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멤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colbgcolor=#7f7377><color=#e7e8da> 종영 당시 멤버 ||
박명수 [[박명수/무한도전| /무한도전]] | 정준하 [[정준하/무한도전|/무한도전]] | 유재석 [[유재석/무한도전|/무한도전]] | 하하 [[하하(가수)/무한도전|/무한도전]] | 조세호 [[조세호/무한도전|/무한도전]] | 양세형 [[양세형/무한도전|/무한도전]]이전 멤버 전진 [[전진(신화)/무한도전| /무한도전]] | 길 [[길(가수)/무한도전|/무한도전]] | 노홍철 [[노홍철/무한도전|/무한도전]] | 정형돈 [[정형돈/무한도전|/무한도전]] | 황광희 [[황광희/무한도전|/무한도전]]기타 관련 인물
문서가 없는 정규편성 이전 멤버는 무한도전/멤버 문서 참조김태호 | 여운혁 | 제영재 | 김란주| 기타 출연진 | 제작진 | 표영호 [[표영호/무한도전| /무한도전]] | 김성수 [[김성수(쿨)/무한도전|/무한도전]] | 이윤석 [[이윤석/무한도전|/무한도전]]
- [ 프로그램 구성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table color=#7f7377><colbgcolor=#7f7377><color=#e7e8da>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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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 밈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7f7377><color=#e7e8da> 캐릭터 및 부캐 ||
캐릭터 및 소그룹 | 1인자와 2인자 | 거성 | 하와 수 / 토크 | 유돈노 | 신구데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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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 ||
멤버 | 드라마 및 예능 | 영화 |
정치 및 사회 | 스포츠 | 문화 |
애니메이션 및 만화 | 음악 | 게임 |
1. 개요
2. 특징
장기 방영 프로그램의 예언설은 꽤 흔한 밈이고 끼워맞추기에 불과하지만, 그 중에서 무한도전이 밈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첫 번째로 정해진 포맷 없이 거의 매 화마다 다른 내용 및 주제를 다루는 특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일시적이었지만 무한도전보다 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또 다른 국민예능 1박 2일의 경우 다양한 포맷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 같은 대중적인 짤방류 밈은 많으나 무한도전처럼 사방팔방에 끼워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유형의 밈은 발굴되지 못했다.[1] 두 번째로는 중간중간 잡담이나 지나가는 뻘 멘트조차 자막으로 띄워놨다는 점이다. 밈으로 소비되기 위해선 '간편함'도 필요한데, 굳이 앞뒤 내용을 설명할 필요 없이 출연진과 자막만으로도 즉시 파악되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다.이러한 현상이 유행하는 것은 방대한 특집을 거쳐오며 다양한 코드를 쌓아놓은 프로그램 자체의 특징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이 지속적인 인기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8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들에게 있어서 무한도전은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을 넘어선 하나의 정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웃음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관찰 예능을 비롯해 출연진들끼리의 친목이나 그들만의 힐링을 보여주는 근래의 예능에 피로를 느낀 시청층 역시 TV 방송보다 무한도전과 같은 옛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무한도전의 지나간 회차를 반복하여 시청하는 경우가 많고, 대다수의 시청층에게 역사상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지속적인 위상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에 종영하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밈이 활발히 생산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과거에 그저 스쳐 지나갔을 뿐인, 검색도 안되는 사소한 장면을 기억해내고, 그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 그 장면을 언제 방영했었는지 뒤적이며 찾아 발굴해 낼 수 있는, "그럴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 사람 쯤은 있겠지"라고 할 수 있는 그 두터운 인력풀(시청자)이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밈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겠다.
3. 목록
3.1. 게임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드라마 및 예능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드라마 및 예능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멤버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멤버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문화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문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3.6. 애니메이션 및 만화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애니메이션 및 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7. 영화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8. 음악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3.9. 정치 및 사회
자세한 내용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정치 및 사회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일본과 서양에도 이와 유사한 가면라이더 드립과 심슨 가족 예언설이 있으며, 진지하게 음모론의 소재로 이용되곤 한다. 한국에도 비슷하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관련 밈으로 없는 게 없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다.
- 김태호 PD 역시 이 밈에 대해 알고 있으며, 워낙 많은 회차를 찍기도 했고 멤버들이 중간중간 잡담이나 지나가는 뻘 멘트도 많이 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재발굴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불장난 댄스, 무야호처럼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밈을 셀프 예언한 경우도 있다. 불장난 댄스는 심지어 식목일 특집에서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불장난 댄스를 했던 같은 멤버가 했다. 심지어 이 댄스는 나인뮤지스의 Dolls의 안무로 활용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무한도전이 방영 중이었던 시기였고, 무엇보다도 무도 유니버스 밈이 유행하기 훨씬 이전이라서 주목되지 못했다.
- 비유적 표현으로서의 '맛있다'라는 표현 역시 유행은 2022년부터 시작됐지만, 무려 10년 전에 박명수가 먼저 사용했다. 2012년 10월 20일 방영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박명수가 봅슬레이 특집 당시 울던 정형돈의 자료화면을 보면서 '그냥 우는 게 아니라 맛있게 우네, 맛있게 울어'라고 발언한 것.
- 위 짤방에도 있지만 이 문서의 주제인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도 예언했다.
- 일부 장면은 사실 무한도전의 저주처럼 끼워팔기 성향이 있는 것도 강하다. 만두 감독 장면을 박진만의 삼성 부임이라고 예언했다던지, 가짜 사나이-우리 이혼했어요는 반대말을 넣은 언어유희를 훗날 제목화하면서 생긴 부분이라 억지로 넣은 장면에 가깝다. 유돈노(롯데 자이언츠)는 아예 무한도전의 유돈노에서 따온 별명이고.
[1] 물론 1박 2일도 인기가 대단했고 오래 방영한 프로그램이라 예언같은 장면이 몇 개 발굴되었던 적은 있다. 단지 수명이나 인기, 영향력을 떠나서 고정적인 한 가지 뼈대만 유지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도처럼 다양한 형태의 방송은 나올 수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