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봉진 · 2 유지하 · 3 김예성 · 5 고태원 C · 6 신일수 · 7 임찬울 · 8 노건우 · 9 하남 · 10 발디비아 · 12 최성진 13 김용환 · 14 김주헌 · 15 알리쿨로프 · 16 이후권 · 17 여승원 · 18 김종민 · 19 이성윤 · 20 조성빈 · 23 이석현 · 24 유진홍 25 조지훈 VC · 26 김동욱 · 27 윤재석 · 28 조재훈 · 29 전유상 · 35 최원철 · 37 김건오 · 38 홍석현 · 40 브루노 47 손건호 · 50 김종필 · 51 류원우 · 58 플라카 · 59 김범진 · 66 이규혁 · 86 장순혁 · 88 박태용 · 99 이창훈 |
이장관 · 한동훈 · 김영욱 · 조민혁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발디비아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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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No. 10 | |||
발디비아 Valdívia | |||
<colbgcolor=#ffde00><colcolor=#000000> 본명 | 반데르송 페헤이라 지올리베이라 Wanderson Ferreira de Oliveira | ||
K리그 등록명 | 발디비아 | ||
출생 | 1994년 10월 4일 ([age(1994-10-04)]세) | ||
마투그로수 주 자시아라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4cm / 체중 70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전남 드래곤즈[1] | 10 | |
소속 | <colbgcolor=#ffde00><colcolor=#000000> 유소년 | 우니앙 론도노폴리스 (2007~2012)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2~2013) | |
선수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3~2020)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7 / 임대) → 상파울루 FC (2018 / 임대) → 알 이티하드 FC (2018 / 임대) → CR 바스쿠 다 가마 (2019 / 임대) → 아바이 FC (2020 / 임대) 아바이 FC (2021) 쿠이아바 EC (2022) 전남 드래곤즈 (2023~ ) | ||
국가대표 | 4경기 1골 (브라질 U-23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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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남 드래곤즈 소속 브라질의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브라질 리그 시기
특이하게도 풋살을 먼저 시작하며 축구공을 찼다. 이후 론도노폴리스 EC 유소년 구단에 스카우트되어 정식 축구 선수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2012년 브라질 명문 구단 중 하나인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유소년 구단으로 옮겨갔다.
18살때부터 세리 A에 데뷔한 특급 유망주 중 하나였다. 2012년 인테르나시오나우 유소년 구단 소속으로 상파울루 유소년 컵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고 2013년 10월 교체로 세리 A 첫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2014년 교체 요원으로써 27경기를 뛰는 등 꽤나 출전을 많이 했고, 2골까지 기록하면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15년부터는 팀의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리그 26경기 6골을 포함해 주 리그 15경기 6골,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8경기 5골로 맹활약하며 시즌 53경기 19골이라는 발군의 활약을 선보인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해 9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6개월 동안 쉬어야 했다. 이 부상은 그의 커리어에서 치명적인 변곡점이 되고 만다.
그나마 예상보다는 빠르게 회복하여 2016 시즌을 거의 온전히 치를 수 있었지만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는 잘 나오지 않았고 2016 시즌 리그 27경기 4골로 평범한 수준에 그치고 만다. 인테르나시오나우 구단은 결국 그를 전국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 2017 시즌 주리그를 소화한 뒤 그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임대를 보냈고 이후 기나긴 임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2017 시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26경기 2골, 2018 시즌 상파울루에서 5경기 무득점으로 부진을 거듭하다가 잠시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FC로 옮겨갔지만 그곳에서도 7경기 1골에 그쳤다.
2019 시즌 바스쿠 다 가마에서는 13경기 무득점을 또 다시 기록하면서 세리 A에서의 생활이 끝나버렸고 이후 세리 B의 아바이 FC로 임대를 간다. 다행히 그곳에서는 리그 33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힘을 내 결국 2021 시즌 완전이적에 성공한다.
그러나 2021 시즌 아바이에서 12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옮겼고 2022 시즌 쿠이아바 EC에 입단해 3년 만에 다시 세리 A 무대를 밟아 27경기 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재계약에는 실패해 FA 신분이 되었다.
2023 시즌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 2번째로 아시아 무대를 밟으며 동아시아권 리그를 최초로 경험하게 된다.
2.2. 전남 드래곤즈
2023년 1월에 K리그2의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2.2.1. 2023 시즌
광양예수
1R 3월 1일 FC 안양과의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화려한 드리블로 선수들을 녹이며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1분 결승골이자 K리그2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6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52분 박스 앞에서 아스나위의 패스를 그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하였다.
10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6분 박스 왼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레오나르드 플라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16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18라운드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4분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 날 발디비아의 골은 전남의 원정 5연패를 끊는 아주 중요한 골이였다.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서 2골 2도움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5:2 대승에 기여했다.
24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았으나 수비진들에게 발목을 잡히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규혁이 추격골을 득점하였지만 팀은 1:2 패배했다.
27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하남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한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였고 팀의 값진 2:1 승리에 기여했다.
28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만들어내며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나 팀의 3:1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31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지하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후반 67분에는 프리킥으로 또 다시 유지하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팀의 귀중한 2:3 승리를 도왔다.
33라운드 천안 시티 FC전에서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1:3 역전패를 당하였다.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35라운드 김포 FC 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에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으나 같은팀 선수의 수비벽 방해로 골이 취소되었다.
38라운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부천 FC 1995전에서 선제 PK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패배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3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공식 경기 37경기 14골 15도움 공격 포인트 29개를 기록하는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면서 센세이셔널한 시즌을 보냈다. 또한 2017년 장혁진의 13도움을 넘어 K리그2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12월 4일, 상기한 활약으로 도움왕, Best11, MVP 3관왕을 수상하였다.
2.2.2. 2024 시즌
시즌을 앞두고 계약 만료됐고 인천 유나이티드 FC,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구단을 비롯해 일본, 중동에서도 많은 관심과 이적 제안이 있었지만, 이적 없이 전남과 1년 재계약을 채결했다.#8라운드 충남 아산 FC경기에서 70분에 박병현의 손을 맞아 핸드볼로 패널티킥을 내주며 71분에 발디비아의 첫 골 득점했다.
15라운드 FC 안양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2분 프리킥 역전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여름에 전남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남 구단 역대 최고 대우로 알려졌고, K리그1 기준으로도 수준급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도 광양시 생활에 잘 적응한다는 후문이며, 특히 아내가 광양 라이프에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발디비아브라질.png2015년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하던 시기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어 4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에 다시 한 번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었다. 비록 올림픽 무대에서 뛰지는 못했지만, 예비 엔트리에는 들었기 때문에 금메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브라질 내에서도 꽤나 기대를 받았던 선수이지만 큰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브라질 성인 국가대표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다.
4. 수상
4.1.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부드러운 드리블로 볼을 잘 소유하며 볼을 운반하는 데에도 장점을 지녔다. 역습 상황에서 좋은 판단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볼을 잘 넘겨주거나 직접 드리블로 볼을 운반하며 경기 분위기를 잘 변화시킨다. 드리블이 특히 장점으로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침착하게 상대 수비진들을 뚫어낸다.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시절에는 좋은 득점력을 보이기도 했다.
6. 여담
- 형제들도 모두 축구 선수 출신이다. 큰 형 아드리아누는 라이트백, 작은 형 안드레지뉴는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이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54만명이다(...)
- 커리어에서 볼 수 있듯이 선수 생활 대부분을 브라질 최상위 리그인 세리 A에서 보냈다.[2] 자국 내에서도 꽤나 유망했던 선수이기에 한국 무대, 그것도 2부 리그에 참가 중인 전남으로 이적한 것을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 전남에서 보여주고 있는 엄청난 활약상에 많은 1부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동시에 최근 구단 내 주전 선수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는 기행을 보이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이기에 차기 시즌에 재계약을 하지 않아 팀을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섞인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구단 내 입지가 매우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네이마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한다. 올림픽 대표팀에서 만난 인연으로 서로 맞팔로우한 사이이며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한다. PSG가 방한할 때 네이마르가 발디비아 가족에게 경기 티켓을 선물해줬으며 경기가 끝나고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1]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29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18번
상파울루 FC - 21번
알 이티하드 FC - 29번
CR 바스쿠 다 가마 - 17번
아바이 FC - 10번
쿠이아바 EC - 7번[2] 일반화할 순 없지만, K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전북에서 활약한 로페스가 무려 브라질 4부 리그 출신이었다는 건 매우 유명하며 세징야 또한 1부 리그부터 주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까지 다양한 팀을 거쳤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18번
상파울루 FC - 21번
알 이티하드 FC - 29번
CR 바스쿠 다 가마 - 17번
아바이 FC - 10번
쿠이아바 EC - 7번[2] 일반화할 순 없지만, K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전북에서 활약한 로페스가 무려 브라질 4부 리그 출신이었다는 건 매우 유명하며 세징야 또한 1부 리그부터 주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까지 다양한 팀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