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역대 동계청소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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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하계청소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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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주요 정보	유치 과정 · 선수 목록 · 경기 종목 · 대회 진행 (개회식 · 폐회식) · 대한민국 대표팀
개별 종목	피겨 스케이팅
대회 관련 기타 문서
마스코트 뭉초 · 개회식장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 개회 선언자 윤석열 · 성화 점화자 이정민
{{{#!wiki style="margin: -5px -5px"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Grow Together, Shine Forever

<colbgcolor=#fff><colcolor=#000000>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Ⅳ Winter Youth Olympic Games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24 Winter Youth Olympics
슬로건	Grow Together, Shine Forever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대회 기간	2024년 1월 19일 ~ 2월 1일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
개최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1]
주제가	We Go High[A]
마스코트	뭉초[A]
참가 인원	79개국 2,900여 명 (선수 1,803명. 남자 920명, 여자 883명)
개회 선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선수 선서	이윤승, 정재희
심판 선서	조원주
지도자 선서	임남규
성화 점화	이정민
개·폐회식장	개회식장: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4] 연합뉴스
	폐회식장: 강릉올림픽파크
공식 사이트	| | [5] | | |
	| | |

1. 개요

▲ 윤석열 대통령의 올림픽 개회 선언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엠블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가로 엠블럼

2.2. 대회 이념

• 비전 =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
• 미션 = 강원 2024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가치 확산과 미래 지향적 변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성장 기회 제공
• 슬로건 = Grow Together, Shine Forever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슬로건

2.3.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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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뭉초'

• 2023년 1월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었다. 이름은 뭉초(Moongcho).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가지고 놀던 눈 뭉치에서 태어났다. #

3. 유치 과정

• 아시아
• 대한민국 강원도[7]
• 중국 창춘
• 유럽
• 스페인 그라나다
• 루마니아 브라쇼브
• 불가리아 소피아
• 러시아 소치 -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징계로 인해 박탈되었다.
• 남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4. 대회 시설 및 티켓 예매

4.1. 강릉시

• 강릉 아이스 아레나 (GIA)
•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GOV)[10]
• 강릉 하키 센터 (GHC)
• 강릉 컬링 센터 (GCC)
• 강릉원주대학교 선수촌 (YVG)

4.2. 정선군

•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 (JHO)
• 정선 하이원 선수촌 (YVH)

4.3. 평창군

• 알펜시아 리조트
•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ASJ)
•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ABT)
•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ASL)

4.4. 횡성군

• 웰리힐리 파크스키 리조트 (WHP)

5. 경기 종목

동계청소년올림픽 종목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빙상 종목
쇼트트랙ㆍ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ㆍ컬링ㆍ피겨 스케이팅
설상 종목
노르딕 복합ㆍ바이애슬론ㆍ스노보드ㆍ스키점프 알파인 스키ㆍ크로스컨트리 스키ㆍ프리스타일 스키
썰매 종목
봅슬레이ㆍ루지ㆍ스켈레톤	}}}}}}}}}

• 개최종목: 7개 종목 / 15개 세부 경기
• 설상 경기(4개 종목, 10개 세부 경기)
• 스키(알파인,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 바이애슬론
• 봅슬레이·스켈레톤
• 루지
• 빙상 경기(3개 종목, 5개 세부 경기)
• 빙상(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 아이스하키
• 컬링

6. 대회 진행

6.1. 참가 선수 목록

6.2. 개회식

6.3. 폐회식

• 풀영상
• : 홈페이지
• : 홈페이지
• : 홈페이지

7. 대한민국 선수단

8. 메달 집계

9. 중계 방송

9.1. 캐스터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강승화	쇼트트랙	2TV 생생정보(평일), 이웃집 찰스(화), TV쇼 진품명품(일)	-
김진웅	스피드 스케이팅	-	-
남현종	피겨 스케이팅	KBS 월드 24(월~목), 아이 러브 스포츠(월~화, 수~목), KBS 제1라디오 저녁 종합뉴스(제1라디오)	-
박노원	쇼트트랙	-	-
이영호	스노보드	건강 365(제3라디오), 오늘 밤 1라디오(제1라디오)	-
이재성	스노보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평일), 영화가 좋다(토)	-
이재후	개회식, 폐회식	-	-
정지원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KBS 아침 뉴스타임(평일), 남북의 창(토)	-
최승돈	컬링, 아이스하키	-	-

<rowcolor=white>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김나진	쇼트트랙	차카차카(표준FM)	-
김민호	쇼트트랙	-	-
김초롱	피겨 스케이팅	출발! 비디오여행(일), 건강한 아침 김초롱입니다(표준FM)	-
엄주원	개/폐회식, 스피드 스케이팅	-	-
이선영	개/폐회식, 피겨 스케이팅	뉴스투데이(평일), 정치인싸(표준FM)	-
정영한	스노보드	생방송 오늘저녁(평일)	-

<rowcolor=white>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김다영	개회식, 폐회식	SBS 스포츠뉴스(평일), 스포츠 투나잇(월)	-
김윤상	개/폐회식,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	-
김현진	스피드 스케이팅	SBS 오 뉴스(평일), 생방송 투데이(평일), 열린 TV 시청자 세상(목)	[습츠]
이현경	피겨 스케이팅	열린 TV 시청자 세상(목), 우리말 지킴이(러브FM, 파워FM)	-

9.2. 해설위원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개회식	송승환	-	[20]
쇼트트랙	진선유	2006 토리노 3000 m 계주, 1000 m, 1500 m 금메달	-
스피드 스케이팅	이강석	2006 토리노 500 m 동메달	-
피겨 스케이팅	곽민정	-	-
컬링	이재호	-	-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박재민	-	-
스노보드	이민식	-	-
아이스하키	송동환	-	-

<rowcolor=white>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쇼트트랙	안상미	1998 나가노 3000 m 계주 금메달	-
스피드 스케이팅	최재봉	-	-
피겨 스케이팅	김해진	-	-
스노보드	조성우	-	-

<rowcolor=white>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쇼트트랙	박승희	2010 밴쿠버 1000 m, 1500 m 동메달 2014 소치 1000 m, 3000 m 계주 금메달, 500 m 동메달	-
스피드 스케이팅	제갈성렬	-	[습츠]
피겨 스케이팅	이호정	-	-
스노보드	박영남	-	-

10. 스폰서

10.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0.2. 강원 2024 파트너

• 코오롱인더스트리
• KT
• BBQ치킨
• 체크포인트

10.3. 강원 2024 스폰서

• 굿모닝여행사
• KB국민은행
• KT is
• SK이노베이션

10.4. 강원 2024 공급사

• 진우아이엔씨
• 한진관광
• 법무법인(유) 율촌
• 선진로지스틱스
• 리앤이엠지엠
• 아모제
• 원메딕스인더스트리
• 스포츠안전재단
• 대한항공
• 삼양식품

11. 여담

•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0년까지 3번 연속으로 유럽에서 개최되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다른 대륙에서 열리게 되었다. 2010 싱가포르 하계청소년올림픽, 2014 난징 하계청소년올림픽 이후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최하는 청소년올림픽이기도 하다.

• 다만, 청소년올림픽인지도 항목을 보듯이 워낙 한국에서는 국내 언론조차 이것과 관련된 보도를 해주지 않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많이 다루지 않고 있다. 그나마 홍보대사로 김연아와 김예리를 위촉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판정 논란 이후로 인지도가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도 조직위에서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천 회를 넘어가지 않고 댓글조차 달려있지 않는 저조한 인지도를 기록한다. 심지어는 개최 도시의 주민들조차 이런 대회가 열리는지조차 모르는 수준이다. 사실 이 청소년올림픽 대회 자체가 이전에도 다른 나라에서 하계 대회와 동계 대회 모두 3회씩 이미 열렸었지만, 우리나라 방송이나 언론에서 거의 취급을 안 했고 이 대회가 열렸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세계대학경기대회나 동계 아시안 게임보다도 인지도가 바닥인 것은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만 알려도 다행인 대회. 하필 비슷한 시기에 축구 아시안 컵이 열려 시청률, 화제성 경쟁에서 밀릴 확률이 높다.[22]

•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로 겨우 6년 만에 또 다른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23] 또한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된 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첫 국제 행사이다.

• IOC의 새 올림픽 개최지 결정 규정에 따라 강릉, 평창 등 도시 이름이 아닌 '강원'이라는 광역자치단체의 지역명을 붙여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공식 명칭이 되었다.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도 유사한 사례이지만 행사 주관 단체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이라 다르다. 여담으로 두 행사의 개최 간격은 25년이며 개최 시기도 1월 중하순에서 2월 상반기로 유사하다. 다만 구체적인 개최지는 다소 다르며 강릉시만 두 행사를 치르는 지역이 되었다.

• 비록 현재 상황에서 무산되긴 했으나, 유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강원도는 앞으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북한에서도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IOC도 이를 인정했었다. #[24] 그러나 신냉전의 국제정세와 더불어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한의 쉴새없는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남북관계가 평창 올림픽 이전의 수준으로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가게 되어 어림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다.

•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대회 중 최초로 명절을 끼지 않은 대회이다.[25]

• 2022년 2월 24일 SBS에서 '우리가 가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특집 방송이 방송되었다.

• 알제리, 나이지리아, 푸에르토리코, 튀니지, 아랍에미리트가 처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한다.

• 브라질, 덴마크, 태국, 튀니지, 튀르키예는 역사상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IOC와 IP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퇴출시켰으나, 기존의 제재가 성인 올림픽, 패럴림픽에서만 적용되었던지라 청소년올림픽까지 영향을 받을진 불분명했는데[26] 이번 대회를 불참했다.

• 팩트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허위 내용이 나무위키에 기재되어 커뮤니티에 퍼져나가자 강원특별자치도측이 팩트체크를 통해 이를 반박하며 전반적인 대회 준비 현황을 알려주었다. #

• 자원봉사자는 봉사의지를 갖춘 일반인 및 청소년, 외국어 능력 우수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2023년 4~5월에 2천여 명 규모로 모집했다.[27]
• 근무가 1월 초인 근무직종에 배정 받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니폼 및 YOAC(관계자 등록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UAC(등록센터)가 강릉에만 있으나 수령을 위한 셔틀이나 교통비가 지원되지 않으며[28], 자원봉사자들의 숙소 또한 근무 당일 체크인할 수 있는 등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편의 조치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 교육일 및 상세 일정을 다소 늦게 알려줘서(교육일 전 날이나 2일 전) 교통편도 예약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며 지방 자원 봉사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그런 여파로 인력난에 허덕여 주 7일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소수 있다. 역대 우리나라 개최가 아닌 다른 국가의 성인올림픽이나 청소년올림픽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숙소 혹은 셔틀 수송을 제공하지 않아왔지만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개최도시가 대도시가 아니라 인구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으로 인하여 사실상 처음 제공하게 되었다.

• 참가한 국가는 79개국이지만, 1명이 출전했던 알바니아 선수의 기권으로 78개국이 되었다.

• OBS의 중계 디자인은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된 버전을 이번 대회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도쿄, 베이징 때와는 다르게 각종 애니메이션 모션이나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배경은 적용되지 않았다.

• 올림픽의 전통에 따라 이번 올림픽에서도 3천 개의 콘돔이 배포됐다. #
• 조직위원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무료로 콘돔을 제공하자 국내 학부모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나온 학부모단체는 보수 성향의 '전국학부모단체연합'으로, 23일 성명을 내고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기 위한 장이 되어야 할 청소년올림픽에서 콘돔을 나누어주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청소년에게 콘돔을 나눠주며 호기심 많은 십대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며 “이러한 일이 되풀이된다면 청소년올림픽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IOC는 성적 에너지와 호기심이 한창인 청소년올림픽 참가자들에게도 당연히 콘돔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며, 이에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도 선수촌에서 콘돔을 무상 지급한 바 있다고 한다. #1 #2 #3 #4

• IOC위원들이 이 대회 기간에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에 방문하기도 했다. #

• 관심도가 낮은 청소년 동계올림픽 특성상 무관심 속 경기가 운영 될거라는 우려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악몽으로 혹평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다행히 목표치였던 25만 명 관중의 2배나 되는 50만 명의 관중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고 인기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은 관중이 꽉 차 매진, 다른 종목들도 많은 관중들의 응원으로 막을 내렸으며 조직위가 걱정하던 노쇼현상은 괜한 걱정으로 끝났다.#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강원 청소년올림픽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 받아 적은 비용으로 성공적인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이룬 모범적인 사례'로 호평하였다. #
• IOC 방송국 OBS 야니스 국장은 시청률과 SNS 화제성 모두 성공적이였다고 밝혔다. #

11.1. 폭설, 한파로 인한 대회 운영 비상

• 20일, 강릉 왕산면 41.6㎝에 이르는 폭설로 강원 산간지역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제설에 장비 693대, 인력 5620명, 제설제 5031t을 투입했다고 한다. #1
• 20일, 21일 설상 경기 일부와 야외 행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1, #2 #3 #4 #5 #6
• 22일 한파, 폭설, 강풍으로 단체 관람 외 다른 응원석은 비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한파로 몇 시간씩 밖에서 일해야 하는 대회 관계자도 겨우 버틸 정도이다. 경기장 주변에 몸 녹일 수 있는 난방 텐트를 설치했으나 역부족이라고. 조직위는 한파 대응을 위해 운영 인력의 교대근무 시간을 줄이고, 방한용품 지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설상 경기장을 중심으로 난방 버스와 난방 쉼터를 운영하고 따듯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 #2
• 23일 대관령 영하 25도, 체감온도 영하 31.4도의 한파와 강풍으로 오전부터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관중들이 경기 관람을 포기했다. 조직위는 급히 경기장 주변 17곳에 이런 난방 쉼터를 만들었으나 이것으로는 부족해 자원봉사자에게 방한용품을 더 주고 야외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
• 24일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초반 폭설과 한파 돌발 악재를 신속한 제설 등으로 잘 버텨냈고 기온이 오르면서 날씨 리스크도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