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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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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개최 장소 및 MVP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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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올스타전에 대해 서술한 문서.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한 쿼터에 한정해 리그의 외국인 선수들 전원이 출전하는 등 프로농구보다는 재밌는 이벤트가 많다. 2014-15 시즌 올스타전에서는 KEB하나은행신지현KB 스타즈홍아란이 거위의 꿈을 같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 2015-16 시즌 올스타전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는데 각 구단의 연고 도시도 아닌데다가 교통도 불편해 불만스러워하는 팬이 많았다.

2. 역대 개최 장소 및 MVP

연도 개최 장소 최우수 선수(MVP) 최우수 선수 소속 구단
2002 서울 장충체육관 이미선 삼성생명
2003 타미카 캐칭 우리은행
2004 김영옥 현대
2005 박정은 삼성생명
2007 용인실내체육관 로렌 잭슨 삼성생명
2007-08 부천실내체육관 정은순 신세계
2008-09 변연하 KB
2009-10 안산와동체육관 김영옥 KB
2010-11 용인실내체육관 이종애 삼성생명
2011-12 부천실내체육관 김정은, 박정은 신세계, 삼성생명
2012-13 경산체육관 김정은 하나외환
2013-14 춘천호반체육관 모니크 커리 신한은행
2014-15 청주실내체육관 강아정 KB
2015-16 당진실내체육관 모니크 커리 신한은행
2016-17 용인실내체육관 강아정 KB
2017-18 인천도원체육관 구슬, 모니크 커리 KDB생명, KB
2018-19 서울 장충체육관 강이슬 KEB하나은행
2019-20 부산 BNK센터 박지수 KB
2020-21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되지 않음
2021-22
2022-23 인천도원체육관 진안 BNK
2023-24 아산이순신체육관 박지수 KB
구리를 제외한[1] 각 구단의 연고지에서 1번씩은 올스타전을 열었다. (용인, 부천, 안산(신한), 아산, 청주) 다만 가끔 구단들의 연고가 없는 곳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기도 해 (당진, 경산[2]) 팬들이 황당해하는 경우도 있다. 몇몇 구단의 연고이전 및 재창단 이후 2022년 현재, 우리은행의 새 연고지인 아산에서만 올스타전이 열린 적이 없었고 다른 5구단의 홈에선 모두 최소 한 번 개최되었다.[3]

2008년 올스타전은 한국여자프로농구 창설 10주년 기념 올스타전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올스타전은 2005년 이후 14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열게 되었다.

2020년 올스타전은 여자농구 올스타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지 않아 개최하지 않았다.

2022-23 시즌에는 정상적으로 진행해 성료했다.
파일: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소개 사진.png

2023-24시즌엔 여자농구 출범 후 최초로 우리은행의 새 연고지인 아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3. 관련 문서



[1] 구리체육관은 좌석이 1,000석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올스타전을 치루기 어렵다.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던 타 구단의 홈구장이던 도원체육관은 2018년에 열렸다.[2] 최경환 당시 총재의 고향 겸 국회의원 지역구이다.[3] 다만 BNK는 금정체육관에서 올스타전 후 사직체육관으로 옮겨서 현재의 홈구장에선 개최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