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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eaeaea,#191919> 한자 | 争论[1], 論争[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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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란(論難[6])이란 사전적으로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툰다는 뜻이지만, 보통 대다수가 어떤 화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극렬하게 벌일 때 쓰이기도 한다. 실제 언론 등에서는 비판, 사건 등과 동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위키위키에서는 특정 대상이 물의를 일으켜 대중(매니아 제외)이나 누리꾼들의 반발을 살 만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혹은 쌍방이 한 가지 현안을 놓고 의견 충돌이 발생하여 토론을 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이다. 또한 논란이 일어났을 경우 기자들이 신문사의 실적(조회수, 판매부수 등)을 올리기 위해 이 단어를 애용하기도 한다.(논란이라는 단어에 대한 한 기자의 글)상당히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작은 일을 크게 보이게 만들거나, 큰 일을 작게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어떠한 사안에서 거의 압도적인 지배 의견이 있음에도 팽팽한 의견충돌로 보이도록 하는 이른바 논란화(論難化)라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는데 즉, '가짜 균형'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2. 나무위키에 작성된 논란 문서들
3. 관련 문서
[1] 중국어[2] 일어[3] 라틴어 contrōversia에서 온 파생어이다. 동원어로는 Controversia(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Controverse(불어, 네덜란드어), Controversă(루마니아어)등이 있다.[4] 이쪽 파생어로는 Kontroverse(독일어), Kontroverze(체코어)가 있다.[5] 파생어로 Спір(우크라이나어)가 있다.[6]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論亂이 아니라 論難이라고 써 있다. 困難을 '곤란'이라고 읽는 활음조 현상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논란'의 한자 표기를 論亂으로 알고 있다. 어지럽다는 뜻이 들어가도 해석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고, 이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사례 역시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