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 나들목 乾川 나들목 Geoncheon Interchange | ||
건천 요금소 Geoncheon Tollgate | ||
부산 방면경주IC ← 10.4 km | 경부선 10 | 서울 방면영천JC 11.9 km → |
◀ 건천휴게소(양방향) |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 ||
관리기관 | ||
경부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사 | |
개통 | ||
1993년 12월 27일[A] | ||
| ||
접속도로 | ||
[[20번 국도| 20 ]](단석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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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10번.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805-21(송선리 105-9)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트럼펫형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건천읍에서 유래했다.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
현재의 건천육교 자리. 1971년에 촬영된 건천IC의 개량 전 모습. 화질이 안 좋아 정확한 형체는 보이지 않으나, 경부고속도로가 일반도로 위를 다리 형태로 통과하는 것으로 보아 입체교차 형인듯 하다. 20번국도와 연결되어 있다. 따로 요금소가 없다. | |
1982년. 1971년 사진보다 화질은 좋다. 저 때도 따로 요금소는 없었는듯. | |
현재 위성사진. 2018년 경부고속도로 6차선 확장과 그 외의 이유로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건천육교 밑쪽에 밭 모양이 과거 건천IC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
- 1969년 12월 29일 월요일 - 경부고속도로 부산시점 ~ 동대구JC 구간과 함께 구 건천IC가 개통됐다.
- 1993년 12월 27일 월요일 14:00 - 같은 부지에서 건천TG를 갖춘 신 건천IC로 재개통했다.[A]
-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18:00 - 경부고속도로 언양JC ~ 영천IC 구간 확장으로 부산 방향 도로가 개통됐다.
4. 효과
- 건천, 청도 인근의 고속도로 이용거리를 단축하고 연휴 때 경주 나들목의 정체를 덜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청도군까지 가려면 매우 산이 험하지만[4] 중간에 운문사도 있고 운문령도 있고 하여 이용객이 꽤 되는 편.
- 경주역에서 제일 가까운 나들목이기도 하며 포항시로 바로 가는 건포산업로가 여기서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동영천IC와 더불어 경주시 천북, 안강 지역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5]
- 경주 시내로 가려면 이 나들목보다 다음 나들목인 경주IC를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 다만, 경주시내 관광객이 많아 경주IC 주변 도로가 극도로 밀릴 때는 차라리 건천IC에서 나가서 건포산업로 - 대경로 - 태종로 경로로 경주시내로 들어가는게 더 빠르다.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 구간 개통 전에는 서울-포항 노선이 건천 나들목을 이용했다.
- 지금도 대구에서 포항 남쪽 지역, 포스코나 철강공단, 오천읍, 구룡포읍 등으로 갈 경우에는 대구포항고속도로보다 건천 나들목 진출 후 건포산업로 이용이 좋다. 이 길은 거의 고속도로 수준으로 선형이 좋다.
- 2018년에는 울산으로 가는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울산 가기도 매우 편해졌다. 울산 북구 지역이나 남구 일부 지역 등의 지역으로 갈 때 건천IC 에서 나가 4번 국도를 탄 다음에 우회도로를 이용해 울산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한가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다. 울산까지 바로 이어지지는 않고 경주-울산의 경계지점인 모화까지만 이어지는데 모화에서 울산가는길이 생각보다 정체가 심하기 때문이다.[6] 다만 이예로, 외동-농소간도로가 완공된다면 건천IC에서 내려 우회도로를 이용해 울산에 가는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 이예로를 이용하면 울산 도심부까지 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저렴해지는 통행료는 덤이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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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 경주시의 로 | ||
버스 | 시내버스 | 경주시 시내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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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 고속버스 노선 | |||
항공 | 공항 | 포항경주공항 | |
터널 | 터널 | 말구불터널, 경주터널**, 추령터널, 문무대왕1터널 | |
*: 경주시 북부를 관통하나 나들목이 없어 진출입이 불가능하다. **: 경부고속도로에 1개, 20번 국도에 1개. | }}}}}}}}} | ||
경상북도의 교통 |
[A] 경주 건천 인터체인지 개통, 1993-12-28, 한겨레[2] 1971년 위성사진에 건천IC 개량 전 모습이 발견되었다!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 부산 개통 시 같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후술.[A] [4] 여러개의 급커브가 있다. 특히 운문호 구간은 운문호를 깎아 만든거라 매우 험하다. 뭐 대청호를 깎아 만든 502번 지방도나 충주호(청풍호)를 깎아 만든 532번 지방도에 비해서는 훨씬 덜 험하지만.[5] 동영천IC는 진출후 69번 지방도 자양, 죽장 방면으로 간다음 임고IC에서 28번 국도를 타면 된다. 만약 현곡푸르지오 쪽이 목적지라면 청정IC 진출 후 904번 지방도를 타자.[6] 모화에서 이예로 입구가 있는 중산교차로까지는 3km가 조금 넘는 거리임에도 신호등으로 인해 최소 10분은 잡아야한다. 이정도면 시내권에서 이동하는 것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소요시간이다. 정체가 심할 때는 20분 이상도 충분히 걸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산교차로 일대는 울산에서도 꽤 혼잡한 곳 중에 하나이다. 다만 울산 북구 지역에서는 서울 등지로 갈 때 접근성 먼 울산IC 보다는 차라리 접근성 더 좋고 서울방면에 위치한 경주IC를 타는 일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