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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괴담 (2022) Urban Myths | |
<colbgcolor=#3015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
감독 | |
출연 | |
제작사 | |
투자사 / 배급사 | |
개봉일 | 2022년 4월 27일 |
화면비 | 1.78:1 |
상영 시간 | 123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상영 등급 | |
국내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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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2년 공포 영화. 홍원기가 연출하였다. 10편의 단편 영화가 괴담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한 영화에 묶인 형태인 옴니버스 영화에 해당한다.2.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웨이브 독점 예고편 |
‘방탈출’ 비하인드 컷 |
3. 시놉시스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날 때의 두려움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출연자
- 터널(Tunnel)
- 기훈(김도윤)
- 빨간옷(The Woman in Red)
- 수진(이열음)
- 치충(Tooth Worm)
- 충재(이호원)
- 중고가구(The Closet)
- 지혜(김현정)
- 얼굴도둑(The Girl in the Mirror)
- 현주(서지수)
※ 상영 순서대로 정렬.
5. 줄거리
===# 터널(Tunnel) #===
주인공인 기훈은 마약과 현금을 모두 숨기고 경찰의 검문을 피하는 중이었고, 대충 얼버무려 겨우 경찰의 검문을 통과한다. 터널을 지나던 중 그의 아내가 전화로 기훈에게 계속 바가지를 긁어대자 기훈은 화를 내면서 아내와 싸우다가 고라니 한마리를 보더니 급정거를 했다. 그러나 고라니는 없었다. 그런데 창문에 왠 손자국이 나 있었다. 기훈은 경찰이 창문을 만진 줄 알고 화를 냈지만 뭔가 이상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손자국이 이곳저곳 나 있었다. 기훈은 오싹한 느낌에 터널을 통과한 뒤 차를 세우고 밖에 나온다. 그리고 차 트렁크를 열어 캐리어를 살펴보았다. 캐리어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머리카락이 삐져나와 있었다. 기훈은 칼을 꺼내 삐져나온 머리카락을 자르고 차 트렁크를 닫은 뒤 다시 출발했다. 또 다시 터널을 통과하던 중 어떤 여자의 환각을 보았고 앞 유리에 손자국이 나타나자 놀라더니 차를 급정거했다. 기훈은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고 밖을 나오더니 공포에 떨었다. 그러더니 욕을 하면서 트렁크를 열고 망치를 꺼내들어 캐리어를 연신 내리친 뒤 열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 [ 임산부, 노약자, 심약자 열람 주의 ]
불길한 마음에 기훈은 소화전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소화전의 문이 열리면서 한 여성의 피투성이 시체가 나왔다. 여성의 시체는 꿈틀거리면서 기훈을 노려보았고 기훈은 한바탕 욕을 한 뒤 차에 올라타 도망치려고 시동을 걸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 여성은 어느새 뒷 좌석에 탑승해 있었고, 기훈이 자신에게 했던 그대로 망치를 꺼내들어 기훈을 연신 내리쳐 죽인다.
기훈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한 여성을 치여 죽였고,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여성의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유기하려했던 것이다.
===# 빨간옷(The Woman in Red) #===
주인공인 수진은 고등학교 동창인 은지의 장례식장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피우면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수진은 동창들은 다 모였냐고 물어봤고 동창은 '현주'만 빼고 다왔다고 말한다.[1]
그 뒤 지하주차장으로 가던 도중 빨간 옷을 입은 여자를 본다. 수진은 최근 이사를 왔고 옆집에 케이크를 돌리면서 빨간 옷의 여자에 대해서 물었지만 아무런 단서는 얻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빨간 옷을 입은 여자를 본다. 수진은 겁에 질려 황급해 문을 닫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폰을 통해 밖을 내다봤는데 그 빨간 옷의 여자가 얼굴을 들이밀었다. 수진은 기분 탓인가 하고 업무를 보던 중 문득 5년 전 찍었던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꺼냈고 본인과 친구들의 사진을 본다. 그 옆에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한 소녀가 있었다. 수진은 설마 그 빨간 옷의 여자가 현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날, 다시 출근을 하려는 그때 빨간 옷의 여자가 수진을 응시하고 있었다. 수진은 뭐하냐고 물어보았지만 앞에 차가 지나갔고 그 사이 여자는 사라졌다. 수진은 친구에게서 죽은 은지의 사인을 들었는데 그냥 집에 있다가 올라가서 떨어졌다는 소리만 들었다. 친구는 주변에서 수진이 잘나간다고 했지만 수진은 자신이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왔다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 친구는 때로는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충고하고 그러면서 너랑 은지가 특히 제일 심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4층에서 멈춰서자 아까 그 빨간 옷의 여자가 서있었다. 수진은 놀라더니 다시 문을 닫았지만 또다시 엘리베이터는 4층을 되풀이 하고 빨간 옷의 여자는 엘리베이터로 들어오려했다. 수진은 빨간 옷의 여자에게 추격당하면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다시 아래를 보니 그 여자는 보이지 않았다. 무서운 마음에 수진은 1층으로 내려와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빨간 옷의 여자는 수진의 머리를 낚아채 옥상으로 올라간 뒤 수진에게 인사했다. 그제서야 수진은 그 빨간 옷의 여자가 누군지 깨달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나야, 수진아."
그리고는 수진을 떨어뜨려 죽인다. 그 빨간 옷의 여자는 수진이가 예상했던대로 수진의 친구들 옆에 있던 현주였다. 알고보니 수진은 친구들과 함께 현주를 괴롭힌 학교폭력가해자였던 것이다. 현주는 고등학교 졸업 후 트라우마를 견디다 못해 투신자살을 했고,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을 찾아내 자신과 똑같은 방식으로 떨어뜨려 죽여서 복수를 한 것이다. 친구가 수진이랑 은지가 제일 심했다는 것은 수진이랑 은지가 특히 현주를 제일 많이 괴롭혔다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었다.
"다음은 너야, 기다려."
===# 치충(Tooth Worm) #===
주인공인 치과의사 충재는 고통스러워하는 한 환자의 충치 치료를 하던 중 충치 흔적이 없다고 하자 환자는 충치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자세한 증상을 얘기한다. 이에 원장실로 옮긴 뒤 자세한 정밀검사를 하던 충재는 뿌리 쪽이 하얗게 나온 것을 보게 된다. 최근에 잘못 먹을 거 있냐고 묻자 환자는 그런 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충재는 신경쪽 질환이 있었냐고 묻자 환자는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충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진통제를 처방해주고 업무시간이 끝나자 장비를 점검하던 중 구강세정기 배수구에서 왠 이상한 실 같은 것이 꿈틀대는 것을 본다. 충재는 배수구를 살펴보던 중 이상한 기생충 같은 것(고래회충처럼 생겼으나 더 길다)을 발견하고는 기분이 찜찜해서 쓰레기통에 갖다 버린다.
다음 날 충재는 그 환자의 엑스 레이를 살펴보던 중 잇몸 쪽에 수많은 실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충재는 의과 교수를 찾아가서 이를 얘기하고 교수는 도서관에서 찾아보라는 조언을 한다. 충재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살펴보다가 이것이 치충이라는 것을 알게된다.[2] 아까 그 환자에게 약속을 다음날로 미루려 했지만 그 환자는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충재는 감염 경로를 알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 환자는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치충은 점점 전이가 진행되어 온 몸까지 침투해 뇌까지 전이되었고, 그 환자를 조종해 충재와 간호사를 물어뜯어 전염시키고 뒤이어 다른 환자들을 전염시킨다.
충재는 재빨리 자신의 몸에 전염된 치충을 꺼내려고 했지만 이미 몸이 점점 치충에게 지배당해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그 사이 간호사들과 모든 환자들이 좀비가 되어버렸고 들어온 다른 손님들까지 물어뜯어 좀비로 만들어버린다.
- [ 임산부, 노약자, 심약자 열람 주의 ]
그리고 충재 본인도 치충에 감염되어 좀비가 되어버렸다.
===# 혼숨(Necromancy) #===
주인공인 지현은 혜연과 절친 사이를 넘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3] 그러나 혜연이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뒤 지현은 줄곧 혜연을 그리워했다. 학교에서는 지현과 죽은 혜연이 친구 사이를 넘어 동성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고, 급기야 담임까지 혜연을 잊어달라며 설득을 시도했지만 지현은 혜연을 잊지 못했고, 한밤중에 학교를 찾아가 혜연을 다시 만나기 위해 영혼을 소환하기 위한 혼숨 즉,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기로 한다.
다이어리에 적힌 방법은 이렇다.
준비물: 사람 형태의 팔, 다리가 있는 인형, 손톱, 바늘과 붉은 실, 날카로운 도구(그러니까 커터칼)
1. 인형 배를 가르고 손톱을 넣어 붉은 실로 배를 꿰매기.
2. 인형 앞에서 "첫번째 술래는 (자기 이름)"을 3번 외치고 10초 세기.
3. 인형한테로 가서 "인형 이름"을 3번 외치고 뾰족한 걸로 인형 찌르기.
4. 이제 "(인형 이름) 술래"라고 3번 외치고 뾰족한 걸 인형에 그대로 꽂아두기.
5. 타이머 100초를 맞춘 후 숨는다.
6. 숨바꼭질 시작
1. 인형 배를 가르고 손톱을 넣어 붉은 실로 배를 꿰매기.
2. 인형 앞에서 "첫번째 술래는 (자기 이름)"을 3번 외치고 10초 세기.
3. 인형한테로 가서 "인형 이름"을 3번 외치고 뾰족한 걸로 인형 찌르기.
4. 이제 "(인형 이름) 술래"라고 3번 외치고 뾰족한 걸 인형에 그대로 꽂아두기.
5. 타이머 100초를 맞춘 후 숨는다.
6. 숨바꼭질 시작
지현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4] 이를 시도한 뒤 화장실의 청소도구함에 숨었고, 곧 혜연이를 만났지만 혜연이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이걸 이상하게 여긴 지현은 혼숨을 하는 방법이 적힌 페이지의 아래부분이 찢어져 있는 것을 보더니 주의사항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물함들을 뒤져서야 찢어져 있는 다음 주의사항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발견한 다음 주의사항에서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뭔가 위화감을 느낀 지현은 옆을 돌아 보았고, 그 옆에 혜연이 괴물같은 입을 벌리고 다가와 지현이를 한입에 삼켜버린다.[6]
그 후 아침이 되자 다시 살아난 혜연은 자신의 손톱을 토해내고,[7] 지현이의 팔에 있던 하트모양의 화상흉터를 보면서 거울을 응시한다. 거울 속에는 지현이가 서 있었고, 지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혜연을 응시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 지현아. 우린 영원히 하나야."
===# 층간소음(The Wall) #===
주인공인 정균은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던 도중 벽 너머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자고 있을 때도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쳐서 문자를 보내던 중 벽 너머의 소리를 듣고 옆집에서 장난치는 줄 알고 내심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는 옆집여자 선정에 관심이 있던 정균은 대화를 시도했다. 밥 먹자고 대화를 해봤지만 옆집에서 오지 않았고, 뭔가 이상하게 느낀 정균은 지난번 우연히 선정이 흘린 스카프를 옆집에 돌려주기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문이 저절로 열렸다.
들어와보니 옆집의 물건 이곳저곳에 빨간 압류 딱지가 붙어 있었고 독촉장이 수십 장이나 있었다. 이상하게 느낀 정균은 집으로 돌아와 아까 그 벽을 살피는 그 순간 벽에서 사람 얼굴이 나와 벽의 일부를 뜯었다. 정균이 벽을 뜯어내자 또 다른 벽이 나왔고 그 벽을 다시 뜯어내자 판자로 가려져 있었다. 순간 불이 꺼졌고 그 안을 들여다보던 정균은 코를 찌르는 악취에 뒤로 물러섰다.
판자를 뜯어내자 그곳에는 비닐로 칭칭 감싼 채 미라화 된 두 구의 시신이 있었다.[8] 정균은 시신을 만지려고 하자 시신의 손이 움직였고,[9] 그 순간 집에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정균은 공포에 질려 도망가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정균의 손이 저절로 움직여 목을 조른 채 몸이 공중에 뜬다.
곧이어 창문이 있던 곳에 웜홀이 생겼고[10] 정균은 그곳으로 빨려들어갔다.[11] 그리고 다음날 뉴스에서는 이렇게 보도되었다.
"현재, 30대 김 모씨는 시신 발견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져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결국 집 잘못잡아 화를 당한 걸로 모자라 억울하게 범인으로 내몰린 셈.
===# 중고가구(The Closet) #===
주인공인 지혜는 집에 놓일 가구를 찾던 중 한 옷장을 찾았고, 재화라는 남자[12]에게서 옷장[13]을 주문해 거실에 배치한다.[14]
그러나 옷장을 구입한 뒤 지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위눌림에 시달린다.[15] 가위눌림에서 깨어난 지혜는 옷장을 보자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서둘러 문을 닫았다. 지혜는 친구한테서 오래된 가구를 불러오면 반드시 액땜을 해야한다고 하고 이에 지혜는 팥을 뿌려보았지만 가위눌림은 계속되었다.[16] 지혜는 불안감에 침대 밑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옷장을 보는 순간 옷장에서 전 가구의 주인이었던 재화가 갑자기 튀어 나오더니 지혜의 머리를 움켜잡고 이렇게 말한뒤 그녀를 덮치려고 한다.
"귀신 든 거 아니야, 크하하하하!!"
곧 재화와 지혜는 몸싸움을 벌였고 지혜는 칼을 꺼내 재화를 20차례 정도 찔렀다. 재화는 쓰러지면서 소름끼치는 광소를 터뜨렸고, 지혜는 화장실로 숨어 문을 걸어잠궜다. 재화는 칼을 문에 꽂으면서 나중에 두고보자는 말을 한 뒤 도망쳤다. 지혜는 현관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침대에 앉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 순간 도망친 줄 알았던 재화가 침대에 숨어 지혜의 발을 붙잡아 그대로 침대 밑으로 끌고 갔다. 재화는 문을 일부러 열어놓아 도망친 것으로 속인 것. 이후 재화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다.
===# 혼인(Ghost Marriage) #===
주인공인 정재훈은 AL그룹에 신입으로 면접을 보는 중이었다. 인사팀장은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라면서 넘기고 태어난 시각을 물었다. 정재훈이 새벽 6시라고 하자 인사팀장은 빨간 펜을 건네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고 권한다. 이후 면접을 마친 뒤 친구에게 면접내용을 얘기하자 친구는 불길하다면서 이 회사에 얽힌 소문을 전해준다. AL그룹 회장의 딸이 사고로 요절한 뒤 회장 일가가 이상한 무속인의 말을 믿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정재훈은 그러려니 넘어갔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창백한 손이 그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뭔가를 느낀 재훈은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때 샴푸를 찾던 중 샴푸가 바닥으로 떨어져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인 순간 흰 원피스 차림의 창백한 여자가 유리문 너머에서 재훈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를 느끼지 못한 재훈은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잘 준비를 했다. 창백한 여자는 집으로 들어오려 했지만 재훈이 일어나자 때가 아니라는 듯이 물러났다. 이후 재훈은 면접 합격문자를 통보받는다.
다음날, 재훈은 AL그룹에 첫 출근을 한다. 그런데 첫날부터 서랍문을 열다가 손가락이 베여 피가 흘렀고, 이를 본 인사팀장이 손수건으로 지혈해주면서 일거리를 준다. 재훈은 인사팀장의 지시대로 서류창고로 가서 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최종합격자 명단을 본다.[17] 한참을 보던 중 인사팀장이 다가와 뭐하냐면서 최종합격자 명단을 낚아채 가져간다. 업무가 끝난 뒤 재훈은 회의실에서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다.[18] 재훈은 한 잔하고 들어온 뒤 친구와 전화로 대화했는데 친구는 인사팀장이 이상한 사람이라면서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이것은 재훈이 친구와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되었다. 재훈은 엄마가 남기고 간 쪽지를 보게 된다. 냉장고에 반찬 넣고 갔다면서 정리 좀 하고 살라는 내용이었다. 재훈은 어머니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식탁에 붉은 실이 쳐져 있었고, 그 아래에는 제삿밥이 차려져 있었다.
그날 밤, 신당에 어떤 의식이 거행되었다. 무속인은 의식을 거행하다 그녀가 들어온 것을 느꼈다. 그 뒤 붉은 실에 부적을 감은 신랑 인형 얼굴에 재훈의 피가 묻은 손수건으로 피를 묻혔다. 그 시각 재훈은 가위눌림에 시달렸고, 창백한 손이 재훈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후 재훈의 집으로 들어오려다 말았던 아까 그 창백한 여자가 재훈의 집으로 들어와 그에게 다가왔다. 재훈은 겁에 질리더니 가위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신당으로 이동되었다.
그곳에서 자신은 사모관대를 하고 있었고, 그 앞에는 창백한 여자가 활옷을 입은 채 그 앞에 앉아 있었다. 어안이 벙벙한 재훈은 밖을 보았는데 어떤 중년 부부가[19] 기도를 하면서 빌고 있었고, 그 옆에는 아까 그 인사팀장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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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는 마음에 앞을 보자 창백한 여자가 자신이 귀신이라는 것을 알리듯이 허연 눈을 드러내고 입가에 피를 흘리면서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재훈은 그제서야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아채고 공포와 후회가 담긴 눈물을 흘렸다. 이윽고 창백한 여자가 입맛을 다시자 무속인은 흔들던 방울을 멈췄다. 그리고 창백한 여자는 손을 뻗어 재훈의 얼굴을 움켜잡고 그대로 혼을 빼내어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에 인사팀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았다.[20]
이 창백한 여자는 바로 사고로 요절한 AL그룹 회장의 딸 '김하연'[21]이었고, 회장 일가는 결혼도 못 해보고 죽은 딸을 위해 영혼결혼식을 진행했던 것이다.[22]
===# 얼굴도둑(The Girl in the Mirror) #===
주인공인 현주는 뷰티 인플루언서다. 겉으로는 손님에게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악플을 달거나 험담을 늘어놓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23] 이에 동료는 점장이 본다며 짤린다며 주의를 주지만, 현주는 자신은 인플루언서라면서 이까짓 일 안 해도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한다. 협찬광고가 들어왔지만 팔로워 수가 낮아서 광고에 못 들어간다. 기다리던 중 그녀는 정체모를 환청을 느꼈고 아무것도 모른 채 또 다른 뷰티 인플루언서가 인스타에 사진을 남기자 비공개계정으로 아무 생각없이 악플을 달았는데 내용이 가관이었다.[24]
"뽀샵 X나했네. 이거 니 얼굴 아니잖아. 몸 팔고 다닐 시간에 성형이나 해라@ㅋㅋㅋㅋㅋㅋ"[25]
이후 이웃 여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고 이웃 여자가 나가자 또다시 험담을 한다. 그러다가 문득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더니 거울을 보자 여러개에 손자국이 거울에 찍히고 거울 속의 자신이 무서운 얼굴로 씨익 웃으면서 노려보았다. 현주는 겁에 질리다가 자신의 집이 있는 13층에 도착했다. 집으로 돌아온 현주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다가 엄마한테 필러맞을 돈을 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화를 냈고 한바탕 말싸움을 한다.
그리고 거울 속의 자신이 현주를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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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자신의 인스타에 좋아요가 겨우 1개 있는 것을 보고 짜증을 내면서 소리를 지르더니 또다시 들려오는 속삭임을 듣고 더 예쁜 사진을 올리기 위해 셀카를 찍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 그때 자신이 찍은 사진이 끔찍한 모습으로 현주에게 괴성을 지르고 놀란 현주는 자신의 폰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다시 주워 사진을 보려는 순간 폰에서 자신의 손이 나오더니 현주의 얼굴을 망가뜨려버리고, 현주는 자신의 얼굴이 타들어가는 것을 느끼더니 그대로 쓰러져 죽는다.
폰에는 끔찍한 모습의 자신의 얼굴이 인스타에 올려져 있었다.
남에게 쏜 화살은 언젠가 자신에게 되돌아 올 수 있다는 교훈이 담긴 에피소드다.
===# 마네킹(A Mennequin) #===
주인공인 종찬은 마네킹 공장에서 일하다가 선배에게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네킹을 정리하다보면 수량이 안 맞을 때가 있는데 돈 문제도 있지만 다른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종찬은 믿지 못했지만 선배는 마네킹 괴담을 들려준다. 우연히 봤는데 피부가 마네킹같다는 것, 그것도 몇번씩이나 목격담이 올라온다는 것이다. 종찬은 계속해서 일하다가 손이 꼬인 기묘한 마네킹을 보더니 놀란다. 선배는 요가용이라고 했지만 종찬은 아까 옮길 때 저런 마네킹은 없었다고 말한다. 선배는 수를 세더니 100개 맞다면서 그냥 돌아갔고 종찬은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낀다. 종찬이 돌아간 뒤 손이 꼬인 마네킹은 고개를 돌리더니 종찬을 응시한다.
종찬은 퇴근하고 돌아가던 중 선배가 어떤 사람을 향해 어디갔다왔냐면서 누가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냐고 자기 말이 말같지 않냐면서 꾸짖는 것을 본다. 그때 그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 뭔가 이상했는데 마치 관절이 사람 관절이 아닌 듯했다. 그러더니 그 사람은 고개를 180도 돌려 종찬을 돌아보았는데 마네킹의 얼굴이었다. 종찬은 놀라더니 곧바로 도망쳤고 집으로 돌아와 마네킹 괴담에 대해 검색한다.
첫번째, 차 안에서 누군가 목격자 본인을 쳐다보고있다.
두번째, 마네킹인간은 누군가와 함께 있으며, 일행에게 혼나고있다.
세번째, 혼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기괴한 자세로 서있다.
네번째, 목격자와 동행자를 제외하고는 모든사람이 쳐다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쓴다.
다섯째, 마네킹 인간과는 절대 눈을 마주치지말고 태연하게 지나쳐야한다.
두번째, 마네킹인간은 누군가와 함께 있으며, 일행에게 혼나고있다.
세번째, 혼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기괴한 자세로 서있다.
네번째, 목격자와 동행자를 제외하고는 모든사람이 쳐다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쓴다.
다섯째, 마네킹 인간과는 절대 눈을 마주치지말고 태연하게 지나쳐야한다.
그제서야 종찬은 자신이 눈을 마주쳤다는 것을 깨닫는다. 다음날 밤, 종찬은 선배에게 진짜로 마네킹 숫자가 많을 때도 있었냐고 물었다. 선배는 당연히 수에 맞게 남은 마네킹을 갖다버렸다고 대답했다. 선배는 무언가를 숨기는 듯했다. 그때 하나가 비었고 선배는 얼른 돌아가라고 했다.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아까 손이 꼬인 그 마네킹이 기다리고 있었고, 겁에 질린 종찬과 선배는 그대로 도망쳤다.
종찬은 퇴근길에 마네킹 괴담을 떠올리면서 불안해했고 서둘러 돌아가기로 한다. 그때 그 마네킹인간과 다시 마주쳤고 마네킹인간은 일어서더니 종찬을 추격한다. 선배는 그런 종찬을 보면서 씨익 웃었다. 한참을 추격당하다가 막다른 길에 가로막히자 마네킹인간은 천천히 종찬에게 다가오면서 눈을 깜박였고 종찬은 곧바로 밀쳐버렸다.
그때 그 마네킹인간의 목이 분리되더니 그곳에서 대량의 피가 쏟아져나왔다. 종찬은 그대로 도망쳤고 쓰러진 마네킹인간은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그리고 종찬은 도망치다가 자신의 걸음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꼈고, 두 손을 보자 손이 마네킹처럼 점점 굳어가기 시작했다. 그 앞에는 선배가 사악한 미소를 흘린 채 가방을 들고 다가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좀 마음에 드네. 딱 백 개 맞다니까, XX가."
결국 종찬은 마네킹인간이 되어버린다.
===# 방탈출(Escape Game) #===
주인공인 누리는 동료인 세리, 영민과 함께 방탈출에 연속으로 성공해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들의 소문을 들은 새로 문을 연 방탈출게임인 더룸이스케이프에서 협찬광고를 제안하는 문자가 떴다.[26]
일행들은 소문의 그 방탈출카페를 찾아오게 된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일행들은 방탈출로 진입하는 지하로 내려가던 중 실종전단지 여러 개가 붙어 있는 것을 본다.
진행자는 일행들에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제한시간은 없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고 협찬비 1천만원은 방탈출 완료 후 계좌로 지급하겠다고 하고, 거기에 호러컨셉인데다 악마 숭배자들의 공간이라고 밝힌다.
방탈출이 시작되었고 모니터에는 힌트가 뜬다.
뒤집힌 이 별은 나를 상징하니,
표식을 따라 그대가 헌신 할 제단의 문을 열어라.
악마인 내 옆에 서길 바라는 자가 있다면, 탐욕과 배반을 증명하라.
나 바포메트, 죄 지은 제물들 그 위에 서리라.
표식을 따라 그대가 헌신 할 제단의 문을 열어라.
악마인 내 옆에 서길 바라는 자가 있다면, 탐욕과 배반을 증명하라.
나 바포메트, 죄 지은 제물들 그 위에 서리라.
영민은 책장의 어떤 책을 건들자 문이 열렸다. 그들이 들어가자 문이 닫힌다. 세리는 위쪽에서 피가 흐른 것을 보았고 곧이어 거꾸로 묶인 시체가 내려온다. 그들은 낚인 줄 알고 지나쳤지만 거꾸로 묶인 시체가 갑자기 허연 눈을 부릅 뜬다.
계속해서 일행들은 힌트를 찾다가 누리가 힌트가 적힌 책을 찾았고, 협찬비를 독식할 생각에 힌트가 적힌 페이지를 찢어 주머니에 넣는다.
영민은 표식이 적힌 문을 발견하고 문에 꽂힌 열쇠를 돌리려했지만 이것은 함정이었고 책장이 무너진다. 영민은 목숨을 건졌지만 이마에 피를 흘렸고, 무서워진 세리는 그만두자고 한다. 하지만 영민은 천 만원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고 계속 진행하기로 한다. 누리는 영민이가 표식을 거꾸로 봤다고 하고 또다른 문을 열어 일행들은 다음 방으로 입장한다. 거기에는 어떤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27]
누리는 한 화살 그림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자 화살이 날아왔고, 곧이어 세리와 영민도 감옥 그림 앞의 버튼을 누르자 쇠창살이 떨어지더니 그 둘을 가둬버렸다. 갇힌 일행들은 위를 올려다보았고 그 위에는 토막난 시체들이 있었다. 겁먹은 일행들은 누리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누리는 협찬비 천 만원을 혼자 독식할 생각에 동료들을 버리기로 하고 혼자 다음 방으로 입장한다.[28]
그리고 들어서자 앞이 어두웠다. 누리는 폰의 랜턴을 켜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피투성이의 다섯 사람이 등을 돌려 서 있었다.[29] 뭔가 이상함을 느낀 누리의 앞에 그 세 사람이 뒤를 돌아보았고, 놀란 누리는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다. 그런데 또다른 두 사람이 뭔가 익숙했다.
위를 올려다보니 아까 갇혀 있던 세리와 영민이 피투성이가 된 채 허연 눈을 부릅뜨고 누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에 역오망성이 피로 그려져 있었다. 공포에 질린 누리는 문을 열어 탈출하려 했지만 문이 열리더니 지금까지 실종되었던 실종자들의 시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누리는 빠져나오려 했지만 누군가 발을 잡아끌어 그대로 시체 속에 파묻혀버린다.
그리고 방탈출이 진행되었던 건물은 폐허로 변해있었고, 일행들이 들어올 때 없었던 머리없는 석상이 세워져 있었다.
ESCAPE FAILED(탈출 실패)
결국 일행들은 방탈출에 실패해 영원히 돌아올 수 없게 된다.[30]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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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메타스코어 점수 / 100 | 점수 유저스코어 점수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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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토마토미터 퍼센티지% | 관객 점수 오디언스 스코어 퍼센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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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IMDb Top 250 등의 리스트명 순위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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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전문가평점 / 5.0 | 관람객 별점 관람객 평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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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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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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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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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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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지수%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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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네티즌 평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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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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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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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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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 / 10.0 |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 미정 | 미개봉 | 미정 |
7.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
<rowcolor=#ffffff,#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31] |
7.2. 기타 국가
8. 기타
- 5월 27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웨이브에서는 10개의 개별 에피소드 형태로 시청할 수 있다.
- 연기파 배우들과 골든차일드 봉재현, 러블리즈 서지수, 우주소녀 설아&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비투비 이민혁, 더보이즈 주학년 등 정상급 아이돌이 만나 각 에피소드 별로 오컬트, 좀비, 고어, 크리처 등 폭 넓은 호러 장르를 보여주고, 때로는 유용한 교훈을 보여주기도 한다.
- 이 작품은 홍원기 감독의 2020년 넷플릭스 단편 웹드라마 '도시괴담'의 후속작이나 다름없으나,[32] 옴니버스 형식이고 전작과의 각본상의 접점은 전혀 없다. 또한 각각의 10편의 단편 영화 역시도 마찬가지로 각본상의 접점은 없다.
- 각 에피소드들은 호러 장르를 메인으로 각종 장르들을 가미했다.
- 2번째 에피소드 '빨간옷(The Woman in Red)'은 학교폭력의 실태를 알려준다.[33]
- 3번째 에피소드 '치충(Tooth Worm)'의 경우 넓은 범주에서 좀비 영화로도 분류할 수 있다.
- 4번째 에피소드 '혼숨(Necromancy)'의 경우 동성간 연애가 아름답게 묘사되기 때문에 퀴어 영화로도 분류할 수 있다.[34]
- 8번째 에피소드 '얼굴도둑(The Girl in the Mirror)'은 SNS의 폐해를 알려준다.
- 10번째 에피소드 '방탈출(Escape Game)'의 경우 악마 숭배자를 주요 소재로 하기 때문에 오컬트 영화로도 분류할 수 있다.
- 홍원기 감독은 영상 제작팀 쟈니브로스 소속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인상깊게 본 아이돌을 위주로 섭외했다고 한다.
[1] 수상한 점이 있었는데 옥상의 문은 잠겨 있었고 위로 암벽을 타다가 떨어져 죽은 것이다. 그리고 수진이 친구들과 함께 현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 그녀를 비웃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를 했다. 수진 曰 "걔? 수련회 때 머리냄새 때문에 짜증났는데. 걔 맞지?"[2] 치충은 잇몸에 침투해서 산란을 한 뒤 그 산란된 유충이 뇌까지 침투해서 숙주를 조종하는 위험한 기생충이다.[3] 정확히는 혜연이 지현이를 사랑했지만 지현이는 혜연이 자신에게 집착하는 줄 알고 있다.[4] 둘 중 한명이 죽으면 반드시 혼숨을 하기로 한 것.[5] "혼숨으로 불러낸 영혼은"부터 지현이 말하고, "산 사람의 살을 먹어야"는 둘이 같이 말한 뒤 "생명을 다시 얻는다"는 혜연이 말한다.[6] 혼숨과 다이어리, 자살까지 혜연이 지현을 영원히 소유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었다. 세간에서는 혜연이가 동성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을 견디지 못해 자살한 줄 알고있다. 만약 담임의 조언을 듣거나 한번 더 혼숨을 하는 방법을 미리 살펴봤다면 살 수 있었을텐데 혜연이 너무나도 보고 싶은 나머지 일을 급하게 진행하는 바람에 화를 당하게 된 것.[7] 지현이 혜연의 손톱을 깎아 보관하고 있다가 혼숨을 할때 매개체인 인형의 배를 가르고 넣었기 때문.[8] 아마 선정이 거주하기 이전 거주했었던 한 신혼 부부가 거액의 빚에 시달려 실종된 듯 하다. 복선이 있었는데 정균이 밟고 지나간 신문에 밀실 신혼 부부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적혀 있었다.[9] 아마 이 손으로 소리를 낸 모양이다.[10] 아마 선정은 이미 과거로 차원이동한 모양이다.[11] 아무래도 정균이 노크로 약속을 잡는 바람에 빨려들어간 모양이다.[12] 재화는 지혜를 뒤에서 쳐다보면서 사악한 미소를 흘렸다. 위화감을 느낀 지혜는 황급히 밖으로 뛰쳐나간다.[13] 3달 전 옷장을 자신이 주문 제작했다고 한다.[14] 이때 불길함을 예감하듯이 지혜가 나가자 창문에 걸어놓았던 드림캐쳐가 바닥으로 떨어진다.[15] 침대에서 손이 여러개가 나와 붙들었다.[16] 이번에는 지혜를 이불 속으로 잡아끌었다.[17] 그 명단에는 자신과 같은 생년월일에 태어난 최종합격자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었고, 다음장을 넘기자 최종합격자들의 사주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사주가 모든 조건 적합이라면서 원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상한 부적이 끼워져있었다.[18] 인사팀장은 재훈에 관한 조건이 다 들어맞다면서 문제없이 어떤 일을 진행하기로 한다.[19] 친구가 말했던 그 회장 부부다.[20]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21] 최종 합격자 명단 아래에 그녀의 사주가 적혀있다.[22] 식탁의 붉은 실과 제삿밥도 회장 부부에게서 큰 거액을 받은 재훈의 어머니가 아들의 목숨을 팔아넘기기 위해 이런 짓을 벌였고, 무속인 역시 회장 부부에게서 거액을 받고 산 사람을 죽은 사람과 억지로 결혼시키기 위해 이런 악랄한 짓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23] 첫 등장부터 화장품을 판촉하지만 손님이 마음에 안든다며 나가버리자 자기가 판촉한 화장품을 버리며 이렇게 험담한다. "저런 얼굴 달고 다니는 애들은 화장해 봤자 아니냐? 난 미안해서 못 팔겠어. 사기 치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화장이라도 하는 거죠."[24]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탁자에 놓여져 있던 그녀의 핸드폰을 훔쳐봐 그녀의 인스타 계정을 확인한 후에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핸드폰으로 검색해 들어갔다.[25] 실제로 이렇게 쓴 악플이다.[26] 단가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지금껏 경험 못 해본 최고의 리얼리티 게임을 제공한다는 제안이었다.[27] 혀 잘린 그림, 손 잘린 그림, 온 몸에 화살이 꽂힌 그림, 그리고 감옥 그림이었다.[28] 겉으로는 탈출구를 찾겠다고 얘기했지만 속으로는 너희들이랑 돈 나누기 싫다고 생각한다.[29] 그 중 세 사람은 그림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였는데 한명은 손이 기괴하게 길어져 있었고, 또 한명은 입가에 피를 흘리고 있었고, 나머지 한명은 온 몸에 화살이 박혀 있었다.[30] 여담으로 힌트에 복선이 있었는데 헌신할 제단의 문은 세리와 영민을 포함한 다섯 제물의 피로 그려진 악마 소환진, 탐욕과 배반은 천 만원을 독식하기 위해 동료들을 배신한 누리, 죄지은 제물들은 탐욕과 배반으로 얼룩진 나머지 지금까지 방탈출에 실패한 실종자들을 의미한다. 탐욕이 어떤 결말을 부르는지 보여주는 교훈이 담긴 에피소드다.[31] ~ 20XX/XX/XX 기준[32] 실제로 '도시괴담2'라는 이름으로 넷플릭스에 공개할 예정이었다.[33] 귀신인 현주도 과거 괴롭힘당했음을 반영한 것인지 귀신들의 특징인 허연 눈이나 역안이 아닌 평범한 눈이라 무서움이 덜한 편이다.[34] 참고로 서경대학교 대일관에서 촬영했는데 그 유명한 펜트하우스 2의 배로나가 굴러떨어졌던 계단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