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0417d><tablebgcolor=#10417d> | 시흥시민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
1 최진백 · 2 최창원 · 4 정호근 · 6 황신중 VC · 7 유지민 · 8 안수민 C · 9 까밀로 · 10 리마 · 12 이영규 13 김덕수 · 14 박지우 · 16 이지홍 · 18 조현도 · 19 서경주 · 21 주영재 22 김보섭 · 23 신지훈 · 25 조재엽 · 27 김남성 · 28 유신 · 30 정철웅 · 36 김동건 · 37 박준혁 50 최원창 · 55 윤영진 · 71 정현우 · 77 이승형 · 81 김태헌 · 88 박태건 · 90 이희재 · 91 김건우 · 93 오성진 |
박승수 · 김동주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시흥시민축구단 No. 13 | |
김덕수 (金德洙 / Kim Deok-Soo) | |
<colbgcolor=#10417D><colcolor=#fff> 출생 | 1987년 4월 24일 ([age(1987-04-24)]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90cm, 81kg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군포초등학교 (1994~1999) 과천문원중학교 (2000~2002) 고창북고등학교 (2003~2005) 우석대학교 (2006~2009) |
소속 구단 | 목포시청축구단 (2010~2011) 고양시민축구단 (2012) 부천 FC 1995 (2013) 충북 청주 FC-청주 FC (2014~2015) 김포시민축구단 (2016~2018) 파주시민축구단 (2019~2021) 시흥시민축구단 (2022~) |
코치 경력 | 시흥시민축구단 (2024~ /플레잉 코치) |
병역 | 사회복무요원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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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덕수는 시흥시민축구단 소속 골키퍼 이다.2. 프로 데뷔 이전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중학교, 고창북고를 거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를 졸업했다. 우석대 시절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2년 연속 준우승을 이끌며 활약했던 바 있다. 하지만 3학년 시절 허리 디스크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프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다.3. 프로 데뷔 이후
우석대 졸업 후 목포시청 축구단에서 2년간 서브 골키퍼로 뛰다가 2012년 챌린저스리그 고양시민구단으로 이적하였다.고양 시절인 2012년 11월 3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재능을 과시, 팀의 2:2 무승부를 이끈 김덕수는 부천 스탭진의 눈에 들었고, 이후 2013년 드래프트를 통해 부천 FC 1995에 번외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프로 데뷔 1년 차를 맞이한 김덕수는 2013년 4월 23일에는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MVP 선정, 2013년 6월 K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 겹경사를 맞이하며 부천의 1선발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페이스가 다소 처져 아쉬운 시즌을 마무리지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K리그 챌린지 베스트11 GK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4시즌을 앞두고 곽경근 前 부천 감독과 관련한 추문으로 김덕수 선수는 부천 FC에서 퇴단당하고 말았고, 이후 곽경근 감독이 부천에서 경질되고 최진한 감독이 새로이 부천을 정비함에 따라 김덕수 선수도 다시금 부천 FC 복귀를 준비하는듯 했다. 하지만 김덕수 선수의 부천 복귀는 성사되지 못했다. 입단 테스트를 받기는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던듯.
결국 2014년 8월 K3 챌린저스리그 팀인 충북 청주 FC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에서는 청주중학교 축구부 코치로 활동하면서 청주 FC 골키퍼로 뛰었다고.. 이후 2016년에는 잠시 김포 시민축구단 소속이었다가, 2017년 현재는 파주 시민축구단 소속 골키퍼 겸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3월 29일, FA컵 64강전 對 청주 CITY FC 전에서 골키퍼로 출장하였으며, 연장 후반 14분 1:2로 팀이 뒤처진 상황에서 세트피스 요원으로 PA까지 올라가 발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김병지ㆍ서동명 등 이전에도 골키퍼가 필드골을 득점한 경우가 왕왕 있었지만, 대부분 세트피스 헤딩골이나 PK 내지 골킥이 골문으로 들어간 케이스인데 골키퍼가 발로 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일듯?1분10초부터
4. 플레이 스타일
선방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비해, 골킥이 좋지않아 내셔널리그 시절에는 중용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챌린저스리그 데뷔 후, 깜짝 놀랄만한 반사신경을 보여주었다.5. 여담
- 2013년 6월 21일 벌어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챌린저스 올스타로 선발 출장해 클래식 올스타를 상대로 멋진 선방 행진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 2024년 3월 23일 펼쳐진 FC 안양과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들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아쉽게도 0대1로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