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09:24

팔츠 선제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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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츠 선제후국
Kurfürstentum Pfalz
파일:팔츠 선제후국 국기.png 파일:800px-Arms_of_the_Electoral_Palatinate_(Variant_2).svg.png
국기
파일:팔츠 선제후국 전쟁기.png
전쟁기 국장
지도[1]
파일:800px-Locator_Electoral_Palatinate_within_the_Holy_Roman_Empire_(1618).svg.png
1085년 ~ 1803년
성립 이전 멸망 이후
팔츠 바이에른 왕국
바덴 대공국
역사
1085년 건국
1356년 1월 10일 선제후국으로 승격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 체결
1777년 12월 30일 바이에른 선제후국과 합병
1801년 2월 9일 뤼네빌 조약
1803년 4월 27일 제국대표회의 최종결의안에 따라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바덴 대공국에 양도
위치 <colcolor=#000,#FFD700>중부 유럽
수도 하이델베르크 (1085~1690)
뒤셀도르프 (1690~1720)
만하임 (1720~1803)
정치체제 군주제
국가원수 선제후
공용어 독일어
종교 가톨릭
루터교회
칼뱅교회
민족 독일인

1. 개요2. 상세3. 역대 선제후

[clearfix]

1. 개요

팔츠 선제후국(독일어: Kurfürstentum Pfalz 또는 Kurpfalz)은 오늘날 독일하이델베르크, 뒤셀도르프, 만하임을 중심으로 라인란트팔츠바덴뷔르템베르크, 헤센, 자를란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 걸쳐있던 신성 로마 제국의 선제후국이다.

2. 상세

비텔스바흐 가문이 통치했으며, 본래 여러 곳이 있었던 팔츠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라인강 유역의 팔츠를 관리하던 라인팔츠의 궁정백이었고, 시간이 지나 팔츠 선제후(Kurfürst von der Pfalz)로 고유명사화 되었다.

금인 칙서를 지키지 않고 계속 분할상속하여 가계가 많았던 것이 비텔스바흐 가문의 특징[2]이었는데 결국 팔츠-줄츠바흐의 카를 테오도어막시밀리안 3세 요제프를 끝으로 대가 끊긴 바이에른 비텔스바흐 가문의 바이에른 선제후국을 상속받아 루트비히 4세 이후 분할되었던 비텔스바흐 가문의 모든 영토를 통합했다. 그러나 1648년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에 따라 황제선거에서 1표만 행사하는 것을 전제로 한 통합이었으며, 이후 1778년 카를 테오도어는 만하임에서 뮌헨으로 건너가면서 정치적인 중심지는 팔츠 선제후국의 영토가 아닌 바이에른으로 옮겨갔다.

3. 역대 선제후

파일:800px-Arms_of_the_Electoral_Palatinate_(Variant_2).svg.png
팔츠 선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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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텔스바흐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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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1세 루트비히 카를 2세 필리프 빌헬름 요한 빌헬름 카를 3세 필리프
카를 4세 테오도어 막시밀리안 요제프
바이에른 국왕 }}}}}}}}}}}}


[1] 1618년 30년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팔츠 선제후국의 영토.[2] 바이에른계도 분할상속으로 여러 계통으로 나뉘었지만 팔츠보다 이른 시기인 16세기 초 바이에른뮌헨 공작 알브레히트 4세에 의하여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