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0:02:19

LMP - 헝가리 녹색당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파일:헝가리국회로고.png헝가리 국민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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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오르반 내각
(2022 ~ 현재)
연립 여당
Fidesz-KDNP
135석
파일:청년민주동맹 로고.svg
청년민주동맹

116석
파일:헝가리 기독교민주인민당 로고.png
기독교민주인민당

19석
신임 공급
파일:헝가리 독일인 국민자치정부 로고.png
헝가리 독일인 국민자치정부

1석
야당
파일:민주연합(헝가리) 로고.png
민주연합

16석
파일:헝가리 사회당 로고 2023.png
헝가리 사회당

10석
파일:헝가리를 위한 대화 로고 2023.png
헝가리를 위한 대화

6석
파일:모멘툼 운동 로고.png
모멘텀 운동

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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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P - 헝가리 녹색당

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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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빅-보수주의자

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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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국 운동

6석
국민 편에서
1석
재적
19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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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MP - 헝가리 녹색당 로고.svg
LMP – Magyarország Zöld Pártja
약칭 Zöld
한글명칭 LMP - 헝가리 녹색당
상징색
초록색
대표 마테 커나시-나지
쉬막 엘리사벳
창당일 2009년 2월 26일 ([age(2009-02-26)]주년)
이념 녹색 자유주의
혼합 정치[1]
대안세계화
스펙트럼 중도좌파
주소 1136 부다페스트,
Hegedűs Gyula u. 36.
국제 조직

청년 조직 미래 협회
유럽 정당 유럽 녹색당(자격 정지)
국민의회 의석 수
5석 / 199석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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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gyarország Zöld Lesz, Vagy Nem Lesz!
헝가리는 녹색이 될 것인가 아닐 것인가!
헝가리의 녹색 정당으로 헝가리를 위한 대화와 다르게 자유주의적 녹색 정치를 지향한다.

2. 상세

2008년에 정치 개혁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정부기구 사회 이니셔티브가 전신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 해에 다를 수 있는 정치(Lehet Más a Politika)라는 이름으로 창당했다. 2010년 총선에서 헝가리 사회당이 크게 몰락하는 과정에서 16석을 획득하게 되면서 대안 정당 가능성을 제시했다.

2014년 총선을 앞두고 헝가리 사회당, 민주연합이 있는 Together라는 정당 연합에 참여할 지 안 할지에 두고 당 내 내분이 있었고, 당원 투표를 통해 Together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자 일부 당원들이 반발하면서 헝가리를 위한 대화로 분당했다. 최종적으로 201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1석을 획득하였지만, 총선에서는 5석까지 떨어졌다.

2018년 총선에서는 표가 약간 늘어나서 8석을 획득하였다.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다시 의석을 잃었다.

2020년 1월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2024년부터는 기존의 야권연대에서 탈퇴해서 새로운 야권연합에 활동 중이다. 2024년 부다페스트 시장 선거에서 피데스와 단일화해 유럽 녹색당으로부터 회원권을 정지당했다. 정작 녹색당과 피데스가 공동으로 추천한 비테지 다비드 후보는 야권연대 측 후보인 게르겔리 커라초니 후보에게 293표차이로(0.04%p) 패배하면서 연대를 맺은 보람이 없어졌다.

3. 성향

창립 선언에 따르면 자유주의, 중도좌파, 공동체 기반의 보수주의적 정치 전통을 따르지만 그 자체로 일관되고 생태주의적이고 급진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핵심적으로는 민주주의 대표, 사회 정의, 환경 및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다.

세계화에 대해서는 현재의 세계화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2] 해외에 거주하는 헝가리인에 대해 헝가리 공동체의 언어 및 문화적 보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문화적 보수주의 성격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1] 녹색 보수주의생태사회주의적 요소가 있다.[2] 보통 녹색당은 기후 변화 문제 앞에서는 민족과 국가가 힘을 합쳐야한다는 입장이라서 세계화에 매우 긍정적이며, 때로는 탈국가주의적 모습을 띄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