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8:31:45

24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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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국도 24호선
National Route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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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도 24호선.png
시점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교차로
종점 울산광역시 남구삼호교 북단
총 구간 404km
경유지 전라남도 무안군, 함평군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남원시
경상남도 함양군, 합천군, 거창군
경상남도 창녕군, 밀양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1. 개요2. 경로
2.1. 신안 - 담양 구간2.2. 담양 - 거창 구간2.3. 거창 - 밀양 구간2.4. 밀양 - 울산 구간
3. 고속도로 접속4. 도로명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시작해서 울산광역시까지 횡축으로 관통하는 대한민국국도이다.

한자릿수 번호 국도들을 제외하면 남한 지역을 횡축관통하는 국도들중 번호가 제일 빠르다.(신안~울산)[1][2]

2. 경로

크게 본다면 이 국도는 광주광역시부터 거창군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데 이 국도의 상태도 같이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몇몇 우회도로 빼고 상당한 막장으로 과거 88올림픽고속도로의 악명에 한 몫을 했다. 그나마 밀양에서 울산까지의 구간은 왕복 4차로(자동차전용도로 구간 포함)인 관계로 선형이 비교적 양호하지만 울산 구영리 램프 - 삼호사거리 구간의 고가도로 이후 농협 삼거리 부터 이어지는 신호등 행렬덕에 그 구간에서 주말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다.

2.1. 신안 - 담양 구간

2번 국도 압해대교가 개통하기 전에는 한반도 본토에서 신안군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국도였다. 무안군 목동교차로부터 수암교차로까지는 77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77번 국도 중첩 구간은 2015년 이후부터 개량이 시작되어 2018년도에 최종 개통되었다. 왕복 2차로로 직선화되어 구 국도에 비해 주행이 편리하다. 2021년 3월에는 임자도 - 지도 간을 연결하는 임자대교가 개통되었다.

함평에서 장성까지는 무안광주고속도로의 북쪽을 따라 달린다. 함평실고삼거리 - 강운삼거리, 대창교차로 - 장성교차로 구간은 왕복 4차로로 개량되어 있다.

장성 - 담양 구간은 고창담양고속도로 개통 전까지는 24번 국도가 최단거리였다. 13번 국도와 중첩되는 월본사거리 - 담양소방서 구간이 왕복 4차로로 개량되어 있다.

백동사거리~담양읍삼거리 회전교차로는 13번 국도, 15번 국도, 29번 국도와 중첩하여 무려 4개 국도 노선이 중첩한다.

2.2. 담양 - 거창 구간

광주대구고속도로 병주 구간이다. 그러나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왕복 2차로이던 시절에도 24번 국도를 우회도로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을 정도로 막장같은 상태를 자랑하는 구간이다.

2018년 12월 담양군 금성면 - 순창군 순창읍 간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었다. 그 외에 순창읍, 적성면, 인월면 우회구간 및 남원시내 구간, 함양군 안의면 ~ 거창군 구간의 3번 국도 중첩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담양군 구간에는 1970년대에 가로수로 메타세콰이어를 심어놨는데 이게 자라서 장관을 이루었다. 그러더니 옛 2차로 도로는 그대로 남겨 놓고 2000년대 중반 우회 확장도로를 뚫었다. 옛 도로 수북면-담양읍, 담양읍 - 금성면 구간은 현재도 추성1로, 담순로로 그대로 전용되어 울창히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진 도로로 지역간 이동에 활발히 쓰이고 있지만, 담양읍 구간은 어떠한 길로도 이어지지 않은, 나무만 울창히 심어진 폐도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 구간은 점차 입소문을 타더니 현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메타프로방스로 관광지화되어 유명해졌다.

2.3. 거창 - 밀양 구간

함양울산고속도로가 추후 개통되면 이 구간을 따라갈 예정이다. 주요 경유지는 합천군, 창녕군이다. 합천군, 밀양시 중심부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왕복 2차로이다.

해당 구간도 막장스럽긴 마찬가지. 특히 거창 ~ 합천 구간에서 봉산 ~ 묘산 구간은 합천댐으로 인해 꼬불꼬불하며, 묘산에서 합천으로 넘어가는 길은 '마령재'라는 길을 넘어야 해서 길이 열악하다. 이후 '강양교'를 건너 초계면으로 가는데, 초계면은 면 소재지를 통과하며 이후 창녕까지는 일반적인 시골 2차로 도로다. 이후 창녕에서 밀양으로 가기 위해 '천왕재'를 넘는데 천왕재 역시 꼬불꼬불하고 청도면에서 부북면으로 넘어가는 길 역시 꼬불꼬불해 주의해야 한다.

2.4. 밀양 - 울산 구간

다른 구간의 막장스러운 상태와 달리 이 구간만큼은 도시간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는 구간이다. 또한 24번 국도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이다. 밀양대로, 울밀로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이다. 교통량은 두 도시의 경계인 가지산터널 부근이 가장 적다.

1990년대부터 밀양에서 울산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를 공사하였고, 2001년 가인리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통하여 잔여 구간인 산내면 남명리-가인리 구간은 2013년 7월 완공되었다.

한때 국내 국도 최장터널(4,580m)이었던 가지산터널로 인해 많이 알려져있다. 국내 도로 최장터널이었던 죽령터널(4600m)에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안 날 정도의 길이였다. 하지만 46번 국도 춘천시-화천군 구간에 건설중인 배후령터널이 준공되면서 국내 국도 최장터널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가지산 산길은 경사가 험하고 급커브가 도처에 널려 있어서 사고가 많기로 악명이 높았다. 기존의 가지산 산길이 얼마나 막장이었냐면 가지산터널이 뚫리자 진입로를 임시로라도 만들어서 차량통행을 시켰을 정도다. 가지산터널은 그 자체만 있는 터널이 아니라 연속해서 무려 1200m정도 길이의 터널이 1개가 더 있는데(호박소터널) 그 터널은 왕복 4차로가 아닌 왕복 2차로(쌍굴 중 한쪽)만으로라도 임시 개통시켜서 통행을 시켰다. 한마디로 가지산터널이 완성되자 아직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길마저도 어거지로 같이 개통시킨 것.

장검IC로 진입하는 삼거리에서 우회하여 무거동으로 접속하는 터널을 이용하는 길이 있으니 빠르게 옮길 것. 이용률도 적어 편리하고. 무엇보다 지랄맞은 신복로터리를 통과해서 가는것보다 세배이상 빠르다! 참고로 농협삼거리에서 우회전한 직후 전방 100m 앞 울산선 장검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농협삼거리 인근이 늘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를 빚고 있어 우회도로 개설 여론이 있다.#

영남알프스를 통과하는 구간인데, 호박소터널, 가지산터널 구간을 제외하고는 터널 없이 산과 산 사이의 좁은 평야를 통과한다. 1000m 넘는 산들이 양옆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고속도로 접속

무안군함평군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 장성군에서 호남고속도로, 남원시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군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함양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지곡IC), 거창군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 창녕군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밀양시에서 중앙고속도로와 만나고, 울산광역시에서 울산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3]

4. 도로명

임자대교로-해제지도로-송마로-공항로-함장로-하서대로-노사로-추성1로-병풍로-추성로-죽향문화로-죽향대로-담순로-비홍로-남문로-의총로-충정로-요천로-황산로-함양로-한들로-함양로-거함대로-거함대로5길-창동로-거함대로-영서로-마령로-대야로-합천대로-교동~농공-임북길-동부로-낙민~방동-동부로-의합대로-우포1대로-명덕로-창밀로-밀양대로-울밀로


[1] 게다가 가장 남쪽을 횡축관통하며, 반대로는 가장 번호가 크고 제일 북쪽을 횡축관통(인천~고성)하는 46번 국도가 있다.[2] 이후 횡축관통하는 국도들은 34번 국도(당진~영덕), 36번 국도(보령~울진), 38번 국도(태안~동해), 42번 국도(인천~동해), 46번 국도(인천~고성)가 있다. 56번 국도(철원~양양)는 56번 국지도 전 구간(김포~철원, 미시령 구간)을 통합(단, 미시령 구간 통합시 동해바다로 갔다가 다시 내륙행)하면 횡축관통하게 된다.[3] 언양읍시가지를 지나던 왕복 2차로 시절에는 나들목이 있었으나 왕복 4차로로 확장되면서 도저히 새 나들목을 만들 수 없어 폐쇄되었다.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면 35번 국도로 갈아타서 경부고속도로로 접속한뒤 울산고속도로로 접속해야 한다. 아니면 울산고속도로의 장검IC를 통하여 진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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