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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 법곡동 | 읍내동 | |||||||
장존동 | 좌부동 | 풍기동 |
충청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아산시 牙山市 Asan City | }}} | |||
<colbgcolor=#005fae><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시민로 456 (온천동) | |||||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2읍 9면 6동 | |||||
면적 | 542.80㎢[1] | |||||
인구 | 354,507명[2] | |||||
인구밀도 | 653.11명/㎢[3] | |||||
시장 |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조일교[4] | ||||
시의회 | | 9석[5] | ||||
| 8석[6] | |||||
도의원 | | 3석[7] | ||||
| 2석[8] | |||||
| 1석[9] | |||||
국회의원 | <colbgcolor=#005fae><colcolor=#fff> 갑 | | 복기왕 (재선) | |||
을 | | 강훈식 (3선) | ||||
상징 | 시화 | 목련 | ||||
시목 | 은행나무 | |||||
시조 | 수리부엉이 | |||||
지역전화 | 04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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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의 자치시.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동쪽으로는 천안시, 남쪽으로는 공주시, 남서쪽으로는 예산군, 서쪽으로는 당진시가 있다.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와, 조선시대 왕들이 애용했었고 1960년대까지도 인기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과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11],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코닝정밀소재 등이 있다.
2. 상징
아산시의 CI | ||
전통을 의미하는 녹색과 첨단산업을 의미하는 청색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형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역대 휘장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colbgcolor=#fff,#1c1d1f> (2010~2011.5.5) | 2010년부터 2011년 5월 5일까지 사용했던 아산시 임시 CI |
(1998~2010) | '서해안 시대의 주역, 미래로 뻗어나가는 아산시!' 牙山(어금니 '아', 뫼 '산')의 한자의미를 그대로 형상시킨 산의 형성과 아산만에 접해 있는 서해를 단순하면서도 시원스럽게 표현 아래의 파도부분은 밀물의 형상으로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로의 강한 발전의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특하 노란색부분은 온양온천을 연상케 함 큰 원은 아산시민의 단결과 회합을 의미하면서 아산의 초성 'ㅇ' 을 상징 전체적으로 주색을 이루는 청색은 아산시에 잠재되어 있는 젊은 패기와 역량을 나타냄 | |
(1995~1997) | 도농통합 직후 아산시 휘장 | |
(?~1995) | 도농분리 시절 온양시 휘장 | |
(?~1995) | 도농분리 시절 아산군 휘장 | }}}}}}}}}}}}}}} |
아산시의 브랜드 |
언어적 의미로 스마트(SMART)는 솜씨 좋은, 단정한, 맵시 있는, 현명한,영리한, 세련된 등의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나, 첨단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 또는 인공 지능기술을 상징하여 세계최대의 LCD단지가 있는 첨단산업도시 아산을 상징한다. |
아산시의 공동브랜드 |
'호수'와 '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낭만적인 톤으로 자연과 문화예술이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아산을 상징한다. |
아산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
알파벳의 첫 번째 글자로 아산의 이니셜 “a"로 국내 농산물들 중에 가장 우수한 품질임을 상징하며, 둥근 원의 집합은 알찬 아산의 농산물, 농업인의 땀, 열정을 의미하고 아산의 지질적 특성인 온천수가 농작물에 미치는 기능적 특수성을 표현한다. |
아산시의 캐릭터 |
아산의 사내(牙郞)인 소년 이순신과 아산 발전이 물결 넘쳐 흐르기를(牙浪)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군인 이순신 장군과 온천의 물을 상징한다.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과거에는 '온양'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었지만, 그와 반대로 '아산'이라고 하면 '어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통합된 지 20년이 넘은 현재는 보통 물어봐도 '아산'이라고 대답하긴 한다. 별개로 천안아산 지역민들 사이에선 '온양'이라는 지명이 많이 통용되며, 시외버스의 경우 아산(온양)행으로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산시의 중심역도 아산역이 아닌 온양온천역이라, 잘 모르는 외지 사람이 아산역 가는 표를 끊으면 아산시 중심부인 온양이 아닌 외곽인 배방읍 장재리에 도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다.[12] 이는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시의 명칭이 아산시로 결정된 데 기인한다.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할 당시 명칭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시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군의회의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결과는 의원 수가 많았던 아산군이 쪽수로 밀어붙여 승리. 이후 아산군의 배려인지는 모르지만 시청사는 옛 온양시 지역에 위치하게 됐다.
역사적으로는 원래 아산(과거 아산현)에 해당되는 곳은 영인(옛 아산군의 중심지로, '아산리'가 이곳에 있다), 인주, 음봉, 염치 등 현 아산시 북부 지역이며, 온양 시가지, 배방, 탕정 등 현 아산시 동남부 지역은 원래 아산과는 별개의 지역(구 온양현)이었다. 1914년 당시 일제의 행정구역 강제 통폐합 당시 온양군+신창군+아산군을 통폐합하면서 명칭을 '아산군'으로 정했기 때문. 역사적으로도 온양현이 아산현보다도 훨씬 컸었는데, 일본이 청일전쟁의 대승지인 아산만을 기념하기 위해 군 명칭을 아산군으로 정하고, 온양은 아산군 온양면으로 변경한 것이다.[13] 만약 1914년 일제가 아산, 온양, 신창을 통합할 당시 통합 명칭을 '아산군'이 아닌 '온양군'으로 정했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1914년 통합 당시 일제가 군청을 구 아산현의 중심지였던 영인면에 두긴 했지만, 얼마 안 가 1922년 군청을 온양으로 이전했다. 당시에도 영인면보다 온양지역이 훨씬 더 크고 발전했었다는 증거.[14]
1995년 통폐합 후 시 명칭 변경 주장은 2002년부터 근근히 있었다. [15][16][17] 아산이라는 명칭이 전에 비해 익숙해지긴 했으나, 의외로 옛 아산군 및 새로 입주한 주민들 또한 '온양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고 온양이라는 명칭이 익숙하고 널리 쓰이는 상황. 이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명칭 변경으로 인한 혼란이나 이에 따른 비용 등의 문제, 그리고 구 아산군의 중심지였던 영인면 등의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18]도 있는 등 변경 절차가 구체적인 진행 단계에 이른 적은 한 번도 없다.
4. 지리
4.1. 자연지리
아산시 중앙을 곡교천이 관통한다. 곡교천의 지류로 천안천이 있으며, 이 하천을 따라서 천안-아산으로 평지가 쭈욱 이어지기 때문에 이 연선에 있는 21번 국도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천안-아산축의 도시 확장 및 산업단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곡교천 주변의 평지 남쪽은 차령산맥 줄기인 광덕산, 봉수산 등이 공주시와 경계를 짓고 있고, 북쪽은 상대적으로 낮은 영인산, 물한산이 있다.영인산 북쪽은 안성천변으로 평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원래 안성평야의 일부로 비교적 넓은 평야가 있던 지역이었고 아산만방조제와 삽교천방조제 건설에 따른 간척으로 평지가 늘어난 지역이며 이를 계기로 인주면은 안중, 평택, 아산, 당진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탈바꿈하였다. 둔포는 평택시와 워낙 가깝다보니 아산시 다른 지역과는 달리 평택생활권에 속하는 편이다. 그리고 해기차에 의해 겨울에 생각 외로 눈이 많이 내린다.
4.2. 도시구조
크게 시내권, 배방(모산), 아산신도시-탕정, 둔포로 나뉜다. 전통적인 지역중심은 옛 온양시 지역이자 시청이 있는 시내권으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법원 등의 주요 관공서들이 몽땅 있다. 원래 시내권의 중심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지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모종동과 풍기동 일대로 중심이 이전한 느낌이 있다. 시내권 인구는 12만명이 넘으며, 염치읍, 신창면, 선장면, 도고면, 송악면 일대가 시내생활권에 속한다.배방읍은 모산권과 아산신도시권으로 생활권이 나뉜다. 모산권은 천안의 배후 택지로 개발이 진행된 지역으로 인구가 5만이 넘는다. 주변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천안풍세산단 등 산업시설들이 있다. 아산신도시-탕정 지역은 천안아산역 배후 신도시로 개발된 지역으로 바로 붙어 있는 천안시 불당동과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며 천안-아산 지역 내 최고 지가를 자랑한다. 장항선 철도가 지역을 남북으로 양분한다. 탕정면 일대는 매곡리를 제외하면 아산신도시와 좀 분리되어 있으나, 삼성디스플레이 본사 및 사업장이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아산신도시 일대와 연담될 것으로 전망된다.
둔포는 아산시 북부권의 중심으로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으로 배후지인 둔포의 인구가 크게 늘었다. 다만 아직 인구 2.3만명 수준의 소읍 수준이며, 많은 것을 평택시에 의존하는 평택생활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 음봉면은 천안시의 영향을 받아 소규모 아파트단지들이 군데군데 산재해 있는 상태이고, 영인면과 인주면은 이 모든 지역과 떨어져 있는 편이라 생활권이 당진, 안중 등과 중첩되는 편이다.
5. 인구
충청남도 아산시 인구 추이 (1911년 ~ 현재) |
1911년 53,284명[1911아산시] |
1914년 4월 1일 온양군 + 아산군 + 신창군 → 아산군 통폐합(부군면 통폐합) |
1915년 64,925명 |
1920년 69,743명 |
1925년 76,037명 |
1930년 81,499명 |
1935년 88,010명 |
1940년 94,139명 |
1944년 102,485명 |
1949년 128,216명 |
1955년 136,817명 |
1960년 162,337명 |
1966년 171,858명 |
1970년 158,104명 |
1975년 162,302명 |
1980년 157,979명 |
1985년 158,350명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충청남도 온양시 승격 분리 1987년 1월 1일 아산군 배방면 공수리 일부 → 온양시 온주동 편입 1989년 1월 1일 온양시 권곡동 일부 →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편입 아산군 염치면 석정리 일부 → 온양시 신정동 편입 |
1990년 164,989명[1990아산시] |
1995년 1월 1일 온양시 + 아산군 → 아산시로 통합 |
1995년 163,349명 |
1996년 1월 1일 예산군 신암면 신종리 일부 → 아산시 선장면 신덕리 편입 |
2000년 188,709명 |
2005년 217,341명 |
2010년 265,191명 |
2015년 297,737명 |
2020년 316,129명 |
2024년 11월 354,50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그 해의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0만 명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배방읍 90,131명 |
탕정면 46,133명 | |
온양3동 38,802명 | |
온양6동 26,352명 | |
둔포면 23,692명 | |
음봉면 23,004명 | |
신창면 22,364명 | |
온양5동 20,996명 | |
온양4동 15,853명 | |
온양2동 9,737명 | |
온양1동 9,662명 | |
염치읍 5,790명 | |
인주면 5,653명 | |
영인면 5,272명 | |
도고면 4,203명 | |
송악면 4,011명 | |
선장면 2,852명 | |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9.5만 명 |
충청남도에서 천안시 다음으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으며, 충청권 전체에서는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다.[21] 1950년대 후반 15만 명을 돌파한 이후 1995년 도농통합 직후까지만 해도 인구가 계속 정체되어 있던 중소도시였는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들어서고 2기 신도시 아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불과 20년 만에 인구가 2배 넘게 늘어났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위의 대기업 생산 공장을 중심으로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아산시로 유입되면서 이들 산업체에 종사하는 인구들이 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충남 최대의 도시인 천안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도 인구를 끌어모으는 중요한 요인이다. 2023년 기준 배방읍의 택지개발과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입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천안시와 마찬가지로 젊은 층이 많은 도시이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2018년 12월부로 세종에게 인구를 추월당하면서 충청권 5위로 밀려났다.
산업단지가 많은 만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다. 2021년에는 외국인 지원 우수사례 전국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아산의 어떤 초등학교는 전교생 대부분이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 자녀다. #
2024년 4월 인구 35만명을 돌파했다.
===# 읍면동별 인구 #===
염치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020명 |
1970년 9,558명 |
1975년 9,424명 |
1980년 8,448명 |
1985년 8,170명 |
1989년 1월 1일 온양시 권곡동 일부 →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편입 1990년 4월 1일 아산군 염치면 → 염치읍 승격[22] |
1990년 7,741명 |
1995년 7,528명 |
2000년 6,905명 |
2005년 8,848명 |
2010년 7,817명 |
2015년 7,599명 |
2020년 6,531명 |
2024년 9월 5,81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배방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327명 |
1970년 11,929명 |
1975년 12,477명 |
1980년 15,064명 |
1983년 2월 15일 배방면 남리 → 온양읍 편입 |
1985년 14,790명 |
1987년 1월 1일 탕정면 구령리 → 배방면 편입 배방면 공수리 일부 → 온양시 온주동 편입 |
1990년 18,489명 |
1995년 19,784명 |
2000년 21,177명 |
2005년 22,594명 |
2009년 5월 1일 아산시 배방면 → 배방읍 승격 |
2010년 51,859명 |
2015년 67,198명 |
2020년 75,617명 |
2024년 9월 89,48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만 명 |
송악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501명 |
1970년 7,975명 |
1975년 7,712명 |
1980년 6,492명 |
1985년 5,819명 |
1990년 5,338명 |
1995년 4,573명 |
2000년 3,974명 |
2005년 3,890명 |
2010년 3,649명 |
2015년 4,190명 |
2020년 4,254명 |
2024년 9월 3,99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탕정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919명 |
1970년 14,112명 |
1973년 7월 1일 탕정면 모종리·권곡리 → 온양읍 편입 |
1975년 8,158명 |
1980년 7,114명 |
1983년 2월 15일 탕정면 신리 → 온양읍 편입 |
1985년 5,762명 |
1987년 1월 1일 탕정면 구령리 → 배방면 편입 |
1990년 4,538명 |
1995년 5,676명 |
2000년 9,049명 |
2005년 17,233명 |
2010년 19,590명 |
2015년 23,034명 |
2020년 21,675명 |
2024년 9월 46,06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75만 명 |
음봉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675명 |
1970년 9,907명 |
1975년 9,839명 |
1980년 8,893명 |
1985년 8,280명 |
1990년 7,678명 |
1995년 7,194명 |
2000년 12,930명 |
2005년 16,423명 |
2010년 16,173명 |
2015년 16,112명 |
2020년 19,932명 |
2024년 9월 22,95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둔포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267명 |
1970년 13,759명 |
1975년 14,206명 |
1980년 12,695명 |
1985년 12,185명 |
1990년 12,264명 |
1995년 11,090명 |
2000년 11,287명 |
2005년 10,891명 |
2010년 10,379명 |
2015년 12,009명 |
2020년 21,724명 |
2024년 9월 23,69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영인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654명 |
1970년 13,366명 |
1975년 13,886명 |
1980년 11,552명 |
1985년 10,692명 |
1990년 9,278명 |
1995년 8,743명 |
2000년 7,625명 |
2005년 7,020명 |
2010년 6,721명 |
2015년 6,226명 |
2020년 5,524명 |
2024년 9월 5,30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인주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820명 |
1970년 10,466명 |
1975년 10,173명 |
1980년 8,730명 |
1985년 7,736명 |
1990년 6,808명 |
1995년 6,613명 |
2000년 8,033명 |
2005년 8,309명 |
2010년 7,037명 |
2015년 7,825명 |
2020년 6,553명 |
2024년 9월 5,66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선장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274명 |
1970년 10,742명 |
1975년 10,412명 |
1980년 8,871명 |
1985년 8,987명 |
1990년 8,299명 |
1995년 6,055명 |
1996년 1월 1일 예산군 신암면 신종리 일부 → 아산시 선장면 신덕리 편입 |
2000년 5,052명 |
2005년 4,544명 |
2010년 4,077명 |
2015년 3,656명 |
2020년 3,133명 |
2024년 9월 2,86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도고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3,322명 |
1970년 11,557명 |
1975년 11,178명 |
1980년 10,282명 |
1985년 9,002명 |
1990년 8,680명 |
1995년 7,148명 |
2000년 6,095명 |
2005년 5,593명 |
2010년 5,214명 |
2015년 4,877명 |
2020년 4,464명 |
2024년 9월 4,21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신창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448명 |
1970년 13,637명 |
1975년 13,362명 |
1980년 12,365명 |
1983년 2월 15일 신창면 점양리·득산리·실옥리[23] → 온양읍 편입 |
1985년 10,448명 |
1990년 9,530명 |
1995년 11,075명 |
2000년 13,671명 |
2005년 18,740명 |
2010년 20,969명 |
2015년 22,840명 |
2020년 19,945명 |
2024년 9월 22,22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온양1동 인구 추이[舊] (1966년~현재) |
1966년 30,618명 |
1970년 31,096명 |
1973년 7월 1일 탕정면 모종리·권곡리 → 온양읍 편입 |
1975년 41,459명 |
1980년 47,473명 |
1983년 2월 15일 배방면 남리 → 온양읍 편입 탕정면 신리 → 온양읍 편입 신창면 점양리·득산리·실옥리 → 온양읍 편입 신창면 실옥리 → 온양읍 편입 및 배미리 개칭 |
1985년 56,479명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1989년 1월 1일 신정동 일부 → 온천1동 편입 |
1990년 12,858명 |
1994년 12월 31일 온천1동 → 온양온천1동 개칭 |
1995년 8,781명 |
2000년 8,680명 |
2003년 9월 1일 온양온천1동 → 온양1동 개칭 |
2005년 8,220명 |
2010년 7,008명 |
2015년 6,496명 |
2020년 9,468명 |
2024년 9월 9,51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75만 명 |
온양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
1990년 9,173명 |
1994년 12월 31일 온천2동 → 온양온천2동 개칭 |
1995년 11,408명 |
2000년 9,884명 |
2003년 9월 1일 온양온천2동 → 온양2동 개칭 |
2005년 8,602명 |
2010년 9,272명 |
2015년 8,440명 |
2020년 5월 14일 온양5동 일부 → 온양2동 편입 |
2020년 10,785명 |
2024년 9월 9,8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온양3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1989년 1월 1일 온양시 권곡동 일부 →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편입 |
1990년 14,332명 |
1995년 15,596명 |
2000년 15,592명 |
2003년 9월 1일 권곡동 → 온양3동 개칭 |
2005년 18,985명 |
2010년 30,975명 |
2015년 32,883명 |
2020년 36,876명 |
2024년 9월 38,80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온양4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1989년 1월 1일 아산군 염치면 석정리 일부 → 신정동 편입 신정동 일부 → 온천1동 편입 |
1990년 12,279명 |
1995년 9,305명 |
2000년 18,736명 |
2003년 9월 1일 신정동 → 온양4동 개칭 |
2005년 19,308명 |
2010년 21,048명 |
2015년 20,548명 |
2020년 18,873명 |
2024년 9월 15,87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온양5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
1990년 11,757명 |
1995년 10,772명 |
2000년 15,282명 |
2003년 9월 1일 용화동 → 온양5동 개칭 |
2005년 17,372명 |
2010년 18,563명 |
2015년 27,997명 |
2020년 5월 14일 온양5동 일부 → 온양2동 편입 |
2020년 21,656명 |
2024년 9월 20,96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75만 명 |
온양6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1월 1일 아산군 온양읍 → 온양시 승격 분리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1동 신설 온양읍 온천리 일부 → 온천2동 신설 온양읍 권곡리 + 모종리 + 신리 → 권곡동 신설 온양읍 실옥리 + 방축리 + 배미리 + 득산리 + 점양리 → 신정동 신설 온양읍 용화리 + 신인리 + 초사리 + 기산리 → 용화동 신설 온양읍 읍내리 + 법곡리 + 장존리 + 좌부리 + 풍기리 + 남리 → 온주동 신설 1987년 1월 1일 아산군 배방면 공수리 일부 → 온양시 온주동 편입 |
1990년 5,947명 |
1995년 12,008명 |
2000년 14,737명 |
2003년 9월 1일 온주동 → 온양6동 개칭 |
2005년 20,769명 |
2010년 24,840명 |
2015년 25,807명 |
2020년 29,119명 |
2024년 9월 26,34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6. 교통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산시의 교통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철도 | 고속철도 | 천안아산 | ||
<colbgcolor=#0d9726> 일반철도 | 장항선 | 아산, 온양온천, 신창, 도고온천 | |||
서해선 | 인주 | ||||
광역전철 | 아산, 탕정, 배방, 풍기, 온양온천, 신창 | ||||
도로 | 고속도로 | 당진청주고속도로, 익산평택고속도로 | |||
국도 | 21번 국도, 34번 국도, 38번 국도, 39번 국도, 43번 국도, 45번 국도 | ||||
국가지원 지방도 | 70번 지방도 | ||||
지방도 | 616번 지방도, 623번 지방도, 624번 지방도, 628번 지방도, 645번 지방도 | ||||
<colbgcolor=#ffbe00> 고속/ 시외버스 | 버스터미널 | 아산고속버스터미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 |||
중간정류장 | 봉강교·서부휴게소, 신창, 천안아산역 | ||||
노선 | 시외버스 · 고속버스 노선 | ||||
버스 | 시내버스 | 아산시 시내버스 (온양교통, 아산여객) | |||
버스 목록 | 틀:아산시 시내버스 | ||||
아산시 버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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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교통 |
2023년 9월 20일 당진청주고속도로가 개통해 아산시에 처음으로 고속도로가 생겼다.
철도 교통으로는 경부고속선의 천안아산역이 배방읍에 있다. 천안아산역 말고도 장항선의 아산역, 탕정역, 온양온천역, 배방역, 신창역, 도고온천역[25]이 있으며, 서해선의 인주역이 24년 11월 2일 개통하였다.(일 7회 운행 서화성행 4회. 홍성 순환3회)
7. 경제
7.1. 산업
충남 최대의 제조업 기지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구 탕정캠퍼스)와 코닝정밀소재가 탕정에 있으며, 인주면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주변의 인주공단에 자동차 관련 제조업이 활발하다. 한국 경제의 견인차인 두 기업이 내는 넉넉한 세금으로 인해 한때는 국내 재정자립도 10위 안에 들던 도시였었으나, 2014년 재정자립도가 한 해에 8.38%p나 폭락하는 등[26] 시 재정 상황이 영 좋지 않다. 역시 두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내는 세금이 엄청나게 줄어든 영향이 크다. 그래서 당진시나 서산시 같은 인구 10만 명대의 주변 도시들보다 공무원을 훨씬 적게 뽑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상황이 나쁜 탓에 2015년 들어와서는 시 전체 공무원의 수당을 30만 원씩 일괄 삭감하는 초 강수를 두고 있다.그리고 아산에 있는 삼성전자 관련 공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존재는 천안-아산 통합 주장이 나올 때 아산시가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반대로 옆동네 천안이 통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여담으로, 전국적으로 삼성전자 관련 공장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공존하는 곳은 아산시 단 한 곳[27]이다. 앞에서 말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KCC, 한화그룹 등 있다. 대기업 공장 외에도 신도리코, HL만도, 유성기업, 농심, 동성제약을 필두로 한 중견기업 다수가 아산에 위치해 있을 정도로 아산은 제조업의 비중이 크다.
농업도 있지만 비중이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또한 인근의 천안[28], 서산[29], 공주[30], 예산[31]과 달리 딱 찝을 만한 대표 특산물이랄 것도 없다. 그나마 가장 생산량이 많은 특산물은 쌀이며, 쌀 외에는 고구마, 감자, 콩, 밀, 보리, 옥수수, 배추, 오이, 토마토, 파, 배, 포도, 사과의 생산량이 많으며, 무와 당근, 인삼, 잎담배도 재배되나 앞의 농산물들만큼 생산량은 많지 않다.
축산업은 축산 여건에 적합한 구릉지대가 발달하여 축산업이 활발하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축산 농가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사육 마릿수는 늘어나는 규모화와 전업화의 경향을 보인다. 주요 품종인 한육우와 돼지는 2000년 사육 가구당 약 12마리와 496마리에서 2017년에는 각각 30마리와 1751마리로 크게 늘어났다. 2017년을 기준하여 한육우는 590여 가구에서 1만 8260여 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비중은 5.1%를 차지하며, 지역별로는 음봉면(19.7%)·신창면(17.9%)·둔포면(15.1%)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젖소는 190여 가구에서 856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비중은 약 13%를 차지하며, 지역별로는 영인면(21.6%)의 비중이 가장 크다. 돼지는 80가구에서 14만 100여 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비중이 약 6%를 차지하며, 지역별로는 음봉면(26.5%)과 신창면(26.4%)의 비중이 절반을 웃돈다. 닭은 190여 가구에서 394만 6580여 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비중이 8.8%를 차지하며, 지역별로는 신창면(33.4%)의 비중이 가장 크다. 사슴은 60여 가구에서 1530여 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비중이 약 28%로 가장 크며, 그밖에 품종별 도내 비중은 꿀벌(6.7%)·말(4.3%)·칠면조(3.9%)·거위(3.1%)·산양(1.8%) 등의 순이다.
수산업인 경우 과거에는 아산만 연안에서 어업과 제염(製鹽) 등이 이루어졌으나, 아산만방조제와 삽교천방조제가 축조된 뒤로 어업은 차츰 쇠퇴하고, 제염도 사라졌다. 오늘날에는 아산호를 기반으로 한 내수면어업을 위주로 하고, 신창면과 선장면에서 뱀장어 양식이 이루어진다. 어가(漁家) 및 어가 인구는 2015년을 기준하여 해수면어업은 6가구에 15명에 불과하지만, 내수면어업은 43가구에 121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중이 크다. 2010년과 비교하면 해수면어업은 1/5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내수면어업도 1/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어선은 2017년을 기준하여 동력선 102척(1t 미만 97척, 1~5t 미만 5척)을 보유하고 있다.
마침내 2018년부터 추진하는 해양수산부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2019년에 내수면 어촌에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강마을재생사업"을 유치하고 2022년 9월에 기공식을 열었으며 아산 내륙어촌커뮤니티센터도 만들어 내는등 재기에 들어가고 있다.
7.2. 상권
세간에 흔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산시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1인당 GRDP는 2021년 기준 약 8만 5925불 대로 GRDP가 높아 부자도시로 유명한 울산광역시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 아산시는 전국에서 부양소득인원 중 급여소득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자체 탑 5위 안에 들어가며, 지자체별 소득 수준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다만 이는 (비교적)적은 인구 수 대비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산업이 크게 발전한 탓으로 주민이 체감하기에는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는 지적이 있기는 하나[32], 실제 지역 사회에선 과거 20년 전보단 삶의 질과 여유, 도시 기반 시설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윤택해졌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위 기사에서 지적된 상가와 점포의 중심인 온양전통시장의 상권은 건재하며 전국적으로도 장사가 잘되는 전통시장 중 하나에 속한다.아산시의 상권은 구도심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과 신도심 신용화동, 배방읍으로 나뉜다. 온양온천역은 천안시의 천안역 수준으로 쇠퇴한 상태. 아산터미널은 개발이 잘 안되고있어 신용화동과 배방읍이 앞으로 개발될 상권이다.
그러나 아산시는 중심지인 온양1~6동일대의 인구가 125,000여 명으로 32만이 넘는 도시의 도심으로는 많이 작다. 가장 큰 요인은 온양보다 월등히 큰 천안의 상권이 매우 가깝고. 북부지역인 둔포면, 영인면은 평택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33] 온양에서 천안터미널까지 차로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철로는 천안역 기준 17분이 소요된다. 배방이나 탕정의 경우는 아예 천안시내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안이나 마찬가지.[34] 게다가 시내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여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처럼 상권을 잡으려면 도로부터 엎어서 새로 만들고 그 옆에 상권을 조성해야 할 정도다. 추가적으로 기초 인프라가 없고 맨날 헛짓만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는 온양온천역 주변만 신경써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터미널은 배척한다.
이런 배경 탓인지 구매력에 비해 아산시 시내 지역의 상권과 쇼핑 시설의 수가 크게 부족해, 바로 옆 도시 천안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35] 이전에 극장이 몇 군데 있었으나, 폐점하고 메이저 극장은 2014년에 와서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으로 처음 생겼으며 2023년에 온양온천역과 신용화동 사이에 '아산 시네파크'라는 6층 건물이 완공되어, 그 건물안에 CGV 영화관이 들어섰다. 양쪽에서 도보 10분 내에 있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산 북부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은 위에 기술된 지역보다 훨씬 심각한 편으로, 평택으로 나가는게 천안이나 온양으로 나가는것보다 더 가까워 주로 평택 상권을 이용한다. 특히 둔포면 주민들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과거 팽성읍에 있는 미군기지 때문에 피해를 주장하며 평택시지원특별법 제정 당시 노무현 정부에 요구해서 만든 것이 아산테크노밸리다.
아산 시내 지역은 놀거리들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고 역전, 터미널 주변, 신용화동에 분산되어 있다. 역전에는 만화카페, 아트박스, 다이소, 옷가게 등이 있고, 터미널 주변에는 만화카페, 방탈출카페가 있으며, 신용화동에는 오락실이 있고, 음식점, 주점이 많다.
그 외 맘스터치, 롯데리아는 물론이고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맥도날드, KFC, 버거킹, SUBWAY, 스타벅스 등 의외로 이름만 대면 알 법한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웬만하면 다 들어서 있다.
최근에는 '신용화동'이라고 불리는 용화동의 일부 지역에 [36] 다수의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아산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아산중앙도서관이 신설된 후에는 그 주변에 음식점, 술집, 패스트푸드점(도미노 피자, 롯데리아 등이 있다.), PC방, 당구장,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커피숍(스타벅스 등이 있다.), 기타 유흥업소 등도 우후죽순처럼 불어나 역전 시내와 터미널 부근에 뒤이은 제3의 아산시 상권이 형성되었다. 이 영향으로 용화주공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메인 용화동에 살던 사람들은 굳이 온양온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 필요없이 가까운 신 용화동에 가기만 하면 술집, 맛집, 놀거리 다 즐기고도 남게 되었으며 온양온천역에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신 용화동 상권이 사실상 완성된 2013 ~ 2015년부터는 온양온천역보다 오히려 이 지역이 아산의 핫플레이스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제는 온양온천역 부근에 사는 사람들조차 술 마시러 가거나 진탕 놀고 싶을 땐 신 용화동을 많이 찾아가지 온양 시내를 둘러보는 일은 줄어들었다.
배방읍에도 먹자골목이 생겼으며 탕정면에는 지중해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상권이 생겼으나 크기도 작고 지중해 마을은 값만 비싼 식당들이 많다. 신용화동에 비해 훨씬 작고 근처 지역 주민이나 사진 찍으러 가는 사람말고는 찾는사람이 줄어들었다.
할인점으로는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37]이 있다.
7.3. 금융
아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아산우체국 (16)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4)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5)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3) | 우리은행 (5) | ||
하나은행 (2) | 국민은행 (2)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온양농협 (9) | 선도농협 (5) | 배방농협 (6) | 탕정농협 (4) |
송악농협 (1) | 음봉농협 (3) | 둔포농협 (3) | 염치농협 (2) |
인주농협 (2) | 영인농협 (1) | 아산축산농협 (8) | 아산원예농협 (7) |
수산업협동조합 | |||
당진수협 (1) | 대천서부수협 (1) | ||
새마을금고 | |||
온양새마을금고 (2) | 신우새마을금고 (2) | 정우새마을금고 (2) | 탕정새마을금고 (1) |
아산새마을금고 (2) | 삼성전자새마을금고 | 삼성디스플레이새마을금고 | 코닝정밀소재새마을금고 |
현대자동차새마을금고 | |||
신용협동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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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저축은행 (1) |
8. 관광
아산시는 온천의 도시답게 관내에 세 곳의 온천이 존재한다. 아산시는 과거부터 관광도시로 유명했는데, 온천이 핵심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시내에 있는 온천은 온양온천. 조선 시대, 왕과 조선 조정에서 자주 드나든 덕분에 이곳에서 따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온궁(온양행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온궁은 복원 중이다. 시내에 많은 관광호텔들과 목욕탕 대부분이 온천수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신천탕'이라는 목욕탕이 가장 유명한데, 이곳이 오리지널 온천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시내 목욕탕 대부분이 이곳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편이다.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니 찾아가서 느껴보자. 그런데 생긴 건 어째 다른 동네 목욕탕과 다를 게 없다. 1994년도 신문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으로 알려졌다. 공시지가 평당 1억 4,876만원이었다. 다만 땅값에 비해서 그 당시 비교를 해도 다른 목욕탕들보다 더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랜드파크호텔 목욕탕이나 도고온천 등의 목욕탕이 더 시설이 좋았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거쳐서 재정비했다.
198,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장급여관에 딸린게 온천이라 독탕, 가족탕이라는 글씨를 크게 붙이고 온천의 효능을 설명하는 장문의 벽보가 유행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으로 도심에 '신정관'이라는 목욕탕이 존재한다. 아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욕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성인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요금답게 들어서면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매우 낙후된 풍경을 볼 수 있다. 물도 온도조절이 안돼서 엄청나게 뜨겁고 허름한 시설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향수를 일으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심에 관광호텔이 대단히 많은 편인데, 1960~70년대 신혼여행의 중심지였던 공이 크다. 문제는 이후 신혼여행지가 바뀌면서 덩달아 관광객이 줄어 시설이 노후된 것이 많다는 데 있다. 때문에 이름만 호텔이고 사실상 목욕탕 노릇만 했던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런데도 가격은 왜 그 모양인지. 현재 아산시 호텔들은 서울 1급과 비슷한 패기를 보여 준다. 이후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으로 외국인 바이어 및 엔지니어가 많이 오게 되면서 다시금 호텔들이 제 역할을 할 줄 알았지만 이마저도 천안 신라스테이에 투숙객을 많이 빼앗겼다. 결국 코로나 19까지 겹쳐지자 하나둘씩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
교외로 나가면 도고온천과 아산온천이 있다. 도고온천은 과거에 비해 번성하지 못하지만, 최근 워터파크화 등을 통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아산온천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온천으로, 온천 성분이 부족해 상품성이 없다 하여 오랜 기간 개발이 미뤄졌으나 시설이 상대적으로 다른 두 곳보다 나은 편이고, 온천 이외에 워터파크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거기에 수도권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남짓이면 올 수 있어 주말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온다.
온천 이외의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신정호 관광지: 신정호는 인공호수로 일제강점기 1926년에 완성됐다. 과거만 해도 호수만 덩그러니 있었지만, 현재는 주변에 대규모 공원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 카페가 매우 많다.
-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 : 온양에서 현충교를 통해 곡교천을 건너면 그 유명한 현충사가 있다. 매년 4월 28일(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 전후로 열리는 성웅이순신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아산시 관내는 물론 인근 도시 초등학생들의 소풍 필수 코스 중 한 곳. [41] 현충사로 가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한다. 기존의 도로를 보행전용도로로 전환해 산책코스로 조성하였고 곡교천변과 인접해 공원처럼 꾸며 놓았다. 곡교천에 캠핑장이 있다. 링크
-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펜션, 물/눈썰매장 산책코스 등이 조성된 시설이다.
- 세심사[42]: 염치읍 산양리 소재. 영인산을 통해 갈 수 있다. 세심사는 도 지정 문화재인 신중도, 부모은중경판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가렛 꽃이 피어 있는 등 경관이 아름답다 한다.
- 공세리성당: 인주면 공세리 소재.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한강 이남에서 5번째로 오래된 성당. 봄꽃이 피면 주변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아산시민의 꽃놀이 장소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사진 마니아들이 찾는 명소. 충남도 공식 블로그에도 실려있다
- 봉곡사: 송악면 유곡리 봉수산 소재. 진성여왕 때 창건되었다 전해지지만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인조 때 재건되었고 고종 때 중건되었다. 천년의 숲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숲이 유명하며 대웅전과 고방(庫房), 대웅전 지장탱화가 충청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 아산그린타워: 높이 150m의 타워. 쓰레기소각장 굴뚝을 재활용해 만든 전망대다.
기타 관광 명소로는 음봉면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묘, 삽교호, 아산호, 외암민속마을, 강당골계곡, 광덕산, 설화산 맹씨행단, 아산레일바이크, 세계꽃식물원[43],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44] 다만 관광 명소가 신정호나 현충사를 제외하고는 시 외곽에 퍼져있어 동선을 잘 짜야 한다.
9. 생활문화
9.1. 교육
충청남도 아산시의 초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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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 ㅅ | 선문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
ㅇ | 유원대학교(아산캠퍼스) | ||
ㅎ | 호서대학교 | ||
기능대학 | ㅎ | 한국폴리텍Ⅳ대학(아산캠퍼스) | |
각 대학의 제1캠퍼스(본교)는 캠퍼스를 표기하지 않고, 2캠퍼스(이원화)부터 "OO대학교(AA캠퍼스)"과 같이 표기함. 분교는 캠퍼스명 표시에서 OO대학교 AA캠퍼스로 괄호 없이 표시함. | }}}}}}}}} |
아산시에는 45개의 초등학교와 18개의 중학교, 10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탕정면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충남삼성고등학교와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충남외국어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충남삼성고등학교는 광역 단위 학생 모집교이지만 공주사대부고와는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천안시 및 아산시 관내 거주자들이다.
인문계 고등학교로는 온양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온양한올고등학교, 온양용화고등학교, 배방고등학교, 설화고등학교 등이 있고, 전문계 고등학교로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가 있으나 2022학년도에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돼서 없다.
2022년부터 고교평준화가 시행된다.
대학은 총 6개가 존재하며, 경찰대학[45],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다. 폐교되었지만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도 있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하위권 학생들이 천안시와 더불어 최후의 보루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교통 때문.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천안을 거쳐 아산시까지 이어져 있다. 보통 천안/아산 지역 대학교들은 소재지인 천안/아산 또는 대전/청주 지역 학생들보다는 수도권 학생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과밀현상이 매우 심각한 지역이다. 이는 고등학교 비평준화 시기, '구도심권의 오래된 고등학교가 좋다'는 식의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어 지역 사회에서 외곽권 고등학교 신설 여론이 충분히 조성되지 못한 탓도 있다. 실제로 2022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행되고 나서야 고등학교 신설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아산시 내 신설 필요 고등학교 | ||||
고등학교 | 지역 | 적정 규모 | 실제 규모 | 비고 |
아산충무고 | 둔포 | 39(4) | 24(1) | [46] |
탕정고 | 탕정 | 45(4) | 42(3) |
아산시 내 신설 필요 고등학교 | ||||
고등학교 | 지역 | 규모 | 수용인원 | 비고 |
모종고 | 모종 | 45(4) | 1513명 | |
신창고 | 신창면 | 42(3) | 1365명 | |
모산고 | 배방읍 | 42(3) | 1152명 | |
탕정2-1고 | 탕정2지구 | 36(3) | 1137명 | |
탕정2-2고 | 탕정2지구 | 36(3) | 1137명 | |
음봉고 | 음봉면 | 36(3) | 1065명 |
9.2. 문화시설
아산시외버스터미널 |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온양 터미널 극장, 온양역 앞 녹산극장, 이화장 모텔 지하의 동보극장, 구조흥은행 앞에 대흥극장. 총 4개가 존재했었다.(그 중 대흥극장은 뽕, 산딸기 등 한국 에로방화를 주로 상영하던 동시상영전용극장이었다) 이들 극장의 특징은 로테이션 문제로 신작 개봉영화를 대부분 1주일만 상영하고 다른 영화로 바꾼다는 점. 하지만 IMF시기가 지나고 천안 야우리시네마가 개장하면서 큰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대부분 폐업하였다. 이후 전 올림픽 기념관인 국민생활관(현재 이름은 여성회관이다.)에서 격주 주말에 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도 있었으나 상영이 종료된 영화의 필름을 구해다 상영하는 것 뿐이었다.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지만, 계속해서 영화관이 들어서지 않다가 2014년 1월 롯데시네마가 개관하면서 드디어 아산 관내에도 영화관이 들어섰다. 새로 지어진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이곳은 6개 스크린을 보유해 스크린 자체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2023년에 CGV가 입점 하여, 아산시도 천안시의 영화관 개수보다는 적을 지라도 나름 두 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보유하게 된 중소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 외의 문화시설은 다음과 같다.
-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과 이동식도서관이 마련되어있다. 시설 측면에서는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나, 도서관 역사가 긴 도시가 아니다보니 장서가 충실하지는 않다. 특히, 지역 도서관에는 소장돼 있는 자료가 중앙도서관에는 소장돼 있지 않는 등 장서 파편화 문제도 꽤 심한 편이다. 송곡도서관은 도시재생 공관으로 지정되어 2023년 3월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 중앙도서관
- 배방도서관
- 둔포도서관
- 남산도서관
- 어린이도서관
- 탕정온샘도서관
-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도서관[47][48]
- 아산도서관
- 체육시설: 2016년 전국체전이 열렸다.
- 문화공연시설
9.3. 의료기관
개인 병원은 많으며, 종합병원으로는 아산충무병원(490병상)이 있다. 천안의 천안충무병원과 같은 재단의 병원으로 굉장히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 이 병원은 원래 한사랑아산병원이 파산하면서 천안충무병원이 이곳을 매입하여 2015년 3월에 아산충무병원으로 새로 개원한 병원이다. 2017년 말 충무병원 주변이 개발되면서 충무병원도 확장공사를 하는 등 인구 성장 가능에 따라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공장이 즐비한 제조업 중점 도시면서 산재 사고시 실려갈 외과전문병원이나 대형병원이 없는데, 이는 배방이나 탕정권 환자, 그리고 이 지역에 주로 위치한 공장에서의 환자는 굳이 시내(온양)로 올 바엔 천안가는 게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천안시와 경계를 하고 있으며, 장항선 아산역에서 두 정거장만 가도 대학병원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있을 정도로 천안이 가깝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 대학병원 유치였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2021년 시점 기준으로도 마찬가지다.
2022년,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에 건립하기로 결정되었다. 2028년 개원 예정이며,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될 예정이다.
참고로 아산의료원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 아산(峨山)[49]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아산(牙山)시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며 아산시에는 아산병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아산시에 아산병원이 들어서게 된다면 명칭 문제로 곤란해질 수 있는데 타 지역처럼 소재지역명을 붙여서 이름짓게 된다면 아산아산(牙山峨山)병원이라는 괴이한 이름이 탄생한다.
9.4. 스포츠
프로스포츠의 경우 우리금융지주와 인연이 많다.남자 배구단의 경우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 아산에서 임시 연고로 활동했었다. 단, 2012-13시즌의 경우에는 정식 인수 전이라 그때는 KOVO 위탁관리+러시앤캐시 측의 네이밍 마케팅 시절이라 연관이 없으며 2012-13시즌 종료 후 우리카드가 인수하면서 치른 2013-14시즌과 2014-15시즌만 제대로 연관이 있다. 여담으로 인수에 실패한 러시앤캐시 측이 창단한 배구단이 바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이다. 배구를 보려면 옆 동네인 천안시로 가서 현대캐피탈 경기를 보면 된다. 또한 2015-16시즌 종료 후 여자 농구 명문인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연고 이전시키면서 아산 우리은행 위비라는 이름으로 2016-17시즌을 치르게 되었고 2021년 9월부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으로 구단이름을 바꾸었다. 아마 클럽하우스와의 거리(?)[50] +배구단의 임시 연고 시절과 더불어 2015-16시즌 당진 한국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열기가 영향이 있는 듯하다. [51]
충남 아산 FC | 이순신종합운동장 |
9.5. 대중문화 속의 아산
아산보다는 온양의 등장빈도가 더 많은 편이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 영화 짝패의 '온성'이라는 가상의 도시인데, 이는 감독의 고향인 온양을 모델로 한 것이다. 다만 촬영은 충북 청주시에서 했다.
- 영화 부산행에서는 기차 바깥도 좀비밭이 되어 위험한 상황이란 걸 인지하게 해주는 장치로서 천안아산역이 등장한다. 실제 촬영 장소는 다른 곳이었다고 하며, 그 와중에 용석은 천안역과 착각하는 상황을 보여주었는데, 현실에서도 천안 및 아산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을 헷갈리는 사람이 매우 많단 걸 떠올려 보면 현실 반영이나 다름없다.
여담으로 저 부분은 아산에서 20년 넘게 산 사람들에겐 일종의 역린이다. - 박완서의 소설 겨울 나들이의 주인공이 여행을 떠난 곳으로 온양이 주 배경으로 등장한다.
-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소년시대에 주인공 장병태(임시완)가 부여에 오기 전에 아산(온양)에서 온 것으로 나온다. 장병태(임시완)는 극중에서 아산백호로 불린다.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0.1. 아산시장
충청남도 아산시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제1대 차주영 | 제2·3대 이길영 | 제4·5대 강희복 | 제6·7대 복기왕 | 제8대 오세현 |
제9대 박경귀 | 권한대행 조일교 | ||||
}}}}}}}}} |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군사
지역방위사단인 32보병사단 예하 대대가 배방읍에 주둔해 있으며 예비군훈련장이다. 그래서 선문대학교의 학생 예비군 훈련 및 5~6년차 민방위 예비군 훈련을 여기서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일어나기 이전 시기에 휴가가 아닌 평일 외출 또는 주말 외박 기간에 온양온천역, 배방읍내, 신 용화동 근처에 병 계급장을 단 군인들이 여럿 모여있는 경우가 종종 보였었는데, 그 군인들의 십중팔구는 저 부대의 예비군 조교들이나 행정병, 통신병, 운전병, 작전병 등등이라고 생각하면 쉽다.12.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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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도고면 | 둔포면 | 선장면 | ||||||
송악면 | 신창면 | 영인면 | |||||||
음봉면 | 인주면 | 탕정면 | |||||||
법정동 | |||||||||
<colbgcolor=#f29200> | 시청 온천동 | ||||||||
권곡동 | 모종동 | 신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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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기산동 | 신인동 | 용화동 | 초사동 | }}} | ||||
남동 | 법곡동 | 읍내동 | |||||||
장존동 | 좌부동 | 풍기동 |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13.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분류:아산시의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기타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등등 주요 경찰교육시설들이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산시는 경찰의 도시라고 많이 불린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경찰인재개발원 서편 초사동 부지에 2023년 3월 착공하여 2028년 개원 예정이다. 4개 경찰 교육 기관 중 나머지 1개인 중앙경찰학교 역시 충주시에서 아산시로 이전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당시 충주 지역의 여론 및 의무경찰 교육 기능 등을 고려하여 이전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최근 2024년 7월부터 기존 중앙경찰학교의 과밀화와 기능 분산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를 추진하였고 그 결과 예산, 남원과 함께 1차 후보지에 선정되었고, 12월 경에 최종 후보지에 선정될 예정이다.15. 출신 인물
- 강계식
- 강상원
- 강승록
- 강태봉
- 강필선
- 강한옥
- 강훈식: 제20~22대 국회의원[53]
- 강희복: 前 아산시장
- 구현모
- 김광만
- 김보경
- 김세배
- 김승태
- 김영석
- 김일배
- 김용래
- 김응규(1955)
- 김수철
- 김재봉(1939)
- 김정은(농구선수)
- 김진구(1956)
김찬경- 김채연 : (배구선수)
- 김태일
- 김형실
- 김홍식(1909)
- 남명우(1935)
- 남상국
- 노인도
- 류승범
- 류승완
- 맹관영
- 맹사성: 온양 출신으로 잘 알려졌으며 배방읍 중리에 맹사성 고택도 보존되어 있다.
- 맹의석
- 문희석
- 민병길
- 박경귀: 前 아산시장.
- 박보희
- 박성순(1967)
- 방수진: 충무공 이순신의 아내이다. 부친 방진의 본가가 아산에 있었고, 아산 지역에서 자랐다.
- 박순용
- 방열
- 백성현: 흑백리뷰의 백돼지이다.
- 복거일
- 복기왕: 제17, 22대 국회의원. 前 아산시장. 前 청와대 정무비서관. 前 21대 국회의장 비서실장.
- 서용길
- 서우
- 성기선
- 성낙붕
- 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심진택
- 안상태 : 코미디언
- 안장헌
- 안혜진 : 배구선수
- 양금석 : 배우, 도고면 출신
- 여운영
- 오세현: 前 아산시장.
- 오안영
- 원철희
- 유혁로
- 유현주(배우)
- 윤보선: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 윤일선: 한국 최초의 병리학자
- 윤지상(1974)
- 윤치성
- 윤치호: 태어난 곳은 둔포면 신항리. 윤보선의 5촌이기도 하다.
- 음문석 - 도고면 출신
- 이건영(1961)
- 이공휘
- 이규갑
- 이교식
- 이기애
- 이기영(소설가)
- 이길영(정치인): 前 아산시장
- 이근영: 前 천안시장
- 이남덕
- 이덕일
- 이명세
- 이명수 : 제18~21대 국회의원[54]
- 이민우
- 이상욱(1957)
- 이소영
- 이순신 : 우리가 잘 아는 충무공 이순신. 출생은 서울이지만 어릴 적 아산으로 이사와서 자라 아산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지금도 이순신의 사당인 현충사가 위치해 있고 시에서 우리 고장의 대표 인물로 팍팍 밀어주며 매년 성웅 이순신 축제도 열고 있다.
- 이승주: 프로게이머
- 이애라
- 이어령: 문화평론가
- 이영자: 코미디언. 태어난 곳은 안면도라고 밝힌 바 있으며, 온양에서 성장했다.
- 이은서(프로게이머)
- 이재준(1960): 前 경기도 고양시장
- 이정근(군인)
- 이종원
- 이종환(방송인)
- 이준원(1962)
- 이지함: 조선의 성리학자. 토정비결로 잘 알려져 있다.
- 이진구
- 이항녕
- 이훈규
- 임상준(1965)
- 임승업
- 임좌순
- 임홍규 : 프로게이머
- 장기승
- 장동민 - 도고면 출생
- 장영실: 본관은 아산인데 아버지가 알려진 것도 아니고 본인과 어머니가 동래(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관노 생활을 해서 부산 출신이라는 얘기도 많다. 현재 아산에는 장영실의 가묘와 장영실과학관이 있다.
- 장필준
- 전남수
- 전만권
- 전용학
- 정기열
- 조강석
조승희(범죄자)- 조철기
- 지해
- 최양락: 도고면 출신
- 한진희(1929)
- 허영란: 배우
- 홍성표(1970)
- 홍순호
- 홍찬선 음봉면 출신
- 황명수
- 황인호(프로게이머)
- 황재만(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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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내 방수진 장남 이회, 차남 이예, 삼남 이면 맏형 이희신의 아들 이완 · 딸의 시아버지 홍가신 먼 친척 형 이광 · 19촌 이이 후손 (이봉상 · 그 외 후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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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올림 적용 값[2]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0월 기준[4] 아산시 부시장. 직전 시장 박경귀의 당선무효 확정으로 2025년 4월 2일(2025년 재보궐선거)까지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5] 아산시 가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명노봉
아산시 나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홍성표
아산시 다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천철호
아산시 라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김미성, 김미영
아산시 마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안정근, 이춘호
아산시 바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김희영
아산시 비례대표: 김은복[6] 아산시 가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이기애
아산시 나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맹의석, 박효진
아산시 다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윤원준
아산시 라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전남수
아산시 마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김은아
아산시 바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홍순철
아산시 비례대표: 신미진[7] 아산시 제1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오안영 (초선)
아산시 제4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조철기 (재선)
아산시 제5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안장헌 (재선)[8] 아산시 제2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김응규 (재선)
아산시 제3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박정식 (초선)[9] 아산시 제6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지민규 (초선)[10] 041-530~549[11] 아산1캠퍼스와 아산2캠퍼스로 총 2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12] 참고로 아산역/천안아산역에서는 아산 시내인 온양보다 천안 시내가 더 가깝다! 이러한 현상은 천안시의 도심이 아산과의 경계선에 위치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아산역 일대는 아예 천안시청까지 이주해 왔을 정도로 천안의 신도심이기에 아산역에서는 아산시청은 커녕 배방읍사무소보다도 천안시청이 가깝다! 천안 구도심인 천안역이나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일대가 배방읍사무소랑 거리가 비슷하고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은 2배 정도 멀다.[13] 「“온양시 명칭 부활하라”」, 2009-03-26, 쿠키뉴스[14] 아산 이외에도 일제강점기 동안 군청 소재지가 바뀌어 군명 자체가 변경된 경우가 꽤 있다. 경기도 평택군(현 평택시)은 원래 군청을 진위에 두어서 '진위군'으로 명명했다가, 1938년 군청을 병남면(현 평택시청 소재지)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평택군으로 개칭했고, 강원도 고성군 역시 원래 군청을 간성에 두어서 '간성군'으로 명명했다가, 1919년 군청을 고성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고성군'으로 개칭했다.[15] 「"아산·보령시 이름 바꿔야"」, 2002-01-08, 중앙일보[16] 「아산시,`아산온양시'로 명칭변경 검토」, 2008-06-10, 연합뉴스[17] 「“충남 아산시 이름, 온양시로 환원하라”」, 2011-03-07, 서울신문[18] 「‘온양시’ 환원 주장에 ‘웬말이냐’」, 2007-02-28, 온양신문[1911아산시] 온양군 17,306명 + 아산군 25,438명 + 신창군 10,540명[1990아산시] 온양시 66,346명 + 아산군 98,643명[21] 대전>청주>천안>세종>아산[22]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23] 편입 직후 배미리로 개칭됨[舊] 舊 온양읍사무소 소재지가 관할 지번인 온천동 301-8(現 충무로20번길 19)번지였음.[25] 이중 일반 여객열차는 '아산역', '온양온천역', '도고온천역(일부 정차)'에 정차하며, 다른 역들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경유한다. 그리고 '온양온천역'과 '배방역' 사이에 '풍기역'이 건설될 예정이다.[26] 「아산시 재정자립도 최근 5년간 최저치」, 2015-09-01, 대전일보[27] 참고로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고, 현대차는 연구소를 화성에 두고 있다.[28] 배, 호두, 포도.[29] 마늘.[30] 밤.[31] 사과.[32] #[33] 이러한 현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체 상권이 빈약하여 인근의 대전광역시에서 상업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그래도 세종은 아산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은데, 세종은 관내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이 3개(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나 있고,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개수 모두 아산보다 훨씬 많다.[34] 배방과 탕정이 애매하긴 한게 배방은 봉강천을 중심으로 아산 상권과 천안 상권으로 생활권이 나뉘고 탕정은 원래의 발달지인 명암리와 신도시로 조성된 매곡리로 나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방, 탕정문서 참고[35] 실질적으로 천안아산권에서 공유하는 두 개의 백화점이 모두 천안에 있다.[36] 이 '신용화동'이란 이름은 아산 지역 사람들이 편의상 부르기 시작한 별칭이다. 원래 이 지역은 개발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용화중학교와 용화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논밭과 4차 도로만 존재한 그야말로 허허벌판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2021년 들어서는 아산 시민들에겐 이미 반쯤 공인화된 지역 명칭이 되었다.[37] 이 근처가 원체 천안과 아산의 경계를 혼동하기 쉬운지라 천안에 위치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1]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소풍은 물론 단체 졸업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로도 많이 선택한다.[42] 「속세를 벗어나 아산 세심사」, 2014-06-09, Daum 블로그<충남도청 공식블로그>[43] 실내 식물원이며 겨울에도 꽃과 식물을 볼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와의 소송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대신 1인당 쿠폰을 사야하며, 쿠폰으로 꽃이나 나무를 구입할 수 있어서 점점 찾는 관광객이 늘어가는 추세이다.[44] 「충무공을 키운 아산고을과 왕실온천 온양」, 2015-09-24, 프레시안[45] 2016년에 용인시에서 아산시로 이전[46] 수요 미달과 교육부의 탁상행정으로 인해 36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신설할 수 없었던 상황이여서 어쩔 수 없이 24개 학급 규모로 신설했다. 추가 개발로 인해 과밀 현상이 발생한다면 추후 증축할 예정.[47] 소재지는 천안이지만, 이름에서도 보이듯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관리조합에서 운영한다.[48] 그런 이유로 천안시 땅에서도 툭 튀어나온 부분의 끝자락에 지어놓아 아산에 둘러쌓인 것을 지도에서 볼 수 있다.[49] 고향인 미수복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따온 것이다.[50] 아마 춘천 당시의 연고 때문인지 장위동 클럽하우스에선 멀다. 성북구 장위동에서 충남 아산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린다.[51] 우리은행 여자농구팀에서 같은 우리금융지주의 스포츠팀이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임시로 썼지만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이 마쳐 서울로 가게 됨에 따라 협의를 통해 아산시로 옮겼다.[52] 오히려 지역 농협과 하나은행 지점이 스폰서였던 시기가 길었다.[53]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을[54]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갑
아산시 나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홍성표
아산시 다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천철호
아산시 라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김미성, 김미영
아산시 마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안정근, 이춘호
아산시 바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김희영
아산시 비례대표: 김은복[6] 아산시 가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이기애
아산시 나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맹의석, 박효진
아산시 다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윤원준
아산시 라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전남수
아산시 마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김은아
아산시 바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홍순철
아산시 비례대표: 신미진[7] 아산시 제1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오안영 (초선)
아산시 제4선거구 (염치읍, 배방읍(세교리, 장재리, 휴대리), 탕정면): 조철기 (재선)
아산시 제5선거구 (배방읍(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흥리, 중리, 회룡리), 송악면): 안장헌 (재선)[8] 아산시 제2선거구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김응규 (재선)
아산시 제3선거구 (온양5동, 온양6동): 박정식 (초선)[9] 아산시 제6선거구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지민규 (초선)[10] 041-530~549[11] 아산1캠퍼스와 아산2캠퍼스로 총 2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12] 참고로 아산역/천안아산역에서는 아산 시내인 온양보다 천안 시내가 더 가깝다! 이러한 현상은 천안시의 도심이 아산과의 경계선에 위치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아산역 일대는 아예 천안시청까지 이주해 왔을 정도로 천안의 신도심이기에 아산역에서는 아산시청은 커녕 배방읍사무소보다도 천안시청이 가깝다! 천안 구도심인 천안역이나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일대가 배방읍사무소랑 거리가 비슷하고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은 2배 정도 멀다.[13] 「“온양시 명칭 부활하라”」, 2009-03-26, 쿠키뉴스[14] 아산 이외에도 일제강점기 동안 군청 소재지가 바뀌어 군명 자체가 변경된 경우가 꽤 있다. 경기도 평택군(현 평택시)은 원래 군청을 진위에 두어서 '진위군'으로 명명했다가, 1938년 군청을 병남면(현 평택시청 소재지)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평택군으로 개칭했고, 강원도 고성군 역시 원래 군청을 간성에 두어서 '간성군'으로 명명했다가, 1919년 군청을 고성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고성군'으로 개칭했다.[15] 「"아산·보령시 이름 바꿔야"」, 2002-01-08, 중앙일보[16] 「아산시,`아산온양시'로 명칭변경 검토」, 2008-06-10, 연합뉴스[17] 「“충남 아산시 이름, 온양시로 환원하라”」, 2011-03-07, 서울신문[18] 「‘온양시’ 환원 주장에 ‘웬말이냐’」, 2007-02-28, 온양신문[1911아산시] 온양군 17,306명 + 아산군 25,438명 + 신창군 10,540명[1990아산시] 온양시 66,346명 + 아산군 98,643명[21] 대전>청주>천안>세종>아산[22]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23] 편입 직후 배미리로 개칭됨[舊] 舊 온양읍사무소 소재지가 관할 지번인 온천동 301-8(現 충무로20번길 19)번지였음.[25] 이중 일반 여객열차는 '아산역', '온양온천역', '도고온천역(일부 정차)'에 정차하며, 다른 역들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경유한다. 그리고 '온양온천역'과 '배방역' 사이에 '풍기역'이 건설될 예정이다.[26] 「아산시 재정자립도 최근 5년간 최저치」, 2015-09-01, 대전일보[27] 참고로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고, 현대차는 연구소를 화성에 두고 있다.[28] 배, 호두, 포도.[29] 마늘.[30] 밤.[31] 사과.[32] #[33] 이러한 현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체 상권이 빈약하여 인근의 대전광역시에서 상업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그래도 세종은 아산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은데, 세종은 관내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이 3개(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나 있고,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개수 모두 아산보다 훨씬 많다.[34] 배방과 탕정이 애매하긴 한게 배방은 봉강천을 중심으로 아산 상권과 천안 상권으로 생활권이 나뉘고 탕정은 원래의 발달지인 명암리와 신도시로 조성된 매곡리로 나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방, 탕정문서 참고[35] 실질적으로 천안아산권에서 공유하는 두 개의 백화점이 모두 천안에 있다.[36] 이 '신용화동'이란 이름은 아산 지역 사람들이 편의상 부르기 시작한 별칭이다. 원래 이 지역은 개발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용화중학교와 용화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논밭과 4차 도로만 존재한 그야말로 허허벌판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2021년 들어서는 아산 시민들에겐 이미 반쯤 공인화된 지역 명칭이 되었다.[37] 이 근처가 원체 천안과 아산의 경계를 혼동하기 쉬운지라 천안에 위치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1]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소풍은 물론 단체 졸업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로도 많이 선택한다.[42] 「속세를 벗어나 아산 세심사」, 2014-06-09, Daum 블로그<충남도청 공식블로그>[43] 실내 식물원이며 겨울에도 꽃과 식물을 볼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와의 소송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대신 1인당 쿠폰을 사야하며, 쿠폰으로 꽃이나 나무를 구입할 수 있어서 점점 찾는 관광객이 늘어가는 추세이다.[44] 「충무공을 키운 아산고을과 왕실온천 온양」, 2015-09-24, 프레시안[45] 2016년에 용인시에서 아산시로 이전[46] 수요 미달과 교육부의 탁상행정으로 인해 36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신설할 수 없었던 상황이여서 어쩔 수 없이 24개 학급 규모로 신설했다. 추가 개발로 인해 과밀 현상이 발생한다면 추후 증축할 예정.[47] 소재지는 천안이지만, 이름에서도 보이듯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관리조합에서 운영한다.[48] 그런 이유로 천안시 땅에서도 툭 튀어나온 부분의 끝자락에 지어놓아 아산에 둘러쌓인 것을 지도에서 볼 수 있다.[49] 고향인 미수복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따온 것이다.[50] 아마 춘천 당시의 연고 때문인지 장위동 클럽하우스에선 멀다. 성북구 장위동에서 충남 아산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린다.[51] 우리은행 여자농구팀에서 같은 우리금융지주의 스포츠팀이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임시로 썼지만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이 마쳐 서울로 가게 됨에 따라 협의를 통해 아산시로 옮겼다.[52] 오히려 지역 농협과 하나은행 지점이 스폰서였던 시기가 길었다.[53]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을[54]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