K3 승격 | K4 강등 | 해체 | 창단 | 재참가 | 구단 수 |
2020 | 파주시민축구단 울산시민축구단 | 춘천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 | 진주시민축구단 FC 남동 | 13개 | ||
2021 | 포천시민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 평택 시티즌 FC | 이천시민축구단 |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강원 FC B | 평창 유나이티드 FC[17] | 16개 |
2022 | 고양 KH FC 양평 FC 춘천시민축구단 | 당진시민축구단 | 고양시민축구단 FC 남동 | 고양 KH FC 대구 FC B 대전 하나 시티즌 B 전북 현대 모터스 B | 16개 | |
2023 | 여주 FC 대구 FC B | 양주시민축구단 | 충주시민축구단(재창단 이전) 고양 해피니스 FC[18] |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세종 바네스 FC 고양 해피니스 FC | FC 충주[19] | 17개 |
2024 | 전북 현대 모터스 B | 대구 FC B | - | 남양주FC | - | 15개 |
2025 | - | 전주시민축구단 FC 세종 대전 하나 시티즌 B[20] | - |
7. 생중계
KFATV LIVE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등에서 K4리그 전 경기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2020 시즌까지는 각 라운드의 주요 경기 1경기만 중계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의 행방이 갈리는 중요 경기가 여러 개라면 그것들을 추가로 중계하는 등 부분적 생중계를 진행했는데 2021 시즌 들어 전 경기 생중계로 전환했다. 특이하게도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라는 것.실제로 K3리그, K4리그의 중계는 이런 AI 기술을 비롯한 각종 최신 그래픽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미리 시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 6일에 열린 경주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의 K3·4리그 승강결정전 경기에서는 K리그나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제한적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는 여러 데이터 분석 기술이 빛을 발했는데 이렇듯 세미프로 리그의 중계는 단순히 중계한다는 그 사실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몇 가지 소소한 문제점도 존재한다. 가장 큰 것은 AI 카메라가 경우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줌인과 줌아웃을 반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골대 인근에 공이 다다르면 득점이 날 수도, 골키퍼의 선방이 나올 수도 있는 긴장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간혹 AI 카메라가 줌아웃을 과도하게 하여 공이 어디있는지도 잘 안 보일 정도로 시야가 멀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2020년에는 주로 K3리그 중계에서만 이런 현상이 생겼고 K4리그 중계에서는 아니었는데 이와 관련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8. 승격 경험이 없는 구단
- 2022 시즌 종료 기준으로, K4리그 참가 후 상위 리그[21]로 한 번도 승격한 적이 없는 구단 현황이다. K4리그는 2020년 출범 첫 해부터 승격제가 적용되고 있다.
- 정렬 순서는 승격 자격을 결정하는 토너먼트[22] 진출 횟수가 적은 구단 - 참가 연도가 오래된 구단 - 최고 순위가 높은 구단 - 최저 순위가 높은 구단 순이며, 현존하지 않거나 현재 K4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구단은 최하단에 나열하였다.
구단 | 참가 연도 | 승격PO[23] 진출 횟수 | 최고 순위 | 최저 순위 |
진주시민축구단 | 2020 | 1 | 3 | 11 |
FC 충주 | 2020 | 1 | 4 | 15 |
평창 유나이티드 FC | 2021 | 1 | 4 | 7 |
여주 FC | 2020 | 0 | 6 | 16 |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 2020 | 0 | 3 | 12 |
서울 중랑 축구단 | 2020 | 0 | 13 | 14 |
강원 FC B | 2021 | 0 | 6 | 8 |
거제시민축구단 | 2021 | 0 | 6 | 8 |
전주시민축구단 | 2021 | 1 | 9 | 15 |
대전 하나 시티즌 B | 2022 | 0 | 5 | 5 |
전북 현대 모터스 B | 2022 | 0 | 10 | 10 |
대구 FC B | 2022 | 0 | 12 | 12 |
평택 시티즌 FC | 2022 | 1 | 14 | 14 |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 2023 | - | - | - |
세종 바네스 FC | 2023 | - | - | - |
FC 남동 | 2020 ~ 2022 | 0 | 5 | 17 |
고양시민축구단 | 2020 ~ 2021 | 0 | 11 | 16 |
이천시민축구단 | 2020 ~ 2020 | 0 | 9 | 9 |
고양 KH FC | 2022 ~ 2022 | 0[24] | 1 | 1 |
고양 해피니스 FC | 2023 ~ 2023 | - | - | - |
9. 특징
서울 중랑 축구단의 홈경기 모습 |
- 20,000석 가량의 진주종합경기장을 사용하는 진주시민축구단 같은 만 단위 좌석의 종합 구장 연고 구단을 제외하고 과반수 이상의 K4리그 구단(13개 중 8개)들은 서울 중랑 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이나 고양시민축구단처럼 몇천석~몇백석 규모의 소규모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위와 같이 필드와 아주 밀접한 관중석에 주로 인근 지역민들이 보러나와 모여 마치 유럽 소규모 도시의 "우리동네 축구"를 보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K리그1이나 K리그2를 비롯한 프로 레벨의 국내 혹은 해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압도적인 과반을 점하고 있고 대학교나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다 온 선수들이 그 나머지를 사실상 전부 점하고 있다. 게다가 이걸로도 수준 차가 여전히 크다고 판단한 축협에서 K리그 구단의 2군 선수단을 K4리그에 참여시키라고 하고 있으므로 B팀의 형태로 2군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리그에 가세하면 프로 출신의 비중은 더 높아진다.[25] 그러므로, 아마추어와 비교하는 것이 이들에게 모욕일 정도로 절대 수준이 낮다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리그이다. 하물며 디비전리그를 구성하는 K5리그, K6리그, K7리그같은 5,6,7부 아마추어 리그 내에서마저 프로 구단 출신이 아니라도 엘리트 체육으로써 축구를 접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보다 상위이고 프로 리그인 K리그2 바로 아래에 위치한 K3리그와 K4리그 선수는 실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언제까지나 전문 선수로써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지[26] 나름 축구 잘하는 아마추어나 학생레벨에서는 접근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동네축구 고수의 영상 유명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의 말을 인용하면, K3리그와 K4리그가 일반인과 동급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2020년에도 6.25 전쟁 직후처럼 세계 최빈국인 줄 알고 있는 몇 외국인 정도로 축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고.
- 개편 이후 세미프로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철저한 셀링리그화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든 참가 구단에 대한 법인화를 의무화해 선수 판매를 비롯한 여러 수입을 모기업이나 지자체가 아니라 구단이 직접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 유망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K4리그는 2022년까지 U21 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5200만 원의 정책지원금을 분배하기로 했다. 구단이 매 경기 U21 선수 3명을 의무적으로 명단에 포함하도록 한 출전 규정을 준수[27]하는 것을 비롯해 저연령 선수들의 시즌 출전시간 최소 1080분을 총합적으로 채우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수 있게 한 것이다.#
-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 디비전팀 관계자는 "K3·4리그에서 21세 이하 선수가 기량을 입증한다면 프로 구단으로 이적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였다.
-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선수를 신규로 영입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리그다. 본래 과거의 K3 어드밴스와 베이직 모두 사회복무요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진정한 하부 리그로써의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사실상 공짜 전력 보강이나 마찬가지였던 사회복무요원의 무분별한 영입을 막기 위해 K4까지만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그러다보니 과거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의 임대 영입으로 전력 강화 효과를 톡톡히 봤던 포천시민축구단 같은 K3의 강팀이 이런 이유로 자진해서 K3가 아닌 K4 원년 멤버로 참가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 세미프로 리그 개편과 함께 하부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상위 리그로 이적하는 한국판 제이미 바디 신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FC 남동 소속으로 2020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유동규가 K리그1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이런 스토리의 첫번째 주인공이 됐다.[28]
9.1. 2020년
- K3·4리그 출범식은 2020년 2월 26일 오후 3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했다. 기사
- K3·4리그의 새 엠블럼은 2020년 2월 초에 공개되었으며 리그 경기에서 유니폼에 부착할 패치의 디자인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
- 축구단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지자체가 높은 운영비의 부담으로 선뜻 프로 축구단 창단에는 손을 대지 못하는 대신, K4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 축구단을 창단하는 쪽에 관심을 쏟는 추세이다. 실제로 연간 운영비도 경우에 따라 프로 구단의 수분에서 수십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29] FC 남동같은 구 단위에서도 축구단을 운영하는 사례까지 나올 정도다.
- 대한축구협회에서 K3리그과 K4리그를 홍보하기 위해 "B급 감성"을 통한 인터넷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 2020 첫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이 나왔는데 세미프로 리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 K3,K4리그 일정 pdf 다운받기 [30]
9.2. 2021년
- 두 번째 시즌인 2021 홍보영상은 한층 발전된 퀄리티와 더불어 프로리그에 비해 얕보지 말라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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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강제는 실시하지 않지만 2023 K5리그 챔피언십부터는 K5 우승 구단에 한해 K4리그 라이센스가 주어진다. 승강제는 2027 시즌부터 시행 예정이다.[2] 참고로,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이다.[A] 기재한 모든 홍보 계정은 개편한 K3리그와 K4리그를 같이 담당한다.[A] [A] [A] [7] B팀은 K3, K4리그에 있는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다. 또 프로 선수와 준프로 선수 역시 B팀과 중복해서 뛸 수 있다. 또한 프로 선수들이 B팀의 승격이나 강등 방지를 도우러 시즌 마지막에 갑자기 B팀 소속으로 뛰는 걸 방지하기 위해 프로 선수와 준프로 선수의 경우 B팀에서 K3, K4리그 시즌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뛴 선수에 한해서만 시즌 마지막 4경기와 K3·4리그 승강결정전, K3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 뛸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준프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유소년 선수들 또한 B팀과 계약할 수 없다.[8] 참고로 구 K3리그 시절 남양주시민축구단이 남양주시 연고로 리그에 참여했던 역사가 있다.[9] K3리그, K4리그 구분 없는 K3·4리그 종합 기준[10] 그래서 평창 FC를 사실상 승계하지만 구단 자체가 해단된 후 신규 창단의 방식으로 설립된 평창 유나이티드 FC는 곧바로 다음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고 한 시즌을 넘긴 후 다다음시즌에 참가했다.[11]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팀이 왜 뜬금없이 홈구장을 구리시에 있는 구장으로 하려고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GS챔피언스파크가 있는곳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B팀이 이곳을 연습장으로 쓰고있기 때문이다.[12] 대전하나시티즌 B팀이 홈경기 5경기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치렀는데 연고지 외 경기장은 일정 비율에 한해서만 경기를 할 수 있다.[13] 물론 K4리그부터 시작해야 한다.[14] 연고지 및 스폰서협약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단 연고지를 구미에서 대구로 옮긴 뒤 2023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2년 12월 27일 신규 참가 구단 목록에서 제외됨으로써 2023 시즌도 참가가 불발되었다.#[15] 대신 R리그에 참가하려는걸로 보인다.[16] 현재 이 두 하부 리그가 각각 광역 리그와 시도 리그격인 상황에서 제주도를 단독으로 내기엔 애매한 탓에, 시도 리그격인 K6에 잔존시킬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다.[17] 공식적으로는 재참가 개념이 아니라 신규 창단한 구단이다. 행정적으로 평창 유나이티드 FC는 이전의 평창 FC가 명칭이 변경된 팀이 아니라, 평창 FC는 해단되고 평창 유나이티드 FC는 신규 창단한 구단이기 때문이다.[18] 시즌 중 퇴출[19] 공식적으로는 재참가 개념이 아니다. 행정적으로 리그 탈퇴, 해단, 창단 같은 거 없이 '충주시민축구단'이 'FC 충주'로 구단명을 변경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구단 운영 주체가 해체되고 신규 운영 주체가 설립되었지만 구단 자체는 명칭과 운영 주체가 변경되었을 뿐 그대로 기존 구단의 역사와 기록이 그대로 승계되는 성남 일화 천마 → 성남 FC의 사례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20] 전주와 세종은 K4리그 2025 리그 참가자격 박탈, 대전 하나 시티즌 B는 리그 탈퇴.[21] 2020년부터 현재까지 K4리그의 상위 리그는 K3리그이다.[22] 승격 플레이오프, 승강 플레이오프 등[23] 승격 플레이오프, 승강 플레이오프 등 상위 리그 승격 자격 결정하는 토너먼트를 통칭[24] 2022 K4리그 우승으로 승격 자격을 얻었지만 K3리그에 참가하기 전에 해체되었다.[25] 물론 지금도 2군급 선수 중 상당수는 K3리그 이하로 내려가는 게 보통이지만 프로 구단에 소속되어 리그 출장을 보장 받는 것과 세미프로 구단에 소속되어 그렇게 하는 건 차이가 크다.[26] 애초에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기존의 프로 선수들이 은퇴 선언을 한 후 40대 나이에 K5, K6, K7리그에 가서 뛰는 일도 흔한 판이다. 과거에는 바로 지도자로 출발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사회로 나갔지만 이제는 돈은 벌지 못해도 축구를 할 기회가 생기니 건강이 허락하는 한 축구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다.[27] 미준수시 교체 명단 감소[28] 이보다 아랫단계부터 시작한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생략했다.[29]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0시즌 K4리그 상위권 팀의 평균 운영비가 연간 8억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프로 구단과 비교해보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한 것이다.#[30] 출처는 K3,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