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3:58:11

59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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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국도 59호선
National Route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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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도 59호선.png
시점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용지삼거리[1]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사거리
총 구간 494.2km
경유지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경상남도 거창군, 합천군
경상북도 성주군, 김천시, 구미시
경상북도 상주시, 의성군
경상북도 예천군, 문경시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릉시

1. 개요2. 구간3.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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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도 제59호선은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 중 하나로,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시작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까지 이어지는 국도이다.

대한민국 일반국도 중에서 민간인들이 다닐 수 있는 구간 중 유일하게 비포장도로 구간이 있었다. 1996년에 남해고속도로 지선이 고속 국도에서 일반 국도로 격하되면서 광양시에서 하동군까지 일반 국도로 지정되어 한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국도였었다. 2001년에 각 지방도국지도를 묶어 국도로 지정해서 종점이 강원도 양양군으로 연장되어 이젠 제법 긴 편이다. 하지만 수요가 적다는 이유, 환경 보호 등의 이유로 도로 개량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초기 구간(광양~하동)과 다른 국도와 중첩되는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왕복 2차로에 급커브가 많고 운전하기도 까다롭다.

예전의 지방도들을 그대로 국도로 편입하고 지금까지 조금씩 개량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도에 비해 길이 많이 험하고 위험한 곳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 점으로 인해 자연을 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국도로 알려져 있으며, 도보 여행에도 추천 코스로 알려져 있다. 즉 사람의 관점에 따라 이동이 불편하거나 친환경적[2]이란 평이 갈리는 국도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59번 국도 전구간을 자동차로 주파하는데 10시간 40분~11시간이 소요(일반적인 환경 기준)된다고 한다.

2. 구간

2.1. 광양시 ~ 산청군 구간

광양시 구간은 용지삼거리에서 861번 지방도와 합류하는데, 용지삼거리-광양제철소는 861번 지방도로 돼 있지만 정작 방향은 59번 국도와 직결된다. 861번 지방도 용지삼거리에서 광양제철소로 가려면 우회전을 해야하는 반면, 59번 국도는 계속 직진만 하면 용지삼거리를 지나 광양제철소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 59번 국도의 실질 기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보고 있다. 카카오맵에서는 광양제철소-용지삼거리 구간을 861번 지방도와 59번 국도의 중첩구간으로 표시하고 있다.

시작 부분인 광양 ~ 하동 구간은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59번 국도 단독 구간 중에서 도로 상태가 가장 좋은데, 과거 이 곳이 고속도로였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산업로(하동) 문서 참조. 다만 광양읍내에서 하동읍내로 가기 위해서 이 도로를 타기에는 너무 돌아가기 때문에 보통은 2번 국도를 타고 간다. 또한 도로의 선형 등의 상태가 좋다는 것이지 노면 상태는 나쁜 편이다. 포스코가 근처이기 때문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배후단지를 오가는 대형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이다.

하동IC에서 경상북도 성주군까지는 과거 59번 국가지원지방도였다가 국도로 승격된 구간이다.

광양에서 '섬진대교'를 건너면 하동 구간이 시작되며 금성면 구간을 지난다. 이후 금남면으로 넘어오며 하동IC에서 구 고속도로 구간이 끝나고 하동읍까지는 19번 국도, 19번 국도와 중첩되는 금남면에서 하동읍까지의 구간은 섬진강을 따라가는 구간이며 섬진강 습지공원 등이 있다. 이후 하동읍으로 넘어오는데 하동읍내는 물론이고 훨씬 남쪽 지역으로 우회해서 간다. 하동읍부터 횡천면까지는 2번 국도와 중첩된다. 해당 구간은 과거에는 도로 상태가 안좋았으나 선형개량을 통해 59번 국도에서 선형이 좋은 구간 중 하나가 되었다.

횡천면소재지에서 2번 국도와 분기한 이후로는 북쪽의 산청으로 향하는데, 우선 횡천에서 옥종으로 가는 도로는 작은 고개를 넘기 때문에 급커브에 헤어핀이 많아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하동읍내에서 옥종으로 가기 위해서도 해당 도로가 최단거리며 가장 빠르기 때문에 선형이 나빠도 횡천에서 옥종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 도로를 타야 한다. 하지만 옥종은 진주 생활권이라 군청 업무 외에는 해당 도로를 탈 일이 거의 없다.

급커브 천지인 고개를 지나면 옥종면으로 넘어오며 1014번 지방도와 잠시 중첩되고 궁항으로 가는데 이후 궁항부터 위태까지 이 구간은 미개통 및 단절, 민통선 내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국도들 중 제일 마지막으로 확포장이 된 구간으로, 2020년 8월 비포장 구간이던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 추동교 구간의 확포장이 완료되었으나 옥종에서 시천으로 가는 이 구간은 급커브에 헤어핀 및 경사가 심해 제한속도가 20km/h다. 이후 시천면 내공리 ~ 외공리 구간은 도로 신설 없이 기존의 마을길[3]들을 59번 국도로 지정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외공에서 20번 국도와 합류하며, 시천면소재지에서 20번 국도와 분기된다. 산청 ~ 성주 구간은 전반적으로 왕복 2차로에 선형이 썩 좋지 않으며, 특히 대원사와 홍계리를 지나면 있는 산청군 삼장면과 금서면의 경계인 밤머리재의 옛 고갯길은 강원도의 내로라하는 고개에도 뒤지지 않을 막장 급커브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밤머리재 아래에 지리산터널(길이 2,998m)이 2022년 9월 21일 부로 개통되었다.[4]

2.2. 산청군 ~ 성주군 구간

지리산터널을 지나면 금서농공단지 내부를 지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도로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다만 규모가 크지 않다. 금서면 구간에는 약초시장,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 문화예술회관, 체육센터, 공설운동장, 정육가공센터, 요양병원 등 뭐가 많다. 다 지나면 경호강 건너 산청읍내를 지나는데 말그대로 중심부를 지나 꽤 복잡하다.

이후 3번 국도와 교차하면 다시 고갯길 구간이 시작되며 이 고갯길도 급커브가 많고 경사가 심해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고개를 다 넘으면 차황면으로 넘어오며 진주로 가는 1006번 지방도가 분기한다. 그 이후 쭉 가다보면 중간에 황매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있고, 1026번 지방도와 교차하며 거창군 신원면을 짧게 지난다. 해당 도로는 신원면의 간선도로다. 신원면에서 우회전하고 거창읍내로 가는 1089번 지방도를 지난다. 해당 구간은 감악산 아래 자락을 지난다. 이후 신원에서 봉산으로 넘어오며 산촌 구간이 시작된다. 헤어핀이 1번 있는 고개를 넘으면 봉산면사무소가 있으며 해당 구간은 합천호를 끼고 가는 구간이다. 현재의 봉산면소재지는 합천호로 기존 봉산면소재지가 수몰되어 옮긴 것. 이후 봉산교라는 합천호를 지나는 교량을 건너면 봉산삼거리에서 우회전해 24번 국도26번 국도와 합류한 후 권빈삼거리 바로 앞에 있는 오도산자연휴양림행 도로로 진입하며, 얼마 안가 오도산휴양림을 만나며 도로가 끊긴다. 이후 거창 가조면까지 도로가 없는데, 차후 이 곳을 관통할 길이나 터널을 낼 것을 낼 것으로 보이나 공사 소식은 없다. 현재는 상현리 쪽으로 가거나[5] 조금실 쪽으로 가거나 귀찮더라도 24&26번 국도 - 1099번 지방도 - 1084번 지방도로 우회해야 한다. 국토부에서는 24&26 - 1099 - 1084로 가라고 하고 있다.

국토부가 권장하는 우회도로를 타고 가면 합천호 거의 끝지점에서 다시 합천군에서 거창군으로 넘어오며 이후 다시 일반적인 황강의 모습으로 바뀐다. 이후 산포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1099번 지방도와 중첩이 되고 남하면으로 넘어오고 고개를 하나 넘는다. 고갯길에 급커브와 헤어핀이 많고 경사가 심하니 매우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이후에는 산촌의 모습이며 방향이 동쪽에서 북쪽으로 바뀌고 공단을 지나 농촌의 모습이 시작되며 광주대구고속도로 가조IC를 지나 가조면소재지를 통과한다. 이후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평행하게 가며 중간에서 다시 시작한다.

거창 가조면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 국도는 거창韓휴게소를 지나 급커브가 많은 '산재현'이라는 고개를 넘어 해인사가 있는 합천 가야면으로 향하며, 가야면에서 성기리, 매화리등을 지나도 선형은 좋지 못해 조심해야 한다. 가야면소재지에서 1084번 지방도와 분기되며 1084번 지방도는 야로를 거쳐 분기로 간다. 이후 가야면을 지나고 가야산의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면 경상북도에 진입한다. 가야산을 지나는 특성상 해당 도로는 통과용보다는 등산객 차가 매우 많으며 특히 주말 오전에 가면 등산객들로 인해 차량정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후 성주군으로 넘어오면 중간에 최근 뜨고 있는 가야산 백운동 지구가 있다.[6] 본래 가아면 성기리부터 가아면소재지까지는 가야산 관통도로로 계획되었지만, 성기~죽전(1공구)만 확포장이 되었고 나머지 죽전~가야(2공구)는 환경 훼손을 우려한 해인사의 반발로 무기한 보류되면서 비포장으로 남게 되었고, 결국 2010년을 기해 가조 ~ 가야 간 1084번 지방도를 59번 국도로 편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구 비포장 구간은 태풍으로 인해 도로가 100m 가량 유실되었지만 복구 공사를 하지 않아 현재는 차량통행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사실 복구공사를 할 이유가 없다.#1, #2, #3 가야산 측에서도 복구공사를 포기했는지 사실상 비법정탐방로로 분류하고 사시사철 통제중이다.

2015년 11월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폐도가 된 구 88올림픽고속도로가 이 구간 옆을 지나가는데, 아무리 88고속도로가 선형이 엉망이라고 해도 이 59번 국도보단 나은지라 국도 지정을 해 볼법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7] 결국 해당 구간은 폐도가 되었고 태양광발전기가 설치되어 차량이 아예 못다니는 길이 되었다.

산청읍에서 3번 국도,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와 교차한다.

2.3. 성주군 ~ 단양군 구간

경상북도 성주군에 진입하면 계속 꼬불꼬불한 길이 이어지다가 신파리에서 커브길은 종료되며 잠깐 왕복 4차로인 33번 국도와 중첩된 후[8] 가천에서 분기하며 가천면소재지를 지난다. 이후 903번 지방도가 분기되며 중산리에서 성주댐 구간이 시작된다. 합천호에 이은 2번째 59번 국도의 호수다. 성주호 때문에 조금 꼬불꼬불하며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성주댐 때문에 경치로 유명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드라이브와 소풍온 차량들로 인해 북새통이 되기도 한다. 또한 성주댐 직전에 좌회전하면 아시아 최대의 레저파크인 아라월드가 있다. 봉두리에서 성주댐 구간이 종료되며 아주 잠깐 30번 국도와 중첩된 후 산촌을 지나면 성주군과 김천시 사이에 고개 살티재를 넘는다. 살티재는 엄청 꼬불꼬불 하지는 않으니 조금만 집중해서 운전하면 지나갈 수 있다. 참고로 김천에서 진주, 사천, 남해, 통영 등 지역으로 간다면 59번 국도를 타고 가천까지 내려와서 33번 국도를 타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해당 구간은 조마면 구간이며 중간에 '몸과마음을평화롭게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기관이 있다. 대방리에서 농촌 구간이 다시 시작되며 감천면을 지나간다. 이후 3번 국도와 교차하고 잠깐 시골이다가 경부선 밑을 통과하면 김천시내 구간 시작이다. 김천시내 구간은 4번 국도와 중첩되며, 사실 그리 길지는 않다. 김천시내를 벗어나면 구미시 선산읍으로 향한다. 김천~선산 구간은 현재는 왕복 2차로[9]지만, 좀더 넓찍한 왕복 2차로로[10] 선형개량 예정이다.

선산읍에서 33번 국도와 한 번 더 만나는데, 59번 국도의 구미(선산) ~ 평창(진부) 구간은 원래 33번 국가지원지방도였다. 이 당시 선산읍에서 끝나던 33번 국도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까지 연장하려 하였으나 예산 부족으로 국지도로 지정된 후, 이 구간이 59번 국도로 승격된 것. 즉 선산읍부터는 33번 국도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선상동로 구간은 서로와 달리 선형이 꽤 괜찮은 편이며 하지만 옥성면 소재지로 드리프트 한다는 건 흠 도로폭도 왕복 2차선에 비하면 넓찍한 편이다. 구미를 벗어나면 이후 상주시 - 의성군 - 예천군 - 문경시를 거쳐 백두대간 벌재(625m) 를 넘어 충청북도 단양군으로 접어드는데, 구미에서 단양에 이르기까지 해당 시/군의 중심지는 단 하나도 지나가지 않는다.[11]

문경시 동로면에 있는 벌재는 백두대간의 고개지만 특이하게 정상에서 단양군으로 넘어가지 않고 고개를 다 내려와서야 단양군 구간이 시작된다.

위에서 언급한 국도들 말고도 성주 금수강산면에서 30번 국도, 김천 감천면, 개령면에서 3번 국도, 상주 낙동면에서 25번 국도, 의성 다인면에서 28번 국도, 문경 산양면에서 34번 국도와 교차하며,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 당진영덕고속도로 동상주IC, 경부선 김천역이 59번 국도에서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2.4. 단양군 ~ 평창군 구간

단양군에 진입하면 36번 국도 - 5번 국도와 중첩되며[12] 단양읍으로 진입한 후, 단양읍내를 한 바퀴 돌고 북쪽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으로 향한다. 영월군 남면부터 정선군 남면까지는 38번 국도와 중첩되며, 영월군 영월읍 ~ 신동읍까지는 31번 국도와도 중첩된다. 영평정을 이어주는 도로이다. 하지만 평창 서부는 여기 대신 31번 국도가 핵심이다.

정선군 남면에서 북평면까지는 정선선과 나란히 달리며, 정선읍 ~ 북평면 구간은 42번 국도와 중첩된다. 이후 나전역 인근에서 42번 국도를 떠나보내고 평창군 진부면으로 향한다. 북평 ~ 진부 구간은 오대천과 나란히 달리며,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이곳에 있다. 평창군 구간은 2018 평창 올림픽의 힘으로 어느 정도는 선형 개량 + 터널화가 되어 있다. 진부면소재지에서 구 6번 국도경강로를 만나며 여기까지가 구 33번 국지도 구간이다.

2024년 단양 영춘면(구인사) ~ 영월 영월읍 구간 개량이 완료되었다.

2.5. 평창군 ~ 양양군 구간

진부면소재지에서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선 진부역과 연계되며, 평창 진부면 ~ 강릉 연곡면까지는 6번 국도와 중첩되면서 함께 진고개를 넘는다.

연곡면 삼산리의 산 한가운데에서 뜬금없이 6번 국도와 분기된다. 이 강릉 ~ 양양 구간은 과거 415번 지방도였던 구간으로, 바로 여기가 59번 국도 단독구간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부연동길 구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현재 이 구간을 대체할 연곡 - 현북 구간(14.88km)이 국비를 확보하여 공사를 앞두고 있다. 기사 기사

고개를 다 내려와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들어서면 남대천을 따라가는 평범한 왕복 2차로 국도가 되며, 쭉 양양읍까지 북상한다. 종점에 다다르면 드디어 왕복 4차로가 되며, 손양면 송현사거리에서 7번 국도와 만나면서 종료된다. 이 송현사거리에는 59번 국도의 종점임을 알리는 비석이 설치되어 있다.

3. 도로명

태인4길-산업로-섬진강대로-충무공로-경서대로-돌고지로-친환경로23번길-추동길-내공길-지리산대로1478번길-지리산대로-남명로-친환경로-친환경로3561번길-신차로-서부로-영서로-오도산휴양로-미개통-가조가야로-가야시장로-가야산로-야천로-성주가야산로-가야로~참별로~가천로~성주로~금감로~황산로~자산로~용암로~환경로~김선로~선상서로~선산대로~선상동로~영남제일로~상주다인로~서부로~삼강로~산양로~금천로~선암계곡로~월악로~단양로~삼봉로~중앙2로~다리안로~고수재로~남한강로~별방창원로~영월로~강원남로~칠현로~새터길~칠현로~정선로-서동로-오대천로-경강로-진고개로~부연동길~어성전길~남대천로~안산1길


[1] 실질 기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2] 일부 구간은 실제로 친환경로라는 명칭이 붙어있다.[3] 추동길 - 내공길 - 지리산대로1478번길. 추동길은 2020년 8월 옥종 ~ 시천 구간 확포장 완료 당시만 해도 가드레일도 없는 비포장도로였다가 2022년경 아스팔트 포장 + 가드레일 설치가 완료되었다.[4] 공사중 시절에는 산청터널이었다.[5] 왕복 1차로 시멘트 가설 포장이라 비추천.[6] 이곳은 용기골이나 만물상, 서성재를 거쳐 가야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7] 거창韓휴게소 동쪽에 있는 도리교차로에 설치된 표지판을 보면 구 88올림픽고속도로를 이 구간에 편입하려던 시도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모종의 이유로 흐지부지된듯.[8] 참고로 해당 도로는 하동 이후 정말 오랜만의 왕복 4차로 구간이다. 얼마나 59번 국도가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부분.[9] 이 구간도 선형은 좋은 편이다. 시속 90~100km/h 찍을정도;;;[10] 36번 국도 소천~울진 구간과 비슷한 선형이다.[11] 의성군과 예천군은 각각 1개면(의성군 다인면, 예천군 풍양면. 단 예천군 용궁면은 간접적으로 지나간다.) 밖에 지나지 않으며, 상주시도 2개면(낙동면, 중동면) 밖에 지나가지 않는다. 문경시는 4개면(영순면, 산양면, 산북면, 동로면)을 지나가긴 하지만.[12] 이 두 국도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단양IC와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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