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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3공화국|]] | [[스위스|]] | [[미국|]] | [[나치 독일|]] | [[스위스|]] | |
1924 샤모니 | |||||
<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노르웨이|]] | [[이탈리아|]] | [[미국|]]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
1952 오슬로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일본|]] | [[오스트리아|]] | [[미국|]]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캐나다|]] | |
1972 삿포로 | 1988 캘거리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프랑스|]] | [[노르웨이|]] | [[일본|]] | [[미국|]] | [[이탈리아|]] | |
1998 나가노 | 2006 토리노 |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캐나다|]] | [[러시아|]] | [[대한민국|]] | [[중국|]] | [[이탈리아|]] | |
2010 밴쿠버 | 2014 소치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프랑스|]] | [[미국|]] | ||||
2030 알프스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
*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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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 ||
제9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IX. Olympische Winterspiele IX Olympic Winter Games™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Olympische Winterspiele Innsbruck 1964 Olympic Winter Games Innsbruck 1964 | ||
대회기간 | 1964년 1월 29일 ~ 2월 9일 | |
개최국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티롤주 인스브루크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6개국 | |
참가선수 | 1,091명 (남자: 892명, 여자: 199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34개 세부 종목 | |
개회선언 | 아돌프 샤르프 오스트리아 대통령 | |
선수 선서 | 파울 아스테 | |
성화점화 | 요세프 리에더 | |
개·폐회식장 | 베르기젤 |
[Clearfix]
1. 개요
1964년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된 제9회 동계올림픽.
2. 유치
후보 도시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캐나다 캘거리, 핀란드 라흐티. 1959년 뮌헨 IOC 총회에서의 결과는..1964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48 | 유치 선정 | |
캐나다 | 캘거리 | 12 | 유치 탈락 | |
핀란드 | 라흐티 | 1 | 유치 탈락 |
핀란드의 라흐티가 1표를 받는 사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가 선정되었다.
3. 경기 종목
* 노르딕 복합* 루지
* 바이애슬론
* 봅슬레이
* 스피드 스케이팅
* 스키점프
* 아이스스톡[시범]
* 아이스하키
* 알파인 스키
* 크로스컨트리 스키
* 피겨 스케이팅
4. 메달 집계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 |||||
<rowcolor=#c12a21,#ffffff> 순위 | 국가 | 메달 | 합계 | ||
금 | 은 | 동 | |||
1 | [[소련|]] 소련 | 11 | 8 | 6 | 25 |
2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 4 | 5 | 3 | 12 |
3 | [[노르웨이|]] 노르웨이 | 3 | 6 | 6 | 15 |
4 | [[핀란드|]] 핀란드 | 3 | 4 | 3 | 10 |
5 | [[프랑스|]] 프랑스 | 3 | 4 | 0 | 7 |
6 | [[독일|]] 독일 단일팀 | 3 | 3 | 3 | 9 |
7 | [[스웨덴|]] 스웨덴 | 3 | 3 | 1 | 7 |
8 | [[미국|]] 미국 | 1 | 2 | 4 | 7 |
9 | [[캐나다 자치령|]] 캐나다 | 1 | 1 | 1 | 3 |
10 | [[네덜란드|]] 네덜란드 | 1 | 1 | 0 | 2 |
11 | [[영국|]] 영국 | 1 | 0 | 0 | 1 |
12 | [[이탈리아|]] 이탈리아 | 0 | 1 | 3 | 4 |
13 | [[북한|]] 북한 | 0 | 1 | 0 | 1 |
14 |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 | 0 | 0 | 1 | 1 |
5.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선수 | 종목 |
남자 | |
최남윤 | 스피드 스케이팅 |
최영배 | |
김동복 | 알파인 스키 |
조정수 | |
양용옥 | 크로스컨트리 스키 |
여자 | |
김귀진 | 스피드 스케이팅 |
김혜숙 |
6. 기타
- 이 대회도 대회 전부터 분단국인 대한민국, 독일, 중국의 참가 문제로 시끄러웠다. 독일은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동독과 서독의 '독일 연합 팀'(EUA)으로 참가했다. 한국은 대한민국은 계속 한국(Korea)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고 북한은 '북한'(North Korea)으로 별도로 IOC의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중국은 대만이 IOC를 대표하여 중공은 참석하지 못했고, 한편으로 동계스포츠 저변이 취약한 대만도 참가하지 않았다.
- 앞서 언급한 북한과 함께 몽골과 인도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대회에 참가하였다. 물론 몽골과 인도는 메달은 못땄지만[2], 북한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한필화가 여자 3,000m에서 예상 외의 은메달을 따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필화의 은메달은 이 대회에서 유럽과 북아메리카 지역 이외의 국가 출신 선수가 얻은 유일한 메달이다.
- 소련의 스코블리코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동계올림픽 최초의 4관왕이 되었다. 소련은 자그마치 금 11, 은 8, 동 6으로 대회를 휩쓸었다. 참고로 이 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이 모두 34개였다. 오스트리아는 금 4, 은 5, 동 3으로 2위의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3위 노르웨이의 금 3, 은과 동 각각 6개에 메달 수가 뒤졌다.
- 그해 인스브루크에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던 탓에, 군대까지 동원되어 산악지대에서 1㎥짜리 눈덩이 수만 개를 공수해 오기도 했다.
- 루지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개막하기도 전에 참가선수 2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다. 동계올림픽에서의 첫 사망 사고로, 1964년 1월 23일 폴란드 출신의 영국 선수 카지미에시 케이 스크시페키(Kazimierz Kay-Skrzypecki)가 루지 연습 중 트랙을 이탈해 추락사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1월 25일에는 호주의 로스 밀른이 스키 활강 종목 연습 중 다른 선수를 피하려다 코스를 이탈해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사망 사고가 난 루지와 스키 활강 종목 모두 동계올림픽에서 빠른 스피드로 유명한 종목들이다.
한편 밀른의 죽음을 놓고 다른 논란이 일었다. IOC에서는 당시 만 19세였던 밀른의 나이를 문제 삼아 경험 부족이 사망의 원인이 됐다면서 호주에서 어린 선수를 뽑은 게 문제가 됐다고 주장했고, 이에 당시 호주 스키팀 감독은 스키장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리히텐슈타인의 에드먼드 새들러도 해당 스키장에서 주행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서 1월 30일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유럽의 스키 관계자들은 밀른이 호주 출신인 걸 문제 삼아 호주와 뉴질랜드 출신 선수는 유럽의 험한 산지에서 스키를 타는 게 부적합하다면서 호주와 뉴질랜드 등 남반구 출신 스키선수의 활강 종목 출전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이르렀는데, 이 논란은 로스 밀른의 동생인 말콤 밀른의 활약으로 종결됐다. 말콤 밀른은 196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했고[3], 197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유럽과 미국에서 열린 7번의 스키 대회에서 모두 10위 안에 들면서 남반구 출신 활강 선수도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올림픽의 경우에는 1968년과 1972년에 출전해 모두 20위권에 그쳤지만 당시 호주 선수로는 최고 기록이었다.
[시범] 시범 경기 종목[2]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몽골과 인도는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이 없다.[3] 비유럽권 선수로는 최초 월드컵 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