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24:04

1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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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도 1호선
National Rou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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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colbgcolor=#fff,#191919>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신항교차로 (목포대교 남단 부근)
종점 평안북도 신의주시 관문동[1] 압록강철교 (명목상)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선적리 판문점 (실질적)[2]
총 구간 509.9 km(남한 판문점 기점)
484.2 km(남한 통일대교 기점)
경유지 전라남도 무안군, 함평군, 나주시, 장성군
광주광역시 남구, 서구, 북구, 광산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김제시, 전주시, 완주군, 익산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공주시, 천안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청주시
경기도 평택시, 오산시,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 안양시, 군포시, 광명시, 고양시, 파주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마포구, 은평구

1. 개요2. 역사3. 경로
3.1. 목포 - 광주 구간3.2. 광주 - 전주 구간3.3. 전주 - 대전 구간3.4. 대전 - 천안 구간3.5. 천안 - 수원 구간3.6. 수원 - 서울 구간3.7. 서울 - 파주 구간3.8. 파주 - 신의주 구간
4. 고속도로 접속5. 주변 관광6. 여담7. 지정된 도로명 목록8. 교차 국도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tongilnews.com/75782_6776_5511.jpg
1번 국도에 있어서 상징적 구간 중 하나인 통일로 명명비[3][4]
전라남도 목포시부터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를 잇는 대한민국의 종축 국도다. 대한민국의 중심 국도로, 길이가 매우 길다.

크게는 전라도, 충청도수도권을 연결하는 간선 일반도로 역할을 수행한다.

번호가 1번인 특성상 경부고속도로의 영향 때문에 1번 국도도 부산에서 시작해서 서울 내지는 신의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는 일제강점기 당시 노선이다.[5] 현재 노선은 1967년에 국도 체계를 개편하면서 지정되었다. 그리고 국도 가운데 경부선처럼 서울과 부산을 한 번호로 잇는 노선은 없다.[6]

1번 국도는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호남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에 가깝다. 1번 국도보다 서쪽에서 달리는 종축 노선은 77번 국도 하나밖에 없다.[7] 수도권 구간은 1번 국도가 평택파주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고, 충청도-전라도 구간에서는 호남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대한민국 국토를 종단하는 한자리수 국도 중에서 가장 서쪽에 있다. 하지만 도로 구간상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은 목포시 구간(목포대교)이 유일하다. 이는 동해안의 7번 국도와 크게 대조된다. 1번 국도가 일제에 의해 곡창 지대 미곡 징발과 만주 침공을 목적으로 지정된 노선인 특성이다.[8] 또 동해안보다 해안선이 복잡하고 넓은 평야를 끼고 있어 도로와 시가지 등이 내륙에 들어선 점에 따른 서해안의 지리적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2016년 장성군 - 정읍시 구간 확장 공사를 끝으로 남한 구간은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이 되었다. 한반도 군사분계선 이북 구간을 제외[9]한 대한민국의 일반국도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인 국도는 1번 국도 이외에 32번 국도33번 국도, 82번 국도를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500km 이상의 장거리 국도 중에서는 유일하다.

2. 역사

1번 국도의 일부 구간은 조선 시대부터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서울에서 수원까지의 구간은 조선 정조 시기 놓인 도로가 현재의 시흥대로, 경수대로로 이어지는 것이다. 서울에서 의주까지 이어지던 조선 시대의 의주로는 중국과의 사신 왕래에 사용되는 주요 도로였기 때문에 국가에서 관리하였으며 혜음령[10]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지금의 1번 국도와 겹친다. 의주로는 책문을 넘어 연경(베이징시)까지 이어지기에 '연행로'라고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들어 일제는 목포에서 서울을 거쳐 신의주까지의 도로를 정비하여 국도 3호선(목포 ~ 경성)[11]국도 2호선(경성 ~ 신의주)으로 각각 명칭하였다. "신작로"라 불린 새 도로는 대부분 조선 시대의 대로를 사용하였으나, 여러 구간에서 이전의 도로망을 버리고 새로 조성하였다. 이는 일제가 기존 도읍 사이의 지리적 관계보다는 직선 도로를 선호하였기 때문이다. 고양시 이북 지역은 조선 시대 도로인 '의주로'와 대부분 겹친다. 천안시 이남 구간에서는 조선 시대 우로였던 제7로의 구간 대신 대부분 새롭게 길을 조성하였다. 조선의 제7로는 현재의 23번 국도의 경로인 천안 ~ 차령 ~ 공주 ~ 논산으로 이어졌으나, 1번 국도는 천안 ~ 조치원 ~ 대전 ~ 논산으로 연결된다. 일제는 이렇게 놓인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울 이북 구간은 만주로의 이동로로, 호남 구간은 징발된 쌀의 운송로로 사용하였다.

6.25 전쟁 후부터 실질적 구간은 임진각까지이다. 1963년 2월에는 각령 제 1191호 1급국도와2급국도의노선지정의건에 의해 서울-목포선이 되었으며, 1967년 1월 1일에는 대통령령 제2845호로 개정해 목포-신의주선으로 재정비되었다.

그 뒤에 1979년부터 1983년까지 논산 ~ 대전 구간, 삼례 ~ 연무 구간, 1996년에는 서울특별시 구간이 서부간선도로로 변경되었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완공되었다. 2000년에는 경의선 도로 연결 공사로 개성공업지구와 연결되었다. 2010년 전주시를 우회하는 새로운 국도 1호선이 완공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설치에 따라 행정도시를 관통하는 구간이 왕복 6차로로 확장 되었다.[12]

2012년 6월 29일, 목포대교가 개통이 되어 국도 제1호선 기점이 유달산우체국 부근에서 목포대교 종점인 고하도 ~ 허사도 (신외항)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2012년 기준 국도 제1호선의 총 연장은 943.37km로 이전 939.1km보다 약 4.27km가 연장되었다. 실제 노선 변경은 2013년 2월 28일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3. 경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EA%B5%AD%EB%8F%841%2C2%ED%98%B8%EC%84%A0%EC%8B%9C%EC%9E%91%EC%A0%90.jpg
목포시 대의동2가 목포근대역사관1관(구 목포 일본영사관) 앞 유달교차로에 가보면 1번 국도, 2번 국도 기점 기념비 표지석이 있다. 현재는 저 한자 글씨 오른쪽에 한자로 기념비라고 세로쓰기된 글씨를 새겨 넣었다.[13] 참고로 현재 2번 국도 시작점은 신안군 장산면으로, 그쪽에 새로 기점 비석을 세웠으며, 1번 국도 시작점은 목포시 달동(고하도)으로, 새로이 기점 표지판을 설치했다.

도로명은 북쪽부터 남쪽으로 통일로 - 연서로 - 증산로 - 월드컵로 - 농수산시장로 - 성산로 - 서부간선도로 - 안양천로 - 금하로 - 시흥대로 - 경수대로 - 경기대로 - 천안대로 - 삼사로 - 천안대로 - 삼성대로 - 만남로 - 천안대로 - 세종로 - 반포세종로 - 금벽로 - 백운로 - 계백로 - 논산대로 - 득안대로 - 호남로 - 선비로 - 정읍대로 - 하서대로 - 북문대로 - 죽봉대로 - 대남대로 - 서문대로 - 영산로 - 빛가람장성로 - 영산로 - 고하대로이다.

행정 구역으로 보면 목포시 - 무안군 - 함평군(엄다, 학교) - 나주시 - 광주광역시(남구 - 서구 - 북구 - 광산구) - 장성군 - 정읍시 - 김제시(금구) - 전주시(완산구 용복동) - 완주군(이서) - 전주시(덕진구) - 완주군(삼례) - 익산시 - 논산시 - 계룡시 - 대전광역시(유성구) - 공주시(반포) - 세종특별자치시(금남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연기면, 연서면, 조치원읍) - 청주시(흥덕구 오송읍 상봉리) - 세종특별자치시(전동면, 전의면) - 천안시(동남구 광덕면 행정리) - 세종특별자치시(소정면) - 천안시(시내) - 평택시 - 오산시 - 화성시(병점동, 진안동, 반정동) - 수원시 - 의왕시 - 군포시 - 안양시 - 서울특별시(금천구) - 광명시(철산동) - 서울특별시(구로구, 영등포구, 마포구, 은평구) - 고양시(덕양구) - 파주시 - 판문점 으로 이어지며 통일대교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다. 바로 그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1번 국도 구간이다.

북한 지역 구간은 -판문점 ~ 개성시 ~ 평산군(남천읍) ~ 사리원시 ~ 평양시 ~ 안주시(신안주) ~ 정주시 ~ 선천군 ~ 신의주시에서 끝난다.

대부분의 구간이 과거엔 도심을 직접 관통하였으나 현재는 인구 밀집 지역을 상당수 우회하여 이설하거나 재지정되었다. 그 이유는 평균 통행 속도를 올리고 시내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만일 이런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없다면 장거리 차량들이 시내를 모두 통과하여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사고와 소음 발생의 원인이 될 것이다.

경로 영상(목포-서울)

3.1. 목포 - 광주 구간

파일:목포시 CI.svg 목포시 고하대로
목포시 달동에 위치한 섬 고하도로부터 이름을 땄다. 고하도에 있는 목포신항을 출발해 목포대교를 건너 목포 북항 시가지 서쪽을 돌아 올라간다. 고하대로(목포대교)는 진도군, 해남군 문내면, 화원면, 산이면, 영암군 삼호읍과 목포시를 이어 무영로(무영대교)와 함께 기존의 영산강하굿둑 교통량을 분산한다. 한편 산정교차로에서 압해로(압해대교)와 만나 압해읍을 비롯한 신안군 5개 읍면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이설 전에는 목포 기존도심을 지나는 영산로가 1번 국도였으며 유달동사거리 인근의 구 일본영사관에 위 사진의 국도 기점 기념비가 있다. 목포 나들목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간접 연계된다. 원래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기점이 목포IC였지만, 무영로 개통 및 2번 국도 이설 이후 죽림 분기점으로 바뀌면서 직접 연계되지는 않는다.
파일:무안군 CI.svg 무안군
파일:함평군 CI.svg 함평군
파일:나주시 CI.svg 나주시
영산로
목포부터 광주까지를 잇는 영산로영산강의 이름을 땄다. 무안군 무안읍 구간은 기존에는 무안로가 1번 국도였으나 지금은 읍내 시가지 서쪽으로 우회하여 통과한다.[14] 읍내 시가지 서쪽 4차선 국도 교촌교차로에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무안 고절리 고분이 있다. 무안군 중부 3개 읍면(삼향, 청계, 무안)을 잇고 함평군 남부 2개 면(엄다, 학교)을 지나 나주시 다시면으로 이어진다.
파일:나주시 CI.svg 나주시 빛가람장성로
나주시 구간은 나주 도심을 남쪽으로 우회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빛가람장성로가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빛가람장성로는 나주와 장성을 잇는다. 왕곡교차로에서 13번 국도와 교차하며 남북축 고속도로가 없는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영암군에서 광주광역시를 이어주는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 고속도로로 광주를 가려면 목포를 경유해야 하는데 국도에 비해 거리가 매우 길어지기 때문이다. 장성군 서부와 광주 광산구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로의 연결도로 역할도 한다.
파일:나주시 CI.svg 나주시 영산로
이후 금천면부터는 산포면, 남평읍 등을 지나는 영산로가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나주와 광주 남구를 잇는 주요도로로서 교통량이 많다.
<colbgcolor=#fff,#191919>파일:남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남구 서문대로
파일:남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남구
파일:서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서구
대남대로
파일:서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서구
파일:북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북구
죽봉대로
파일:북구(광주광역시) CI.svg 광주 북구
파일:광산구 CI.svg 광산구
북문대로
광주 시내 구간은 국도 구간이 아직 이설 지정되어 있지 않아 서문대로, 대남대로, 죽봉대로, 북문대로 등 시가지 중심부를 그대로 통과한다.[15] 광주를 가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1번 국도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빛가람장성로를 이용하여 장성군까지 간 후 24번 국도를 이용하여 다시 1번 국도에 합류하는 것이 더 빠르다.

목포대교 구간과, 삽진고가 - 목포IC, 다시교차로 - 금천교차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3.2. 광주 - 전주 구간

파일:장성군 CI.svg 장성군 하서대로
2016년에 장성 - 정읍 구간의 4차로 확장이 완료되며 전 구간의 왕복 4차로 이상 확장이 완료되었다. 장성호를 끼고 동쪽으로 크게 돌지만, 기존 도로의 선형이 워낙 나빠 시간 단축 효과는 큰 편. 장성 - 정읍 간에 있었던 갈재 구간의 선형이 매우 불량하여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
파일:정읍시 CI.svg 정읍시 정읍대로
파일:김제시 CI.svg 김제시
파일:완주군 CI.svg 완주군
파일:전주시 CI.svg 전주시 ,완산구,
선비로
파일:전주시 CI.svg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장성군 - 김제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는 아니지만, 최근에 시공한 특성상 전 구간이 입체교차되어 있어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전 구간이 호남고속도로와 병주하며 중간에 있는 나들목은 정읍 나들목을 제외하면 전부 연계된다.[16]

3.3. 전주 - 대전 구간

파일:전주시 CI.svg 전주시 ,완산구,
파일:완주군 CI.svg 완주군
파일:전주시 CI.svg 전주시 ,덕진구,
파일:완주군 CI.svg 완주군
파일:익산시 CI.svg 익산시
호남로
전주시내 구간은 쑥고개로를 지나 전주천을 건너는 완산교에서 전주천서로를 통해 온고을로를 지나 화개네거리에서 혁신로로 이어지는 전주 시내 투어 코스였다.[17] 하지만 2009년에 외곽으로 이설되어 전주 시내 서쪽을 크게 우회하는 호남로로 국도가 재지정되었다. 전주 시내 우회 구간인 쑥고개교차로 - 쌍정교차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파일:논산시 CI.svg 논산시 득안대로
계속 호남고속도로와 병주하며 올라간다. 전주시 - 논산시 구간은 입체교차가 되어있지 않아 주변 도로에 비해서는 흐름이 느린 편. 지금의 1번 국도는 한 번 개량된 것이고, 이전에는 가람로(여산면), 황화로(연무읍), 안심로(연무읍), 매죽헌로(은진면), 시민로(논산시내)가 전주 - 논산 간 1번 국도를 담당했다. 이 구간에는 육군훈련소가 있어 입영 시즌이 되면 엄청난 정체가 일어나곤 한다.
<colbgcolor=#fff,#191919>파일:논산시 CI.svg 논산시 논산대로
파일:논산시 CI.svg 논산시
파일:계룡시 CI.svg 계룡시
파일:유성구 CI.svg 유성구
계백로
논산 시가지 정 중앙을 통과하지만,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고 시가지가 동서로 짧아 통과 시간은 짧다. 계룡시 구간 역시 시가지를 통과하는데, 연산 - 두마 간 우회 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예정이다.
파일:유성구 CI.svg 유성구
파일:공주시 CI.svg 공주시
백운로
과거에는 논산에서 서대전으로 진입, 현 계백로를 이용 대전 시가지를 관통하여 서대전네거리역에서 계룡로를 지나 유성으로 넘어가는 루트였다. [18] 그러나 이후 2000년대 초반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공주시 반포면을 잇는 반포세종로가 생긴 이후로는 이 도로와 동학사-계룡대 방면 산악도로가 1번 국도가 되어 대전광역시를 지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 대전 방동에서 공주시로 넘어가는 계룡터널 및 고속화도로가 생긴 이후로 다시 이곳이 1번 국도 구간으로 되어서 현재는 1번 국도가 대전광역시를 살짝 스치는 정도로 통과하게 되었다.[19]

3.4. 대전 - 천안 구간

<colbgcolor=#fff,#191919>파일:공주시 CI.svg 공주시 금벽로
파일:공주시 CI.svg 공주시
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svg 세종시
반포세종로
대전을 정말 스치고만 올라가는 선형 탓에 대전 시내에서 1번 국도를 직접 이용하는 것은 어렵고 북유성대로를 이용하여 남세종IC를 지나 두마교차로에서 합류하는 방법이 있다. 우회 도로 건설 전에는 북유성대로가 1번 국도였다.
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svg 세종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동남구,
세종로
세종특별자치시 구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인해 완전히 격변했다. 행복도시 6생활권이 아직 공사중인 관계로 인터넷 지도 등지에서 희미하게 옛 1번 국도 구간을 찾아볼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이전에는 현재의 세종시 중심부의 BRT가 놓여있는 한누리대로와 비슷한 선형이었다. 현재는 세종로로 지정되어 있고, 사오리지하차도와 주추지하차도로 전 구간을 지하로 통과한다. 1번 국도로만 주행하면 세종시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세종시를 관통하는 사오리지하차도와 주추지하차도는 쭉 뻗은 도로 + 적당히 적은 교통량이라는 특성 탓에 과속 차량이 매우 많기로 유명하다. 제한 속도가 70km/h이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으며 대형 트레일러조차 시속 100km 가까운 속도로 달리고 있을 정도로 과속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도 많다. 터널 입출구에 전부 과속카메라를 달아놓았지만 거기서만 지킬 뿐 지하차도 내에서는 24/7 레이싱이 벌어지는 중이다. 결국 2021년 6월부터 학나래교부터 모개고가차도까지 양방향 구간단속이 설치되었으나 중간에 진출입하는 차량들이 여전히 레이싱을 펼쳐 2022년 9월쯤부터 학나래교부터 사오리지하차도 천안방향 진출입 지점, 주추지하차도 양방향 진출입 지점으로 구간단속이 이원화되었다.

조치원읍 구간은 주변 도로에 비해 제한 속도가 매우 빡빡하다. 50km/h 제한이 걸려 있으며, 시가지를 그대로 통과한다. 조치원 동부를 돌아가는 허만석로가 1번 국도의 우회 구간처럼 지어져 있지만 이 도로가 청주시로 가는 관문인 탓에 양쪽 다 교통량이 많아 단축 효과가 크지는 않다. 그리고 조치원을 지나면 마법같이 주변 풍경이 황량해지며 다시 고속도로같은 국도가 된다.그리고 버스는 시내외를 가리지 않고 날아다닌다

운당교차로 - 유천교차로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유명하다. 23번 국도43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인데, 이 도로가 운당교차로에서 1번 국도와 만났다가 다시 유천교차로에서 분기되지만 편도 2차로씩 내려온 43번 국도와 1번 국도가 만났는데 편도 3차로로 지어져 있는 탓에 병목 현상이 일어나고 중간에 신호등까지 있어 통행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주말 및 공휴일, 명절에는 43번 국도쪽은 아산시 탕정면부터, 1번 국도는 천안IC 부터 정체되기 시작되어 여기를 지나야 간신히 풀린다. 천안, 아산에서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려면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외에는 이 도로밖에 없어 다른 선택지가 없다.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해 남풍세IC남천안IC에서 진입을 포기한 차량들이 여기로 몰려 또 다른 정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운당교차로 - 유천교차로 구간이 심하게 막힐 경우, 남천안IC부근부터 전의면 이후까지 1번 국도를 계속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우회경로가 있다.[20] 하행 기준으로, 이 구간을 지나기 전 대곡삼거리에서 고등리 첨단산단쪽으로 가는 취금헌로로 빠지고, 계속 직진하다가 회전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해 왕의물로로 진입한 다음, 동교3교차로에서 김처선로로 좌회전한다. 이후 전의2교차로(미곡리)에서 다시 1번국도를 타면 된다. 상행은 이를 반대로 적용시키면 된다. 이 경로의 경우, 취금헌로의 도로 상태가 양호하고, 평소 교통량도 적기 때문에, 1번 국도 정체 시 더 빨리 통과할 수 있는 지름길로 쓰일 수 있다. 실제로 이 경로는 서울~조치원간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들도 우회경로로 종종 이용하는 지름길이니 참고해두자.

3.5. 천안 - 수원 구간

<colbgcolor=#fff,#191919>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동남구,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서북구,
삼성대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서북구, 삼사로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서북구, 성환우회도로
경부고속도로와 비슷하게 따라 올라가지만 수요처가 전혀 달라 양쪽이 모두 혼잡하다.

천안시 구간은 천안대로가 1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지만, 성환읍 구간은 34번 국도와 함께 우회도로로 연결된다. 성환, 직산에서 천안 시내로 가려면 이 도로 외에 대안이 없어 교통량이 많은 편. 정체가 심했던 직산사거리는 2021년 2월에 입체화 공사가 완료되었다.
파일:평택시 CI.svg 평택시
파일:오산시 CI.svg 오산시
파일:화성시 CI.svg 화성시
경기대로
안성천을 건너 경기도계를 넘으면 도로명이 경기대로로 바뀌고 화성시까지 계속 도로명이 유지된다. 평택 시내 구간은 이미 한 번 이설이 된 것이지만 그 도로 주변이 전부 개발되어버려 우회도로의 성격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홈플러스 송탄점 인근의 장당사거리(다음 로드뷰)의 커브 구간은 유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워낙 사고가 잦다보니 인근 주민들과 이 도로를 자주 다니는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귀신 들린 도로'라는 소문이 날 정도였고,[21] 이 도로를 주행해본 경험이 있는 외지인들도 도로가 묘하게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3년 10월 4일 방영분에서 이 도로에 대해 다루었는데,[22] 해당 방영분에서 밝혀진 사고의 원인은 바로 고르지 못한 노면 상태[23]와 도로 자체의 선형[24]이 결합하면서 빚은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정작 관할 기관들의 대응은 그야말로 한심한 수준이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이렇듯 사고가 빈발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보험사에서 사고 처리를 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사고 발생 건수 통계조차 하지 않고 있었으며,[25] 평택시청 공무원들은 한술 더 떠서 도로에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고 단순한 운전 미숙이 아니냐며 도로 자체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는 커녕, 오히려 운전자들에게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다.

이런 도로는 우회 도로를 지으면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선형인데, 원래 송탄로가 1번 국도였다가 좀 더 넓은 외곽으로 도로를 빼 현재의 경기대로가 지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도로 형태이다. 이런 형태의 도로는 경기도 구간의 1번 국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오산시에 있는 갈곶삼거리나, 안양시에 있는 호계삼거리가 이것과 완전히 동일한 이유로 만들어진 교차로이다. 좌회전 차로가 직진차로처럼 보이는 착시도 사고의 원인 중 하나.

송탄 지역에서는 매우 중요한 도로 중 하나인데, 빽빽한 고속도로 망을 자랑하는 경기도 도시 중에서 이례적으로 고속도로의 수혜를 받지 못한 지역이라 서울로 가려면 오산IC까지 제법 긴 구간을 1번 국도로 이동해야 한다. 입체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송탄 부근부터는 서울 방향 흐름이 매우 나빠지기 시작한다.

오산 시내 구간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도저히 확장도 불가능한데, 이 구간의 우회 도로로 서부로 연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서부로를 이용하여 세마교차로를 이용해 북오산IC로 진입하는 새로운 경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 동부대로도 서울 방향 우회도로로 이용할 수 있지만 1번 국도와는 선형이 전혀 달라 엄밀히 따지면 경부고속도로의 대체 도로로 보는 것이 맞다.현 오산시를 통과하는 1번 국도도 우회도로라는 것이 함정[26]

병점역 인근의 진안동 구간을 지나면 비상활주로를 지나 수원시로 진입한다. 경기대로는 비상활주로 끝의 비행장사거리에서 끊어지고 이후 경수대로에 직결된다.

3.6. 수원 - 서울 구간

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권선구,
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팔달구,
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장안구,
파일:의왕시 CI.svg 의왕시
파일:안양시 CI.svg 안양시 ,동안구,
파일:안양시 CI.svg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경수대로는 바로 이 국도 1호선의 수원 ~ 서울 구간을 가리키고 역사적으로도 옛날부터 쓰인 길이 몇 곳 있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조선 시대에 사신 접견을 위해 매우 중요했던 최대 간선로인 의주로, 남쪽으로는 조선 시대 정조가 수원으로 능행을 갈 때 이용되던 길 일명 수원별로(대표 구간은 그 유명한 지지대고개)와 수원 이하로는 조선 시대 주요 간선도로였던 삼남대로와 경상우로(삼례에서 분기)의 일부 구간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이 구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수대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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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울 - 파주 구간[27]


서부간선도로 개통 이전에는 서울 도심을 지났지만 현재는 서울 도심을 지나지 않는다. 원래 시흥대로 - 여의대방로(당시 대방로) - 노량진로 - 한강대교 - 한강대로(당시 한강로) - 통일로(당시 의주로+통일로) 구간이 1번 국도였지만, 서부간선도로 개통 이후로는 국도구간에서 해제되었으며, 이 구간은 현재 21번 서울특별시도로 재지정되었다.[28]

서울특별시 구간은 상습 정체로 악명 높은 서부간선도로가 이 국도에 속하며, 성산대교가 이 국도 상의 다리이다. 서부간선도로가 아무리 정체 구간이라고 하지만 기존 1번 국도의 경로이자 일반도로인 시흥대로 - 여의대방로 - 노량진로 - 한강대로 경로를 이용하면 고속화도로인 서부간선도로보다 당연히 일반도로가 더 오래 걸린다. 우회 도로로써의 효과는 있는 실정. 그냥 체념하자. 대신 이 구간에는 전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어 자가용 버스가 있다면 주간에는 서울역 경유가 더 빠를 수도 있다. 하지만 후술할 서부간선지하도로 때문에 헬게이트가 더 심해졌다. 지하차도판 창원1터널이다.

이 구간에 국내 최장 지하차도[29]이자 교통사고 최다발생 1위[30] 지하차도인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나온다. 이 지하차도는 높이 3m 제한으로 버스, 대형 트럭이 들어가면 천장에 끼여 버리기 때문에 승용차, 카니발, 스타리아, 쏠라티만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민자운영으로 통행료 2,700원을 징수하기 때문에 무료도로인 지상 서부간선도로로 갈 지 선택의 딜레마가 생긴다. 이 때문에 지상 서부간선도로와 분기 및 합류하는 곳에서 계속 막힌다. 추돌사고 뿐만 아니라 대형차량들이 천장 충돌사고를 발생시켜 지하차도 개통 전보다 개통 후의 병목현상이 더 심해졌다. 게다가 중간 나들목도 없어 헬게이트가 더 심해졌다.

한편 1번 국도의 도로 지정은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서부간선도로에서 월드컵대교를 경유하여 바로 증산로로 이을 수 있게 변경할 수 있도록 지정되었으나, 월드컵대교가 완공된 지금도 여전히 성산대교로 우회하는 루트로 지정되어 있다. 이는 시내구간의 국도는 도로 지정만 국토교통부에서 맡고 관리와 운영을 모두 관할 지자체에서 맡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가 국도지정 변경에 소극적이어서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 마찬가지로 인천광역시6번 국도도 아직 1차선 이면도로가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시흥사거리에서 시흥대교를 지나 금천IC를 통해 서부간선도로에 접속되고, 서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1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성산대교 이북으로는 상암월드컵경기장 주변을 돌아[31] 서울 지하철 6호선 라인과 만나서 증산로 - 연서로를 타고 연신내역까지 와서 통일로를 통해 고양시로 빠져나간다. 은평뉴타운 건설로 도로가 서쪽으로 이설되면서 원래 통일로 아래에 있던 구파발역이 진관2로로 도로명 주소가 바뀌었다.

삼송동 일대의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이 구간 도로가 많이 개량되었다. 가장 큰 흔적 중 하나는 숫돌고개인데, 구 도로는 한동안 군 시설 연결 도로로만 사용되다가 현재는 일부 개방되어 통일로 서울방향에서는 우회로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위성사진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를 지나면 비교적 한산한 구간이 이어지며 월롱역부터는 경의선을 따라 올라간다.

문산읍 시가지를 지나면 임진강을 건너는 통일대교가 나오며, 여기부터는 민통선에 걸리는 관계로 허가된 차량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출입증이 없는 민간인은 통일대교 검문소 앞에서 회차해야 한다.

통일대교를 지난 1번 국도는 판문점으로 이어지며, 판문점에 진입한 이후로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개성으로 향한다. 개성공단 조성 및 남북도로 연결 이전까지는 이 길이 남북 간 유일하게 물리적으로 연결된 통로였으나, 개성공단이 조성되고 도라산역 앞을 지나는 왕복 4차로의 개성공단 진입로가 개통되면서 이 길로 연결되는 희망로가 현재는 실질적인 남북 도로 연결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희망로가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으로 새로 지정되었으며, 실질적으로 1번 국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통일이 된다면 1번 국도 지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의 1번 국도 구간은 판문점이라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

3.8. 파주 - 신의주 구간

북한 구간으로, 구글 지도와 나무위키 내 이북5도 관련 지도를 따라 추정한 것이다. 참고로 나무위키 내 이북5도 지도들은 1990년대 이전의 오래된 지도라서, 지금과 다른 부분이 대거 존재하므로, 100% 정확하지 않다. 정확한 노선은 최소한 북한개방 이후에나 드러날 듯.

개성영화관 근처 사거리를 통과하며, 불일사오층탑에서 좌회전한다. 개성역 근처를 지나면 갈림길이 있는데, 여기서 우회전해 북쪽 방향으로 올라간다.(직진 방향은 50번 국도이다.) 왕건릉 근처를 통과한다.

평양으로 올라오면, 본디 대동강역 왼쪽에서 꺾어지지만, 구글맵을 보면 왼쪽에서 꺾어지는 도로는 1번 국도가 아니다. 그 후 대동강을 따르는 선교강안거리가 1번 국도에 속해야 하나, 도로망이 바뀐 관계로 청년거리 일부 구간이 실질적인 1번 국도 역할을 하고 있다. 새살림거리에서 좌회전해 대동강교를 건너며,[32] 해방산호텔 앞에서 우회전해 승리거리를 따라간다. 여기서 김일성광장조선로동당 본부를 통과한다. 평양 개선문을 통과하며, 전승역 근처에서 려명거리(8번 국도)와 교차한다. 이후 붉은별공원 앞 로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33] 3대혁명전시관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근처를 지나간다. 일부 구간이 평양희천간 고속도로와 중첩되며, 평양국제비행장 옆을 지나간다. 북한이 공항을 확장하면서 일부 구간이 끊어졌다.

구글맵에 7번, 65번과 더불어 표기가 되어 있기는 한데, 1번은 신안주 앞 로터리에서 신의주역(신의주청년역)까지만 표기가 되어 있다. 왜 전체를 안 적어 놓았는지도 의문.[34] 용암포에서 신의주역까지는 10번 국도와 겸용이다.

이후 압록강교(조중우의교)를 건너 중국으로 건너간다.

4. 고속도로 접속

행정구역 고속도로 IC/TG 이름
고양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
서울특별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
광명시 평택파주고속도로 소하IC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의왕시 봉담과천로 의왕IC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화성시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35]
오산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36]
경부고속도로 오산IC[37]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호남고속도로 남풍세IC, 남천안IC
익산시, 전주시, 완주군, 김제시,
정읍시, 장성군, 광주광역시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전주IC, 서전주IC, 금산사IC,
김제IC, 태인IC,내장산IC, 백양사IC,
장성IC, 광산IC, 동림IC[38], 서광주IC
함평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동함평IC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무안IC, 목포IC[39]

5. 주변 관광

6. 여담

  • 유사시 전투기 이착륙에 활용하기 위한 용도인 비상활주로가 몇 군데에 지정되어 있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 있는 비상활주로인데, 일단 이것도 활주로이다보니 고도제한 지역이 넓어져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비상활주로를 기지 내로 이전하며 해당 구간은 활주로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현재는 활주로 중앙선 자리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서 사실상 활주로의 기능을 상실했고, 과속카메라나 표지판 등의 시설물도 많아져 유사시라도 이용은 어렵다. 그 외에 나주시 산포면 당시 1번 국도 선상에도 비상활주로가 있었으나 1990년대 말에 우회도로 완공으로 국도에서 지정해제되었다.[40] 경부고속도로에도 몇 군데가 있었지만 전부 해제되었다.
  • 1번 국도에 대한 관련 작품으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있다.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주 무대가 됐던 도로로, 모든 사건은 1번 국도와 343번 지방도로 주변에서 발생했다. 현재 특정된 용의자이춘재가 사건 당시 1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집과 직장을 오고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안양 LG 치타스/FC 안양더비 매치지지대 더비경수대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 구간에 있는 지지대(遲遲臺) 고개에서 유래됐다.
  • 교통특채로 채용된 경찰이 수원시에 위치한 파장천사거리의 교통신호를 개선하여 속도가 43% 향상된 사례가 언론에 소개된적이 있다.[41]
  • 왕궁온천아파트에서 금마사거리까지 일반도로 구간이 있는데 당시 1번 국도 시절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이 구간을 지나다보면 옛날 도로 표지판이 있다. 버스로는 익산버스 66번, 65번이[42]이 구간을 지난다.
  • KBS의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1번 국도를 따라 해장국 맛집 투어를 했다.
  •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2리사거리'부터 소정면 '대곡삼거리'까지 1번 국도를 따라 야마하 바이크로 과속하는 영상이 화제이다. 카카오맵 기준 17분이 소요되는 거리를 단 8분만에 주파하면서 전방에 있는 화물차 두 대 사이를 그대로 통과하는 등의 곡예운전이 그야말로 찐광기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영상

7. 지정된 도로명 목록

고하대로-영산로-빛가람장성로-영산로-서문대로-대남대로-죽봉대로-북문대로-하서대로-정읍대로-선비로-쑥고개로-호남로-득안대로-논산대로-계백로-백운로-금벽로-반포세종로-세종로-천안대로-만남로-삼성대로-천안대로-삼사로-천안대로-경기대로-경수대로-시흥대로-금하로-안양천로-서부간선도로-성산로-농수산시장로-월드컵로-증산로-연서로-통일로

8. 교차 국도[43][44]




[1] 이북5도 기준으로는 상반동.[2] 도로 자체는 판문점까지 이어져 있지만 통일대교민통선이, 캠프 보니파스에 남방한계선이 각각 쳐져 있어서 무허가 일반인이 더 이상 북쪽으로 다가가지 못하게 막는다. 판문점에서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통해 작은 개울을 건너가면 북한 땅이다. 그런데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1976년의 도끼 만행 사건 이래로 아무도 손보지 않아 많이 낡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쪽으로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따라서 요즘 북한 가는 차는 판문점이 있는 진서면까지 굳이 오지 않고, 판문점에서 남쪽으로 7 km 떨어진 군내삼거리에서 1번 국도를 이탈해 2004년 개통된 희망로를 타고 장단면 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개성공단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득이하게 판문점 1번 국도를 이용해야만 할 때는 이렇게 길을 놔두고 판문점 잔디밭으로 들어가 군사분계선을 넘는, 다소 맥 빠지는 장면이 연출된다. 하여튼 판문점을 통해 휴전선을 넘어간 차량은 76년 미루나무 살인사건 이후 새로 만들어진 북한측 판문점 접속도로(72시간 다리)를 이용해 공동경비구역을 빠져나가게 된다. 북한측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면 개성평양간 고속도로와 접속되고, 고속도로는 그대로 개성시내(개성입구 나들목)까지 직행한다.[3] 1990년대까지 국민학교 사회 및 도덕 교과서에 해당 그림이 등장할 정도로 통일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4] 은평뉴타운 개발로 인해 해당 구간은 더 이상 1번 국도나 통일로가 아닌 곳이다. 일반 도로로 격하돼 현 도로명은 진관3로다.[5] 일제강점기 당시 노선 역시 경부선의 선형이 아니라 영남대로의 선형과 비슷하다. 현재의 14번 국도-밀양-25번 국도-상주-3번 국도 선형과 비슷하다.(경의선과 비슷한 구간은 이 당시 2번 국도라는 노선명이었다.(현 노선은 1967년 지정된 것으로 해당 노선과는 관계 없다.))[6] 77번 국도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를 모두 지나긴 하나 노선특성상 두 도시를 잇는 노선이라 보기 어렵다.[7] 21번 국도23번 국도가 1번 국도보다 서쪽의 종축 노선으로 기획되었으나 두 노선 모두 기종점이 내륙으로 연장되며 붕 뜨게 되었다.[8] #[9] 1번 국도 남한 구간의 실질적 종점인 통일대교 남단까지도 왕복 4차로 규모로 지어져 있다. 민통선 검문소가 왕복 4차로 이상인 곳은 이곳과 7번 국도의 제진검문소다.[10] 고양시 고양동에서 파주시 광탄면으로 넘어가는 고개[11] 지금의 1번 국도와 달리 대전 ~ 전주 구간은 17번 국도 루트로 통과하여 논산시를 거치지 않았고 금산군을 경유했다.[12] 기존 노선 그대로 확장한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갈매로-한누리대로다솜로가 교차하는 교차로-종촌사거리(과거에는 36번 국도와 분기하는 지점이었으며, 이름도 종촌삼거리였다.)-다솜1로와 절재로가 교차하는 교차로-도램마을 11단지 바로 서쪽-한누리대로-양지초등학교 중심부-파란달교차로-현재 빗돌터널 북쪽으로 직결되는 노선이었다.(도로명은 세종1로였다.)[13]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에 사진이 있다. [14] 무안읍 구간이 읍내를 갈 게 아니라면 읍내 시가지 쪽으로 가는게 훨씬 낮다. 구 1번 국도는 신호등도 많다.[15] 1차 지정 노선은 서문대로-독립로-구성로-충장로-독립로237번길-경열로186번길-유동길-서림로-금호로였으며, 2차 지정 노선은 서문대로-독립로-중앙로-(이 이후 노선은 불명확(금남로)-유동길-서림로로 추정된다.)-무등로가 1번 국도였다.[16] 호남고속도로정읍시의 시가지 서쪽을 통과한다면, 1번 국도는 동쪽을 통과하는 형상이다. 그래서 둘 사이의 연계가 힘든 것. 두 도로를 오고 가려면 정읍시가지 중앙을 가로질러야 한다.[17] 이 이전에는 팔달로가 1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었다.[18] 반포세종로 개통 이전까지는 계백로 - 계룡로 - 장대길(현 장대로) - 한밭대로 - 조치원길(현 북유성대로)이 1번 국도였다.[19] 실제 1번 국도가 지나가는 대전 지점은 송정동과 세동 지역인데 송정동은 계룡에서 작은 강물 하나만 건너면 바로 대전이고 세동은 지금은 계룡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뚫려서 그나마 진입하는 차가 많아졌지만 과거 지존파가 시체를 암매장한 충청지역의 오지중 오지였던 장소였다.[20] 남풍세부근 43번국도 - 전의 이후 1번국도를 경유하는 경우에는, 대곡삼거리 - 운당리간 1번국도 반대방향이 원할하다는 조건하에 변형해서 이 지름길을 쓸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하게 막히지 않는 이상 우회하나 그대로 가나 별 차이가 없다.[21] 인근 주민들의 증언으로는 한 달에 4건, 심한 경우는 보름 사이에 무려 8건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것도 모두 같은 장소에서. 공교롭게도 사거리 인근에 병원이 있었고, 홈플러스 송탄점이 있는 위치가 원래 장례식장 터였다는 소문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는 혹시 이것 때문에 귀신 들린 도로가 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22] 심지어 취재 중이던 제작진의 차량도 이 커브 구간에서 사고를 당했다.[23] 특히 길 중간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한 구간이 있는데, 이 도로 포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눈이나 비가 오면 노면이 마치 빙판 같은 상태가 되면서 사고가 빈발한다고 한다. 장당사거리 커브 구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대부분이 비오는 날에 발생한 것이며, 이 구간을 다녀본 운전자들도 눈이나 비가 오지 않더라도 노면 자체가 미끄러워서 위험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24] 원래부터 급커브 구간이었던데다 잦은 도로 정비 공사의 흔적으로 도로 폭이 줄어들면서 운전자가 체감하는 커브가 더 급하게 느껴지고, 도로 자체의 선형도 바뀌면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여건을 만들었다.[25] 방송이 나간 이후 장당사거리에서 사고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즉시 출동하지 않고, 보험사와 견인업체 등이 와서 사고 수습을 한 이후에야 뒤늦게 현장에 나타났다고 한다.[26] 과거에는 오산로가 1번 국도였다.[27] 국내 최장 지하차도인 그 지하차도가 나온다.[28] 사실 저 과거 노선도 한번 바뀐 것으로 1981년 이전에는 한강대로에서 세종대로로 갈아타서 새문안로를 경유하여 서대문에서 통일로를 탔다. 이 당시에는 서울특별시청 - 세종대로네거리 구간이 1, 3, 6번 국도의 중첩 구간이었다.[29] 10,335m[30] 1년간 10건 이상 발생[31] 월드컵대교와 월드컵지하차도 개통으로 바로 우회할 수 있다.[32] 바로 직전 로터리에 "주체사상탑"이라고 뜨기는 하는데, 흔히 알려진 주체사상탑은 이름 그대로 주체사상탑거리에 있다.[33] 오른쪽은 65번 국도.[34] 애석하게도 북한 지역 맵은 수정이 불가능하다.[35] 봉영로를 통해 간접 연결[36] 문시로를 통해 간접 연결[37] 원동로를 통해 간접 연결[38] 언뜻 보면 직접 연계가 가능해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단 동림IC를 이용하려면 빛고을대로와 연결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동림IC 방향으로는 아예 진입로 자체가 없다. 따라서 동림IC로 진입하고자 한다면 굉장히 복잡한 경로를 거쳐야 진입할 수 있다.[39]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와 목포시 삼향동에 걸쳐 있다.[40] 해당 비상활주로 자체는 지금도 있으며, 우회도로 개통 후 일반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41] 연합뉴스 "교통특채 경찰, 교차로 '숨은 10초' 개선..속도 43%↑"(2016년 7월 18일)[42] 66번은 중간에 학연으로 빠진다.[43] 북한지역은 제외[44] 20번대의 20, 25, 28번 국도/30번대의 31번, 33번, 35번/40번대의 40번, 44번을 제외한 모든 국도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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