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0:38:12

엘도라도

1. El Dorado2. 캐딜락에서 생산했던 자동차3. 게임
3.1. 부싯돌 에서 제작한 게임3.2. 컴파일에서 제작한 게임
4. 영화
4.1. 영화4.2. 1번 문단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림웍스의 장편 애니메이션 The Road to El Dorado
5. 음악
5.1. 애니메이션 몬타나 존스 엔딩 테마5.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3 수록곡5.3. Goombay Dance Band의 노래 El Dorado5.4. 대한민국의 대중가요5.5.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5.6. Two Steps From Hell의 곡5.7. 세이키마츠의 곡 EL DORADO5.8. 지안카를로 파스퀴니의 유로비트 곡
6. 대중매체

1. El Dorado

리마에 살던 소년인 저에게 할아버지께서 스페인의 페루 정복에 대한 전설 하나를 얘기해 주셨어요. 잉카제국의 황제 아타우알파는 포로로 잡혀 살해당했고 피자로그의 정복자들은 부를 얻게 되었죠. 그들의 정복에 대한 얘기들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금과 영광을 갈구하는 새로운 시대를 불러왔습니다. 그들은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잉카민족들에게 물었죠,

"우리가 정복할 수 있는 또 다른 문명이 어딨지? 더 많은 금은 어딨어?"

잉카민족은 복수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말했죠,

"아마존 숲으로 들어가세요. 거기서 원하는 금을 모두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파이티티라는 도시가 있는데 스페인어로는 '엘 도라도'라고 불리죠. 도시 전체가 황금으로 만들어졌어요."

스페인 사람들은 정글 속으로 들어갔고 돌아온 단 몇 명의 생존자들은 위대한 주술사, 독화살을 지닌 전사들, 태양을 가릴만큼 높고 큰 나무들, 새들을 잡아먹는 거미들사람을 통째로 삼키는 뱀들, 또 끓어오르는 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었죠.
안드레 루조, 테드 강연 아마존의 끓어오르는 강에서.

과거 대항해시대 당시 남아메리카의 스페인 정복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설의 장소. 도시 전체가 으로 도배된 거대한 도시이며, 황금이 넘쳐나는 전설의 이상향으로 여겨져 왔다. 대항해시대는 끝난 지 오래지만, 단어와 개념 자체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스페인어 El Dorado에서 "El"은 정관사이며, "Dorado"는 동사 dorar(도금하다)의 과거분사로 "황금의", "도금(鍍金)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당시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 엘도라도를 찾는 데에 혈안이었다고 한다. 당시대에는 황금에 정신 팔려있던 시대였기에 금(金)만 보면 다들 눈이 뒤집히기 일쑤였고, 이같은 시대상황에 의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과 같이 막강한 해상권력을 가진 국가들의 탐험가들이 찾아 나섰지만, 항해하거나 탐사하는 도중 사망하거나 별 소득 없이 돌아오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엘도라도 전설'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과거 스페인 제국의 정복자들은 엘도라도가 어디냐며 각지의 원주민들을 고문했는데, 원주민들은 고문 받기가 힘들어 대충 어디에 가면 금이 많다 식으로 아무렇게나 둘러댔는데 그게 엘도라도로 와전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대항해시대가 끝난 직후 남아메리카에서 금광이 터졌기 때문에, 엘도라도는 실존했지만 대항해시대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파도 있다.

남미에 있던 금이 얼마나 많았는지 남미에서 채굴되어 유럽으로 수송된 황금이 유럽인이 그때까지 사용하던 모든 황금보다 몇 배나 많았다고 한다.[1] 그렇게 식민지에서 대량의 금과 은이 스페인에 유입되었고, 또 그것이 전 유럽에 퍼져서 유럽 전체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게 된다.

특히 이 엘도라도로 주목받은 곳이 콜롬비아의 구아타비타 호수인데, 해발 2,700m의 사화산(死火山) 화구에 생긴 호수로 칩차 [2]족의 추장이 보물들을 호수 한가운데에 던지고 뭍으로 돌아와 금가루를 칠한 자신의 몸을 씻었다는 풍습이 전해진 것이다.

엘 도라도는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을 뜻할 수도 있다.[3][4] 온 몸에 황금 가루를 바른 원주민 추장을 일컫는 것이다. 칩차 족의 추장은 권위를 세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금가루를 몸에 바른 뒤 구아타비타 호수에서 몸을 씻고 많은 보물을 호수에 던졌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문에 호수의 물을 빼고 그 밑에 가라앉은 보물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수 차례 있었지만 실패했고,[5] 콜롬비아 정부가 구아타비타 호수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구아타비타 호수의 보물은 전설로만 남게 되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바가 있다.

엘도라도를 꿈꾸고 수많은 정복자들이 원정을 강행했지만, 엘도라도를 찾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엘도라도를 찾을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남미 대륙까지 왔다가 아무런 소득 없이 허탕만 치고 결국에는 파멸하는 결과만 낳았다.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예의 원정은 곤살로 피사로의 엘도라도 원정이다. 곤살로 피사로는 엘도라도의 전설에 집착해 원주민을 위협하다가 역으로 원주민들에게 당해 몰락하고 종국에는 참수까지 당한 참으로 자업자득스러운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다.[6]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Akator.jpg
파일:Akator.jpg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Crystal_skull_%284%29.jpg

덕분에 인디아나 존스의 소재로 이야기가 계속 거론되어 왔으며, 결국 4편에 등장하게 된다. 아카토(Akator)라는 이름의 숨겨진 우가족의 도시로, 중앙에 있는 신전의 정체는 다름아닌 외계인들의 고고학 유물 창고. 신전 내부에는 13개의 수정 해골이 놓여져 있지만 콩키스타도르인 프란시스코 오렐라나가 병사들의 희생으로 다른 보물들과 함께 해골 1개를 약탈했다. 이후 영화의 배경인 1957년에 존스 일행과 이리나 스팔코와 소련 요원들을 마지막으로 맞이하였고, 해골이 돌아오면서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차원으로 떠나며 파괴된다.[7]

언차티드에서는 거대한 황금상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한반도에 기록상으로 비슷하게나마 엘도라도가 현존했던 적이 있는데, 바로 전성기 때 서라벌이다. 실제로 이 시기 서라벌에는 금박을 칠한 집인 금입택이 거리를 수놓았다고 한다.

어찌됐건 황금이 가득하다는 것과 전설이라는 것 때문에 여러 가상매체에서 떡밥으로 자주 쓰인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엘도라도는 사실 남미가 아니라 아프리카에 있었다고 한다. 그곳이 진짜 엘도라도라는 것은 아니고 그곳 특산품이 그만큼 가치있는 물건이라는 비유이긴 하지만 말이다.

꼬마마법사 레미 3기에서는 엘 도라도는 오래 전 인간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마녀들이 정착하여 살던 곳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이곳에 정착한 마녀들은 마법을 쓸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마법에 의지하지 않고 건물을 짓거나 농사를 하는 등 스스로의 힘으로 살았다.

이 도시를 기원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국제공항 이름이 엘도라도 국제공항으로 명명되었다.

2. 캐딜락에서 생산했던 자동차

캐딜락 엘도라도 참고.

3. 게임

3.1. 부싯돌 에서 제작한 게임

엘도라도 게임 참고.

3.2. 컴파일에서 제작한 게임

El-Do·ra·do

디스크 스테이션 수록작이다. 퍼즐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전투는 최후반부 3연전밖에 없다. 또한 디스크 스테이션 게임답게 내용은 매우 짧다. 같은 호에 수록된 환세취호전은 이것저것 다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지만, 이 게임은 한두 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다.

게임의 컨셉은 천공의 성 라퓨타를 떠올리게 한다.

4. 영화

4.1. 영화

엘도라도(영화) 문서 참고.

4.2. 1번 문단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림웍스의 장편 애니메이션 The Road to El Dorado

엘도라도(애니메이션) 참고.

5. 음악

5.1. 애니메이션 몬타나 존스 엔딩 테마

일본어 The Alfee 버전


투니버스 방영당시 버전


투니버스판 엔딩 음질 개선+믹싱 버전 출처[8]


오프닝 테마인 '모험자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팝가수 The Alfee가 불렀다.

투니버스에서 몬타나 존스를 방영했을 때는 배훈이라는 가수가 불렀으며, 이 곡의 1절 부분만 채용해서 번안해서 불렀으며, 오프닝 테마와 다르게 원곡 가사와 거의 비슷하게 번역[9]해서 불렀다..

아래는 원어 가사이다.
悲しみの歌を口ずさむ時
카나시미노우타오쿠치즈사무토키
(슬픔의 노래를 흥얼거릴 때)

人は誰でも旅人になる
히토와다레데모타비비토니나루
(사람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見えない糸をたどり遥かな君のもとへ
미에나이이토오타도리와루카나키미노모토헤
(보이지 않는 실을 더듬어 아득한 네 곁으로)

信じ合う心は誰にも負けないから
신지아우코코로와다레니모마케나이카라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愛は死なない 夢は消えない
아이와시나나이 유메와키에나이
(사랑은 죽지않아 꿈은 사라지지 않아)

哀しみ越えて めざせエルドラド
카나시미코에테 메자세에루도라도
(슬픔을 넘어서 향하자 엘도라도)

遠くにきらめく星が君なら
토오쿠니키라메쿠호시가키미나라
(저멀리 빛나는 별이 당신이라면)

僕は夜空を渡る風になる
보쿠와요조라오와타루카제니나루
(나는 밤하늘을 건너는 바람이 될테야)

切なく溢れてくる涙が知っている
세츠나쿠아후레테쿠루나미다가시잇테이루
(애달프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알고 있어)

傷ついた心を癒せるその場所を
키즈츠이타코코로오히야세루소노바쇼오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그 장소를)

愛は死なない 夢は消えない
아이와시나나이 유메와키에나이
(사랑은 죽지않아 꿈은 사라지지 않아)

涙を拭いて めざせエルドラド
나미다오후이테 메자세에루도라도
(눈물을 닦고 향하자 엘도라도)

ララララ…君を求めて
라라라라...키미오모토메테
(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ララララ…遠いエルドラド
라라라라...토오이에루도라도
(랄라라라... 멀고먼 엘도라도)

愛が満ちる場所 それがエルドラド
아이가미치루바쇼 소레가에루도라도
(사랑이 다다르는 장소 그 곳이 엘도라도)

ふたつの心がひとつになるよ
후타쯔노코코로가히토츠니나루요
(둘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네)

幼いあの日に母に抱かれて
오사나이아노히니하하니타카레테
(어렸을적 어머니께 안겨서)

いつも聞いていた歌が懐かしい
이쯔모키이테이타우타가나쯔카시이
(언제나 듣곤 했던 노래가 그립다)

君に逢いたい[10] 今すぐ逢いたい
키미니아이타이 이마스구아이타이
(너를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つのる想いが大地を疾る
쯔노루오모이가다이지오하시루
(극심해지는 마음이 대지를 휩쓸고 있어)

だから 愛は死なない 夢は消えない
다까라 아이와시나나이 유메와키에나이
(그러니까 사랑은 죽지않아 꿈은 사라지지 않아)

哀しみ越えて めざせエルドラド
카나시미코에테 메자세에루도라도
(슬픔을 넘어서 향하자 엘도라도)

ララララ…君を求めて
라라라라...키미오모토메테
(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ララララ…遠いエルドラド
라라라라...토오이에루도라도
(랄라라라... 멀고먼 엘도라도)

5.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3 수록곡

TAG 작곡. El Dorado 참고.

5.3. Goombay Dance Band의 노래 El Dorado

1970년대에 Oliver Bendt이 결성한 독일 레게팝 밴드 Goombay Dance Band의 곡.

대한민국에서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팀 응원가로서 유명한 곡이다.[11] 롯데 자이언츠부산 갈매기, KIA 타이거즈남행열차, SSG 랜더스연안부두, LG 트윈스서울 메들리, NC 다이노스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등이 있다면 삼성에는 엘도라도가 있다고 할만큼 삼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곡이다.[12]

그러나 2017년 저작인격권 사태 이후 한동안 들을 수 없게 되어[13] 삼성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응원단 측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재사용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언급하였으나 2023년까지도 저작권자와 연락이 닿질 않아서 협상을 하고 싶어도 못 했다.[14]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타팀 팬들에게도 사랑받던 응원가이기에 '저작권 쌩까고 쓰다 보면 연락이 올 테니 그때 정식으로 계약하고 쓰면 된다'는 아스트랄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2024년 3월 19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과 저작권자의 협의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야구장에서도 이 곡으로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이종열 단장은 부임 이후 유니폼 디자인 변경과 이 응원가의 사용을 위한 협상에 공을 들였고 특히 구단 모기업인 제일기획의 독일법인까지 나서서 저작권 협상에 임한 결과 삼성 구단에게 응원가 사용 허락이 떨어졌다. 당장 2024년 3월 23일 원정 개막전부터 응원단이 이 노래를 틀었다.[15]

참고로 듣기에는 신나는 댄스곡이지만, 가사 내용은 반전으로 황금의 전설을 듣고 금을 약탈하기 위해 몰려온 유럽 (스페인)정복자들이 아메리카에서 벌이는 약탈과 살육의 참상을 담고 있다.

[ 가사 ]
>They came 500 years ago
그들은 500년 전에 왔다네
They stole the gold of Mexico
그들은 멕시코의 금을 약탈했다네
Killed the people one by one
사람들을 하나하나 죽이고
Only talking with their guns
항상 총을 든 채 대화를 했지

Brave men locked on iron chains
용감한 사내들은 사슬에 묶이고
All young mothers sold as slaves
젊은 어머니들은 노예로 팔렸다네
Babies crying through the night
아이들은 밤새도록 울었고
Will they ever see a light
그들에게 과연 볕들 날이 올까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All have drowned in seas of pain and blood
모두 피와 고통의 바다 속에 잠겨버렸네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May come true but only in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나 존재하겠지

Reach out your hands and you'll be free
손을 내밀면 해방될 수 있다네
Then we shall live in liberty
그럼 우린 자유 속에서 살 수 있겠지
Oh, will mankind ever learn
인류는 언제쯤 깨달을 것인가
Shall the whole world die and burn
온 세계가 불타고 죽어야만 알게 될까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All have drowned in seas of pain and blood
모두 피와 고통의 바다 속에 잠겨버렸네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May come true but only in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나 존재하겠지

Within the memory of man
인류의 기억 속에서
The search for happiness has never ended
낙원을 찾기 위한 노력은 끝나지 않는다
But the gates of Eden will ever be closed
하지만 에덴의 문은 영원히 닫혀 있을지니
For those conquistadors who are only hungry for power and might
힘과 권력밖에 모르는 굶주린 정복자들에게는

Because the real Eldorado
왜냐면 진정한 엘도라도는
Isn't made out of diamonds and gold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니까
It's the immortal yearning for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in the hearts of everyone
그것은 평화, 사랑, 그리고 이해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담긴 불멸의 열망이니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All have drowned in seas of pain and blood
모두 피와 고통의 바다 속에 잠겨버렸네
Golden dreams of Eldorado
엘도라도의 황금빛 꿈
May come true but only in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나 존재하겠지

5.4. 대한민국의 대중가요

*지조-엘도라도(Feat.스월비)
  • 엑소-엘도라도(El dorado)
  • 개구장애-엘도라도

    서울대학교 치의예과 출신 10인조 노래패 개구장애가 1997년에 발표한 이들의 유일한 앨범 '유실물 센터에서'의 수록곡. 학생들의 과열 성적 경쟁과 무한 경쟁 사회의 상흔을 담담하게 노래한 곡으로 진솔한 노랫말이 일품이다. 당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라디오 리퀘스트를 받고 있으며, 노래방에도 등록되어 알 만한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KBS 2TV 청춘드라마 광끼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조-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돈이 최고는 아냐
근데 돈이 필요해 첫째

나 잘되면 좋겠대
그 조건 뭔데 Cash

냄새가 독해 누가 현금 다 드니 요새도
내 페이는 계좌이체로

밥그릇 앞다퉈 쟁탈전 원투 펀치
난 끄떡없는 척 카메라 손 떨림 방지처럼

내 몸 내 돈 내 보험 위해 난 심호흡
가습기처럼 길게 쉬어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내 머리에 고자극
전기 신호 Green Light 전등
천운이 따라올 내 종착 저승
천금이 따라올 내 종착 저승

Youngins with the 단이 긴 청바지가
나타나 네 친구 놈 떨려 사지가
돈 위로 날아가 안 떨어져 나니까
돈 위로 날아가 안 떨어져 나니까

하얀색 천으로 액수를 가려
무섭지 내 돈 칼 든 Michael Myers
가난에 몸부림 그게 내 발단
전개 후 Climax 지금인가 봐

천수천안이 필요해 내 일 전부
처리하려면 난 거의 신들린 듯
걸신들린 듯 벌고서 자릴 떠
벌고서 자릴 떠 털고서 자릴 떠

Money talks yea we been talkin’
for a while 내 돈은 쑥스러
드러나지 않게 품어서
열 배 아닌 백 배로 키웠어

티 내지 않고서 탔어
4WD Mercedes 탑승
이거는 Avantgarde 아니고
이거는 날 데려다줘 성공에

난 묻혀서 돈에 OD
뻔한 돈일 뻔도 했네
잃은 후에 번 게 지폐
지폐 사용해 다음을 설계
그 다음의 다음의 다음의 전개
TEAM YAYA는 돼 버려 전대
TEAM YAYA 높이 대충 천계
TEAM YAYA는 돼 버려 전대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El d.o.R.a.d.o. 내비도 못 찾던 그곳 찾아
돌고 돌지 뺑뺑 뺑뺑
El d.o.R.a.d.o. 내 지도에도 없는 곳 찾아
운동화 끈 팽팽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엘도라도 엘도라도 엘도라도
내 금은 어디 갔니
  • 엑소-엘도라도(EL DORADO)
또 같은 꿈을 꿨어
끝없는 사막 끝에
눈부신 도시는 항상
닿기도 전에 사라져버려
내가 가야 할 그 곳을 향해서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하겠어
아무것도 확신 할 수도
기약조차 할 수 없어도
Find the El Dorado
난 지금 떠나려해
더 큰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법
우리 앞에 펼쳐진 저 빛 속으로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를 향해
먼 훗날에 전설이 될 걸음
The El dorado
어떤 날엔 폭풍 속에
있다 해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oh El Dorado rado
낙원을 찾아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do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고요한 바람 소리가 난 들려
어디서 불어왔을까 금빛 노래
두 눈을 감아보니
조금 더 선명해진
그 곳이 아른거려
저 끝을 알 수 없어도
또 돌아갈 순 없어도
Find the El Dorado
그 곳이 나를 부를 때
같은 자리에
난 멈춰있진 않겠어
우리 앞에 펼쳐진
저 빛 속으로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를 향해
먼 훗날에 전설이 될 걸음
The El dorado
어떤 날엔 폭풍 속에
있다 해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oh El Dorado rado
저 멀리 모래로 된 높은 파도
또 몰아쳐 와도
내가 만날 운명 그건
El Dorado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험난한 여정 장애물 이어져
하나된 우린
모든걸 넘어
저 빛은 커져
No pain No gain
이곳은 미지의 세계
열손가락 모두 더해 위에 원을
We are one
Now we're here
수많은 시간들이 우리를 스치고
더 펼쳐진 날들이
난 더욱 기대가 돼
날 믿어준 그들에게 옳았다고
증명해 보일거야
우리 앞에 펼쳐진 저 빛 속으로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를 향해
먼 훗날에 전설이 될 걸음
The El dorado
같은 하늘 같은 이름 아래
우린 하나기에
서로를 믿어
oh El Dorado rado
I know it’s there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do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저 멀리 모래로 된 높은 파도
또 몰아쳐 와도
우린 다시 맞서 결국
El dorado
Sail sail sail gotta gotta go go
gotta find the El Dorado El Dorado
  • 개구장애-엘도라도
혼자 선 길에 주윌 봤어
황량한 사막 같은 여길
종일 걷다 뜨건 태양 아래
홀로 지쳐 잠이 들곤 하지

아무런 표정 없는 이들
말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 속에
바다를 꿈꾸기도 해

수많은 언덕 사이에
갈 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보지 말고 가라
언덕 너머 저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많은 언덕 사이에
갈 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5.5.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유노스케 문서 참고.

5.6. Two Steps From Hell의 곡

Two Steps From Hell의 20번째 앨범 <Skyworld>에 수록된 곡으로 해당 앨범 내에서는 Black Heart와 더불어 호평받고 있다.

5.7. 세이키마츠의 곡 EL DORADO


5.8. 지안카를로 파스퀴니의 유로비트 곡


이니셜D Fourth Stage,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4에 등장한다.

6. 대중매체

6.1. 이나즈마 일레븐 GO 2의 조직

엘드라드 참고.

6.2. 데스티니 차일드의 차일드

엘도라도(데스티니 차일드) 참고.


[1] 이는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잉카 제국에 있던 모든 금의 양이 당시 유럽 전역에 있던 금의 14배에 달했다고 하며, 아타우알파 황제의 보물을 오늘날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6천억 원에 육박하는 가치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잉카 제국 문서 참조.[2] 무이스카라고도 한다.[3] El hombre dorado(금칠한 남자)에서 hombre를 생략할 수 있다. 영어로 하면 대략 the Gilded/the Golden (man).[4] 언차티드 1편에서는 이 의미를 받아들여, 거대한 황금석상으로 등장한다.[5] 호수의 물을 뺐더니 금과 보석으로 된 공예품들이 많이 발견됐다고 한다. 하지만 양수기가 터지면서 가둬놨던 물들이 쏟아져 나왔고 인부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고 한다.[6] 웃긴 것은 잉카 제국의 실제 모습이야말로 전설 속 엘도라도에 매우 근접한 모습이었다. 잉카 제국의 엄청난 황금에 만족해도 됐을 것을 괜히 욕심만 부렸다가 목숨까지 잃은 셈.[7] 이들은 자신들의 흔적을 철저하게 숨기려고 잔해들이 떨어지며 강물이 채워지도록 하였다.[8] 투니버스판 오리지널 사운드는 아니고, 해당 블로거가 일본 원곡의 음에다가 투니버스 버전의 노래를 믹싱시켜 놓은 버전이다. 이와 비슷하게 일본 원곡 음에 한국 방송사에서 번역한 한국어 가사판을 믹싱해 놓은 다양한 노래들을 작업하신 것이 보인다.[9] 오프닝 테마인 모험자들의 경우는, 음만 채용하고, 거의 모든 가사가 원곡 가사와 전혀 다르다.[10] 본래 일본어로 <만나다>라는 뜻은 会(만날 회)를 많이 쓰며, 逢(만날 봉)은 생활에서 쓰는 용어는 아니지만, 주로 시적표현으로 쓰며, 특히나 연인끼리 간절히 만나고 싶다라는 의미를 부여할때 자주 쓰곤 한다.[11] 또한 같은 연고지인 K리그대구 FC 응원가로도 사용되고있다.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서포터들이 엘도라도를 열창한다. 삼성이 엘도라도 저작권 문제로 응원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동안 대구에서만 엘도라도를 들을 수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엠프를 틀지 않고 관중들이 떼창하는건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K리그는 엠프를 틀며 응원하는 KBO 리그와 달리 서포터들이 응원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응원 문화가 주문화로 자리잡고 있다.)[12] 다만 앞서 언급한 팀별 대표 응원가와 엘도라도의 차이점이 있다면 유일하게 가요가 아니며 연고지역과 연관된 노래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삼성에도 연고지역인 대구와 관련된 응원가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다만 노래가 워낙에 이상해서 쓰이지 않을 뿐이다.[13] 언급한 곡들 중 연안부두와 남행열차만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2023년부터는 부산 갈매기도 다시 사용한다. #[14] 그럴 만했던 것이 굼베이 댄스 밴드의 리더 올리버 벤트는 2016년 10월에 자신의 만 70세 생일을 마지막으로 이미 가수로 은퇴를 한 상태였으며, 이 곡을 공동 작곡했던 사람 중 한 명인 Wolff-Ekkehardt Stein 또한 이미 작곡가로 은퇴를 한 데다가 Wolfgang Jass는 이미 2020년에 고인이 된 상태였다. 이들 모두 은퇴를 한 상태에서 본인의 저작물 관련으로도 사실상 손을 뗐었던 모양.[15] 4월 17일 기준 2연승 - 8연패(1무 포함) - 5연승 - 2연패 - 3연승으로 5할 승률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