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인에 대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7B0204><colcolor=#fff> OUTBACK STEAKHOUSE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
기업명 | 정식: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영어: Outback Steakhouse Co., Ltd.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
모회사 | 블루밍 브랜즈 |
창립 | 1988년 2월 ([age(1988-02-01)]주년) |
창립자 | 크리스 T. 설리번, 팀 개넌, 밥 바샴, 트루디 쿠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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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외식업체.호주식 영어로 '오지'를 뜻하는 Outback이란 명칭을 쓰는데다가 식당 내부를 호주식으로 꾸며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주에 본거지를 둔 식당으로 보이기도 하나, 미국의 외식업체이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22개 국가에서 12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쇠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그 외의 여러 사이드 메뉴를 함께 취급한다.
2. 서비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매장에 찾아온 고객들에게 6BSP등의 질좋은 서비스를 통해 좋은 경험을 줌으로써 단골고객으로 만듦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외에도 매출을 올리기 위해 멤버십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한다.2.1. 퍼피독 서비스
퍼피독 서비스란 점원이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주문 혹은 오더를 받는 서비스이다. 1992년 T.G.I. Friday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작되어 현재 타 레스토랑, 호텔, 항공사 등의 서비스 업종들이 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손님에 대한 존중 혹은 좋은 서비스를 주고자 만들어진 서비스이지만, 한편에서는 '감정노동'이라며 너무 과도한 서비스,서비스를 받는 손님들도 부담이 느껴진다는 등 꽤 논란이 많은 서비스이다.지금은 퍼피독 서비스를 하지 않고 서서 주문을 받는 형태이다.
2.2. 6BSP 서비스
6BSP서비스는 6 Basic Service Point의 약자로써 고객이 매장 방문시 받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이다.서비스의 순서는 자기소개 → 주문받기 → 식전빵 (OvenBread), 수프, 음료, 에피타이져 제공 → 메인메뉴 제공 → 투 바이트 (Check back) → 후식제공 순으로 이루어진다.
자기소개는 대개 담당 테이블 서버가 고객들에게 코스터 (컵받침)을 주고, 메뉴 추천을 하면서 이루어진다.
투 바이트 (Check Back)는 메인 메뉴가 나온 후 고객이 음식을 맛 본 후 메뉴가 입맛에 맞는지 혹은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단계로, 만일 이상 발견 시에는 매장 매니저가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