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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동 | 하대동 | ||||||||||
* 1997년 7월 1일 통영대전고속도로를 경계로 분리되었다. * 서쪽에 해당. * 동쪽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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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진주시 晉州市 Jinju City | }}} | |||
<colbgcolor=#003b90><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동진로 155 (상대동) | |||||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1읍 15면 14동 | |||||
면적 | 712.86㎢ | |||||
인구 | 339,264명[1] | |||||
인구밀도 | 475.91명/㎢[2] | |||||
시장 | | 조규일 (재선) | ||||
시의회 | | 15석[3] | ||||
| 7석[4] | |||||
도의원 | | 5석[5] | ||||
국회의원 | <colbgcolor=#003b90><colcolor=#fff> 갑 | | 박대출 (4선) | |||
을 | | 강민국 (재선) | ||||
상징 | 시화 | 석류꽃 | ||||
시목 | 대추나무 | |||||
시조 | 백로 | |||||
지역번호 | 055-7XX[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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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왓든고
촉석루엔 달빗만
나무 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왓든고
남강가에 외로히
피리 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 노래를 불러 본다
이미자, 진주라 천리길
대한민국 경상남도 중서부에 위치하는 도시이다.수리적(數理的)으로 동경 127°53′∼128°22′북위 35°03′∼35°26′에 있다. 동쪽은 함안군·창원시,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사천시·고성군, 북쪽은 산청군·의령군에 접한다.(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하동군)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부울경에서 이름에 울주군, 양주동과 함께 고을 주(州) 자가 들어가는 지역이다.촉석루엔 달빗만
나무 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왓든고
남강가에 외로히
피리 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 노래를 불러 본다
이미자, 진주라 천리길
2. 상징
2.1. 시기
진주시기[7] |
᛫ 약진의 기상 ᛫ 4통 5달의 교통산업의 중심지 ᛫ 경제개발의 중심 | |
᛫ 명승고적 도시(진주성곽) ᛫ 시민의 합심 단합 |
- 진주시는 서부 경남의 중심지며, 민족문화의 진원지로서 금후 살기 좋은 대도시 건설을 목표로 일익 발전상을 상징하고 있다.
- 바탕은 청색으로 하늘을 뜻하고 마크는 황색으로 땅을 뜻하며 천지인의 조화로움으로 광명과 희망을 상징하며, 글씨는 고딕체(흰색)로 진취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나타낸다.
2.2. 시 캐릭터
논개 |
- 진주 상징 캐릭터 ‘논개’는 21세기 진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물의 판매 촉진과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 논개 캐릭터는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호국충절의 상징이며 진주정신의 표상으로 진주시의 상징이다.
- 논개 캐릭터는 남강, 의암, 논개의 충절 등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호국충절의 강인한 의지와 21세기 당찬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진주시의 이미지 홍보와 진주실크, 신선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 공동 브랜드의 상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진주관광 특산품 개발과 상표대여사업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외수입을 증대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고 있다.
- 현재 하모가 등장하면서 거의 묻히게 되었다.
- 논개가 사망한 지역인 진주 뿐만아니라 논개가 출생한 지역인 장수군도 논개를 상징으로 사용한다. 물론 디자인은 다르다.
2.3. 시 브랜드
<rowcolor=#fff> 참 진주 |
- 진주시의 도시 브랜드 ‘참 진주(charm jinju)’는 진주시가 내포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관광, 교육, 산업 등 도시 생활 전 분야에서 매력이 넘쳐나는 진주, 참되고 진실된 모습으로 발전하는 진주를 의미하고 있다.
- 참 진주 도시브랜드에서 우리말 ‘참’은 ‘정말’, ‘진짜’를 뜻하는 진주 사투리 ‘에나’의 표현으로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호국 정신과 21세기 남부권의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혁신도시 진주를 상징하고 있다.
- 브랜드의 그래픽은 우리 전통 놀이에서의 상모돌리기와 하트 모양을 결합시켜 역사, 교육, 문화, 예술의 대표도시인 진주의 역동성과 힘, 흥겨움, 삶의 행복을 형상화하였으며, 진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미래를 준비하는 진주를 활기차고 친근감 높게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는 동양사상의 오방색에서 출발하여 현대적이면서 율동감이 넘치도록 배색하였으며, 블루는 진주의 참된 미래를, 레드는 진주의 열정과 힘을, 오렌지는 진주의 흥겨움과 문화를, 그린은 진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상징하고 있다.
2.4. 시가
시민의노래 |
1절
두류산 숨결 받은 역사의 터전 흐르는 남가람에 매운 얼 뜬다.
한겨레 한 핏줄로 꿈서린 성터 모여서 사는 뜻이 오늘을 연다.
2절
월아산 솟은 해가 서기 비추니 기름진 들녘에다 인정이 곱다.
일구고 가꾸는 맘 알알이 맺혀 슬기로 사는 길이 내일을 연다.
후렴
아~ 여기 이룬 문화 갈고 닦으며 땀으로 새긴 보람 꽃을 피우리
두류산 숨결 받은 역사의 터전 흐르는 남가람에 매운 얼 뜬다.
한겨레 한 핏줄로 꿈서린 성터 모여서 사는 뜻이 오늘을 연다.
2절
월아산 솟은 해가 서기 비추니 기름진 들녘에다 인정이 곱다.
일구고 가꾸는 맘 알알이 맺혀 슬기로 사는 길이 내일을 연다.
후렴
아~ 여기 이룬 문화 갈고 닦으며 땀으로 새긴 보람 꽃을 피우리
2.5. 시화
석류꽃 |
- 석류꽃은 홍색으로 정생하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6개이며 초여름에 꽃이 피고 결실하는 가을까지 연속성이 있는 꽃으로 시민의 위국 충정, 시민의 굳은 의지, 시민의 단결력과 건강한 시민상을 상징한다.
2.6. 시목
대추나무 |
-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고목의 민족 수종으로 시 전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추위와 공해에 강한 나무로 재배가 용이하며 옛부터 과일 중 으뜸으로서 강직한 기질과 충효로운 시민을 상징한다.
2.7. 시조
백로 |
-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서 온몸이 순백색으로 비옷 모양의 장식이 등에서 꼬리까지 덮이어 매우 우아하여 티 없이 맑고 깨끗하며 청렴한 선비의 정신과 학문을 숭상하는 시민을 연상한다.
3. 외국어 표기
<colbgcolor=#ddd,#222>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진주 |
영어 | Jinju |
프랑스어 | Jinju |
스페인어 | Jinju |
러시아어 | Чинджу |
중국어(간체자) | 晋州 (Jìnzhōu) |
아랍어 | جينجو |
광동어 | 晉州 (zeon3 zau1) |
마인어 | Jinju |
몽골어 | Чиньжү |
베트남어 | Jinju |
일본어 | 晋州 / チンジュ |
중국어(번체자) | 晉州 (Jìnzhōu) |
태국어 | จินจู |
페르시아어 | جینگجو |
히브리어 | ג'ינג'ו |
힌디어 | जिन्जु |
그리스어 | Τζιντζού |
네덜란드어 | Jinju |
독일어 | Jinju |
스웨덴어 | Jinju |
이탈리아어 | Jinju |
튀르키예어 | Jinju |
포르투갈어 | Jinju |
폴란드어 | Jinju |
라틴어 | Jinju |
에스페란토 | Ĉinĝu |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조선시대의 진주성 | 1930년대 진주시가지 |
1970년대 천전동에서 바라본 시가지. | 1990년대 주약동에서 바라본 시가지[8] |
1990년대 후반 진주 시가지의 모습[9] | 2020년 망진산에서 바라본 진주 시가지 일부(신안동, 평거동) |
고고학적 발굴 기록에 따르면 고대에는 가야의 한 영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최초의 문헌적 기록은 신라 신문왕 때인 685년에 거타주(居陁州)를 나눠 청주(菁州)를 설치했다는 삼국사기의 서술이다. 삼국 통일 전까지 서부 경남 지역의 중심도시로 신라가 키운 도시는 합천군의 대야성이었지만 백제가 사라지면서 방어력은 조금 낮아도 교통이 편리한 진주로 지역 중심도시를 옮긴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당시의 이름인 청주는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淸州)시와는 한자가 다르다(淸: 맑을 청, 菁: 부추꽃 청).[10]
신라 경덕왕 때 강주(康州)로 바꿨으며 이때부터 통일신라의 9주 5소경 중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는 치소를 강주에 설치해 강주 11군 27현을 관할하는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이때부터 1천 년 이상 지금의 서부경남+경북 남부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경주시, 상주시와 더불어 영남의 주요 도시로 기능하게 된다.
조선 시대에는 한때 경상도 최대 도시였고 일제강점기 초반까지 경남도청 소재지이기도 했으나,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옮겨가면서 서서히 활력이 감소해갔다.
5. 지리
5.1. 자연지리
경상남도 서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산청군, 의령군, 서쪽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남쪽으로 사천시, 고성군, 동쪽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함안군과 접한다. 분지형 내륙 지역으로 바다는 없다.[11] 사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사천시 축동면이 진주 소속이라 바다에 접했다. 한편, 가화강(내동면 유수리)으로는 5.5km, 정촌면 예하리 증선포천으로는 약:5.5km정도의 거리로 남해안 내륙 시.군에서 가장 남해안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남강이 도시를 말 그대로 굽이치며 흐른다.[12] 180도 커브를 두 번이나 꺾으면서 흘러[13]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도시민들의 휴식처와 관광지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둔치가 넓어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자주 열린다. 그야말로 진정한 강과 호수의 도시로 꼽을 수 있다.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지리산과 가깝다.[14]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많은 등산객들이 진주를 거쳐 중산리행 버스를 타고 등산하러 갈 정도다. 지리산에 오르면 진양호와 진주시내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진주에선 망진산, 비봉산 등등 200m가 채 안되는 야트막한 산이나 그냥 시내의 높은 빌딩,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옛 법원 쪽으로 가는 진양교 위, 대아고등학교 4,5층에서도 눈 덮인 천왕봉(1,915m)을 감상할 수 있다.[15] 남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인지도가 있는 해수욕장이 즐비한 남해안이 모두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진주 사람들은 여름 피서철에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기후는 경남 내륙지역의 기후로 온난한 편이지만 일교차가 매우 큰 지역이다. 여름철 태풍의 직격을 자주 맞기도 하지만 남강댐 덕분에 많은 비에도 강이 범람하는 일이 없고[16] 가물어도 진양호와 남강이 있어 큰 문제가 없다. 눈도 거의 오지 않는다.[17] 2023년 5월 5일에 진주지역에 최악의 폭우가 왔음에도 그보다 훨씬 적게 온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적었다. 겨울철에도 온화하지만 남강댐과 진양호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꼽힐 정도로 안개가 자주 끼며 특히 진주 대곡이 경남지방에서 유일하게 안개가 50m 미만으로 자주 낀다. 아침 기온이 인근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유난히 낮은데 지난 2011년 1월 한파 때는 최저기온 -15.6℃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나왔다. 2021년 10월 18일에도 -0.1°C로 영하를 기록했다. 동위도에 있는 다른 지역의 기온과 비교해 봤을 때 기온이 많이 낮다. 특히 일교차가 커서 보통 겨울 한 파시기를 제외하면 최저기온은 서울보다 낮은 경우도 많으며 반대로 최고기온은 높은 편이라 전국에서 가장 높을 때도 있다.
5.2. 도시구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경남진주혁신도시 | |
진주역세권개발사업 | ||
평거지구 | 초전지구 | }}} |
진주시의 도시 지역은 남강과 선학산, 나불천을 자연 경계로 하여 일곱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도시화된 순서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행정동 기준).
-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가장 먼저 도시화된 구시가 지역.
- 천전동: 경전선이 부설되면서 舊 진주역을 중심으로 도시화된 지역이다.
-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구 도동면 지역으로, 1970년 현 시청사 자리에 진양군청이 들어서고 1980년대 들어 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시화된 지역이다.
- 가호동: 경상국립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1981년 가좌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도시화된 지역이다. 진주역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계속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신안동, 평거동, 판문동, 이현동: 1980년대 후반부터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여, 19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아파트 단지가 세워진 지역이다. 이는 2010년대 후반까지도 이어졌다.
- 초장동: 1990년대 중후반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시화된 지역이다. 지금도 상당한 면적의 농지가 남아 있다.
- 충무공동: 혁신도시. 아래 항목 참조다
5.2.1. 경남진주혁신도시
경남의 혁신도시로 지명된 덕분에 충무공동 일대에 여러가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전을 놓고 전북과의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원래 경남에 대한주택공사가 가기로 했고 전북에 한국토지공사가 가기로 했다가 이 두 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 통합해 버리면서 어느 한 쪽으로만 가게 생겼는데 결국 2011년 진주로의 이전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에서 지역계의 반발이 극심해졌고 급기야 호남차별론으로 퍼지기도 했다.경상남도는 주공이 토공보다 대략 2배 컸다는 점을 감안해 본사의 일괄이전을 주장했는데 LH를 유치하기 위해 도(道) 차원의 싸움이 아닌 진주시 vs 전주시의 구도를 내세웠다. 공업이 발달하여 급속도로 성장한 경남동부와 달리 진주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서부에 위치하여 도시가 꾸준히 쇠퇴했다는 의견이었다. 전주시는 전북의 중심도시로서 각종 행정기관과 교육, 문화시설이 밀집한 거점도시인데 규모가 큰 전주가 진주를 상대로 차별론을 내세우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이다.[18] 결국 LH 본사는 진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경남진주혁신도시로 갈 예정이었던 국민연금공단은 전주로 이전했다. LH 외에 이전한 공기업/공공기관으로는 국방기술품질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앙관세분석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진주 혁신도시가 위치한 충무공동이 진주시 행정동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19]
5.3. 주변 지역과의 관계
경상남도 서부(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고성군, 하동군, 함양군)의 행정·교통 및 생활권 거점 역할을 한다.[20][21] 특히 진주시와 가깝지만 문화 및 여가시설이 거의 없다시피한 하동군, 산청군, 사천시의 학생들과 젊은 층들이 진주를 자주 찾는다.서울과의 관계를 보면 강남구에 진주 출신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한다. 실제로 재경진주향우회는 보통 송년회나 신년회가 서울 강남구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다.
5.3.1. 인근지역과의 행정통합 논의
인접한 사천시·산청군과의 행정통합 논의가 있다.# 이 중 진주시에서는 사천시와의 통합에 관심이 많아 여러차례 떡밥을 던져보고 있지만 사천시의 반대가 심해서 가능성은 낮다.이미 2006년에 진주-사천 상공회의소에서 통합 논의가 있었고# 2012년 1월 13일 양 지자체의 통합 찬성단체가 공동추진위 결성하기도 했으며# 2024년 5월 20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나서서 사천시와 행정통합을 제안했다.# 물론 여태까지 그랬듯 이번에도 사천시는 불쾌한 반응을 드러냈다.사천-진주 통합하면 시청사는 어디에? 진주-사천 통합 이미 불가능하다
6. 인구
경상남도 진주시 인구 추이 (1949년~현재) |
1949년 8월 15일 경상남도 진주부 → 진주시 개칭 |
1949년 199,808명[1949진주시] |
1955년 7월 1일 하동군 옥종면 원계리 → 진양군 수곡면 편입 |
1955년 203,314명[1955진주시] |
1960년 226,247명[1960진주시] |
1966년 254,159명[1966진주시] |
1970년 249,066명[1970진주시] |
1973년 7월 1일 진양군 정촌면 가좌리·호탄리 → 진주시 편입 및 가호동 신설 진양군 내동면 귀곡리 → 진주시 판문동 편입 |
1975년 271,061명[1975진주시] |
1980년 303,523명[1980진주시] |
1985년 310,812명[1985진주시] |
1990년 328,700명[1990진주시] |
1995년 1월 1일 진주시 + 진양군 → 진주시로 통합 |
1995년 329,886명 |
2000년 339,791명 |
2005년 337,242명 |
2010년 335,037명 |
2015년 344,426명 |
2020년 348,096명 |
2024년 10월 339,26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가호동 34,662명 |
충무공동 33,726명 | |
천전동 27,039명 | |
초장동 25,779명 | |
평거동 25,705명 | |
하대동 22,846명 | |
판문동 20,232명 | |
금산면 19,981명 | |
상대동 18,285명 | |
상봉동 12,961명 | |
신안동 11,062명 | |
상평동 10,711명 | |
중앙동 10,280명 | |
이현동 10,054명 | |
성북동 9,640명 | |
정촌면 8,717명 | |
문산읍 7,630명 | |
집현면 4,374명 | |
내동면 3,925명 | |
명석면 3,754명 | |
대곡면 2,918명 | |
일반성면 2,392명 | |
수곡면 2,102명 | |
금곡면 2,038명 | |
진성면 1,766명 | |
미천면 1,496명 | |
이반성면 1,491명 | |
사봉면 1,397명 | |
지수면 1,339명 | |
대평면 962명 | |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33만명 대에서 정체되어 있었다가 2014년 혁신도시 유치로 인구가 1만 이상 늘었다. 그러나 혁신도시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는 않아서[31] 2018년 7월부로 양산시에 인구수를 따라잡혔고 약발도 다했는지 2020년 이후로는 정체 상태에 있다.
넓게 보면 인구 감소가 딱히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아 보이지만 대부분의 지방도시가 그러하듯 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중이며 특히 전출자의 91%가 20~30대 청년이라는 통계 결과가 있다. 결국 2024년 4월에 34만명 선이 붕괴되었다. #
경남에서 인구 순위로는 4위에 불과하지만 경남에서 진주보다 인구가 많은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는 전부 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므로 서부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여기에 역사적으로 원조 경상남도청 소재지였고 지금도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란 점 때문에 도내에서의 실질적인 위상은 창원 다음가는 2인자 대우를 받는다.[32]
비수도권 도시 중에서도 인구수가 꽤 상위권에 위치한 지역이으로 수도권인 경기도 이외의 도 지역 중에서 진주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는 포항시, 구미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전주시, 원주시, 제주시뿐인데 이들은 구미시, 아산시를 제외하면 전부 소속 도에서 최대 도시에 해당하는 지역들이다. 실제로 광주광역시와 전주시를 제외한 호남 지방, 특히 전라남도에는 진주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가 하나도 없다. 하지만 과거의 위상에 비하면 확실히 쇠락한 것도 사실으로, 한때는 원주, 아산, 양산보다도 더 인구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원주, 아산은 수도권과 가까운 점, 양산은 부산과 가까운 점 덕분에 성장을 거듭한 반면 진주는 정체되면서 21세기에는 추월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 읍면동별 인구 #===
문산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641명 |
1970년 10,172명 |
1973년 7월 1일 정촌면 동물리·옥산리 → 문산면 편입 |
1975년 11,665명 |
1980년 10,865명 |
1985년 9,956명 |
1990년 9,150명 |
1995년 3월 1일 진주시 문산면 → 문산읍 승격[33] |
1995년 8,994명 |
2000년 8,922명 |
2005년 8,792명 |
2010년 7,955명 |
2013년 12월 18일 문산읍 소문리 일부 + 금산면 갈전리 일부·속사리 일부 + 호탄동 일부 → 충무공동 신설 |
2015년 9,000명 |
2020년 8,188명 |
2024년 3월 7,81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내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273명 |
1970년 5,484명 |
1973년 7월 1일 내동면 귀곡리 → 진주시 판문동 편입 |
1975년 4,269명 |
1980년 3,867명 |
1985년 3,399명 |
1990년 2,678명 |
1995년 2,475명 |
2000년 2,153명 |
2005년 1,801명 |
2010년 3,856명 |
2015년 4,349명 |
2020년 4,132명 |
2024년 3월 3,94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
정촌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357명 |
1970년 10,541명 |
1973년 7월 1일 정촌면 가좌리·호탄리 → 진주시 편입 및 가호동 신설 정촌면 동물리·옥산리 → 문산면 편입 |
1975년 5,626명 |
1980년 5,313명 |
1985년 4,687명 |
1990년 4,090명 |
1995년 3,963명 |
2000년 3,671명 |
2005년 3,172명 |
2010년 3,217명 |
2015년 3,158명 |
2020년 8,046명 |
2024년 3월 8,78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금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226명 |
1970년 8,144명 |
1975년 7,592명 |
1980년 6,348명 |
1985년 5,170명 |
1990년 4,479명 |
1995년 3,862명 |
2000년 3,335명 |
2005년 2,603명 |
2010년 2,704명 |
2015년 2,504명 |
2020년 2,238명 |
2024년 3월 2,06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진성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672명 |
1970년 6,831명 |
1975년 6,293명 |
1980년 5,813명 |
1985년 4,351명 |
1990년 3,413명 |
1995년 3,011명 |
2000년 3,359명 |
2005년 2,917명 |
2010년 2,436명 |
2015년 2,201명 |
2020년 1,915명 |
2024년 3월 1,79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일반성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217명 |
1970년 7,420명 |
1975년 7,035명 |
1980년 6,166명 |
1985년 5,739명 |
1990년 4,577명 |
1995년 3,992명 |
2000년 3,637명 |
2005년 3,057명 |
2010년 3,350명 |
2015년 3,027명 |
2020년 2,635명 |
2024년 3월 2,43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이반성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069명 |
1970년 7,816명 |
1975년 6,873명 |
1980년 6,081명 |
1985년 4,174명 |
1990년 3,475명 |
1995년 2,471명 |
2000년 2,238명 |
2005년 1,884명 |
2010년 1,919명 |
2015년 1,769명 |
2020년 1,607명 |
2024년 3월 1,50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사봉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555명 |
1970년 6,857명 |
1975년 6,278명 |
1980년 5,168명 |
1985년 4,113명 |
1990년 3,567명 |
1995년 2,558명 |
2000년 2,272명 |
2005년 1,880명 |
2010년 1,841명 |
2015년 1,673명 |
2020년 1,523명 |
2024년 3월 1,43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지수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367명 |
1970년 6,298명 |
1975년 5,805명 |
1980년 4,508명 |
1985년 3,570명 |
1990년 2,736명 |
1995년 2,289명 |
2000년 2,095명 |
2005년 1,875명 |
2010년 1,832명 |
2015년 1,708명 |
2020년 1,481명 |
2024년 3월 1,34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대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501명 |
1970년 10,470명 |
1975년 9,895명 |
1980년 8,155명 |
1983년 2월 15일 미천면 월암리·용암리 → 대곡면 편입 |
1985년 7,487명 |
1990년 6,967명 |
1995년 5,277명 |
2000년 4,852명 |
2005년 4,002명 |
2010년 4,205명 |
2015년 3,785명 |
2020년 3,254명 |
2024년 3월 2,97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금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369명 |
1970년 8,715명 |
1975년 8,598명 |
1980년 7,690명 |
1985년 7,205명 |
1990년 7,439명 |
1995년 7,627명 |
2000년 7,557명 |
2005년 16,239명 |
2010년 22,096명 |
2013년 12월 18일 문산읍 소문리 일부 + 금산면 갈전리 일부·속사리 일부 + 호탄동 일부 → 충무공동 신설 |
2015년 23,040명 |
2020년 21,074명 |
2024년 3월 20,26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집현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573명 |
1970년 9,246명 |
1975년 8,462명 |
1980년 7,445명 |
1985년 6,048명 |
1990년 5,710명 |
1995년 4,536명 |
2000년 4,645명 |
2005년 5,397명 |
2010년 5,866명 |
2015년 5,295명 |
2020년 4,727명 |
2024년 3월 4,41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미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395명 |
1970년 9,153명 |
1975년 8,356명 |
1980년 6,842명 |
1983년 2월 15일 미천면 월암리·용암리 → 대곡면 편입 |
1985년 4,369명 |
1990년 3,092명 |
1995년 2,623명 |
2000년 2,210명 |
2005년 1,838명 |
2010년 1,988명 |
2015년 1,847명 |
2020년 1,631명 |
2024년 3월 1,51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명석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282명 |
1970년 8,977명 |
1975년 8,304명 |
1980년 7,253명 |
1985년 5,638명 |
1990년 5,250명 |
1995년 5,583명 |
2000년 5,331명 |
2005년 4,958명 |
2010년 4,947명 |
2015년 4,564명 |
2020년 4,025명 |
2024년 3월 3,78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대평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734명 |
1970년 5,440명 |
1975년 3,957명 |
1980년 3,248명 |
1985년 2,616명 |
1990년 2,183명 |
1995년 1,425명 |
2000년 1,032명 |
2005년 854명 |
2010년 1,269명 |
2015년 1,186명 |
2020년 1,059명 |
2024년 3월 97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수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880명 |
1970년 8,131명 |
1975년 7,396명 |
1980년 6,044명 |
1985년 4,981명 |
1990년 4,199명 |
1995년 2,782명 |
2000년 2,636명 |
2005년 2,146명 |
2010년 2,545명 |
2015년 2,459명 |
2020년 2,243명 |
2024년 3월 2,14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천전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1,410명[1966천전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망경남동 + 주약동 → 망경동 신설 망경북동 + 강남동 → 강남동 신설 칠암동(법정동) → 칠암동(행정동) |
1970년 25,468명[1970천전동] |
1975년 32,203명[1975천전동] |
1980년 38,097명[1980천전동] |
1985년 38,241명[1985천전동] |
1990년 41,329명[1990천전동] |
1995년 35,593명[1995천전동] |
2000년 37,480명[2000천전동] |
2005년 39,465명[2005천전동] |
2010년 35,418명[2010천전동] |
2013년 5월 1일 망경동 + 강남동 + 칠암동 → 천전동 합동 |
2015년 32,038명 |
2020년 27,523명 |
2024년 3월 27,39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25만 명 |
성북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0,772명[1966성북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본성동 + 동성동[45] → 본성동 신설 남성동 + 인사동 → 남성동 신설 중안동 + 계동 → 중안동 신설 봉곡동(법정동) → 봉곡동(행정동) |
1970년 24,239명[1970성북동] |
1975년 27,186명[1975성북동] |
1980년 28,171명[1980성북동] |
1985년 26,847명[1985성북동] |
1990년 25,081명[1990성북동] |
1995년 18,117명[1995성북동] |
1997년 7월 1일 본성동 일부 + 남성동 → 성지동 합동 중안동 + 봉곡동 → 봉안동 합동 |
2000년 14,214명[2000성북동] |
2005년 13,679명[2005성북동] |
2010년 13,496명[2010성북동] |
2013년 5월 1일 성지동 + 봉안동 → 성북동 합동 |
2015년 12,240명 |
2020년 10,786명 |
2024년 3월 9,79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중앙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31,307명[1966중앙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대안동 + 평안동 → 대안동 신설 봉래동(법정동) → 봉래동(행정동) 수정남동 + 수정북동 → 수정동 신설 장대동, 옥봉남동, 옥봉북동(법정동) → 장대동, 옥봉남동, 옥봉북동(행정동) |
1970년 31,906명[1970중앙동] |
1975년 40,061명[1975중앙동] |
1980년 42,835명[1980중앙동] |
1985년 41,255명[1985중앙동] |
1990년 33,554명[1990중앙동] |
1995년 24,918명[1995중앙동] |
1997년 7월 1일 본성동 일부 + 대안동 + 장대동 → 중앙동 합동 봉래동 + 수정동 → 봉수동 합동 옥봉남동 + 옥봉북동 → 옥봉동 합동 |
2000년 21,222명[2000중앙동] |
2005년 17,359명[2005중앙동] |
2010년 16,580명[2010중앙동] |
2013년 5월 1일 중앙동 + 봉수동 + 옥봉동 → 중앙동 합동 |
2015년 13,790명 |
2020년 11,284명 |
2024년 3월 10,51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5만 명 |
상봉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874명[1966상봉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상봉서동, 상봉동동(법정동) →상봉서동, 상봉동동(행정동) |
1970년 14,760명[1970상봉동] |
1975년 17,768명[1975상봉동] |
1980년 26,171명[1980상봉동] |
1985년 26,464명[1985상봉동] |
1990년 28,378명[1990상봉동] |
1995년 27,129명[1995상봉동] |
2000년 23,286명[2000상봉동] |
2005년 21,062명[2005상봉동] |
2010년 18,621명[2010상봉동] |
2013년 5월 1일 상봉서동 + 상봉동동 → 상봉동 합동 |
2015년 16,469명 |
2020년 14,279명 |
2024년 3월 13,09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상대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636명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상대동 + 하대동 → 상대동 신설 |
1970년 3,902명 |
1975년 9,843명 |
1980년 10,636명 |
1982년 9월 1일 상대동 → 상대1동, 상대2동 분동 |
1985년 43,535명[1985상대동] |
1990년 56,121명[1990상대동] |
1992년 10월 12일 상대2동 → 상대2동, 하대동 분동 |
1995년 35,036명[1995상대동] |
2000년 32,111명[2000상대동] |
2005년 29,966명[2005상대동] |
2010년 28,072명[2010상대동] |
2015년 25,162명[2015상대동] |
2017년 1월 1일 상대1동 + 상대2동 → 상대동 합동 |
2020년 19,807명 |
2024년 3월 18,65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75만 명 |
하대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48명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상대동 + 하대동 → 상대동 신설(하대동 일시 폐동) |
1970년 -명 |
1975년 -명 |
1980년 -명 |
1985년 -명 |
1990년 -명 |
1992년 10월 12일 상대2동 → 상대2동, 하대동 분동 |
1995년 29,658명 |
1997년 7월 1일 하대동 → 하대1동, 하대2동 분동 |
2000년 34,028명[2000하대동] |
2005년 33,206명[2005하대동] |
2010년 30,186명[2010하대동] |
2015년 26,822명[2015하대동] |
2017년 2월 1일 하대1동 + 하대2동 → 하대동 합동 |
2020년 24,834명 |
2024년 3월 23,37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상평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833명[1966상평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상평동동 + 상평서동 → 상평동 신설 |
1970년 1,711명 |
1975년 4,248명 |
1980년 30,398명 |
1985년 15,066명 |
1990년 17,406명 |
1995년 17,561명 |
2000년 16,018명 |
2005년 14,417명 |
2010년 13,860명 |
2015년 13,533명 |
2020년 11,786명 |
2024년 3월 10,96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초장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5,279명[1966초장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초전남동 + 초전북동 → 초전동 신설 장재동 + 하촌동 → 장재동 신설 |
1970년 5,110명[1966초장동] |
1975년 5,251명[1966초장동] |
1980년 5,106명[1966초장동] |
1985년 5,270명[1966초장동] |
1990년 5,264명[1966초장동] |
1995년 5,936명[1966초장동] |
1997년 7월 1일 초전동 + 장재동 → 초장동 합동 |
2000년 11,295명 |
2005년 10,711명 |
2010년 13,703명 |
2015년 22,060명 |
2020년 26,935명 |
2024년 3월 26,01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75만 명 |
평거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219명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신안동 + 평거동 → 평거동 신설 |
1970년 5,805명 |
1975년 6,998명 |
1980년 9,054명 |
1985년 1월 9일 이현동 일부 → 평거동 편입 |
1985년 13,007명 |
1990년 21,804명 |
1995년 3월 1일 평거동 → 평거동, 신안동 분동 |
1995년 18,645명 |
1997년 7월 1일 평거동 일부 → 판문동 편입 |
2000년 29,939명 |
2005년 31,715명 |
2010년 29,867명 |
2015년 28,296명 |
2020년 27,768명 |
2024년 3월 26,16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25만 명 |
신안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492명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신안동 + 평거동 →평거동 신설(신안동 일시 폐동) |
1970년 -명 |
1975년 -명 |
1980년 -명 |
1985년 -명 |
1990년 -명 |
1995년 3월 1일 평거동 → 평거동, 신안동 분동 |
1995년 18,427명 |
2000년 18,281명 |
2005년 17,365명 |
2010년 15,518명 |
2015년 13,658명 |
2020년 11,803명 |
2024년 3월 11,16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이현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3,493명[1966이현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유곡동 + 이현남동 + 이현북동 → 이현동 신설 |
1970년 3,970명 |
1975년 4,332명 |
1980년 4,642명 |
1985년 1월 9일 이현동 일부 → 평거동 편입 |
1985년 10,126명 |
1990년 16,139명 |
1995년 16,589명 |
2000년 14,772명 |
2005년 13,706명 |
2010년 16,240명 |
2015년 14,254명 |
2020년 12,189명 |
2024년 3월 10,85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판문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518명[1966판문동] |
1969년 5월 22일 진주시 행정동제 실시 판문남동 + 판문북동 → 판문동 신설 |
1970년 2,500명 |
1973년 7월 1일 진양군 내동면 귀곡리 → 판문동 편입 |
1975년 3,234명 |
1980년 3,832명 |
1985년 3,061명 |
1990년 2,884명 |
1995년 3,402명 |
1997년 7월 1일 평거동 일부 → 판문동 편입 |
2000년 11,456명 |
2005년 10,853명 |
2010년 10,275명 |
2015년 22,927명 |
2020년 21,272명 |
2024년 3월 20,4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가호동 인구 추이 (1975년~현재) |
1973년 7월 1일 진양군 정촌면 가좌리·호탄리 → 진주시 편입 및 가호동 신설 |
1975년 3,501명 |
1980년 3,775명 |
1985년 4,437명 |
1990년 7,735명 |
1995년 15,607명 |
2000년 15,744명 |
2005년 20,323명 |
2010년 21,175명 |
2013년 12월 18일 문산읍 소문리 일부 + 금산면 갈전리 일부·속사리 일부 + 호탄동 일부 → 충무공동 신설 |
2015년 21,764명 |
2020년 26,916명 |
2024년 3월 30,39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25만 명 |
충무공동 인구 추이 (2013년~현재) |
2013년 12월 18일 문산읍 소문리 일부 + 금산면 갈전리 일부·속사리 일부 + 호탄동 일부 → 충무공동 신설 |
2013년 486명 |
2014년 5,963명 |
2015년 9,848명 |
2016년 13,468명 |
2017년 15,575명 |
2018년 20,571명 |
2019년 24,849명 |
2020년 31,136명 |
2021년 32,990명 |
2022년 33,236명 |
2023년 33,977명 |
2024년 3월 33,99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7. 교통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8. 경제
8.1. 산업
원래 진주시는 경남 서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상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도시이며 국립대학교가 두 개나 있는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제조업은 상평동과 상대동에 공단이 있기는 하지만 큰 기업은 없이 중소기업 위주라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는데 이는 진주시의 경제가 정체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했다.그러나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와 인근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연계로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위시한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고 있다.
농업은 경남의 대표적인 고추주산지로서 밀양시와 비슷한 수준이며 배와 감의 재배가 활발한 편이다. 그 외에는 오이, 딸기, 수박, 피망, 파프리카, 호박 등을 생산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근교에서는 주로 곡물을 재배하지만 교통의 발달로 채소 재배도 점차 많이 하고 있으며 고구마, 참깨, 감자 같은 작물들도 많이 재배된다.
8.2. 상권
진주시의 대형 상업 시설 및 프랜차이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유통시설 | 3대 대형마트 3 | 1 | 1 | 1 | |||
대형 쇼핑몰 1 | 1 | |||||
5대 백화점 1 | 1 | |||||
프랜차이즈 | 카페 | 8 | 1 | 5 | ||||
패스트푸드 | 4 | 4 | 1 | 11 | 14 6 | 1 | |||||
영화관 | 2 | 1 | 1 | |||||
상권의 척도를 보여주는 대형•고급업체만 작성 / 2024년 4월 15일 기준 [타 지역 둘러보기] 김해시 | 원주시 | 진주시 | 하남시 |
상업시설로는 시내에 갤러리아 진주점이라는 백화점 한 곳이 있으며 대형마트는 이마트 진주점, 상대동에 홈플러스 진주점, 롯데몰 진주점 내 롯데마트 진주점이 있다. 이 외에도 GS마트, 탑마트 등의 SSM 규모의 슈퍼마켓이 곳곳에 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 대형마트가 적은 대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같은 SSM과 지역 슈퍼마켓이 상당수 들어서 있다. 평거동에서는 홈플러스가 부지 계약까지 했으나 상인들의 반발과 건축심의 부결로 2호점 추진이 무산되고 대신 탑마트[96]가 입점했다.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충무공동에도 롯데몰 진주점[97] 과 탑마트, 노브랜드가 들어왔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진주 중앙시장이 유명하다.
남강이 시가지를 쪼개고 있지만 각 구역마다 상권이 발달해 있다. 갤러리아 진주점과 지하상가인 에나몰, 로데오거리, 메가박스 [98]가 있고 이마트 진주점과 중앙시장을 양 옆에 끼고 있는 중앙동 상권[99],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는 가좌동 상권[100],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로 둔 평거/신안동 상권[101],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와 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칠암동 상권, 홈플러스 진주점과 탑마트가 있는 하대동 상권[102], 작지만 LH본사와 충무공초등학교사이에 있는 충무공/혁신도시 상권[103] 등이 있다. 다만 이렇게 상업지구가 조각나 있다보니 유흥이나 쇼핑에 불편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도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앞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앞 대학가가 젊은이들이 놀기 좋다고 유명한 편이다.[104]
아울렛은 모다아울렛 진주점이 있다.
일단 따져보면 영화관, 백화점, 오락실, PC방, 노래방,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카페 등 있을 것은 다 있지만 학생 수에 비해 젊은이들을 위한 시설은 그리 만족도가 높지 못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롯데시네마가 굉장히 붐비는데 2013년 크리스마스 일일 관객수 전국 2위를 찍었다.
8.3. 금융
진주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 |||
제1금융권 [괄호] | |||
국가기관 | |||
진주우체국 (26)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2) | ||
특수은행 | |||
수협은행 (1) | 농협은행(중앙회) (12)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1) | 우리은행 (3) | ||
하나은행 (3) | 국민은행 (3) | ||
지방은행 | |||
경남은행 (10) | |||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진주중부농협 (4) | 진주남부농협 (2) | 진주서부농협 (8) | 진주동부농협 (6) |
수곡농협 (3) | 대곡농협 (1) | 진주금산농협 (4) | 진주진양농협 (5) |
진주원예농협 (10) | 진주문산농협 (1) | 경남낙농농협 (1) | 진주축산농협 (11) |
수산업협동조합 | |||
사천수협 (4) | 하동군수협 (2) | ||
새마을금고 | |||
진주동부새마을금고 (4) | 동진주새마을금고 (4) | ||
시민새마을금고 (1) | 제일새마을금고 (2) | ||
서부새마을금고 (2) | 서진주새마을금고 (2) | ||
신평새마을금고 (3) | 봉곡새마을금고 (3) | ||
상봉새마을금고 (2) | 진주남부새마을금고 (2) | ||
진주중앙새마을금고 (2) | 참좋은새마을금고 (3) | ||
망경새마을금고 (2) | 중앙새마을금고 (2) | ||
신용협동조합 | |||
진주가나신용협동조합 (2) | 남강신용협동조합 (1) | ||
새진주신용협동조합 (4) | 진주중앙신용협동조합 (4) | ||
진주교육대학교신용협동조합 (1) | 진주경상대신용협동조합 (1) | ||
진주KT신용협동조합 (1) | 진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1) | ||
산림조합 | |||
진주시산림조합 (1) | |||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
진주저축은행 (1) |
9. 관광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진주8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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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동 | 남강로 | 진양호 | |
대곡면 | 남강로 | ||
가좌동 | 새벼리 | ||
망경동 | 망진산 봉수대 | ||
상봉동 | 비봉산 | ||
진성면 | 월아산 | }}}}}}}}} |
2019년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함께 문화관광도시로 성장되고 있는 중이다. 진주시 곳곳에 여러 관광지를 조성 중이며 앞으로 더욱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9.1. 행사
- 진주개천예술제
- 진주남강유등축제
-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 코리아드라마어워즈
- 진주논개제[108]
- 진주실크박람회
- 진주농식품박람회
- 진주소싸움대회
- 진주봄꽃축제
- 진주대평코스모스축제
- 진주남강마라톤대회
- 진주남강수영대회
- 진주재즈페스티벌
- 2023년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109]
9.2. 관광캐릭터 하모
하모 # |
- 진주의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에서 영감을 얻었다.[110][111]
- 누구나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외모의 캐릭터를 제작하였다. 진주를 상징하고자 머리 위에 조개와 목에 진주 목걸이를 넣었다. 꼬리에는 파도 무늬를 넣어 진주를 대표하는 '물'을 형상화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진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물이 주인 진주의 관광 명소를 연상시키고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 '하모'는 동의, 긍정의 의미를 담은 진주 방언이다.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용기를 복돋아주는 캐릭터이다.
- 2021년 11월 8일 관련 조례 공포 예정#
- 유튜브 계정 진주덕후 하모TV
- 자이언트 펭TV 238화에 출연했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112] - 징크스의 연인에도 출연했다.
- 진주시민버스 전기버스[113] 측면에 붙어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제 5회 우리 동네 캐릭터 투표에서 대상, 라이징상, 핫스타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천수교 옆에 가면 볼 수 있다
- 부산교통의 무도색으로 다니던 현대 일렉시티가 2024년에 하모를 바탕으로 한 도색이 입혀졌다.
- 진주시 관내 시내버스의 도색을 개편하고자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도색이 변경되면 진주시내 버스에서 하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 관광캐릭터답게 진주시청사 내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공식 마스코트 논개보다 사용 비중이 높다.
10.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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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 진주교육대학교 | ||
전문대학 | |||
ㅇ | 연암공과대학교 | ||
ㅈ | 진주보건대학교 | ||
기능대학 | ㅎ | 한국폴리텍Ⅶ대학(진주캠퍼스) | |
방송통신대학 | ㅎ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 }}}}}}}}} |
34만 인구에 고등학교, 대학교가 많이 분포해 있어 부울경권 중 4년제 대학 수가 부산, 창원 다음으로 많으며 학생 인구도 많아 교육의 도시라고 불린다. 2004년까지만 해도 진주시의 학생 인구만 10만명에 달했다.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학생이었으니 시내 서비스업이 학생들에 의존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세월이 지나도 그렇다. 근접한 사천시나 사량도 등 비교적 가까운 도서지역에서 유학 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지금은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역전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진주 시내 고등학교에는 한 반에 한두 명 정도는 사천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경우가 많다. 방학이 되면 진주시의 모든 경제지표가 반토막이 날 정도다. 물론 단순히 학생 수가 많다고 교육의 도시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지만 비평준화 시절에는 실제로 뜨거운 교육열로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 진주고등학교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190여 명을 서울대로 보낸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 외의 학생들도 서울의 상위권 대학들로 대부분 진학하는 서부경남 최고의 명문고였고 중위권 고등학교도 수십 명은 기본으로 보냈다. 그래서 진주에 있는 학교를 다녀 본 사람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진주 교육을 말아먹었다"고 까는 걸 보는 사례도 있다.
그래서 비평준화 시절의 향수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진주 지역 고등학교들은 유난히 우수한 학생 한 명한테 내신과 모든 교내활동 스펙을 몰아줘서 서울대에 한 명이라도 보내려는 경향이 크다. 어느 정도냐면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내신 산출 방식으로 국어, 영어, 수학이 각각 0.33등급이라서 합쳐서 0.99등급, 즉 1.00등급보다 높은 학생이 등장했을 정도다. 그런데 교육열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정작 진짜 우수한 학생들은 중학교 때 미리 특목고나 자사고로 빠진다.[114] 지금도 전성기만큼은 못하지만 지역 과고인 경남과학고등학교, 지역 대표 외고인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 인구가 세 배에 달하는 창원시나 소득수준이 월등히 높은 김해시 못지 않은 입학생들을 배출하는 중이다.
진주에 있는 대학교로는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가 있고 그 밖으로는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등이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국제대학교가 있었지만 각각 통합과 폐교로 없어졌다.
특수학교는 진주혜광학교가 있다.
11. 생활문화
근현대 이전에 진주의 대표 문화는 교방 문화와 음식 문화였다. 기생의 외모와 음식의 수려함이 평양, 강계 등의 지역에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북평양 남진주', '일강계, 이평양, 삼진주' 등의 말이 있을 정도였다.11.1. 문화시설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2곳과 CGV 1곳, 메가박스 1곳이 있다. 롯데시네마는 가좌동 MBC경남 사옥에 위치한 엠비씨네와 진주 혁신도시 롯데몰 내 혁신도시에 진주혁신점 2곳이 있다. CGV는 기존 엠비씨네에 있던 곳이 롯데시네마로 변경되어서 없어졌다가 혁신도시에 2020년 9월 28일 경 새로 오픈하였다. 메가박스 진주점은 1991년에 세워진 단관극장 성남극장을 이어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타 영화관에 비해 시설이 낙후되기도 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리클라이너 좌석을 갖추고 1층 매표소를 새단장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엠비씨네는 한 때 CGV와 제휴하여 운영되었으나 2018년 9월 30일자로 리모델링을 거쳐 12월 7일 롯데시네마로 재개장했다. 음향미학을 캐치프레이즈로 뛰어난 음향시설을 강조하고 있다. 한 때 1관이 몇 안 되는 THX인증을 받은 곳이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1, 2관에 돌비 ATMOS가 설치돼 있다. 진주혁신점은 직영점으로 진주혁신도시 롯데몰 5~7층에 입점해있며 7개관 1286석 규모다. 그리고 드림어반스퀘어 상가 내 4~5층에 7관 725석 규모의 CGV 진주혁신점이 있다. 현재 총 4개의 영화관의 치열한 경쟁 중이다. 한 때 옛 진주극장[115] 자리에 개장한 쇼핑몰 J-CITY 내에 오픈한 프리머스시네마 진주점은 영업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2013년에 완전히 영업을 중단하고 2015년 8월 경 메가박스로 다시 개업했지만 2017년 9월 리뉴얼을 이유로 또 다시 영업을 중단한 후 잠정 폐업 상태였으며 현재는 해당자리에 있던 메가박스 간판까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중안점이 메가박스로 바뀌면서 옮겨졌다.
대형 공연장이자 전시장인 경남문화예술회관에는 인기 가수나 뮤지컬 공연이 자주 열린다.
2020년대 들어 e-sport 경기장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고 있다. 2022년에 e-sport 경기장인 J-ARENA가 볼래로 지하상가에 오픈했으며, 새로운 e-스포츠 상설경기장도 오픈 예정에 있다.
11.2. 음식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음식 문서 참고하십시오.경상도는 물론이고 전국을 통틀어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진주비빔밥이나 진주냉면은 각각 비빔밥이나 냉면 분야에서 평양, 해주, 전주 등과 더불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성을 가진 음식이었다. 헛제삿밥과 앞에서 언급한 진주비빔밥[116], 장어요리도 나름대로 유명하다. 보통 식문화가 발달한 곳은 과거부터 물산이 풍부하고 산, 강, 평야, 바다가 모두 가까이 있어 다양한 식재료가 공급되기 용이하며, 풍류와 기생문화가 발달한 곳으로[117], 진주시도 이런 곳에 속한다.
진주는 냉면으로도 유명하여 조선시대에는 '냉면 중에 제일로 여기는 것은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다'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냉면의 조리방법 자체는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구전된 듯 하며 그 냉면 자체도 1960년경에 진주가 몰락할 당시에 사라졌다가 1999년에 복원되었다.[118]
'진주냉면' 본점은 서부시장에 위치하고 있는데[119] 진한 해물 육수, 많은 양의 고명 등으로 호평받았다. 현재는 두자매가 진수를 받고 대를 잇고 있는데 진주시 3곳, 사천시 1곳으로 이현동 이현웰가 아파트 근처의 하연옥 본점, 진주동명고 인근에 하연옥 하대점과 진주성 근처 하연옥 촉석루점, 사천시 KAI 공장 근처 하주옥에 열고 있다.[120] 다른 지역에 같은 이름으로 여는 곳은 전수가 이루어진 적이 없는 가짜이니 주의하자. 수정식당, 평화식당, 은하식당 등등 여러 냉면집도 상당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사라지다 복원된 맛이 다 그렇듯 냉면의 맛이 가게마다 다 다르다. 그래도 여름철이나 10월 축제 기간에는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든다.
장어 요리의 경우 진주성 촉석문 앞 남강변을 따라 장어집이 많다. 외지인들은 남강에서 잡아오는 줄 안다.[121] 사실 바다와 가까운 사천시에 싸고 맛있는 해산물이 많은데 굳이 갈 이유가 없다. 비싸기만 비싸고 비려서 먹을게 못 된다고 한다.[122]
추어탕이나 메기탕, 아귀찜 등에 흔히 방아라고 불리는 배초향을 넣어먹는다. 경상도에서 자주 쓰이는 식재료지만 특히 진주에서는 전에도 넣어 먹는 등 사용 빈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진주의 추어탕은 타지 사람들은 거의 먹지 못하지만 진주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먹어 왔기 때문에 특이한 향이 나는지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칠암동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있다. 맥도날드가 신안/평거동, 천전동, 가호동 2곳, 충무공동(혁신도시)[123], 롯데리아는 15개, 맘스터치는 13개 점포가 있으며 버거킹이 평거동과[124]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충무공동 혁신도시, 하대동에 KFC는 이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써브웨이가 5개가 있다.(시내,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평거동 탑마트, 혁신도시) 도시 인구 수에 비해 써브웨이가 많이 입점되어 있는 편이다.
진주에도 카페 열풍이 불어 대학가, 주택가, 상업지구 할 것 없이 프랜차이즈 커피숍으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혁신도시만 해도 그 수가 아주 많은데 영천강 동쪽에만 카페가 60여개 있다.[125] 2015년 6월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커피빈이 들어서면서 진주에 웬만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다 입점했다. 스타벅스는 총 7개로 경남과기대점, 진주칠암DT, 진주경상대점, 진주중안점, 진주신안점, 진주평거점, 진주혁신도시점이다.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천황식당, 제일식당 등이 진주비빔밥으로 유명한데 선짓국과 같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동의 수복빵집과 평거동, 하대동, 충무공동[126]에 위치한 양우연 케익하우스는 타지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11.3. 의료기관
- 종합병원
- 한일병원(277병상)
- 제일병원(256병상)
- 진주고려병원(214병상)
지방 도시임에도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127] 및 경남지역암센터가 있고 천전동 일대(구 진주역사거리)에는 수많은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이 들어서 있으며 전체적으로 종합병원 4개를 비롯해서 관절전문병원[128] 1개, 일반 병원 14개, 의원 209개소가 있다. 35만명이 있는 중소도시치곤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 서부 경남의 환자들이 전부 진주로 몰린다.
원래 진주의료원도 있었는데 2013년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가 발생해 폐쇄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제기능 못하는 골칫덩이를 떼어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대체로 금산면 및 초전동에서는 가까이 있던 응급실과 대형병원이 사라진 셈이라 불만이 많다. 진주의료원 문제는 오히려 진주 지역 사람들보다 진주 이외 지역에서 논란이 불거진 사례다.
11.4. 방언
경남권 안에서도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옆동네 사천시나 산청군등 서부경남에서 잘 쓰이는 방언이 있다. 진주 방언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쓰이는 동남 방언과는 다른 특색이 있지만 요즘엔 표준어나 다른 동남 방언에 묻혀서 젊은 층 사이에선 자주 쓰이지 않는다. 정반대로 서남 방언과 유사한 표현도 보인다. 경상도에서도 동남 방언의 억양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다.다음은 지금에도 잘 쓰이는 진주 방언이다.
- 의문형 어미에 ~네?: (ex: 뭐하네? - 진주, 뭐하노? - 경상도 대부분) 하지만 진주 토박이들도 ~네만 쓰지는 않고 ~노를 반반씩 쓰는 편이다.
- 하모: '당연하지'라는 뜻. 가끔 '하'로 줄이기도 한다. 원래는 진주권 사투리였기 때문에 옛날에는 진주 사람이 부산권에서 이 어휘를 쓰면 이상한 말 쓴다고 놀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부산 사투리 영화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의 작품인 친구에서도 주인공인 유오성이 극중에서 이 어휘를 쓰는 등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 타지역에도 많이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 에나: '진짜'라는 뜻. 여기서 에나가?라고(끝을 올리면)하면 의문형(=정말로? 진짜니?)이며 에나+로?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에나로는 끝을 올리게 되면 의문형(=정말로? 진짜로?)이 되고 끝을 내리면 평서문이 된다(=정말로. 진짜로). 그리고 에나다라고 하면 끝을 내린 애나로와 마찬가지로 평서문이 된다(=진짜야. 진짜다. 사실이다.). 학생들은 '에?'라고 줄여 쓰는 경우도 있다. 다른 진주 방언보다는 훨씬 활용 빈도가 높은 편. 실제로 이 단어에서 유래한 도로명인 에나로, 지하상가인 에나몰도 있다.
- 에나콩콩: 10대들은 잘 모르는 단어. 비웃는 투로 쓰인다. 예를 들면 "나 전교 일등이다"라고 하면 "에나콩콩(이다)(=니가?(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는 둥 비웃는 투))" 내지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할 때 대답으로 "너나 잘하세요"라는 의미로 쓸 수 있다.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친하지 않는 사이에서 잘 쓰지 않는다. 종종 "에나콩(이다)"이라는 콩을 하나 뺀 형태로 사용하기도 한다.
- 응가: 언니라는 뜻. 스펀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참고로 발음(+표기)은 응가인지 엉가인지 불분명하다. 동남 방언의 발음 특성상 'ㅡ'와 'ㅓ'의 한없이 중간에 가까운 발음이다.[129]
- 씨사이
- 쑥쑥하다: '지저분하다.' 진주뿐만 아니라 서부경남에서 많이 쓰인다. 주로 사천과 산청과 진주쪽.
- 씽냉이: '승냥이.' '씀바귀의 뿌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정확한 뜻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그냥 지저분한 무엇이겠거니 한다. 주로 얼굴이 지저분한 사람을 향해 '씽냉이 같다, 씽내이 바가지야'고 쓰고 높은 확률로 세수하라는 잔소리가 따라간다. 위의 쑥쑥하다와 병용되기도 한다. 가끔씩 어떤 사람들이 들은 소리는 씽냥이라고 들리기도 하는데 씽냉이가 올바른 표현이다.
- 널쭈다: '떨어뜨리다.' 진주 뿐만 아니라 동남권 혹은 경상도 전체에서 사용한다. 변형 표현으로 ‘널짰다.’라는 표현도 있다.
- ~삼시로, ~함시로: 하면서, 그리 말하면서. '~시롱'에 가깝게 발음하는 이들도 있다. '~함시롱'은 서남 방언에도 있는 표현이다.
- 택도 아이다: 턱없다. 예시로 '택도 아인 소리 그만해라'.
- 소풀: 부추를 소풀이라 부른다. 보통 정구지(전구지)로 부르는 동네는 많은데 소풀이라 부르는 동네는 잘 없다. 전남 동부 지역인 광양에서도 부추를 '소블'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거의 비슷한 발음이다. 서남 방언으로 부추를 '솔'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들어간 '솔풀'이 변한 것으로도 추정된다.
- 시외주차장: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일컫는 말이다. 외지인과 현지인이 대화하다가 종종 서로 다른 것을 떠올리는 단어. 현대에 생긴 진주 방언이다. 일부 진주시 시내버스 LED 행선판에는 '시외터미널'이 아닌 '시외주차장'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단독으로 '주차장'이라고 하지는 않고 '시외주차장' 식의 표현이 가장 많이 쓰이며 '장대동주차장'이라고도 한다. 비슷하게 대구에서도 서부정류장을 보고 성당동주차장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노인층에서는 합동주차장이라는 말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11.5. 스포츠
진주시민축구단 | 진주종합경기장 |
K리그2의 프로축구팀 경남 FC가 진주에서 가끔씩 홈 경기를 할 때도 있으나, 2020년 부터 2021년까지 경기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안하고 2022년들어 경기를 하였다.
2020년 2월 29일 부산 BNK 썸이 진주초전체육관에서 경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되어 무산되고 홈구장인 부산에서 경기하게 되었다.
2023년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3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 배구, 양궁, 근대 5종 종목이 경기하였다.
2025년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를 진주시에서 개최한다. 협약식(24년 4월 26일)에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등이 자리했다: 스포츠타임즈 기사 진주시가 겨울 스포츠 구단 유치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나서면 프로배구단 유치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 정치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군사
조선 시대에는 경상우도병마절도영이 주둔했다. 지금은 대한민국 공군의 요람으로, 공군에 입대한 신병 및 부사관/사관 후보생, 그 외 현역 및 예비역들을 훈련시키는 공군교육사령부와 공군기본군사훈련단이 있다.[130]
모든 공군 병사와 부사후 및 사관 후보생들이 이곳에서 훈련받기 때문에 '진주'라고 하면 훈련병, 후보생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시키는 덕에 공군 출신이라고 하면 진주의 '진'자만 들어도 치를 단순히 떠는 사람, 치를 아주 빠득빠득 떠는 사람으로 나뉜다.[131] 그나마 이 곳에 자대배치를 받는다면 비전투부대인 교육사령부의 특성 상 일부를 제외하면 군생활이 매우 편하다고 한다.[132]
공군 병사가 많은 도시지만 군인들에게 마냥 지역 경제를 의존하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 군인들을 등쳐먹기로 악명높은 최전방의 어느 동네와는 달리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군인을 호구로 보는 행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133][134]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앞 시가지에서는 영외 군기단속을 나온 공군 군사경찰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135]
이 외에 육군은 예비군 관리대대 정도. 제39보병사단 제118보병여단 본부가 문산읍에 있으며 예비군훈련장은 바로 옆에 붙어 있다(행정구역은 금곡면).
14.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여담
- 지수면 승산리에 위치한 지수초등학교는 재벌 학교로 유명한데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 LG그룹의 구인회(기업인) 회장, 삼양통상의 창업주이자 GS그룹의 일가인 허정구 회장 등 다수의 재계 인사들이 다녔기 때문이다. -
허경영도 이 학교 출신이다.- 지수면 면소재지 일대에 구씨와 허씨 집성촌이 있어서 여기에서 LG그룹, LIG그룹, LS그룹 등의 중역들이 다수 출생했다. 지수면과 함안군 군북면에 걸쳐 있는 방어산 일대는 풍수지리적으로 부의 기운이 흐르는 곳이라고 한다.근데 지금은 왜[136]
- 2014년 3월 10일 대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하늘에 나타난 화구의 궤적과 낙하지점이 명확한 운석이라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한다. 3월 12일과 16일 미천면, 17일 집현면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되어 현재 발견된 운석은 4개가 되었다. 운석 발견 이후 한 달여 동안 외지에서 온 운석 사냥꾼들이 발견지를 어슬렁거리기도 했다. 실제로 세번째 운석은 부산시민이 발견했다.
- 진주는 외국 과학자들에게는 공룡 화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한 "공룡 지문(?)" 화석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공룡 화석은 대개 골격이라 공룡의 피부가 어떠했는지는 추측만 가능했는데 진주에서 발견된 미니사우리푸스의 발자국에는 오돌도돌한 비늘을 비롯해 공룡 발바닥 피부의 형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 사천공항을 진주공항으로 말하곤 하는데 공항은 없다. 다만 IATA의 코드가 HIN인데 진주의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의 CHINJU에서 따 왔기 때문이다.
-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진'의 한자 표기는 명확하지 않다. 그나마 푸를 청(靑)을 포함한 한자를 쓰는 지자체는 青보다는 한국에서 더 자주 쓰는 靑 형태가 더 자주 쓰이는 반면 晋과 晉은 딱히 뭐가 더 자주 쓰인다고 보기 어렵다. 한국어문회에선 晋을 표준자형으로 지정하였고 코레일에서도 晋으로 표기하고 있다.
- 영화 해치지않아의 대부분의 배경으로 진주가 심심찮게 등장하며 엔딩 로케이션에도 나온다.
- 진주에는 특별한 미술 전시관이 있다. 별의 정원이라고 하는 복합문화공간인데 문화예술공간과 아트홀, 그리고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하게도 문화예술공간이 추억기념공간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추억기념공간은 봉안시설, 즉 봉안당이 있다는 것이다. 외국의 명예의전당 같은 곳에 봉안시설이 있다. 단 한 공간에 모두 있는 것은 아니고 1, 2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 2000년 5월에 진주시에서 37도가 나온 적이 있었다.
17.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분류:진주시 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8. 자매결연 지역 및 우호도시
18.1. 국제 자매결연도시
18.2. 국내 자매결연도시
1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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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2024년 10월 기준.[3] 진주시 가선거구 (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강묘영, 박종규
진주시 나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신현국
진주시 다선거구 (신안동, 평거동): 황진선
진주시 라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김형석, 박미경
진주시 마선거구 (금산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지수면, 사봉면, 진성면): 정용학, 최민국
진주시 바선거구 (상평동, 상대동, 하대동): 오경훈, 임기향
진주시 사선거구 (초장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최신용
진주시 아선거구 (상봉동, 중앙동): 강진철, 백승흥
진주시 비례대표: 양해영, 최호연[4] 진주시 가선거구 (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박재식
진주시 나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전종현
진주시 다선거구 (신안동, 평거동): 이규섭
진주시 라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윤성관
진주시 바선거구 (상평동, 상대동, 하대동): 최지원
진주시 사선거구 (초장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서정인
진주시 비례대표: 신서경[5] 진주시 제1선거구 (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정재욱 (초선)
진주시 제2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신안동, 평거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박성도 (초선)
진주시 제3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조현신 (초선)
진주시 제4선거구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금산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지수면, 사봉면, 진성면): 유계현 (재선)
진주시 제5선거구 (초장동, 상봉동, 중앙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김진부 (4선)[6] 2000년 이전에는 0591을 썼다.[7] 진양군과 통합하기 전부터 사용된 걸로 추정된다. 제정된 날짜는 불명이지만 1970년 이전부터 사용해 왔다는 것은 확실하다. 즉, 현재로서는 가장 오래된 휘장이다.[8] 좌측의 한주럭키타운아파트 옆으로 구 진주역 부지가 보인다.[9] 진주교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10] 2019년 국가직 9급 한국사 문제 중 청주(菁州)가 선택지에 나왔는데 신라 하대 소성왕 원년(799) 3월에 청주 거노현(현 거제)이라고 나왔는데 현재의 거제시라는 설도 있다.[11] 대다수는 미국의 진주만(Pearl Harbor, 珍珠灣)을 떠올리겠지만 한국에도 진주만(晉州灣)이 있긴 있는데 진주 아랫동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사이에 있는 만이 그곳이다. 거기에 그런 명칭이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삼천포(사천)와 남해도, 창선도 일대의 바다로 보면 된다. 해당 수역에 진주시가 없는데도 진주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일대의 전통적인 대도시인 진주의 이름을 따서라고 볼 수도 있고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사천, 곤양, 남해 등의 일부 지역이 진주목 관할이어서 실제로 바다에 접했었기도 하기 때문이다.[12] 진주지역이 해안평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이 자유곡류하여 흐른다.[13] 때문에 동 지역으로 통하는 교량만 10곳에 달한다.[14] 다만, 지리산(천왕봉) 자체는 진주시 관할구역에 없고 산청군, 함양군 사이에 걸쳐 있다.[15]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나 비, 눈이 내리는 날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날에는 보이지 않는다.[16] 시가지까지 물이 차오르는 경우는 없지만 강변 바로 옆의 자전거도로는 자주 잠긴다.[17] 원래 경상도는 소백산맥 때문에 적설량이 적은 곳인지라 딱히 진주만의 특성은 아니다.[18] 이에 대해선 혁신도시는 애초에 광역권 단위로 설정한 것인데 진주와 전주의 대결구도는 맞지 않다는 반론도 있으나 결국은 진주가 승리하면서 프레임 형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했다.[19] 관련 사이트[20] 거창군과 합천군은 같은 경남 서부지만 대구광역시 생활권에 더 가깝다.[21] 실제로 이들 지역에서 대도시로 가는 직행 교통편이 많지 않아 이들 지역 주민들이 대도시로 가기 위해 진주시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1949진주시] 진주시 77,473명 + 진양군 122,335명[1955진주시] 진주시 78,234명 + 진양군 125,080명[1960진주시] 진주시 87,110명 + 진양군 139,137명[1966진주시] 진주시 107,035명 + 진양군 147,124명[1970진주시] 진주시 119,371명 + 진양군 129,695명[1975진주시] 진주시 154,646명 + 진양군 116,415명[1980진주시] 진주시 202,717명 + 진양군 100,806명[1985진주시] 진주시 227,309명 + 진양군 83,503명[1990진주시] 진주시 255,695명 + 진양군 73,005명[31] 혁신도시 인구의 상당수가 타 시도가 아니라 진주 관내의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32] 경상남도청 서부청사가 진주에 있고, 경상남도교육청 인사구역에서는 창원, 진주만 '가' 급지로 배정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인구학연구실에서 발간한 경상남도 미래 인구맵 설계용역에서도 창원, 진주를 권역 내 핵심도시로 선정했다.[33] 도농복합시의 면중 1개는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1966천전동] 망경남동 4,448명 + 망경북동 6,127명 + 강남동 3,796명 + 칠암동 5,172명 + 주약동 1,867명[1970천전동] 망경동 9,293명 + 강남동 8,226명 + 칠암동 7,949명[1975천전동] 망경동 10,755명 + 강남동 14,283명 + 칠암동 7,165명[1980천전동] 망경동 14,077명 + 강남동 15,512명 + 칠암동 8,508명[1985천전동] 망경동 14,542명 + 강남동 12,429명 + 칠암동 11,270명[1990천전동] 망경동 17,634명 + 강남동 11,136명 + 칠암동 12,559명[1995천전동] 망경동 15,705명 + 강남동 9,494명 + 칠암동 10,394명[2000천전동] 망경동 16,627명 + 강남동 8,254명 + 칠암동 12,599명[2005천전동] 망경동 19,592명 + 강남동 7,137명 + 칠암동 12,736명[2010천전동] 망경동 18,258명 + 강남동 6,246명 + 칠암동 10,914명[1966성북동] 본성동 3,211명 + 남성동 4,622명 + 인사동 3,013명 + 중안동 2,872명 + 계동 1,198명 + 봉곡동 5,856명[45] 1997년 7월 1일 본성동과 남성동이 합병되어 성지동이 설치될 때 다시 중앙동 영역으로 환원됨[1970성북동] 본성동 4,442명 + 남성동 8,869명 + 중안동 4,050명 + 봉곡동 6,878명[1975성북동] 본성동 4,865명 + 남성동 10,878명 + 중안동 3,804명 + 봉곡동 7,639명[1980성북동] 본성동 4,186명 + 남성동 11,401명 + 중안동 3,452명 + 봉곡동 9,132명[1985성북동] 본성동 3,658명 + 남성동 10,279명 + 중안동 3,273명 + 봉곡동 9,637명[1990성북동] 본성동 2,475명 + 남성동 10,215명 + 중안동 2,971명 + 봉곡동 9,420명[1995성북동] 본성동 1,479명 + 남성동 7,997명 + 중안동 2,139명 + 봉곡동 6,502명[2000성북동] 성지동 6,931명 + 봉안동 7,283명[2005성북동] 성지동 6,529명 + 봉안동 7,150명[2010성북동] 성지동 6,583명 + 봉안동 6,913명[1966중앙동] 동성동 1,836명 + 대안동 1,874명 + 평안동 1,773명 + 봉래동 5,167명 + 수정남동 2,051명 + 수정북동 2,848명 + 장대동 5,342명 + 옥봉남동 6,476명 + 옥봉북동 3,940명[1970중앙동] 대안동 3,561명 + 봉래동 6,011명 + 수정동 4,680명 + 장대동 4,985명 + 옥봉남동 7,867명 + 옥봉북동 4,802명[1975중앙동] 대안동 3,962명 + 봉래동 6,441명 + 수정동 4,452명 + 장대동 8,275명 + 옥봉남동 11,464명 + 옥봉북동 5,467명[1980중앙동] 대안동 3,910명 + 봉래동 6,383명 + 수정동 4,312명 + 장대동 8,854명 + 옥봉남동 13,083명 + 옥봉북동 6,293명[1985중앙동] 대안동 3,466명 + 봉래동 6,322명 + 수정동 4,411명 + 장대동 7,545명 + 옥봉남동 13,192명 + 옥봉북동 6,319명[1990중앙동] 대안동 3,092명 + 봉래동 5,458명 + 수정동 4,057명 + 장대동 6,259명 + 옥봉남동 9,307명 + 옥봉북동 5,381명[1995중앙동] 대안동 1,612명 + 봉래동 4,205명 + 수정동 3,221명 + 장대동 4,159명 + 옥봉남동 7,803명 + 옥봉북동 3,918명[2000중앙동] 중앙동 5,204명 + 봉수동 6,376명 + 옥봉동 9,642명[2005중앙동] 중앙동 4,040명 + 봉수동 5,385명 + 옥봉동 7,934명[2010중앙동] 중앙동 4,701명 + 봉수동 4,830명 + 옥봉동 7,049명[1966상봉동] 상봉서동 8,841명 + 상봉동동 3,033명[1970상봉동] 상봉서동 11,190명 + 상봉동동 3,570명[1975상봉동] 상봉서동 14,140명 + 상봉동동 3,628명[1980상봉동] 상봉서동 22,632명 + 상봉동동 3,539명[1985상봉동] 상봉서동 18,842명 + 상봉동동 7,622명[1990상봉동] 상봉서동 20,964명 + 상봉동동 7,414명[1995상봉동] 상봉서동 21,479명 + 상봉동동 5,650명[2000상봉동] 상봉서동 13,981명 + 상봉동동 9,305명[2005상봉동] 상봉서동 12,713명 + 상봉동동 8,349명[2010상봉동] 상봉서동 10,994명 + 상봉동동 7,627명[1985상대동] 상대1동 18,957명 + 상대2동 24,578명[1990상대동] 상대1동 20,578명 + 상대2동 35,543명[1995상대동] 상대1동 20,079명 + 상대2동 14,957명[2000상대동] 상대1동 16,841명 + 상대2동 15,270명[2005상대동] 상대1동 15,420명 + 상대2동 14,546명[2010상대동] 상대1동 14,873명 + 상대2동 13,199명[2015상대동] 상대1동 13,653명 + 상대2동 11,509명[2000하대동] 하대1동 17,696명 + 하대2동 16,332명[2005하대동] 하대1동 17,799명 + 하대2동 15,407명[2010하대동] 하대1동 16,333명 + 하대2동 13,853명[2015하대동] 하대1동 14,404명 + 하대2동 12,418명[1966상평동] 상평동동 871명 + 상평서동 962명[1966초장동] 초전남동 1,958명 + 초전북동 746명 + 장재동 1,673명 + 하촌동 902명[1966초장동] 초전동 2,740명 + 장재동 2,370명[1966초장동] 초전동 2,985명 + 장재동 2,266명[1966초장동] 초전동 2,997명 + 장재동 2,109명[1966초장동] 초전동 3,327명 + 장재동 1,943명[1966초장동] 초전동 3,395명 + 장재동 1,869명[1966초장동] 초전동 4,316명 + 장재동 1,620명[1966이현동] 유곡동 1,815명 + 이현남동 818명 + 이현북동 860명[1966판문동] 판문남동 1,543명 + 판문북동 975명[96]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영남 지방의 슈퍼마켓 체인. 진주에 5개 점포가 있다. 평거점은 탑마트 전국 최대 규모다. 탑마트 규모가 정말 크다. 총 5층인데 1층은 생활용품, 식자재 등이고 2층은 문구류, 의류 등이 있다. 3, 4층은 실내주차장이고 5층은 옥상 야외주차장이다.[97]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3곳이 입점해있는 복합쇼핑몰[98] (구)롯데시네마[99] 흔히들 시내라고 말한다. 각 대학가 개발과 초전/하대, 신안/평거 개발 전까지만 하더라도 진주 최고의 상권이었지만 타 상권들이 떠오르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구도심이 되어가고 있다. 진주시에서는 해당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조례까지 추진 중이라고 한다.[100] 가좌캠퍼스 후문 바로 앞이어서 그런지 대학생이 많다.[101] 10호광장, 남강, 엠코 사이에 있는 」모양의 상권이다.[102] 하대동 탑마트 앞은 안그래도 도로가 좁은데 도로에 차를 주차해 놓고 가는 사람들 덕분에 명절등에는 완전 헬게이트다. 노래방, 술집이 되게 많다.[103] 젊은 층이 꽤 많다. 주로 학원과 노래방, 음식점이 있다.[104] 대학생은 칠암동 상권에서 주로 노는데 중/고등학생은 주로 혁신도시 상권이나 중앙동 상권으로 간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08] 조선 후기 논개를 기리기 위해 시작한 의암별제가 현대에 복원되어 매번 거행된다. 기녀 등 여성만 참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109] 진주시 첫 국제 대회이다.[110]보노보노 짭이라는 오해가.....[111] 여담으로 남강 진양호는 대한민국 최대 수달 서식지로 이곳에 서식하는 수달은 30~40마리로 추정된다.[112] 이 때문에 펭수와 범이는 비명을 질러댔고 뚝딱이는 이불에 들어가 버렸고 번개맨은 오버했다.[113] NEW E-화이버드, 스마트 110[114] 진주시에는 자사고는 없고 특목고는 경남과학고등학교와 경남예술고등학교와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가 있다.[115] 1923년 개장한 단관극장. 6.25 전쟁으로 불타 수차례에 걸친 개보수를 거쳐 2000년 씨네몰로 명칭이 바뀌기도 했으나 대형 프렌차이즈 상영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2007년 휴업신고 후 폐업했다. 설립연도로 보면 한국 초기 극장 가운데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극장일 뿐만 아니라 1923년 5월에 열린 형평운동 창립 축하식이 열리기도 해 형평운동발상지로도 유명하다. 출처[116] 하지만 진주 사람들이 외지 사람들보다 더 먹어 본 적이 없다.[117] 상기한 평양, 해주, 전주 등이 모두 이러한 특성을 갖고 있다.[118] 진주냉면의 원조격인 황덕이 진주냉면도 원래는 진주냉면이 아니라 평양냉면을 팔다가 맛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진주냉면이란 이름으로 팔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전해온 진주냉면이란 전통이 없는 게 아니냐는 설도 존재하고 있다.[119]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상호가 '진주냉면'이 아닌 '부산냉면'이 었다는 것은 함정이며 진주 사람들은 다 안다.[120] 사천시의 하주옥은 언니 이름을 딴 상호명이다.[121] 남강은 수질도 안 좋고 씨가 말라서 대부분 옆동네에서 특송해 오는 거라 진주장어의 의미가 없다.[122] 호객행위도 많고 주차도 하기 힘들다.[123] 신안점은 상권 중심부에 있고 칠암점은 주약동 아파트 촌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의생명캠퍼스 쪽에서 더 가깝다. 가호점은 엠비씨네 근처, 연암공대 맞은편이다. 크게 봤을 때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상권. 구도심(이마트)에 있던 맥도날드는 사라지고 KFC가 위치한다.[124] 원래 있었던 10호 광장 인근 우방아이유쉘 1층상가에 다시 생겼다.[125] 베라, 베이커리 등 포함[126] 혁신도시점, 롯데마트점.[127]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경북대학교병원과 약칭이 똑같다. 경상국립대학교도 마찬가지. 하지만 생활권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128] 보건복지부에서 지정[129] 천천히 들어보면 ‘으엉가’로 들릴 수도 있다. 실제로는 응가 또는 엉가로 쓰인다.[130] 처음부터 여기 있었던 것은 아니고 대전에서 이곳으로 이사왔다. 이들이 쓰던 옛 비행장 땅은 현재 대전의 정 중앙이자 충청권 최대 상권인 둔산신도시가 되어 있다.[131] 마치 대한민국 육군의 논산시, 대한민국 해군의 진해구, 대한민국 해병대의 포항시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다만 육군은 모든 병사가 무조건 논산에서 훈련받는 것은 아니라서 모든 육군 병사가 논산에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는다.[132] 단 모든 특기의 병사가 편한 군생활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전투비행단에서 항공기와 관련된 일을 하는 특기가 고된 것처럼 이곳에서는 훈련병/후보생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할수록 바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입영/수료/임관식마다 행사 지원에 차출되는 군사경찰과 의장대, 수많은 훈련병/후보생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급양병, 그리고 훈육관들.[133] 심지어 외박 다녀온 군인들이 진주로 들어오는 곳인 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직접 택시기사가 택시비를 바가지 씌우려고 하면 즉시 진주시청으로 신고하라고 되어 있을 정도다. 애초에 진주라는 도시가 군인이 많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군인이 경제의 주축이 되는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군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사례는 찾기 어렵다. 물론 모든 훈련소 정문이 그렇듯이 부대 앞의 식당은 믿을 수 없다.[134] 실제로 공군 웹진인 공감에서는 진주터미널 근처 롯데리아를 맛집으로 소개한 적도 있지만 이곳도 현재는 없어졌다. 정확히는 진주시외버스터미널앞의 롯데리아는 사라졌으나 진주고속버스터미널앞의 롯데리아는 여전히 영업 중이다.[135] 사실 전투비행단같은 규모 있는 공군부대를 낀 도시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군사경찰대대에서 역/터미널/부대 주위를 중심으로 순찰을 돌기 때문이다. 2020년대 초반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출타제한/재개가 반복되며 빈도가 줄어들었지만 시내 곳곳에 퇴근한 간부나 군가족 등이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었다.[136] LG그룹에서 연암공대건학과 공장 건설로 챙겨주려고는 했지만 연암공대는 4년제 인가가 나지 않아서 김호길 학장이 본인의 구상과 함께 포항공대로 이적했으며 LG공장은 지역주민의 반대로 취소되어 창원시와는 돌이키기 힘든 경제적 격차가 만들어졌다. 연암공대는 그렇다 쳐도 LG공장 나가리된건 지역주민 자업자득이다 이건희 회장 사후 남아있는 컬렉션을 이병철의 고향이 진주니까 이쪽으로 기부해라는 추태는 덤.이병철 컬렉션도 아닌데 말이 된다 생각했나?[137] 보석 진주는 한자로 眞珠 또는 珍珠인데 도시 진주는 한자로 晉州이다.
진주시 나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신현국
진주시 다선거구 (신안동, 평거동): 황진선
진주시 라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김형석, 박미경
진주시 마선거구 (금산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지수면, 사봉면, 진성면): 정용학, 최민국
진주시 바선거구 (상평동, 상대동, 하대동): 오경훈, 임기향
진주시 사선거구 (초장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최신용
진주시 아선거구 (상봉동, 중앙동): 강진철, 백승흥
진주시 비례대표: 양해영, 최호연[4] 진주시 가선거구 (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박재식
진주시 나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전종현
진주시 다선거구 (신안동, 평거동): 이규섭
진주시 라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윤성관
진주시 바선거구 (상평동, 상대동, 하대동): 최지원
진주시 사선거구 (초장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서정인
진주시 비례대표: 신서경[5] 진주시 제1선거구 (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정재욱 (초선)
진주시 제2선거구 (판문동, 이현동, 신안동, 평거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박성도 (초선)
진주시 제3선거구 (성북동, 가호동, 천전동): 조현신 (초선)
진주시 제4선거구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금산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지수면, 사봉면, 진성면): 유계현 (재선)
진주시 제5선거구 (초장동, 상봉동, 중앙동, 집현면, 미천면, 대곡면): 김진부 (4선)[6] 2000년 이전에는 0591을 썼다.[7] 진양군과 통합하기 전부터 사용된 걸로 추정된다. 제정된 날짜는 불명이지만 1970년 이전부터 사용해 왔다는 것은 확실하다. 즉, 현재로서는 가장 오래된 휘장이다.[8] 좌측의 한주럭키타운아파트 옆으로 구 진주역 부지가 보인다.[9] 진주교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10] 2019년 국가직 9급 한국사 문제 중 청주(菁州)가 선택지에 나왔는데 신라 하대 소성왕 원년(799) 3월에 청주 거노현(현 거제)이라고 나왔는데 현재의 거제시라는 설도 있다.[11] 대다수는 미국의 진주만(Pearl Harbor, 珍珠灣)을 떠올리겠지만 한국에도 진주만(晉州灣)이 있긴 있는데 진주 아랫동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사이에 있는 만이 그곳이다. 거기에 그런 명칭이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삼천포(사천)와 남해도, 창선도 일대의 바다로 보면 된다. 해당 수역에 진주시가 없는데도 진주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일대의 전통적인 대도시인 진주의 이름을 따서라고 볼 수도 있고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사천, 곤양, 남해 등의 일부 지역이 진주목 관할이어서 실제로 바다에 접했었기도 하기 때문이다.[12] 진주지역이 해안평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이 자유곡류하여 흐른다.[13] 때문에 동 지역으로 통하는 교량만 10곳에 달한다.[14] 다만, 지리산(천왕봉) 자체는 진주시 관할구역에 없고 산청군, 함양군 사이에 걸쳐 있다.[15]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나 비, 눈이 내리는 날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날에는 보이지 않는다.[16] 시가지까지 물이 차오르는 경우는 없지만 강변 바로 옆의 자전거도로는 자주 잠긴다.[17] 원래 경상도는 소백산맥 때문에 적설량이 적은 곳인지라 딱히 진주만의 특성은 아니다.[18] 이에 대해선 혁신도시는 애초에 광역권 단위로 설정한 것인데 진주와 전주의 대결구도는 맞지 않다는 반론도 있으나 결국은 진주가 승리하면서 프레임 형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했다.[19] 관련 사이트[20] 거창군과 합천군은 같은 경남 서부지만 대구광역시 생활권에 더 가깝다.[21] 실제로 이들 지역에서 대도시로 가는 직행 교통편이 많지 않아 이들 지역 주민들이 대도시로 가기 위해 진주시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1949진주시] 진주시 77,473명 + 진양군 122,335명[1955진주시] 진주시 78,234명 + 진양군 125,080명[1960진주시] 진주시 87,110명 + 진양군 139,137명[1966진주시] 진주시 107,035명 + 진양군 147,124명[1970진주시] 진주시 119,371명 + 진양군 129,695명[1975진주시] 진주시 154,646명 + 진양군 116,415명[1980진주시] 진주시 202,717명 + 진양군 100,806명[1985진주시] 진주시 227,309명 + 진양군 83,503명[1990진주시] 진주시 255,695명 + 진양군 73,005명[31] 혁신도시 인구의 상당수가 타 시도가 아니라 진주 관내의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32] 경상남도청 서부청사가 진주에 있고, 경상남도교육청 인사구역에서는 창원, 진주만 '가' 급지로 배정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인구학연구실에서 발간한 경상남도 미래 인구맵 설계용역에서도 창원, 진주를 권역 내 핵심도시로 선정했다.[33] 도농복합시의 면중 1개는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1966천전동] 망경남동 4,448명 + 망경북동 6,127명 + 강남동 3,796명 + 칠암동 5,172명 + 주약동 1,867명[1970천전동] 망경동 9,293명 + 강남동 8,226명 + 칠암동 7,949명[1975천전동] 망경동 10,755명 + 강남동 14,283명 + 칠암동 7,165명[1980천전동] 망경동 14,077명 + 강남동 15,512명 + 칠암동 8,508명[1985천전동] 망경동 14,542명 + 강남동 12,429명 + 칠암동 11,270명[1990천전동] 망경동 17,634명 + 강남동 11,136명 + 칠암동 12,559명[1995천전동] 망경동 15,705명 + 강남동 9,494명 + 칠암동 10,394명[2000천전동] 망경동 16,627명 + 강남동 8,254명 + 칠암동 12,599명[2005천전동] 망경동 19,592명 + 강남동 7,137명 + 칠암동 12,736명[2010천전동] 망경동 18,258명 + 강남동 6,246명 + 칠암동 10,914명[1966성북동] 본성동 3,211명 + 남성동 4,622명 + 인사동 3,013명 + 중안동 2,872명 + 계동 1,198명 + 봉곡동 5,856명[45] 1997년 7월 1일 본성동과 남성동이 합병되어 성지동이 설치될 때 다시 중앙동 영역으로 환원됨[1970성북동] 본성동 4,442명 + 남성동 8,869명 + 중안동 4,050명 + 봉곡동 6,878명[1975성북동] 본성동 4,865명 + 남성동 10,878명 + 중안동 3,804명 + 봉곡동 7,639명[1980성북동] 본성동 4,186명 + 남성동 11,401명 + 중안동 3,452명 + 봉곡동 9,132명[1985성북동] 본성동 3,658명 + 남성동 10,279명 + 중안동 3,273명 + 봉곡동 9,637명[1990성북동] 본성동 2,475명 + 남성동 10,215명 + 중안동 2,971명 + 봉곡동 9,420명[1995성북동] 본성동 1,479명 + 남성동 7,997명 + 중안동 2,139명 + 봉곡동 6,502명[2000성북동] 성지동 6,931명 + 봉안동 7,283명[2005성북동] 성지동 6,529명 + 봉안동 7,150명[2010성북동] 성지동 6,583명 + 봉안동 6,913명[1966중앙동] 동성동 1,836명 + 대안동 1,874명 + 평안동 1,773명 + 봉래동 5,167명 + 수정남동 2,051명 + 수정북동 2,848명 + 장대동 5,342명 + 옥봉남동 6,476명 + 옥봉북동 3,940명[1970중앙동] 대안동 3,561명 + 봉래동 6,011명 + 수정동 4,680명 + 장대동 4,985명 + 옥봉남동 7,867명 + 옥봉북동 4,802명[1975중앙동] 대안동 3,962명 + 봉래동 6,441명 + 수정동 4,452명 + 장대동 8,275명 + 옥봉남동 11,464명 + 옥봉북동 5,467명[1980중앙동] 대안동 3,910명 + 봉래동 6,383명 + 수정동 4,312명 + 장대동 8,854명 + 옥봉남동 13,083명 + 옥봉북동 6,293명[1985중앙동] 대안동 3,466명 + 봉래동 6,322명 + 수정동 4,411명 + 장대동 7,545명 + 옥봉남동 13,192명 + 옥봉북동 6,319명[1990중앙동] 대안동 3,092명 + 봉래동 5,458명 + 수정동 4,057명 + 장대동 6,259명 + 옥봉남동 9,307명 + 옥봉북동 5,381명[1995중앙동] 대안동 1,612명 + 봉래동 4,205명 + 수정동 3,221명 + 장대동 4,159명 + 옥봉남동 7,803명 + 옥봉북동 3,918명[2000중앙동] 중앙동 5,204명 + 봉수동 6,376명 + 옥봉동 9,642명[2005중앙동] 중앙동 4,040명 + 봉수동 5,385명 + 옥봉동 7,934명[2010중앙동] 중앙동 4,701명 + 봉수동 4,830명 + 옥봉동 7,049명[1966상봉동] 상봉서동 8,841명 + 상봉동동 3,033명[1970상봉동] 상봉서동 11,190명 + 상봉동동 3,570명[1975상봉동] 상봉서동 14,140명 + 상봉동동 3,628명[1980상봉동] 상봉서동 22,632명 + 상봉동동 3,539명[1985상봉동] 상봉서동 18,842명 + 상봉동동 7,622명[1990상봉동] 상봉서동 20,964명 + 상봉동동 7,414명[1995상봉동] 상봉서동 21,479명 + 상봉동동 5,650명[2000상봉동] 상봉서동 13,981명 + 상봉동동 9,305명[2005상봉동] 상봉서동 12,713명 + 상봉동동 8,349명[2010상봉동] 상봉서동 10,994명 + 상봉동동 7,627명[1985상대동] 상대1동 18,957명 + 상대2동 24,578명[1990상대동] 상대1동 20,578명 + 상대2동 35,543명[1995상대동] 상대1동 20,079명 + 상대2동 14,957명[2000상대동] 상대1동 16,841명 + 상대2동 15,270명[2005상대동] 상대1동 15,420명 + 상대2동 14,546명[2010상대동] 상대1동 14,873명 + 상대2동 13,199명[2015상대동] 상대1동 13,653명 + 상대2동 11,509명[2000하대동] 하대1동 17,696명 + 하대2동 16,332명[2005하대동] 하대1동 17,799명 + 하대2동 15,407명[2010하대동] 하대1동 16,333명 + 하대2동 13,853명[2015하대동] 하대1동 14,404명 + 하대2동 12,418명[1966상평동] 상평동동 871명 + 상평서동 962명[1966초장동] 초전남동 1,958명 + 초전북동 746명 + 장재동 1,673명 + 하촌동 902명[1966초장동] 초전동 2,740명 + 장재동 2,370명[1966초장동] 초전동 2,985명 + 장재동 2,266명[1966초장동] 초전동 2,997명 + 장재동 2,109명[1966초장동] 초전동 3,327명 + 장재동 1,943명[1966초장동] 초전동 3,395명 + 장재동 1,869명[1966초장동] 초전동 4,316명 + 장재동 1,620명[1966이현동] 유곡동 1,815명 + 이현남동 818명 + 이현북동 860명[1966판문동] 판문남동 1,543명 + 판문북동 975명[96]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영남 지방의 슈퍼마켓 체인. 진주에 5개 점포가 있다. 평거점은 탑마트 전국 최대 규모다. 탑마트 규모가 정말 크다. 총 5층인데 1층은 생활용품, 식자재 등이고 2층은 문구류, 의류 등이 있다. 3, 4층은 실내주차장이고 5층은 옥상 야외주차장이다.[97]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3곳이 입점해있는 복합쇼핑몰[98] (구)롯데시네마[99] 흔히들 시내라고 말한다. 각 대학가 개발과 초전/하대, 신안/평거 개발 전까지만 하더라도 진주 최고의 상권이었지만 타 상권들이 떠오르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구도심이 되어가고 있다. 진주시에서는 해당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조례까지 추진 중이라고 한다.[100] 가좌캠퍼스 후문 바로 앞이어서 그런지 대학생이 많다.[101] 10호광장, 남강, 엠코 사이에 있는 」모양의 상권이다.[102] 하대동 탑마트 앞은 안그래도 도로가 좁은데 도로에 차를 주차해 놓고 가는 사람들 덕분에 명절등에는 완전 헬게이트다. 노래방, 술집이 되게 많다.[103] 젊은 층이 꽤 많다. 주로 학원과 노래방, 음식점이 있다.[104] 대학생은 칠암동 상권에서 주로 노는데 중/고등학생은 주로 혁신도시 상권이나 중앙동 상권으로 간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08] 조선 후기 논개를 기리기 위해 시작한 의암별제가 현대에 복원되어 매번 거행된다. 기녀 등 여성만 참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109] 진주시 첫 국제 대회이다.[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