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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69ab><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압해읍 천사로 1004 (신장리) | |||||
광역자치단체 | 전라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2읍 12면 | |||||
면적 | 655.79㎢ | |||||
인구 | 38,087명[1] | |||||
인구밀도 | 58.07명/㎢[2] | |||||
군수 | | 박우량 (4선) | ||||
군의회 | | 8석[3] | ||||
| 1석[4] | |||||
도의원 | | 2석[5] | ||||
국회의원 | |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 3선) | ||||
상징 | <colbgcolor=#0d69ab><colcolor=#fff> 군화 | 신안새우난초 | ||||
군목 | 나한송 | |||||
군조 | 흰꼬리수리 | |||||
지역번호 | 061-2XX[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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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안군청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
동쪽으로 무안군이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황해, 북쪽으로는 영광군 낙월군도가 있으며, 군청이 소재한 압해도는 목포시와 인접해 있다. 육지와 붙어있는 지도읍에는 무안군 해제면과 접해있다.
2. 역사
백제 | 신라 | 고려 | 조선 | 1896년~ | 1897년~ | 1910년~ | 1914년~ | 1949년~ | 1969년~ |
물아혜군 | 무안군 | 물량군 무안군 무안현 | 무안군 무안현 | 무안부 | 목포부 | 목포부 | 목포시 | ||
무안군 | 무안군 | ||||||||
아차산현 | 압해군 | 장산현 육창현 임치현 압해현 | 나주목 광주목 지도군 영광군 해남현 | 지도군 | 신안군 |
군 전체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부산광역시 영도구, 경상북도 울릉군, 경상남도 거제시, 남해군, 전라남도 완도군, 진도군처럼 전부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울릉군이랑 신안군을 제외하고는 전부 내륙과 가까이 있기에[7] 실질적인 생활상으로는 울릉군과 단 둘뿐인 군도이다. 단, 지도읍은 간척으로 무안군 해제면과 붙어버려 사실상 육지가 되었다. 2읍(邑) 12면(面)에 1,004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천사섬'으로 자칭하나[8], 허나 박우량 신안군수에 의하면 신안군에는 1,025개의 섬이 있다고 하여 사실과는 다르다.
삼국시대에는 원래 마한의 신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국 연맹체인 침미다례의 영역이었다. 침미다례는 독자적으로 중국에 사신을 파견할 정도로 상당히 세력이 있었으나 백제에게 정복당한 뒤 아차산현(阿次山縣)이 설치된다. 백제 멸망 후 남북국시대엔 신라의 영역이 되었다가 경덕왕 때 전국 지명 한화정책으로 개칭되면서 압해군(壓海郡)으로 바뀌었다.
이후 지금까지 '압'의 한자만 바뀌고 압해도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시에는 압해도가 중심지였고, 압해군을 중심으로 안파현(安波縣, 장산면), 갈도현(碣島縣, 영광군 군남면), 염해현(鹽海縣, 영광군 백수읍)을 소속 영현으로 거느렸다. 즉 신라 때는 섬 바깥 육지 일부까지 거느리는 상당히 큰 행정구역이었다.
이렇게 원래는 독자적 지역으로 존속했지만, 고려 말부터 왜구의 위협이 심해지고 수많은 섬까지 행정관리하기가 힘들어지자 시행한 공도(空島) 정책으로 인해, 원래 주민들은 육지로 옮겨 섬을 일부러 텅 비우고 남은 섬은 전라도 지역의 여러 군현들이 나눠 관할했다. 그 중 대부분이 나주목 소속이었다. 이외에 영광군, 광주목 등도 이 지역을 관할했다. 이 경향은 갑오개혁 이전까지도 이어져, 철종 시대 지도인 대동여지도에서도 신안군 지역을 찾아보면 나주, 영광이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도(智島)는 대놓고 '나주 땅'이라고 써있고 임자도, 증도, 고이도 등등은 행정구역이 영광과 이어져있다. 서쪽의 대부분 섬은 어디 소속인지 명기되어있지 않으나, 진도·해남·영암·무안·영광과는 경계선이 쳐져 있으므로 이곳과는 다른 고을 소속일 것으로 추정된다. 나주목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조선 후기엔 도서 지역답게 유배지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호남 지역에서 보기 힘든 성씨들도 꽤 보인다. 대표적으로 은진 송씨 집성촌[9]과 강릉 유씨 집성촌, 안동 권씨 집성촌 등이 있다.
참고로 전라도 서부에서는 말 그대로 월경지 잔치를 볼 수가 있는데, 망운반도가 무안이 아닌 영광과 함평 땅이었다. 해제반도도 함평 땅이었지만 월경지는 아니다. 게다가 목포진 근처에는 무안에 둘러싸인 나주목 월경지가 또 있고, 영암과 해남 쪽에는 진도군 월경지까지 보인다. 또한 해남반도 동부, 소안군도나 청산도, 추자도 등등은 영암군 월경지였다. 그리고 법성포는 영광이 아닌 어딘가의 월경지로 되어 있으며, 이때문에 홍농은 영광군의 다른 지역과 이어지지 않게 됐다. 더 위로 올라가면, 고군산군도도 어딘가의 월경지다.
이렇게 일부러 월경지까지 만들어가며 가까운 무안현이 아닌 큰 고을들이 나눠 관할한 것은 각각의 고을들에서 각종 물자를 스스로 조달하기 위해 월경지를 두었던 조선 시대의 행정구역 특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다가 구한말에 이들 섬들을 하나로 묶어 지도군이라는 독립된 군을 설치한 것이 신안군의 본격적인 기원이다. 참고로 이때는 저멀리 고군산군도까지 전부 지도군에 속해 있었다.
그러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서 무안군이 지도군을 흡수하여 무안군의 일부였는데, 1969년에 도서 지역들을 다시 신안군으로 분리시켜 현재에 이른다(지도군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군청 소재지는 목포시에 있다가 2011년 압해도로 이전하였다. 그런데 주소가 압해읍 천사로 1,004.[10] 다음 지도등에서 천사로의 선형을 검색해보면 기가 막히는데 구 도선장에서 출발해서 77번 국도를 잘 따라가다가 갑자기 동네 농로로 들어가서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온다음 다시 77번 국도로 복귀한다. 심지어 군청 입지 자체도 영 좋지 않다. 압해도의 중심지는 섬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군청은 남동쪽에 치우쳐 있다. 압해대교 입구가 근처에 있어 타지에서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데, 정작 원래 압해도의 중심지와 신안의 주요 여객항으로 군내 교통의 요지인 송공항에서 떨어져 있어 정작 군민들이 군청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압해도 내에서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아직 송공항행 여객선이 없는 군내 대다수의 섬들은 교통이 불편하다.
1969년 무안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무안이라는 뜻에서 신안(新安)[11]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즉 완주군이나 옛 청원군처럼 무안군과의 동질성만을 나타내기 위한 작위적인 지명.
무안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목포-무안-신안 통합 떡밥에 자주 등장한다. 무안군민의 반대와 함께 2009년 여론조사때는 그나마 통합에 협조적이던 신안군민의 반대비율이 급격히 상승했으나, 2020년에는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신안군이 먼저 통합 제안을 해오면서 통합 떡밥이 재점화되고 있다. #
3. 지리
동쪽으로는 무안군 해제면과 인접하고 서북쪽은 모두 서해바다와 직할 섬지역과 인접한 편인데 군의 대부분이 섬 지역이다. 지도읍 또한 연륙교 건설 및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 되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섬이다. 증도와 압해도 두 섬에 연륙교가 생겨서 육로로도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압해도를 기준으로 목포시와 마주한다.목포시, 무안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옹진군과 비슷한 처지로 군내에 딱히 중심지가 없으며[12], 군청이 있는 압해읍은 2010년대 들어 군청소재지가 된 곳인데다가 이마저도 목포시와 가까운 섬에다가 둔 것에 가까운지라 아직 신안의 중심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발전하지는 않았다. 보통 읍·면 소재지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는 인근 목포로 나간다. 무안군 방면으로 연륙된 지도읍[13]과 지도읍을 통해 육지로 들어오는 증도면, 임자면 지역은 목포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주로 무안읍에서 일을 본다. 목포에 있던 군청은 2011년 4월 압해로 옮겼지만, 여전히 신안교육지원청은 목포항 앞에 남아있다.
완도군, 진도군 등과는 달리 본도라고 할만한 섬이 따로 없이 고만고만한 섬으로 구성된 지역 특성 및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들어오기 때문에 분군 이래 군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들이 목포시에서 더부살이를 해왔다. 그러다가 목포시에 위치해 있던 신안군청(2011년 4월 이전), 신안군보건소(2012년 6월 이전)가 압해도로 이전하면서 압해도가 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압해도가 신안군의 중심이라고 보기 어렵고, 교통망의 중심도 아니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신안군 남부와 북부는 여전히 압해도로 접근하기 어렵고 도초, 비금, 신의, 하의, 흑산 등 남부는 여전히 목포가 더 편하다. 북부는 3004번 버스가 생겨 군청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하루 3회만 운행하는데다 대체 교통편이 없어서 목포로 와서 지도행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2024년 기준으로 신안군의 중심이라 할만한 곳은 신안경찰서와 신안소방서가 있는 암태도로, 신안군의 중앙에 가까운 위치이며, 지도, 임자, 증도와 같은 북부지역을 제외하면 접근이 편리한 편이다. 연륙교가 없는 비금, 도초의 경우 비금 가산항에서 암태 남강항으로 가는 배가 꽤 자주 운행되기에 비금, 도초에서의 접근성도 편리한 편이다.[14]
4. 인구
전라남도 신안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진도군 조도면 마진도리 → 무안군 장산면 편입 |
1966년 174,945명 |
1969년 1월 1일 무안군 도서 지역 → 신안군 승격 분리 |
1970년 163,883명 |
1975년 157,502명 |
1980년 130,979명 |
1983년 2월 15일 진도군 조도면 만재도리 → 신안군 흑산면 편입 진도군 조도면 고평사도리 → 신안군 신의면(신설) 편입 |
1985년 115,025명 |
1990년 8월 1일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일부[마] → 진도군 진도읍 산월리 편입 |
1990년 102,409명 |
1995년 63,467명 |
2000년 53,150명 |
2005년 46,451명 |
2010년 45,428명 |
2015년 43,294명 |
2020년 38,938명 |
2024년 10월 38,08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
읍면별 인구 통계(본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압해읍 5,536명 |
지도읍 4,414명 | |
비금면 3,568명 | |
임자면 3,215명 | |
안좌면 3,036명 | |
도초면 2,379명 | |
자은면 2,226명 | |
흑산면 2,092명 | |
암태면 1,918명 | |
하의면 1,614명 | |
신의면 1,507명 | |
장산면 1,471명 | |
증도면 1,421명 | |
팔금면 921명 | |
출장소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흑산면 홍도출장소 436명 |
흑산면 가거도출장소 357명 | |
안좌면 자라출장소 340명 | |
증도면 병풍출장소 307명 | |
흑산면 대둔도출장소 277명 | |
압해읍 매화출장소 247명 | |
지도읍 선도출장소 226명 | |
도초면 우이도출장소 215명 | |
압해읍 고이도출장소 211명 | |
흑산면 태도출장소 199명 | |
다른 전라남도 지역들처럼 원래 인구가 꽤나 많았고[16],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인구가 10만명을 넘겼으나, 이후 급감하고 나서 감소 중이긴 하지만 특이하게 최근 들어서 인구 감소폭이 매우 작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히려 바로 옆 도시인 목포시의 인구 감소율이 더 심각할 정도.
===# 읍면별 인구 #===
지도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5,915명 |
1970년 24,643명 |
1975년 24,466명 |
1980년 20,230명 |
1980년 12월 1일 신안군 지도면 → 지도읍 승격 1983년 2월 15일 지도읍 증도출장소 → 증도면 승격 분리 |
1985년 12,028명 |
1990년 11,222명 |
1995년 7,913명 |
2000년 6,544명 |
2005년 5,484명 |
2010년 5,169명 |
2015년 4,928명 |
2020년 4,464명 |
2024년 9월 4,64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압해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9,504명 |
1970년 17,646명 |
1975년 17,557명 |
1980년 14,665명 |
1985년 13,420명 |
1990년 12,376명 |
1995년 9,213명 |
2000년 7,911명 |
2005년 7,220명 |
2010년 7,101명 |
2012년 1월 1일 신안군 압해면 → 압해읍 승격[17] |
2015년 6,668명 |
2020년 6,279명 |
2024년 9월 5,99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증도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3년 2월 15일 지도읍 증도출장소 → 증도면 승격 분리 |
1985년 4,849명 |
1990년 4,748명 |
1995년 3,100명 |
2000년 2,432명 |
2005년 2,176명 |
2010년 2,169명 |
2015년 2,045명 |
2020년 1,796명 |
2024년 9월 1,72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천 명 |
임자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885명 |
1970년 11,989명 |
1975년 11,256명 |
1980년 9,405명 |
1985년 8,066명 |
1990년 6,469명 |
1995년 4,629명 |
2000년 4,183명 |
2005년 3,828명 |
2010년 3,721명 |
2015년 3,551명 |
2020년 3,149명 |
2024년 9월 3,21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자은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562명 |
1970년 11,397명 |
1975년 10,570명 |
1980년 8,475명 |
1985년 6,734명 |
1990년 5,216명 |
1995년 3,473명 |
2000년 3,045명 |
2005년 2,629명 |
2010년 2,436명 |
2015년 2,407명 |
2020년 2,253명 |
2024년 9월 2,22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비금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7,860명 |
1970년 15,825명 |
1975년 15,403명 |
1980년 12,483명 |
1985년 10,116명 |
1990년 9,494명 |
1995년 5,732명 |
2000년 4,670명 |
2005년 3,991명 |
2010년 3,963명 |
2015년 3,954명 |
2020년 3,553명 |
2024년 9월 3,56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도초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흑산면 우이도리 → 도초면 편입 |
1966년 15,705명 |
1970년 14,873명 |
1975년 13,702명 |
1980년 11,273명 |
1985년 10,293명 |
1990년 9,572명 |
1995년 4,625명 |
2000년 3,638명 |
2005년 3,210명 |
2010년 3,171명 |
2015년 3,024명 |
2020년 2,741명 |
2024년 9월 2,59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흑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흑산면 우이도리 → 도초면 편입 |
1966년 12,136명 |
1970년 12,996명 |
1975년 12,364명 |
1980년 9,861명 |
1983년 2월 15일 진도군 조도면 만재도리 → 신안군 흑산면 편입 |
1985년 10,185명 |
1990년 9,777명 |
1995년 5,597명 |
2000년 4,858명 |
2005년 4,300명 |
2010년 4,756명 |
2015년 4,365명 |
2020년 3,839명 |
2024년 9월 3,36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하의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7,099명 |
1970년 16,803명 |
1975년 14,785명 |
1980년 12,312명 |
1983년 2월 15일 신안군 하의면 상하태도출장소 +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일부(고평사도리) → 신의면 승격 분리 |
1985년 6,429명 |
1990년 5,727명 |
1995년 2,885명 |
2000년 2,337명 |
2005년 1,986명 |
2010년 2,075명 |
2015년 1,955명 |
2020년 1,770명 |
2024년 9월 1,61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신의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3년 2월 15일 신안군 하의면 상하태도출장소 +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일부(고평사도리) → 신의면 승격 분리 |
1985년 4,543명 |
1990년 3,809명 |
1995년 2,548명 |
2000년 2,086명 |
2005년 1,829명 |
2010년 1,867명 |
2015년 1,813명 |
2020년 1,544명 |
2024년 9월 1,50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천 명 |
장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진도군 조도면 마진도리 → 무안군 장산면 편입 |
1966년 9,185명 |
1970년 8,228명 |
1975년 8,172명 |
1980년 7,823명 |
1985년 7,285명 |
1990년 8월 1일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일부[마] → 진도군 진도읍 산월리 편입 |
1990년 6,082명 |
1995년 2,885명 |
2000년 2,405명 |
2005년 2,019명 |
2010년 1,799명 |
2015년 1,746명 |
2020년 1,565명 |
2024년 9월 1,47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안좌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2,181명 |
1970년 19,678명 |
1975년 19,861명 |
1980년 16,869명 |
1983년 2월 15일 안좌면 팔금출장소 → 팔금면 승격 분리 |
1985년 9,898명 |
1990년 8,902명 |
1995년 5,576명 |
2000년 4,602명 |
2005년 3,991명 |
2010년 3,670명 |
2015년 3,442명 |
2020년 2,988명 |
2024년 9월 3,37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팔금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3년 2월 15일 안좌면 팔금출장소 → 팔금면 승격 분리 |
1985년 4,165명 |
1990년 3,076명 |
1995년 1,914명 |
2000년 1,584명 |
2005년 1,354명 |
2010년 1,255명 |
2015년 1,159명 |
2020년 974명 |
2024년 9월 92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천 명 |
암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913명 |
1970년 9,805명 |
1975년 9,334명 |
1980년 7,583명 |
1985년 7,014명 |
1990년 5,939명 |
1995년 3,377명 |
2000년 2,855명 |
2005년 2,434명 |
2010년 2,276명 |
2015년 2,237명 |
2020년 2,023명 |
2024년 9월 1,91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5. 교통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신안군은 현재 2읍 12면 체제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먼바다에 뚝 떨어져있는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을 교량을 통해 육지와 연결시키려는 정책이 2020년대 초 실현을 목표로 30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2024년 현재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현재 압해읍, 지도읍, 증도면, 자은면, 암태면, 팔금면, 안좌면, 임자면은 육지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지도를 보면 꽤 많이 연결됐음을 알 수 있다. 신안군 행정구역도를 같이 띄워두면 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6. 경제
농림어업이 주산업을 이루어 대부분의 도서 지역에서 반농반어(半農半漁)의 경제활동이 영위되고, 서비스업을 기반으로 하는 3차산업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지역내 총생산(GRDP)은 2018년을 기준하여 1조 1115억 원으로 전남 전체 GRDP의 1.5%를 차지하여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4번째에 해당한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농림어업(4462억 원)이 41.3%로 가장 크고, 이밖에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업(19.6%), 건설업(13.1%), 교육서비스업(4.9%), 금융·보험업(3.5%), 제조업(3.2%),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2.0%) 등의 순이다.2018년을 기준하여 사업체 수는 3118개로 전남 전체 사업체의 약 2%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18번째에 해당한다. 사업체별로는 광업체(778개)가 25%로 가장 많고, 이밖에 숙박·음식점업체(18.7%), 도소매업체(15.6%),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체(10.4%), 제조업체(6.1%)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의 약 73%가 개인 사업체이고,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업체가 88%를 웃돈다. 사업체 종사자는 1만 1055명으로 전남 전체 종사자의 1.5%에 그쳐 구례군·진도군·함평군 다음으로 비중이 낮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업 종사자(17.2%)가 가장 많고, 이밖에 광업(15.4%), 숙박·음식점업(10.5%),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8.7%), 도소매업(8.7%) 종사자 등의 순이다.
6.1. 농업
2018년 경지면적은 1만 9648ha로 군 전체 면적의 약 30%에 해당하고,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6.8%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6번째로 크다. 논밭의 비율은 밭(1만 114ha)이 51%를 웃돌고, 비금면 고서저수지와 지도읍 탄동저수지를 비롯하여 관내 곳곳에 조성된 240여 개소의 크고 작은 저수지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농가 인구는 7216가구 1만 5435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37%, 도내 전체 농가 인구의 약 5%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9번째에 해당한다.2018년 식량작물 생산량(5만 1041t)은 미곡(88.2%)·맥류(5.8%)·두류(3.8%)·서류(1.0%)·잡곡(0.7%) 등의 순이며, 미곡 생산량은 22개 시·군 가운데 6번째로 많다. 주요 농산물로는 게르마늄과 키토산이 함유된 갯벌에서 자란 신안쌀을 비롯하여 채소류의 시금치·브로콜리·백년초·고추·양파·마늘, 과일류의 배·포도·무화과 등이 있다. 2018년 농업을 포함한 농림어업의 부가가치(4462억 원)는 전남 농림어업 총부가가치의 8.6%를 차지하여 해남군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2024년 비금도에서 바나나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4.2㏊ 규모 지역 특화형 임대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6.2. 수산업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고 내륙의 강에서 연안수가 유입되어 각종 영양염류가 풍부한 신안군 해역은 예로부터 황금어장을 이루어 섬 주민들의 주요한 생활 기반이 되고 있다. 어로(漁撈) 활동의 기반인 어항(漁港) 시설은 국가어항 4개소(가거도항·우이도항·원평항·전장포항)를 비롯하여 지방어항 13개소(검산항·다수항·만재항·사리항·소우이도항·송도항·수대항·심리항·영산항·재원항·추포항·하태항·화도항)와 소규모 어항 198개소 등이 있다. 또한 김·미역·굴 등의 양식업이 이루어진다.2018년 어가(漁家) 인구는 해수면어업 2380가구 1만 5123명, 내수면어업 23가구 36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36%, 도내 전체 어가 인구의 34%를 웃돈다. 어선은 동력선 3313척과 무동력선 7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톤수는 9317t로 도내 총 톤수의 8%를 차지하여 여수시·목포시·완도군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병어, 여름에는 농어와 민어, 가을에는 숭어와 준치 등이 많이 어획되며, 이밖에 조피볼락(우럭)·홍어·돌돔·농어·대하·전복·뻘낚지·김 등이 주요 수산물로 꼽힌다. 특히 우럭과 전복·김은 지리적표시 수산물로 등록된 특산물이다.
6.3. 임·축산업
2015년을 기준하여 산림면적은 3만 655ha로 군 전체 면적의 약 47%, 도내 전체 산림면적의 4.4%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10번째에 해당한다. 임상(林相)별로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입목지(3만 171ha)가 98%를 웃돈다. 임산물은 수실류의 떫은감·석류, 약용식물의 꾸찌뽕나무, 산나물의 고사리, 기타 부산물 등이 생산되며, 꾸찌뽕나무 생산량(9000㎏)은 도내에서 가장 많다. 2018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267억 원으로 22개 시·군 가운데 6번째로 많다.축산업은 전업화·규모화의 경향이 나타난다. 2018년을 기준하여 한육우는 389가구(농장)에서 1만 1757마리(가구당 약 30마리), 돼지는 19가구에서 5만 8361마리(가구당 약 3072마리)를 각각 사육하고, 이밖에 흑염소는 64가구에서 2135마리(가구당 약 33마리)를 사육한다.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사육된 한우와 오가피를 먹여 키운 흑염소가 축산 특산물로 꼽힌다.
6.4. 광.공업
광물 자원은 지도에서 양질의 고령토가 생산되고, 비금도에 납석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비금도·암태도·자은도·안좌도·도초도 등 여러 섬의 해안에 유리 주물의 원료로 사용되는 규사가 다량으로 분포한다. 2018년 광업체는 778개로 모두 비금속광물을 생산하며, 도내 전체 광업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광업체 종사자는 1702명으로 군 전체 사업체 종사자의 15%를 웃돈다.섬지역이라서 육상교통발전이 미약하여 지도읍에만 농공단지가 조성되었을 뿐 압해읍인 경우 09년에 조선타운을 조성하려다가 불경기로 불발되었고 2020년대에서야 복룡리일대에 농공단지 조성하는 것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제조업체 수는 191개로 도내 전체 제조업체의 1.4%에 그쳐 22개 시·군 가운데 구례군 다음으로 비중이 낮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제조업체가 약 71%, 산업용 기계·장비 수리업체가 약 17%를 차지한다. 제조업 종사자는 902명으로 군 전체 사업체 종사자의 8.2%, 도내 전체 제조업 종사자의 0.8%에 그쳐 22개 시·군 가운데 19번째에 해당한다. 2018년 제조업의 부가가치(350억 원)는 도내 제조업 총부가가치의 0.1%대에 그쳐 구례군 다음으로 비중이 낮다.
6.5. 상권
섬들로 흩어져 왕래하기 어려운 탓에 내륙처럼 5일장은 열리지 않았으나 흑산도로 대표되는 파시(波市)가 형성되었다. 흑산도에서는 1960년대까지 조기·고래·고등어 등으로 거의 1년 내내 파시가 이어졌고, 임자면의 재원도도 1980년대까지 민어 파시로 이름을 높였다. 오늘날 신안군의 전통시장은 지도읍 읍내리의 지도시장이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 5일장으로 열린다. 이밖에 읍내리에 송도수산물유통센터와 신안젓갈타운이 있다. 2018년 도소매업체 수(486개)는 도내에서 가장 적으며, 도소매업 부가가치(206억 원)는 도내 도소매업 총부가가치의 0.9%로 22개 시·군 가운데 비중이 가장 낮다.6.6. 금융기관
신안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 |||
제1금융권 [괄호] | |||
국가기관 | |||
목포우체국 (17)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신안농협 (6) | 압해농협 (3) | 도초농협 (3) | 북신안농협 (2) |
남신안농협 (2) | 비금농협 (1) | 임자농협 (1) | |
수산업협동조합 | |||
신안군수협 (3) | |||
새마을금고 | |||
해제새마을금고 (1) | 신안새마을금고 (1) |
진도군과 더불어 전남에서는 시군마다 1개씩 있다는 광주은행이 없다.
7. 관광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7.1. 특산물
신안군 공통의 특산품으로 천일염이 유명하며, 국내산 소금 중에서 최고급으로 친다. 주로 염전이 많이 있어서 천일염 및 토판염 등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지정 되면서 가격도 2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중국산 천일염을 포대바꾸기로 바꿔서 파는 양심 없는 업소들이 포대 바꾸기를 할 때 신안군 것을 많이 쓴다고. 일부 시중에 나온 천일염 제품에도 '신안섬', '신안군'이라는 지명이 붙어있기도 하다.겨울에 나는 시금치도 유명하다. 섬에서 키웠다 하여 섬초라고도 하는데,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 인기가 좋다. 특산품이기 때문에 가격도 물론 비싸다.
그외 특산물로는 마늘, 새우젓, 함초, 김, 낙지, 감태, 병어 등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신안 김, 전복이 등록되어 있다.
8.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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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개수가 상기 명시된대로 1004개라는 엄청난 수의 섬으로 인해 본교에 딸린 분교가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학령인구 급감으로 2017~8년 분교 상당수가 폐교됐다.
9. 생활문화
9.1. 행정서비스
압해읍에 신안군청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중심지라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모든 행정서비스를 목포에서 처리했다. 2008년 6월 목포시 이로동에 있던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압해도로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4월 신안군청이 이전해 오면서 드디어 관내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관련 행정기관들이 여전히 관외에 있어서 행정서비스가 여전히 불편한 상황이다.- 관내 위치 기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2008년 6월 이전)
- 신안군청 (2011년 4월 이전)
- 신안군보건소 (2012년 6월 이전)
- 신안소방서 (2022년 11월 신규개청 / 암태면)
- 신안경찰서 (2023년 7월 신규개청 / 암태면)
- 한전 신안지사 (안좌면)[21]
- 신안농협 (암태면)[22]
- 관외 위치 기관
- 신안군교육지원청 (목포시 / 2024년 관내이전예정)
-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 (목포시)[23]
- 신안군수협 (목포시)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시)[24]
- 신안군별관 (목포시): 신안문화원, 민주평통,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등의 유관기관은 구.신안군보건소에 위치한 신안군별관에 있다.
웬만한 군 단위에 있을만한 유관기관은 전부 목포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경찰서는 최근의 치안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목포경찰서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고, 소방서도 골든 타임 시간 문제로 인해 목포소방서에서 분리하여 신설되었다. 그러나 전남도 유일하게 관내에 법원등기소가 없으며 우체국도 목포우체국 관할이다. 세무서는 목포, 무안, 신안, 삼호를 목포세무서가 관할하고 있다.
KT 일반전화는 목포지사 관할로 261, 262, 240~1, 271, 275이다. KT 목포지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목포/삼향/일로 지역과 동일하게 200번대 국번을 사용한다. 90년대까지 4자리 지역번호를 쓰던 시절에도 목포시와 함께 '0631'번을 사용했다.
유관기관들이 목포신안을 하나로 묶어서 서비스 하고 있어서 행정서비스를 받으려면 목포로 나가야 하는데 군청은 압해에 있다보니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많다. 거기에 목포 원도심에 위치해 있던 기관들마저 하당이나 남악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목포 원도심에 모든 기관이 몰려있을 때보다 불편해졌다. 군민들은 관내에 유관기관이 들어오는 것은 환영하면서도 이전하지 않은 기관들과 지리적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인내하고 있는 실정이다.[25] 군에서도 압해도 이전 초기부터 이러한 점을 인지하여 유관기관의 분리 및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비해 개선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9.2. 치안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치안 문서 참고하십시오.신안군의 각종 범죄 행위가 각종 매체로 잇따라 보도되면서, 치안이 나쁜 지역이라는 인식이 박히게 되었다.[26] 거기에 미국 국무부까지 나서서 이 지역에서 일어난 섬노예 사건을 지적하며 한국의 인권등급을 강등시켜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미국이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곳으로 공식인증한 지역이 되면서 나라망신을 시키는 데 일조한 곳이 되었다. 2023년 7월 3일 신안경찰서가 개서했지만 아직까지도 실질적으로 치안이 개선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영국 공영방송사 채널4의 심층취재 프로그램 Unreported World는 기자 마르셀 세루(Marcel Theroux, 1968~)의 취재로 신안 염전의 노예 문제를 조사했다. 기자는 30년간 노예 생활을 했던 피해자 정씨의 집에 방문한 후에, 배를 타고 신안에 상륙했다. 정씨를 괴롭혔던 염전주가 취재를 거부하자, 본인은 노숙자들을 상대로 취재를 시도했다. 물론 신안군은 노숙자들 사이에서도 신안군은 '잡혀가면 못 나온다'는 악명이 자자했다.
9.3. 스포츠
최근 신안천일염 팀의 로고
이세돌 九단의 고향이 이 신안군이라 신안군에서 바둑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사실상 이세돌과 친구들에 가까웠다. 2009년에 '신안 태평천일염' 팀으로 참가해서 이후 '신안천일염'으로 팀명을 바꿨다. 2010년과 2013년에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잘나갔으나, 2018년 참가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해단했다. 한국기원(+기사회)과 이세돌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유지할 필요가 없기는 했다.
이세돌 九단이 은퇴하면서 확실히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열리고 있고 국수산맥배가 열리고 있기에 바둑을 제외하면 확실히 스포츠와 거리가 멀다.
2020년 현재는 디비전 리그로 불리는 아마추어 리그, K5~K7리그 정도에만 모습을 보이는 정도.
사실상 바둑팀이 신안군 스포츠의 전부라 할 수 있다.
9.4. 종교
신안군 지역사회에서 포교하고 6.25 전쟁 때 공산당 폭도들에게 순교를 당했던 문준경 선교사의 영향으로 성결교회의 세가 강하다. 성결교회에서도 신안군을 특별하게 여기는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증도면에 문준경 기념관을 설립했을 정도이다.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군사
중국과 접하는 서해안의 최남단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해군 3함대 예하 전탐감시대가 흑산도 등에 있다.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2.1. 목포시·신안군 통합 문제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호남/목포시와 주변 지역 통합 문서 참고하십시오.12.2. 출장소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출장소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사건 사고
14. 기타
동양건설산업이 2008년 신안군 지도읍에 수년간 사용되지 않았던 유휴공간인 폐염전 부지를 활용해 피크 발전량 24MW 규모의 추적식[27]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신안동양태양광발전소'를 세웠다. 이는 예전까지 시간당 발전량이 국내에서 제일 컸던 경북 김천시의 18.4MW보다 5.6MW나 더 큰 수치고 단순히 추적식으로의 규모로도 스페인 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보다 4MW나 더 크다. 태양광 모듈수는 13만 365장에 달하며 1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년간 35000MWh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28]
현재 이러한 태양광발전 시설은 증도와 안좌도에 설치되어 있다.
지방행정을 배우는 사람들에겐 예전부터 익숙했던 곳이다. 재정자립도가 2017년 기준 전체 지방자치단체 중 243위, 즉 꼴찌이기 때문이다.[29]
군청이 2011년 이전하기 전에는 목포시 차범석길35번길 9(북교동 178)에 있었는데, 2013년 일반인에 낙찰되어 리모델링을 거쳐 참사랑요양병원이 되었다. 현재 사용하는 구청은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만151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완공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재정자립도와 엮어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이고 인구가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큰 규모로 건설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전국에서 아파트 거주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30]
웹툰 참교육에 나오는 섬마을의 모티브로 등장한다.박씨유대기에서 죄수들을 염전노예로 쓰는 불가사의 지역 신(新) 안카트라즈로 패러디되었다.
2023년 7월에 철구(인터넷 방송인)은 시청자들의 별풍선을 받아 '신안군에서 집밥 얻어먹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뜬금없이 아프리카TV 운영진은 철구한테, 신안에서 방송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아프리카는 신안군과 양해각서(MOU)를 맺어 매주, 매월 섬박이일이라는 고정 컨텐츠를 실시하는데, 계절별 신안 축제때마다 BJ를 불러 방송을 진행한다. 아마도 신안군청 관계자가 아프리카TV 관계자한테 전화해서, 철구에게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편견이 섞인 방송을 자제하라고 압박을 가한 듯 보인다.
이 지역을 본관으로 삼는 성씨로는 압해 정씨(押海 丁氏)가 있다.
15. 출신 인물
- 고길호
- 권오연
- 김경인: 전 국회의원
- 김관선
- 김기만(1964)
- 김달호(1951)
- 김대중: 전 대통령 (하의면 후광리 출신)
- 김문수(1958)
- 김병식(1919): 북한 5대 부주석, 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조총련 제1부의장
- 김복수
- 김영남(1967)
- 김용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 김정길
- 김원이: 제21대 국회의원.[31]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김종갑(1949)
- 김철(1964)
- 김태성: 육군 소장. 전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 김혜선: 배구 선수 (압해읍 출신)
- 김환기: 서양화가 (안좌면 읍동리 출신)
- 문준경: 전도사, 순교자
-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전 해설위원, 야구선수 (압해읍 출신)
- 박문옥(1976)
- 박용찬(1955)
- 박우량: 현 신안군수
- 박형오
- 박훈
- 우기종: 전 통계청장
- 유옥우: 전 국회의원(비금면 출신)
- 윤민호: 정치인 (도초면 수다리 출신)
- 이세돌: 프로 바둑기사 (비금면 도고리 출신)[32]
- 이보나: 사격 국가대표
-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이영순(1958)
- 이정국(1963)
- 이종주(1961)
- 이혁제
- 이훈(1965): 제20대 국회의원[33]
- 임흥빈
- 장복성
- 장해영
- 장홍염: (장산면 출신)
- 전경선
- 정광호(1963)
- 정인봉(1965)
- 조경호(1966)
- 조방원: 동양화가
- 조영훈(1952)
- 조용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증도면 출신)
- 주도윤: 전 국회의원
- 주영순: (장산면 출신)
- 차룡: 배우
- 천경배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전 국회의원(암태면 출신)
- 최경보
- 최미숙
- 최성홍: 전 외교통상부장관
-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최향남: 야구 선수
- 한화갑: 전 국회의원
- 허동준
- 홍성담: 화가
- 홍영기: 전 서울특별시경찰청장
- 황두남
- 황호순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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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2] 2024년 10월 기준.[3] 신안군 가선거구 (지도읍, 증도면, 임자면): 김기만, 김혁성
신안군 나선거구 (압해읍, 자은면, 암태면): 이상주, 최춘옥
신안군 다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권오연, 안원준
신안군 라선거구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김용배
신안군 비례대표: 고인숙[4] 신안군 라선거구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박용찬[5] 신안군 제1선거구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암태면): 김문수 (재선)
신안군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최미숙 (초선)[6] 목포시와 공용이다.[7] 특히나 영도구와 옹진군은 나름 대도시인 부산과 인천에 그것도 중심부 가까이 있으며 강화군 또한 북쪽은 임진강을 통해 북한과 맞닿아 있어서 그렇지 남쪽 부분은 신도시 개발이 진행중이다.[8] 신안군 홍보자료에 의하면 간척으로 섬이 합쳐지기 전을 기준으로 유인도, 무인도 외에 자잘한 섬까지 포함해서 섬 개수가 1,004개(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라 하여 지은 명칭이다.[9] 송시열과 인척인 집단이 신안군으로 유배되었다.[10] 원래는 신장길 61이었는데, 1004번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77번 국도 뿐만 아니라 작은 골목길까지 천사로로 지정했다. 덕분에 로급 도로이지만 기초번호가 부여되는 간격이 20m가 아니라 길급 도로와 같이 10 미터가 되어버렸다. 1,004가 되도록 도로구간을 끼워맞춘 게 신기할 지경.[11] 함경북도 나진도 과거 이름이 신안이었고 한자도 동일하다. 또 신안 주씨의 시조 주잠이 정착한 나주와 인접한 지역이기도 하다.[12] 다만 옹진군과 달리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지도군이라는 독자적인 군으로 있었다.[13] 상술한 옛 지도군의 중심지였다.[14] 보통 배는 해가 지면 운항하지 않지만 이 배편은 밤 10시까지도 다닌다.[마] 저도, 송지도, 송도, 작도(이후 작도도로 개칭), 골도, 희어도[16] 위의 그래프에서 보이다시피 1966년에 174,945명을 기록하였는데, 이때의 인구가 현재까지 이어졌다면 지도면(現 지도읍 + 증도면)+압해면(現 압해읍 일대)+임자면(변동 없음)의 가까운 2개 이상의 면인 세 면의 인구 총합이 5만명을 넘고(지도 25,915명/압해 19,504명/임자 11,885명으로 총 57,304명), 전체 인구가 15만 명을 넘겨 도농복합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물론 이는 전라도 지역에서 단독 읍면이 5만을 넘어 시로 승격 분리되었던 舊 송정시·정주시 등을 제외하고 15만 명을 넘겼던 고창(196,377명/1966년), 부안(174,985명/1966년), 완주(186,093명/1966년),[34] 고흥(234,592명/1966년), 보성(181,161명/1966년), 화순(150,998명/1966년), 해남(229,747명/1966년), 영광(159,451명/1966년)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지역은 전부 지방자치법 제10조 ②의 3항에 따라 승격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던 지역들이다.[17]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마]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신안지사는 예전부터 관내에 있었다.[22] 본래 암태농협, 자은농협, 팔금농협의 단위농협이 통합된 농협으로 농협중앙회는 목포시신안군지부로 목포에 있다.[23] 원래 하당 목포시선관위에 있다가 전라남도선관위가 2013년 12월 이전할 때 함께 남악으로 이전했다. 2021년 4월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항동으로 옮기면서 다시 더부살이 중이다.[24] 원래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로 목포시에 있다가 옥암지구로 이전 후 목포무안신안지사로 통합되었다.[25] 겉으로는 이렇게 표현하지만 압해에 몰빵되는 현상을 싫어하는 의견도 있고 압해 송공항에서 군청까지 교통이 불편한데가 군청 주변에 편의시설 부족을 문제삼기도 한다. 게다가 조금 돈 있는 집들은 목포에 집 한 채씩 소유하고 있어서 은근히 불만인 경우들도 있지만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26] 때문에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조차도 기피하는 우범지역이기도 하다.[27]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는 달리 태양광의 유무를 판단해 태양 위치를 추적하는 발전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남북 방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이 태양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움직여 태양광 노출 시간과 집광효율 등 발전효율이 기존 고정식 장치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28] 하루 평균 발전 시간이 4시간일때 나오는 발전량으로, 국내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 일 평균 발전시간은 보통 3.4~3.8정도로 계산하므로 그것보다 더 많이 발전함을 알 수 있음. 태양광 발전은 1년 발전량을 맑은날 흐린날 상관없이 (1년 총 발전량/365)/태양광설비용량=하루발전시간 으로 계산하여 발전 효율을 따짐.[29] 우리나라의 광역자치단체(17개)와 기초자치단체(226개)를 전부 합치면 243개이다.[30] 본래 빌라 같은 저층 아파트 정도만 몇 채 없었으나, 지도읍사무소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몇 채 들어섰다.[31] 지역구: 전라남도 목포시.[32] 이것 때문에 신안군에서 바둑판을 순금으로 제작하기 위해 금을 사들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3년간 189kg의 순금을 구매할 예정이며, 2019년도 금 시세 기준으로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110억원 정도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비용은 전액 주민 세금이다. #.[33]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였다.
신안군 나선거구 (압해읍, 자은면, 암태면): 이상주, 최춘옥
신안군 다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권오연, 안원준
신안군 라선거구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김용배
신안군 비례대표: 고인숙[4] 신안군 라선거구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박용찬[5] 신안군 제1선거구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암태면): 김문수 (재선)
신안군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최미숙 (초선)[6] 목포시와 공용이다.[7] 특히나 영도구와 옹진군은 나름 대도시인 부산과 인천에 그것도 중심부 가까이 있으며 강화군 또한 북쪽은 임진강을 통해 북한과 맞닿아 있어서 그렇지 남쪽 부분은 신도시 개발이 진행중이다.[8] 신안군 홍보자료에 의하면 간척으로 섬이 합쳐지기 전을 기준으로 유인도, 무인도 외에 자잘한 섬까지 포함해서 섬 개수가 1,004개(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라 하여 지은 명칭이다.[9] 송시열과 인척인 집단이 신안군으로 유배되었다.[10] 원래는 신장길 61이었는데, 1004번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77번 국도 뿐만 아니라 작은 골목길까지 천사로로 지정했다. 덕분에 로급 도로이지만 기초번호가 부여되는 간격이 20m가 아니라 길급 도로와 같이 10 미터가 되어버렸다. 1,004가 되도록 도로구간을 끼워맞춘 게 신기할 지경.[11] 함경북도 나진도 과거 이름이 신안이었고 한자도 동일하다. 또 신안 주씨의 시조 주잠이 정착한 나주와 인접한 지역이기도 하다.[12] 다만 옹진군과 달리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지도군이라는 독자적인 군으로 있었다.[13] 상술한 옛 지도군의 중심지였다.[14] 보통 배는 해가 지면 운항하지 않지만 이 배편은 밤 10시까지도 다닌다.[마] 저도, 송지도, 송도, 작도(이후 작도도로 개칭), 골도, 희어도[16] 위의 그래프에서 보이다시피 1966년에 174,945명을 기록하였는데, 이때의 인구가 현재까지 이어졌다면 지도면(現 지도읍 + 증도면)+압해면(現 압해읍 일대)+임자면(변동 없음)의 가까운 2개 이상의 면인 세 면의 인구 총합이 5만명을 넘고(지도 25,915명/압해 19,504명/임자 11,885명으로 총 57,304명), 전체 인구가 15만 명을 넘겨 도농복합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물론 이는 전라도 지역에서 단독 읍면이 5만을 넘어 시로 승격 분리되었던 舊 송정시·정주시 등을 제외하고 15만 명을 넘겼던 고창(196,377명/1966년), 부안(174,985명/1966년), 완주(186,093명/1966년),[34] 고흥(234,592명/1966년), 보성(181,161명/1966년), 화순(150,998명/1966년), 해남(229,747명/1966년), 영광(159,451명/1966년)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지역은 전부 지방자치법 제10조 ②의 3항에 따라 승격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던 지역들이다.[17]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마]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신안지사는 예전부터 관내에 있었다.[22] 본래 암태농협, 자은농협, 팔금농협의 단위농협이 통합된 농협으로 농협중앙회는 목포시신안군지부로 목포에 있다.[23] 원래 하당 목포시선관위에 있다가 전라남도선관위가 2013년 12월 이전할 때 함께 남악으로 이전했다. 2021년 4월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항동으로 옮기면서 다시 더부살이 중이다.[24] 원래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로 목포시에 있다가 옥암지구로 이전 후 목포무안신안지사로 통합되었다.[25] 겉으로는 이렇게 표현하지만 압해에 몰빵되는 현상을 싫어하는 의견도 있고 압해 송공항에서 군청까지 교통이 불편한데가 군청 주변에 편의시설 부족을 문제삼기도 한다. 게다가 조금 돈 있는 집들은 목포에 집 한 채씩 소유하고 있어서 은근히 불만인 경우들도 있지만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26] 때문에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조차도 기피하는 우범지역이기도 하다.[27]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는 달리 태양광의 유무를 판단해 태양 위치를 추적하는 발전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남북 방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이 태양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움직여 태양광 노출 시간과 집광효율 등 발전효율이 기존 고정식 장치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28] 하루 평균 발전 시간이 4시간일때 나오는 발전량으로, 국내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 일 평균 발전시간은 보통 3.4~3.8정도로 계산하므로 그것보다 더 많이 발전함을 알 수 있음. 태양광 발전은 1년 발전량을 맑은날 흐린날 상관없이 (1년 총 발전량/365)/태양광설비용량=하루발전시간 으로 계산하여 발전 효율을 따짐.[29] 우리나라의 광역자치단체(17개)와 기초자치단체(226개)를 전부 합치면 243개이다.[30] 본래 빌라 같은 저층 아파트 정도만 몇 채 없었으나, 지도읍사무소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몇 채 들어섰다.[31] 지역구: 전라남도 목포시.[32] 이것 때문에 신안군에서 바둑판을 순금으로 제작하기 위해 금을 사들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3년간 189kg의 순금을 구매할 예정이며, 2019년도 금 시세 기준으로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110억원 정도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비용은 전액 주민 세금이다. #.[33]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