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9 03:58:04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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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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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로르사그국
Magyarország

Hungary
파일:헝가리 국기.png파일:헝가리 국장.pn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Himnusz
국화 튤립
국조 까마귀
국가 코드 HU
역사
[ 펼치기 · 접기 ]
1867년 5월 29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수립
1918년 11월 16일 헝가리 제1공화국 수립
1920년 6월 4일 헝가리 왕국 수립
1946년 2월 1일 헝가리 제2공화국 수립
1949년 8월 20일 헝가리 인민 공화국 수립
1989년 10월 23일 헝가리 제3공화국 수립
자연환경
면적(영토) 93,030km²[1]
인문환경
인구 9,684,652명(2018 통계)
수도 부다페스트
공용 언어 헝가리어
종교 기독교 52.7%(가톨릭 약 40%, 그 외 개신교 종파), 기타 종교 약 2% 등
군대 헝가리 국방군
정치
정치체제 공화정, 단일국가, 의원 내각제
대통령 아데르 야노시
총리 오르반 빅토르
경제
명목 GDP1,326억 $, 1인당 13,487$(2016)
GDP(PPP)2,650억 $, 1인당 26,941$(2016)
공식 화폐 포린트 (Ft)
ccTLD .hu
하위 행정 구역
19개
지구 174개
단위
시간대 중앙유럽 표준시 (UTC+01:00)
외교
대한수교현황 조선국 최초수교: 1892년[2]
대한민국: 1989년
북한: 1948년
국제연합(UN) 가입 1955년 12월 14일
국제 전화 코드
+36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Hungary_on_the_globe_%28Europe_centered%29.svg.png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호
2.1.1. '머저르'를 어원으로 하는 명칭2.1.2. '오노구르'를 어원으로 하는 명칭
2.2. 국기2.3. 국장2.4. 국가
3. 역사4. 기후5. 민족
5.1. 민족 구성5.2. 마자르인
6. 행정 구역7. 정치8. 군사9. 외교
9.1. 대한관계
10. 경제11. 사회12. 언어13. 문화14. 교육
14.1. 초/중등 교육14.2. 고등 교육14.3. 의과대학14.4. 수학의 나라
15. 기타16. 둘러보기

1. 개요

Isten, áldd meg a magyart! [3]
하느님, 헝가리를 축복하소서!

중앙유럽의 동남부에 위치한 국가. 수도부다페스트. 면적은 93,030㎢이다.

전 세계의 헝가리인은 약 1,300만 명에서 1,470만명 정도 있으며, 그중 850만 명에서 980만 명 정도에 해당하는 인구는 헝가리 본토에 있다. 약 220만 명의 헝가리인들이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해체되기 전에 헝가리 왕국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 지역은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이다. 따라서, 지금도 헝가리 주변국인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에 꽤 많은 헝가리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1인당 GDP는 1만 3,171달러이며,[4] 구매력평가기준(PPP)으로는 1만 9,754달러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기계와 장비가 53%, 그외 다른 제조품들이 30%를 차지하고 수입품 역시 기계, 장비 등의 제조품이 70%를 차지한다.
파일:헝가리 체인 브리지.jpg
헝가리 전경
수도 부다페스트는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글을 기준으로 한 전 세계 국가 목록에서 맨 마지막에 있는 나라이다. 다만 올림픽 대회에서 개최국 바로 이전에 입장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홍콩이 있기 때문.

2. 국가 상징

2.1. 국호

헝가리에서는 자국을 'Magyarország(머저로르사그)'라 부른다. 이는 '머저르인(Magyar)의 나라(Ország)'[5]라는 의미이며 '머저르'는 헝가리에 있던 부족 중 하나인 magyeri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ㅓ' 발음은 중세 한국어아래아 발음과 유사하다. 2012년 이전에는 '헝가리 공화국(Magyar Köztársaság, 머저르 쾨즈타르셔샤그)'이라고 했다.
한국어에서 사용하는 이름 '헝가리'는 영어 명칭 Hungary에서 유래한 것이다. 훈족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대 사학계에서는 거의 부정된다. 진짜 어원은 머저르족과 가장 밀접하게 교류했던 튀르크계 '오노구르족(Onogur-bolgárok)'으로 여겨진다.

2.1.1. '머저르'를 어원으로 하는 명칭

2.1.2. '오노구르'를 어원으로 하는 명칭

2.2. 국기

파일:헝가리 국기.png파일:210px-Flag_of_Hungary_with_arms_(state).svg.png
국기 정부기

가로형으로 된 삼색의 국기로 빨강, 하양, 초록으로 이루어졌다. 빨강은 국력, 하양은 성실, 초록은 희망을 상징한다. 왕정 시절에는 국장이 새겨졌고[9] 헝가리 인민 공화국 시기에는 붉은별이 들어간 국장이 국기 정중앙에 새겨졌지만 1989년 민주화 이후로 삭제되었다.

2.3. 국장

파일:헝가리 국장.png

15세기 폴란드와 헝가리의 왕이던 브와디스와프 3세(또는 울라슬로 1세, 재위: 1440~1444)와 헝가리 왕 마차시 1세(재위: 1458~1490)가 고안하여 17세기 합스부르크 가문의 마티아스(또는 마차시 2세, 재위: 1608 ~ 1618)의 치세 대에 최종적으로 완성된 문장이다. 1990년 민주화된 헝가리의 국장으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자유주의자들은 공산화되기 직전 잠시 사용하고 1956년 반 소련 봉기를 일으켰을 때 사용하던 문장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으나 보수적이던 헝가리 정부는 구 왕국 시절의 것을 채택하였고 이것이 그대로 수용되었다.

적백의 줄무늬는 헝가리 왕국의 초대 왕조인 아르파드 왕조의 상징이며 대주교 십자가는 성 이슈트반 왕관으로 이후 헝가리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다. 십자가와 왕관 밑의 3개의 봉우리는 헝가리 왕국에 존재하는 3개의 산맥인 타트라, 파트라, 마트라 산맥을 가리킨다. 20세기에 헝가리 왕국의 영토가 갈기갈기 찢어진 결과 마트라 산맥만 헝가리 영토 내에 있으며 타트라와 파트라 산맥은 슬로바키아 영토 내에 있다. 대주교 십자가와 3개의 봉우리는 수백 년간 헝가리의 일부였던 슬로바키아의 국기 및 국장에도 그려져 있다.

성 이슈트반 왕관이라고도 불리는 헝가리 왕국의 왕관의 구체적인 기원은 불명확하다. 다만 왕관의 부분마다 서로 다른 시대의 서로 다른 양식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왕관은 여러가지 부속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크게 나눠 그리스 양식과 라틴 양식의 부속이 결합된 것이며, 그 외에도 서로 다른 출처를 가진 여러 부속들이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왕관의 링 부분은 명백히 후기 동로마 제국 양식이다. 정확히는 동로마 제국 양식 중에서도 초기에 주로 쓰인 링 형태의 제관 양식. 여기에 그려진 이콘(성화)들은 대부분이 (혹은 전부) 동로마 황제 미하일 7세가 헝가리 왕 게저 1세에게 선물한 것으로, 이는 왕관의 뒤쪽에 미하일 7세, 당시의 동로마 공동황제였던 미하일 7세의 형제, 혹은 미하일 7세의 황자로 추정되는 인물, 그리고 게저 1세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확실시된다. 하필이면 마이너스 4분의 1에게 선물 받았다.

다른 동로마산 부속으로는, 정확히 어느 부분인지는 알 수 없으나, 12세기 말 헝가리의 명군인 벨러 3세가 비잔티움 제국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이 있다고 알려저있다.

반면 라틴 양식의 부속들은 출처를 전혀 알 수 없다. 이 부속들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지만, 교차검증이 전혀 되지 않을뿐더러, 결정적으로 왕관을 보냈다는 당사자들의 기록이 없다. 유명한 전설로 칼만 왕의 요청으로 주교 하트빅이 기록한 자서전에, 에스테르곰 주교가 교황에게 요청하여 헝가리 왕국의 초대 국왕인 이슈트반 1세(재위: 1000~1038)의 왕관을 선물했다는 것이다. 왕관을 만들고 보니 이미 폴란드 사절이 폴란드 국왕을 위한 왕관을 수여해달라는 요청을 하러 와서 폴란드 왕관이 먼저 만들어졌는데, 교황의 꿈에 미카엘 대천사가 나타나 또 다른 나라에서 왕관을 만들어달라고 할 것이라 말하였고, 다음 날 교황이 왕관을 하나 더 만들 것을 명령하여 그것이 헝가리의 왕관이 되었다는 것이 있다. 하트빅이 남긴 기록 속 전설에는 교황이 누구였는지 나오지 않으나, 1200년도 헝가리 전례서들에는 교황 실베스테르 2세였다고 언급된다. 이 전설은 서유럽 카톨릭 교회들에서 자주 회자되었는데, 역시 정작 바티칸에는 관련 기록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교차검증이 되지 않는다.

이외에 유명한 전설로는 신성로마제국의 카이저 오토 3세가 왕관을 선물했다는 것인데, 당사자 쪽에 왕관을 선물했다는 기록이 없는 것은 물론, 당대 서유럽 기록에 왕관에 대한 것이 전혀 회자되지 않아, 이 전설은 확실한 위작으로 여겨진다.

그리스 양식으로 만들어진 링 부분의 성화들은 전면에는 예수와 미카엘, 가브리엘 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미하일 7세, 미하일 7세의 형제 혹은 황자, 그리고 게저 1세[10]가 그려져 있는데, 예수의 성화와 미하일 7세의 그림은 서로 다른 모양을 한 부속에 그려져 있고, 이 때문에 미하일 7세의 그림은 원본에는 없던 것으로 아마도 원본이 파손되어 수리하면서[11] 교체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면과 후면 사이의 성화들은 성 데메트리오, 성 제오르지오, 성 고스마, 성 다미아노를 표현하였다.

라틴 양식으로 구성된 십자 밴드의 유래는 불명확하나, 여기에 그려진 이콘(성화)의 양식으로, 최소한 부속들의 기원을 추정할 수는 있다. 다만, 공통적으로 11세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양식으로 되어있다. 또, 십자 밴드 자체는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다. 이 밴드의 정 중앙에는 예수의 성화가 그려져있으며, 나머지 성화들은 12사도 중 8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굉장히 특이한 기울어진 십자가는 본래 성십자가 조각 3개가 들어간 이중 십자가 장식이었던 것을 대체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역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이 십자가는 원래 똑바로 서 있었으나, 대략 16세기~17세기 중에 배송사고로 삐뚤어진 것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이며 심지어 국장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다.

헝가리에서 이 '성 이슈트반 왕관'의 상징성은 실로 대단해서, 다른 왕관처럼 단순히 헝가리의 국왕의 왕관 수준이 아니라 아예 헝가리의 국권 그 자체를 의미하는 물건이 되었다. 대타협을 통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이 수립되었을 때도 헝가리 영토의 공식 명칭은 '성 이슈트반 왕관의 땅'이었으며, 이중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카를 1세가 즉위할 때에도 이 왕관을 쓰는 대관식을 따로 행할 정도였다. 이 왕관은 2차대전소련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미군에게 맡겨 포트 녹스의 금괴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가 1978년 헝가리로 돌아왔다. 이후에는 헝가리의 국권을 상징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헝가리 국회의사당에 보관하고 있다.

2.4. 국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imnusz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

헝가리의 역사
Magyar történ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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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세~근세
판노니아 로마 제국 서로마 훈족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 아바르
칸국
마자르족 대공국 중세 왕국 오스만 헝가리
합스부르크 헝가리
게피드
왕국
동헝가리 트란실바니아 공국
근대 현대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제1공화국
소비에트 공화국
근대 왕국 제2공화국 인민 공화국 제3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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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후

기후는 대륙성 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10.5℃, 연평균 강우량은 600㎜다. 겨울 평균기온은 -2℃~2℃이고 여름 평균기온은 23℃다.

5. 민족

5.1. 민족 구성

대부분은 헝가리인이지만, 집시 31만 명(3.2%), 독일인 18만 명(1.8%), 루마니아인 4만 명(0.4%), 슬로바키아인 3만 명(0.3%) 등도 거주하고 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로 넘어가는 사이에 공산 정부가 무너진 이후 1999년 NATO, 2004년 EU에 가맹해 현재는 서방권에 있다.

5.2. 마자르인

이 마자르인들은 정착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인종상으로는 주변 유럽민족(주로 게르만, 슬라브 등)으로 동화됐는데, 서기 1000년경에 기독교를 받아들여 유럽 문화에 편입된 이후부터 1100년 동안 유럽의 한 일원으로 존재해오고 있다. 헝가리어나 헝가리식 이름도 보면 게르만계통의 언어들과 비슷한 단어들이 많은데(혹은 소수의 단어들은 슬라브어계통과 비슷한 단어도 보인다) 이 역시 헝가리에 있었던 게르만이나 슬라브 등 백인계 민족과 융화되어 나타난 현상이기도 하다.[12]

6. 행정 구역

가장 큰 단위는 19개의 주(헝가리어로 메제-megye)인데, 일반적인 주 외에 주 안에 속한 광역시 개념의 도시주(메제이 바로시-megyei város)도 주와 동급으로 친다. 도시주는 주 별로 하나씩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절러나 죄르모숀쇼프론, 총그라드, 페예르 같이 두 곳이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주나 도시주가 아닌 특별시급 지자체로 별도 분류된다.
주 이름 도시주들
노그라드(Nógrád megye)셜고터랸(Salgótarján)
바치키슈쿤(Bács-Kiskun megye)케치케메트(Kecskemét)
버러녀(Baranya megye)페치(Pécs)
버시(Vas megye)솜버트헤이(Szombathely)
베스프렘(Veszprém megye)베스프렘(Veszprém)
베케시(Békés megye)베케슈처버(Békéscsaba)
보르쇼드-어버우이-젬플린(Borsod-Abaúj-Zemplén megye)미슈콜츠(Miskolc)
서볼치서트마르베레그(Szabolcs-Szatmár-Bereg megye)니레지하저(Nyíregyháza)
쇼모지(Somogy megye)커포슈바르(Kaposvár)
야스너지쿤솔노크(Jász-Nagykun-Szolnok megye)솔노크(Szolnok)
절러(Zala megye)절러에게르세그(Zalaegerszeg)/너지커니저(Nagykanizsa)
죄르모숀쇼프론(Győr-Moson-Sopron megye)죄르(Győr)/쇼프론(Sopron)
총그라드(Csongrád megye)세게드(Szeged)/호드메죄바샤르헤이(Hódmezővásárhely)
코마롬에스테르곰(Komárom-Esztergom megye)터터바녀(Tatabánya)
톨너(Tolna megye)섹사르드(Szekszárd)
페슈트(Pest megye)에르드(Érd)
페예르(Fejér megye)세케슈페히르바르(Székesfehérvár)/두너우이바로시(Dunaújváros)
허이두비허르(Hajdú-Bihar megye)데브레첸(Debrecen)
헤베시(Heves megye)에게르(Eger)

7. 정치

공산 체제 붕괴 이후로 중도우파 정권과 엣 공산당의 후신정당인 사회당이 번갈아가면서 집권했지만 2010년 총선에서 사회당이 2008년 세게금융위기와 복지정책 감축 등의 요인으로 참패하고 카다르 야노시 시절을 좋았던 시절로 추억하는 중장년층들의 지지가 피데스로 몰리면서 현재까지도 피데스 1당 독주 체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피데스도 1기 집권기때에 비해 강경우파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권위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 총리 오르반 빅토르는 젊었을적에는 자유주의 성향을 지녔던 민주화 운동가였고 2000년대 중반까지도 자유주의 성향이 남아있었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급속히 강경우익으로 전환하며 권위주의적 성향으로 유명하며, 언론매수와 사법부 사유화 등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래도 복지정책을 없앴던 사회당 정권보다는 낫다면서 중장년층에서의 지지율이 높은 편. 2015년 이후 난민을 일체 받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린 것을 시작으로 하여 난민에 대한 초강경책을 주도하고 있다. 극단적인 초강경책 때문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마이웨이식으로 실행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물론이고 유엔과도 난민 정책에 관련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을 정도.

난민에 대해 배타적으로 대하는 나라는 많고 많지만 헝가리가 유독 많이 거론되고 비판을 받는 이유는, 헝가리에서는 자국민이 난민을 도울 경우 그 자국민을 징역형으로 처벌한다는 법률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난민을 안 받겠다고 선언하는 나라들은 많고 많지만 헝가리처럼 난민을 도왔다고 자국민에게 징역형을 때리는 나라는 흔치 않다. 또한 헝가리의 정치인들이나 관료들 중 자국의 난민 정책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자신들의 기독교 우파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이들이 있는 것도 논란의 대상인 모양이다. 정책 자체도 물론 논란거리이긴 하지만 그 정책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나온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의 발언이 오히려 정책 자체보다도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런데 독일이 100만 명 이상 난민들을 받아들이면서 유럽연합의 난민 정책의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헝가리의 난민 정책에 대한 재평가까지 나오게 되었다. 물론 난민 정책에 대한 재평가와는 별개로, 오르반 빅토르 총리를 비롯한 헝가리 정계의 제노포비아 성향과 고립주의 성향, 기독교 우파 성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특히 제노포비아 관련으로 말이 많은데, 상기한 난민 정책에 대한 논란은 둘째 치고 외국인의 헝가리 국내 체류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친다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집권 이후에는 그게 꽤 심해진 모양인지, 실제로도 제노포비아 지수 조사에서 헝가리는 심각한 축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헝가리는 유럽의 민주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배타적이고 쇄국적인 축에 속하는 나라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헝가리에서는 유럽 국가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나치즘파시즘을 금지하고 있으며, 또 냉전 종식 이후의 오늘날의 동유럽 국가들이 종종 그러하듯이 공산주의도 금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우 정당이 많은 편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서는 헝가리가 2차대전 시절 추축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역사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듯. 그러한 극우 정당 중에서도 특히 요빅(Jobbik)이라는 정당이 자주 거론되는 대상인데, 네오 나치 논란에도 불구하고 헝가리 정계에서 상당한 세력을 확보하였기 때문이다.

8. 군사

헝가리군 문서 참고.

9. 외교

슬로바키아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당시 헝가리 정부의 슬로바키아인 탄압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다. 심지어 헝가리 왕국 시절 나치 독일의 괴뢰국이던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을 침공하기도 했다.그런데 어떻게 독일과 동맹을 맺었을까 2010년, 헝가리 의회가 헝가리에 살고 있지 않은 헝가리인들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하려 하자 슬로바키아 정부가 반발한 적도 있다.[13]

그러나 슬로바키아의 형제국인 체코와는 사이가 좋은 편인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헝가리가 슬로바키아를 통치했던 것과는 달리 체코는 오스트리아 관할이었던데다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에 막혀 있는 만큼 체코에 대한 감정은 그리 나쁘지 않다.

루마니아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 헝가리의 루마니아 지배와 제1, 2차 세계 대전 때 루마니아에게 빼앗긴 트란실바니아 등 영토들을 둘러싼 영유권 갈등으로 인해 서로 굉장히 싫어한다. 트리아농 조약으로 인해 루마니아 영토 내의 헝가리인들이 영토 변화로 고립되었는데, 그들이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차별받는다고 해서 불만이 크다.

러시아와도 역사적인 이유로 관계가 좋지 않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 45년간 공산권에 편입되면서 경제 격차가 서방과 상당히 벌어진 전력이 있고. 또한 1956년 소련헝가리 침공으로 민주화 운동이 실패한 이래로 헝가리 국민들의 러시아에 대한 감정은 매우 나쁘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오르반 총리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친러정책을 취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정치적인 면에서 러시아를 높게 평가하는 발언도 했다.# 그리고 헝가리의 외무장관도 러시아 제재가 오히려 EU에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고,# 러시아 경제제재의 해제를 지지하고 있다.# 2017년 2월 2일에 러시아와 헝가리는 정상회담을 하면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드는 추가비용을 러시아가 100%빌려줄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헝가리에서도 러시아어 교육은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2019년 10월 18일에 헝가리에서 러시아어의 주라는 행사가 개최되었다.#(러시아어)

오스트리아와는 정치적으로도, 시민 인식으로도 매우 사이가 좋은 편이다. 또한, 헝가리어는 오스트리아내에서 지역공식어로도 지정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라는 동군연합 제국 시기를 거치며[14]오스트리아와 매우 많은 교류가 있었고[15], 이러한 역사적 동질감에 더불어 냉전 시기를 거치며 엄청난 격차로 벌어진 경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유한 오스트리아에 대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두 나라의 정치인들도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편이다. 물론 사이가 안 좋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동군연합 이전에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와의 대립 또는 분쟁도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동군연합 이후에는 좋아졌지만 헝가리 입장에서는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지배하고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폴란드와는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 역사적으로도 서로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다.[16] 또 2차 대전 당시 헝가리 왕국나치 독일의 동맹국이였는데도 폴란드 침공바르샤바 봉기 진압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그리고 폴란드가 사법개혁으로 EU의 비판을 받자 헝가리측은 폴란드를 지지하면서 EU를 비판했다.#

우크라이나와는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지 못한 관계이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에는 갈리치아 중 일부가 헝가리 영토에 속했는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자카르파탸 주에는 헝가리계 주민들이 많이 살게 되었다. 그리고 헝가리어는 우크라이나의 지역공식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최근(2017년)에 우크라이나가 자국어강화정책을 추진하면서 소수민족언어로 교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반발했다. 헝가리인들이 니키타 흐루쇼프를 증오하는 가장 큰 이유가 헝가리 혁명을 잔혹하게 진압한 것이라면 그 다음은 흐루쇼프가 러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 취급을 받을 만큼 엄청난 친우크라이나 성향이었던 것이다. 헝가리인들의 입장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은 철천지원수들의 동족혐오인 셈이다.

슬로베니아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시절부터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헝가리어가 슬로베니아내에서도 쓰이고 있다. 또한, 두나라는 매우 우호적이고 EU에도 가입되어 있다.

미국과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친미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헝가리-세르비아 국경을 넘으려는 시리아 난민들을 진압하는 헝가리 전경. 2015년 9월 16일 촬영.

유럽 연합에 가입되어 있고 나토회원국이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EU에 대해서는 반EU성향을 가지다보니 EU와 갈등을 빚고 있고 유럽 난민 사태에서도 EU와 갈등을 빚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회선거를 앞두고 반EU, 반난민 캠페인을 다시 들고 일어선 헝가리 여당이 유럽의회 최대 교섭단체에서 퇴출될 위기를 겪고 있다.#

9.1. 대한관계

10. 경제

11. 사회

인텔의 회장인 앤드루 스티븐 그로브(Andrew Stephen Grove)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 유대인(Zsidók)이다.[17] 그로브의 헝가리식 이름은 '그로프 언드라시 이슈트반(Gróf András István)'. 볼펜을 발명한 헝가리인 기자인 비로 라슬로 요제프(Bíró László József)도 유대인이다.

헝가리도 다른 동유럽 국가들처럼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로 타 동유럽 국가들은 동구권 체제 붕괴 이후에 인구 감소가 시작한 반면에 헝가리는 이미 1981년에 고점을 찍은 이후로부터 현재까지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다.[18] 그래도 이민오는 사람은 많아서 세르비아루마니아보다는 인구감소폭이 덜한 편이다.

헝가리는 1980~90년대까지는 자살률이 굉장히 높아 거의 세계 1위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었는데, 이후 한국이 자살률 1위를 하게 된 2000년대 이후로는 점진적으로 자살률이 감소하여 2010년대 들어서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아무튼 1990년대 초반까지는 자살률이 높아서 타 유럽인들에게 전반적으로 우울한 나라라는 관념이 자리잡아 있었으며, 실제로도 그랬다.

글루미 선데이(Szomorú vasárnap) 같은 노래가 괜히 나온 나라가 아니다. 노래 자체도 우울하고[19] 도시전설이 조금 섞여 과장되었지만 노래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이 증가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치과로 유명한 국가인데 그 이유는 각 지역에 1000개의 치과가 있으며, 치과 서비스 부문에서 발달된 부분이 있다고 한다. 헝가리 치과 의료 관광이 있을 정도이다. 일본 치과의사가 되는 조건 중에서 4개의 의과대학에 수료하면 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

11.1.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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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종교 지도 (2001년 기준). 적색과 오렌지색은 가톨릭(적색은 라틴 교회, 오렌지색은 동방 가톨릭 교회), 청색은 개혁교회, 녹색은 루터교회, 갈색은 기타 종교가 우세한 지역이다. 종교적 분포가 크게 동서로 나뉘는 모양새다.
  • 가톨릭
헝가리는 동로마 제국 시대에 이미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10세기의 왕이었던 성 이슈트반이 스스로 교황에게서 세례를 받고 교구를 설립하면서부터, 이 나라는 체코, 폴란드와 함께 중부유럽의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가 되었다. 헝가리는 중세에 오스만 제국이슬람 세력에게 국토의 대부분을 점령당해, 교회도 백성도 2등 시민(딤미) 내지는 식민지 상태의 오욕을 겪어야 했다. 이후 이슬람 세력이 물러가자,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일궈내서 1차 세계대전까지는 중앙 유럽의 강자로 위세를 떨치며 살았다. 당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영토는 현재의 4배 이상이었고 교회도 강성했다. 하지만 1차 대전 이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해체되고 2차 대전 이후에는 헝가리가 공산주의 블럭에 속하게 된 후 교회에 대한 제한과 핍박이 시작되었고, 헝가리 가톨릭은 다시 고난의 시기를 맞게 된다.

헝가리식 공산주의는 과거 동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북한이나 루마니아에서는 수천 수만 명의 군중집회, 집체예술, 일체의 종교 금지로 상징되는 스탈린식 공산주의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헝가리는 동독처럼 형식적으로는 법적 자유를 인정하는,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공산주의를 선택했다. 당시 부다페스트에는, 중유럽에서는 유일하게 유대교랍비 신학교가 운영되어 랍비들을 길러냈고, 가톨릭 미사나 신학교도 허용되었다. 이렇듯 표면적으로는 종교인들에게 아무런 사회적 차별과 구속이 없었지만, 실제로는 가혹한 탄압이 이루어졌다.

이를테면, 주교들은 자유롭게 전례를 집전하고 사제관에서 살 수 있었지만, 실제 많은 주교들이 사제관과 성당 외에는 일체 외출할 수 없었고, 모든 편지와 만남이 철저히 감시되는 식이었다. 공산주의 혁명 전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의 70% 이상을 가톨릭 교회가 운영했지만, 혁명 후에는 전국에 8개만 남기고 모두 국유화되었다. 미사와 신학교는 허용되었지만, 성당 밖에서 이루어지는 일체의 행사는 금지되었고, 성당의 개축을 위한 예산집행도 불가능했다. 열심한 종교인들은 이따금 공산주의 정권 당국으로부터 개인당 20kg 이하의 짐만 꾸려서 저 멀리 시골 마을로 신속히 이사하라는 사실상의 추방 명령을 받곤 했다.

공산주의 정권에 대항하여 인민들이 ‘자유’를 외쳤던 “프라하의 봄”보다 정확히 12년 전, 헝가리에서는 그런 인민들의 저항이 있었다. 그 인민봉기도 소련의 탱크에 짓밟히고 진압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민주화와 공산당 붕괴를 외치는 지식인들과 학생들의 정신적 지주로 등장했던 민드센티 요제프(Mindszenty József) 추기경이 1956년 구속되어 감금되자, 헝가리 교회와 공산정권의 관계는 급속히 나빠졌다. 공산주의 정권은 감옥에 갇혀 헝가리 인민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던 민첸티 추기경을 함부로 처단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서구의 외교적 노력에 힘입어 20년 뒤인 1976년 국외망명길에 오른다. 이 사건은 공산주의 정권도 결국 추기경을 꺾을 수 없었다는 의미로 헝가리 인민들의 가슴에 남게 된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뒤로는 완전한 수준의 종교의 자유가 회복되었지만, 이내 유럽을 휩쓴 세속화 열풍과 핍박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난점이 매우 많다. 헝가리 가톨릭 교회도 현재 성소가 턱없이 모자라서 고민 중이다. 특히 젊은이들을 교회로 끌어들이지 못해 고민이다. 오랫동안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세대들인 대부분의 부모들은 교리 지식이 거의 없고, 교회는 아직 이런 큰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교회의 경제적인 어려움도 큰 문제다. 과거 공산주의 시절 돌보지 못한 건물과 문화재를 관리할 재력과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명목상 신자 수도 계속 줄고있고 교리교사, 신학자 등 교회의 일꾼들도 크게 모자란다.

그러나 다른 면도 있다. 최근 헝가리 교회는 독일처럼 종교세를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 아무런 강제조항이 없는 세금인지라 아직 액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나, 이 종교세를 내는 평신도들의 숫자와 금액이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 정권 치하에서 견뎌낸 고난과 지켜낸 도덕성에 대한 보답에서인지 가톨릭 성직자와 수도자는 헝가리에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이라고 한다. 현재 통계는 인구의 약 40%가 가톨릭 신자이고, 1990년 공산주의 붕괴 당시 전무하던 교회 계통의 초중고 교육기관이 급속히 그 숫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헝가리 최초의 왕인 이슈트반 1세는 가톨릭 성인이고,[20] 헝가리의 마지막 왕인 그러나 오스트리아의 황제로 더 유명한 카로이 4세는 가톨릭의 복자이다. 다시 말해, 헝가리 최초의 왕과 마지막 왕이 나란히 가톨릭의 성인과 복자라는 것. '성 이슈트반 왕관의 영토'라는 옛 명칭이 아깝지 않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 개신교
개혁교회와 루터교회 신자 비율은 각각 11%, 2% 정도다. 체코의 개신교가 합스부르크 지배와 공산 정권을 거치며 사실상 거의 영향력을 잃은 것을 감안하면 동구권에서는 유일하게 개신교가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이미 16세기에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았고, 헝가리 개혁교회가 설립되었을 정도. 그리고 이들의 절반 이상이 데브레첸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에 대부분 몰려있다. 옆동네인 루마니아와도 연관이 있는데, 트란실바니아 지역이 대부분 과거에는 헝가리 땅이었다가 1차대전이 끝나고 트리아농 조약으로 루마니아에 할양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개신교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들은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초기에 가톨릭 성직자들이 피신한 공백을 개신교 목사들이 차지한 것이었고, 오스만 측에서도 가톨릭보다는 개신교가 말도 통하고 통제하기도 쉽다고 생각했는지 개종을 강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스만의 지배를 벗어난 뒤에도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겪게 되면서 한때 강경하게 탄압을 받거나 여러 모로 차별 받는 등 수모를 겪기도 했으나, 나중에 역시 개신교에 유화적인 자세로 돌아서면서 한동안 오스트리아-헝가리의 개신교 지분은 생각보다 많은 숫자를 차지했는데 제국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개신교 신자들이 많은 지역 상당수가 졸지에 루마니아와 슬로바키아로 들어가고 데브레첸 등 소수 지역만이 온전한 헝가리 영토로 남게 된 것이다.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루마니아트란실바니아 지역이나 슬로바키아에 거주하는 헝가리계 주민들 사이에서는 헝가리 본토인들보다 개신교 신자 비율이 상당히 높다. 루마니아 거주 헝가리인들의 경우 47%까지 올라갈 정도. 그리고 루마니아, 슬로바키아에 있는 개신교 예배당들을 가보면 대부분 헝가리 국기를 걸어놓고 현지어가 아닌 헝가리어 위주로 예배를 진행한다.

현재 헝가리 개혁교단은 타 국가의 칼뱅주의 교회와 달리 중앙집권 성향이 강한 감독제이며 여성 목사 안수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신학적 성향과 다르게 역사적 이유로 세속적 윤리에 대한 관점이나 정치적 스탠스는 생각보다 반공 보수적인 편.[21] 아예 요빅과 개인적으로 발이 닿아있는 목사들도 많다.

12. 언어

헝가리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22] 헝가리 안에도 다른 소수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인, 집시, 루마니아인 등도 대부분 헝가리어를 구사할 줄 안다. 주요 외국어는 공산정권 시절에는 러시아어였지만, 민주화가 되면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가르치고 있다.[23] 그리고 헝가리는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에 가입되어 있다.

헝가리인들의 아시아적 특성이라면 그들의 언어에도 있다. 이들의 언어는 우랄어 혹은 핀-우고르어파에 속하며 언어체계는 아시아, 그 중에서도 동아시아와 매우 유사한데, 날짜 표기를 유럽권에서 널리 쓰이는 '일월년' 방식이 아닌 동아시아에서 널리 쓰이는 '년월일' 방식을 쓰며,[24] 실제로 헝가리인들은 '이름'은 동아시아의 나라들처럼 '성'이 먼저 오고 '이름'이 나중에 온다. 물론 유럽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그들도 필요에 따라 '명名+성姓'의 방식을 드물게 쓰기도 하지만 '성+명'의 방식이 공식적이자 일반적인 이름 표기 방식이다. 주소를 적을 때도 일반적으로 작은 행정 구역에서 큰 행정구역을 적는 서구권과 달리 동양처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이런 식으로 큰 곳에서부터 작은 곳으로 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과 상반되게 또 한편으로 헝가리는 타타르의 침공, 오스만 투르크의 침공에 맞서 비(非) 기독교 세력으로부터 유럽과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 막대한 희생을 감내했다는 점에 대해서 유럽인으로서의 역사도 가지고 있다.

13. 문화

14. 교육

14.1. 초/중등 교육

초등교육은 6~14세까지 8년과정의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우수한 학생은 6년과정을 마치고 바로 상급학교로 진학 가능하다.

중등교육의 경우 14~17세까지 4년과정의 교육을 받게 되는데 인문계 학교와 실업학교, 산업체학교, 중급직업학교로 진학 등이 있다.

외국어 과목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이 있고 독일, 오스트리아와 가까워 제2외국어로 독일어가 선호될 정도.

14.2. 고등 교육

3~4년과정의 전문대학과 5~6년과정의 University로 구분되는데 University의 경우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졸업학위를 받은 뒤 바로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14.3. 의과대학

대한민국에서 헝가리 유학 중에 가장 유명한 코스. 2010년 즈음부터 시작된 유학 열풍으로 인하여 헝가리 총 4곳의 의대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꽤 많다. 부다페스트 세멜바이스 대학, 데브레첸 대학, 페치대학 등이 있는데, 아예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돈벌이를 하기로 작정한 지라 헝가리어 코스외에 영어 코스도 있다. 당연하게도 한국인 유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코스는 영어 코스이다. 인접한 나라들이 사용하는 독일어 코스도 있다. 각 언어별로 거의 다른 학교 학생이나 마찬가지처럼 지낸다. 학비는 비싸다. 유럽치고는 저렴하지만 동유럽에 위치한 소국이자 한국보다 확실히 경제수준이 떨어지는 나라치고는 비싸다. 2014~15학년도 기준으로 1년 학비는 $17,500(한화로 약 2천만원 정도 된다)정도 된다. 한국의 경우 의과대학이 비싸봤자 1200만원, 의학전문대학원도 1500만원선에서 끝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비싼편이다.[25] 게다가 한국에 비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물가가 저렴한 나라도 아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타국에서 생활하는 것이니 학비외에도 여러가지 제반 비용을 포함, 먹거리 조달까지도 쉽지 않아 생활비까지 거의 두세 배 들어간다고 봐야 한다. 일년에 어림잡아서 5천정도는 들어간다고 봐야한다. 다만 교수들의 억양에 헝가리어나 독일어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공부하는데 에로 사항이 있다. 알아듣기 쉽지는 않다고 하지만, 몇몇은 차라리 그래서 알아듣기 쉽다는 학생들도 많다.예를들어 w를 v처럼 발음한다거나 j를 y로 발음한다거나

이곳에서 딴 학위는 유럽 연합 곳곳에서 인정된다.

하지만 문제는 인정된다고 해도 유럽에서 의사 활동을 하는 것과는 매우 별개이다.

당연히 국적이 없는데 개업 혹은 고용 허가를 내줄 리가 만무하다. 온갖 이민자들이 넘쳐나는 미국이나 캐나다만 해도 의료장벽은 높은 편이라 의사로 일하려면 최소한 영주권을 가진 상태여야만 하고 아예 의대 입학이 영주권자 이상이 아니면 매우 힘들다. 유럽은 말할 필요없이 더 힘들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에게 다른 언어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 그 의사를 찾아갈 리도 만무하며 병원에서 그 의사를 고용할 리도 만무하다. 영주권이 있어도 해당 국가 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거의 일자리를 못 구한다고 봐야 한다. 독일 같이 의사가 부족한 나라에서 원하는 레벨도 유럽언어기준 C1이다. 쉽게말해서 10년정도 그 나라 교육과정을 이수한 모국어 화자에 비해서 약간 떨어진 수준이어야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영어가 된다고 영국이나 아일랜드 같은 영어권 국가에서 의사를 하겠다는 것은 특히나 더욱 불가능한데, 영국은 국가에서 거의 엄격하게 의료 자원[26]을 관리하니 들어갈 틈이 거의 없고, 아일랜드는 국영의료체계는 없지만 의사들 내부에서의 장벽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결국 돌아돌아 최후의 최후로 USMLE를 따는 방법이 그나마 제일 쉽다.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미국 영주권 이상이 아닌 이상 굉장히 힘들고 USMLE step3까지 pass하여 영주권에 가까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의료 인재들과 경쟁해서 제대로 된 병원에 매칭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방법은 ECFMG 자격을 획득하고 아주 이름 없는 병원에서 수련한 뒤 USMLE step3까지 마치고 쌓아온 평판을 무기로 개원하거나 큰 병원에 가는 방법이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헝가리에서의 공부 + 헝가리 의사시험 + USMLE + 영주권 획득 + 매칭 + 수련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강도를 들여야지, 가능하다.

차라리 이런 노력으로 헝가리 의사 할 바에야 한국에서 수능을 5수쯤 해서 의대에 들어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실상을 낱낱히 까보면 헝가리 의대 유학이라는 달콤한 말로 학생들을 꼬시지만 대학에서는 학위 장사이고 도피 유학에 가깝다. EU의 시민권이 있거나 미국의 시민권자라면 헝가리 의대로의 유학도 나쁘지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한국 국적자들이다 이런 경우 한국 복귀를 꿈꾸는 경우들이 많은데 세멜바이스와 데브레첸의 경우 한국에서도 의사 예비 시험 자격 요건이 되며 이를 통해 세멜바이스 대학 졸업 후 한국 의사 자격을 인정받아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앞서 말한 의사 예비 시험이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는 의대로 인정하지만 과연 한국에서 일하기 적합한지 따지는 시험 제도로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창 때는 수백 명이 시험 봐도 일 년에 2~3명 합격하는 수준이었다. 위에 소개된 세브란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의 경우 솔직한 말로 수능을 의사 예비시험을 합격 정도로 공부했다면 차라리 의대도 들어갔을 만한 수준으로 공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확실히 합격률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이후 국가고시 또한 한국 의대생들에 비해 턱없이 힘들다고 느끼고 그 국시장벽을 뚫고 의사면허를 취득하여 수련을 위해 들어간 병원에서의 고립감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다. 한마디로 한국 리턴이 가장 어렵고 고되다. 2015년에 페치 의과대학이 국시 인증대학에 추가되었다.

14.4. 수학의 나라

예로부터 존 폰 노이만[27], 에르되시 팔(Erdős Pál) 등의 대가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컴퓨터와 연관된 이산수학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다. 그 외에 함수해석학의 개척자인 리스 프리제시(Riesz Frigyes), 조합론, 확률론 등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 포여 죄르지(Pólya György), 수학의 노벨상인 울프상 아벨상 수상자인 로바스 라슬로(Lovász László), 세메레디 엔드레(Szemerédi Endre) 등 수없이 많은 수학자들이 있다.

헝가리안 표기법으로도 유명하다. 프로그래밍에서 변수나 객체 등의 이름에 접두어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헝가리 출신의 프로그래머가 이 방식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한 것에서 유래한다.

15. 기타

  • 한국어 공식 국가명 중 유일하게 'ㅎ'으로 시작하는 국명이다. 국가/목록 참고. 즉 국가목록 전체에 수동으로 수정을 가하면 이 항목이 마지막이다.
  • 2014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려 했다. 세금은 1GB당 한화로 약 620원 수준.# 그러나 반발하는 시민들의 시위 끝에 정책을 철회했다.#
  • 음악가인 프란츠 리스트는 "헝가리 광시곡"(Hungarian Rhapsody)이라는 피아노곡집을 냈다. 그 중에서 2번이 대중적으로 유명하다(헝가리 광시곡 2번).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도 21곡의 "헝가리 무곡"(Hungarian Dance) 관현악곡을 썼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5번이다.
  • 헝가리의 댄스그룹 '뉴튼 패밀리'의 노래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이 1980년대 한국에서 빅히트했다. 헝가리 대중가요가 한국 정서에 잘 맞았던 모양. 이를 계기로 '뉴튼 패밀리'는 1986년 MBC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하기도 했는데, '뉴튼 패밀리'의 보컬 에바 선은 서울국제가요제에 초대된 독일 밴드 '칭기즈 칸'의 드러머 레슬리 만도키와 커플이 되었다. 참고로 레슬리 만도키도 헝가리인이다. 레슬리 만도키는 에바 선과 서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Korea'라는 노래를 작사 작곡하였고, 레슬리 만도키와 에바 선이 함께 부른 '코리아'는 한국과 헝가리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3인조 여성 그룹 '소녀대'가 '코리아'를 리메이크한 것도 상당히 히트를 쳤다.동영상 참조
  • 헝가리 북서부의 죄르(Győr)에 아우디 현지공장이 있다. 이 공장에서는 골프 기반의 전륜구동 경량 스포츠카인 TT와 소형 세단/해치백인 A3를 생산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헝가리 중부의 케치케메이트 현지공장에서 CLA클래스를 생산 중이다. 독일의 유명 변속기 제조업체인 ZF도 헝가리에 현지공장이 있다.
  • 구르미그린달빛, 더 킹에 출연한 배우 한수연이 어린 시절을 지낸 나라라서 2014년 EBS 세계테마기행 헝가리편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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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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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에서 충청북도를 제외한 정도의 크기[2]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3] 헝가리 국가 Himnusz의 첫 소절[4] 전 세계 50위권.[5] 헝가리어로는 러시아터키, 프랑스 같은 나라도 Oroszország, Törökország, Franciaország이라고 쓴다. 이 역시 러시아인(Orosz)이나 터키인(Török), 프랑스인(Francia)의 나라(Ország)라는 의미.[6] 첫 음절에 강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a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실제 대화 시에는 hungry와 굉장히 비슷하게 들린다.[7] 외래어 표기에서 러시아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북한 문화어의 예전 표기다. 사실 러시아어의 해당 발음이 [v\]와 [w\]를 좀 넘나들기는 한다.[8] 우크라이나어에서의 щ는 러시아어와 달리 ш+ч가 혼합된 음이다.[9] 이때의 국기는 현재는 정부기로 쓰인다.[10] 왕 게저 1세가 아니라 성 이슈트반 1세의 아버지 게저를 그린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11] 신성로마제국에서 부속을 교체한 것으로 추정.[12] 이는 헝가리뿐 아니라 같은 우랄계 민족에 속했던 핀란드에스토니아도 마찬가지이다.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권과 융화를, 에스토니아는 발트 지역 및 슬라브 등과 융화되었다.[13] 슬로바키아에는 8% 정도의 헝가리인들이 살고 있다.[14] 헝가리인들은 헝가리의 독립 내각 구성을 강력히 지지해 준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황후를 오스트리아인 못지 않게 사랑한다. 빈(Wien)시내의 황실묘지(Kaisergruft)에는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관과 나란히 엘리자베트 황후의 관이 놓여 있는데, 이 관 앞은 수많은 헝가리인들이 놓고 간 헝가리 국기 색깔의 리본, 화환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부다페스트에선 시시 황후의 초상화와 정교한 동상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15] 하이든 등 여러 유명 예술가들의 후원자로 유명한 에스테르하지 후작 가문 역시 원래 헝가리 귀족이다.[16] 헝가리와 폴란드는 한때 같은 왕을 모셨는데 14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폴란드의 야기에우워 왕조는 리투아니아, 보헤미아, 헝가리까지 통치하였다고 한다. 사실상 폴란드에 헝가리가 종속되있다.[17] 율리시스로 유명한 제임스 조이스는 1928년 부다페스트를 여행하곤 "여긴 유다페스트(Judapest)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는데. 여기서 유다는 Jew(유대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만큼 유대인이 많은 곳이라고 쓴 것으로 유대인이 꽤 많이 살고 있었다. 앤드루 그로브도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달아나야 했다.[18] 1980년대 헝가리의 출산율은 대략 1.7-1.8정도를 기록하는 수준으로 아주 낮은편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인구감소가 시작된건 1960년대에 이미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였기 때문(1.7-1.8명대. 지금 기준으로는 아주 낮은건 아니지만 당대 기준으로는 매우 낮은 수치다).[19] 원곡은 가사가 없지만 그 뒤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헝가리어 가사는 연인이 일요일에 죽어서 늘 일요일만 되면 슬퍼하다가 결국 일요일에 자살하는 내용이다[20] 참고로 헝가리 정교회에서는 2000년 8월 21일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 이슈트반 성당에서 성 이슈트반을 정교회의 성인으로 인정하였다. 이로써 성 이슈트반은 그리스도교가 가톨릭과 정교회로 분리된 1054년 이후 가톨릭의 성인이 정교회에서도 성인으로 공식 인정받은 첫 사례가 되었다.[21] 차우셰스쿠를 끝내 벌집으로 만든 루마니아 혁명도 헝가리인 교회를 건드린 게 시발점이었다.[22] 헝가리어는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에도 사용자가 존재해 있다.[23] 반면, 반러 감정 때문에 러시아어는 배우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러시아가 큰 나라기 때문에 주요 외국어로는 배우고 있다. 영불독어 중에서 독일어가 인기로, 독일어는 할 줄 알지만 영어는 못하는 사람도 많다.[24] 유럽권에서 '년월일' 방식을 주로 쓰는 나라는 헝가리 외에 리투아니아바스크 정도이다. 그런데 국제 표준인 ISO 8601은 사실 'YYYY-MM-DD' 방식이다.[25] 게다가 한국의 경우 비싼 학교들의 경우 장학제도가 활발해서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제돈 내고 다니는 경우는 드물다.[26] 의사도 의대도 의료 자원이다. 돈만 자원이 아니다.[27] 헝가리어 이름은 노이먼 야노시(Neuman Já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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