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6:13:53

도시전설

1. 개요2. 정의3. 발전 양상4. 도시전설 목록
4.1. 대한민국의 도시전설4.2. 일본의 도시전설4.3. 세계의 도시전설4.4. 창작물 관련 도시전설4.5. 실체가 확인된 도시전설4.6. 인터넷상의 도시전설4.7. 가공의 도시전설
5. 도시전설을 소재로 한 작품
5.1. 게임5.2. 소설
5.2.1. 라이트 노벨
5.3. 만화&애니5.4. 방송5.5. 영화5.6. 음악
6. 도시전설의 이야기 속의 인물이 실존 인물이거나 와전된 경우7. 실화와 도시전설이 섞여서 나온 일화들8. 번외: 도시 관련 전설
8.1. 전설상의 도시 일람8.2. 전설로 여겼으나, 실존하는 도시
9. 동음이의어
9.1. 만화9.2. 기신판타지 소설9.3. 게임 한글화 팀9.4. 메리 제인에서 제작한 야애니

1. 개요

도시전설(, urban legend)은 민담(folklore)의 일종으로, 고도로 밀집되고 발전한 현대 사회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나 미신 등의 이야기를 가리킨다.

2. 정의

urban legend folklore
a story about an unusual or humorous event that many people believe to be true but that is not true.
도시전설 민담
사실이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특이하거나 익살스러운 사건에 관한 이야기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발췌)

'도시전설(urban legend)'이라는 명칭은 1969년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1980년대에 들어 미국 민속학자인 젠 해럴드 브룬밴드에 의해 널리 유포되었다. 브룬밴드는 도시전설의 전제조건으로 다음 3가지를 언급했다.
1. 강력한 호소력을 갖춘 일상적인 이야기일 것.
2. 실제적인 신념에 근거할 것.
3. 의미 있는 메시지나 도덕 규범을 나타낼 것.

도시전설을 이과적 감성으로 간결하게 설명하면, 이론 물리학과 실험 물리학 이다. 실체가 확인되면 실험 물리학이고, 실체가 불분명하면 이론 물리학이다.

이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괴담'이라고 불리는 다수의 이야기는 실제로는 '도시전설'의 정의에 더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정의가 더 확고하기 때문에 학술지나 문예지 등 매체에서는 괴담보다 이 표현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에서는 괴담과 도시전설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대가 도시에 한정되진 않기 때문에 학계 일부에서는 명칭을 '현대전설'로 대체하자는 견해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논문을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던 표현으로, 번역 과정에서도 괴담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함께 일본에서 보다 용례가 많았던 '도시전설'이 유입되면서, 21세기에 들어서부터 사용례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대중적이거나 공적인 영역에선 사용되는 일이 드물며, 관련 자료나 용례는 대부분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서브컬쳐 문화에만 치중되어 있다.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나,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말로 보고 있다. #

3. 발전 양상

신기하고 놀라운 것, 비일상적이면서도 널리 전파되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무서운 내용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렇다고 비현실적이거나 황당무계해서는 안 되며 최소한의 근거와 일상과의 밀접성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삐에로 인형 괴담처럼 무섭기는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도 허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경우는 도시전설이 아닌 '창작 괴담'이라 할 수 있다.

정부나 비밀결사, 외계인 등이 개입되는 음모론과 중복되는 면도 있지만 도시전설은 발생 기원이 반드시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야 한다.[1] 생존 중인 특정 유명인을 겨냥한 음해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악성 루머와도 다르다. 다만 기업이 일반인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내용이라면 도시전설에 포함될 수 있다. 이 경우의 대표적인 예시는 코카콜라, 맥도날드이다. 민속학자인 파인은 이런 경우를 도시전설 하위 카테고리인 상업전설(Mercantile legend)이라고 일컬었다.

보통 이런 부류의 이야기는 "친구의 친구가 겪었다(FOAF-friend of a friend)"며 시작하는 '카더라 통신'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야기의 원천을 추적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상한 이야기'에서 '기담' 혹은 '괴담'으로, 그리고 그럴 듯한 근거를 갖춰 '도시전설'로 발전한다는 특정한 발전 계통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기원된 도시전설이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정서가 비슷한 일본의 것이 자주 번안된다.
그 외에도 미국발 도시전설로는 "하수구에 흘러들어간 애완용 악어가 몸집이 거대해진 채 서식 중이더라", "차를 출발하고 보니 도어 틈 사이로 갈고리 살인마의 갈고리가 꽂혀 있었더라"와 같은 이야기도 유명하다.

도시전설은 검증이 불가능한 뜬소문이 대부분이지만 앞서 언급한 하수구의 악어가 비록 그 크기는 작았으나 실존했다는 이야기처럼 종종 진실이 섞인 경우도 있다. 실은 이런 충분한 가능성이야말로 도시전설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시체의 뱃속에 마약을 유기한다는 도시전설[3]은 이와 똑같지는 않지만 실제로 위장 속에 마약을 넣어 운반하다 터져 적발되거나 사망한 한국인 밀매조직 사건이 2009년 9월에 있기는 했다. 세계적으로는 더 많은 사례가 드러났다고 한다. 그리고 2ch에서 떠돌던 진짜인지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건담 재판도 실화.

특히 사실로 드러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희생자들에게 공식 사죄한 사례가 있으니 바로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Tuskegee syphilis experiment).[4] 그리고 도시전설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으나 미국 의회 조사로 그 실체가 사실로 확인된 CIAMK-ULTRA 프로젝트[5]가 있다. 반면 메트로2처럼 해당 국가는 부정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객관적 정보로 실체가 증명된 사례도 있다. 일본의 부락지명총람사건 역시 이에 해당될 듯하다.

그리고 도시전설은 사실이든 아니든 그 자체만으로도 중대한 프로파간다가 될 수 있다. 독일내부로부터의 중상 같은 도시전설을 믿었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한 요인이 되기도 했다.[6]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창작되는 도시전설은 크리피파스타(Creepypasta)라고 한다.

4. 도시전설 목록

  • 해당되는 문서를 먼저 만든 뒤에 링크해 주세요. 창작물에 가까운 라이트한 내용은 괴담 문서에, 정부·비밀결사·외계인·종교 관련 소재는 음모론 필수요소 문서에, 유사과학적인 요소는 해당 문서에, 우연의 일치에 관련된 것은 징크스 문서에, 실재했던 인물과 사물 및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미스터리 관련 정보 문서에 각각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위 문서가 존재하는 크립티드의 경우는 해당 문서 참조.

4.1. 대한민국의 도시전설

4.2. 일본의 도시전설

4.3. 세계의 도시전설

4.4. 창작물 관련 도시전설

4.5. 실체가 확인된 도시전설

※ 이 문단의 내용 중에는 사실로 밝혀진 것도 있고 거짓으로 밝혀진 것도 있다.
  • 119에 신고하면 벌금을 문다 - 지금 와서 보면 그냥 황당한 유언비어에 불과하지만 인터넷조차 없어서 정보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1970~1990년대에는 이것을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양동이나 얼음 따위로 어설프게 화재를 진압하려다가 결국 다 태워먹고는 뒤늦게 소방차가 출동했거나, 민간요법을 써서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처치를 잘못해서 사람 잡을 지경까지 일을 키워버린 이야기도 많았으며[13], 심지어는 실제로 화재/구급신고를 해본 사람이 벌금 같은 거 없고 한푼도 안 문다고 말해도 자기가 안 물어도 다른 누군가가 다 물게 되어 있다며 말리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긴급구조 119에도 소주를 화상 부위에 붓는 민간요법을 시도했다가 상처가 덧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 등 이런 속설을 믿었다가 사고를 키워버린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었다. 물론 현재는 교육과 정보의 보급 등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내용이 되었다. 기성세대들조차 119를 1990년대 이후 확실히 화재신고 및 인명구조 번호로 각인하고 있어서 이제 이런 것은 안 통한다. 물론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실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119를 불렀을 때의 이야기이고 경찰서, 소방서 등에 장난전화를 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 14.8 프로젝트
  •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 - 부분적 사실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96회 서코 취재 괴담은 없었지만 먼 훗날 진짜로 방송사가 찾아가서 취재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가임기 여성끼리 동거하면 월경 주기가 같아진다
  • 건담 재판
  • 공구리
  •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 상대평가의 기준이 엄격해지기 전까지는 정말로 각 대학들마다 교수들의 재량에 따라서 도시전설에서 언급되는 갖가지 특이한 문제가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람에 가장 멀리 날아간 이름표의 주인에게 고득점을 주었다는 설이 실제로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던 시인 조지훈의 작품인 건 아주 유명한 얘기다.[14]
  • 그린맨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버려진 터널에서 나온다는 얼굴 없는 유령이며 달걀귀신을 닮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레이몬드 로빈슨(Raymond 'Ray' Robinson. 1910-1985)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어릴 적에 감전 사고로 인한 큰 화상으로 얼굴을 잃은 사람이었다. 그로 인해서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시간과 장소를 피해 조용히 산책한 것이 와전되어 부풀려진 것이기 때문에 레이몬드 로빈스는 이 괴담의 가장 큰 피해자다. 그러다 1982년에 터널 근처에서 집단폭행을 당해서 친구에게 간신히 구조되었다. 결국 1985년에 요양원에서 많은 인생마감하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이를 프리한 19괴담, 진실을 알려주마 19 편에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취재한 뒤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의 아픔괴담으로 떠드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부터라도 공포스러운 괴담의 주인공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프리한 19에서 해당 사건을 직접 소개한 한석준 아나운서가 마지막에 말했던 핵심적인 메시지
  • 달라붙은 렌즈
  • 디스맨 - 안드레아 나텔라라는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마케팅 전략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밝혀졌다.
  •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 프로젝트 MK 울트라 - 과거엔 음모론이었지만 미국 정부가 실제로 해당 실험을 했음을 인정했다.
  • E.T. 게임이 망해서 사막 한가운데에 모조리 파묻었다[15]
  • Cicada 3301
  • Bakky 사건
  • 메트로2 - 소련 시절에 만들어져서 오늘날에도 운용되는 비밀 지하철 시설로 러시아 정부의 주요 요인들이 핵전쟁과 같은 긴급 상황 시에 대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게 도시전설처럼 알려진 것은 러시아 정부가 이를 공개한 적이 없어서 그 존재에 대해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16]
  • 애원 뮤직비디오의 정체불명의 여성 - 몰래 탑승한 기관사의 아는 여동생이 찍힌 것이다.
  • 멧돼지 혼자서 - 마경전설 아크로번치의 TVA 1화에서 엔딩곡 '물가에 혼자서'를 잘못 기재해 생긴 사건. 이후 비디오나 광매체에선 모두 수정되어서 당시 본 사람들 사이에서만 전해져 내려왔으나 우연히 1화를 녹화한 비디오가 업로드되며 사실로 밝혀졌다.
  • 모겔론스
  • 병균우편물 - 9.11 테러 직후에 실제로 미국 국적자인 테러범이 익명으로 탄저균이 든 소포를 보내는 식의 생물무기 테러를 저지른 바 있다.
  • 빌딩 GOP - 대한민국 국군이 고층 빌딩의 옥상에 방공포대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은 사실인데, 그게 어느 건물인지는 군사기밀이므로 발설하는 순간 코렁탕 먹게 되는 수가 있다.[17][18] 사족으로 빌딩 GOP 자체는 간부들에게는 천혜의 땡보직인데 반해[19], 병사에게는 헬 오브 헬이 따로 없다.
  • 블랙 사이트 - 미국이 전 세계에 만들어낸 불법 감금 및 고문 시설로 수많은 증언과 사진으로 실체가 확인되었다.
  • 살인 면허 - 사실 면허보다는 자국 정보요원이나 군인이 살인을 하더라도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
  • 소니타이머 - '소니타이머' 자체는 와전된 이야기로 소니가 실제로 저런 행위를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서에 나와 있는 방식은 실제로도 존재하는 경영 방식이 맞다. 계획적 구식화 참조.
  • 스너프 필름 - 실체가 확인되었다기보다는 도시전설이 현실로 재현된 것에 가깝다.
  • 아침에는 고양이 세수가 좋다 -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어린아이 간 빼먹기 - 도시전설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유사의학에 낚인 환자들이 벌인 참극에 가까웠다.
  •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 다소의 과장은 있지만, 대부분이 사실이다. 그만큼 남아공의 치안이 막장이라는 의미로, 무려 대한민국외교통상부마저 이 도시전설의 내용과 거의 유사한 내용의 경고를 하고 있을 정도다.
  •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얼어 죽는다 - 실제로는 터지거나 얼어죽지는 않고 질식하여 죽는다.
  • 울트라맨이 도시를 파괴하면서 끝나는 결말 - 실제로는 울트라맨과 유사하게 생긴 히어로가 등장하는 특촬물 아이언 킹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일부 지역에서 결방되는 바람에 사람들의 기억이 뒤섞여 일어난 해프닝으로 확인되었다.
  • 이누이트어에서 '눈'(snow)을 가리키는 단어는 수십 가지가 넘는다 - 이누이트어에 눈을 가리키는 표현이 다양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어가 수십 가지나 되는 것은 아니다.
  • 폴란드 연쇄살인마 루시안 스타니악(Lucjan Staniak) - 일명 붉은거미라고 불리며 1960년대에 여자를 20명 이상이나 죽였지만 정신병자임이 드러나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라고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생애에서도 버젓이 실화라고 나온 사례이지만 가짜로 폴란드에서도 그 실존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도시전설이다. 서프라이즈에서도 2012년에 이게 실화라며 방영했지만이건 가짜다. 루시안 스타니악은 영어로 찾아봐도 실화라고 나온 것도 없고 폴란드에서 2015년에 그에 대한 영화가 나오긴 해도 실화가 아니다.[20]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 1970년대까지는 장교가 일방적으로 부사관을 하대하는 분위기였기때문에 가능했나 몰라도, 오늘날에는 어지간히도 나사가 빠진 인간이 아니고서야, 장교 쪽이 주임원사를 바를 정도로 짬밥이 오래된 게 아니면[21] 절대로 원사 이하 부사관들이나 준사관들을 하대하는 일은 없다. 다만 착각은 없어야 하는데, 군대는 하대고 나발이고 경력순이 아니라 계급순 으로 지정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군 경력을 존중해주는 것 이지, 경력으로 상위 계급을 이겨먹는 용도로 쓸순 없다.
  • 잡초 파전
  • 주방에서 타죽은 부인 - 이런 악습이 인도에서는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
  • 중국의 무서운 사진 - 실제로는 중국의 교양 지리학 잡지인 중국국가지리잡지[22]의 2002년판에 수록된 한 부유한 한족 가정의 평범한 결혼식 사진일 뿐이며, 사진 속 부부의 손주들이 문제의 사진의 원본을 공개했다. 링크[23]
  • 청량리 할머니
  • 총알은 직선으로 나간다 - 엄밀히 말하자면 포물선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사격이 이루어지는 거리 내에서라면 사실상 직선이 맞다. 하지만 쏘기 전에 사선(射線)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면 모를까, 사람은 결코 이미 쏘아진 총알을 피할 수 있을 만큼 빠르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다.
  • 카카오톡 감옥 - 언론보도까지 탈 지경이 되자 결국 업데이트로 막혔다.
  •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 위에 고양이 세수와 비슷하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양조장 발효통 안에 빠진 사람 - 실제로 시신이 술에 섞여 시중에 유통된 사례는 아직까진 없지만 유사사례는 꽤 있다.
  • 옐로 피-포 - 자세히 말하자면 노란색 구급차가 정신병자를 정신병원으로 강제로 데려간다는 건 명백한 루머지만 '노란색 구급차'랑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례' 자체는 실존한다.
  • 초야권 - 나라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다른데, 가장 잘 알려진 중세 유럽의 사례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잘 알려진 몽골의 사례는, 일부 땡추들이 초야권을 핑계삼아서 성욕을 해소하는 추태가 좀 있었기 때문에[24]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여기도 이런 제도가 상설 제도로서 존재한 건 아니다.
  • 크리스마스 정전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전쟁터로 나간 장병들이 암암리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일종의 휴전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당대에는 이것이 도시전설로 통했으나, 당시에 이런 비공식적인 휴전에 대해 상부에 보고가 올라가기도 했었고, 휴전을 벌인 장병들을 적군과 불법적으로 접촉한 혐의로 경미한 수준의 처벌을 한 기록도 확인된 바가 있다.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 것은 당연히 전후의 일이다.
  • 클럽 33 - 한때 디즈니랜드 내부에 존재하는 비밀 사교 클럽이라고 알려지면서 온갖 음모론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실체는 회원제 고급 레스토랑이자 디즈니랜드 측에서 거래처 직원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밝혀졌다.[25]
  • 클릭 잘못해서 입대 - 병무청 사이트의 본인선택서비스 시스템 초기 시절이던 2003년에는 가능한 일이었다.
  • 키이우의 유령 - 사기진작을 위한 우크라이나 공군의 프로파간다였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공식 기록에 없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의 항전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 투탕카멘의 저주
  • 팀 왈도
  • 하수구의 악어 - 물론 도시전설이지만 실제로 하수구에서 악어가 발견된 사례가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홀로코스트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일종의 도시전설로서 알려져 있었다.
  • 흰방녀 - 대체현실게임의 일종이었다.
  • barbie.avi -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여성의 회복 후의 인터뷰 영상이었다. 문제의 여성의 신상 정보나 근황은 영상의 촬영자가 여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후에 여성 본인이 직접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 I feel fantastic
  • ZhUOZ - 러시아 서부군구의 전략 송신소. 도시전설에서 자주 언급된 Vulcan은 다름아닌 제60 중앙통신센터의 코드네임이었다.
  • Sitting and Smiling - 벤자민 베넷이란 사람의 행위 예술로 밝혀졌다.
  • yummer - 일종의 위치 표시용 이미지(Placeholder)로 밝혀졌다.
  • 토요타 센추리의 카탈로그 - 카탈로그에도 차량 구매 기준이 있듯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면, 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전설인데, 실제로는 딜러점에 가서 달라고 요청을 하면 준다고 한다. 이는 롤스로이스 옛날 판매 전략에 기인한 루머이고, 민간에 팔지 않는 모델은 덴노 의전 차량인 어료차 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듯 애당초 대다수 부자들 입장에선 저러한 구매 자격과 허들까지 감수하면서 굳이 도요타 정도 밖에 안되는 브랜드 밸류급의 차량을 살 가치는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며 사실, 도요타 센추리 살 정도의 사람이라면 벤츠나 마이바흐 같은 외제차를 주로 산다.
  • 맛있는 라멘 가게 - 마치 못 먹을 물건처럼 라면을 묘사하는 부분이 그냥 딱 지로계 라멘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한번 먹어보고 이딴 음식물 쓰레기 안 먹겠다고 결심하고도 또 생각이 나서 찾아 먹다가 이 라면에 푹 빠진 소위 지로리언(ジロリアン)이 돼서 병원 실려간 케이스도 진짜로 여럿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케이스는 maximum the hormone이라는 노래 가사에도 언급할 정도로 지로리언인 맥시멈 더 호르몬[26]의 기타 담당 맥시멈 더 료쿤.[27] 도시전설이라지만 고객 사진 수집하는 것 말고는 거의 실재하는 사항들이라는 게 공포.
  • 훈련소에서 우표 두장 붙이면 빨리 간다 - 유독 훈련소나 신병교육대 내부에서 도는 도시전설이다.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빠른우편'이 존재하던 시기의 흔적으로, 초창기 빠른우편의 요금[28]이 일반 우편요금의 1.5배 내지여서 그냥 우표 두장으로 퉁치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빠른우편은 2006년 폐지되었다.
  • 우주에서는 총알이 발사되지 않는다 - 실제로는 잘만 발사되며, 소련에서 기관포를 발사하는 실험을 한적이 있다.
  • wpkepkw 한 유저가 만든 평범한 귀테러 영상이었다.
  • Hi Walter! I got a new gf today! 연출된 납치극 영상이다.

4.6. 인터넷상의 도시전설

4.7. 가공의 도시전설

5. 도시전설을 소재로 한 작품

5.1. 게임

5.2. 소설

5.2.1. 라이트 노벨

5.3. 만화&애니

5.4. 방송

5.5. 영화

5.6. 음악

6. 도시전설의 이야기 속의 인물이 실존 인물이거나 와전된 경우

  • 그린맨 - 위의 '실체가 밝혀진 도시전설'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안전사고로 인해 전신화상을 입은 미국인 남성의 불우한 생애에 대한 이야기가 도시전설인양 알려진 사례다.
  • 자유로 귀신 - 한 방송국이 취재한적이 있는데 해당 구역에 교통사고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범인은 잡혀갔다고 한다.
  • 앤서니 브리튼 - 원래는 반 다크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지만 별개로 발음이 약간 비슷한 앤서니 블런트라는 이름의 학자 또한 실제로 있었다.[52]
  • 산타클로스 - 취소선이 그어저 있지만 산타클로스에 관해서 알려진 이야기는 성 니콜라오의 이야기에서 와전된 이야기로 보인다.

7. 실화와 도시전설이 섞여서 나온 일화들

  • 아미티빌의 저주 - 실제 이야기를 보면 집단 히스테리나 그 루츠 가족이 어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루츠 가족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무탈 없이 지냈다고 한다.
  • 고인 전화번호 사용설 - 휴대전화를 바꿀 때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우연의 일치로 생기는 현상일 뿐인데 한때 이걸 소재로 공포 소설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도시전설화 되기도 했었다.

8. 번외: 도시 관련 전설

있다 카더라는 소문만 있을 뿐, 실제로는 아무도 밟아본 적이 없기에 탐험가들의 심장을 울렁거리게 만들었던 도시에 대한 전설. 말 그대로 '도시'에 관한 전설이다.

이 경우는 근대 이전부터 있던 전설이 대부분이므로 1 문단과는 다르다.

8.1. 전설상의 도시 일람

전설 속 도시에 해당하지 않는 현대 창작물 속 공간(예: 걸리버 여행기라퓨타)이나 가공의 국가 예시는 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8.2. 전설로 여겼으나, 실존하는 도시

참고

9. 동음이의어

9.1. 만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도시전설(만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2. 기신판타지 소설

파일:attachment/10_22.jpg

의 서문에 따르면 제목은 1과 2 모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총 6권 완결이며 각 권의 부제는 다음과 같다.
  1. 서울마도전
  2.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3. 금단의 사과
  4. 시조새
  5. 서울 찬

퇴마록 류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소설이며 실제로 그런 테이스트가 강한 퇴마계 이면세계물이지만 나름대로의 차별화된 설정 역시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제목 자체가 어반 판타지라는 장르와 미묘하게 싱크로가 떨어진다. 분명히 제목은 도시전설인데 정작 주로 쓰이는 소재는 그냥 전설이다. '푸른 도깨비'라는 주인공 캐릭터가 살아 있는 도시전설이랍시고 나오지만 아무리 봐도 제목에 꿰어맞춘 어거지. 게다가 히로인은 초능력자인 등 설정이 뭔가 좀 번잡하다.

9.3. 게임 한글화 팀

도시전설(한글화팀) 문서 참고.

9.4. 메리 제인에서 제작한 야애니

도시전설 시리즈 문서 참고. 원작 만화책 작가는 사츠키 이모넷이다.

[1] 가령 음모론 중 고전에 해당하는 십자군 전쟁프레스터 존의 전설이나 15세기 남미의 사기네이(Saguenay) 왕국에 대한 전설, 17세기 프랑스의 죄수 철가면 등은 도시전설이 아닌 그냥 전설에 해당한다.[2] 연구자에 따라서는 실제로 저체온증에 따른 사망이 가능하다는 입장도 있다. 대표적으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연동수 교수.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진들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는 것이 감기와 같은 잔병에는 영향을 줄지 몰라도 목숨에까지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설령 거의 얼굴에 정면으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자더라도 (일시적으로 무호흡 또는 무산소 호흡을 하겠지만) 죽지는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마디로 틀어놓고 자도 죽을 가능성은 없다. 다만 저 도시전설의 포인트는 '밀폐 공간에서의 질식사'이다.[3] 여기에 마치 진짜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언제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는 적혀 있지 않은 전형적인 도시전설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4] 도시전설로는 "미국 정부가 무지렁이 흑인들을 이용해 비밀 임상실험을 한다"고 유포되었다.[5] CIA에서 진행했던 마인드 컨트롤 및 세뇌 연구 계획.[6] 물론 이것만으로 전쟁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7] 사람에 따라 링크 클릭 후 나오는 글귀가 무서울 수 있다.[8] 원래부터 무서운 내용을 담은 연극에 쓰이는 가면이기도 한지라 사람에 따라 이미지가 조금 무서울 수도 있다. 누르면 바로 설명과 함께 이미지가 나온다. 일본 연극 등에서 쓰는 가면 등이다.[9] 한국과 일본 둘 다 포함[10] 다만 '히로시마의 경고문'만 도시전설이며 이런 식의 경고문이 나가사키에는 실존했다. 사실 어디를 공습하기 전에 사람을 시켜 포격 목표 지역에 삐라를 뿌리게 하는 것은 전쟁사에서 흔한 일이었다.[11] 도복(倒福)이라고, 넘어질 도(倒)와 이를 도(到)의 발음이 같은 데서 착안. 중국음식점에서 흔히 볼수 있다. 똑바로 붙여놓았으면 한국사람이 하는 집이라는 구분법도 있었다.[12] 해당 문서에도 표기되어 있는 것처럼, 영상 내용이 매우 무섭게 다가올수 있으므로 시청에 주의하자.[13] 오죽하면 119에 신고하면 벌금을 물게 될까봐 파출소에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긴급구조 119 방영 초기 에피소드인 1994년 에피소드들 중에는 파출소에 재난신고를 하고 파출소에서 다시 소방서에 신고하여 시간이 조금 걸려야 하는 사례들도 나왔다.[14] 조지훈 본인이 직접 그런 식으로 학점을 준 적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 이외에도 시인 겸 언어학자양주동도 같은 방식으로 학점을 준 적이 있다. 이 시기가 군사독재정권이라서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투신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보니, 그런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교수들이 다소 희한한 방식으로 학점을 준 경우가 많았다.[15] 다만 발견된 것이 그 동안 알려진 350만 장의 카트리지가 아닌 따로 매장된 물건이라고 한다.[16] 당연한 것이 이미 그 존재가 알려졌다고는 해도 엄연한 국가기밀 사항인 시설의 존재에 대해 정부가 공인할 리는 없기 때문이다. 당장 대한민국에 있는 충무시설도 무한도전에서 무도 공개수배 특집 때에나 그 존재가 알려졌는데, 그 무렵 쯤에서야 충무시설을 대체할 다른 방공호 시설이 세워지면서 그 존재를 대한민국 정부가 공개했기 때문이다.[17] 2003년에도 한 네티즌이 빌딩 위로 방공포를 올리는 모습이 신기해서 이를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다가,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의 신고로 경찰에 잡혀가서 호되게 혼쭐이 난 사례가 있다. 신고한 네티즌은 국가정보원에서 절대시계를 받았으며 혼이 난 네티즌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고 한다.[18] 중국 인민해방군빌딩 GOP의 상위호환으로 홍콩 주둔 부대프린스 오브 웨일스 빌딩이라는 마천루 하나를 통째로 병영으로 쓰는 사례가 있다. 세계적인 대도시의 도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땡보직으로 불리지만, 현실은 휴일에도 건물 밖으로 못 나가는 신세다..[19] 그러나 간부들에게 땡보직이라 하면, 단기간만 복무하다가 사회로 나가려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거의 한직이라서, 향후의 커리어에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 관계로 십중팔구는 기피대상이다.[20] 폴란드 사이트에조차 도시전설이라고 언급될 정도이다. 이것이 폴란드 법의학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쇄 살인범 중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Lucjan Staniak의 이야기에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붉은 거미"가 존재했다는 증거가 없으며 그가 20명의 여성을 죽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것은 도시 전설입니다. 다큐멘터리 "Killers of Lust"의 저자인 Marcin Koszałka는 2년 전 "Dziennik Zachodni"에서 설명했습니다. 오랫동안 대중에게 유통되어 온 Lucjan Staniak의 이야기에는 많은 부정확성이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자가 첫 번째 편지를 보내야 했던 "PrzeglÄ…d Polityczny"는 1983년에야 출판되기 시작했습니다. 살인자는 카토비체의 Aleje Wyzwolenia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러한 거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출처[21] 장교가 간부사관 출신이거나, 장성급 장교라서 웬만한 부사관들 뺨을 칠 정도로 근속이 오래되면 원사한테도 하급자처럼 대할 수는 있다. 물론 이 경우도 웬만하면 짬밥이 오래된 이들이라는 점때문에 어느 정도 존대는 한다.[22] 미국내셔널 지오그래픽같은 잡지다.[23] 흔히 알려진 사진말고도, 동일한 구도로 신부가 제대로 눈을 뜬 사진도 있으며, 신랑, 신부의 손주들의 모습도 나온다.[24] 이것때문에 20세기 초엽에는 몽골이 인구 대비로 매독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탓에, 사회 문제로 불거지기도 했다.[25] 여담으로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클럽 33의 회원이다.[26] 데스노트의 2기 오프닝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27] 한 달 동안 내내 지로만 먹어댔다가 각종 성인병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2014년에 수막염을 앓은 것을 계기로 지로를 끊겠다고 다짐했으나, 2016년에 또 성인병으로 앰뷸런스에 실려간 뒤로는,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늘씬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고 나서야 정말로 끊었다고 한다. 오죽 고생이 심했으면, 지로를 끊은 뒤에도 자주 노래 소재로 써먹었을 정도다.[28] 당시 우편요금 110원, 빠른우편 요금 90원.[29] 바이러스 사태 초기에 소요 사태를 막기 위해 군이 민간 총기를 모두 압수했고, 이를 주도한 군 관계자들이 모두 죽어버려 총기의 행방이 묘연해졌고, 오랫동안 도시전설로 치부되었으나 관찰자 자이에 의해서 도시전설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진다.[30] 해당 작품이 나치가 승리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지라 나치의 은폐로 인해 현실에서처럼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31] 전작에서 2년이 흘러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어 도시전설이 되어가고 있었으나, 새롭게 출몰한 악당들을 막기위해 다시 활동하게 되며 모습을 드러냈다.[32] 게임 내 설정이 '그런 존재가 전해지고 있다'로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발견조차 할 수 없다.[33] 일본의 슈에이샤 게임즈의 게임. 개발사는 'Hakababunko'. 한국어판의 경우 등장인물의 이름이 현지화되어 있는데, 정작 배경에 나오는 일부 사물에는 일본어가 그대로 나온다.[34] 환상향에 도시전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이변이 발생한다는 것이 스토리. 해당 게임의 영문 부제가 Urban Legend in Limbo이다.[35] 도시전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정확히는 대부분의 도시전설 발생의 근본 원인이 디지몬의 행위인 것으로 묘사된다. 현실세계의 존재의 사념이 디지털화되어 탄생하기 때문에 어쩌면 유령의 정의에 보다 어울리는 존재들이다.[36] 일본의 7가지 유명 도시전설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닌텐도 DS용 게임[37] 사람의 기억을 먹는 주제의 도시전설이 나온다.[38] 1권은 부제가 '지방도시전설'[39] 주인공 센노 후시기가 모종의 이유로 도시전설의 저주를 회수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40] 도시전설과 전통요괴가 맞부딪는 이야기.[41]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도시전설에서 차용해 만들어진 유명한 만화[42] 모든 홀로그램 고스트들이 도시전설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은 주인공 일행이 정체를 밝혀내기 전까지 도시전설 취급을 받는다.[43] 도시전설을 테마로 한 공포 애니메이션이다.[44] 악역 루시퍼는 1999년 일식에 의한 지구멸망 도시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하다.[45] 2020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도시전설이나 괴담 등을 소재로 한 8개의 단편물이다.[46] 시즌 초반의 소재가 도시전설[47] 사실 전체 방송분량 중 절반 정도만이 제대로 된 도시전설이고 나머진 실화, 음모론, 그냥 개그등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다.[48] 도시전설을 검증하는 실험을 많이 했다.[49]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에 관련된 도시전설이 모티브[50] 초장부터 세 가지 도시전설을 재현극으로 보여준다. 그 중 하나가 소방헬기에 빨려들어간 청년이다.[51] 사랑했던 기억이 이별 후 도시전설처럼 되어버렸는데, 금기 중의 금기는 그와의 만남 그 자체였음을 노래하고 있다.[52] 참고로 이 사람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서 모국인 영국을 배반하고 소련에 기밀 정보를 넘겼던 매국노들인 케임브리지 5인조의 일원이었다. 때문에 앤서니 블런트는 미술사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으나, 정체가 탄로나면서 작위가 박탈되었다.[53]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아테네는 그 너비가 고작 1.5km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다.[54] 퉁구스카 대폭발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면 소돔고모라가 겪은 참사가 재현될 수 있던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