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8B36B><tablebgcolor=#E8B36B> | FC 충주 2024 시즌 스쿼드 |
1 신지훈 · 3 현재훈 · 7 윤성한 · 8 조윤형 12 유우 · 13 이주영 · 16 김태영 · 18 최건 21 김은도 · 22 이준기 · 26 이영창 · 27 김준섭 · 33 송승준 · 34 심표찬 · 35 박재현 42 이상하 · 44 신태영 · 66 김보섭 · 72 홍현승 · 78 홍광섭 · 80 안성민 · - 김태욱 |
최정민 김귀화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최정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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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민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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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충주 감독 | ||
Football Club Chungju | ||
<colbgcolor=#000> 이름 | 최정민 Choi Jung-min | |
출생 | 1977년 10월 7일 ([age(1977-10-07)]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서울숭신초등학교 (졸업) 대신중학교 (졸업) 대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학사) | |
소속 | <colbgcolor=#000> 선수 | 부천 SK (2000~2004)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 (2005~2007) 레일락 시가 FC (2007) 천안시청 축구단 (2008~2009) |
감독 | 동두천 청룡 FC (2017~2020) 서울 중랑 축구단 (2021~2023.9 ) FC 충주 (2024~ ) |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3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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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FC 충주의 감독.2. 선수 경력
숭신초등학교, 대신중학교 ,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중앙대학교에 스카우트 되었으며 1995년에는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에 김남일 , 김성근과 함께 우승을 일구기도 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부천 SK,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뛰었으며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뛰던 시절에는 2006년 내셔널리그 우승과 MVP까지 품에 안으면서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렸다.이후 대구 FC에서 훈련을 했지만 훈련 중 이적료 문제로 팀을 나오게 되었으며 당시 홈 유나이티드라는 명칭으로 싱가폴 리그에 참여하던 라이언 시티 세일러즈 FC에 용병선수로 갔으나 제한에 걸려 또 다시 팀을 나오게 되었다. 일본 실업팀인 FC미오 비와꼬시까로 가서 오랜만에 우승을 하고 천안시청 축구단에 창단 멤버로 입단해 초대 주장에 선임되며 2년 정도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하였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동두천에서 유소년 봉사활동을 하다 대학교 은사의 권유로 고등학생 클럽을 한 달간 봐주다 진학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 선수들의 아픔을 알고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했다.#2017년에 동두천시를 연고로 하는 청룡 FC U-18을 창단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당장의 성적을 내는 것보다는 좌절을 겪은 선수들이 쉽게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충분한 기회를 얻어 본인 스스로 축구 선수로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성장 속도가 조금 늦은 학생 선수부터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등 3분의 1은 어렵게 축구를 하는 학생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해 팀을 이끌었으며 축구를 계속할 수 있게 회비나 다른 면에서 많은 배려나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21년 서울 중랑 축구단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성인팀의 지도자로 처음 팀을 맡았다.#
중랑에서도 축구 명문대 진학, 프로행 등에 실패해 좌절을 겪은 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 성적보다는 좋은 선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해 선수들의 재기를 돕는다는 소신을 이어왔다. 첫 시즌은 14위로 마감했다.
특히 2022 시즌은 김범수를 프로로 진출시키며 화제가 되었고 이후에도 양창훈을 광주 FC로, 신민기를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시키며 세 명의 선수를 프로로 진출시키며 선수 육성 능력과 지도력을 입증했다.
2023년 9월 시즌 도중 서울 중랑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2024 시즌을 앞두고 김병수 총감독의 부름을 받고 FC 충주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