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희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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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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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승희 李承煕 | Lee Seung-Hee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88년 6월 10일 ([age(1988-06-10)]세) 강원도 동해시 |
| 국적 | |
| 신체 조건 | 185cm, 80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학력 | 묵호초등학교 (1995~2000) 황지중학교 (2001~2003) 강릉제일고등학교 (2004~2006) 홍익대학교 (2007~2009) |
| 소속팀 | 전남 드래곤즈 (2010~2014)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2 / 임대) 수판부리 FC (2015) 나고야 그램퍼스 (2016) 포항 스틸러스 (2017) 시흥시민축구단 (2018) 알 푸자이라 SC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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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과거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였다.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강원도 지역 내 축구 명문인 황지중학교와 강릉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고교 시절까지는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였으나, 홍익대학교에서는 유병수를 보조하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하였다고 한다.2.2. 전남 드래곤즈 1기
홍익대 중퇴 후, 드래프트를 신청해 2010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2010시즌 전남에서 21경기를 출장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2011년 정해성 감독 부임 이후로는 이현승을 받쳐주는 전형적인 홀딩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며 전남의 중원 장악에 보탬이 되고있다. 전남에서의 포지션은 대학 시절과 달리 완전히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착한 상태. 이승희 선수등 전남의 어린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승부조작 사태 이후로도 전남은 여전히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2.2.1. 제주 유나이티드 FC (임대)
2012년에도 전남 드래곤즈 소속으로 전반기 7경기를 출장하며 로테이션으로 활약했던 이승희는 2012년 6월 22일, 제주 유나이티드의 양준아와 1:1 맞 트레이드 형식으로 제주에 입단하였다. 독특하게도 완전 이적 트레이드가 아니라 6개월 맞임대 트레이드.그리고 제주에서 10경기를 나오며 백업 미드필더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는 평을 얻었다.
2.3. 전남 드래곤즈 2기
2013시즌 원소속팀 전남 드래곤즈에 복귀해 주전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출장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4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31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드디어 K리그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2.4. 수판부리 FC, 나고야 그램퍼스
시즌 종료와 함께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해외 진출을 모색한 이승희는 타이 프리미어 리그의 수판부리 FC에 입단해 한 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전하였다.이듬해 2016년에는 J1리그 소속의 나고야 그램퍼스에 입단하여 개막전 주빌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14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후반 56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임대 이적한 하대성과 함께 중원에서 더 힘들 써줄듯 했던 콤비는 결국 나고야 그램퍼스의 부진과 더불어 두 선수 본인의 활약도 아쉬운 모습이며 나고야가 J2리그로 강등이 되었고 이승희는 팀을 퇴단하였다.
2.5. 포항 스틸러스
전남과 제주를 거쳐 태국과 일본 리그를 경험하고 포항에 입단한 베테랑 미드필더
2017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경험 많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기존에 포항에서 주전으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황지수가 울산 현대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장기간 결장하게 되면서 기회를 잡았고, 황지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많은 나이로 인해 떨어진 폼 저하로 팀내 영향력이 떨어졌고 이승희와 무랄랴가 황지수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다만 이승희도 부상을 입어 최근 경기에선 무랄랴가 입지를 다진 상황이다,
1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였고, 특이하게도 평소 주 포지션이던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나왔다. 다만 워낙 대대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라 0:3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부상으로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6. 시흥시민축구단
그리고 2017시즌 종료 후 보충역 입대를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번호는 포항 스틸러스때와 동일한 6번.2.7. 알 푸자리라
2018년 9월 3일 시흥시민축구단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UAE 1부리그인 아라비안 걸프 리그로 2018년 승격한 알 푸자이라로 이적했다. 하지만 입단 한지 2주만에 팀에서 방출 되었다. 이후에는 아무런 소식도 나지 않은 상태. #3. 플레이 스타일
185cm, 80kg의 다부진 체격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을 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빌드업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킥이 날카로운 편이라 전남 시절 전담 키커로 자주 나섰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4. 여담
- 2006년 강릉제일고의 제11회 금강대기 전국 중·고축구대회 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하였다.
- 2008년 홍익대학교의 KBS N 전국 추계 대학축구대회 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