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2:05:43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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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津市
Dangjin City
}}}
시청 소재지 시청1로 1 (수청동)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2 9 3
면적 705.42㎢
인구 170,266명[1]
인구밀도 241.49명/㎢[2]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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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초선)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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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석[3]

7석[4]
도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석[5]

1석[6]
국회의원
어기구 (3선)
상징 시화 진달래
시목 소나무
시조
마스코트 파일:DangjnCity_Character.jpg
당학이
브랜드 파일:당진시 로고.jpg
지역전화 041[7]
홈페이지 파일:당진시 CI.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지리
3.1. 도시구조3.2. 인구
4. 교통5. 경제
5.1. 산업
5.1.1. 제조업5.1.2. 농업
5.2. 상권5.3. 금융
6. 관광7. 생활문화
7.1. 교육7.2. 문화시설7.3. 음식7.4. 공공기관
7.4.1. 의료기관
7.5. 스포츠
8. 정치9. 군사10. 하위 행정구역11. 코로나19 관련 사건사고12. 자매결연도시
12.1. 상호결연도시
12.1.1. 국내12.1.2. 국외
12.2. 교류협력도시
12.2.1. 국내12.2.2. 국외
13. 여담14.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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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0c87e4543d3068400d1e2670b6a48c0b56c8c707b91fb9fc655fb858a56a41c8.jpg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우강면)
파일:external/www.snmnews.com/304598_233637_4526.jpg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파일:external/www.spacea.com/20160613163831893_3.jpg
당진시청[8]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1로 1 (수청동)
충청남도. 이름은 신라 시대에 당나라와 교역하는 항구라는 뜻에서 당진이라고 지어졌다.[9] 간척을 통해 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10] 동쪽으로 경기도 평택시[11], 동남방향으로 아산시, 서쪽으로 서산시, 남쪽으로 예산군과 접한다.

2. 역사

파일:당진군 CI(2000-2012).svg
당진군 시절의 로고

삼국시대에는 백제 혜군(槥郡)이었고 남북국시대에는 신라 경덕왕 때 혜성군(槥城郡, 면천면) 휘하 속현으로 당진현(唐津縣, 옛 당진읍, 동지역), 신평현(新平縣, 신평면), 여읍현(餘邑縣, 서산시 운산면) 셋을 두었다.

조선시대에 당진현, 면천군, 해미현, 홍주목과 아산현의 일부 월경지 등 다수의 고을로 구성되었다. 이들 고을들은 행정적 편의를 위해 1906년 월경지 정리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을 통해 당진군으로 통합되었다.

2011년까지 군이었다. 21세기부터 서해대교와 현대제철의 조성으로 인구가 급상장하여 시 승격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여러 해 동안 전국의 군 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였다.[12] 하지만 자기 임기 내에 시 승격을 달성하고자 하는 군수의 욕심 때문에 군내 대학 재학생들을 모두 당진읍 소속으로 위장전입시키는 무리수를 동원했던 적도 있었다.

2012년 1월 1일부로 당진시로 승격되었다. 이는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수도권 지역에서 세 번째로 군 전역이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사례이다.[13] 이후 칙칙하고 낡은 황토색 건물이었던 군청에서 시내 외곽에 지은 시청 건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구 군청부지는 철거가 되고 청년나래센터로 활용된다.

3. 지리

당진은 북위 36°45′ ∼ 37°04′과 동경 126°25′∼ 126°51′사이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기후형인 온대계절풍 및 대륙성 기후권에 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당진은 온순기후에 해당되어 4계절이 뚜렷하고, 기후형으로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여름에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기후적 위치에 속하고 있다.

충남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송산면, 송악읍, 석문면 등이 서해아산만을 경계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안산시 풍도동,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14]이 접해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서해대교평택·당진항으로 경기도 평택시와 접한다. 동쪽으로는 신평면, 우강면, 합덕읍이 삽교천을 경계로 아산시 인주면과 선장면에 접해있고, 합덕읍은 남쪽으로 예산군 신암면과 접하고 면천면은 예산군 고덕, 봉산면과 접한다. 서쪽으로는 대호지면이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과 접한다. 이 중 시 경계 남쪽과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바다를 건너야만 인접 지자체로 이동할 수 있었으나 북쪽 지역을 제외하고는[15] 다리 또는 방조제로 연결되어 양측을 편하게 오고갈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로 경기도를 벗어나면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

간척 사업 이전 당진은 바닷물이 내륙으로 깊숙하게 들어올 수 있는 지형이었다. 지금도 당진시는 시 경계 2/3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다 과거에는 전국에서 가장 조차가 큰 아산만의 특성까지 더해져 지금은 내륙으로 취급되는 당진읍, 합덕읍 지역에서도 밀물 때마다 서해로 나갈 수 있는 나루터를 운영할 정도였다. 거기에 북서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적 특징으로 육로 상의 이동은 매우 불편하여 섬이 아님에도 해로로의 접근이 육로보다 편리한 묘한 특징이 있었다.

이러한 특성 탓에 한국사에서 거의 비중이 없는 조용한 지역이었으나 조선 시대에는 좋지 않은 일에 자주 연루된다. 중앙정부가 위치한 한양 및 경기도 지방과의 육상교통이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사화에 연루되어 왕에게 찍힌 선비들의 귀양지로 애용되었고, 해로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때문에 유럽 상선들이 개항을 종용하며 수시로 도발하였다. 또한 서양 세력과의 교류 및 선교는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고 이루어질 수 있지만 중앙 정부와의 소통은 어려웠기에 조선 말에는 옆 동네 서산과 함께 천주교가 빠른 속도로 전파된다. 당장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고향이 당진시 우강면인 것을 그 예로 볼 수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알아챈 중앙정부는 이후 지역 내 천주교도들을 이 잡듯 찾아내 서산 해미읍성으로 모아 처형을 집행하게 된다.

1919년 3.1 운동 영향으로 4월 4일에 대호지면에 4.4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 독립운동을 기려 647번 지방도에는 '4.4만세로'라는 도로명이 부여되었다.[16]

경기도와는 아산만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어 수도권과의 육상교통은 매우 불편했고[17] 여느 충남 해안가 지역처럼 농업와 어업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다 1970년대 전국적인 간척사업을 거치면서 북부 해안에 대호방조제, 석문방조제, 삽교호방조제가 차례대로 건설되며 드넓은 간척지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당진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 해안 일대에 대규모 개발을 구상하고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삽교호방조제 조성을 끝으로 암살당하면서 모든 계획은 중단되었고[18] 그 결과 아무것도 없는 빈 땅만 갖게 된 당진은 1990년대까지 침체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며 당진에게도 빛이 오기 시작했다. 2000년 서해대교가 건설되어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과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다. 당진은 새로운 산업단지 후보지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등 여러 철강 회사들을 유치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현대제철 고로까지 완공되면서 당진은 포항, 광양에 이은 국내 제3의 철강산업 도시로 부상했다.[19]

3.1. 도시구조

현재 당진시내의 건물 상당수는 시가지 바깥을 동서남북으로 지나가는 도로들을 방위별로 명명한 동부로(당진), 서부로(당진), 남부로(당진), 서해로(북부로) 내부에 오순도순 모여있다.[20] 당진시내는 크게 시가지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다시 동서로 절반씩 양분하는 무수동로를 통해 서편의 구터미널[21]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와 동편의 신터미널이 위치한 원당지구, CGV가 위치한 우두동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로 나뉜다.

구시가지는 시 승격 이전까지 당진 지역에서 읍내라고 불리던 두 지역 중 하나[22]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오던 동네 그대로 도시화된 탓에 저층의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도로가 2차로에 좁고 구불구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시가지는 2000년대 초까지 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당진중앙2로를 중심으로 군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우체국, 시네마 등 지역민이 자주 드나드는 수요처 대다수가 모여있던 탓에 명실상부 당진지역의 최대 규모의 상업구역이었다.

그러나 좁은 시가지 안에 너무나 많은 시설들이 집약되어 있어 인구가 늘어날 수록 교통 체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도로를 확장하자니 이미 건물들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결국 시 승격과 그로 인한 도시 개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구시가지의 기능 일부를 이전한 신시가지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다. 군청과 터미널을 각각 현 수청지구 일대와 현 원당지구 일대로 이전하여 신시가지의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민원인과 교통 수요를 분산시켜 구시가지의 교통 체증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당진 문예의 전당, 경찰서 등을 무수동으로 이전하여 원당지구와 수청지구에 조성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연결을 유도하였다.

2003년 초 버스터미널이 원당지구로 이전되고 2012년 초 시 승격을 계기로 시청까지 수청지구로 빠져나가면서 구시가지에 침체기가 우려되었다. 그러나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도로 및 건물의 정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낡고 칙칙했던 모습을 점차 벗어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버거킹까지 개점해서 꽤 큰 이슈가 되었다.

무수동로 북동편 원당지구 신시가지에는 2003년 무렵 구시가지로부터 이전된 버스터미널[23]과 당진지역 첫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당진점이 위치하고 있다. 원당지구는 구시가지의 중심도로인 당진중앙2로의 연장선상에 위치하며 한 블록 위쪽의 밤절로를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들과 상가, 의원이 밀집한 고층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2차로였던 당진중앙2로가 쭉쭉 뻗은 대로로 탈바꿈하는 곳이며 서해로, 동부로 등의 대로가 원당지구를 통과한다. 터미널을 종점으로 삼거나 경유하는 시내 버스들로 인해 기지시, 송악 등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곽 거주민의 왕래가 구시가지보다 훨씬 편리하다. 허나 최근에는 시의 정체를 반영하듯 공실이 늘고 땅만 닦아 놓은 채 건물을 올리지 못한 곳도 꽤 보인다. 밤문화 역시 어른들(?)의 술집 몇몇을 제하면 우두동이 더 화려하다.

CGV 당진이 들어선 우두동 일대, 시청이 위치하고 롯데시네마가 세워진 수청동 남쪽 일대도 날이 다르게 발전 중이다.[24] 우두동의 경우 허허벌판이 푸르지오 1,2차 아파트와 CGV를 기점으로 2,3년 만에 다세대 주택 및 술집/밥집으로 넘치는, 구 도심을 압도하는 수준을 넘어 불금의 메카가 된, 그야말로 상전벽해. 수청동 일대는 시청의 정면과 측면으로 상가와 아파트(한라비발디,호반베르디움,지엔하임,동부센트레빌,시티프라디움,중흥S클래스 등)가 더 입주할 예정이며 롯데시네마 당진이 지어졌다. 대덕, 수청으로 불리는 이곳에는 현재 공원이 1개소 있고, 교육청이 이주해 왔다.(구 교육청 건물은 개축해서 당진도서관에 이관되었다) 또한 2024년 3월에 수청초등학교와 수청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당진센트럴시티라고 불리는 수청1지구에는 2025년 3월에 혜성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2016년 초 채운동 끝자락 대덕동과 인접한 곳에(설악웨딩타운 근처) 축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했다.

택지 중간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 면천IC와 당진시청을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 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착공되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이곳은 아미산 자락을 끼고 있는 부지의 협소함이 발전의 걸림돌이다.

옛 당진읍 지역(현 동지역) 이외에도 시 승격 버프를 받고 많은 곳들이 성장 중이다. 2010년에 승격한 송악읍은 본격적으로 공단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되면서 성장이 가파르다. 기지시리와 중흥리 일대에 e-편한세상, 한빛아파트, 롯데캐슬, 힐스테이트등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면서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신평면의 경우 세한대학교가 들어오면서 기존 중심지인 금천리 외에 신평터미널이 있는 거산리 일대가 성장하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이 정상적으로 연결될 경우의 합덕역 주변 개발 떡밥은 여전히 실체없이 돌고 도는 중이다.

3.2. 인구

파일:당진시 CI.svg 충청남도 당진시 인구 추이
(1911년~현재)
1911년 55,766명 (당진군 15,823명 + 면천군 39,943명)
1914년 4월 1일 당진군 + 면천군 → 당진군 통합
1915년 65,697명
1920년 68,354명
1925년 75,145명
1930년 82,806명
1935년 88,394명
1940년 94,837명
1944년 104,125명
1949년 125,424명
1955년 135,209명
1960년 175,262명
1966년 185,453명
1970년 169,646명
1973년 7월 1일 당진군 정미면 여미리 → 서산군 운산면 편입
1975년 167,816명
1980년 150,825명
1985년 147,767명
1990년 131,763명
1995년 111,723명
2000년 117,652명
2005년 133,267명
2010년 144,903명
2012년 1월 1일 파일:당진군 CI(2000-2012).svg 충청남도 당진군 → 파일:당진시 CI.svg 당진시 승격
2015년 165,122명
2020년 166,249명
2024년 1월 170,35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읍면동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당진1동 32,819명
송악읍 29,960명
당진2동 22,384명
당진3동 16,765명
신평면 14,778명
송산면 11,748명
석문면 8,918명
합덕읍 8,142명
우강면 5,403명
고대면 5,259명
순성면 4,840명
정미면 3,536명
면천면 3,424명
대호지면 2,274명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2만명
}}}}}}}}} ||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인구 15만을 넘고 시로 승격하였으며, 2018년까지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으나 관련 사업체들의 부진으로 인구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다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신문에서는 2026년 서산시의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에서는 아예 2035년 인구 30만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4. 교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교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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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제

5.1. 산업

5.1.1. 제조업

서해안에 위치한 산업단지가 당진시 경제의 핵심이다. 송산면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중심으로 KG스틸, 동국제강 등 제철단지가 있으며, 그 외 송산일반산업단지, 부곡지구산단과 고대지구산단 등이 있어 당진 경제를 이끌고 있다. 고대지구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가깝다. 그 외 제철과 상관없는 사업장으로는 JW중외제약/JW생명과학 공장이 있다. 무엇보다 360만평의 대규모 산단인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2025년까지 많은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5.1.2. 농업

2000년대에 들어 서해대교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 등으로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공업 중심 도시로 변모하면서 농업이 상대적으로 쇠퇴하기는 했지만, 당진은 예당평야를 끼고 있고 드넓은 간척지가 있어 전국 논 경지면적 2위이며 1위인 해남군과도 4ha 차이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벼농사가 번성한 지역이다. 당진에서 쓰이는 농산물 브랜드는 해나루라고 하는데 이 가장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이외 고구마도 유명한 편이다. 사과도 있지만 충남에서 사과하면 예산군이 더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묻히는 감이 있다.

5.2. 상권

구도심의 전통 시장을 제하면 현재 시가지의 상권은 GS슈퍼마켓,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축협하나로마트, 서우마트 등이 경쟁 중이다.[25] 롯데마트의 경우 압도적 체급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차가 없으면 쇼핑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서 no.1이라 부르기엔 부족한 현실.

시청 주변(문예의 전당 근방), 구터미널(구터라고 부름)(당진 교육문화센터:도서관, 문화센터, 수영장 위치), 신터미널(AKA 신터)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송악읍 반촌로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오며 상권이 확대되고 있다.[26] 현재로서는 낮에는 당진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 밤에는 CGV 당진이 있는 우두동이 최고 번화가라 할 수 있다.

다만 당진보다 좀 더 일찍 개발되고 현재로서도 경제력이 더 큰 서산의 부호들이 상권을 잠식한 상태.

행담도에는 모다아울렛 행담도서평택점이 있다.

5.3. 금융

당진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당진우체국 (13)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5)
시중은행
신한은행 (1)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당진농협 (3) 정미농협 (1) 대호지농협 (1) 고대농협 (1)
석문농협 (2) 면천농협 (1) 우강농협 (1) 순성농협 (1)
신평농협 (3) 송악농협 (4) 송산농협 (2) 합덕농협 (2)
당진축협 (4) 당진낙농축협 (1) 예산능금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당진수협 (3)
새마을금고
당진새마을금고 (3) 당진서부새마을금고 (3) 당진동부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당진신용협동조합 (3) 서해중앙신용협동조합 (4) 당진우리신용협동조합 (2) 석문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당진시산림조합 (1)

당진 현대제철에 위치한 신한은행 현대제철당진출장소가 폐점함에 따라 당진에는 신한은행이 1곳만 남게 된다.#

6. 관광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고향이니만큼 한국 천주교에서는 의미가 깊은 곳이다. 김대건 신부가 탄생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바 있는 솔뫼성지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신리성지, 합덕성당 등 천주교 관련 관광지가 많다.

서해에 접하고 있는 곳이라 바닷가 관광지도 물론 있다. 서해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왜목마을이 있지만, 해돋이는 아무래도 동해에 비하면 수수한 편이다. 그리고 서해안의 관광지하면 태안, 보령이 워낙 압도적인 탓에 유명세는 덜한 편.

7. 생활문화

7.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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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초등학교 고대초등학교 고산초등학교 기지초등학교 당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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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바탕은 남자중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중학교, 이외 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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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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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당진시 CI_White.svg 당진시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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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파일:세한대학교 UI.svg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파일:호서대학교 UI.svg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전문 대학 파일:신성대학교 UI.svg 신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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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호서고등학교, 당진고등학교와 전문계인 당진정보고등학교가 있다. 당진고는 원래 여고였는데 1997년쯤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중학교는 호서중학교, 당진중학교, 원당중학교, 수청중학교(2024년 3월 개교예정)가 있고 초등학교는 당진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 탑동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수청초등학교(2024년 3월 개교예정), 혜성초등학교(2025년 3월 개교예정)가 있다. 당진초등학교는 특이하게도 90년대에 그러니까 국민학교였던 시절에 학교에 실외수영장이 있었다. 당시엔 도 아니고 "당진군"이었는데 특수하다면 특수한 경우...였었지만 운동장을 확장하면서 없어졌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좁은 운동장은 아니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당진 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공부 잘하는 학교로 꼽히는 호서고등학교에서는 당진이 시로 승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농어촌특별전형 버프로 인해서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교에 꽤 많이 진학했었다.[30] 참고로 호서고는 사립이라 그런지 선생님들이 몇십년 동안 거의 바뀌지 않는다. 다만 젊은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농어촌 전형이 적용되는 2013년까지는 상당한 입시 성적을 올렸지만, 2014년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참고로 15학년도의 인서울 진학률은 작년에 비해 처참한 지경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2016년도 고입 경과를 보면 호서고로 진학한 학생들보다 당진고로 진학한 학생들이 더 성적이 좋은,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호서고 전망이 나쁘다는 사람도 있고, 2016년 대입성적을 들이대며 아니라는 반론도 있는데 각자 알아서 판단할 부분. 어차피 성적 좋은 아이들은 타지에 있는 한일고, 사대부고, 삼성고 등으로 유학 가 버린다. 원래는 시 외곽에 위치해서 주위에 논, 밭, 나무가 울창했는데 이제는 사방이 아파트다. 근처에 신시가지가 개발되는 바람에 주변이 갑자기 급격히 도시화되었다. 당연하게도(?) 근방엔 당진시 최대(라고 하기엔 주택가 한 두 블럭에 불과하지만)의 학원 밀집가가 형성되어 있다.

4년제 대학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와 3년제 전문대학인 신성대학교가 있다. 참고로 신성대학교에는 제철학과가 설치되어 있는데, 근처에 위치한 당진 현대제철과의 연계로 취업이 잘되는 편이라 카더라. 그래서 경쟁률이 꽤나 높다. 물론 현대제철 뿐만 아니라 현대제철 1차, 2차 협력업체까지 통틀어서 취업이 잘된다고 평가되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현대제철에는 신성대, 합덕제철고 출신이 월등한 우대를 받거나 많은 인원이 뽑히지는 않고 오히려 지역 내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가산점은 전혀 없다 싶을 만큼 적은 수만 현대제철로 입사하고 있다. 즉, 과내 5% 이내여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7.2. 문화시설

농촌지역의 노인분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 중에 있다.

우두동 일대가 개발되기 이전 구시가지에 당진시네마와 키노키노극장이 영화 수요를 양분하고 있었다. 우두동에 CGV 당진이 생겨나면서 이를 견제하고자 가격 인하 치킨게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키노키노가 조이앤시네마로 이름을 변경하고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폐업했다.

당진 문예의 전당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 때문인지 도시 규모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훌륭한 공연들이 연중 열린다.

도서관 역시 당진도서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내의 시립도서관 두 군데가 활발히 운영 중.

7.3. 음식

2TV 생생정보에 '우렁이 박사' 라고 하는 우렁이쌈장/쌈밥집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으며 34번 국도(서해로)의 신당사거리 주변에 우렁이 식당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2019년 2월, 맛있는 녀석들김준현이 신평의 모 중국음식점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 주변으로 해나루도넛츠 등 지역 내에서는 인지도가 꽤 있는 괜찮은 가게들이 있다. 그리고 시내에 몇몇 갈비집이 유명하지만,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다. 1~3월 경의 새조개 샤브샤브, 4~5월 경에 열리는 장고항의 실치도 나름의 별미다.

7.4. 공공기관

구분 동 지역 읍면 지역
치안시설 충남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합덕파출소, 석문지구대, 송악지구대, 송산파출소, 신평파출소, 면천파출소, 순성파출소
소방시설 충남 당진소방서, 현장대응단 석문119안전센터, 합덕119안전센터, 송악119안전센터, 신평119안전센터, 기지시119안전센터, 소방정대
보건시설 당진시 보건소 합덕보건지소, 송악보건지소, 고대보건지소, 석문보건지소, 대호보건지소, 정미보건지소,면천보건지소,순성보건지소, 우강보건지소, 신평보건지소, 송산보건지소
복지시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남부사회복지관
경찰서는 1946년 설치되어 1949년 당진경찰서로 개칭하였고 이후 두 번의 청사 이전 끝에 지금에 이른다. 당진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며 도농통합시 특성으로 인해 읍면마다 파출소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그 중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31]은 인근 파출소가 관할하는 치안센터를 따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인구가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은 나날이 범죄가 줄어드는데 반해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지역 및 공단이 들어선 지역은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나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2012년에야 시로 승격할 정도로 도시 성장 시기는 늦은 편이라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공공기관이 많이 부실한 편이었다. 당진소방서는 2004년에 설치되었으며 그전까지는 서산소방서 산하의 당진파출소로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도 자체 세무서는 없고 예산세무서 당진지서는 2010년에야 설치된 것이며 시에서는 당진세무서 승격을 요구하고 있다.#

7.4.1. 의료기관

유일한 종합병원은 당진종합병원(288병상)으로 주소상으로는 시곡동에 있지만 시내보다는 기지시와 더 가깝다. 옆 동네 서산의 서산중앙병원과 더불어 대부분의 임상과가 개설된 명실상부 당진 최대의 병원이며, 읍내동의 당진성모병원이 그 뒤를 잇고 합덕읍의 합덕아산병원도 합덕읍과 그 주변 지역에서 제법 큰 병원이다. 그 유명한 아산의료원과는 무관하다.

7.5. 스포츠


2021년부터 세미프로 축구팀인 당진시민축구단이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새로이 참가했으며, 홈구장은 당진종합운동장을 사용중. 계성초-신평중-신평고로 이어지는 지역의 좋은 유소년 선수 육성체계를 성인 선수단까지 이어갈수 있다는 점에서 어드밴티지를 얻고 있다. 창단 첫해에 승격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며 2022년부터는 3부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팀과 테니스팀이 있다. 배드민턴은 당진초-당진중-당진정보고-당진시청으로 이어지는 육성체계가 잘 잡혀있고, 권순우선수가 당진시청 테니스팀 소속이다.

8. 정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정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군사

인근 서산시의 제20전투비행단에서 일어나는 전투기 소음의 영향권으로 소음피해가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

11. 코로나19 관련 사건사고

  • 2020년 11월 20일 경, 당진의 한 카페에서 턱스크를 한 채로 남성 2명이 들어와 주문하려하였고 카페 주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 이야기하자 입만 살짝 가린 채 주인에게 "왜 이리 불친절하냐?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 있으면 보여달라"며 항의하더니 심지어 주인을 농락하는 듯이 마스크를 내렸다 올리기를 반복하고 주인 마스크까지 벗기려는 행동을 보였다. 해당 내용은 CCTV에 녹화되어 있다고 한다.

    해당 남성들은 주인에게 강원도에서 왔다 이야기했지만 알고보니 당진시청 간부급 공무원(과장, 5급)이었고 YTN기자가 찾아갔지만 해당 공무원은 일행이 누구였는지 밝히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해당 일행도 같은 당진시청 공무원(과장, 5급)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카페 주인은 보건소에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과태료 부과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아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왜 보건소에서 저렇게 이야기했는지 의문인 것이 현재 전국 지자체에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에 따라 2020년 10월 12일 마스크 미착용[32] 시 위반당사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행정명령 이 발령되었고 11월 12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다가 11월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며 당진시 또한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이 취재가 진행되고 크게 화두가 되자 당진시에선 그제서야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한다며 감사에 착수했는데 해당 공무원은 "자기는 코에 비염이 있고 무의식적으로 (마스크가) 자꾸 내려와서 그랬다"는 되도 않은 핑계를 댔다.[33]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에 공무원들이 이런 모습을 보였다며 질책한 것으로 전혀졌다.

11월 27일 당진시는 긴급인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2명의 현직 과장의 행위가 감염병 예방수칙 위반 및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행정안전부 또한 이번 사건 관련해 공직기강 관련부서 직원 3명을 당진시에 파견하여 해당 과장을 만나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며 감찰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 밝혔다. #

이후 공무원들을 제보한 카페와 해당 공무원들의 실명을 공개한 신문사에 행정보복을 하는 굉장히 나쁜 시정을 보여주었다. #

12. 자매결연도시

12.1. 상호결연도시

12.1.1. 국내

12.1.2. 국외

12.2. 교류협력도시

12.2.1. 국내

12.2.2. 국외

13. 여담

당진시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당진시 나무위키 읽기 영상이 존재한다. #

10.26 사건 발생 직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생전 공식 방문지가 당진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천방조제 준공식과 KBS 당진송신소 개소식[34] 때문에 방문했고, 바로 그날 저녁 서울 궁정동의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술을 마시다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탄에 의해 피살되었다.

선거 때마다 족족 당선되던 민종기 전 당진군수(당시)가 엄청난 부패와 병크를 저지른 흑역사가 있다. 더불어 내연녀와의 ???까지. 당진 최대의 흑역사이자 망신인 셈.(...)

공식 마스코트는 두루미를 형상화한 '당학이'지만,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당진이[35][36]쪽을 홍보 포스트에 더 적극적으로 써먹는데다[37] 인지도도 더 높아서 당진이가 진정한 마스코트 취급을 받는다.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 말 기준 여성 비율은 47.30%로 전체 시군구 중 뒤에서 8번째이다. 공업도시는 남초 일자리가 많은 특성상 지역을 막론하고 남초 현상을 띄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한때 당진에 분만 가능한 병원이 1곳도 없다는 말이 있었으나 자료 누락에 의해 잘못 알려진 정보다.# 물론 한동안 산부인과 1곳이 독점하던 상태가 지속되기는 했지만 지금은 몇 곳 더 생긴 상태이다.

2019년 3월 15일 거대한 토네이도가 들어닥치면서 현대제철의 지붕이 모조리 날라가는 사태가 발생했다.기사

당진시의 농특산물 브랜드 '해나루'의 광고는 경상북도의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광고를 자막과 내레이션만 바꿔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2020년 현재까지 공무원 임용시험 지역제한을 당진시가 아닌 충청남도 단위로 하고 있어 임용되는 공무원 대다수가 외지인이며 전출제한이 풀리는 3~5년 사이에 타시군 전출이 잦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 때 시의회에서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자치행정국장이 시에 인재가 없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영상[38] 본인도 당진 출신 공무원 아니냐는 지적에 도 일괄 임용 출신이라고 선그은 건 덤.

전국노래자랑 MC였던 송해가 생전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이 당진시이다.[39]

14. 출신 인물


[1]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4년 1월 기준.[3] 당진시 가선거구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김봉균
당진시 나선거구 (당진2동, 대호지면, 정미면): 서영훈
당진시 다선거구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전영옥, 김덕주
당진시 라선거구 (당진1동, 당진3동, 고대면, 석문면): 김명회, 심의수
비례대표: 전선아
[4] 당진시 가선거구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김명진
당진시 나선거구 (당진2동, 대호지면, 정미면): 조상연
당진시 다선거구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최연숙, 윤명수
당진시 라선거구 (당진1동, 당진3동, 고대면, 석문면): 박명우, 김선호
비례대표: 한상화
[5] 당진시 제1선거구 (당진2동, 합덕읍,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이철수 (초선)
당진시 제2선거구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이완식 (초선)
[6] 당진시 제3선거구 (당진1동, 당진3동, 고대면, 석문면): 홍기후 (재선)[7] 041-350~363[8] 사진 출처[9] 일본 규슈 지방 사가현에도 똑같은 한자의 '카라츠시(唐津)'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구도시가 있다. 또한 화성시에도 같은 이유로 지어진 지명이 있었는데, 현재의 화성시 해안가의 옛 이름이 '당항(唐項, 당나라로 가는 길목)'이었다.[10] 참조된 구글지도 상의 옛 당진시 영역과 실제 관측되는 육지면적을 비교하면 옛날에 비해 얼마나 간척이 이루어졌는지 대략 짐작 가능하다.[11]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 일반도로를 이용하려면 아산을 거쳐야 한다.[12] 면적과 인구 규모는 충청북도 청원군이 약간 더 컸다. 다만, 중심이 되는 당진읍의 인구가 5만이 되어 시승격 요건을 갖춘 당진시와 달리 청원군은 중심이 되는 읍의 인구가 5만 이상이 되지 않아, 대신 2만 이상 되는 읍 2개를 요건으로 하여 시 승격을 추진했던 점이 달랐다. 그러나 청원군은 청주시와의 통합 문제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시 승격 추진에 미온적이었고, 결국 청주시와의 통합이 결정되었다.[13]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바로 이듬해인 1996년, 같은 도의 논산군이 논산시로, 경상남도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었다. 당진시 외에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새로 설치된 비수도권의 기초자치단체로는 계룡시증평군이 있지만, 이들은 기존 지역의 일부가 분리돼 설치된 경우다(계룡시: 논산시에서 분리, 증평군: 괴산군에서 분리,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된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외).[14] 풍도, 육도 등이 속한 풍도동이 안산시 관할이며, 해수면 상으로 접한다. 세 지역 모두 바다 건너 마주보고 있으나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15] 당진광명고속도로 계획은 존재하며 실현될 경우 제2서해대교를 통해 화성시와 연결된다.[16] 4.4 독립만세운동의 태극기 물결 - 충청남도 미디어[17] 바닷길로는 석문면에서 인천항까지 50km가 채 안되는지라 과거에는 배타고 인천까지 학교를 통학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실제로 삽교호방조제 완공 이전에 하루 3회 당진지역의 나루터에서 인천으로 가는 배가 운항했다는 기록이 있다.[18] 박정희는 '가로림만 프로젝트'라 하여 서산·태안 사이에 있는 가로림만을 매립하고 그 자리에 싱가포르와 같은 항구를 조성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으며 삽교호방조제는 이 지역에 공업용수를 공급할 용도로 만든 것이다. 박정희는 삽교호방조제 준공식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이 사업에 의욕을 갖고 추진했으나 준공식을 다녀온 그 날 저녁에 암살당했다.[19] 제7차 교육과정 한국지리 과목에서도 철강산업이 발달한 곳 중 하나로 포항, 광양 외에 당진이 거론된다.[20] 당진시 도시계획 상으로는 이들 도로가 차후 시가지 확장이 이루어진 당진 시내의 원활한 교통을 책임지는 중심도로로 자리잡게 된다.[21] 현재 구터미널 자리는 상가건물로 재개발이 이루어져 로터리 일대를 구터미널로 지칭한다.[22] 나머지 하나는 합덕터미널이 위치한 합덕읍 운산리 일대다. 송악읍의 경우 시 승격이 되기 조금 전에 읍 승격이 이루어진 탓에 기존부터 익숙하게 사용하던 기지시로 불린다.[23] 주소는 수청동이기 때문에 수청지구로 헷갈릴 수 있지만, 그 부근 배후 주거지대를 보면 전부 원당지구이다. 오히려 수청지구의 개발이 시작되기 전, 군 시절의 '수청리'는 보통 신터미널과 그 앞의 상가 일대를 가리켰다.[24] 참고로 수청지구의 크기는 당진시의 규모를 생각하면 무지막지하게 크다고 볼 수 있는데 당진시의 인구가 17만 남짓인데 무려 7~8천세대급의 택지지구가 조성되는 것이다. 이 정도 택지규모는 경기도 기준으로도 작다고 볼 수 없고, 60만이 넘는 천안의 성성지구나 신불당에 버금가는 규모인지라 그만큼 당진에서 유치되는 기업과 일자리가 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업성이 있을것으로 보고 자신감있게 밀어붙인듯하다. 그 규모가 가늠이 안간다면 네이버나 다음지도를 키고 보면 알 수 있는데 무려 당진 구도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이다.[25] 특히 GS슈퍼마켓은 롯데마트가 들어오기 전까지 유일한 대형마트였기에 한 때 전국 GS슈퍼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가지 한 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주차장이 협소하지만 크게 막히진 않는 정도[26] 반촌로와 틀모시로 일대를 통칭해 기지시로 통칭하는데 이 입구의 시곡동에 스타벅스가 19년 6월 말 들어왔다. 스타벅스의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고 도시 규모로 스타벅스 지점 수를 지표로 사용하기도 하는 점에서 의미있는 점이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0] 사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전광역시천안시(천안북일고, 천안중앙고), 공주시(사대부고, 한일고) 등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이들 지역에는 고등학교 기숙사가 많다.[31] 고대,대호지,정미,우강. 송악은 치안수요 증대에 따라 추가 설치된 경우이다.[32] 여기에는 마스크를 착용했어도 턱스크를 하는 것이나 망사형, 밸브형 마스크 착용, 옷가지 등으로 입을 막은 행위 등도 포함된다.[33] 왜 되도 않는 핑계냐면 그러면 일반 시민들 중에서도 비염이 있는데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무엇이며 또한 이번 사건 기사를 본 비염 환자들이 댓글로 본인들 경험을 올린 것에 따르면 비염이 있을 땐 커피라던지 차가운 음료는 좋지 않기에 먹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외부 먼지도 막아주고 마스크 안 쪽 공기가 따뜻해서 비염이 좀 더 완화가 되는데 해당 공무원들의 논리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34] 당진송신소는 송신 출력 1500㎾ 규모의 방송 시설을 갖췄는데 이 송신소의 운영 목적은 다름 아닌 대북방송이었다. 그래서 중앙정보부가 이 시설을 관할했다. 따라서 김재규 중정부장도 참석하려 했으나, 경호실장 차지철이 '대통령이며 비서실장이며 모두 다 나가는데 중정부장까지 서울을 비우겠다니 거 무슨 소리요? 서울이나 잘 지키고 있으라'며 비아냥거렸다고. 차지철은 그동안 숱하게 김재규의 자존심을 긁으며 비아냥댔는데, 이 날도 마찬가지. 김재규가 거사를 결심하는 과정에서 작게나마 기폭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다.[35] 파일:당진이.jpg[36] 시민들 사이에선 캐릭터를 젊게 만들어서 좋다는 의견과 당진의 특색을 잘 못살린것 같다는 의견이 존재한다.[37] 페이스북 포스트에 출연하는 빈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온갖 패러디도 나온다. 그 인기를 몰아서 한 번 당진시에서 공식 SNS 팬아트 공모전도 열었을 정도이다.[38] 사실 이 답변에 틀린게 아니라 당진이 고향인 사람이어도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직장을 잡기 원하기 마련이어서 공무원 임용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하향지원하는 사람들로 채워진다.[39] 다만 스페셜 방송이기 때문에 정규 회차로 마지막으로 진행한 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이고, 명목상 MC로 마지막 진행을 한 곳은 경상북도 성주군이다.[40]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고, 5살 때까지 당진시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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