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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49a3><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국문: WK리그 | ||
영문: WK · League (KOREA WOMEN's FOOTBALL League[1]) | |||
종목 | 여자 축구 | ||
창설 | 2009년([age(2009-01-01)]주년)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운영 주체 |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축구연맹[2] | ||
참가 자격 | 한국여자축구연맹 가입 8개 구단 | ||
최근 우승 구단 | 수원 FC 위민(2024) | ||
최다 우승 구단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11회) |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clearfix]
1. 개요
2009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여자 축구 리그. 한국여자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프로 리그인 K리그와 달리 준프로 체제다.[3] 단, 실업 구단이라고 해도 외국인 선수도 영입하는 등, 실질적으로는 프로에 준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4] 옆나라 일본의 나데시코 리그가 1989년에 출범한 것에 비하면 역사가 매우 짧은 편이다.정규 리그는 구단별 28경기를 치르고 이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 리그 2위와 3위가 단판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정규 리그 1위와 홈 앤드 어웨이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의 홈구장에서, 2차전은 정규 리그 1위의 홈구장에서 개최한다. 선수 수급은 드래프트로 결정한다.
2024-25 시즌부터 AFC 여자 챔피언스 리그가 정식 출범함에 따라 우승 구단이 출전권을 얻게 된다. 초대 출전 구단은 2023 시즌을 제패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다.
WK리그의 상세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joinKFA 통합경기정보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하다.
2. 역사
- 2009년 이전까지 여자 축구는 실업 구단 간의 대회나 대학 구단과의 리그전이 전부였다. 대통령배, 여왕기 같은 단발성 대회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연히 경기 감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여자 축구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에 리그를 창설했다. 각 구단별로 지역 연고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동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는 아직 원정 및 홈 경기 개최 비용을 마련할 정도로 구단들의 사정이 넉넉하지는 않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었다. 2015년부터는 지역 연고제와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 2010년 대한민국이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와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자 투자도 늘어났다. 중소기업은행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리그 참가 구단도 두 곳이 증가했다. 단 새롭게 만들어진 양 구단이 공기업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로 먹고 사는 기업인 스포츠토토코리아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 증대로 이어졌다는 해석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게다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사실상 한 곳에서 운영하는 것과 다름없다.
- 하지만 2012년 10월 말 충남 일화 천마가 해체를 선언하면서 열악한 리그 사정이 드러났다. 게다가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도 해체 위기에 몰리며 구단들이 줄줄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퍼져나갔다. 그나마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은 해체 선언을 철회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리그 최초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매년 우승함에 따라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동계 훈련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유럽으로 갔다.[5]
- 2014 시즌까지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던 전북 KSPO가 2015년 강원도 화천군으로 연고 이전하면서 2022 시즌 현재까지 호남권에 연고를 두고 있는 구단이 리그에 없다. 참고로 2014 시즌까지는 강원도 또한 연고 구단이 없었다.
- 2014년에는 홈 앤드 어웨이 경기 방식을 일부 구단[6]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2015년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차차 정착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함과 동시에 총 3명의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허용하면서 조금씩 프로 리그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마침내 2015년부터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 리그 출범 원년(2009년)에 6개 구단으로 시작하여 2011년에 2개 구단이 추가로 참여했다. 2013년에는 한 곳을 해체한 관계로 7개 구단 체제로 운영했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가 여자 축구단 창단 협약을 맺었다. #. 이로써 2017년 시즌부터는 8개 구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 2017년 시즌을 끝으로 대교그룹이 이천 대교를 해체하기 때문에 다시 7개 구단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 다행스럽게도 2018년에 경상남도 창녕군이 창녕 WFC을 창단하면서 8개 구단을 유지하고 있다.
- 8구단 체제 수립 이후 정규 리그를 구단별 28경기씩 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 시즌부터는 구단별 21경기 체제로 축소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경기 간의 간격은 커지고 각종 경기 내외적 지표는 하락했다.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2022 시즌 시작 전 엄브로의 한국 총판 데상트 코리아와 계약했다. WK리그 최초의 용품 공식 스폰서십 체결이다.
- 2022년 4월 25일. 수원 FC 위민이 5라운드 창녕과의 홈경기부터 유료 입장을 실시했다. 국내 여자 축구단 중 첫 유료 입장인데 당시 대한민국 여자 축구계의 최고 인기 선수 지소연의 영입을 앞두고 고려한 측면이 크다.
-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2022년 4월~10월 동안 개최된 2022 신세계이마트 렛츠플레이 여대생축구클럽리그 소개 내용 중 여성 생활 축구 리그 저변 확대와 함께 장기적으로 'WK2리그(2부)'와 'WK3리그(3부)'를 창설하여 WK리그와의 승강 시스템 구축이 목표라는 서술이 있었다. 대한축구협회의 여자 축구 리그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3. 역대 시즌
자세한 내용은 WK리그/역대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참가 구단
20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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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과거 참가 구단 | |||
WE리그 | A리그 위민 | 슈퍼 리그 | 세리에A| 프리미어 리그| NWSL| 프르미에르 리그| 분데스리가| 위민스리그 | ||||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5. 과거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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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재 참가 구단 |
5.1. 충남 일화 천마
자세한 내용은 충남 일화 천마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이천 대교
자세한 내용은 이천 대교 문서 참고하십시오.6. 참가 무산 구단
6.1. 부천시시설관리공단 베스트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 베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 시상
자세한 내용은 WK리그/시상 문서 참고하십시오.8. 트로피
8.1. 우승
1기 (2009~2011) | 2기 (2012~2021) | 3기 (2022~ ) |
8.2. 준우승
1기 (2009~2011) | 2기 (2012~2021) | 3기 (2022~ ) |
9.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WK리그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챔피언 결정전
자세한 내용은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타 대회 및 특별 경기
11.1. 전국체육대회
자세한 내용은 전국체육대회 문서 참고하십시오.11.2.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자세한 내용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올스타전
자세한 내용은 WK리그 올스타전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더비 매치
자세한 내용은 더비 매치/구단/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12.1. 뷰티풀 매치
뷰티풀 매치 |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 이천 대교 |
뷰티풀 매치 (Beautiful Match) |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Incheon Hyundai Steel Red Angels | 이천 대교 Icheon Daekyo |
뷰티풀 매치 |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 구단 | 이천 대교 | |||||||
인천 | 연고 | 이천 | |||||||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 경기장 | 이천종합운동장 | |||||||
?전 ?승 ?무 ?패 | 역대 전적 | ?전 ?승 ?무 ?패 | |||||||
?전 ?승 ?무 ?패 | WK리그 | ?전 ?승 ?무 ?패 | |||||||
?전 ?승 ?무 ?패 | 전국체육대회 | ?전 ?승 ?무 ?패 | |||||||
?전 ?승 ?무 ?패 |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 ?전 ?승 ?무 ?패 |
WK리그의 양강 간의 맞대결이었다. 양 구단 모두 WK리그 전통의 강호이며 네 차례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현대제철의 경우 2013년 이전 2009, 2011, 2012 시즌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대교에게 모두 패배했기 때문에 대교를 굉장히 싫어했다. 2014 시즌에는 드디어 마지막에도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대교를 꺾으며 복수에 성공했다.[7]
WK리그에서도 공식적으로 대교와 현대의 경기를 뷰티풀 매치[8]라 칭하는 등 역사가 짧고 팬층이 얇은 WK리그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는 더비 매치였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현대와 대교의 국가대표급 스쿼드의 맞대결을 WK리그판 슈퍼매치라고 칭했다.
그러나 2017년 이천 대교의 해체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12.2. W 수인선 더비
W 수인선 더비 |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 수원 FC 위민 |
W 수인선 더비 (W Suin Line Derby) |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Incheon Hyundai Steel Red Angels | 수원 FC 위민 Suwon FC Women |
2022년 들어 대한민국 여자 축구계의 전설 지소연을 영입하는 등 수원 FC 위민의 전력이 증강되면서 대두된 더비다.[9]
수원 FC 위민의 경우 이천 대교가 사라진 현재 인천 현대제철과 함께 WK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유이한 팀으로서 2022년 지소연의 영입을 기점으로 점점 전력이 강화되기 시작하여 인천 현대제철과 경주 한수원 여자 축구단의 2강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2.3. W 경인 더비
W 경인 더비 |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
W 경인 더비 (W Gyeongin Derby) |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GYEONGJU KHNP WFC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INCHEON HYUNDAI STEEL RED ANGELS |
WK리그의 2강 중 하나였던 이천 대교가 해체된 후, 2016년 창단하여 모기업의 대대적 투자를 등에 업고 급성장한 경주 한수원이 인천 현대제철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새로운 WK리그의 슈퍼매치로 거듭나고 있다.[10]
다만 현재까지 경주 한수원 여자 축구단이 인천 현대제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22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유일하다.
12.4. W 슈퍼매치
W 슈퍼매치 | |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 수원 FC 위민 |
W 슈퍼매치 (W Super Match) | |
서울시청 Seoul City WFC | 수원 FC 위민 Suwon FC Women |
수원 FC 위민은 수원도시공사 여자 축구단 시절인 2018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지만 자매 구단이라고 칭할 정도로 관계가 밀접하지는 않았다. 2022년부터 수원시가 수원도시공사 여자 축구단과 수원 FC를 수원 FC라는 이름으로 통합해 남녀 축구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시작했기에 완전히 남남이 되었다.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의 경우도 2014년까지는 FC 서울과 유니폼 지원 협약을 맺은 관계였으나 협약이 종료된 후에는 독자적인 유니폼을 사용하고 있어 현재 두 구단 간에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
사실 이 양 구단의 경기를 라이벌전이라고 칭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단순히 슈퍼매치의 서울, 수원과 연고지가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억지로 더비로 묶은 것이기 때문이다. 규모가 규모인지라 의미가 없는 데다 실제로 인지도도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삼성스포츠와 GS스포츠는 여자 축구단을 운영하지도 않기 때문에 더더욱 억지다.
슈퍼매치라는 명칭은 2009년 당시 최상급의 성적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브랜드 등록한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청 아마조네스와 수원 FC 위민은 오랜 기간 동안 화려한 성적을 거둔 적도, 리그 최상위급의 팬층을 가진 적도 없다. 결론적으로 오직 서울-수원 연고 축구단의 맞대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팬들이 붙인 명칭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정확히는 2009년도에 미디어에서 두 팀의 경기를 '수도권 더비'[11]라고 칭한 것을 시작으로 팬들이 점차 슈퍼매치라고 부른게 이 더비의 시작이었다.
이렇듯 다소 억지로 묶였던 두 팀이지만 미디어에서도 지속적으로 해당 경기를 'WK판 슈퍼매치' 혹은 '레이디 슈퍼매치' 등으로 언급하고 있다.
13. 신인 선수 선발 제도
2023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로고 |
WK리그 신인 선수 선발회의 정식 명칭은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로 매년 연말에 진행한다.
과거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상무가 지명한 선수는 선수 개인의 의지에 관계없이 무조건 직업 군인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점이 있었다. 물론 여군 부사관으로 임관되기 때문에 병으로 입대하는 남자 선수들보다는 대우가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신분이 군인이라 자유롭지 못한 점도 분명 있다.
다수의 여자 축구 선수는 상무에 지명 받는 것을 매우 꺼린다. 남자 선수들은 징병제에 의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하는 입장이므로 축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면서 병역을 해결할 수 있는 상무에 못 가서 안달이지만 여자 선수들은 어디까지나 '소속 구단'으로써 상무에 입단할 뿐이다. 군경 구단이라서 타 구단에 비해 사생활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것은 물론, 훈련도 훨씬 혹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무 선수들은 일반 구단 소속 선수들처럼 실력만으로 출전 가능한 것이 아니다.
국정 감사 자료(김성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당시 부산 상무가 지명한 선수 중 18명이 결국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난 뒤 군대를 떠났는데 전체 지명 선수 중 무려 75%에 달하는 수치다. 결국 대부분의 선수는 드래프트에서 상무의 지명을 받은 뒤 이를 거부하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게 두려워 울며 겨자 먹기로 군에 입대하고 기간만 채우면 상무를 떠난다는 의미다. 좁디 좁은 한국 여자 축구판에서 매우 가혹한 구조였다.
2012년에는 훈련에 소극적이고 구단 분위기에 저해되는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상무가 모 선수를 퇴출하기도 했다. 지명을 거부한 선수 중 최유리 단 한 명만이 특별 드래프트로 구제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창단을 위해서 가장 편리한 방법이 드래프트고 또 선수 스카우트 비용과 같은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 본 제도를 도입했다고 할 수 있다. 드래프트 제도가 아니었다면 시민 구단, 공기업 구단[12]은 선수 수급이 쉽지 않다.
최유리의 용감한 지명 거부는 수많은 후배의 고민을 덜어 주었다. 최유리 지명 거부 사태의 여파로 한국여자축구연맹은 드래프트 제도를 전면 개선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상무는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별도 지원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4 시즌 지명자는 아래와 같다.(지명 신청자는 54명. 지명 성공 23명. 추가 계약 대상자 31명[13])
↓지명 구분/지명 순서(구단)→ | 창녕 | 인천 | 화천 | 세종 | 경주 | 서울 | 수원 |
1지명 | 이은영 | 김민서 | - | 노하늘 | 곽로영 | 김민지 | 한다인 |
2지명 | - | - | 신수민 | 신혜빈 | - | - | - |
3지명 | - | 박아현 | - | - | - | - | - |
4지명 | - | - | - | - | - | - | - |
번외1 | 김유리 | 강예진 | 김현아 | - | 정윤정 | 김영은 | 이진주 |
번외2 | 윤수정 | - | - | 김윤주 | 김태양 | - | - |
번외3 | 유한결 | - | - | - | 연예진 | 이예진 | - |
번외(표 바깥) | 번외4 창녕 정설아, 경주 김민지 |
14. 외국인 선수
자세한 내용은 WK리그/시즌별 외국인 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외국인 선수/역대 여자축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리그 출범 이후 총 2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아시아 쿼터제도 실시함에 따라 각 구단은 총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출전시킬 수 있다.
15. 유소녀[14]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화천 KSPO, 세종 스포츠토토 등의 구단에서 유소녀 축구 교실을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 연맹의 권고로 잠정 중단했다.16. 역대 상징
16.1. 로고 및 워드 마크
WK리그 역대 로고 | ||
2009~2012 | ||
2013~2021 | ||
2022~ |
WK리그 역대 워드 마크 | ||
2018~2021 | ||
2022~ |
16.2. 타이틀 로고 및 스폰서
WK리그 역대 타이틀 로고 | ||
2009 | ||
2010 | ||
2011 | ||
2012 | ||
2013 | ||
2014 | ||
2015 | ||
2016 | ||
2017 | ||
2018 | ||
2019 | ||
2020 | ||
2021 | ||
2022 | ||
2023 | ||
2024 |
<rowcolor=#ffffff> 연도 | 스폰서 | 공식 대회 명칭 |
2009 | 대교 눈높이 | 대교눈높이 2009 WK리그 |
2010 |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 |
2011 | 중소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
2012 | IBK기업은행 2012 WK리그 | |
2013 |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 |
2014 |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 |
2015 | IBK기업은행 2015 WK리그 | |
2016 | IBK기업은행 2016 WK리그 | |
2017 |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 |
2018 | 현대제철 |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
2019 | -[15] | 2019 WK리그 |
2020 | 2020 WK리그 | |
2021 | 한화생명 | 한화생명 2021 WK리그 |
2022 | 현대제철 | 현대제철 2022 WK리그 |
2023 | 현대제철 2023 WK리그 | |
2024 | HD현대인프라코어 | DEVELON 2024 WK리그 |
16.3. 패치
WK리그 역대 패치 | ||
2022 | ||
2023 | ||
2024 |
17. 공인구
신신상사 뉴 폴라리스 1000 (2009~2012) | 윌슨 NCAA 포르테 KFA (2013~2016) | 신신상사 올 뉴 폴라리스 5000 (2017~ ) |
18. 주제곡
2013년 한국여자축구연맹은 4인조 록 밴드 '야광별'과 협약을 맺었다. 이후 야광별의 노래를 선수 입장곡, 하프 타임곡(6~7곡)으로 사용하고 개막식, 올스타전 등 주요 경기에도 초대했다.K리그에 Into the K-League[16]가 있다면 WK리그에는 모두의 스루패스가 있다. 모두의 스루패스는 야광별이 2013년 2월 10일에 발매한 동명 앨범[17]의 수록곡이다. 당시 여자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이영주가 해당 앨범의 표지 모델을 맡았다.
현재 선수 입장곡으로는 FIFA 찬가(앤섬)을 사용하고 있다.
19. 중계 방송
20. 여담
- 아직까지 리그 내지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인 영구 결번을 지정한 경우가 없다. 타 프로 스포츠 구단, 리그에서 팬, 서포터즈 내지 레전드 선수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영구 결번을 지정하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 실업 리그이다 보니 프로 스포츠 구단에 비해 마케팅 의지가 부족하고, 구단 상품 구입이 무척 어렵다. 대표적으로 유니폼을 구하려면 팬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등에서 공동 구매에 참여하거나 구단 혹은 선수 개인에게서 직접 받는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 2022년 수원시의 남녀 축구단 통합 이후 수원 FC 위민이 여자 축구계의 스타 지소연을 앞세운 구단 홍보와 더불어 수원 FC의 기존 상품 판매점(팬 숍)및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구단 상품 판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15 여자 월드컵 이후 한국 여자 축구는 유럽과 비교해도 월등하게 환경이 좋은데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며 팬들의 비난이 쇄도했으나 환경이 유럽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특히 2015년에 이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으나 애초에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시궁창인 환경에서 대부분은 기자들과 팬들이 멋대로 해석한 내용이 적지 않았다. 여자축구, 오해와 진실 선크림? 투잡? 악플에 답하다 축구인조차 외면하는 여자축구. 딸에게 축구를 권하고 싶은가
- 창녕 WFC의 운영 모델이 향후 시민 구단 확대로 이루어진다면 1부의 구단 수 증가와 세미프로 리그의 확대가 가능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축구연맹의 행정력과 의지가 필요한 사항 이다.
- 리그 출범 후 10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도 대다수 구단이 유치하는 관중 수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비수도권 경기의 경우 한 경기당 두 자릿수[19] 관중이 대부분이다.[20] 그나마 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꾸준히 500~1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 2023 시즌에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가 막힌 역전으로 정규리그 11연패를 달성하면서 동시에 리그의 밸런스가 지나치게 무너진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23 시즌은 인천이 초반 연패로 순위 다툼에서 밀려나고 화천 KSPO와 수원 FC 위민이 양강구도를 형성하면서 10년 만에 인천이 아닌 다른팀이 우승을 하나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직전라운드까지 1위였던 화천이 2위인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우주방어와 삽질을 동시에 하는[21] 기행과 동시간대 타구장에서 인천이 서울시청 아마조네스 여자 축구단을 상대로 6골을 넣으며 골득실차 5점을 한 경기만에 뒤집는 경우의 수가 맞아떨어지면서 인천이 마지막 경기에서 3위에서 1위가 되었다. 자신의 팀이 아니더라도 다른 팀이 인천의 우승 독점을 깨기를 바랬던 다른 WK리그 팬들은 그야말로 뒷목을 잡고 쓰러졌으며, 동시에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WK리그 발전이 저해된다는 비판적 시선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인천의 우승 독점이 전부 실력으로 이뤄낸 것인지라 제재할 명분도 없고, 다른 팀들이 투자를 안하는 것도 사실인지라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바로 다음 해인 2024시즌 계속된 선수의 해외진출과 여자 AFC 챔피언스리그 병행 등 여러 어려움을 겪은 뒤 4위가 돼 플레이오프에 오르지도 못하며 이런 독주는 허무하게 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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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맹이 웹사이트 하단에 표기한 정식 명칭이다.[2] 공동 주최[3] 사실 리그 출범 전부터 프로 리그 창설에 대한 구상은 있었으나, 지자체 입장에서는 소속 구단이 프로화가 되면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축구단을 운영하는 의미가 퇴색되므로 준프로 리그로 출범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4] 전국체전에서는 외국인 선수 없이 각 지역, 구체적으로는 소속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출전한다.[5]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전지훈련으로 대체했다.[6] 대전 스포츠토토, 고양 대교[7] 현대제철의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은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을 꺾고 차지한 2013년이다.[8] 이천으로 연고를 이전한 이후에는 '원더매치'라고도 불린다.[9] 더비 명칭 자체는 이전부터 미디어에서 사용되었다.[10] 22년도 기준 경주 한수원은 3회 연속으로 결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11] 참고로 현재 '수도권 더비'라는 명칭은 인천과 수원의 경기에서 쓰이고 있다.[12] 세종 스포츠토토도 사실상 공기업 구단이라 사기업 구단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를 제외한 전 구단이 해당한다.[13] 이러한 지명율의 결과가 나온 WK리그 팬들로서는 리그 구분도 다르고 종목도 다르지만 지명율이 역대급으로 높았던 이야기가 부러울 수밖에 없다. 단, 그쪽은 여자부 22명 신청에 20명 지명 성공이라 지명 규모에는 차이가 있다.[14] 유소년(幼少年)은 본래 유년과 소년의 연령대를 합쳐 부르는 단어로 성별에 구분이 없다. 청년/중년/노년의 쓰임새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다만 명목상, 직관성의 문제로 사실상 신조어/고유명사인 '유소녀'라는 명칭을 쓰게 된 것이다.[15] 2018 시즌 당시 개막 직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다가 극적으로 현대제철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지만 1년짜리 단발성 계약에 불과했다. 결국 2019 시즌과 2020 시즌 담당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비교적 평범한 로고를 사용했다. 2018 시즌과는 달리 2019, 2020 시즌 각 구단의 유니폼에서 타이틀 스폰서는 물론 WK리그 엠블럼까지 빠졌다. 특히 화천 KSPO와 구미 스포츠토토의 경우에는 유니폼이 전체적으로 허전해졌다.[16] 14곡[17] 싱글 앨범[18] Impossible to Possible를 의미한다.[19] 50명조차 안 되는 경우도 많으며, 이마저도 선수 가족 또는 지인이 대다수다.[20] 사실 그도 그럴 것이, WK리그의 비수도권 구단은 각각 경주, 세종, 보은, 창녕, 화천에 연고지를 두고 있어 자차가 없으면 경기를 보러 가기 굉장히 힘들다. 특히 보은, 창녕, 화천은 고속 버스와 철도 교통이 아예 없어 시외 버스에 의존해야 한다. 경주는 둘 다 있지만 고속 버스는 배차 간격이 크고 주범인 KTX와 SRT는 경주역의 접근성이 별로 안 좋다.[21] 2:2 동점 상황에서 점수 상관 없이 화천(직전라운드까지 1위)이 이기면 화천 우승,수원(직전라운드까지 2위)은 이기고 인천에게 승자승에서 앞서기에 인천에게 골득실만 밀리지 않으면 우승, 이 외의 경우 인천(직전라운드까지 3위)이 우승인 상황인데, 골키퍼가 PK 선방을 포함 10개 넘는 슈퍼세이브를 해놓고 후반 추가시간에 자신들이 이기고 있는 마냥 시간을 끄는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