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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스키 Freestyle skiing | |
스포츠 정보 | |
종류 | 설상 |
장비 | 트윈팁 스키, 바인딩 |
동계올림픽 채택 여부 | 1992년 공식종목 채택 |
동계올림픽 세부종목 | 에어리얼 모글 스키 크로스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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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reestyle skiing영 / Le ski acrobatique프스키를 타고 슬로프를 활강하면서 기술을 펼치는 동계 스포츠의 한 종류. 현재 동계 올림픽에서는 모글(moguls), 에어리얼(aerials), 하프파이프(half-pipe), 스키 크로스(cross), 스키 슬로프스타일(slopestyle), 빅 에어(big air)의 6가지 경기로 나뉘어 있다.
위에 든 여러 종목 중 경기 성격이 강한 모글과 에어리얼을 제외하고 나머지 를 다 하는 부류를 (기존의 평면 슬로프에서 얌전히 타는) 스키와 대비하여 뉴 스쿨 스키(New School Ski)라고 불렀지만,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프리스키로 이름이 바뀌었다. 국내 프리스키 1세대 중에는 숏스키의 일종인 프리스타일 스키보드로 입문한 경우가 꽤 많고, 평창 올림픽 한국 프리스키팀 감독인 김주용도 스키보드로 시작해 뉴스쿨 프리스키에서 활약하던 선수 출신이다. 프리스키의 역사 등 상세는 스키 문서 참조. 스키보더가 대거 프리스키로 넘어간 데는 짧은 길이에 따른 장비 성능 한계가 있기는 하나, 결정적 계기는 윈터 엑스게임에서 스키보드 종목이 빠지고 올림픽에서는 프리스키 종목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해외도 비슷한 형편이다.
2. 종류
2.1. 모글 (Freestyle Skiing Moguls)
직선으로 뻗은 길이 250m, 표고차가 110m정도되는 슬로프에 인위적으로 눈더미를 쌓고[1] 그 사이를 통과하며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중간에 있는 두 개의 점프대에서 묘기를 펼치는 경기이다.
보통 예선을 두 번 치른 다음, 좋은 성적으로 20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리며, 1차결승에서 12명을 추려내고, 2차결승에서 6명을 추려내서 최종메달 결정전인 3차 결승에서는 6명이 경기를 하게 된다. 점수는 턴기술점수 60%, 공중동작 20%, 시간20%로 계산한다. 보통 묘기종목에는 시간을 잘 계산 안 하는 편이지만, 모글은 시간 또한 점수에 들어간다는 것이 특이점. 때문에 시간의 압박에 시달려 빨리 슬로프를 내려오다가 모글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심판은 5명이 있는데, 이 중 최고점과 최저점 두 명의 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의 평균으로 최종점수가 산출된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위에서 보듯 얼마나 실수 없이 무릎을 붙이고[2] 안정적으로 모글을 통과하느냐가 점수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북미와 유럽이 꽉 잡고 있는 스키종목에서 아시아 선수들도 메달을 노려볼 가능성이 충분한 종목이 프리스타일 스키인데, 그 중에서도 모글이 가능성이 제일 높은 편. 실제로 일본은 모글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땄으며, 우에무라 아이코 선수는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연속 4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절대 강국으로 따지면 역시 캐나다. 슬로프를 내려오는 방식이 무릎과 발목에 매우 큰 충격을 주며, 모글 선수들은 무릎과 발목 부상을 달고 산다.
두 명이서 경쟁하는 종목인 듀얼 모글(Dual Mogul) 종목도 존재한다.
2.2. 에어리얼 (Freestyle Skiing Aerials)
경사가 심한 70m정도의 슬로프를 활강한 뒤, 그 가속도로 점프대로 도약하여 묘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 것을 스노보드에 응용한 종목이 빅에어.
예선전에서 두 번의 점프를 한 뒤, 그 중 높은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음 상위 12명이 1차결승에 진출하며 여기서 8명으로 추려내고, 2차결승에서는 4명으로 추려낸 다음, 최종메달 결정전인 3차결승에서는 4명만이 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점수는 도약 20%, 착지 30%, 폼(Form)이 50%를 차지하며 심판 5명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들의 평균에 추가묘기의 난이도를 곱하여 계산한다.
경기장에 있는 싱글, 더블, 트리플 등 3가지 점프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공중회전 동작을 선보이며, 싱글은 뒤로 1바퀴, 더블은 뒤로 2바퀴, 트리플은 뒤로 3바퀴의 회전이 기본동작이다. 기본동작들과 함께 선수들은 옆으로 한 바퀴 회전(풀 트위스트) 또는 두 바퀴 회전(더블 풀 트위스트)의 공중 연기를 펼치게 되며, 뒤로 3바퀴 돈 뒤 옆으로 몇 바퀴를 더 비틀어 돌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소한 점프대에따라 저 정도 묘기는 해야 한다는 것이며, 기본묘기도 제대로 못하면 가차없는 감점이다.
착지가 30%를 차지하기에 매우 중요한데, 아무리 경사로에 착지를 한다고 해도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이리저리 회전하다보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잘못 떨어지면 골절당할 수도 있다. 나뭇가지를 뿌려서 경사로라는 것을 표시해야 하며, 만약을 대비해 눈을 더 쌓아 푹신하게 만든다.
중국과 벨라루스가 에어리얼 스키 최강국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벨라루스가 금2, 중국이 은1,동1를 가져갔을 정도. 에어리얼이 기계체조와 많이 유사하다보니 기계체조 강국인 이들이 에어리얼에서도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게다가 이들은 수영장에 점프대를 설치하여 여름에도 사람없는 시간대를 골라 계속 훈련한다. 이 때문에 굳이 전지훈련이 아니더라도 계속 연습 할 수 있는 것. 당장 우리나라에 그런 수영장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전 시범경기로 열린 16~17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에어리얼 여자부 경기에서는 중국선수들이 금은동을 모두 휩쓸었다.[3] 남자부에서도 월드컵 랭킹1위는 중국의 치광푸 선수이다.[4]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수준. 다른 나라 선수들이 추가묘기를 두번할때 아직 한번 밖에 못한다고한다. 대표팀인 김경은 선수가 월드컵 경기에 앞서 꼴등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다.[5] 당연히 기본점수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에어리얼 스키 국가대표 팀이 본격적으로 꾸려진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2.3. 하프파이프 (Freestyle Skiing Halfpipe)
원통형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듯한 하프파이프 구조물을 이용하여 정상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로 내려오는 것과 동시에 중간중간 양쪽 반원통 슬로프에서 묘기를 펼치는 종목으로, 빠른 속도와 화려한 공중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유래로는 본래 스케이트 보드와 인라인 스케이트, BMX 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구조물 위에 눈을 설치하여 스노보드와 스키를 즐겼던 것. 1970년대 초반, 미국의 젊은이들이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기듯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위하여 수영장 풀을 이용했던 것이 어떠한 이유로[6] 1990년대에 들어 점차 겨울에 설상스포츠용으로 개발되어 발전한 것이다. 당시 매우 빠르면서도 화려하여 급속하게 전 세계로 확산되었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위험한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례로 세계적인 스키 하프파이프 선수인 캐나다의 사라 버크는 2012년 1월 연습 도중에 뇌진탕을 당하여 사망하였으며, 이 외에도 크게 다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7] 스노보드의 하프파이프는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프리스타일 스키의 하프파이프는 이보다 늦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때는 2010년대 초[8]로,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공식적으로 하프파이프 대한민국 국가대표 제1호는 윤창익이다. 윤창익 선수가 일본 이나와시로에서 열린 하프파이프에서 처음으로 24위를 출전/기록 하였다.[9] 프리스타일 모글 선수인 김광진이 스키 하프파이프로 전향하여 국가대표가 되었다. 2012년 휘닉스파크컵 FIS프리스타일 스키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준우승하였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25위에 올랐다. 한편, 박희진은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예선 탈락을 하였다.
2.4. 스키 크로스 (Freestyle Skiing Cross / Ski Cross)
4명이 한 코스를 동시에 출발하여 스피드를 겨루는 종목. 유일하게 기술 구사도를 보지 않으며, 순전히 도착 시간만으로 순위가 갈린다. 어느 오픈 코스 경주가 안 그렇냐마는 운이 많이 작용한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선 프랑스가 금은동을 싹쓸이 했었다. 올림픽에서는 규칙이 엄하여 얌전하지만, 윈터 엑스 게임 같은 데서는 붙잡고 늘어지거나 다리를 걸거나 찌르고 때리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몸싸움이 허용되기 때문에 경기가 박력이 넘친다. 아이스 하키에 맞먹는 보호 장비로 중무장을 하고 경기하지만 다치는 경우도 꽤 많다.
2.5. 스키 슬로프스타일 (Freestyle Skiing Slopestyle)
스키 종목 중에는 가장 자유로운 스타일의 경기이다. 벽이나 레일, 점프대 등 갖가지 장애물이 설치되는데, 선수 개인이 정상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그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선택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말그래도 프리 스타일로 각종 묘기와 트릭쇼를 선보인다. 한국 에서는 굉장히 생소하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여러종류의 장애물에서 갖가지 아찔하고 흥미진진한 묘기를 펼쳐 은근히 보는재미와 눈요기거리가 제법된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부터 프리스타일 스키의 세부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남녀 개인전에 각 1개씩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고 남자부에서는 미국의 조스 크리스텐센이, 여자부는 캐나다의 다라 하웰이 각각 올림픽 첫 챔피언이 되었다.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선수는 아직 없는 듯 하다. 하프파이프와 함께 부상 위험이 높은 스키 종목 중 하나다.
2.6. 스키 빅에어 (Freestyle Skiing Big Air)
에어리얼에서 착안된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이 큰 인기를 끌자 결국 스키종목에서도 빅 에어 종목이 신설되더니 기어코 올림픽 종목으로도 선정되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부터 남자 여자부 종목이 신설된다. 여담으로 이미 2020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부터 종목이었다.
3. 한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모든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은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보편화 되지가 않아 환경도 열악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올림픽에서 아직까지 눈에 띌 만한 성적을 낸 적이 없다. 그나마 모글 종목은 박순백 김창수 등의 노력으로 보급되어 각 스키장마다 모글 코스가 설치되고 스키 지도자 자격 시험에 모글이 필수 종목이 되는 등 상당히 대중화 되어 있고, 서정화 등 선수들이 올림픽 본선, 세계선수권 대회 본선에 오르는 등 활동을 했다. 에어리얼은 전혀 없고 훈련장도 없다.
프리스키는 스키보더 출신이 많았던 1세대를 거쳐 각 스키장의 스노우 파크 시설을 스노보더와 공유하며 20년 이상 꾸준히 동호회 중심으로 명맥을 잇고 있으나, 아직도 스키장에서는 초 마이너 세력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프리스키, 스키크로스 대회도 꽤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프리스키만의 대회는 사라지고, 보더들이 하는 프리스타일 대회에 번외 종목으로 들어가는 정도이다. 그래도 프리스키어 간의 유대는 끈끈하며,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 시설은 스노보더 덕에 거의 모든 스키장에 있어서 동호회 가입 안 하고 혼자 즐기는 사람도 꽤 있다.
해외에서는 프리스키에 들어가고, 많은 인구가 즐기는 스키장 밖 정설하지 않은 자연설에서의 올마운틴 스킹은 국내 스키장에 비 정설 슬로프가 전혀 없기 때문에[10] 국내에도 인구가 없다. 극 소수 인원이 일본 홋카이도 등 해외와 울릉도 등 적설지로 원정을 가서 즐기는 정도이다. 역시 극 소수인 올마운틴 스키, 산악 스키, 파우더 스키 동호인과 프리스키어 일부는 겹친다.
4. 관련 선수
4.1. 대한민국
- 이승훈(현역)
- 김광진(현역)
- 장유진(현역)
- 김다은(현역)
- 박성윤(현역)
- 서명준(은퇴)
- 서정화(은퇴)
4.2. 그 외 국가
- 니코 포티어스 (현역): 뉴질랜드 선수. 하프파이프 출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니콜라스 게퍼 (현역): 미국 선수. 슬로프스타일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데이빗 와이즈 ( ): 미국 선수. 하프파이프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라이언 레게츠 (현역): 스위스 선수. 스키 크로스 출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맥스 머펫 (현역): 캐나다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 마톄이 슈반세르 (현역): 오스트리아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17세의 나이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하였다. 소셜 미디어 닉네임 'Matej Unicorn'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미카엘 킹스버리 ( ): 캐나다 선수. 모글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발테르 발베리 (현역): 스웨덴 선수. 모글 출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벤 바클리 (현역): 뉴질랜드 선수. 슬로프스타일 출전.
- 브레이디 르망 ( ): 캐나다 선수. 스키 크로스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비르크 루드 (현역): 노르웨이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 알렉산더 홀 (현역): 미국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X Games Aspen 2022 출전 선수 중 유일 2160 점프 기록 보유자.
- 안드리 라게틀리 (현역): 스위스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 예스페르 샤데르 (현역): 스웨덴 선수. 슬로프스타일 출전.
-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 ( ): 우크라이나 선수. 에어리얼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외위스테인 브로텐 ( ): 노르웨이 선수. 슬로프스타일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치광푸 (현역): 중국 선수. 에어리얼 출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콜비 스티븐슨 (현역): 미국 선수. 슬로프스타일 출전. X Games Aspen 2023
슬로프스타일 금메달리스트.
- 트로이 포드밀색 (현역): 미국 선수. X Games Aspen 2024 빅 에어에서 알렉산더 홀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 파비안 보쉬 (현역): 스위스 선수. 빅 에어, 슬로프스타일 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화제의 에스컬레이터 스턴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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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모글이라는 말은 슬로프에 자연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슬로프가 패여 만들어진 눈덩이를 의미한다.[2] 이게 진짜 중요하다. 카메라로 무릎을 계속 비추며 무릎이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가차없이 감점이 시작된다. 게다가 무릎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중심이 불안정해지며 넘어지는 건 시간문제일 정도.[3] 금(쉬멍타이), 은(선샤오쉐), 동메달(양위)[4]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에 메달 가능성이 높은 에어리얼 스키에 집중투자하여 기계체조 출신 어린선수들을 집중육성 할 것이라고 한다.[5] 26명 중 20등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6] 별 이유는 아니고, 스노보드는 스케이트보드와 서핑에서 파생된 스포츠이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두 가지 이상 종목을 병행하는 선수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그리 된 것이다.[7] 어려운 동작을 해야 하는 프로 선수들, 과격하게 타는 사람들만 해당이다. 립오버 될 정도로만 살살 타면 넘어져도 경사 때문에 미끄러지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8] 스키장에 하프파이프가 설치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부터로, 훨씬 전이다. 주로 스노보더들이 이용했지만 프리스키어, 스키보더들도 많이 탔다.[9] 한국스키 100년사[10] 자연설, 경계 밖 스킹은 높은 스키 기술과 깊은 눈에 알맞은 장비가 있어야 하며 일단 눈이 많이 와야 한다. 적설량이 부족해 거의 100% 인공설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실정에서는 제설기 부족, 물 부족, 막대한 비용으로 그러한 비정설 슬로프를 만들 여유가 없으며, 기존 슬로프를 정설하지 않고 개방해 두었다가 초급자가 들어가 사고라도 나면 스키장 책임이 되기 때문에 스키장 쪽에서 비정설 슬로프를 만들지 않는다.[영구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