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18:37:01

정선 알파인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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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용 경기장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영업한 사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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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전
파일:Jeongseon Alpine Centre1.jpg
완공 후
정선 알파인 경기장
Jeongseon Alpine Center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41-35
완공 2017년 12월
표고차 825 m
좌석수 6,500석(3,600 좌석 / 2,900 입석)
준공비 1,723억원


1. 개요2. 사후 관리 방안
2.1. 복원?2.2. 유지?
3. 기타

1. 개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에서 유일하게 정선군에 위치한 경기장이자 유일하게 평창군 또는 강릉시에 위치하지 않은 경기장이다. 알파인 스키 활강, 슈퍼대회전, 복합 종목을 치루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실제 경기가 열리는 2면과 연습 경기장 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1월 22일에 FIS 스키 월드컵 남자 활강 경기를 앞두고 1차적으로 개장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 12월에 최종적으로 개장했다.

2. 사후 관리 방안

2.1. 복원?

산림보호구역을 해제하고 스키장을 건설하는 전제로 합의한 것이 가리왕산 복원 계획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해제와 환경영향평가 협의 당시에는 환경올림픽을 약속하며 ‘가리왕산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해제하되, 대회 이후 산림생태를 전면 복원하는 것’과 “가리왕산에 대한 엄격한 산림생태 복원 계획을 수립한 뒤 환경부의 검증을 받고 경기장 공사를 착공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했다.

그런데,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더니 협의 이후 최문순 강원지사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태도를 바꿔 ‘환경올림픽’은 간 데 없고 ‘복원’은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되돌리는 게 아니라는 둥, 자연의 회복력을 믿는다며 ‘자연천이’라는 황당한 복원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손 놓고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말하는 셈.[1] 강원도청은 환경보호 단체가 환경파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투런(2RUN)정책을 제시했지만,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국제스키연맹이 올림픽에서의 투런정책[2]의 적용은 불가능 하다고 알렸다'며 거부했다. 국제스키연맹에서도 투런정책은 올림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확언했다. #

이에 대한 동계올림픽 추진 위원회와 강원도청의 입장은 이러하다. #(현재 링크 삭제됨)

투런정책의 적용 어려움을 설명하는 한체대 교수의 글을 첨부한다. #[3] 그리고 조사 결과 복원비용이 천 억원 정도 들것으로 예상된다 원인은 공사의 폭이 원래 6m였는데 편의를 위해 15m로 늘려서 안그래도 훼손되던 숲이 더 훼손되었던 것 #[4]

2.2. 유지?

그런데 문제는 복원하는 위치와 면적이다. 현재 복원 계획은 경기장 상단부와 하단부를 합친 전체면적의 55.2%을 복원 하고 나머지 44.8%를 스키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슬로프로서의 기능을 거의 할 수가없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 전부 복원하면 되지 않냐는 환경단체의 주장도 있지만 그러면 경기장을 건설할때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된다.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수 있다.

상단을 복원(철거)하고 아래만 개조해 일반인 대상 스키장으로 쓰자는 주장은 스키를 모르는 사람 시각이다. 스키 리프트는 중간을 끊으면 못 쓰게 된다, 맨 윗부분 설비를 끊은 데까지 옮겨 다시 조립해야 하는 돈이 더 든다. 그냥 꼭대까지 올라가게 하여 선수용(경기용) 코스로 들어가는 데 이용하도록 하고, 비시즌에는 전망대용으로 영업하여 수익을 내고 중간에 슬로프가 시작되는 곳에 승하차장을 추가하면 된다. 슬로프 경사가 경기용, 즉 선수/최상급자용이기 때문에 짧게 한다고 초증급자가 탈 수 있는 슬로프가 되는 것도 전혀 아니다. 경사를 낮추려면 흙을 쌓아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도 현지 지형으로는 어렵고, 슬로프 폭을 넓히고 타는 방향을 바꾸어야 (즉 비스듬하게 타서 경사를 줄임) 하는데, 그러려면 리프트를 이설하고 숲을 더 밀어내야 한다. 대회전 경기장 규격이 표고차 800미터이다. 남산(해발 240미터)의 세 배 이상 높이를 1분 30초 이내, 평균 시속 90 킬로미터로 내려오는 코스로 국내 모든 스키장 최상급 코스에 해당된다. 일반인이 위에서 보면 그냥 절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 프랑코 카스퍼 국제스키연맹 회장이 경기장은 유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 그리고 여론에서도 복원시키는데 또 돈을 쏟아부을 바엔 차라리 경기장을 유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장이 연간 적자가 90억이며, 정선 스키장은 약 30억으로 추정되어 이마저도 지자체에겐 버거우며, 게다가 올림픽 규정에 맞게 건설된 곳이다보니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코스가 많아[5] 그만큼 수요도 적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급자들에게는 최고 조건의 스키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선군청,군의회 와 정선지역상인회 등 지역 단체 에서는 경기장이 존속해야 하며,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회 개최시 쓰이게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1년 6월, 산림청이 강원도/정선군 측의 조건을 받아들여 3년간 한시 유지로 합의를 했다. 하지만 복원하든 유지하든 돈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3년간 방치된 시설의 유지보수비와 개수 비용의 재원 조달 방법과 향후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일반 상대 개방 여부 등 상세한 것은 아직도 발표된 것이 없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일단 21/22시즌에 일반인 상대로 개장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스키장 개장 대신 2023년 1월 3일부터 케이블카를 경기장 베이스에서 정상[6]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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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1] 그런데 이게 핑계만은 아니다. 슬로프 자리에 나무를 심어 놓는 것 말고는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리프트 기둥 뽑는다고 숲이 더 울창해지는 것도 아니고, 철거하는 데 돈 더 든다. 폐쇄된 뒤에도 리프트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지만 아무 것도 안 했어도 자연스럽게 나무가 자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알프스 리조트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무도 안 심어도 된다. 그냥 내버려 두는 쪽이 가장 빠르게 복구하는 방법인 것이 맞다.[2] 환경보호, 또는 요구 고저차(800미터) 부족으로 알파인 스키장 건설이 힘든 경우 트랙의 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스키장 두 개를 사용하여 점수를 합하는 정책이다.[3] 그런데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500년vs3일이 아닌 연습과 테스트를 포함한 3년 햇수로 따져야 한다고 설명하지만 결국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3일이건 3년이건 500년된 원시림이 훼손되는건 마찬가지고 거기에 국민들이 보는건 올림픽 당일 경기지 연습이 아니다[4] 이식할 나무들이 토양 부적합이나 관리 부실로 인해 거의 다 죽은 것도 한몫했다.[5]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현재 상태로는 메인 코스는 못 탄다. 경사가 심하고 슬로프 폭이 좁아 최상급자가 아니면 못 간다. 용평 레인보 꼭대기에서 레인보 하단 리프트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숏턴으로 올 정도면 탈 수 있을 듯. 상단의 예상도 모양으로 하려면 폭을 몇 배로 늘려야 하며 그래도 초중급자 코스가 적을 수 밖에 없고 길이가 짧아진다.[6] 가리왕산 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