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국도 제26호선에 대한 내용은 미국 26번 국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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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 | |||
| 종점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 | |||
| 총 구간 | 235.6km | |||
| 경유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김제시,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경상북도 고령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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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대구광역시에 이르는 대한민국 횡축 국도이다.경유지는 군산시-익산시-김제시(백구)-전주시(덕진구)-완주군(소양)-진안군-장수군(천천, 장계)-함양군(안의)-거창군-합천군(봉산, 묘산, 야로[1])-고령군-대구광역시이다.
군산시-진안군[2], 함양군 안의면-거창군 거창읍, 합천군 묘산우회도로, 고령군-대구광역시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고령군의 일부 구간에서 33번 국도와 중첩되었다가 갈라진다.
군산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전주시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군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함양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거창군과 고령군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만난다.
이 중, 군산시-익산시-전주시 구간이 가장 유명한데, 번영로(전군가도)라고 불리는 길이다. 자세한 유래는 번영로(전북) 문서 참조.
2. 교차로 목록
(괄호)가 쳐진 것은 정식 명칭이 확인되지 않아 임의로 이름을 부여한 것이다.2.1. 군산 구간
| 이름 | 진출방향 | 접속도로 | 비고 | 소재지 | 도로명 |
| (군산공항 기점) | 옥서면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 선연길 | ||
| 비행장사거리 | 미성동, 옥서면 | 709번 지방도 | 공항로 | ||
| (옥봉) | 미성동 | 옥서면 옥봉리 | |||
| 공항교차로 | 소룡동 | 21번 국도 | 군산시 미성동 | ||
| (미성) | |||||
| (산북) | 전북외국어고등학교 | 군산시 소룡동 | |||
| 소룡사거리 | |||||
| 외고삼거리 | 군산수산물종합센터 | 21번 국도 | [3] | 해망로 | |
| 월명터널삼거리 | 해신동, 군산내항 | 군산시 해신동 | |||
| (해망) | 군산내항 | ||||
| 도선장사거리 | 째보선창 | [4] | |||
| 내항사거리 | 군산대학교 | 21번 국도 | [5] | 군산시 장미동 | 대학로 |
| 중앙사거리 | 중앙동 | 군산시 중앙로1가 | 중앙로 | ||
| (중앙) | 흥남동, 군산터미널 | 군산시 중앙동 | |||
| (흥남) | 군산터미널 | 군산시 흥남동 | |||
| 팔마광장오거리 | 미장동, 군산시청 | 군산시 경장동 | 번영로 | ||
| (경포천) | 군산시청 | ||||
| (경장) | |||||
| 경장삼거리 | 군산시청, 월명운동장 | [6] | |||
| 시청사거리 | 월명운동장 | 군산시 조촌동 | |||
| 동초교사거리 | 사정동, 월명운동장 | ||||
| 사정삼거리 | 개정동 | ||||
| 옥산삼거리 | 개정동, 개정면 | 709번 지방도 | 군산시 사정동 | ||
| 운동장사거리 | 개정면 | ||||
| 최호장군교차로 | 개정면, 대야면 | 29번 국도 |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 ||
| 대야사거리 | 동군산IC, 익산 오산면 |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 |||
| 대야검문소사거리 | 711번 지방도 | [7] | |||
| 검문소삼거리 | 711번 지방도 | [8] | 대야면 산월리 | ||
| 대야교차로 | 익산 오산면 | 29번 국도 | |||
| 호원대삼거리 | 29번 국도 | 대야면 접산리 |
2.2. 군산공항 ~ 군산(대야) 구간
대부분 왕복 4,6차로로 이루어진 구간이다. 기점인 군산공항 부근의 선연길이 왕복 2차로 구간이다. 이후 공항로 구간은 왕복 4차로이지만, 팔마광장교차로까지는 차선이 들쭉날쭉한 편이다. 팔마광장교차로 이후 29번 국도와 연결되는 최호장군교차로까지 왕복 6차로이고, 이후 대야까지 왕복 4차로이다.2.3. 군산(대야) ~ 전주 구간
번영로. 대야 ~ 대흥교차로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그 이후는 왕복 4~10차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과거 전군가도로 불렸던 구간으로, 일제시대 초기에 신작로가 개설되어 1975년에 왕복 4차로로 확장된 구간이다.
드넓은 호남평야에서 달린다는 것을 증명하듯, 군산-익산(이리) 구간 선형은 직선 형태가 많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 그러나 김제시 백구면 구간의 선형이 조금 좋지 않고, 이 구간은 평면교차가 대부분인 관계로 신호등이 많다. 또한 농로까지 평면교차하고 지하통로가 전혀 없이 마을을 횡단하는 형태이므로 사람의 통행에 주의하자. 군산 - 전주 구간 대부분의 도로교통 수요가 새만금북로(21번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예상보다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군산 - 전주 구간은 원조 군산 - 전주간 도로인 이 26번 국도, 급행 버전인 21번 국도, 익산으로 약간 우회하는 27번 국도 무려 3개의 국도가 가까이에서 병주한다.
전주시 구간은 시내 중심부로 완전히 진입하는 것이 아닌 동부대로를 이용해서 약간 시가지 외곽으로 우회한다.
이 구간 서쪽에 전주IC로 직결되는 교차로가 위치해 있다. 차량등록사업소~우아네거리 구간은 17번 국도 공용구간이다. 동부대로 주변에 전라선이 통과하며 전주역이 동부대로와 가깝다.
김제시 백구면 구간은 여름에서 초가을에 이르는 시기에 주변 농가에서 재배한 복숭아, 포도, 수박, 옥수수 등을 직거래하는 좌판이 도로 양 옆으로 산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 구간을 운전할 때 보행자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4. 전주 ~ 진안 구간
왕복 4차로로 이루어진 구간으로, 익산장수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전주와 전북 동부권을 연결하는 중심 도로 역할을 수행했다.그 중 완주군 소양면에서 진안군 부귀면까지는 계곡을 타고 가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길이 매우 험준하다.[9] 경유 구간도 3번 바뀌었는데 첫 번째는 웅치고개 경유, 두 번째는 모래재 경유, 세 번째는 현재의 소태정 경유 구간이다.
전주시내 부근인 덕진구 금상동에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가, 완주군 소양면에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IC가 위치했다.
2.5. 진안 ~ 장수(장계) 구간
진안읍에서 왕복 4차로 구간이 끝나고 왕복 2차로로 바뀐다. 이 구간은 길 폭이 좁고 [10] 커브가 많아서 처음 오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할 구간. 특히 구 마이산휴게소 ~ 장수군 천천면 구간은 내리막 급커브길로 이루어져 있어 빗길사고가 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하자.여담으로, 이 구간은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겹치기 때문에 국도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평행으로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2.6. 장수(장계) ~ 함양(안의) 구간
도로명은 육십령로. 백두대간 육십령(해발 734m)을 경유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전주-대구 간 중요 이동 통로였고 육십령터널 개통 후에도 육구종주 등산객들과 백두대간 등반객을 위하여 전주-장계-서상-대구서부 시외버스 노선 중 절반이 육십령터널 대신 이 구간을 이용하고 있었다가[11] 2019년 부터는 남은 차량 마저도 터널로 통과한다. 현재 육십령을 통과하는 버스는 대한여객의 부산서부 ~ 장계 노선이 유일하다. 또한 육십령은 함양 방면은 경사 하나 잘 느껴지지 않지만 장계 방면은 끊임없는 급커브가 많아 반드시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정상엔 휴게소가 있다.[12]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완전히 중장거리 이동 수요를 대체하였기 때문에 서상면 소재지 우회도로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이다.2.7. 함양(안의) ~ 거창 구간
왕복 4차로이다. 거창읍에 들어서고 시가지 부분에서 3번 국도, 24번 국도와 중첩된다.2.8. 거창 ~ 대구 구간
거창읍을 지나고 나서는 합천호반을 따라가며 왕복 2차로의 구불구불한 도로이다. 이후로 합천군 봉산면과 묘산면을 지나며 고령군 쌍림면으로 들어선다. 길은 계속 왕복 2차로이며 구불구불한 편이나 경치는 아름답다. 쌍림면에서 대구로 들어가는 구간은 다시 왕복 4차로로 선형이 좋다. 이때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함께 가게 되는데 88올림픽고속도로의 확장 이전 시절에는 국도가 훨씬 좋았으나, 지금은 고속도로가 더 좋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삼거리에서 5번 국도와 만난다. 대구 시내 구간은 5번 국도와 계속 공유하며 종점인 두류네거리에서 끝난다.3. 도로명
선연길-공항로-해망로-대학로-중앙로-번영로-동부대로-전진로-진장로-육십령로-거함대로-거함대로5길-창동로-거함대로-영서로-대가야로-가야로-동고령로-비슬로-월배로-성당로-두류공원로[1] 야로면 소재지가 아닌 덕암리의 분기삼거리를 지나간다.[2] 완주군-진안군 구간은 왕복 4차로치고 선형이 불량하고, 과속 단속카메라 정보가 수시로 바뀌니 막 밟지 말자 근데 길 잘 아는 사람은 140도 밟는다[3] 여기서부터 내항사거리까지 21번 국도 구간과 겹친다.[4] 접속도로는 길이나, 정식 명칭이 있어서 작성[5] 여기까지 21번 국도와 겹쳤다.[6] 정식명칭이 삼거리인데, 사실 사거리이다. 이름과 실제로 다른 것[7] 여기서부터 검문소삼거리까지 711번 지방도와 중첩된다.[8] 여기까지 711번 지방도와 중첩됐다.[9] 얼마나 험하냐면, 보통 왕복 4차로 도로와 달리 이 구간의 안전속도는 시속 60킬로미터다![10] 특히 진안군 물곡리나 오천리 구간은 도로 폭도 좁은 데다가 마을을 횡단하는 식으로 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야밤에 어르신들이 지나다닐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11] 단, 동절기에는 전 노선이 육십령터널로 운행했다.[12] 여기서 파는 식당 음식 메뉴는 돈가스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