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16 22:28:56

월경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지리 관련 정보
#!if 문서명2 != null
, [[]]
#!if 문서명3 != null
, [[]]
#!if 문서명4 != null
, [[]]
#!if 문서명5 != null
, [[]]
#!if 문서명6 != null
, [[]]

'''인문지리학
Human Geography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990000><colcolor=#fff> 기본 개념 지리학 제1법칙, 공간, 장소, 스케일, 지리학사, 모빌리티스
관점 실증주의, 인본주의,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하위 분야 경제지리학 (둘러보기 틀)
도시지리학 (둘러보기 틀)
인구지리학 인구학, 인구 이동, 인구 밀도, 센서스, 맬서스 트랩, 이촌향도
정치지리학 영역, 영토, 영토 분쟁, 영공, 방공식별구역,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행정구역, 행정구역 개편, 선거구, 경계, 국경, 자연국경, 장벽, 지정학, 회랑, 땅거스러미, 돌출지, 조임목, 종심, 월경지(실질월경지), 위요지, 본토, 완충지대, 민족, 민족국가, 고토
문화지리학 경관, 점이지대, 고향, 틀:문화권, 종교의 분포, 방언, 방언연속체
교통지리학 상호작용이론, 교통망, 통근, 통근통학률, 수송분담률,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분석, 네트워크
보건지리학 촌락지리학(촌락) 역사지리학 사회지리학
관광지리학(관광) 시간지리학 풍수지리 지명학
관련 문서 지리학, 지리학과, 지리교육학, 틀:자연지리학, 틀:지리정보과학
}}}}}}}}} ||

1. 개요2. 용례3. 생긴 이유
3.1. 유럽3.2. 조선
4. 예시5. 위요지와 차이
5.1. 위요지이지만 월경지는 아닌 곳5.2. 행정구역
5.2.1. 대한민국5.2.2. 북한5.2.3. 그 외 국가
6. 실질월경지7. 임시 월경지
7.1. 임시 월경지의 예
8. 양외지
8.1. 양외지의 예
9. 민족 월경지10. 치외법권11. 언어별 명칭12. 여담13. 관련 문서

1. 개요

월경지(, Exclave, 내륙섬[1])는 한자로 풀이하면 '경계 너머의 땅'이라는 뜻으로, 본래 조선 시대행정구역에서 소속 군현의 관할구역에서 떨어져서 다른 군현 사이에 있는 땅을 뜻하는 용어였다. 이후 근대적인 지리학이 유입되면서 'exclave'의 번역어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월경지는 특정한 국가행정구역에 속하면서 본토와는 떨어져 다른 나라 영토나 다른 행정구역에 둘러싸인 땅을 의미한다.

본토와 떨어진 땅이라도 처럼 애초에 육로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 월경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예컨대 울릉도영국북아일랜드는 월경지가 아니다. 단지 영어에서 exclave는 바다에 면한 경우 바다 경계면 길이가 육지 경계면보다 짧은 경우에만 semi-exclave라고 부른다. 즉, 프랑스령 기아나는 semi-exclave다.

2. 용례

파일:Diagrama_enclave_exclave.svg
영어 위키백과의 월경지 예시 그림
* A1 ~ A5는 A국, E1은 E국의 월경지다.[2]
* D국은 외국 영토에 둘러싸여 있으나 본토로서 연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 없는 내륙국의 본토이자 위요지(Enclave)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zerbaijan_districts_azeri.png
월경지의 예[3]
일반적으로 사방이 다른 국가나 행정구역으로 둘러싸여 있는 맹지 같은 곳을 뜻하며 이곳을 소유한 특정 국가나 행정구역에겐 이를 월경지로, 반대로 이를 완전히[4] 둘러친 국가나 행정구역은 위요지(enclave, ), 멀리 떨어진 월경지는 '본토에서 멀리 날아가 있는 땅'이란 의미로 비지(), 비입지() 등으로 별칭하기도 한다.

월경지의 소속은 일단 별도의 관할구역으로 분리되기도 하지만 가장 가까운 관할구역과 묶여 관리되는 경우도 있다.

월경지의 규모가 클 경우 아예 월경지가 통째로 독립해 버리는 일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남양주군, 메인주, 방글라데시다.

위요지와 비슷한 경우로 좁은 구간이 바다에 면해 있으면서 나머지는 완전히 다른 구역에 둘러싸인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일방면해지'라고 한다. 3면이 세네갈에 둘러싸여 있는 감비아가 대표적인 경우다.

3. 생긴 이유

3.1. 유럽

동아시아에서는 국가 간의 월경지를 찾아보기 힘들지만 유럽에서는 현대에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중세 서유럽에서는 근대적인 국가 개념이 잡히기 전이라 오늘날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 어렵지 않았고 거기에 봉건제 특유의 복잡한 상속 방식까지 더해져 월경지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국경선이 복잡했다. 신성 로마 제국이나 프랑스 왕국을 하나의 국가로만 그리지 않고 그 내부의 봉신 국가들을 모두 표시한 지도들을 보면 국경선이 매우 난잡하다. 독일 통일 이전 프로이센 왕국의 국경이 대표적이다.[5]

예를 들어 A국 영주가 먼 친척의 땅 B국 영토를 상속받아 서로 멀리 떨어진 두 땅을 동시에 통치하게 되는 것은 중세 기준으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이런 이유로 생긴 월경지들은 봉건제의 시대가 끝나고 근대 국가가 성립되면서 대부분 행정구역 개편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었지만 일부는 현대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월경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한편 동서 냉전 시기의 서베를린은 근대에 생겨난 독특한 월경지로, 위 역사와는 다소 경위가 다르다. 나치 독일 패전 과정에서 독일과 마찬가지로 베를린도 분할하기로 결정하면서 공산 동독 한가운데에 서방 측 서베를린이 탄생하게 되었다. 냉전 시기 군사적 긴장은 상당했고 공산 국가들은 이른바 "철의 장막"이라고 비유될 정도로 폐쇄적이었기에 서베를린에서의 도시 활동은 상당한 지장이 있었으며 수틀리면 봉쇄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서베를린의 직접적 점령은 서방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일이었으므로 소련이 완전히 붕괴하기를 앞두기 전까지 베를린 통일은 요원한 일이었다. 대신 소련은 프로이센 영역이었던 곳을 폴란드에 넘기면서 자신들은 쾨니히스베르크(칼리닌그라드)를 가져가 현재도 월경지다.

3.2. 조선

조선 시대에는 각종 산물의 자급자족이나 속현이나 향·부곡·소를 독립시키거나 주현의 일부로 합병하는 과정에서 월경지나 땅거스러미가 설정되는 일이 많았다.

예를 들어 A군에서 을 공납하도록 되어 있는데 철광이 폐광되어 더 이상 철이 생산되지 않는다면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공납 품목을 바꿔주고 다른 군에서 철을 수급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조선 조정은 그 대신 철광이 있는 땅을 A군으로 편입시켜서 그대로 철을 계속 공납받는 식으로 해결했고 이런 미봉책이 반복되면서 수많은 월경지가 생겨났다. 이런 이유 외에도 예나 지금이나 지방행정에는 다양한 자원이 필요한데 각 고을마다 생산하는 자원은 편중되어 있고 교통이 불편했다 보니 고을 내 자원 생산의 균형을 잡기 위한 면도 있었다.

당시에는 땅거스러미를 견아상입지(犬牙相入地)라고 불렀는데 이빨이 위아래로 서로 얽혀 있듯 군현 경계의 굴곡이 심하고 삐죽 튀어나온 형상의 행정구역 영역을 말한다. 다만, 견아상입지는 고유어 거스러미를 가차한 단어고 해당 설명이 가차자의 단어를 보고 끼워 맞춘 설명일 수 있다. 두입지(斗入地)라고도 한다. 월경지와 달리 본토와 붙어는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선시대 행정구역도를 보고 있자면 할 말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거하기 힘든 수많은 사례가 있으며 아래의 예시 문단에 정리되어 있다. 200년 전에 정약용도 이걸 두고 경세유표에서 매우 깠다. 특히 이런 곳의 주민들은 기근 등의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소속 지역 관청으로부터 구휼 등의 행정서비스를 받기 힘들었기 때문에 가까운 타 지역 관청에서 돕도록 하는 일도 있었다.#

이런 조선시대 고을들의 월경지·땅거스러미들은 1906년에 월경지 정리령으로 죄다 조정해 버렸고 이때 조정되지 않은 곳도 부군면 통폐합을 거쳐 조정됐다. 대부분 더 가까운 고을들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웅상 같은 경우는 울산의 땅거스러미라 조정을 시도했는데 천성산 너머 양산에 붙이는 바람에 실질월경지가 되어 행정구역이 더 꼬여 버렸다.

1995년 시·군 통합을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단행되기 전에는 대한민국의 지방행정 체계에서 이에 해당되는 사례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옛 경기도 시흥군이 있다. 1973년에 시흥군의 중심지였던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서부(현재의 시흥시, 광명시, 안산시 일대)와 동부(현재의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일대)로 군역(郡域)이 분리된 역사가 있다. 결국 1989년 군포시, 시흥시, 의왕시가 각각 분리 승격되어 시흥군 자체가 사라졌다. 시흥군 문서 참조.

4. 예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경지/예시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월경지/예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월경지/예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위요지와 차이

위요지(Enclave)는 어떤 나라나 지역이 다른 하나의 국가 또는 지역에 완전히 둘러싸인 경우를 뜻하며, 월경지(Exclave)는 본토와 떨어져서 연결되지 못한 지역을 의미한다.

따라서, 바티칸과 레소토는 행정이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위요지는 맞지만 월경지는 아니다. 알래스카는 미국 본토와 단절,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 본토와 단절 되어 있어서 월경지는 맞지만, 다른 나라에 둘러싸여 있지 않기 때문에 위요지는 아니다. 반대로 캄피오네 디탈리아(Campione d'Italia)와 같이 이탈리아 본국과 떨어져 있어 월경지면서 스위스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위요지인 곳도 있다.

5.1. 위요지이지만 월경지는 아닌 곳

5.2. 행정구역

5.2.1. 대한민국


일제강점기마산부창원군이나 부산부동래군처럼 시가지(개항장) 지역만 로 분리하여 위요지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8.15 광복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져 1995년 도농복합시 실시 전까지 ·이 인구 5만 명을 넘으면 기존 군에서 분리하여 로 승격시킴으로써 위요지에 해당되는 사례가 많았다.

5.2.2. 북한

5.2.3. 그 외 국가

6. 실질월경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실질월경지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실질월경지#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실질월경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임시 월경지

가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자국령 지역의 일부를 임시로 타국에 양도하는 경우가 있다. 말 그대로 임시로 만들어지는 월경지인 셈이다. 다만, 이런 경우는 정말 특수한 경우라서 사례가 그리 많지는 않다.

7.1. 임시 월경지의 예

  •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여왕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영국으로 망명하는 일이 있었는데 만일을 대비해 캐나다로 피신한 추정계승자 율리아나 공주는 당시 셋째를 임신 중이었다. 문제는 당시 캐나다는 별개의 국적법이 도입된 1947년 이전이라 영국 국적법을 따르고 있었고 이에 따르면 출생 시 속지주의가 원칙이었는데 네덜란드는 속인주의를 원칙으로 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네덜란드, 영국 이중국적이 되는데 네덜란드의 왕위계승법은 이중국적자의 계승을 금지한다는 것이었다. 태어난 아이가 여자라면 이미 언니가 둘[7]이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크지 않지만 만약 남자일 경우 계승 서열에서 누나 둘을 제치게 되는데도 네덜란드 국적자가 아니기 때문에 왕위계승권을 상실하는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캐나다 의회는 율리아나 공주가 입원한 오타와 시민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병실 4칸에 캐나다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다는 특별법을 가결했다. 이렇게 되면 우선 병실에 캐나다 법률이 미치지 못해서 네덜란드의 속인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1943년 1월 19일 셋째 딸인 마르흐리트 공주가 태어났고 공주의 탄생 이후 특별법은 철폐되었다.
  • 비슷한 시기에 유고슬라비아 왕국 왕실도 영국으로 망명했는데 1945년에 왕세자인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가 태어났다. 그런데 유고슬라비아 왕위계승법은 속지주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만일 알렉산다르 왕세자가 영국 땅에서 태어난다면 왕세자의 왕위계승권이 박탈당할 수도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왕비의 출산이 임박하자 유고슬라비아 왕실이 묵고 있던 호텔방의 영유권을 임시로 유고슬라비아에 양도하였다. 그래서 이 호텔방은 유고슬라비아의 임시 월경지가 되었고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왕세자는 합법적인 계승권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다. 당연히도 문제의 호텔방은 왕세자가 태어나자마자 도로 영국에 반환되었다. 그런데 왕세자가 태어난 당해에 반독 파르티잔을 이끌던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유고슬라비아의 정부수반으로 등극하면서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을 세우는 바람에 영국 정부가 유고슬라비아 왕실을 배려하고자 한 노력들이 다 뻘짓이 되었다.
  • 1939년에 이탈리아 왕국에 의해 알바니아 왕국이 멸망하였고 1946년에 알바니아가 공산화되면서 공화국이 되자 왕실이 멀리 남아프리카 연방까지 망명하여 살았다. 이러던 와중에 1982년에 당시 알바니아의 왕위 요구자였던 레카 1세의 부인인 수잔 컬렌-워드[8]가 출산을 앞두자 남아프리카 공화국[9] 정부가 그녀가 입원해 있던 산부인과 병원을 임시로 알바니아에 할양하였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레카 1세의 아들인 레카 2세는 합법적으로 알바니아 국적을 취득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알바니아 왕위의 요구자가 되었다. 물론 당시만 해도 공산주의 체제가 건재했던 알바니아 정부는 이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 팬암 103편 폭파 사건 발생 직후 상황 조사를 위해 네덜란드스코틀랜드 법률을 적용받는 영국의 임시 법원이 설치된 바 있었고 조사 기간 동안 이 임시 법원은 영국의 임시 월경지가 되었으며 조사가 완료되고 나서 이 임시 법원은 바로 네덜란드에 반환되었다.

8. 양외지

양외지(讓外地)는 어느 한 나라가 타국의 영토의 일부를 소유한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는 그 나라의 정부가 타국의 부동산의 소유주로서 소유한 것이라서 영유권을 넘겨 받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양외지를 소유한 나라의 정부가 양외지의 영유권을 가진 나라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양외지는 역사적인 이유로 타국이 소유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 나라 정부로부터 면세 등의 특혜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양외지는 엄밀한 의미의 월경지는 아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것들은 전쟁기념비나 묘지 같은 것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치외법권 같은 것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 국가 내에서도 지자체 사이에서 양외지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대표적인 예가 서울대공원이다.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특별시 소유의 부지다.

8.1. 양외지의 예

9. 민족 월경지

어느 나라에 타 국가 출신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으면 그곳을 민족 월경지(ethnic enclave)라고 한다. 월경지가 지리적, 정치적인 분류라면 민족 월경지는 문화인류학적인 분류다. 미국에 있는 코리아타운이나 리틀 이탈리아, 리틀 방콕, 리틀 도쿄, 리틀 사이공 및 세계 각지에 있는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등이 대표적인 민족 월경지다. 민족 월경지와 상당부분 겹치는 언어 월경지는 언어섬 문서 참고.

10. 치외법권

치외법권 문서 참고. 치외법권 지역은 엄밀하게 말하면 영유권이 주재국에게 그대로 귀속되므로 월경지가 아니지만 주재국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일 뿐이다. 세계 각국의 외교공관이나[13] 외국에 주둔한 특정 국가의 군사 기지[14]를 생각하면 쉽다.

11. 언어별 명칭

한자 / [15]
중국어 [ruby(飞地, ruby=fēidì)]
일본어 [ruby(飛, ruby=と)]び[ruby(地, ruby=ち)]
영어 Exclave / Enclave
한국어 월경지 / 위요지
비유 단어 내륙섬

12. 여담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게임들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흥미를 가지는 요소인 판도학[16]에서 극혐시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판도학은 보통 자기가 플레이하는 나라가 얼마나 깔끔하게 주변 땅을 점령했느냐의 척도다. 자세한 건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문화와 특징 문서 참조.

뱀자리는 가운데에 뱀주인자리가 끼어 있는 탓에 뱀의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이 잘려 있다. 그야말로 하늘의 월경지인 셈.[17]

제진역대한민국의 철도역이지만 대한민국의 다른 철도역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북한으로만 연결되어 있어 현재 운행 중단 상태다.

수능 시험지구 중 구미시·칠곡군·고령군으로 구성된 지구는 달성군이 경상북도였던 시절에 편성됐으나 달성군이 대구로 떨어져 나가면서 월경지가 되었다.

삼국지 시리즈에서 장각은 가장 앞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땅이 8개나 되어 시대에 비해 굉장히 광활한 영토지만 그 땅 하나하나가 죄다 월경지인 탓에 각 도시 간 상호 피드백을 할 수 없어서 전쟁 등의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월경지라는 이유로 인해 하드코어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의외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낱말이 아니다.

13. 관련 문서


[1] 월경지로 인해 섬처럼 분리된 것에 비유한 말.[2] 여기서 A1을 월경지라고 불러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 A국에서도 타국을 거치지 않고도 바다를 건너기만 하면 A1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바다를 포함한다면 월경지라고 부를 수는 없으나 육로로는 이어져 있지 않으므로 육로로는 월경지에 해당한다.[3] 아제르바이잔 령인 서부의 나흐츠반아르메니아를 사이에 두고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분리되어 있다.[4] 즉, 극소수의 면적이라도 바다나 제3의 행정구역과 접하면 해당되지 않는다.[5] 프로이센 왕국의 이러한 월경지는 군국주의화에 기여하였다. 영토가 여기저기 이합집산되어 있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극도의 엄격한 규율과 근면, 책임, 정확성이 중요시되었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선제후가 확립한 이러한 군국주의가 오늘날 독일인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가 되었다. 독일 역사의 군국주의는 튜튼 기사단과는 관련이 없다.[6] 이탈리아가 구호기사단의 독립을 인정해서 수교까지 했고 중화민국이나 코소보, 서사하라 등 웬만한 미승인국가들보다도 수교국이 많지만 정작 당사자가 유엔에 가입할 생각이 없어서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특이 케이스다. 구호기사단은 가톨릭 교회 소속 기사수도회인데 어차피 상위 조직인 교황청이 유엔에 옵저버 국가로 가입한 상태이므로 굳이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가입하지 않았다.[7] 이 중 첫째가 선왕인 베아트리스 여왕이다.[8] 호주인이었다.[9] 1961년에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바뀌었다.[10] 시신은 하와이 원주민에게 심각하게 훼손당한 탓에 바다에 수장해서 시신이 없는 가묘다.[11] 오스만 제국의 창업군주인 오스만 1세의 조부이다.[12] 다만 현재는 총회와 무관한 개별위원회에서 관리를 담당한다.[13] 다만, 외교공관이 치외법권에 속하는 지역이라는 얘기는 옛날 얘기다. 현재는 치외법권이 아니라 빈 협약에 의해 외교공관 내에서는 주재국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다. 자세한 건 치외법권외교공관 문서 참고.[14] 예를 들면 주한미군 기지 같은 걸 떠올리면 된다.[15] 위요지.[16] 실존하는 학문은 아니지만 실제 학문적 방법론처럼 보이게 만든 그럴싸한 연재글이 존재한다. 실존 학문 중에서는 지정학 내지 정치지리학에 가깝다.[17] 현대 천문학에서 별자리는 88개 성군에 각각 배당된 천구상의 구역으로 정의된다. 그런데 뱀주인자리의 서쪽과 동북쪽에 각각 있는 구역 2개는 둘 다 뱀자리에 해당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