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0:00:43

논산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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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1.1. 부창동1.2. 취암동
2. 읍3. 면
3.1. 가야곡면3.2. 광석면3.3. 노성면3.4. 벌곡면3.5. 부적면3.6. 상월면3.7. 성동면3.8. 양촌면3.9. 연산면3.10. 은진면3.11. 채운면


1.

행정동이 단 2개인데 특이하게도 두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의 위치가 같다. 정문에서 왼쪽(남쪽)이 부창동 청사, 오른쪽(북쪽)이 취암동 청사. 이로써 전국 유일, 모든 동의 행정복지센터가 같은 곳에 있는 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1] 게다가 건물 부지가 부창동과 취암동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양새라 건물 주소는 부창동인데 입구는 취암동에 있다. 주로 법정동명으로 많이 부른다.

1.1. 부창동

관할 법정동은 강산동·등화동·대교동·부창동이다. 인구는 15,117명.[A]

이곳은 부영아파트(1,281세대), 대림아파트(694세대), 휴먼시아아파트(548세대) 등 주로 주거지역이지만 그마저도 취암동에 더 많다.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 논산세무서가 있다. 학교는 부창초, 논산중, 논산대건중, 쌘뽈여중, 논산대건고, 쌘뽈여고가 있다.

1.2. 취암동

관할 법정동은 관촉동·내동·덕지동·반월동·지산동·취암동·화지동이다. 인구는 34,547명[A]으로 논산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논산역, 논산고속버스터미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논산소방서, 논산시보건소,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민운동장, 논산우체국, 논산시청, 홈플러스 논산점, CGV 논산이 다 이 곳에 있어 그야말로 논산시의 중심지. 아파트단지도 많아서 논산 제이파크 1~2단지(950세대), LH 리벤하임(860세대), 힐스테이트자이 논산(770세대), 놀뫼타운아파트(672세대), 논산취암 주공2단지(656세대) 등 부창동보다도 많다. 시내버스를 독점 운행 중인 덕성여객도 이 동네에 본사가 있다. 논산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백제병원이 있다. 학교는 내동초, 논산중앙초, 동성초, 반월초, 기민중, 논산여중, 논산고, 논산공고, 논산여고, 논산여상고, 충남체고가 있다.

관촉동 관촉사에는 거대한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데, 은진미륵이라고 불린다(# 은진미륵에 얽힌 이야기). 대웅전 오르는 돌계단에 1965년에 세운 이승만 박사 추모비가 있다. 건양대학교 캠퍼스 일부가 내동에 있다.

2.

2.1. 강경읍

읍소재지는 남교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4] 인구는 7,460명.[A]

젓갈이 유명하며, 조선시대에 강경포구를 통해 수운으로 번성했던 곳이다. 과거의 영화를 반영하듯 논산경찰서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이 논산시내가 아니라 여기 있다.[6] 이걸 행정편의 때문에 취암동으로 옮기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강경읍 주민들이 반발이 거세다. 강경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나 현재는 모든 노선이 운행 중단되었다. 학교는 강경산양초, 강경중앙초, 강경황산초, 강경중, 강경여중, 강경고, 강경상고가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가 채운리에 있다. 도서관으로는 강경도서관이 있다.

사실 40~50년 전만 해도 논산시내보다 번영했던 동네이며, 이를 반영하듯이 지금의 논산시내인 논산읍(1938년 승격)보다도 먼저 읍으로 승격(1931년)되었다.[7] 그 좁은 면적에 법정리가 13개나 된다는 것이 과거의 인구가 많았다는걸 보여준다. 그 덕분에 행정기관이 다 이곳으로 몰린 것. 부여군의 임천면, 세도면 등과 가까워서 그쪽 사람들은 주로 이곳으로 놀러 나간다. 이쪽은 충남보다는 전북에 가까운 면이 있어서 그런지, 2008~9년경에 강경의 행정기관을 취암동이나 부창동 쪽으로 이전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그럴거면 차라리 전북으로 편입시켜 달라며 시위를 하기도 했다(익산시내버스가 강경읍까지 들어온다). 실제로 익산시 망성면과 바로 붙어있고, 강경은 충남에서 전북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호남선 강경역이 있다. 논산천, 강경천이 합쳐져 금강과 만나는 곳 근처에 옥녀봉이 있다.

채운리가 있는데, 엉뚱하게도 채운면이 아닌 강경읍에 있다. 사실 채운면의 유래가 된 채운산부터 강경읍(강경역 뒷산)에 있는데, 거기까지도 원래 채운면이었다. 채운리(옛 채운면 제내리), 산양리, 채산리가 1931년 채운면에서 편입된 곳이다. 황산리에는 실질월경지가 존재한다. 이곳은 부여군 가회리와 붙어있으며 강경의 다른 지역과는 금강으로 단절되어 있다.

2.2. 연무읍

읍소재지는 마산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8] 인구는 12,812명[A]으로 논산시의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여산면, 완주군 화산면과 직접 접한다. 1963년 1월 1일 논산군 구자곡면과 익산군 황화면이 통합되면서 승격되었다. 금곡리·동산리·마산리·소룡리·양지리·죽본리·죽평리는 구자곡면, 고내리·마전리·봉동리·신화리·안심리·황화정리는 황화면에 속했던 곳이다. 구자곡면 중에서 삼전리·왕암리·야촌리는 가야곡면, 시묘리는 은진면에 편입되었다.

연무읍 하면 뭐니뭐니해도 육군훈련소가 유명하다. 육군훈련소의 별칭은 이승만 대통령이 하사한 명칭 '연무대(鍊武臺, 무예를 연마하는 곳)'인데 연무읍에 있어서 연무대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니고 연무대라는 이름이 먼저 지어지고 이 지역에 마을이 생기면서 연무읍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상술한 것처럼 인위적으로 2개 면이 합쳐져서 생긴 읍이기도 하고. 육군훈련소 부대 내에는 육군훈련소지구병원이 있다. 학교는 구자곡초, 연무초, 연무중앙초, 연무중, 연무여중, 연무고, 연무마이스터고가 있다. 안심리에 연무도서관이 있다.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나들목이 있다. 또한 해당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만나는 논산 분기점도 있다.

대중교통 시설로 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 연무시외버스정류소가 있다.

3.

3.1. 가야곡면

면소재지는 육곡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10] 면의 동서로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지난다. 인구는 3,213명.[A]

면 북부의 부적면과 접경한 곳에 탑정저수지가 있는데 규모가 꽤 크다. 왕암리에 에치와이 진주햄 논산공장이 있고 야촌리에 빙그레 논산공장이 있다. 학교는 가야곡초가 있다. 643번 지방도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과 접한다.

3.2. 광석면

면소재지는 신당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12] 옛 노성현에 속했다. 인구는 3,990명.[A]

면의 서쪽에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지나며 서논산 나들목이 있다. 석성천을 경계로 부여군과 접한다. 소랑 돼지를 참 많이 키우는 곳이다. 득윤리를 통과할 때는 창문을 닫는 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득윤리에 소와 돼지의 분뇨로 비료를 만드는 공장이 있어서이다. 학교는 광석초, 왕전초, 광석중이 있다.

3.3. 노성면

면소재지는 읍내리로,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14] 인구는 2,746명.[A]

윤증 고택, 노성산성, 노성향교와 궐리사[16]가 있다. 논산 딸기의 주요 생산지이다. 그 외에 방울토마토, 멜론을 생산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밭농사 특화지역이다. 비닐하우스가 널려있다. 참를 생산하기도 한다. 공주시 이인면, 탄천면과 접한다. 송당리에 육군항공학교가 있다. 학교는 노성초, 노성중이 있다.

노성면 화곡리에서 북쪽으로 가다 보면 공주시 이인면 신영리가 나온다. 공주역이 있는 그곳이다.

3.4. 벌곡면

면소재지는 한삼천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17] 인구는 2,381명.[A]

대둔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리적으로 천호산-대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논산시 타 지역과 구분된다. 면을 관통하는 갑천은 대전을 흐르는 그 갑천으로, 생활권도 논산쪽이 아니라 대전이라고 보면 되며 가장 자주 운행되는 시내버스도 대전 버스 21이다. 피서지로 수락계곡이 있다. 학교는 도산초, 벌곡초가 있다. 68번 지방도를 통해 금산군 진산면과 접한다. 북쪽으로는 계룡시 두마면, 대전광역시 서구와 접한다. 호남고속도로지선이 통과하며 벌곡휴게소가 유명하다.

3.5. 부적면

면소재지는 마구평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19] 인구는 3,329명.[A]

논산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탑정저수지 북쪽에 위치하며 하천 유역에 넓은 충적범람원이 발달되어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다. 호남선 부황역, 휴정서원, 계백 장군의 묘[21]가 있다. 학교는 감곡초, 부적초가 있다.

3.6. 상월면

면소재지는 신충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2] 인구는 3,377명.[A]

동부는 뿌리채소를, 중남부는 벼농사나 특수작물을 재배한다고 한다. 이곳도 딸기 농사를 많이 짓는다. 금강대학교가 대명리에 있다. 학교는 대명초, 상월초가 있다. 공주시 계룡면과 접한다.

3.7. 성동면

면소재지는 원남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24] 인구는 3,825명.[A]

서쪽에 금강과 접해 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면의 남북을 지난다. 이외에도 논산일반산업단지가 이곳에 있다. 학교는 성동초, 원봉초와 특수학교인 성광온누리학교가 있다. 부여군 석성면과 접한다.

3.8. 양촌면

면소재지는 인천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26] 인구는 5,897명.[A]

쌍계사가 있는데, 영조 15년에 건립되었다. 특히 대웅전 문살이 유명하다. 그리고 이 지역 특산물로 양촌막걸리가 있다. 호남고속도로지선양촌하이패스 나들목이 있다. 거사리에는 국방대학교가 있다.[28] 논산시내를 거치지 않고 대전으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학교는 반곡초, 양촌초, 건양중, 건양고가 있다. 697번 지방도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과 접한다.

연무읍과 함께 조선시대에는 (일부분이지만) 전라도에 속했던 곳으로, 면소재지인 도평리부터 논산천 상류부의 5개 리는 전주부 양량소면을 이루었고, 임화리와 석서리는 고산군 운서상면이었다가 둘 모두 월경지와 땅거스러미 정리를 위한 1905년 칙령을 통해 연산과 은진 권역으로 넘어왔다.

3.9. 연산면

면소재지는 청동리, 관할 법정리는 20개이다.[29] 황산(黃山)이라 불리던 곳으로, 계백장군이 신라에 최후 항전을 했다는 황산벌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일리천 전투에서 견신검이 고려에 항복을 한 장소가 또한 이곳이다. 인구는 5,832명.[A]

호남선 연산역이 청동리에 있지만, 특이하게도 옛 연산군의 중심지였던 연산리가 더 번화하다. 개태사, 연산향교, 돈암서원, 논산한옥마을이 있다. 연산 오골계와 연산순대국밥이 유명하다(양이 굉장히 많다). 돈암서원, 그리고 2013년에 폐교된 한민학교가 이곳에 있다. 학교는 백석초, 연산초, 청동초, 연산중, 충남인터넷고가 있다. 동북쪽은 계룡시 엄사면과 접한다. 논산시내보다 인접한 계룡시와 교류가 더 많다.

3.10. 은진면

면소재지는 연서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31] 인구는 3,817명.[A]

은진향교가 있다. 송씨의 양대 본관인 은진 송씨의 '은진'이 바로 이곳이며 1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는 것을 빼면 별 특색없는 농촌이다. 인근의 논산면(현재 부창동·취암동)이 호남선때문에 빠르게 도시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탓에 낙후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논산시내(동 지역) 중 부창동, 등화동, 강산동, 내동도 원래 은진면이었다가, 일제강점기 동안 논산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논산읍에 편입된 것. 와야리에는 건양대학교가 있으며 그 덕분에 내동 시가지와 연속되어 있다. 학교는 성덕초, 은진초가 있다.

3.11. 채운면

면소재지는 화산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33] 인구는 2,080명.[A]

논산평야의 중심지로, 논이 펼쳐져 있으며 산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다. 논농사 특화 지역이다. 호남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채운역이 있지만 신호장이라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다만 지선인 강경선이 채운역에서 분기된다. 23번 국도가 면의 북부를 동서로 지난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나들목[35]이 있다. 학교는 이화초, 채운초가 있다.

[1] 계룡시는 애초에 동 자체가 하나밖에 없으므로 예외[A]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A] [4] 남교리·대흥리·동홍리·북옥리·산양리·서창리·염천리·중앙리·채산리·채운리·태평리·홍교리·황산리[A] [6] 게다가 명칭도 소재지의 하위 행정구역명을 따서 강경경찰서, 강경지원, 강경지청이라 했다가 시 승격 후에 상위 행정구역명인 논산경찰서, 논산지원, 논산지청으로 바뀐 거다.[7] 여담으로 (남한 한정으로) 철원읍, 조치원읍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읍으로서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이다. 이 세 읍은 모두 1931년에 읍으로 승격된 이래 시로 승격되지 못한 채 오늘날까지도 읍으로 남아 있다. 근처에 있는 대전도 1931년에 함께 읍으로 승격했지만 지금은 광역시가 되었다.[8] 고내리·금곡리·동산리·마산리·마전리·봉동리·소룡리·신화리·안심리·양지리·죽본리·죽평리·황화정리[A] [10] 강천리·두월리·등리·목곡리·병암리·산도리·삼전리·야촌리·양촌리·왕암리·육곡리·조정리·종연리·함적리[A] [12] 갈산리·광리·득윤리·사월리·산동리·신당리·오강리·왕전리·율리·중리·천동리·항월리[A] [14] 가곡리·교촌리·구암리·노티리·두사리·병사리·송당리·읍내리·장구리·죽림리·하도리·호암리·화곡리·효죽리[A] [16] 공자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국내에는 두 곳이 있다. 다른 한 곳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오산시에 '궐동'이 있는데, 오산읍 시절 '궐리'였다.[17] 검천리·내덕리·덕곡리·덕목리·도산리·만목리·사정리·수락리·신양리·양산리·어곡리·조동리·한삼천리[A] [19] 감곡리·덕평리·마구평리·반송리·부인리·부황리·신교리·신풍리·아호리·왕덕리·외성리·충곡리·탑정리[A] [21] 옆에 백제군사박물관이 있다.[22] 대명리·대우리·대촌리·산성리·상도리·석종리·숙진리·신충리·월오리·주곡리·지경리·학당리·한천리[A] [24] 개척리·병촌리·삼산리·삼호리·우곡리·원남리·원봉리·원북리·월성리·정지리·화정리[A] [26] 거사리·남산리·도평리·명암리·모촌리·반곡리·반암리·산직리·석서리·신기리·신흥리·양촌리·오산리·인천리·임화리·중산리·채광리[A] [28] 원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에 있다가 혁신도시 사업으로 인해서 2017년 9월에 이전되었다.[29] 고양리·고정리·관동리·덕암리·백석리·사포리·송산리·송정리·신암리·신양리·어은리·연산리·오산리·임리·장전리·천호리·청동리·표정리·한전리·화익리[A] [31] 교촌리·남산리·방축리·성덕리·성평리·시묘리·연서리·와야리·용산리·토양리[A] [33] 삼거리·심암리·야화리·우기리·장화리·화산리·화정리[A] [35] 정확히는 진출입로는 연무읍, IC(나들목) 자체는 채운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