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0:28:38

20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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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국도 20호선
National Rout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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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도 20호선.png
시점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종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흥동
총 구간 230.2km
경유지 경상남도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
경상북도 청도군, 경주시

1. 개요2. 경로
2.1. 지리산~대의 구간2.2. 대의~의령 구간2.3. 의령~이방 구간2.4. 이방~창녕 구간2.5. 창녕~청도 구간2.6. 청도~건천 구간2.7. 건천~포항 구간
3. 상세4. 도로명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에 이르는 대한민국 횡축 국도. 정확히는 지리산 중산리 ~ 철강공단선.

2. 경로

2.1. 지리산~대의 구간

20번 국도에서 건천 ~ 포항 구간과 함께 가장 중요한 구간으로, 해당 구간이 끊기게 되면 중산리 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없어지게 된다.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루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다.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이 기점이다. 지리산을 내려오면 여러 펜션이 있다. 중산교를 건너 삼당교 동단에서 1047번 지방도랑 만난다. 해당 지방도 및 1014번 지방도를 통해 삼신봉터널을 거쳐 삼성궁으로 갈 수 있다. 신천초등학교를 지나 반천1교 북단까지 1047번 지방도와 중첩된다. 삼성교 북단부터는 59번 국도와도[1] 외공리 등 지리산 자락의 여러 마을을 지나 중첩되며 반천1교 북단에서 1047번 지방도가 끝난다. 덕산제를 넘어 원리 교차로에서 59번 국도와도 헤어진다.[2] 참고로 홍계라는 곳에서 밤머리재를 넘게 되는데 급커브 및 헤어핀이 강원도의 고갯길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다. 사리 교차로에서 시천면 구간이 끝나고 단성면 구간이 시작되며, 창촌삼거리에서 1005번 지방도와 만난다. 해당 지방도를 통해 옥종 및 북천으로 갈 수 있다. 호암교 남단에서 1001번 지방도와 만나 중첩된다. 남사삼거리에서 1001번 지방도와 헤어지며, 중간에 통영대전고속도로 단성IC가 나온다[3]. 그리고 단성면이 끝나고 신안면이 시작되며, 하정 교차로에서 3번 국도랑 만나고 청현교 북단부터 문대삼거리 까지 1006번 지방도랑 중첩된다. 그리고 신안교를 건너면 신안면이 끝나고 생비량면에 진입한다. 생비량 교차로에서 33번 국도와 만나 33번 국도와 중첩된다. 해당 구간은 의령읍까지 길이 잘 닦여 있다. 그리고 송계교와 대의1교를 건너면 산청군 생비량면이 끝나고 의령군 대의면에 진입한다. 그리고 대의 교차로에서 33번 국도와 헤어진다.

2.2. 대의~의령 구간

대의에서 다사 교차로를 지나면 대의면 구간이 끝나고 칠곡면에 진입하게 되며, 칠곡면내는 안 지나지만 칠곡면의 주요 도로이다. 신포교를 지나 입암 교차로에서 1013번 지방도와 만난다. 그리고 봉두 교차로 부터는 칠곡면이 끝나고 가례면이 시작되는데, 가례면에서는 별 특징이 없다. 가례면을 지나 남천삼거리에서 1037번 지방도와 만나 중첩된다. 그리고 서부삼거리에서 1037번 지방도와 헤어진다. 쭉 가다가 백야오거리에서 79번 국도랑 만난다.

2.3. 의령~이방 구간

무전삼거리와 교암사거리를 지나서 용덕면에 진입하게 되며 진암재를 넘으면 용덕면이 끝나고 정곡면에 진입하게 된다. 죽전 교차로에서 1029번 지방도와 만나야 하지만, 아직 개통이 안됐다(...) 그리고 중교사거리에서 67번 지방도1011번 지방도와 만나게 되는데, 이 중 67번 지방도는 중첩되어 경상북도 청도군까지 중첩되며(...) 달재를 넘으면 정곡면이 끝나고 유곡면에 진입하게 된다. 야산삼거리에선 1041번 지방도와도 만나 중첩되게 된다. 세간삼거리에서 1041번 지방도는 헤어지게 되며, 세간삼거리에서 60번 지방도1008번 지방도를 만나게 되는데, 이 중 60번 지방도는 중첩된다. 세간교를 건너면 유곡면 구간이 끝나고 부림면이 시작되는데, 막곡리에서 60번 지방도와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미개통된 의령IC가 있다. 여배교와 원진교를 건너면 잠시 합천의 땅을 밟게 되며, 청덕면이다. 적포삼거리에서 24번 국도와 만나 중첩된다. 그리고 적포교를 건너게 되면 합천군 청덕면이 끝나고 창녕군 이방면에 진입하게 된다. 이남삼거리에서 79번 지방도와 만나 중첩하게 된다.

2.4. 이방~창녕 구간

성산을 넘고 유어교를 넘으면 이방면 구간이 끝나게 되고 유어면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중간에 폐교된 등대중학교를 볼 수 있으며, 유어면사무소를 지나 유어삼거리에서 79번 지방도와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중간에 우포늪을 지난다. 회룡마을과 우포생태교육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회룡을 지나면 유어면에서 대지면으로 넘어가게 되며, 중간에 대지농공단지만 있는 채로 쭉 창녕읍으로 가게 된다. 직신과 창녕공단을 지나면 창녕읍에 진입하게 되며, 중간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와도 만나게 된다. 오리정사거리에서 1080번 지방도와 만나게 된다.

2.5. 창녕~청도 구간

그리고 창녕군청과 창녕 석빙고를 지나게 되고, 그리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4], 창녕공업고등학교를 지나면 창녕읍이 끝나고 고암면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우천교를 건너 고암사거리에서 드디어 24번 국도와 헤어지며, 고암초등학교와 고암면사무소 등이 있는등 고암의 주요 도로이다. 방골재를 건너면 고암면을 벗어나 성산면에 진입하게 된다. 방리삼거리에서 1034번 지방도와 만난다. 그리고 비티재를 건너면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진입하게 된다. 버티재를 지나는 도중에 67번 지방도드디어 헤어진다. 그리고 금곡삼거리와 풍각육교를 지나는 등 풍각의 주요도로 중 하나이다. 풍각면내를 벗어나면 왕복 4차로로 잘 닦여 있는 길을 지나게 된다. 송서1교를 지나면 풍각면을 벗어나 각남면에 진입하게 된다. 송서2교를 지나면 신당 교차로가 있는데, 30번 지방도902번 지방도와 만난다. 하지만 시외버스농어촌버스는 구도로를 이용한다. 그리고 각남 교차로를 지나면 30번 지방도와 또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각남면을 벗어나 화양읍에 진입하게 된다. 서상 교차로와 화양 교차로, 눌미사거리를 지나는 등, 화양읍의 주요 도로이다. 범곡사거리와 청도대교를 지나게 되면 화양읍을 벗어나 청도읍에 진입하게 된다. 청도읍내는 우회 없이 그냥 그대로 통과한다. 그리고 모강 교차로에서 25번 국도랑 만난다. 원당삼거리를 지나면 다시 왕복 2차로로 좁아져 선형이 굴곡 선형이 된다.

2.6. 청도~건천 구간

초보운전자들은 웬만하면 청도I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동대구JC-경부고속도로-건천IC[5]로 우회하기 바라며 고수운전자들도 각오를 해야 하는 구간이다. 이유는 청도의 개발 및 지리에 따르는데, 산서와 산동으로 나뉜다. 산서와 청도읍은 그래도 한지역으로 묶여 있어 길이 잘 뚫려 있는데, 산동 쪽으로는 곰티재 등 여러 산이 있어 굴곡 선형이기 때문이다. 부야 교차로를 지나 곰티재터널을 지나면 매전면에 진입하게 되는데, 지옥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매전면 부터는 길이 꼬불꼬불 해지고 운전하기 참 뭣한 구간이 된다. 대신 드라이브로 가기 딱 좋다. 우선 덕산리를 지나 관하리에서 925번 지방도가 분기된다.[6] 상평리에서 돈치재터널 방면 길이 분기된다. 경사가 덜하니 이쪽으로 우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매전삼거리에서 58번 국도와 만나는데 58번 국도는 여기서 종료된다. 58번 국도를 통해 밀양 상동 방면으로 갈 수 있다. 58번 국도도 선형이 노답이니, 초보운전자들은 청도읍 쪽으로 우회해서 가자. 그리고 매전교삼거리에서 919번 지방도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꼬불꼬불하고 경사가 심한[7] 동곡재를 넘어 동곡에 오게 되는데 동곡에서 69번 지방도와 만나 69번 지방도와 같이 가게 되는데, 이 지방도는 20번 국도와 함께 산동의 단비중 하나이다. 이 지방도를 통해 경산 자인면으로 가며 산동에서 경산, 대구 방면으로 가는 주요 교통로다.그나마 산동에서 선형이 좋은 도로이다. 과거에는 이 동곡재를 넘어야만 금천, 운문으로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더 빠를 길인 '돈치재터널'이 개통되어 그쪽으로 가도된다. 금천네거리에서 또 다시 919번 지방도와 만나 919번 지방도와 중첩되게 된다. 그리고 금천면을 벗어나 운문면으로 가 운문면의 중심지인 대천을 지나 대천삼거리에서 69번 지방도는 헤어지게 된다. 그 이후 해당 지방도는 울주군 상북면으로 간다. 이 도로는 운문사는 안 가니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아주 멋진 운문댐을 지나게 된다. 운문댐 구간은 아주 꼬불꼬불하다. 20번 국도에서 제일 꼬불꼬불한 구간. 대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이는 과거에는 평지를 지났지만 운문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면서 절벽을 깎아 만든 거라 꼬불꼬불한 것이다. 운문댐삼거리에서 919번 지방도와 헤어지게 된다. 그 이후 구간은 상태가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꼬불꼬불한 구간으로, 급커브의 연속이다. 암튼 이제 지촌삼거리에서 921번 지방도와 만난 뒤[8] 청도군을 벗어나게 되고 경주시 산내면에 진입하게 되는데 '산내'라는 이름답게 산에 갇혀있고 길도 노답이다. 대신 풍경은 아주 좋은곳. 외칠리 등을 지나 그리고 중간에 울산광역시 언양읍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다농장을 통해 계곡으로 갈 수 있다. 산내네거리에서 921번 지방도와 헤어지게 되고, 당고개를 넘기 전에 아화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중간에 고개가 있는데 U자형 급커브 및 헤어핀의 연속이다. 그 이후 건천읍 방면으로 가면 당고개를 넘게 되는데, 당고개도 길이 안좋긴 마찬가지다. 당고개를 지나 건천읍에 진입해도 건천읍내 까지는 한참을 더 가야 한다. 건천 구간도 길이 좀 험해서 건천IC 까지는 고생해서 가야 한다. 그나마 건천IC에 진입하면 얼마 못가 천포삼거리가 있고 천국의 시작이다.

2.7. 건천~포항 구간

고속도로로 불려도 손색없는 구간이자 선형이 아주 좋고, 대구에서 포항 일부 남부 지역으로 갈 때는 괜히 경주 건천 쪽으로 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는 구간. 또한 20번 국도에서 제일 중요한 구간이다.

건천IC를 지나고 700m 정도 가면 있는 천포삼거리에서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에 진입하게 되며 여기서 부터는 길이 고속도로 급으로 좋아지게 된다. 따라서 과속을 하는 차가 매우 많으며 밤에는 공도 수준이라 150km 이상으로 밟을 수도 있는 구간이다. 실제로 이 구간을 주행하면 100 ~ 120km/h 이상 밟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대신 화물차가 많아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주변 농가들을 지나고 옛 중앙선 선로 밑을 지나면 북건천IC와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4번 국도랑 만나며 영천경주시외버스터미널이나 경주시내 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국도를 타야 하며, 황성동이나 황오동, 용강동, 천북면, 안강읍 등지로 가기 위해서는 이 국도를 계속타야 한다. 여기서 7번 국도와 만나 중첩되게 된다. 또한 북건천IC부터 통행량이 조금 많아지며 사실상 북건천IC가 산업도로의 시작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농가 구간이 끝나고 포항까지 계속 산지 구간이 시작되며 터널의 연속이 시작된다. 암튼 건천터널을 지나 대곡IC가 있는데, 여기서 용명 및 건천공단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경주터널을 지나는데, 문제는 경주터널이 2개라는 것(...) 따라서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9] 또한 경주터널은 20번 국도 상에서 제일 긴 터널이다. 암튼 숲을 지나, 구간단속이 있는데 문제는 중간에 '현곡IC'가 있는지라 구간단속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주터널을 지나면 건천읍에서 광명동을 지나 현곡면에 진입하게 된다. 광명동 구간은 100% 터널 구간이다. 이후 상구리에 진입하게 되는데 2023년 외현로가 효현에서 상구까지 연장될 예정이다.[10]현곡IC에서 904번 지방도와 만나며, 시내 서부로 가기 위해서는 이 나들목으로 나가야 한다. 실제로 현곡에서 나가는 차량이 꽤 많이 보인다. 또한 904번 지방도는 현곡IC부터 경주시내까지 왕복 4차로 구간이다. 또한 해당 도로를 통해 남사재를 넘어 영천 고경면으로도 갈 수 있다. 그 이전에 상구교차로가 지어지고 있으며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청림교와 무과교를 지나 말구불터널을 지나면 사방 교차로가 나오고, 이 구간은 안강읍 구간이다. 단, 사방교차로를 이용할시 주의점이 있는데, 해당 구간은 68번 지방도와 연계되지 않으며 구도로(안현로)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신도로를 이용해 안강으로 가려면 현곡IC에서 나가야 한다.

현곡IC 이후부터는 이설된 동해선 옆으로 가서 사방까지 간다. 형산강을 지나 북경주IC를 지나는데, 여기서 7번 국도와 헤어지며 포항시내 및 용강동 북부 등 경주시내 북부나 모다아울렛 경주포항점으로 갈 수 있는 나들목이다. 또한 영덕, 청송 등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도 북경주IC에서 나가야한다. 북경주IC를 지나면 포항으로 가는 차도 거의 다 없어져 더 공도가 된다. 실제로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 대부분은 화물차다. 이 구간은 강동면 구간이다. 강동터널을 지나면 왕신 교차로가 나오는데, 945번 지방도와 만난다. 이후 강동산단이 나오고 강동일반산업단지 교차로가 나온다. 경주, 건천 방면으로는 진출 및 진입 둘다 가능하다. 그리고 포항시 대송면연일읍에 진입하게 된다. 대송-연일-대송-연일-대송-연일의 연속이다. 우복 교차로에서 31번 국도 영일만대로와 만나게 된다. 구룡포읍이나 감포읍 등지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로 나가야 한다. 여기를 지나면 이제 차가 아예 없을 정도(...) 남성교차로와 남천교를 지나게 되면 자동차전용도로는 끝나게 된다. 그리고 동국제강과 포항변전소를 지나, 남구에 진입해 장흥동을 지나게 된다. 현대종합특수강 포항공장을 지나면, 철강공단에 진입하게 되고, 포스코건설과 제내교, 괴동역을 지난다. 그리고 현대제철삼거리에서 동해안로와 만나며 20번 국도는 끝나게 된다.

3. 상세

경유지는 산청군(단성)[11][12]-의령군-합천군(청덕면 앙진리)-창녕군-청도군-경주시-포항시(남구)이다.

첫 지정 때는 경주시 건천이 종점 이었으나 1996년에 포항 철강공단까지 연장되고 2004년 12월 29일에 포항으로 가는 산업도로가 개통하면서 공식적으로 포항으로 연장되었다.

상당수의 구간이 왕복 2차로로, 경주시(건천)-포항시 구간, 산청군 생비량면-의령군 의령읍 구간, 청도군 풍각면-화양읍]. 구간과 우회도로를 제외하고는 왕복 2차로이다. [[청도군 청도읍과 매전면 사이의 곰티재터널이 2013년 6월 30일에 개통되었다. 2016년 2월 8일기준 청도군 화양읍-풍각면 구간의 왕복 4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다. 또한 의령군 대의면-칠곡면 사이의 대의고개의 '다사터널'과 왕복 4차로 도로가 2016년에 개통되었다.

2017년에는 의령군 용덕면과 정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인 '진등재터널'이 개통되어 의령군 부림면과 의령읍 사이에 접근성이 좋아졌다.

33번 국도와 중첩되는 송계~대의 구간, 포항~건천 구간은 왕복 4차로일 뿐만 아니라 입체화가 되어있으며, 선형도 고속도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좋다.

산청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창녕군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주시(건천)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난다.

2023년 9월 17일 가야고분군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유네스코는 유산과 완충구역, 특히 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사이로 난 도로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라고 권고했다. # 해당 도로의 이설이 불가피하다.

4. 도로명

지리산대로-합천대로-의령대로-의합대로-부자대로-의합대로-우포1대로-명덕로-창밀로-고암성산대로-청려로-단석로-건포산업로


[1] 해당 구간에서 하동군 방면으로 가면 2020년 까지도 비포장이었던 구간이 있다. 현재는 제한속도 20km/h의 도로로 포장되었다.(참고로 성삼재 도로가 제한속도가 20km/h다.) 해당 국도를 통해 횡천으로 갈 수 있다.[2] 덕산면 입구에 있는 교차로이며 부산교통부산서부, 진주 - 중산리 노선은 중간에 덕산면소재지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들어간다. 더 들어가면 대원사가 나온다.[3] 서울남부-진주시외 노선은 이 나들목을 통해 진출입한다.[4] 2023년 9월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도로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라는 유네스코의 요구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설 계획이 불가피하다.[5] 국도 이용 시 25번 국도(청도읍 ~ 경산사거리)-919번 지방도(경산사거리 ~ 금락사거리)/경안로(경산사거리 ~ 반야월네거리)-4번 국도(반야월네거리/금락사거리 ~ 북건천IC)[6] 절대로 옛날의 호미곶 일주도로가 아니다.[7] 경사가 심한 도로를 한참을 타고 올락나다.[8] 해당 지방도를 통해 마일리, 영천시 북안면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20번 국도 보다도 선형이 좋지 못하다.[9] 길이는 20번 국도의 경주터널이 훨씬 길다.[10] 이러면 더 이상 효현 ~ 북건천 ~ 상구로 둘러안가도 된다.[11] 시점이 지리산 초입인 중산리이다. 지리산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루트이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시외버스 터미널도 있다. 다만 백무동보다 등산로가 험해 주의해야 한다.[12] 여기서 천왕봉, 벽소령,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을 지나 성삼재까지 가는 지리산종주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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