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늘봄가든 (2024) Spring Garden |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 구태진[1] |
제작 | 변성만 |
각본 | 박상욱 구태진 |
출연 | 조윤희, 김주령, 허동원, 정인겸 外 |
제작사 | 바이어스이엔티 |
배급사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제공 | |
해외세일즈사 |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
촬영 기간 | 2022년 6월 29일 ~ ? |
개봉일 | 2024년 8월 21일 |
상영 시간 | 90분 (1시간 30분 14초) |
제작비 | 35억원[2] |
손익분기점 | 60만명[3]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378,575명(2024년 9월 15일 기준)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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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8월 21일에 개봉한 영화로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3.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
소희는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을 방문한 후 그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당장 그 집에서 나와!
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
소희는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을 방문한 후 그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당장 그 집에서 나와!
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5. 등장인물
- 소희 (배우: 조윤희)
창수의 아내. 갑작스러운 남편 창수의 죽음과 시댁의 만행으로 인한 극도한 스트레스로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이마저 잃는다. 소중한 것을 다 잃고 살아가던 와중 받은 한 통의 전화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다. - 혜란 (배우: 김주령)
소희의 언니. 소희를 돕기 위해 늘봄가든으로 찾아간다. - 창수 (배우: 허동원)
소희의 남편이자 늘봄가든 실 소유주. - 인겸 (배우: 정인겸)
퇴마사는 본디 보수를 받고 귀신을 퇴마하는 역할인데 이 사람 영 수상하다.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와 종을 울리고 땅을 파 무언가를 묻으며 숨기려 드는 인물. 가출팸 은주의 아빠. - 지원 (배우: 송지우)
혜란의 딸로, 소희의 집에 놀러온 날 동생 동현과 마당에 있는 그네를 타고 놀다 이모부라며 말을 걸고 이내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일상을 이어간다. - 동현 (배우: 김라온)
혜란의 아들로, 소희의 집에 놀러온 날 누나 지원과 마당에 있는 그네를 타고 놀다 이모부가 있다는 누나 지원의 말에 이모부가 아니라 무서운 누나였다며 반박하지만 다시 되물었을 때는 모르는 일이라 대답하고 친구와 놀러간다. - 현주 (배우: 추예진)
형사가 쫓고 있는 실종 사건의 여고생. 소희가 늘봄가든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찾게 되는 의문의 소녀.[4] - 남형사 (배우: 이중옥)
실종된 여고생을 찾는 형사. - 피어싱 (배우: 이지오) [5]
불량 서클 멤버 중 하나. - 문신녀 (배우: 최서윤) [6]
불량 서클 리더의 여자친구. - 진래 (배우: 우효원)
불량 서클의 리더격 인물. - 은주 (배우: 박루아)
인겸의 딸로, 불량 서클 멤버 중 하나. 희미한 형체를 보고 놀라는 것과 원혼을 보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능력을 물려받은 듯. - 손
인겸 표현에 따르면 그 집에 올라탄 존재. - 정신과 의사 (배우: 이준혁)[특별출연]
소희의 진료를 해준 의사.
6. 설정
- 늘봄가든[8]
오랜 시간 버려져 있다가 소희가 살게 된 2층집이다. 창수가 부부와 낳을 자식 이렇게 세 식구가 함께 사는 전원적인 삶을 위해 지은 집이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집을 아내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말았다.
마당에는 부부가 자식과 함께 뛰어놀기 위해 그네가 하나 있고,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이라고 이름 붙이고 푯말까지 달은 정원도 하나 만들어 놓을 만큼 좋은 전망의 이 집을 내부로 들어가 보면 거실에는 큰 TV와 함께 마치 좋은 부부의 금슬이라도 과시하듯 아내 소희의 흑백 사진 액자가 하나 걸려 있으며, 2층 방에는 아이를 키울 때 쓰려고 했던 동그란 장식이 여럿 달린 요람이 하나 있었다. 게다가 이러한 큰 저택답게 지하실도 하나 만들어져 있었다.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8.1. 엔딩곡
ED2: '풍경'[9] - 김은민 |
음원 ver. |
가사포함 ver.
|
9. 평가
20세기 동남아시아 호러 스타일
- 박평식 (★☆)
- 박평식 (★☆)
네이버 평점 관람객 5점대, 네티즌 평점은 4점대로 처참한 평가를 받고 있다. 내용이 늘봄가든과는 관련이 전혀 없고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현역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들쭉날쭉하고 엉망진창이며 공포 장르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평도 있다.
10. 흥행
11. 기타
- 2009년에 제천 늘봄갈비 건물을 매입한 이씨는 “남의 건물을 아무 상의없이 이렇게 공포영화의 공간으로 삼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 쪽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만약 재산상 불이익 등의 피해를 입는다면 상영금지가처분신청 등의 조치를 할 것”이라며 영화 개봉에 대한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였다. # 제천시 봉양읍 이장단협의회는 회의를 열고 영화 상영 반대 서명을 받아 이장단 35명이 서명했다. 제천시는 영화 상영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제천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
- 영화 제작사 바이어스이엔티는 이러한 반발에 대해 “'늘봄가든'이라는 이름만 차용했을 뿐 영화에 제천이 등장하지도 않고, 영화 내용에 상관 없기에 대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1] 랑종, 살인자의 기억법, 추격자, 안시성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본작에서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다.[2] #[3] #[4] 성을 포함한 이름은 '은현주'로 추정된다.[5] 이름은 '지영석'으로 추정된다.[6] 이름은 '문희'로 추정된다.[특별출연] [8] 괴담에서의 늘봄가든은 고깃집이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저택이다.[9] 박기헌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조현수가 편곡한 곡이다. 2024년 8월 21일에 발매된 늘봄가든 OST 앨범의 1번 트랙으로 삽입되었다. 크레딧이 올라가는 중 경음악 형태의 첫 번째 엔딩곡이 흘러나온 뒤에 두 번째 엔딩곡으로 나오는데, 영화에 대한 배경이 전혀 없이 노래 자체를 들으면 매우 서정적인 가사이지만, 영화의 결말과 함께 곱씹어보면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