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9 19:21:20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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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에서의 아메리카인 "미국"에 대해서는 미국 참조.
  • 동명의 노래에 대해서는아메리카(노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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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1]
美洲[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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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명의 이유3. 인간이 살던 역사4. 경제5.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6. 아메리카의 군사7. 아메리카의 나라

1. 개요

아메리카 연합가 'Himno de las Américas'.
약 4,255만 제곱킬로미터 면적이다. 인구는 2016년 기준 북아메리카는 약 6억, 남아메리카가 약 4억 3500만 명으로 총 약 10억 3,500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아프로-유라시아, 오세아니아, 남극 등과 더불어 지구의 육지 부분을 구성하는 대륙의 하나로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를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동으로는 대서양, 서로는 태평양에 면해 있으며, 최북단의 캐나다에서 최남단의 아르헨티나[3]까지 달한다. 지리적으로는 크게 파나마 지협을 경계로 구분된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동아시아와는 매우 먼 거리며 동남아시아인도양과는 아예 지구 반대다. 의외로 유럽아프리카유라시아 대륙으로 붙어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도 아시아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은 편이다. 그러나 아메리카는 기본이 12~14시간이며 남아메리카인천국제공항 기준 24시간은 넘게 걸리는 지구 반대편이다. 여길 가려면 아랍 에미리트카타르홍콩+바레인이나 홍콩/싱가포르+영국/프랑스/독일이든 미국/캐나다/멕시코든 간에 경유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아메리카가 좀 더 오른쪽에 치우쳐져 있기 때문이다. 북아메리카는 태평양을 거쳐 직항으로 가는 항공 노선이 많지만 남아메리카는 직항으로 가기엔 훨씬 더 멀며, 초장거리 노선이나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초장거리 노선이 없으며 남아메리카를 가기 위해서는 북아메리카나 유럽을 경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는 것.

그리고 아시아뿐 아니라 대서양을 경계로 하는 유럽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도 꽤 멀다. 심지어 같은 아메리카에서도 남북의 차이가 꽤 크다.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상파울루 과를로스까지는 델타 항공 직항으로 10시간이 걸린다.

미국멕시코, 미국캐나다 퀘벡은 분위기부터 다르다. 미국내서도 남북, 동서 간 분위기가 다르며 특히 히스패닉이 몰려사는 텍사스 남부와 플로리다 등 남부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라틴아메리카에 더 가깝다. 캐나다프랑스계 캐나다인 지역인 퀘벡 및 뉴펀들랜드 등은 영국계 지역인 온타리오 등과는 확 차이나며 멕시코도 북부는 미국과 비슷한 분위기고 여름/겨울의 차이가 뚜렷한 온대기후 중에서도 건조기후이며[4] 남부는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정글로 뒤덮힌 좀 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 가깝다.

여담으로 방위구분이 되지 않은 'America'는 때때로 미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점에 기인한 번안으로 '미대륙'이라고도 부르며, 북미와 남미로 구분짓기도 한다.

북부와 중남미 대륙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도로는 중간에 끊겨있어서 자동차로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횡단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유는 다리엔 갭 참조.

2. 명명의 이유

아메리카가 서양에 알려지기 전, 원주민들이 부르던 아메리카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은 원주민 언어에 없었다. 아메리카가 너무 넓어서 대륙 전체의 윤곽을 알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심지어 항해 기술이 발달한 유럽인들도 18세기 쯤에나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모습을 알았을 정도다.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으로 세비야에 거주했던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 1454년 3월 9일~ 1512년 2월 22일)로부터 나왔다. 1494년~1496년 메디치 가문의 사무원으로 에스파냐(현재의 스페인)에 있는 의장 회사로 파견을 나가게 된다. 그 의장 회사는, 주(지)오나토 베라르디 상사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1차, 2차 신대륙 항해를 준비한 상사였다. 베스푸치는 콜럼버스의 2번째 항해와 3번째 항해에 사용될 배의 건조를 도왔고, 이 일을 하면서 베스푸치와 콜럼버스는 인간적인 친분을 쌓았고, 콜롬버스의 아들이 남긴 기록에도 베스푸치의 이름이 나온다. 1495년 말에 베라르디가 사망하자, 베스푸치가 세비야에 있는 메디치가의 의장 사업 회사를 관리하게 되었다. 1505년 초반경 베스푸치는 스페인 왕실의 개인자문가로 발탁이 되었고, 에스파냐의 시민이 되었다. 1508년에 스페인 정부는 외국인인 그를 수석항해사로 임명하였다. 이를 통해, 베스푸치는 스페인 정부로부터 굉장한 신뢰를 받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의 이름에 쓰여진 과정은 나름대로 정리를 내린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박병규 교수의 논문을 참고해 보자. 결론을 말하자면, 콜럼버스는 그가 발견한 신대륙이 죽을 때까지 '인도'인 줄 알고 있었고,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그러나 베스푸치는 여러 기록을 통해 그 신대륙이 인도가 아닌 새로운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했고, 그 공로를 인정해 베스푸치의 이름인 아메리고가 신대륙의 이름에 붙여지게 되었다.

영국의 리처드 아메리크(Richard Ameryk)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는 이설도 존재하지만 근거가 없다고 학계에서는 결론을 내린 상태이다. # 결론적으로 아메리카는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는게 현재 정설이다.

3. 인간이 살던 역사

유럽인이 도래하기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던 선주민들은 빙하기베링 해협에 존재하던 육로를 통해 아시아에서 이주했다는 것이 정설[5]. 물론 이집트페니키아인들이 대서양을 건너 이주하였다고 주장하는 재야 사학자들[6]도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의견[7]. 이들 선주민들은 유럽인이 도착하기 전까지 각지에 정착하여 아즈텍, 마야, 잉카 등의 문명을 건설하였으나, 16세기 들어 도래한 유럽인들에게 군사적으로 정복당하였다. 이들의 문명은 아직 그 전모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수학, 천문학, 건축 기술 등 일부 분야에서는 현대 기술을 능가하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반면 철기나 바퀴와 같은 (구대륙의 관점에서는) 간단한 기술은 모르고 있는 등, 기묘한 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뉴욕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기존 13,000여 년 전에 이주했다는 이론보다 약 9,000년 전인 22,000년 전에 아메리카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기사. 기사에 아시아 사람들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원주민들이 먼저 정착했을수 있다는 의견도 소개되어있는데 아직은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이며 정확한 사실은 관련 연구가 더 진행되고 나서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 선주민들은 유럽인의 군사적 정복과 더불어, 그들이 옮긴 전염병에 의해 극심한 인구 감소랑 혼혈을 겪었다. 그 결과 특히 북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섬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남단 국가들에서는 선주민 인구가 극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멕시코 이남,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는 선주민들과 그들의 혼혈 후손들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8]

위에서 언급한 인구가 감소한 지역 및 본래 적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던 지역(대표적으로 브라질)에서는 노예 노동을 위해 아프리카로부터 많은 흑인들이 강제로 이주당하여 정착하였으며, 이로인해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바로 유럽인들. 가장 먼저 아메리카에 발을 내딛은 유럽인은 바이킹으로 보이는데,[9] 이들은 후대에 이렇다할 영향을 미치지 못한 채 소멸해버렸고, 결국 영광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게로 돌아간다. 이후로 북쪽을 제외한 아메리카 대륙 전체는 스페인의 세력권에 귀속되었지만, 스페인의 국력이 쇠락하면서 결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등의 열강들이 앞다투어 아메리카 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결국 현재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영국, 현재의 브라질은 포르투갈, 현재의 멕시코, 쿠바, 칠레, 과테말라,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등 기타 대부분 지역에서는 스페인이 각자 차지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식민지의 역사가 길어지다보니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식민지인들과 유럽의 본국인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해졌고, 18세기 후반 아이티미국을 시작으로 19세기 중엽에는 캐나다를 제외한 아메리카 대륙 거의 전체가 유럽으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물론 그 독립은 원주민이 아닌 정착 유럽인들 위주의 독립이었고 원주민들이 무시당하는 건 여전했다.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무슬림 항해사들이 콜럼버스 이전에 무슬림 항해사들이 아메리카를 발견했었다고 주장했었는데, 문제는 출처가 종교서적이라 조롱받았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평가는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능숙한 정치가로서 그의 상투적인 수법.

4. 경제

북아메리카의 경제(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를 제외한 지역)
멕시코/경제 미국/경제 캐나다/경제

5.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

  • 아메리카/형식별 구분 문서 참고. 아메리카의 지리적인 구분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하는 내용은 이 문서를 참고하시오.

6. 아메리카의 군사

아메리카군대
북아메리카 미합중국군 캐나다군 멕시코군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군 니카라과군 엘살바도르군 온두라스군 벨리즈군 코스타리카군 파나마군
남아메리카 브라질군 아르헨티나군 페루군 콜롬비아군 칠레군 베네수엘라군 우루과이군 파라과이군 가이아나군 에콰도르군 볼리비아군
카리브해 지역의 군대
루케이언 제도
바하마군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영국군)
대(大)앤틸리스 제도
도미니카 공화국군 아이티군 자메이카군 쿠바군
케이맨 제도(영국군) 푸에르토 리코(미군)
소(小)앤틸리스 제도
과들루프(프랑스군) 그레나다군 네덜란드령 카리브(네덜란드령) 도미니카 연방군
마르티니크(프랑스군) 몬트세랫(영국군)[10]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미군) 바베이도스군
생마르탱(프랑스군) 생바르텔레미(프랑스군) 세인트 루시아(영국군)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군
세인트 키츠 네비스군 신트마르턴(네덜란드군) 아루바(네덜란드군) 앤티가 바부다군
앵귈라(영국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영국군) 퀴라소(네덜란드군) 트리니다드 토바고군

7. 아메리카의 나라



[1] 그냥 'America'라고 하면 미국을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2] 엄밀히 말하면 남북 아메리카 전체가 '미주'에 해당하나, 일반적으로 미주라고 하면 북아메리카를 지칭한다. 남아메리카는 그냥 남미로 부른다.[3]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두 번째가 칠레이다.[4] 북부 몬테레이는 1월 평균 13도, 7월 평균 24도로 1월에는 0도까지도 내려가 쌀쌀하다. 티후아나는 남부 캘리포니아와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이다.[5] 아메리카 원주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하플로그룹을 조사해본 결과로는 순수 몽골로이드계일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콜럼버스 도래 이전에도 이미 코카소이드 피가 섞여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 원주민의 하플로이드 구성이 아메리카에 도달하기 전에 확립되었다는 설과, 함께 아메리카로 이주한 인족들 중에 코카소이드계가 있었다는 설이 제기되었는데, 주류 학계에서는 전자에 무게를 두고있는 중이다.[6] 대표적으로 이 분.[7] 하지만 이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전에도 아메리카에 '도달'은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민족들이 꽤 있다. 하지만 실제 도달에 성공했다고 밝혀진 바이킹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도 아메리카에 도달한 적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세계사의 대표적인 수수께끼로, 주류 학계에서도 저 둘 말고도 아메리카에 도달하는데 성공한 이들이 있는지는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8] 이 지역들은 본래 인구가 많은데다 다른 지역보다 복잡한 문명을 이루고 있어 전염병에 강하게 저항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9-20세기의 인구폭발 버프도 컸다.[9] 1960년대 고고학적 발견에 의해 확정된 역사적 사실이다.[10] 의전용 부대인 몬세라트군이 있으나 영국군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