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12:14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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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江東區
Gangdong-gu
}}}
<colbgcolor=#063b94><colcolor=#ffffff> 구청 소재지 성내로 25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9[1]
면적 24.59㎢
인구 461,367명[2]
인구 밀도 18,672.92명/㎢[3]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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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초선)
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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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석[4]

9석[5]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석[6]
국회
의원
<colbgcolor=#063b94><colcolor=#ffffff>
진선미 (4선)

이해식 (재선)
상징 구화 매화
구목 잣나무
구조 종달새
지역번호 0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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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
2.1. 구가(區歌)
3. 역사
3.1. 인구
4. 도시행정
4.1. Eco City, 강동4.2. 도시농업 선도구, 강동구4.3. 관공서4.4. 시립시설4.5. 구립시설
5. 교통
5.1. 버스5.2. 도시철도
5.2.1. 관내 철도 목록
5.3. 도로
6. 경제
6.1. 상권6.2. 기업6.3. 금융
7. 생활문화
7.1. 잦은 침수7.2. 교육7.3. 공원7.4. 주요 행사7.5. 의료기관7.6. 영화관
8. 산하 기관9. 정치10. 하위 행정구역11. 여담12. 자매결연 도시
12.1. 국내12.2. 해외
13. 인터넷 사이트14. 출신 및 거주 인물1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의 동부에 위치한 자치구.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천호 지구와 고덕 지구 등의 택지개발사업으로 발전했다. 1979년 10월 1일에 18개 동을 관할하는 강동구가 탄생했다. 그 후 서울올림픽 개최 직전인 1988년 1월 1일에 강동구의 탄천 동쪽 일대 일부를 송파구로 분구한 결과, 24.58㎢의 면적에 21개 행정동(9개 법정동)의 관할구역을 관리하는 자치구가 되었다. 전원도시로 조성된 강동은 많은 선현들이 살았던 곳으로 옛 지명 등 문화유산의 흔적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고장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서울시는 강동구와 서쪽 방향의 한강 이남 동남권 3개 구를 합쳐 서울 동남권이라고 칭한다. 강동구청 소개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남쪽으로는 강동구에서 분리 신설된 서울특별시 송파구, 서쪽로는 한강을 맞대고 서울특별시 광진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접한다. 생활권상 서울 안에선 강동송파 6학군[7]의 일례로, 송파구와 엮이고, 서울 밖에선 하남시와 엮인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 상징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휘장
파일:강동구 CI.svg
알 수 없음 ~ 현재
현재 사용중인 강동구의 휘장이다. 빨간색(▲) 모양은 6,000여 년 전 선사시대의 움집을 형상화하여 진취적이고 생동적인 붉은색으로 해뜨는 강동을 이미지화하였고 ▲의 6개는 6,000년의 역사를 나타낸 것이다. 파란색(~) 모양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하나로 어우러진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의 대동맥으로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맑은 강동을 웅비하는 기상의 형태로 표현하였다. 초록색 언덕 모양은 선사시대로부터 주거지가 형성된 삶의 터전으로,
푸른 자연을 우리 고유의 주거형태인 초가지붕형으로 형상화하여 안온하고 전원도시적인 푸른 강동을 표현하였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슬로건
파일:강동구민선8기슬로건.png
2022년 7월 1일 ~ 현재
2022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강동구의 민선 8기 슬로건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마스코트
파일:external/www.gangdong.go.kr/character_main.gif
2006 ~ 현재
현재 사용중인 강동구의 캐릭터이다. 캐릭터의 이름인 [강동이]의 '강동'은 江東區에서 따왔으며, '이'는 사람을 칭하는 말로서 '강동구민'을 상징한다. [강동미]의 '강동'역시 江東區에서 따왔으며, '미'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어 '美'를 의미하여, 강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강동구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의미한다.[8] [9]

2.1. 구가(區歌)

드 높은 기상속에 역사 이룬 곳
조상의 문화옛터 우리의 강동
우리 모두 뜻을 모아 나아갈때면
힘 차게 뻗어가는 우리의 고장
강동구 구가 中, 홍사인 작사/작곡
직접 듣고 싶다면 여기로 이동할 것. 여담으로 은평구의 구가와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한데, 그 이유는 작곡가(홍사인)가 동일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3. 역사

강동구 행정구역 변천사
양주군 고양주면 (楊州郡 古楊州面) 광주군 중대면
(廣州郡 中垈面
1896, 1914)
광주군 구천면
(廣州郡 九川面
1896, 1914)
한성부 두모방 (漢城府 豆毛坊, 1895)
경성부 두모면 (京城府 豆毛面, 1910)
고양군 뚝도면 (高陽郡 纛島面, 1914)
서울특별시 성동구 (城東區, 1949)
서울특별시 성동구 (城東區, 1963)
서울특별시 강남구 (江南區, 1975)
서울특별시 강동구 (江東區, 1979)
서울특별시 송파구 (松坡區, 1988) 서울특별시 강동구 (江東區, 1988)

광주군 구천면[10]이었으며, 1963년 광주군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편입되었다. 이후 1975년 성동구의 한강 이남이 강남구로 분구되면서 강남구에 속하게 되었으며[11], 1979년 강남구의 탄천 동쪽이 강동구로 분구되었다.[12] 이후 1988년 송파구를 분구시키고, 남은 영역이 현재에 이른다.

이 일대는 사람이 굉장히 오래 전부터 살던 곳이다.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 한성백제의 위례성뿐만 아니라 강동구의 중심지인 천호동은 아예 한자부터가 '1천 개의 집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부터의 지명이다. 여름과 겨울의 수량차가 커서 하상계수가 거의 1000에 육박하는 한강 인근에서 강을 끼고 있으면서 그나마 홍수에도 대비되고 교통도 편리한[13] 농토가 이 동네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옆동네 송파만 하더라도 범람원이다.

3.1. 인구

서울특별시 강동구 인구 추이
(1980년~현재)
1979년 10월 1일 강남구 일부지역[14]강동구 승격 분리
1980년 511,279명
1985년 885,919명
1988년 1월 1일 강동구 일부지역[15]송파구 승격 분리
1990년 532,305명
1995년 505,664명
2000년 496,549명
2005년 494,059명
2010년 491,871명
2015년 458,658명
2020년 459,970명
2024년 1월 459,389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60만 명
행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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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44,889명
상일제1동 39,285명
암사제1동 34,034명
천호제2동 33,213명
강일동 32,888명
천호제1동 26,359명
천호제3동 26,280명
명일제1동 25,484명
둔촌제2동 24,105명
고덕제1동 23,826명
성내제2동 22,875명
고덕제2동 22,739명
성내제3동 22,676명
성내제1동 19,627명
암사제3동 17,459명
명일제2동 17,248명
암사제2동 14,967명
상일제2동 11,963명
둔촌제1동 65명
2023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
법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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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84,813명
암사동 65,746명
성내동 65,324명
상일동 51,047명
고덕동 46,811명
길동 44,649명
명일동 42,262명
강일동 34,389명
둔촌동 24,349명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8.5만 명
}}}}}}}}} ||

1987년 송파구 분구 직전에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여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인구 100만 명을 기록한 구였다. 2020년대 초반 기준 고덕강일지구, 고덕지구 재건축 등 합치면 10만 명을 수용할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인구수가 정체 상태에 있다. 서울의 전반적인 저출산 및 젊은층 인구유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고덕의 인구는 증가했지만 그동안 천호 인근에는 별다른 택지공급이 없었으므로 고덕 인근의 인구가 늘어난 만큼 원도심의 인구가 줄어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16]

4. 도시행정

4.1. Eco City, 강동

강동구에서는 지속발전가능한 환경친화적 Eco City 강동을 목표로 현재 계획도시화가 되고있다. 아파트 대부분에 중간중간 뒷동산과 공원이 눈에 띈다. 최근에 지어진 강일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수목원이 조성되어 Eco City 강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 쓰레기만 날리던 일자산을 강동구에서 재조성하여 서하남IC 사거리에서부터 강동그린웨이를 만들어 강동구 끝까지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일자산 공원 곳곳에 조성된 개천에서 개구리와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최근 고덕천에 덮여있던 시멘트를 걷어내어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에 기여했지만 1년도 안돼서 갈아엎고 중간중간 공사하고 있다.

지적편집도를 봐도 녹지가 서울 치고는 많이 조성되어 있다.

4.2. 도시농업 선도구, 강동구

강동구민의 자랑거리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17]의 사업으로 2009년 시작된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의 선도구이다. 초기 2009년 강일동 가래여울의 텃밭을 최초 조성하여, 2014년 기준 7개의 텃밭이 운영되고 있다.(가래여울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협동농장) 지금의 서울 도시농업 조례는 강동구에서 2010년 11월 최초 제정되어 시작되어, 2012년에는 서울시에서 "서울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되었다. 나름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에서의 첫 스타트로 도시농업의 선도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5년 도시농부교육때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목표는, 공동체 사업. 즉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모여 인사도 하고 나눠먹기도 하고. 어쨌든 공동체 강조를 위해 도시농업을 강조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가래여울을 제외한 나머지 협동농장은 민영화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2015년 4월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이 개설되었다. 강동구도시농업포털

여기에 구청에서 직속으로 운영하는 '싱싱드림'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 있다. 이곳은 강동구에서 도시농업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서 유통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풀과 나무 투성이인 강동에 도시농업컨셉은 크게 변별력을 가지지 못할 뿐더러 해당 공원 또한 관리가 거의 되지 않아 바로 옆의 허브공원, 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일자산 자연공원이 큰 인기를 끌고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비해 한산하기 그지 없다. 이름만 농업공원이지 실제 가보면 몇 평 되지도 않은 논밭에 어울리지 않는 작물들만 대충 심어놔 그 넓은 부지를 안타깝게 놀리고 있다. 게다가 '농업' 컨셉이라 공원 가운데는 햇빛을 피할 변변한 나무 한 그루없어(물론 가장자리는 나무도 벤치로 울창하다) 한여름, 한겨울에는 진짜 개미 한 마리 지나가는 걸 보기 힘들다. 여러모로 재개발이 절실한 공원.

다만 요즘 들어서는 포기했는지 도시농업 컨셉을 잘 밀고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 2024년 기준으로 도시농업포털마저 없어져서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4.3. 관공서

파일:강동구청앞.jpg
서울 강동구청사[18]

강동우체국과 세무서를 빼면 관공서 대부분이 구의 중심지역이 아닌, 길 하나만 건너면 송파구로 넘어가는 최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 데는 슬픈 사연이 있다.

이 동네는 원래 성동구 소속이었다(1962년). 성동구가 너무 넓다 보니 시에서 서울특별시 천호출장소라는 기관을 두어 면사무소 역할을 구청 역할을 대신하게 했다. 출장소는 구시가지(현 천호3동주민센터 자리)에 있었는데, 불편한 입지와 협소한 건물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이전을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성동구가 강남구를 낳고(1975년), 강남구가 강동구를 낳고(1979년), 강동구가 송파구를 낳는(1988년) 광란의 행정구역 개편 속에서 그만 이사할 타이밍을 잘못 잡고 성내동에 행정타운을 올려버린 것.

성내동 끝자락 논(...)에 강동구청사를 신축하면서, 경찰서를 같이 짓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 80년대 후반에는 그 옆으로 소방서, 보건소, 수도사업소도 쭈욱 나란히 지어놨다. 1979년 가을에 구청 옥상에서 찍은 주변 전경을 보자.

뭐 그래도 송파구가 강동구에 묶여있었을 시절까지는 이 지역이 강동구와 송파구를 합친 지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나마 합리적인 위치였던 셈인데, 딱 여기서부터 반 갈라서 송파구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같은 한 쪽으로 치우친 위치가 되어버린 것. 특히 2010년대 후반에 들어 고덕과 강일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관공서 위치 문제가 더욱 대두되었다. 수만 세대가 지역 관공서를 찾기 위해 이용해야 하는 교통 수단은 지하철이나 서울 버스 3321뿐인데, 강일동 일부 지역은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여담으로 강동구 상일동에서 강서구 가양동까지가 대략 1시간 소요된다. 물론 대기시간 포함

구청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온라인으로 민원업무 대응이 가능하더라도, 진짜 문제는 보건소다. 보건증 하나 발급하기 위해서 강동구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나야 한다. 강일동에 강일보건지소가 있긴 한데, 진료나 보건증 발급 같은 업무는 안 하고 건강관리상담 정도만 담당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면서 이 문제가 더 두드러졌는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가 보건소 뿐이기 때문이다. 방역수칙에 따르면 의심 증상이 있는 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선 안되는데 강일동에서는 자차가 없으면 왕복 다섯 시간이 소요된다.[19] 반면 송파구 풍납동에서는 아무리 멀어봤자 도보로 왕복 한시간이 걸린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암사역사공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했는데 이제는 암사역사공원이 터져나가는 중. 웬만한 놀이기구 수준으로 줄을 서야 한다. 놀이기구는 재미있기라도 하다

고덕비즈밸리가 생기면 강동세무서는 고덕2동으로 이전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청 고덕 별관이 새로 생겨서, 여권민원 업무 등이 고덕 별관으로 이관되었다. 다만 이용 가치는 처참한 수준인데, 우선 주차 자리가 매우 좁다. 그렇다고 대중교통망이 좋거나 접근성이 괜찮은 것도 아니요, 괜히 이것 때문에 원도심 주민들은 불편한 고덕까지 차를 끌고 와야된다. 주말에는 대기를 오랫동안 타야한다. 결론적으로 애먼 세금만 세금대로 날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구청 노후화가 지속됨에 따라 아직 다른 곳으로 이전할 희망은 있어 보인다. 다만 여유부지들은 그놈의 임대아파트로 때려박으니

4.4. 시립시설

  • 암사아리수정수센터(구 암사수원지)[20]: 1986년 7월 12일 부터 통수하여 하루 100만㎥의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 강동수도사업소
  • 강동소방서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 시립강동청소년센터 - 서울의 동쪽 끝자락인 강동구에서도 동쪽 끝자락인 강일동에 있다.

4.5. 구립시설

시설 명칭 중 백제에 관한 것도 있지만, 해공이라는 명칭도 볼 수 있는데 경기도 광주시가 고향이었던 독립운동가 겸 거물 정치인 신익희 선생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전체적인 구립시설은 양호하나 대부분 강일,고덕, 상일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 체육시설
    • 온조대왕문화체육관
    • 고덕어울림수영장
    • 일자산체육관
    • 동명근린공원인조잔디축구장
    • 해공골프연습장
    • 해공체육문화센터
  • 문화/복지시설
    • 강동구민회관
    •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 구민건강생활관
    • 민속의집
    • 강동구추모의집
    • 구립어린이집
  • 청소년시설
    • 천호청소년문화의집
    • 강동청소년수련관
  • 주차시설
    • 공영주차장
    • 주거지주차
  • 도서관
    • 성내도서관
    • 해공도서관
    • 천호도서관
    • 강일도서관
    • 암사도서관
    • 둔촌도서관
    • 강동숲도서관[21]

5. 교통

과거 강동구의 대중교통은 서울이라기엔 미흡했지만 점차 개선되고 있다. 개선이라는게 이정도

5.1. 버스

서울시 최하위권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승합 리즈 시절에는 꽤 많았지만, 현재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도심까지 갈 수 있는 서울 면허 버스라곤 서울 버스 370 하나뿐이다. 서울 간선버스 중 370번만한 속도를 뽑아주는 버스도 드물다. 버스중앙차로를 달리는 구간 비중도 높고[22] 서대문까지 최단거리로 달리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 시간엔 지하철과 소요시간 차이가 크지 않는 기염을 토한다. 원래 서울 지하철 5호선이 370과 강동역부터 종각역까지 완전히 똑같은 노선이 계획되어 있었다. 이 구간이 강동과 종로도심을 잇는 최단구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5호선이 행당동 쪽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370이 이를 버스로 계승한 셈인데 지상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중앙차로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도심접근이 가능해진 셈이다. 동대문구를 갈 것이 아니라면 굳이 무리해서 370번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구간이 5호선과 연계되어있기 때문.

지역 특성상 강동구는 서울버스보다 경기도 버스에 의지하는 부분이 많다. 물론 일부 지역 한정. 경기도 버스의 경우 하남, 광주, 남양주에서 들어오는 버스가 있는데 이마저 멀리간다 쳐도 강변역이나 수서역[23] 정도다. 서울 면허 버스는 대원여객과 서울승합.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경우 친절하게 도는 부분은 느껴지겠지만 확실히 편하게 모셔다주는 강동01번 버스가 있으니 알아두면 참 좋을듯 싶다. 최근 이 노선이 고덕비즈밸리로 연장되었기 때문에 고덕에서의 이용도 조금이나마 수월해졌다.

참고로 서울의 다른 구에서 강동구로 넘어올 때에는 하남시로 가는 버스나 강일동으로 가는 버스를 본다면 일단 타는게 좋다. 그 많은 버스들이 천호역 근처에서 거의 대부분 만나기 때문. 물론 당연하겠지만 2312번 버스는 제외. 참고로 370번은 외따로 brt만 지나간다.

2014년 11월 구리암사대교 개통으로 중랑구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2312 노선이 생겼다. 이로 인해 70번이 안 다니는 상일·고덕·명일·천호1동 연선의 주민들이 중랑구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고덕2, 상일, 강일동에서 둔촌동을 거쳐가는 노선이라 고덕, 상일, 강일동은 빠른 이동이 어렵다. 이때 팁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명일역까지 간 다음에 출구로 나와서 구리암사대교 방향 2312를 타면 빠르고 편하다. 반대로 중랑구도 마찬가지. 그런데 5호선이 반쪽짜리 노선이라는건 함정

최근 재건축과 신규 단지 입주 등으로 인해 교통난이 심화되고 있는데, 강동공영차고지 포화로 인해 현재 신규 노선을 투입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말들이 많다. 기존 노선을 재활용하자니 굴곡이 더 심해지는 등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이쯤되면 없는 세금 들여서 차고지 지하화를 하자는 강동구측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구도심 또한 외지인이 언뜻 보기엔 버스가 많이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를 제외한 곳을 보면 오히려 고덕 지역보다 처참하다. 특히 위치가 애매한 암사동,천호1동 등은 지방을 방불케하는 수준이다.

5.2. 도시철도

강동구의 궤도교통은 1기 지하철이 지나지 않는 바람에 불과 1995년 11월 14일까지는 아예 전무했다. 그러나 1995년 11월 15일 5호선 개통을 시작으로 8호선, 9호선도 운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경우 강동구의 숨통을 처음으로 트여준 후, 강동구-도심-김포공항간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경우에도 단점이 있으니, 출근시간 일부 구간이 아닌 전 구간으로 헬게이트가 조성된다. 한마디로 출근 시간에 앉을 자리는커녕 서서 가는데에도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라는 것. 그만큼 헬도림을 연상케 하는 구간이 있으니, 이미 2020년 8월 7일까지 시/종점역이던 상일동역[25]에서는 조금만 늦었다 하면 그렇게 많은 좌석이 다 차버리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경제활동인구 밀집지역인 굽은다리역을 지나면서부터는 숨이 막혀올 정도로 억지로 끼어 타는 아주 힘든 구간이다.

이러한 현상은 강동역에서 강동구, 하남시 방면송파구 방면으로 분기되는 5호선의 특성 때문인데, 이로 인해 강동역 이동(以東) 구간의 배차간격이 이서(以西) 구간보다 2배 이상 벌어지는 것이 불가피해져 그만큼 외곽구간임에도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이 강서구 구간[26]보다 산술적으로 2배 이상 많아진다.[27] 2018년 고덕지구에 주민들이 입주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상일동역 이용 승객이 급증하여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지하철역들이 이용 승객이 전년도보다 급감하는 와중에도 상일동역만큼은 25000명선으로 껑충 뛰었다. 그런데다 2020년 8월부터 하남선이 순차적으로 개통된 이후로 하남시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오는 하남시민들이 많기 때문에[28] 안그래도 배차 간격이 긴 5호선 강동구 구간의 혼잡도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다음으로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었는데, 성남에서는 최초로 서울과의 연결되는 지하철이 건설되었다는 것. 서울 지하철 8호선의 경우 구민들의 출퇴근을 조금이나마 편안해서 좋아 빨라서 좋아 정확해서 좋아 알뜰해서 좋아는 훼이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잠실역이 생겼다.[29]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으로 중앙보훈병원역까지도 개통되었고, 추가연장안으로 동남로를 따라서 연장된 후 고덕강일1지구로 들어올 예정이다.

참고로 5호선이 들어오고 나서 상황은 급속도로 반전되었는지 5호선에 이어 8호선까지 강동구를 관통하는 현재 네이버 백과사전의 설명에선 강동구를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교통은 도로교통을 말하는 것 같다.

강동구의 철도 단점 중 하나가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안좋다는 점이다.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종로 접근이 쉽고 8호선을 통해 잠실 접근이 쉽지만 강남은 둔촌, 암사, 천호, 성내를 제외한 전 지역이 5호선-8호선-2호선을 타야만 접근이 가능하다. 환승도 천호, 잠실로 붐비는 환승역이며 잠실은 막장환승까지 더해져 환승 저항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9호선 4단계 연장이 확정되어 공사가 시작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난공사에 한 표

5.2.1. 관내 철도 목록

강동구의 철도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강동역, 길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고덕역, 상일동역, 강일역, 둔촌동역
파일:Seoulmetro8_icon.svg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30],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 길동생태공원역[4단계], 신명일역[4단계], 고덕역[33], 샘터공원역[4단계]

5.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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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북쪽을 가로지르는 올림픽대로와 구 동쪽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있으며 이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 이남 구간도 계획되어 있다. 구리암사대교용마터널이 개통되어 중랑구 등 서울 강북과 구리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반면 구내 도로는 남쪽의 송파구보다는 다소 불편하다. 일단 천호대로가 동서축 간선도로 역할을 수행하며 구 외곽쪽으로는 격자형 지선도로가 갖춰져 있지만 구시가지인 천호동-암사동 쪽에서는 과거 천호대교 개통 이전 주요 교량이었던 광진교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구천면로가 아직도 상당한 교통량과 버스 노선을 책임지고 있다. 단, 이 지역을 벗어나면 아파트 위주의 주거지역이 대부분이라 교통량이 몰릴 일이 별로 없어 평시의 교통 흐름은 원활한 편이다.

앞으로는 강일동, 고덕동에서는 1~2km 이내 무려 5개의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강일IC 고덕IC 상일IC 다있다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곧 개통될 세종포천고속도로 심지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진입을 2곳 이상에서 할 수 있다! 천호대로는 고속도로가 아니니 제외. 그러나 명일동, 천호동은 고속도로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

계획도시의 특성상 옛 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들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심지어 천호대로 강동구 구간을 보면 숨통이 트인다고 하는 타지 시민이 있을정도.

6. 경제

서울에서 평균 이상은 한다. 강동구는 강남3구와 가깝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경제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게다가 강동구는 강남3구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사람 살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 시내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 기준으로는 강남3구 못지않게 집값이 상당히 비싸,[35] 최근에는 강남4구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 천지개벽한 구이기 때문에 경제력도 급상승했다.

서울에서 강원도와 가까운 구이기 때문에 강원도의 신선한 농축산·수산 자재들을 접하기가 용이하다. 옆동네 하남시 초이동(서하남)에도 농업지대가 있긴하지만, 교산신도시 개발로 주변개발을 위해 철거될 가능성이 있다.

6.1. 상권

천호역 로데오거리가 강동구 최대 상권이다. 그 외에는 일반 재래시장이나 상가 수준의 크지 않은 상권들이 형성된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강동구 상권 자체가 잠실권역에 종속되어 있으며, 도심 상권으로도 5호선 한 방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소규모 상권이라고 할 만한 곳으로는 아래와 같다.
  • 고덕역 학원가 상권: 서울 내 학원 밀집도 3위인 고덕지구[36]의 중심 상권지역이다. 하필 코로나 시국에 천지개벽해서 공실이 많아졌다.
  • 둔촌동역 인근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 5호선 둔촌동역 부터 둔촌사거리 까지, 즉 옛 둔촌주공아파트 건너편 상권으로, 둔촌시장과 성내3동 먹자골목이 위치해 있다. 2022년 초까지만 해도 둔촌 먹자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으나, 2022년 이 거리를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라고 이름붙였다. 둔촌동, 성내3동 주민들과 한체대생, 그리고 상권이 부실한 올림픽선수기자촌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한체대의 영향인지 나이키아디다스가 양재대로변에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양재대로변엔 국민, 기업, 신한, 하나, 우리은행이 몰려있다. 2018년부터 둔촌아파트의 오랜 재건축으로 인해 상권 자체가 예전만 못한듯 하나 파리날리는 정도는 아니다. 둔촌아파트가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재건축이 완료되면 다시금 기대할 만한 상권이다. 메인은 양재대로89가길-둔촌시장-풍성로58길이다.
  • 명일역 명일골목시장의 닭발
  • CGV 천호: 홈플러스 강동점 4층에 위치해있다. 홈플러스 매장과 굽은다리역 지하로 바로 연결되지만, 마트에서 영화관으로 가는 동선도 복잡하고, 영화관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입구도 따로 있으니, 그냥 1번 출구로 올라와 홈플러스 입구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국내 최대급 아이맥스관이 있으며 대한민국 영화관 스크린 중 그 크기가 매우 큰 편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Sphere X 같은 특별관이 최초로 생기기도 한 곳. 찾아오는 손님은 인근 주민들이 제일 많지만, 아이맥스로 인하여 외지인들도 꽤 찾아오는데 이것만 없다면 '그저 그럴 동네 영화관 1'이다. (...)
  • 천호역 근처의 주꾸미 골목(?): 성내2동에 위치해있다. 재밌는 점이라면 이 간판이 들어서고 난 이후에 등갈비집이 크게 자리 잡으면서, 주꾸미만 파는 곳은 아니게 됐다. 왠지 좀 묘하게 주꾸미 골목이 아닌듯한 느낌이 드는 요상한 골목이 됐다. 사실, 이 골목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떡볶이집이 줄지어서 있던 골목이고, 그 당시 명칭은 천호먹자골목으로 불렸었다. 좁은 골목길인데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 되면 외지인들로 시끌시끌해진다. 주꾸미 골목이 끝나는 지점에 어중간하게 위치한 해중천반점이라는 중식당도 인지도가 높다.
  • 2001아울렛 천호점족발 골목[37]
  • 천호동 문구거리: 다이소나 인터넷 등으로 더 싸게 문구류나 완구류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쇠퇴했다.
  • 상일동역 상권: 원래는 고덕주공아파트만으로 이루어진 주거지역이었으나, 재건축 후 상가의 규모가 커지고, 대형 주상복합이 들어서며 상권이 활성화되었다. 강일동, 미사강변도시 지역의 인구가 종착역이었던 상일동역에 모이면서 유동인구가 매우 많았으나 하남선이 개통되면서 현재는 조금 줄었다.
  • 상일동 첨단업무지구 상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GEC), CESCO 본사, NICE그룹 IDC, 한국종합기술 본사 등에 대한 직장인 상권이 작게 형성되어 있다.
  • 고덕비즈밸리 상권: 고덕동에 고덕비즈밸리가 공사 중이며 아이파크몰, 이케아 시티강동점, CGV 등 상업시설과 각종 기업의 사옥이 들어설 예정이다.
  • 명일동 주양쇼핑의 무한리필 돈가스: 종합 쇼핑 건물인 주양쇼핑 지하에 몇 곳의 돈까스집이 모여있었다. 강동구민들한테는 줄임말로 '주돈'하면 잘 알려져있다.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유명했으나 지상파 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언론에 소개되며 더욱 유명해졌다. 기본 돈까스는 원래는 5천원이었다가 지금은 7천원 정도. 안타깝게도 현재는 이 돈가스 집들이 주양쇼핑의 재건축으로 인하여 암사동, 명일동, 미사강변도시등지로 흩어졌다. 현재 주돈이 있던 주양쇼핑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중이다.
  • 강일동 항아리상권: 강일리버파크 주민들을 위한 강일리버파크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북쪽에는 강동리버스트 주민들을 위한 항아리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간혹 가다가 고덕 지역 주민들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고덕, 강일, 상일동은 그렇다 할 만한 상권이 자리잡고 있지 않아 일상생활 이상의 것을 하기위해서는 미사강변도시 상권을 이용한다고 한다.

6.2. 기업

베드타운으로 개발된 곳이라 기업이나 산업기반이 전무할 거 같지만 의외로 다수의 기업이 위치해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그룹의 건설,중공업 계열사가 있는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가 있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용하고 있다. 또다른 대기업은 현대백화점그룹현대홈쇼핑이 천호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외의 중견기업인 세종텔레콤, 세스코, 한국종합기술이 상일동 업무지구에 위치해 있고 맘스터치, 휠라 등이 강동구 이스트센트럴 타워에 입주해 있다. 성내동엔 국내 3대 기획사인 JYP윤선생이 위치해 있고 고덕비즈밸리의 경우 지속적으로 기업들이 입주 중이다. 서울에서 몇안되는 지속적인 택지개발이 이뤄진 곳이라 강동구 입장에서 베드타운으로 전락을 막기위해 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 볼 수 있다.

6.3. 금융

강동구의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서울강동우체국 (7)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5)
특수은행
수협은행 (2) 농협은행(중앙회) (4)
시중은행
신한은행 (7) 우리은행 (11)
SC제일은행 (3) 하나은행 (7)
국민은행 (10)
지방은행
광주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강동농협 (10) 서울경기양돈농협 (3) 서울우유농협 (1) 서울축산농협 (2)
한국양토양록농협 (1) 광주지구축산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강구수협 (1) 강릉수협 (1) 냉동냉장수협 (1)
신용협동조합
가나안신용협동조합(3) 동서울신용협동조합(3)
산림조합
서울시산림조합 (1)
새마을금고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2) 서울강동새마을금고 (4) 천호새마을금고 (1) 신강동새마을금고 (2)

7. 생활문화

7.1. 잦은 침수

1980년대까지 극심한 침수 피해를 받아 서울 안에서도 침수에 취약한 지역으로 손꼽히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당시 강동구 풍납동[41]이나 성내동이 해당되었다. 풍납동은 1987년 7월 27일과 1990년 9월 10일~11일에 집중호우가 쏟아져서 주택가 전체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슬레이트나 합판으로 간이 뗏목을 만들어[42] 표류하는 모습이 보였다. 성내동 지역도 마찬가지로 1987년 7월, 1990년 9월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해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했으며, 이러한 탓에 뉴스에 자주 보도되었던 동네였다.

그러다가 1991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의 모기업이 침수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을 정말 잘 마련해 놓았으며, 풍납동과 성내동이 상습침수 지역이라는 것으로 인해 대대적인 배수 시설과 하수 시설을 정비했기 때문에, 21세기에 들어서는 오히려 침수 대비를 잘 하는 지역으로 통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1998년 8월 8일, 1999년 8월 1일~2일, 2001년 7월 15일, 2002년 8월 6일~7일, 2006년 7월 16일, 2011년 7월 27일에 서울에서 폭우가 쏟아져서 다른 지역들이 물난리가 났을 때, 풍납동과 성내동은 침수로 인한 피해를 겪지 않았다.

그렇다고 강동구는 침수 대비를 모든 지역에 하지 않았다. 성내동을 제외한 강동구의 저지대 지역은 1998년 8월, 1999년 8월, 2001년 7월, 2002년 8월, 2006년 7월, 2011년 7월, 2020년 8월에 침수를 당한 전적이 있다. 대부분 지변이 심하게 뒤틀려 하수도가 폭발하고 토사가 쓸려 내려가 집이 파손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특히 천호시장 일대 지역은 주민들이 골머리를 썩었으며, 저지대에 위치한 굽은다리역 인근의 하수도가 뜬금없이 폭발해 맨홀이 불어나 오수가 계곡처럼 흘러 지하에 위치한 주차장이나 피씨방 등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특히 복층인 집에 사는 주민들은 1층이 물에 깊이 침수되어 2층에 발이 묶여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8월 초중순에 태풍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물난리와 사망사건이 일어날때 천호 로데오거리 일부가 침수되어 피해를 본 상점들이 은근 있었고, 위에서 언급한 굽은다리 역세권 침수는 2020년 8월 22일, 퇴근시간대에 겨우 한 시간 남짓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 때문에 배수에 문제가 생겨 십 년 만에 똑같은 자리에서 그대로 재현되었다. 이번에는 노상의 자동차가 침수되거나 일부 반지하층 주택에 물이 차는 등 10년 전에 비해 다소 경미한 피해가 났다. 안 그래도 강동구청에서는 "과거와 같은 침수를 막겠다!"라며 2020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양재대로(구 둔촌로) 구간의 6차선 도로를 뜯어내고 하수암거를 확장하는 꽤 큰 공사를 진행하는 중이었는데... 길동역 공사를 얼추 마무리하고 굽은다리역 부근을 착공하려던 참에 타이밍 안 좋게 또 터져버린 것(...).

2022년 8월 8일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서울 남쪽 자치구에 침수 사건 및 사고가 발생했을때 강동구와 풍납동은 멀쩡했다.

7.2. 교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교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얼마 전까지는 한영외고를 제외하면 별로 좋지 않았으나, 최근 강남에 버금가는 학군으로 점차 달라지고 있다.

7.3. 공원

  • 암사 역사생태공원
  • 서울 암사동 유적
  • 구암서원터, 바위절터
  • 광나루 시민공원
  • 도미부인상
  • 천호동(해공)공원
  • 강동예찬시비
  •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
  • 길동 자연생태 공원
  • 일자산 허브 천문공원
  • 빗살무늬토기형조명탑
  • 일자산 해맞이광장
  • 둔촌 생태경관 보존지역
  • 광주이씨 광릉부원군 묘역
  • 고덕 생태경관 보존지역
  • 샛마을 공원
  • 방아다리길 어울마당
  • 문희공 유창 묘역
  • 샘터공원(스트리트 워크아웃 파크 포함)
  • 방죽근린공원

공원이 굉장히 많다는 특징이 있다.

7.4. 주요 행사

  • 강동선사문화축제 - 매년 10월 둘째주 금요일~일요일에 선사주거지가 있는 암사동, 암사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암사종합시장과 주변 상권도 참여하는데 토요일 저녁이 되면 올림픽로 일부를 교통 통제하고 가장행렬도 한다. 2019년 행사에 송가인ITZY가 참석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매년 봉사를 갔던 20대들 입장에선 대충격
  •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7.5. 의료기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이 3개나 있다. 중앙보훈병원(991병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661병상), 강동성심병원(622병상). 중앙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병원이지만 일반인이 진료를 받아도 문제 없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직계가족은 진료비 및 약제비에서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이 세 병원들은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므로 가성비가 괜찮은 병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병원들은 하남시에서도 애용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이 대표적.

7.6. 영화관

파일:CGV 로고.svg

천호
파일:롯데시네마 로고 영문 백색.svg

강동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강동

관내에 영화관이 세 개나 있어 비교적 사정이 좋은 편이다.

강동구 최초의 영화관은 80년대부터 있었던 천호극장으로, 현재의 대우한강베네시티 위치에 있었다. 1976년에 천호대로가 개통되었지만 당시까지 아직 강동구의 중심축은 구천면로였기 때문에 그 길가의 가장 금싸라기 땅에 위치했던 천호극장은 매우 장사가 잘 되었다.

그러나 1992년 천호대로 바로 옆, 현재 한일빌딩 건물에 한일시네마가 오픈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한일시네마는 강동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극장이면서, 천호 상권의 중심이 현재의 천호역 부근으로 이동하여 자연스레 한일시네마가 우위를 차지했고, 천호극장은 결국 폐관하였다. 한일시네마는 단숨의 천호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 되었었다. 그러나 롯데시네마의 공세에 결국 2010년 문을 닫았다.[43] 현재까지도 6번 출구 부근을 구 한일시네마로 부르는 토박이들이 많다.

1994년 성내동 강동구청 맞은편에 씨네월드극장이 개관하였다. 이 때 한일시네마보다 더 많은 상영관 수를 자랑하며 한일시네마와 경쟁하고자 하였으나, 강동구청 주변은 예전이나 현재나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관람객이 비교적 적었다. 2007년에 씨네월드는 CGV 강동으로 재개관하였다가, 2018년에 메가박스 강동으로 전환되었다.

2004년에 한일시네마 바로 옆에 씨네11이라는 영화관이 개관하였다. 당시 한일시네마는 10년도 넘은 오래된 영화관 이미지였던 반면 씨네11은 최신식 영화관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옮겨갔다. 2008년 씨네11이 리모델링하면서 롯데시네마 강동으로 재개관하였다. 이로 인해 2010년 한일시네마가 폐관하면서 롯데시네마는 천호역 상권을 독점하게 되었다.

CGV 천호는 '메르디안'이라는 현재 홈플러스 강동점의 건물주가 2018년에 실내골프연습장을 허물고 CGV와 계약하여 입점시킨 곳이다. 굽은다리역에 위치해 있는데, 큰 상권이 아님에도 개점 당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스크린이 큰 IMAX를 설치해서 단번에 이목을 끌었다.[44][45] 강동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롯데시네마의 수요를 많이 잡아먹었다. 롯데시네마 강동 자체가 위탁 지점이라 여러모로 평이 안좋았고 롯데시네마 자체의 질적저하, 신설로 인한 컨벤션효과로 상당한 수요 이동이 있었다.웬만하면 롯데는 잘 안간다

또한 강동구의 남서부 지역[46]에서는 워낙 잠실이 가까워서 주로 잠실역에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로 가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강동구 인구 증가를 책임지고 있는 고덕역상일동역 근방지역은 잠실이나 천호동도 멀고[47] 오히려 경기도 하남시가 더 가까워서 하남시CGV 하남미사, 메가박스 미사강변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를 간다. 이후 고덕비즈밸리에 CGV 고덕이 생기지만 이것도 2024년에나 생길 예정이다. 원래는 둔촌주공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영화관이 들어설 계획으로 둔촌동 주민들의 영화관 편의성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계획에서 빠지며 무산되었다.

예술·독립영화 수요는 메가박스 강동이 담당하는 편으로, 다른 두 영화관은 예술·독립영화를 거의 상영하지 않는 편인 반면 메가박스 강동은 꾸준히 예술·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주로 소형상영관에서 틀어주지만 전국 대부분의 예술·독립영화 상영관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시네필에게는 그것만으로 감지덕지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메가박스 군자CGV 강변으로 가는 편이 더 편리할 수도 있다.

8. 산하 기관

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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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위 행정구역

파일:강동행정.jpg 파일:강동법정.jpg
강동구의 행정동 강동구의 법정동

강동구의 행정구역은 애매해서 주민들 조차 가끔 자신의 소속이 어느 동인지 헷갈릴 때가 있었으나, 최근 들어 많은 구역이 통폐합되어 상일동과 강일동을 제외하면 법정동과 행정동 명칭이 모두 일치하게 되었다.

서부지역은 저층 빌라, 중소형 아파트 단지 위주이고, 동부지역은 고층아파트 위주이다.

10.1. 강일동 - 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4,099명.[P]

서울특별시의 최동단이다. 미사강변도시와 완전히 붙어 있지만 미사강변도시로 개발된 지역은 아니며, 강일1지구와 2지구로 나뉘어서 개발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서울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로써 나머지 지역이 개발되고 있다. 주택지구로 개발되었다보니 업무시설은 거의 없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개통되었지만 위치가 좋지 않아[49] 강일동 주민들은 여전히 대부분 버스를 타고 상일동역으로 간다. 학교는 강빛초, 강솔초, 강일초, 강동중, 강일고가 있다.

10.2. 상일1동, 상일2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상일동이다. 상일로를 기준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이다. 강동구의 외곽과 더불어 서울의 외곽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실제로 풍산로나 천호대로를 주행하다보면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계를 여러 번 거치게 된다. 2021년 7월 1일에는 상일동이 강동리엔파크 지역을 완전히 흡수하여 상일1동과 상일2동으로 분동되었다.

상일초등학교 주변을 제외하면 모든 주거구역이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다. 최근 꾸준히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인데 상업지역은 거의 전멸인 수준이라 명일동(고덕역)이나 하남시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50] 상황이 더 심각한 강일동과 인구를 합치면 2023년 3월 기준 8만 명을 넘는데, 제대로된 상업시설이 없다는 것은 매우 큰 문제.

10.3. 고덕1동, 고덕2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고덕동이다. 동남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10.4. 명일1동, 명일2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명일동이다. 명일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 명일1동: 인구는 25,278명.[P] 동네 랜드마크(?)인 명성교회가 있다. 이 외에는 평범한 주거지역으로 삼익그린맨션 2차(2,400세대), 래미안 솔베뉴(1,900세대), 명일지에스아파트(772세대), 삼익맨션(768세대) 등이 있다. 학교는 고명초 하나 있다.
  • 명일2동: 인구는 17,036명.[P] 고덕로62길을 가운데 두고 고덕주공아파트9단지(1,320세대), 우성아파트(572세대), 신동아아파트(570세대), 한양아파트(540세대), 고덕현대아파트(524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고덕역 앞은 이마트 명일점을 비롯하여 지역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학교는 대명초, 명원초, 명일여고가 있다.

10.5.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암사동이다. 올림픽로를 기준으로 서쪽 한강변이 2동이며, 동쪽은 고덕로를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3동이다.
  • 암사1동: 인구는 33,729명.[P] 강동구 서민 거주지를 대표하는 동으로 대부분 빌라와 단독주택이지만 프라이어팰리스(1,622세대)와 같은 아파트단지도 있다. 암사역 앞 암사종합시장의 유동인구가 꽤 된다. 학교는 명일초가 있다.
  • 암사2동: 인구는 14,874명.[P] 한강변에 있는 동으로 선사현대아파트(2,938세대) 등 주거 위주의 지역이지만 비닐하우스가 있을 정도로 도시화가 덜 된 지역이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가 있어 그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어 놨다. 학교는 선사초, 신암초가 있다.
  • 암사3동: 인구는 17,172명.[P] 강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세대), 강동 현대홈타운(526세대)가 있다. 하지만 동 면적 대부분은 임야와 암사정수사업소이기 때문에 아파트단지를 비롯한 주요 시설은 모두 고덕로 근처에 몰려 있다. 서원마을은 한강변에 위치한 조용한 전원마을이었으나 도로가 마구 뚫리면서 큰 도로에 둘러싸인 모양새가 되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이 기대되는 동네이다. 학교는 강일중, 신암중, 선사고가 있다.

10.6.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천호동이다. 천호동은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80년대에 이미 재건축을 한 번 거쳤기 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전반적으로 올드한 편이다. 타지 사람(특히 중년 이상 기성세대)들이 강동구를 몰라도 "천호동 너머" 하면 알아들을 정도로 오랫동안 중심지 노릇을 해온 동네다. 70년대까지만 해도 거여동에서 천호동까지 걸어서 통학하는 것이 예삿일이었을 정도니 그야말로 영등포 이동(以東)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졌던 것이다.
  • 천호1동: 인구는 25,971명.[P] 2,3동과 다소 떨어진 굽은다리역과 접한다. 홈플러스 강동점을 시작으로 양재대로를 따라 몇백 미터 구간 동안은 비교적 구획이 바둑판같이 잘 나뉘어 있는데, 그 부근은 십자성마을이라고 해서, 한 40년쯤 된 국가유공자촌이다. 학교는 천일초, 천호초, 성덕여중, 천호중, 성덕고가 있다.
  • 천호2동: 인구는 32,786명.[P] 남쪽으로 천호역, 북쪽으로 암사역과 접한다. 광진교와 연결되는 근현대 지역 중심으로써의 역사가 깊은 지역. 천호공원,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천호점,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천호시장이 있는 강동구 중심 상권 지역이다. 학교는 강동초, 천일중이 있다.
  • 천호3동: 인구는 26,054명.[P] 오래된 주거지와 시가지를 형성하며,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강동팰리스(999세대)가 건설되는 등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남쪽 끝은 강동역과 접한다. 천호동성당, 동신중[63]이 있다.

10.7.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성내동이다. 성안로를 기준으로 동쪽이 3동이며, 서쪽은 풍성로를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다. 인구는 1동 19,391명, 2동 23,505명, 3동 22,437명.[P]

풍납동, 천호동과 함께 천호역을 끼고 있는 동네. 보통 천호라고 하면 어딘지 알지만 성내동이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같은 상황에 놓인 풍납동도 마찬가지. 그래도 강동구 행정의 중심으로 강동구청, 강동구보건소, 강동소방서가 1동에 있으며, 천호역 주변은 상권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고, 안으로 들어갈 수록 평지에 넓게 주택가가 펼쳐져 있다. 주택가 한복판에 넓은 부지에 오래된 병원인 공안과가 눈에 띈다.

10.8. 길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예전에는 길1동, 길2동 두개동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다시 통합해 현재의 길동이 되었다. 인구는 44,675명[P]으로 강동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길동역 주변이 유흥업소 및 술집으로 꽤 번화한 동네다. 길동역 기준으로 동쪽은 길동시장 및 강동도서관이 자리 잡혀있고 서쪽으로는 유흥업소 및 술집과 식당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혀있다. 그러다 보니 길동이나 강동구 주민과 강동구와 가까운 위치의 송파구 주민들이 길동에서 모임을 가지는 일이 많다. 한때 천호 로데오 거리가 유흥업소 및 술집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 길동에게 자리를 내준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일 정도다. 길동역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아파트단지들과 주택가들이 많다 보니 분위기가 반전되는 동네이기도 하다. 주요 시설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강동세무서, 강동우체국, 길동공원, 길동생태공원이 있으며, 학교는 길동초, 신명초, 천동초, 신명중이 있다.

10.9. 둔촌1동, 둔촌2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둔촌동으로 풍성로를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다. 인구는 1동 52명, 2동 24,297명[P]으로 둔촌1동은 전국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다.

둔촌동역이 동의 서쪽을 지나가며 최근 9호선 3차 연장구간이 개통되어 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이 각각 남쪽과 동쪽에 위치하여 있다. 1동은 둔촌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4단지까지 있는 아파트촌이다. 2동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해 있다.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일자산 허브 천문공원, 일자산 해맞이 광장과 공익계의 헬[67] 중앙보훈병원이 있다.

학교는 1동에 둔촌초(휴교), 위례초(휴교), 동북중, 동북고, 2동에 선린초, 한산초, 둔촌중, 한산중, 둔촌고가 있다. 강동대로만 건너면 송파구 오륜동이라서 그런지 둔촌1동의 학군은 송파구와 중첩되어 있다. 둔촌1동에서 보성고, 창덕여고, 오륜중과 같은 오륜동에 위치한 학교로 배정을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가끔 있는 편이다. 그 덕에 강동구 내에서는 둔촌1동의 학군이 가장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옆 동네인 송파구 오륜동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대체로 학구열이 높은 편이다.옆 동네가 부촌이라 그럴 수도... 옆 동네인 송파구 오륜동에는 올림픽공원이 있다.

참고로 2023년 12월 기준 둔촌1동의 인구는 52명으로 행정동 중에 가장 적은 인구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원래 인구가 적은 동네는 아니고, 둔촌주공아파트 재개발로 전 세대가 퇴거하면서 극히 일부만 남았기 때문이다. 추후 재개발이 완료되면 인구가 다시 뛸 것이라는 것은 당연지사. 다만 공사 중단 및 경기 침체와 맞물려 혼돈에 빠져 있는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파크 포레온 항목 참조.

11. 여담

강동구의 경우 은근히 만화의 배경이 되어 많이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성내동을 배경으로 한 달려라 하니가 있고, 강풀의 만화 대부분의 배경이 강동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를 기념해 성내2동에는 강풀만화거리가 2013년 조성되었다.

둘다 공통점으로 작가가 강동구에 살고 있다는 점으로 배경을 두는 듯 싶다. 그래서 그 동네 경찰 중에는 저승사자가 있고 동네 구멍가게 중에는 조명가게가 있다 카더라 그리고 한 성깔 하는 강력계 형사도 여기를 주 무대로 삼고 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본관이 한영고등학교를 모티프로 했다. 복도의 모습이 진짜로 비슷하다...구름다리도 존재한다! 옥상에 수영장은 없고 인어도 없다 덕분에 야자 끝내고 집에 갈 때 불이 꺼져 있으면 심장이 쫄깃해진다.

강동구는 서울의 동남부 지역에서 지역난방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도시가스 형태의 난방 체계(중앙난방, 개별난방 등)를 위주로 의존하고 있으며, 지역난방 공급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지름길이 필요하자, 인근의 하남시 소재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공급할 수 있도록 주문하려는 의도가 있다.

강동구의 천호동과 강일동에서 오션월드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성내동 주민들은 종합운동장에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도 하지만.

과거에 송파구로 보낸 풍납동이 은근히 강동구 소속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애시당초 생활반경이 현 강동구(더 거슬러 올라가면 구천면)에 속하는 동을 80년대에 행정구역만 바꿨을 뿐인데다가, 현재의 주민 생활도 여전히 천호동 상권과 가장 밀접하니 오해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명칭에 이미 강동구의 대표적인 지명이 박혀 있는 천호역, 강동구청역 연선에 있기도 하고. 특히 풍납1동은 천호동 번화가 바로 옆이고 길만 건너면 닿는 곳이라 외지인들은 풍납1동에 와서 여기 왜 강동구가 아니에요?! 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강동구 입장에선 참 묘한 상황. 현재 송파구가 해결해야 할 풍납1동 상황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성북구와는 면적이 거의 같다.

여러모로 은평구와 공통점이 많다.
  • 인구가 비슷하다. 현재는 은평구가 조금 더 많지만 강동구의 인구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향후 같아질 가능성이 높다.
  • 서울시 외곽을 담당한다. 은평구는 북서쪽, 강동구는 남동쪽이다. 외곽이라 그런지 녹지 면적도 넓다.
  • 이상한 형태의 지하철 노선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 천호역연신내역이라는 지역 중심 상권이 존재하고, 백화도 있다. 은평구엔 롯데몰 은평이 있고, 강동구엔 아이파크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 동네에 스타필드가 있다.
  • 인근 자치구의 대형상권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강동구는 송파구에, 은평구는 마포구에 의존한다.

12. 자매결연 도시

12.1. 국내

12.2. 해외

13. 인터넷 사이트

강동구에 관련된 사이트를 아래에 분류 해 두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클릭할것.

14. 출신 및 거주 인물

나무위키에 수록된 인물 중심으로 기재할 것. 출신 연예인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모든 동에서 연예인들을 배출했다. 연예인의 산실2

15. 관련 문서



[1] 9개 법정동, 19개 행정동[2]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3년 12월 기준[4] 강동구 가선거구 (강일동, 상일1동, 상일2동, 고덕2동): 문현섭
강동구 나선거구 (명일1동, 명일2동, 길동): 서회원
강동구 다선거구 (고덕1동,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한진수, 남효선
강동구 라선거구 (천호1동, 천호3동): 제갑석
강동구 마선거구 (천호2동): 조동탁
강동구 바선거구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김기상, 정미옥
비례대표: 강유진
[5] 강동구 가선거구 (강일동, 상일1동, 상일2동, 고덕2동): 원창희, 박원서
강동구 나선거구 (명일1동, 명일2동, 길동): 김남현, 이원국
강동구 다선거구 (고덕1동,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이희동
강동구 라선거구 (천호1동, 천호3동): 양평호
강동구 마선거구 (천호2동): 심우열
강동구 바선거구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권혁주
비례대표: 이동매
[6] 강동구 제1선거구 (고덕1동,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김혜지 (초선)
강동구 제2선거구 (명일1동, 명일2동, 길동): 이종태 (초선)
강동구 제3선거구 (강일동, 상일1동, 상일2동, 고덕2동): 박춘선 (초선)
강동구 제4선거구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장태용 (초선)
강동구 제5선거구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김영철 (초선)
[7]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할[8] 캐릭터 디자인은 당연히 신석기 시대 주거지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신석기인이 모티브. 대부분 잊혀지는 다른 지역의 마스코트하고는 다르게 오랫동안 강동구의 마스코트였고 지역주민들에게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강동구민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인기도 있는 듯하며 간혹 동네 간판에서도 강동이와 강동미를 볼 수 있다. 익숙하긴 한데 이름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9] '원시소년 토시'를 그린 만화가 최신오 화백이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한다.[10] 송파구 풍납동 포함.[11] 이 과정에서 성동구 영동출장소는 폐지되고, 성동구 천호출장소는 강남구 천호출장소로 변경되었다.[12] 이 과정에서 강남구 천호출장소는 폐지되었다.[13] 지정학상으로 한강을 끼고 남동, 북동으로 움직일 수 있다. 서부는 김포를 거쳐 서해로 나간 후 북으로는 황해도, 남으로는 강화도 염하를 따라 움직이면 된다. 지금의 교통과는 상황이 많이 다른 듯 하다[14] 가락동, 거여동, 고덕동, 길동, 둔촌동, 마천동, 명일동, 문정동, 방이동, 삼전동, 상일동, 석촌동, 성내동, 송파동, 신천동, 암사동, 오금동, 이동[78], 잠실동, 장지동, 천호동, 풍납동, 하일동[15] 풍납동·거여동·마천동·방이동·이동·오금동·송파동·석촌동·삼전동·가락동·문정동·장지동·잠실동·신천동[16] 다만 2024년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입주할 예정이므로, 인구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17] 2020년 현재 강동구 을 국회의원이다.[18] 사진상의 건물이 전체가 아니라 주변 여러 건물에 강동구청에서 빌려쓰는 사무실이 많다. 구 서울강동경찰서 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제2청사로 사용하는 지금도 몇 군데 남아있다.[19]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는 구청까지 도보로 왕복 두세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최장거리 기준[20] 암사3동 올림픽대로 인근에 위치. 국가중요시설이라 일반 지도에는 뜨지 않는다. 지적편집도에서 수도공급시설로 나온다.[21] 25년 고덕숲 아이파크 인근에 개관한다.[22] 차고지~상일초교, 종각~서대문, 신설동역→동대문구청 편도구간을 빼면 다 중앙차로 구간이다. 무려 상일초교부터 종각까지 중앙차로로 달리게 된다.[23] 16번이 수서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까지 운행한다.[24]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노선 수 압도적 꼴찌[25] 하남선 개통 이후로도 일부 열차는 상일동역에서 시종착한다.[26] 방화역 ~ 까치산역 구간[27] 강서구 쪽 끝자락 역인 방화역과 강동구 쪽 끝자락 역이던 상일동역 문서를 비교해도 알 수 있듯 2010~2019년 기간 동안 방화역의 일평균 이용 승객이 14000~15000명선인데 반해 상일동역의 일평균 이용 승객은 20000~24000명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배차간격은 강동구 쪽이 강서구 쪽보다 2배 이상 긴 것이다. 물론 강서구에는 2009년 7월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 운행되면서 승객들이 5호선과 9호선으로 분산되기 시작했고, 강동구에 9호선이 들어온 것은 2018년 12월이었고 그나마 고덕지구에서 꽤 떨어진 중앙보훈병원역에서 끊긴다는 것을 감안하기는 해야 한다.[28] 하남선 개통 이후로도 상일동행 열차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강일역 이동(以東) 구간에서 배차간격이 24~30분까지 벌어질 때도 있다.[29] 강동구 구간에서 탑승한 8호선 승객의 80% 이상은 잠실역에서 내린다.[30] 별내선이 연장되면 선사고등학교 앞에 추가될 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4단계] 향후 9호선이 4단계 연장되면 개통된다.[4단계] [33] 향후 9호선이 4단계 연장되면 5호선 환승역이 된다.[4단계] [35] 오래된 아파트 기준으로는 강남3구보다 확연히 저렴하다.[36]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 지역[37] 현재는 재개발로 인해 전부 철거된 상황[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 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 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1] 1988년 송파구로 분구되기 전까지는 강동구 소속이었다.[42] 와가를 밧줄에 묶어 부력을 조절하고 그 위에 올라가 노를 젓는 형식으로 떠 다녔다고 한다.[43] 꽤 오래 버텼으나 롯데의 경우 주차장도 넓고 단독 건물인 반면 한일시네마는 지하로 되어있고 주차도 불편해 이기기가 어려운 싸움이였다.[44]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크린이 큰 IMAX 상영관은 CGV 용산아이파크몰[45] 그래서인지 굽은다리역 자체가 별 볼일 없는 상권인데 IMAX 특화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IMAX관 예매가 박터진다.[46] 둔촌동, 성내동[47] 흔히 송파구와 강동구를 묶어서 생각하여 가깝다고 오해하지만, 두 지역은 직선거리만 7.5km로 강남역에서 충무로까지의 직선거리와 비슷하다. 게다가 강동구에는 5호선 분기라는 교통 디버프도 있고, 강일동은 최근 강일역이 개통되었으나 역이 강일동 남쪽 끄트머리에 있어 정작 주민들의 이용률이 떨어진다.[P]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49] 강일동 남쪽 끄트머리에 있으며 역 근방 아파트 주민이 아닌 이상 대다수 주민들은 이용하지 않는다.[50] 고덕비즈밸리에 대형 쇼핑몰을 건설하고 있다지만 거기도 고덕2동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63] 본래 남학교였으나, 2013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P] [P] [P] [67] 실제로 그렇다. 중앙보훈병원은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경쟁률이 서울에서 낮은 편에 속한다.[68] 고등학교는 광진구의 광남고를 졸업했다.[69] 고등학교는 강서구의 명덕여고를 졸업했다.[70] 現 성덕고등학교. 참고로 아모레꺼다.[71] 이전까진 강동구 대표 연예인으로 강동구 청소년 홍보대사로 관내 학교에 포스터가 붙어있었다.[72] 고등학교는 송파구의 잠실고를 졸업했다.[73] 아래 주진우, 류승완, 방이동 사는이승환, 서래마을 사는 김제동과 소모임을 갖다가 '차카케살자'라는 기부단체를 만들기도 했다.[74] 어디까지나 자칭이다.[75] 동명의 가톨릭 원주교구장 주교와는 동명이인[76] 졸업은 강남구의 압구정고에서 했다.[77] 송파구에 있는 한림연예예술고에 재입학 한 후 졸업했다.


[78] 현재의 방이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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