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과 경북선 상의 김천역에 대한 내용은 김천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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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혁신1로 51 (옥산리)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 2급[2]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고속선 | 한국철도공사[3] | |||||
개업일 | ||||||
경부고속선 | 2010년 11월 1일 | |||||
2016년 12월 9일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4선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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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당시) 김천(구미)역 전경[4] |
김천(구미)역 조감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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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김천(구미)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김천(구미)역사와 상모돌리기를 형상화했다. |
오랜 지역사회 염원의 결실
김천(구미)역은 2010년 11월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위치한 역이다.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김천과 구미의 산업단지와 김천혁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속철도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지상 2층의 역사는 감천과 율곡천이 흐르는 김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는데, 세련된 은회색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여객와 역무 그리고 지원시설을 분리 배치하여 독립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김천(구미)역은 2010년 11월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위치한 역이다.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김천과 구미의 산업단지와 김천혁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속철도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지상 2층의 역사는 감천과 율곡천이 흐르는 김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는데, 세련된 은회색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여객와 역무 그리고 지원시설을 분리 배치하여 독립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고속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혁신1로 51(옥산리 790) 소재.
2. 역 정보
기존 경부고속철도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2010년에 오송역, 울산역과 함께 경부고속철도 2단계 중간역으로 추가되었다. 본래 경부고속선이 김천시 한복판을 대놓고 가로지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하화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 이후 추가역 설치 요구로 이어졌었다. 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논의되었고, 중간 정차역이 없었던 대전 - 동대구 구간 신선에 중간 정차역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힘입어 건설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경상북도 내에 경부고속철도 본선 KTX 정차역이 2개가 되었다.[6]이 역의 추가 자체에 대한 여론은 나쁘지 않았으나 정작 결과물이 김천 시내에 있지 않은 점이 문제다. 사실 시외는 아니지만 시내에서 멀다.김천시 삼락동 고가 시작하는 부분의 교각을 보면 역사를 만들기 위한, 천안아산역 교각과 비슷한 형태의 구조물이 있는데, 과거 건설교통부가 가칭 KTX 김천역 부지로 염두에 둔 곳 중 하나가 삼락동이고, 시공할 때도 이를 의식하고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도 이 위치에는 김천 보수기지로 사용되는 곳이 있다. 만일 이 때 경부선 일부 구간을 삼락동으로 이설해 삼락동에 경부고속선과 경부선 통합 김천역사를 짓고, 일반열차 시간표를 조정해 구미역 환승에 최적화시켰다면 현 김천구미역으로 경부선 이설 떡밥 같은 막대한 건설비가 드는 난공사 구간은 없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안으로 기존 경부선 김천 시내 구간을 경부고속선과 평행하게 이설하고[7] 김천 시내 동쪽에 통합 김천역사를 지은 뒤 일반열차로 환승해 구미역까지 가게 하는 효율적인 안이 있지만 그와 관련된 계획은 현재는 없다.
하지만 현재 일대에 혁신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드림밸리가 건설 중에 있다. 즉, 신도시가 생긴다는 말. 본 역 바로 앞에 개발되기에 일단 경북드림밸리에서의 접근성만큼은 끝내주는 편이며, 경북드림밸리가 완공되고 나서 다시 한 번 접근성에 대해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8년까지 경북드림밸리의 후속사업격으로 경부고속철도 선로 남쪽에 김천(구미)역세권개발을 할 예정인데 3개 동·면 88만㎡ 개발…복합환승센터·MICE 산업지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1. 역명 분쟁
역명 제정 당시 김천시, 구미시 간에 갈등이 엄청났다. 역 명칭은 2003년 건설교통부가 김천구미역으로 정했으며 # 2006년 건립비 분담액에 대해 경북도와 김천시가 각각 15억원, 구미시가 21억원을 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그러나 김천시에서 2007년 5월 전후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김천시 측은 김천시 소재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 하여 김천역으로 변경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 당시 김천시는 역이 천안아산역과 다르게 시 경계에 있지 않다는 주장을 폈다. #. 경부고속선은 김천시 도심을 관통하여 혁신도시를 지나 구미시를 전혀 경유하지 않고, 금오산을 통해 남면에서 곧바로 칠곡군 북삼읍으로 지나간다. 이는 4번 국도와 더불어 김천과 칠곡이 정면으로 접하는 구간이다. 금오산을 지나기 때문에 금오산역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언급이 되지 않았다.그러자 구미시 측은 반발하였고, 건교부가 김천구미역과 김천 KTX역 명칭을 대외적으로 혼용하면서 갈등에 불씨가 붙기 시작하였다. # 그러다가 국토해양부에선 김천역 명칭으로 기울게 되었고, 2008년 8월 28일 기공식에 김천역으로 표기되면서 # 구미시에서 강력하게 반발한다. 구미시 측은 전체 이용객 중 70%가 구미시민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지역 상생발전 명분을 들어 '김천구미역' 원안을 고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김천역으로 역명이 확정될 경우 분담금 일체를 내지 않겠다고 하였다. 결국 보도가 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김천구미역으로 공사역명이 다시 환원되었다. # 그러자 이제는 김천시에서 다시 반발하며, 분담금 전액을 김천시가 부담하겠다는 강수를 둔다. # 26일 결국 기공식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 9월 김천시의회는 120회 임시회를 열고 김천역으로 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갈등은 2010년 11월 개통을 앞두고 다시 본격화된다. 2010년 6월 초 김천시는 여론조사 및 간담회를 통해 다수를 차지한 김천구미역(56.1%/42.3%)으로 관련 기관에 통보하기로 하였다.이 당시 경북도, 김천, 구미시의 분담금 규모가 각각 11억, 11억, 17억으로 정해져 있었다. # #
그러나 김천상공회의소가 이에 반발하여 실시한 여론조사에는 김천역이 우세한 것으로(69.9%/19.2%) 나타나 혼돈으로 빠져들게 된다. # 이에 김천시는 7월 7일 여론조사를 다시 시행하고 지역 시민단체인 김천YMCA에 전적으로 일임하기로 했다. # 조사결과 김천역이 우세한것으로(85.5%/12.9%) 나타났으며, 결국 김천시는 14일 김천역으로 확정하고 '김천역'으로 의견을 통보한다. 김천시가 언론 및 각 기관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며 나서고 # # 구미시가 예의주시하는 대치상황이 이어졌다. 이 당시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은 김천과 인연이 있는 독립운동가 김구의 이름이면서도 김천과 구미의 앞글자인 김구역이라는 명칭을 제안하였고, # 대구경북지역 지역언론사인 경북일보는 박정희역을 제안하였다. # 7월 30일 김천시, 구미시 대표가 참가한 한국철도공사 '역명 심의위원회'에서는 최종 의결이 연기되었다. #
결국 8월 6일 열린 3차 심의위원회에서 # 결국 김천(구미)역으로 타결되었다. 이로서 7년에 걸친 갈등이 일단락되었다. 김천은 김천이 중심이라는 것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구미는 구미시 병기를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8월 8일 언론에 공식보도되었다.
김천(구미)역 역명을 두고 김천시와 구미시가 싸우던 당시, 문서명 구미시에서는 구미역 경유 KTX의 존치를 주장했다. 그러다가 김천(구미)역으로 역명이 확정되고, 김천(구미)역이 개통되면서 김천역, 구미역 경유 KTX는 폐지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구미시에서는 계속 KTX 구미역 정차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물론 운용 측면에서 실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2.2. 경부선 김천역, 구미역 경유 동대구행 KTX
이 역이 개통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남은 상태에서 김천/구미지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007년 6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구미시와 김천시가 한국철도공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경부선 김천역과 구미역에 1일 8회(상행, 하행 각각 4회) KTX를 운행하였다. 운행구간은 서울역과 동대구역간이었으며 서울~대전간은 경부고속선으로 운행하고 대전~동대구 간은 고속선이 아닌 기존선(경부선)으로 운행하여 김천역과 구미역에 정차가 가능했다. 당시 열차번호는 600번대였다.구미역부터 종착역인 동대구역 구간은 일명 공기수송 열차라고 불릴 정도로 승객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는 차량운용상[8]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동대구역까지 영업운전을 하였다.
2010년 11월 김천(구미)역 개통과 동시에 이 열차들은 당연히 폐지되었다. 그러나 김천(구미)역에서 김천시 구도심 또는 구미 시내로 가려면 꽤나 불편했기 때문에[9] 오히려 시내접근성이 좋은 이 열차의 존속을 유지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코레일 측은 애초에 김천(구미)역이 개업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행하기로 했기때문에 폐지를 번복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사실 고속열차는 소요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차량의 회전율이 떨어져 수익성이 낮아지므로 코레일에서는 수원경유 KTX처럼 확실한 수요가 보장되는 구간이 아닌 경우 기존선 경유 고속열차를 운행하려 하지 않는다.
2.3. 역 시설
내부에 있는 편의시설은 스토리웨이와 던킨도너츠가 있다. 그 외로는 고객대기실에 한식집, 일식집이 있고 대기실 밖에 엔제리너스, 김천특산품 매점, TMO[운영중단]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존재한다. 시간이 많을 경우 조금만 걸어가면 상가가 많으니 거기로 가도 된다. 그 외에도 고객대기실 안쪽으로 가면, 카페와 간단하게 먹거리 공간이 있다. 거기에도 사람이 많으니 참고하기 좋다.2.4. 운행 현황
한국철도공사에서 공식적으로 제작된 열차 시간표이다. # 열차 시간표는 항상 변경되어 운행편성이 바뀌기도 한다.개통 초기에 비해 열차횟수도 증가하고 역세권 혁신도시의 인구가 급증하다 보니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 그러나 정차열차 횟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현재의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다가 열차들이 워낙 조밀하게 운행되어 열차운행체계를 전부 들어엎지 않는 이상은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이다.[11]
하지만 저녁시간대를 비롯한 특정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도 않고, 승객도 별로 없다. 그래도 처음 김천구미역 개통 때 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편이다. 그래도 역세권이라 율곡동 주민들은 김천역으로 가기 귀찮거나, 버스를 기다리기 귀찮으면 KTX를 타고 서울이나 동대구, 부산으로 가는 편이다. 애초에 체감거리가 김천역보다 동대구역이나 대전역이 훨씬 가까울 정도로 중요한 볼일이 있으면 아예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간다. 경부고속선 정중앙이 김천구미역이기 때문이다.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혁신도시 거주 남학생들이 KTX나 SRT를 타고 대구로 통학하는 인원들이 늘면서 대구 지역 중,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12]
3. 승강장
↑ 대전 | |||||
2 | ↑ | ↑ | ↓ | ↓ | 1 |
동대구·서대구↓ |
1 | 경부고속선 | · | 동대구·울산·부산 방면 |
경전선 | 동대구·마산·진주 방면 | ||
동해선 | 동대구·포항 방면 | ||
2 | 경부고속선 경전선·동해선 | 대전·서울·수서 방면 |
역 구내 선로와 승강장 구성이 상당히 간단한데 통과본선 옆으로 정차본선을 상하행 1개씩만 빼서 거기에 승강장을 붙여놓았다.[13] 경부고속선상의 역 중에서는 규모가 작은 확장할 여지도 없게 역을 만들어 놓았다. 역도 소규모로 제작되었고 이용객도 보통 수준(2019년 기준, 약 5,000명 일평균 이용객)이라 편의시설을 크게 지을 수도 없기도 하지만, 편의시설이 작게 되어있다.
4. 주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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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는 하차만 가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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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천 방면
김천시 구 시가지 시민들에 있어 약간의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김천시는 원래 소형 도시로 도시 내 시내교통이 구미시만큼 편리하지 못하지만 다른 동 지역과 비교해 봤을 때 버스 교통이 불편하지 않은 편이고, 성내동에 위치한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는 구미시 시내버스들까지 이용이 가능한 데다가, 남면이나 농소면, 율곡동이라는 위치가 김천 지역에서 많이 멀지도 않기 때문이다. 다만 경부고속선이 김천 시내 지역인 평화동 일대도 지나므로, 위에 서술된 것처럼 김천역과의 연계를 이끌어 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경북드림밸리 사업이 진행되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지금으로 봐서는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은 편. 단, 5000번, 5100번, 5200번 같은 구미-김천구미역-김천간 KTX 리무진버스를 타고 여기로 오면 안된다. 시간표 자체가 구미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김천시내에서 이 버스를 타고 오게 되면 KTX나 KTX-산천, SRT는 이미 가고 없다. 그냥 김천시 시내버스나 리무진버스 외에 기타 구미시 시내버스, 성주군 농어촌버스를 타고 가자.[14]김천시의 김천(구미)역행 버스 노선은 경북드림밸리 항목 참고. 경북드림밸리를 경유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김천(구미)역을 종점으로 하거나 경유한다.
4.2. 구미, 선산 방면
구미시 병기표기가 되어 있듯 구미에서 가장 가까운 KTX 역으로 구미시민들도 이용하는 역이지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상당히 불편하다. 구미 시내와 김천(구미)역 사이에는 금오산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구미시와의 경계인 김천시 아포읍 쪽으로 경부선이 다니는 길을 타고 빙 돌아와야 한다. 택시도 당연히 시계외 할증이 붙는데, 요금이 무려 약 25,000원. 심지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과거 김천역, 구미역 경유 KTX의 주 수요처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는 접근조차 힘들다. 김천역과 연계가 잘 안 되어 있다는 점은 김천시민들보다 구미시민들에게 더 치명적인데, 만약 통합김천역이 세워졌다면 구미역에서 출발해 열차환승을 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수도권으로 이동할 때 구미역에서 일반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 또는 대전역에서 KTX로 환승하거나 아예 그냥 직통으로 수도권으로 향해도 김천(구미)역에서 KTX로 출발하는 것과 시간 차이가 크지 않다.구미시에서는 김천공용버스터미널로 가는 좌석버스 중 일부 노선을 조정해서 김천(구미)역을 경유하도록 조정했으나, 53번, 55번, 57번 같은 일반버스 노선은 김천(구미)역에 안 들어온다.[15] 하지만 구미 시내에서 직행버스를 타도 22분은 걸리며, 당연히 시계외요금 징수 대상이다. 2011년 4월경부터 김천(구미)역과 구미역을 운행하는 리무진버스가 운행 중이다. 차종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우등. 김천시내와 구미시내만을 이용하면 본전우등 이지만, 김천시내와 구미시내를 오갈때는 창렬이라는 느낌도 든다.[16] 요금은 기존 좌석버스와 동일하다. 대신 구미시로 가는 요금이 시계외요금이 적용되는 관계로, 구미역과 터미널까지는 2,800원이 적용된다.
리무진버스는 5000번(구미종합터미널 - 구미역 - 김천(구미)역 - 김천공용버스터미널), 5100번(황상동 - 구미종합터미널 - 구미역 - 김천(구미)역 - 김천공용버스터미널), 5200번(4공단 - 구미종합터미널 - 구미역 - 김천(구미)역 - 김천공용버스터미널) 등 총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김천 시내에서는 굳이 리무진버스를 탈 필요 없이 칠곡군 약목면, 성주군 등으로가는 일반버스나 구미시로 가는 좌석형 시내버스 중 일부가 고속철도 역사를 경유하기 때문에 그냥 타면 된다. 같은 김천시 관내여도 읍면 지역으로 나가는 거라 경주역처럼 택시 할증이 붙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읍면지역 택시 할증이 폐지됐다. 읍면지역 경계점이 아니라 다른 도시와의 도시 경계에 택시할증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물론 구미시와 김천(구미)역을 연결해 주는 리무진버스가 김천까지 가지만, 구미 기준으로 배차가 짜여져 있어서 김천에서 리무진을 타고 역에 도착하면 KTX는 이미 가고 없다. 그냥 시내버스 타자. 시내버스는 자주 다닌다.
2024. 7.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도전 사업에 나온 노선대로 구미산단선의 노선이 변경된다면 그나마 상황이 나아질 것이다.
4.3. 성주, 칠곡 방면
그 외에는 성주군 선남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어촌버스 업체인 경일교통의 농어촌버스가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1일 3회 이 역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김천시 남면에서 남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성주군 초전면을 경유해 성주읍의 성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김천(구미)역으로 들어온다. 번호는 부여되지 않는 노선인 듯한데, 포털에는 이 노선이 김천(구미)역으로 가는 노선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이 외에는 지경리로 가는 13-7[17], 약목으로 가는 13-8, 왜관북부, 왜관남부로 가는 노선이 있다. 왜관행 버스 번호는 13-9. 그 외 좌석버스도 있다.
예전엔 3번 승강장에서 승차했으나, 3번 승강장이 폐쇄되어 성주, 칠곡방면도 구미, 선산방면이 쓰는 2번 승강장을 이용한다. 실제로 김천(구미)역에 가보면 2번 승강장에 성주, 약목, 왜관방면은 2번 승강장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적혀있다.
4.4.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셔틀버스
김천구미역 ▶ 물산업클러스터 단지 | |
김천구미역 버스 승강장 | 09:05분 |
낙동강물환경연구소 후문 앞 | 09:50분 |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BIZ 앞 | 09:55분 |
물산업클러스터 ▶ 김천구미역 | |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BIZ 앞 | 18:05분 |
낙동강물환경연구소 후문 앞 | |
김천구미역 버스 승강장 |
김천구미역에서 달성군 구지면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차량은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행하며 이 날에 공휴일이 끼어있을 경우 해당 노선 담당 버스기사에게 운행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자세한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관련 공문을 확인하자. #
4.5. 거창, 진주 방면
최근에는 거창, 진주로 가는 버스도 1일 2회 운행 중이다. 다만 매표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8][19]진주는 1일 1회 밖에 없으니 웬만하면 열차를 이용하자. 거창의 경우에는 시간이 안 맞으면 김천으로 가거나 대구로 이동해 승차해야 한다.[20]
2021년 10월 일자 미상 운행중지여서 김천시내에서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거창에서 오는 차량은 김천구미역에 중간 하차 가능하다,[21]
5. 역 주변 정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역 인근에 혁신도시 경북드림밸리를 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공사 중이다. 중요한 국가기관들은 다 들어왔지만 아직 미완공 상태인 상가가 많다. 향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미 몇몇 공공기관은 경북드림밸리로 이전한 상태이다. 현재 2019년 7월 기준으로 추가 확장 또는 역세권 개발, 남부내륙철도 개발 가능성이 있지만, 비용 문제로 김천역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아직 계획 중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구분 | 기관명 | 이동직원(명) | 구 소재지 | 부처소관 | 이전현황 |
<colbgcolor=#87ceeb> 교통 | 한국도로공사 | 1046 | 경기도 성남시 | 국토해양부 | ‘14.11 이전완료 |
(주) 한국건설관리공사 | 125 | 서울특별시 서초구 | 국토해양부 | ‘16.4 이전완료 | |
한국교통안전공단 | 318 | 경기도 안산시 | 국토해양부 | ‘14.4 이전완료 | |
농업 |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 160 | 경기도 안양시 | 농림수산식품부 | ‘13.12 이전완료 |
농림축산 검역본부 | 516 | 경기도 안양시 | 농림수산식품부 | ‘15.12 이전완료 | |
국립종자원 | 93 | 경기도 안양시 | 농림수산식품부 | ‘14.7 이전완료 | |
에너지 및 기타 | 한국전력기술(주)[22] | 2700[23] | 경기도 용인시 | 지식경제부 | ‘15.8.14 이전완료 |
조달품질원 | 83 | 경기도 안양시 | 조달청 | ‘13.12 이전완료 | |
우정사업조달사무소 | 110 | 서울특별시 광진구 | 지식경제부 | ‘13.4 이전완료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 24 | 서울특별시 양천구 | 법무부 | ‘16.8 이전완료 | |
대한법률구조공단 | 87 | 서울특별시 서초구 | 법무부 | ‘14.4 이전완료 | |
기상청기상통신소 | 9 | 서울특별시 강서구 | 기상청 | ‘13.6 이전완료 |
주변에는 진짜 아무 것도 없었으나 경북드림밸리의 발전에 따라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상가 등이 들어서고 있다.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CGV 김천율곡 이 있고 걸어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스타벅스 김천구미역점 도 있다.
6. 기타
한때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KTX열차표 예약시에 김천이나 구미로 설정하면 해당 경부선 열차만 검색되어서 반드시 김천구미로 검색해야 됐었다. 지금은 김천이나 구미로 검색해도 결과가 함께 나온다. 김천(구미)역으로 아예 경부선을 이설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정작 당국은 아무도 손대려 하지 않고 있다. 경부선을 고속선 선로로 이설하게 될 경우 대전 - 동대구 사이 구간의 선로가 포화 상태가 되고, 고속선로가 구미시를 단 1mm도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구미시에 철도역이 전부 사라진다.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도 경북 도내에서 이용객이 제일 높은 구미역이 사라진다면 안그래도 적자가 심한 경부선의 적자폭이 더 커짐과 동시어 구미시의 엄청난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당연히 이설할 이유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김천 - 대신 - 아포 구간의 기존 경부선을 김천 - 김천(구미) - 아포로 이설하자는 움직임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무궁화, 새마을호의 필정차역인 김천역, 구미역 사이에 김천(구미)가 추가되면 새마을도 김천 - 김천(구미) - 구미 모두 정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현재 대경선 2단계 김천역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경부선이 이설되면서 김천(구미)역으로 이설되거나, 혁신도시 입구·통로를 통하여 김천혁신도시역 또는 김천율곡역을 만들 계획도 있을 거 같다. 그 외에는 경부선 아포역 인근으로 이설하여 김천(구미)역으로 오게 한 다음, 김천역으로 가게 하는 이설 방안도 나오고 있다. 물론, 움직임은 딱히 없다.
2016년 12월 8일 354번 열차가 마지막으로 정차한 후, 수원 경유 KTX는 한동안 이 역에 정차하지 않았다. 정황상 수원-김천(구미) 간 수요 저조로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개정으로 주말 하행 방향으로 수원 경유 KTX 171, 173열차가 다시 정차하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9일부터 SRT 정차를 시작했으나, 이 역과 평택지제역에 모두 정차하는 수서 방면 열차는 없었으나 현재는 시간표 개정으로 일 2편성이 있다. 부산 방면 열차는 4편이나 존재한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때 김천역(고속철도)였다. 병기역명을 안 넣는다는 기계적 원칙을 고수한 특정 유저의 아집이 낳은 희한한 산물이며, 지금은 수정되었다. 김천(구미)역 혹은 김천구미역은 그 자체가 관습적 주역명이다. 코레일톡 앱에도 김천구미로 등록되어 있다.
간혹 유튜브의 오송역에 대한 영상 속 댓글에 보면 '왜 김천구미역을 김천 말고 수요 많은 구미에 짓지 않았냐' 하는 댓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애초에 경부고속선은 구미를 전혀 지나가지 않을 뿐더러[24], 고속선을 새롭게 건설한다 해도 구미 드리프트가 심하게 생겨서 커브가 심해 속도가 줄어들고 소요시간도 늘어나게 되어 오송역 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비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부산 간 교통망의 양대 산맥인 경부고속철도와 김포-부산 항공노선이 이 역 인근에서 교차한다.
7.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
2010년 | 1,814명 | [25] | ||
2011년 | 2,066명 | |||
2012년 | 2,206명 | |||
2013년 | 2,573명 | |||
2014년 | 3,064명 | |||
2015년 | 3,721명 | |||
2016년 | 4,606명 | 1,117명 | 5,723명 | [26] |
2017년 | 4,544명 | 1,314명 | 5,858명 | |
2018년 | 4,798명 | 1,542명 | 6,340명 | |
2019년 | 5,079명 | 1,574명 | 6,653명 | |
2020년 | 3,401명 | 1,185명 | 4,586명 | |
2021년 | 4,026명 | 1,288명 | 5,314명 | |
2022년 | 5,192명 | 1,434명 | 6,626명 | |
2023년 | 5,998명 | 1,532명 | 7,530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2014년까지는 수원역보다도 KTX 승하차 이용객이 적었으나, 2015년에 넘어섰다. KTX 정차횟수가 하루 몇 회밖에 안되는 수원역보다 승하차 수가 적었다는 점에 주목할 것.
김천(구미)역의 승객 중 평균 70~80% 이상은 구미시에서 오는 승객들이며, 그 외 나머지 승객들은 주로 인근 경북드림밸리에서 발생되거나 인근에 있는 경부선 김천역에서 ITX-새마을, 무궁화호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일부 넘어오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발생된다.
또한, 인근에 전국형 자사고 김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매달 외박 때마다 오고가는 김천고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거리가 가깝지 않은 탓에 20분 정도 택시를 타야 하는 데, 한 택시기사는 외박에서 기숙사로 돌아오는 날 역에서 학교로 가는 학생을 그날만 10번 넘게 태웠다고 할 정도이다.
김천(구미)역은 한 때 경부고속선 상 역 중 승하차량이 가장 적은 역이었으나 역 주변에 개발 중인 경북드림밸리 덕에 새로운 수요가 생긴 데 반해, 경주역은 동해선 KTX 개통으로 승객이 급감하면서 이제는 순위가 뒤바뀌었다. 그러다 2021년에는 다시 순위가 바뀌었는데, 구 경주역의 폐역 및 경주역으로의 통합 이전으로 무궁화호가 경주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 원인.
또한, 김천 주민들의 이용으로 기존 시가지와 붙은 김천역 무궁화호 수요[27]는 줄고 있지만, 신 시가지와 붙은 KTX 김천(구미)역의 수요는 늘고 있다. 장래에 광주역 - 광주송정역의 관계와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후 김천역이 남부내륙선 기점으로 결정되어 김천역이 완전히 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8. 둘러보기
경부고속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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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교통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철도 | | 경부고속선 김천(구미)역 | |
일반 철도 | 경부선, 경북선 | 김천역 | ||
도로 | 고속도로 | 경부 김천JC22, 동김천IC22-1, 김천IC23, 추풍령IC24, / 중부내륙 남김천IC12, 김천JC13 | ||
국도 | 3번 국도, 4번 국도, 30번 국도, 59번 국도 | |||
지방도 | 514번 지방도, 916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 김천시 시내버스 (김천버스) | ||
버스 목록 | 틀:김천시 시내버스, 김천버스 이곳을 참고. | |||
시외버스 | 김천공용버스터미널, 김천역, 김천(구미)역 | |||
시외버스 노선 |
[1] 코레일 전산망의 표기는 Gimcheongumi.[2] 김천역, 신암역, 직지사역을 관할한다. 2023년에 본래 인근 관리역인 구미역과 구미역이 관할하던 소속역들이 본역의 보통역 등으로 잠시 편입되었으나, 당해 12월 17일 당시 대구경북본부가 대구본부와 경북본부로 분리됨과 함께 구미역이 관리역으로 재승격되면서 본역의 관할 범위가 다시 줄어들었다.[3] SRT 매표 사무 포함[4] 현재는 여기서 구조물이 더 설치되어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각도로 촬영을 해도 이러한 사진을 얻을 수 없다.[5] 세종역 조감도와 똑같다. 그냥 좌우반전이랑 역명판만 다르다.[6] 나머지 하나는 경주시 경주역[7] 실제로 경부고속선과 현재 김천역 사이에 가장 가까운 거리는 600m 가량 된다. 하지만 이설할 경우 급 드리프트가 발생할 소지 또한 있다...만 이미 경부고속선과 근접하는 구간에는 급곡선이 존재해 이설을 통해 완화될 가능성 또한 있기도 하다.[8] 동대구역에서 상행열차로 돌아올때는 수익이 좋은 고속선으로 운행할 수 있음[9] 김천시의 경우 김천(구미)역에서 내려서 기존 경부선 김천역까지 가려면 택시 기준 30분은 잡아야 하며 요금도 15,000원 수준으로 나온다. 버스가 있긴 하나 소요시간도 무척 오래걸리고 운행빈도도 몇 대 안되며 무엇보다 김천의 버스는 매우 독특한 운영방식으로 외지인이 이용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보다 더 먼 구미는 말할 것도 없고..[운영중단] 24.06.01일 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사유는 부대개편. 원래 운영요일과 시간이 붙어있던 출입구 앞에는 운영중단 팻말이 붙어있다. 따라서 당 역 인근지역 거주 장병들은 TMO를 이용하려면 동대구역 TMO를 원격으로 이용해야하며, 직접 실물 기차표를 수령해야하는 군전세객차는 해당 역에서 그나마 가까운 동대구역에 배치된 TMO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가야 한다. 해당지역 거주 장병들은 전세객차를 이용하고 싶다면 부대 출타 당일 부대에서 제일 가까운 TMO를 들렀다 가도록 하자.[11] 김천구미역을 조밀한 간격으로 통과하는 열차 중 1개를 억지로 정차시키면 뒤따르는 열차는 모두 멈춰서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12] KTX 3열차와 75열차가 주로 실어나르고 있다. 심지어 문성중학교 배정 시 입학을 거부하고 아예 대구지역 중학교로 옮겨버린다고 한다.[13] 이 역은 오송역과는 달리 착공 전에는 계획에 없었던 역이라 정차본선을 미리 만들어놓지 않아서 통과본선 옆으로 정차본선을 새로 만들었다. 이 때문에 통과본선과 정차본선과의 구배가 살짝 다른게 보인다.[14] 코리아와이드 진안에서 1일 7회 운행하는 시외버스 대구북부-김천 노선은 김천시내-김천구미역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15] 52-1번이 이곳을 경유하기는 하지만, 고아, 선산으로 가는 노선이다. 시내 쪽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운행횟수가 3회로 극히 적다.[16] 이유는 김천(구미)역을 거치지 않는 일반버스를 이용하면 요금도 싸지고 소요시간도 더 빨라지기 때문.[17] 금오산 및 영암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18] 왜관경유 대구북부행 시외버스 운행중단으로 무인발매기 작동이 아예 중지되었다. 일단 기사에게 금액에 맞춰 현금으로 지불 결제 해야한다. 정 카드로 매표를하고 싶다면 김천시내까지 이동해야한다.[19] 김천구미역 15-9번 노선버스를 비롯해 구미리무진을 활용하여 김천터미널까지 이동하면 7시 40분 9시 50분 첫차를 이용할수 있다. 김천구미역에서 거창까지 요금은 김천터미널-거창터미널 매표요금 + 22%이기에 차라리 시내버스 한번 타고 김천터미널까지 이동하는게 낫다는 주장도 있다. 더구나나 구미리무진을 김천시 안에서만 이동시 일반요금으로 받는것으로 변경되었다.[20] 김천역에서는 김천터미널까지 뭐 걸어가면 되니 그만이지, 대구역이나 동대구역의 경우에는 또 도시철도 1호선으로 서부정류장까지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21] 먼저 경유하긴하나 운임은 김천터미널 요금에서 22%가량 더 나오는게 함정이라 차라리 김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하차하는게 좋다.[22] 한국전력공사와는 다르다. 한국전력공사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했다.[23] 혁신 도시 관련 이전 기관중 최대규모 직원 이동.[24] 김천구미역은 김천시내를 관통하는 등 이에 대한 보상안과 중간 정차역 고려로 인하여 설치되었으며 구미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또한 애초에 통합 김천역을 건설을 고려하였으나 취소된 후 현재의 김천(구미)역으로 설치되었다.[25] KTX의 2010년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6] SRT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7] 덤으로 경북선 무궁화호가 대대적으로 감축됐다. 영주 - 부산 무궁화호가 김천역으로 단축되어 영주 - 부산 구간은 주말열차인 동해 - 경북선 - 김천 - 부산 열차만 남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