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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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민축구단 | |
| Siheung City FC | |
| <colbgcolor=#10417d><colcolor=#fff> 정식 명칭 | 시흥시민축구단 |
| 영문 명칭 | Siheung City Football Club |
| 창단 | 2015년 10월 24일([age(2015-10-24)]주년) |
| 구단 형태 | 시민 구단 |
| 소속 리그 | K3리그 |
| 연고지 | 경기도 시흥시 |
| 홈구장 | 정왕스타디움 (2016~2023, 1,000석) 시흥희망공원운동장 (2024) |
| 명예구단주 | 임병택 (시흥시장) |
| 대표이사 | 박상호 |
| 단장 | 이강욱 |
| 감독 | 박승수 |
| 주장 | 안수민 |
|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 |
| 우승 및 수상기록 | 2021 K4리그 준우승 2021 페어플레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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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시흥시를 연고로 하며,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이며 시흥시 프로스포츠 구단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창단 당시 창단 감독이던 키케 리네로가 속했던 아틀레틱 클루브와 MOU를 맺고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하부리그팀 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며 주목 받은바 있다.
2. 시즌별 일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0417d> | 시흥시민축구단 시즌별 일람 | ||||||||||||
| 시즌 | 리그 | FA컵 | 전국체육대회 | |||||||||
| 리그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2020 | K4리그 | 8 | 24 | 8 | 5 | 11 | 35 | 31 | +4 | 29 | 2라운드 | 연기 |
| 2021 | K4리그 | 2 | 30 | 21 | 4 | 5 | 75 | 32 | +43 | 67 | 2라운드 | 축소 |
| 2022 | K3리그 | 5 | 30 | 13 | 7 | 10 | 40 | 34 | +6 | 46 | 2라운드 | |
| 2023 | K3리그 | 6 | 28 | 10 | 9 | 9 | 37 | 37 | 0 | 39 | 2라운드 | |
3. 역사
2015년 8월 3일 시민구단 추진 및 영리법인 설립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9월 17일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직접 방문해 MOU를 체결하였고[1], 창단식은 2015년 10월 24일 이루어 졌는데 이날 설기현, 안익수 감독, 차두리, 가수 홍진영 등 국내 많은 유명인사가 와서 축하해주었다.창단 초기에는 이런저런 구설수에 많이 시달렸다. 일단 구단주가 시의원이고[2] 구단주 아들이 선수로 뛴다는 점도 논란이 되었다. 창단 당시 시에서 지원금으로 6억 원을 책정받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하지만 이런 초창기의 구설수에 불구하고 시흥시민축구단은 현재도 잘 운영되고 있다.
스페인 출신 키케 감독과 코치들은 매주 2~3개의 학교에 찾아가 축구를 가르치고 장애인 풋살팀을 위해 매주 수요일 홈구장에서 축구 교실을 여는 등 창단 1년 차임에도 지역 유착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고 시민과 함께하는 여러 마케팅과 정책을 통해 K3리그임에도 불구하고 250여 장의 시즌권 판매, 700여 명의 평균 관중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역 유착을 위한 올바른 마케팅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다.
초대 주장은 김윤수가 했다. #
2016 시즌 정규 시즌 12위를 기록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15위인 청주 FC와 맞붙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청주 FC에 패하며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됐다.
2016년 8월 킷치 SC를 2 대 1로 이겼다. 울산 현대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킷치를 상대로 졸전을 펼침에 따라 이 경기가 재평가되고 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키케 리네로를 경질,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글레겔 졸진 감독을 선임하였다. 2대 주장은 장인용이 했다. # 이후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며 승격플레이오프1차전에 진출했으나 5위 FC 의정부에 2:1로 패하면서 2018 시즌도 K3리그 베이직에 잔류했다.
2018년 베트남 U-23 대표 출신의 공격수 응우옌 후코이를 영입했다. 이후 2018년 10월 5일 부여 FC와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했다.
2020시즌부터는 내셔널리그가 K3리그로 편입되면서 진행된 리그 재개편으로 K3의 하부리그인 K4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2021년 K4리그 득점왕(이창훈)과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2022시즌 K3리그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2년 K3리그로 승격한 이후, 중반기까지 리그 선두권과 경쟁하며 K3리그 1년차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7월 21일, 브라질 출신의 웨슬리, 드미트리 리마, 에릭 선수를 영입했다.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다.
2024 시즌에는 정왕스타디움 하이브리드잔디 공사로 홈구장이 정왕스타디움에서 희망공원 축구장으로 변경되었다.
4. 홍보 & 마케팅
스폰서 노출 면에서도 웬만한 K리그 프로구단 이상으로 적극적이다. 2017 시즌 전면에는 센트럴병원#[3], 뒷면에는 시화병원# 광고 패치를 큼지막하게 달고 있다. 세미프로 팀임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의 적극성이다. 이외에도 스폰 금액이 프로 수준은 아니지만, 스폰서의 목록을 보면 그 양이 어지간한 K리그 시민구단을 능가할 정도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활용이 적극적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도 운영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구단 소식을 팬들에게 빠르게 전송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경기도체육대회 응원 이벤트#, 원정경기 집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온라인으로도 교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또한 운영하고 있어 경기 하이라이트, 사회공헌활동 영상, 홈경기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다.
홈경기 운영에도 컨셉이 있는 홈경기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18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K3리그 최초로 은퇴식을 진행하는 선수를 위한 기념 패치를 부착한 바 있으며, 2019년 시즌에는 K3리그 최초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온 바 있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K4리그 또한 5월 중순에서야 무관중 개막하였는데, "가상입장권" 이라는것을 판매하여 구매자의 얼굴 사진 및 응원 문구를 판넬로 제작해 모든 무관중 경기에 걸고, 추후 유관중 전환시에 쓸 수 있는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구매자가 유관중 경기날 방문해 판넬을 돌려받을시 원하는 선수의 사인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대내외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22년 3월 6일, K3리그 홈 개막전에는 설하윤, 류지광, 원미연, 오케이걸 등을 섭외하여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하프타임 및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K3리그 참가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4월 6일, 김해시청 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고도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선수단 부상 방지 및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5월 1일,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축구왕 슛돌이, 에어바운스, 삐에로 풍선, 과학체험부스, 마술공연, 버블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는 2022시즌 K3리그 상반기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수[4]를 기록했다.#
7월 9일,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고, 1979년생 또는 7월 9일생 인증시 1,979원으로 경기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하프타임 때 전광판에 나오는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증정했다.#
8월 20일,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경기 전 대형 풀장, 워터슬라이드, 미스트터널 등을 설치하여 물놀이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어린이 관중 대상으로 물총을 제공하고 입장 관중 전체에게 클래퍼와 종이썬캡을 제공했다. 또한 키다리삐에로 야외 이벤트와 무더위를 날릴 팝콘, 슬러시, 커피를 제공했다. 그리고 입장 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10월 23일,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응원북 만들기 체험부스, 입장 관중 전체 대상 클래퍼, 썬캡 증정, 경기 시작 전 선수단 친필 사인볼 증정, 설문조사 참여 후 하프타임에 사인볼, 승격 기념 티셔츠, 무릎담요 등 경품 증정, 시흥시민축구단 감사인사 영상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5. 사회공헌활동
시흥시민축구단은 창단 이래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시흥시민축구단은 초⦁중학교 대상으로 축구교실 등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만 1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7년 함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2019년 은행중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2022년 6월 16일 해오름유치원 아이들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축구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2022년 8월 20일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의 홈경기에 해오름유치원 아이들을 초청하여 에스코트키즈 및 매치볼키즈 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 8월 22일 해맑은유치원 아이들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축구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21일 킹슬랜드키즈학원 아이들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축구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27일 세종유치원 아이들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축구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2022년 10월 17일 꿈나무축구단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 및 코치진과 일일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
2022년 10월 23일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홈경기에 킹슬랜드키즈학원 아이들을 초청하여 에스코트키즈 및 매치볼키즈 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 10월 31일 시립은계센트럴타운어린이집 아이들과 정왕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축구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2022시즌 13번의 홈경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봉사활동 기회와 시흥시민축구단 홈경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 서포터즈
2019시즌 시흥시민축구단 서포터즈 ULTRAS☆SHFC가 3명의 인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서포터즈 전용 가변석에서 심판을 향한 욕설과 항의가 계속이어져 서포터즈 회장이 강제퇴장 당하는 일이 발생 이후 서포터즈 회장이 심판을 향한 비난을 경기장 밖에서 계속이어졌다.ULTRAS☆SHFC는 정왕역부터 정왕스타디움까지 응원 행진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무산되고, 2020시즌을 앞두고 학생서포터즈의 이탈과 코로나19가 겹쳐 자진해산하게 됐다.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서포터즈 RODE_VUUTOREN이 6명의 인원으로 활동을 시작함
7. 선수단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0417d><tablebgcolor=#10417d> | 시흥시민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
| 1 최진백 · 2 최창원 · 4 정호근 · 5 변준영 · 6 황신중 VC · 7 유지민 · 8 안수민 C · 9 까밀로 · 10 리마 · 11 필리피 12 이영규 · 13 김덕수 · 14 박지우 · 15 김태혁 · 16 이지홍 · 17 박성혁 · 18 조현도 · 19 서경주 · 20 김정우 · 21 주영재 22 김보섭 · 23 신지훈 · 24 함창완 · 25 조재엽 · 27 이건형 · 30 정철웅 · 33 윤준상 · 36 김동건 · 37 박준혁 50 최승현 · 55 윤영진 · 71 정현우 · 77 이승형 · 81 김태헌 · 88 박태건 · 90 이희재 · 91 김건우 · 93 오성진 |
|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0417d><tablebgcolor=#10417d> | 시흥시민축구단 2023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rowcolor=#fff> 배번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사항 | 비고 |
| 1 | 김덕수 | Kim Deok-soo | GK | | 1987년 4월 24일 | 190cm, 80kg | ||
| 2 | 최창원 | Choi Chang-won | DF | | 2000년 9월 18일 | 187cm, 80kg | ||
| 3 | 유제원 | You Je-won | DF | | 2003년 11월 15일 | 180cm, 71kg | ||
| 4 | 최호창 | Choi Ho-chang | DF | | 1994년 7월 10일 | 185cm, 81kg | ||
| 5 | 이충 | Lee Choong | DF | | 1996년 11월 7일 | 191cm, 81kg | ||
| 6 | 박재훈 | Park Jae-hun | MF | | 1998년 9월 1일 | 176cm, 69kg | ||
| 7 | 황정현 | Hwang Jeong-hyun | FW | | 1995년 3월 3일 | 173cm, 71kg | ||
| 8 | 안수민 | An Soo-min | MF | | 1994년 5월 26일 | 178cm, 70kg | ||
| 9 | 유현규 | Yoo Hyun-gyu | FW | | 1995년 11월 8일 | 186cm, 78kg | ||
| 10 | 김태헌 | Kim Tae-heon | FW | | 2004년 10월 17일 | 184cm, 77kg | ||
| 11 | 김민석 | Kim Min-seok | FW | | 2003년 3월 31일 | 171cm, 67kg | ||
| 12 | 김형준 | Kim Hyung-jun | MF | | 2000년 10월 10일 | 179cm, 74kg | ||
| 13 | 김남성 | Kim Nam-sung | DF | | 1994년 9월 25일 | 180cm, 75kg | 주장 | |
| 14 | 정현우 | Jeong Hyun-woo | FW | | 2004년 2월 9일 | 176cm, 66kg | ||
| 15 | 조인홍 | Jo In-hong | DF | | 1998년 5월 4일 | 188cm, 80kg | ||
| 16 | 황신중 | Hwang Shin-joong | MF | | 2000년 12월 22일 | 168cm, 65kg | ||
| 17 | 정현우 | Jeong Hyun-woo | MF | | 2000년 7월 12일 | 177cm, 70kg | ||
| 19 | 김건우 | Kim Geon-woo | MF | | 2001년 8월 29일 | 183cm, 77kg | ||
| 20 | 김정우 | Kim Jung-woo | DF | | 2000년 11월 23일 | 189cm, 82kg | ||
| 21 | 권재범 | Kwon Jae-beom | GK | | 2001년 7월 8일 | 191cm, 84kg | ||
| 22 | 김보섭 | Kim Bo-seob | MF | | 1998년 7월 14일 | 183cm, 75kg | ||
| 23 | 김동현 | Kim Dong-hyun | DF | | 2000년 1월 12일 | 176cm, 72kg | ||
| 24 | 김상균 | Kim Sang-kyun | DF | | 1991년 2월 13일 | 184cm, 79kg | ||
| 27 | 김현명 | Kim Hyun-myung | DF | | 2001년 3월 3일 | 175cm, 68kg | ||
| 30 | 최승우 | Choi Seung-woo | FW | | 2002년 7월 28일 | 178cm, 74kg | ||
| 31 | 박찬빈 | Park Chan-bin | GK | | 2000년 10월 8일 | 185cm, 78kg | ||
| 32 | 최태민 | Choi Tae-min | FW | | 2000년 4월 2일 | 173cm, 75kg | ||
| 33 | 노진용 | Noh Jin-yong | MF | | 2002년 8월 30일 | 177cm, 72kg | ||
| 41 | 이민혁 | Lee Min-hyuk | GK | | 2002년 11월 20일 | 182cm, 80kg | ||
| 42 | 박승균 | Park Seung-gyun | MF | | 2002년 9월 20일 | 182cm, 79kg | ||
| 47 | 한선웅 | Han Seon-woong | MF | | 2003년 5월 27일 | 173cm, 67kg | ||
| 50 | 최원창 | Choi Won-chang | DF | | 2001년 5월 9일 | 188cm, 80kg | ||
| 53 | 리마 | Dimitri Lima | MF | | 2000년 5월 15일 | 175cm, 73kg | ||
| 55 | 이현용 | Lee Hyun-yong | DF | | 2003년 12월 29일 | 188cm, 87kg | ||
| 72 | 주종대 | Ju Jong-dae | DF | | 1996년 4월 23일 | 176cm, 76kg | 부주장 | |
| 80 | 웨슬리 | Wesley | FW | | 2003년 3월 31일 | 183cm, 73kg | ||
| 82 | 에리키 | Erick | FW | | 1999년 11월 8일 | 180cm, 78kg | ||
| 88 | 구민서 | Koo Min-seo | FW | | 2002년 4월 7일 | 183cm, 73kg | ||
| 93 | 오성진 | Oh Seong-jin | MF | | 1993년 10월 14일 | 173cm, 70kg | ||
| 99 | 전태웅 | Jeon Tae-woong | FW | | 2000년 12월 26일 | 174cm, 68kg | ||
| 단장: 김준연 / 감독: 박승수 / 홈구장: 정왕스타디움 | ||||||||
| 출처: 시흥시민축구단 홈페이지 | ||||||||
8.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0417d><tablebgcolor=#10417d> | 시흥시민축구단 역대 감독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 | 2015년 ~ 현재 | ||||
| 1대 키케 리네로 | 2대 글레겔 졸진 | 3대 정선우 | 4대 박승수 | ||
|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 1대 | 키케 리네로 | 2015년 10월 24일 ~ 2016년 08년 21일 | 리그 강등으로 인한 경질 |
| 2대 | 글레겔 졸진 | 2017년 ~ 2018년 | K3리그 어드밴스 승격 |
| 3대 | 정선우 | 2019년 1월 14일 ~ 2020년 | 전 감독 체제 수석코치 |
| 4대 | 박승수 | 2021년~ | 전 동강대 감독 |
9. 유니폼
| 2023시즌 시흥시민축구단 유니폼 | |
| AWAY | HOME |
| | |
| 셔츠 프린팅 | 유니폼 메이커 |
| | |
10. 논란
구 K3리그 시절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하는 K리그 출신들을 영입해 출전시키는 제도가 있었지만, 2020년 통합 K3리그가 출범하면서 K4리그에만 사회복무요원을 출전시킬 수 있었는데, 2021 시즌 울산시민축구단이 산업기능요원을 출전시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2022시즌 K3리그로 승격한 시흥시민축구단 역시 '산업기능요원'을 대거 선발하며 문제가 커졌다. 결국 1월 K3리그 일부 팀 감독과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K3리그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회의가 열렸다.K3리그 출범 과정부터 관여했던 김승희 대전한국철도 감독은 "K3리그가 출범하며 대부분의 규정은 유예기간을 뒀다. 구단들의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하지만 딱 한가지, '병역 선수'에 관해서는 K3리그에서 뛸 수 없다고 명확한 원칙을 세웠다. 리그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연히 K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의 기량이 압도적이지 않나. 지금은 사라진 내셔널리그에서 병역 선수가 없었던 이유기도 하다. 모든 팀들이 공감했고, 합의했다. '규정에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안되지만 규정에 적혀있지 않은 산업기능요원은 된다?'는 것은 명백한 꼼수며, 출범 후 세운 대원칙에서 어긋나는 일"이라고 했다.
같은 이유로 많은 팀들이 '산업기능요원'의 등록을 강력히 반대했지만, 협회는 미온적이었다. 이유는 두가지였다. 일단 규정상 문제가 없고, 축구인들에게 더 문을 넓히자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협회는 선수등록 마감일에 앞서 '산업기능요원' 출전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각 구단에 내렸다. '이번 시즌까지 5명 출전 가능, 다음 시즌부터 출전 불가'로 결론을 내렸다. 많은 구단들의 반대 속에서 시즌은 시작됐고, 공교롭게도 시흥시민축구단은 6라운드를 마친 지금,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A팀 감독은 "올 시즌 K3리그도 K리그처럼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산업체에서 근무하는만큼, 훈련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산업기능요원' 선수들의 체력적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각 구단들은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B팀 감독은 "협회가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다. 규정에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협회가 정확히 '안 된다'라고 결론을 내려줬으면 일찌감치 끝날 수 있던 문제였다. 축구 잘하는 '전문연구요원'이 있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했다. C팀 감독은 "우리가 1년에 30억 가까이 쓴다. 몇억 쓰지도 않고 '산업기능요원' 선수들을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을 보고 지자체나 모기업에서 어떻게 생각하겠나. 과거 한 내셔널리그 구단이 병역 선수들이 뛰던 지역 라이벌팀에 밀려 전국체전 출전에 실패하자 해체됐던 일이 실제로 있었다.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협회는 선수등록 마감일에 앞서 '산업기능요원' 출전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각 구단에 내렸다. '이번 시즌까지 5명 출전 가능, 다음 시즌부터 출전 불가'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단들은 이같은 결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산업기능요원'을 앞세운 시흥시민축구단이 초반 선전하며 분위기는 더욱 격앙됐다. 결국 12일 K3리그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협회를 찾아가 항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산업기능요원 기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시흥시민축구단과 울산시민축구단 감독까지 함께해, 정확한 내막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두 감독은 "독단적 선발은 아니었다. '산업기능요원' 출전을 두고 여러번 협회에 질의를 했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선발했다"고 했다.
확실한 논란 종결을 위해 '산업기능요원' 출전 불가를 못박아달라는 구단들의 요청에 협회는 '규정 변경을 위해서는 이사회를 열어야 한다'며 또 다시 한발 물러섰고, 대신 구단 간 합의를 종용했다. 결국 각 구단 감독들은 머리를 맞대 '여름 이적시장 후 산업기능요원 출전 불가'로 잠정 합의를 내렸다. 하지만 이 합의는 얼마가지 못했다. 해당 구단이 '규정에 문제가 없는만큼 구단 고위층이 이해하지 못한다', '선수 생명을 위해 올 시즌까지 기용하고 싶다'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산업기능요원'을 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흥시민축구단과 울산시민축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구단은 최종적으로 협회에 '산업기능요원 출전을 불허해달라'는 정식 공문을 발송했다. 14개 구단들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리그 보이콧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흥시민축구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지난 시즌 승격 확정 후 대한축구협회에 산업기능요원 출전 여부를 확인했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 직전 몇몇 구단으로부터 이의가 제기되어 2월초 산업기능요원 관련 규정(출전명단 18명 5명 등록 가능)이 신설되어 점진적으로 산업기능요원을 줄이고 있었다. 다음 시즌부터 K3리그에는 산업기능요원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팀에 있는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보내기로 했다. 산업기능요원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 또한 드러냈다." 라고 하며 대한축구협회의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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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앰블럼이 빌바오와 닮았다.[2] 구단주가 지자체장인 경우는 많지만 시의원인 경우는 시흥이 유일했다. 지자체장이 구단주인 경우에는 시의회가 감사를 하면 되지만 감사를 해야 할 시의원이 구단주라면 누가 감사를 할 수 있을까?[3] 정왕동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4] 11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