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1:55:29

가면라이더 드립

파일:이대로 가면... 라이더.jpg

1. 개요2. 변형: 없는 게 없는 가면라이더
2.1. 예시

1. 개요

이대로 가면... 라이더
가면라이더 시리즈 관련 밈. 온갖 라이더들을 이용하여 제목 낚시를 거는 드립이다. 2016년 초에 반짝했다가 사그라들었지만 2020년 중반부터 다시 엄청나게 확산되어 쓰이기 시작했다.

시초는 2016년 경 유행한 '○○○ 이대로 가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써놓고 내용에는 위의 짤방과 함께 '라이더'라고 써놓는 낚시성 드립이었다. 즉 제목에 '나무위키 이대로 가면...'이나 '대통령실 이대로 가면...'같은 식으로 써놔서 내용이 뭔지 궁금하게 해놓고 뒤통수를 치는 것이다.

위 장면은 가면라이더 위자드 1화의 스크린샷이다.[1]

2. 변형: 없는 게 없는 가면라이더

파일:가면라이더역낚시.jpg
[2]
라이더를 생각하셨습니까?
당신의 그 생각이 창의적 인재로 자라나야 할 한국의 수많은 꿈나무들을 틀에 박히게 하고 있습니다.
낚시짤이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역으로 낚는 경우도 자주 보이기도 하면서 한동안 갤 꾸준글 수준의 미묘한 포지션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2020년 중반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낚시를 거는 제목과 본문 짤이 온갖 종류로 확대되어 쓰이고 있다. 가면라이더 위자드에 국한되었던 라이더 드립의 범위가 이 시기부터 크게 확대되어 시리즈의 짤방이란 짤방은 모두 낚시용으로 쓰이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가 되었다. 어그로가 끌릴만한 제목을 걸어놓고 그 어미에서 시작하는 황당한 라이더짤이 내용으로 나오는 게 주된 패턴.#, #

파일:오-마지오.jpg
너무 얕본 모양이구나. '라이더의 역사'를.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시리즈 자체가 50년의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라 이제 낚시 용도 이외에도 오만가지의 별별 상황에 대응하는 이미지가 발굴되어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가면라이더에 대체 없는 게 뭐냐는 반응을 자주 볼 수 있다.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3년 방영된 무한도전조차도 예언서로 불릴 정도로 짤이 많은데, 하물며 가면라이더는 쇼와 46년인 1971년에 시작하여 중간의 공백기를 제외하고도 50주년을 맞이했고 2023년에도 신작이 제작되고 있다. 그러니 짤이 적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무모한 도전부터 시작해 무한도전의 방영 기간 동안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가면라이더 히비키~가면라이더 빌드까지 방영되었다.

물론 방영에서 나온게 맞나 싶을 엉뚱한 짤들도 돌아다니긴 하는데, 이는 대부분 유원지 행사 등에서 촬영된 사진이거나 코스프레, 또는 합성 사진이다. 그 외에 전혀 다른 자막을 달아놓고 드립을 치는 경우도 간간히 있는 편이지만, 진짜 내용인 경우도 만만치 않게 있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항상 짤방들이 발굴되는 중이지만, 정작 가면라이더와 비슷하게 장대한 역사를 가진 슈퍼전대 시리즈울트라 시리즈는 드립에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는 두 시리즈간의 플롯 구조가 라이더 만큼의 범용성이 나오기 힘들게 되어 있어서 제대로된 발굴이 어렵기 때문이다.[3] 그나마 슈퍼전대 시리즈는 마이너하게나마 쓰이는 움직임이 있지만, 울트라 시리즈는 국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탓인지 아직까지도 드립에 사용되는 사례가 없다.[4]

2.1. 예시

가면라이더를 이용한 온갖 자매품 드립이 있다.

[1] tv판 1화에서 소우마 하루토미노타우로스 앞에서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로 변신한 후 포즈를 취하며 "자, 쇼타임이다."를 읊조리는 장면이다.[2] 해당 짤에 쓰인 위자드는 2013년 초에 발매한 대두라고 까인 S.H.Figuarts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이다.[3] 슈퍼전대는 일상 파트와 개그 장면이 변신 전 상황에 국한된 경우가 많아서 작품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드라마로 알고 넘어가기 쉽고, 울트라맨은 기본이 거대전이라 태생적으로 범용성이 적을 수 밖에 없다.[4] 재밌게도 제목학원식 짤방 제목 짓기 드립이 성행하던 시절엔 오히려 라이더보다 울맨이나 전대가 더 많이 쓰였었다.[5] 해당 드립의 상대는 당시 DRX 소속 선수인 도란이다.[6] 이 게드립을 가면라이더 드립과 섞어 이 게 , 또는 게게게 등과 엮기도 한다. 또한 ~게 로 끝나는 제목에 '살버거 비법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라는 변형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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