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202020,#DFDFD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 | | | | |
1924 샤모니 | |||||
<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 | | |
1952 오슬로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 | | | | |
1972 삿포로 | 1988 캘거리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 | | | |
1998 나가노 | 2006 토리노 |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 | | | | |
2010 밴쿠버 | 2014 소치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 | | | | |
2030 미정 | 2034 미정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
*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a6bbc8,#a6bbc8><colcolor=#fff,#ddd> 주요 정보 | 유치 과정 · 경기 종목 · 대회 진행 (개막식 · 폐막식) · 대한민국 대표팀 · 논란 및 사건 사고 · 평가 | |
개별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
대회 관련 기타 문서 | |||
마스코트 - · 주경기장 - · 패럴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패럴림픽 · 개회 선언자 - · 성화 점화자 - | |||
{{{#!wiki style="margin: -5px -5px" | | Sogniamo Insieme Dreaming Together 같이 꿈꾸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a6bbc8,#a6bbc8><colcolor=#fff,#fff> 주요 정보 | 유치 과정 · 경기 종목 · 대회 진행 · 대한민국 대표팀 | |
개별 종목 | - | ||
대회 관련 기타 문서 | |||
마스코트 - · 주경기장 - · 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개회 선언자 - · 성화 점화자 - | |||
{{{#!wiki style="margin: -5px -5px" | | Sogniamo Insieme Dreaming Together 같이 꿈꾸다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
{{{#a6bbc8 제25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XXV Giochi olimpici invernali XXV Olympic Winter Games™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Olympic Winter Games Milan–Cortina d'Ampezzo 2026}}} | |
| |
대회 기간 | 2026년 2월 6일 ~ 2월 22일 |
개최국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빙상 종목)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코르티나담페초 (설상 종목)[1] |
슬로건 | Sogniamo Insieme Dreaming Together''' 같이 꿈꾸다 |
마스코트 | 티나 (Tina) 밀로 (Milo) |
주제가 | |
참가국 | |
참가 선수 | |
경기 종목 | |
개회 선언 | [2] 이탈리아 대통령 |
선수 선서 | |
심판 선서 | |
성화 점화 | |
개·폐회식장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개막식) 베로나 아레나(폐막식) |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
D[dday(2026-02-06)] |
[clearfix]
1. 개요
2026 동계 올림픽 소개 영상 |
KBS 중계 영상 |
MBC 중계 영상 |
SBS 중계 영상 |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올림픽인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코르티나담페초가 밀라노와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올림픽 공동 개최는 동하계 통틀어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3]
다만 엄밀히 말하면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하는 게 아니라, 최초로 공동 개최 도시의 이름을 동시에 명명한 대회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원래 동계 올림픽은 한 도시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열리고 이러저러한 이유로[4] 일부 경기만 인근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달리, 종목 특성상 규모가 엇비슷한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의 개최지가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그 이전 대회들도 상당수는 사실 두 개의 주요 도시가 공동 개최를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하계 올림픽을 처음 시작하면서 만든 1도시 개최 원칙을 동계에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 둘 중 한쪽 지명만 공식 개최지로 불러 왔던 것이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이 대회부터 처음으로 두 개최지를 모두 제대로 부르게 된 것이다. 단적인 예로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만 비교해 봐도, 베이징에서는 빙상만 열렸고 대부분의 설상 종목은 약 220km 떨어진 장자커우에서 사실상 공동 개최되었다. 이 정도면 약 250km 정도 떨어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와 거리상으로도 별 차이가 안난다. 그 전 대회들을 봐도 일반적인 의미의 한 도시에서 개최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고 두 지역이 광역 행정 구역의 끝에서 끝 정도 걸쳐 있어서 넓은 의미에서 한 지역으로 봐 줄 수 있는 경우 정도를 찾아볼 수 있다.[5] 그나마 이 대회의 경우 설상 경기가 주로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빙상 종목인 컬링도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공동 개최라는 의미가 약간 더 살기는 한다.
2019년 6월 24일 로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2. 유치
3. 상징
3.1. 엠블럼
| |
<rowcolor=#fff>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엠블럼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페럴림픽 엠블럼 |
엠블럼 선정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탈리아를 포함해 169개국 871,566명이 참여했으며, 2개의 옵션 가운데 로고 푸투라가 75%의 몰표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3.2. 마스코트
https://twitter.com/Olympics/status/17555250445564195092024년 2월 8일 오후 6시 32분에 공개되었다. 이름은 티나와 밀로로, 족제비다.
4. 경기장 및 시설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에 쓰이는 트랙을 이탈리아 바깥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원래 계획은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트랙을 전면 개보수하여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개축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자국 내 개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대안으로는 스위스 장크트모리츠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트랙이 거론된다.5. 경기 종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빙상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ㆍ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ㆍ컬링ㆍ아이스하키 | |
설상 종목 | |
알파인 스키ㆍ크로스컨트리 스키ㆍ프리스타일 스키ㆍ산악스키 노르딕 복합ㆍ바이애슬론ㆍ스노보드ㆍ스키점프 | |
썰매 종목 | |
루지ㆍ봅슬레이ㆍ스켈레톤 | }}}}}}}}} |
설상 종목에서 산악 스키가 새로운 종목으로 들어선다.
세부 종목에서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루지 여자 2인승,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듀얼 모굴, 스키점프 라지힐 여자 개인전이 추가되었다.
6. 기타
- 이탈리아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복수 도시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세 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열게 되었으며, 또한 코르티나담페초는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다시 열게 되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장을 지냈던 이희범이 유치평가 위원회 관계자 대표로 임명된 적이 있다.
- JTBC가 중계권을 가진 첫 올림픽이다. JTBC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따냈는데 이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2024년 5월 기준으로 해당 대회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JTBC는 대형 국제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제대로 쌓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6] 보도국 인력마저 줄일 정도로 안 좋은 JTBC의 경영 상황에 1월부터 중앙그룹을 떠나는 기자가 매주 1명꼴로 나오고 있다.[7] 그래서 중계권을 어디론가는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고 그게 지상파 3사일 가능성은 그 어느 곳보다 높다. 더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SBS가 단독 중계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그 후 KBS와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했기 때문에 JTBC도 SBS, KBS,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8][9]
-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올림픽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2023년 이후로는 국가 및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감염증이 사실상 엔데믹화 되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이 유관중으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 대회도 별 변수가 없으면 정상 개최될 것으로 추정된다.
- 계획상으로는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를 개막식장(주경기장)으로 쓸 예정이지만 신축 구장을 지으려는 AC 밀란과 인테르가 철거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밀라노 시장이 반대하고 나섰다.
-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두 도시 사이의 직선 거리는 약 250㎞로, 대략 서울에서 광주까지의 거리다. 공동 개최지만 이동 시의 어려움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발 디 피엠, 안톨츠, 발텔리나, 베로나 등 이탈리아 북부 6개 도시에서 대회를 소화할 예정으로 사실상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이 되어 버렸다.
- 2024 파리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벨라루스 국적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금지된다.
[1]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는 밀라노에서, 컬링, 봅슬레이 그리고 알파인 스키 등 설상 경기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 이외에 베로나 발 디피엠 발텔리나 안톨츠 등 북부 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 예정이다.[2] 세르조 마타렐라 현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기에 개회 선언의 가능성이 있지만 애초 마타렐라 본인은 연임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정국 안정을 위해 2023년 총선까지만 임기를 수행하고 이후 새 의회가 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사임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실제 개회선언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3] 올림픽 어젠다 2020의 정책으로 1국가 1도시 단독 개최를 포기하면서 여러 도시에서 개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올림픽에선 몇몇 경기들이 주요 개최지 말고도 인근 지역에서 진행한 적이 많았지만 경기장 수용 문제 등 여러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고 대회명에도 개최지 하나만 기재되었다. 둘 이상의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승마 종목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승마 한 종목만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통상 멜버른 올림픽이라 한다. 다만 IOC에서는 멜버른ㆍ스톡홀름 대회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긴 하다.[4] 대표적인 예를 들면 요트 경기는 무조건 바다에서 해야 되므로 개최지가 내륙 도시인 경우 그 도시에서 열릴 수 없다.[5]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에도 강릉시의 입장에선 사실상 대회의 절반 정도를 치르면서도 자기 도시의 이름을 대회명으로 넣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대회 준비, 운영 과정에서 개폐회식 장소 문제 등 여러 사안에서 평창과 강릉 사이에 심심치 않게 갈등이 있었다. 결국 이후 2024년에 치러진 청소년올림픽은 아예 대회 명칭에 광역 지명인 강원을 쓰면서 이러한 갈등을 덮어 버릴 수 있었다.[6]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에 지상파 3사 외에 TV조선과 SPOTV가 참여한 반면 정작 JTBC는 끼지도 못했다.[7] 어느 정도냐면 사건반장과 주말 이 시각 뉴스룸을 빼면 정규뉴스 편성이 JTBC 뉴스룸과 JTBC 아침& 단 둘만 남아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분량도 짧고 특히 사건반장의 경우 시간대 개편 이후 방송 분량이 1시간 10여분 정도로 길게 하던게 50분으로 뚝 떨어졌다. 최근에 오대영 라이브를 신설했지만 그마저도 1시간 조금 넘는 전체 분량 중 대다수가 외부 패널을 섭외해서 진행하는 뉴스 토크이고 유튜브에 디지털 오리지널 방송이 2개나 있다고 하지만 둘 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마냥 타이틀화면이 없다.[8] 사실 여론도 여론이지만, (순)수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재판매한 경우이기도 하다.[9] 역대급 호성적으로 광고 판매량 자체는 매우 괜찮았으나, 문제는 비인기 경기마저도 단독으로 중계해야 했기에 손실이 생각보다 많이 났다고 전해진다.(인기 드라마, 예능 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