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21:04

한영고등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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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영고 마크.png 한영고등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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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동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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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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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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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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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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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원학원
한영중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고등학교 동원대학교
파일:10170905_737777909576811_2396778184020311184_n.jpg
학교 전경
한영고등학교
漢榮高等學校
Hanyoung High School
파일:한영고 마크.png [1][2]
<colbgcolor=#339966> 개교 193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3][4]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동원학원
교훈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교목 소나무[5]
교화 장미[6]
학생 수 1,127명
(2023학년도)
교직원 수 83명
(2023학년도)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32 (상일동)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4. 학교 특징
4.1. 교직원4.2. 교지4.3. 배정4.4. 교내 커뮤니티
5. 학교 시설
5.1. 본관
5.1.1. 지하 1층5.1.2. 1층5.1.3. 2층5.1.4. 3층5.1.5. 4층5.1.6. 5층5.1.7. 6층
5.2. 별관
5.2.1. 4층5.2.2. 5층5.2.3. 옥상
5.3. 옥외5.4. CCTV5.5. 수산문화관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행사
6.1.1.1. 비판
6.1.2. 교내학술대회
6.1.2.1. 비판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9. 사건 사고 및 논란
9.1. 수학여행 교통사고9.2. 특수학급 거부 논란
10. 기타

[clearfix]

1. 개요

한영고 홍보영상 Like HANYOUNG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영유치원, 한영중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운동장 등의 보조 시설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학교 자체도 단위가 크다보니 넓고 웅장하다.[7]

매 해 수시로 서울대생들을 10명 내외로, 의치한 스카이 포함 80명 가랑을 배출하여 강동구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일반고등학교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주변에서 인식도 매우 좋다. 1996년도에는 무려 서울대학교에 20명 이상 입학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96학번 기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공유되는 정문 근처엔 각종 사자 얼굴을 깔아두고 서 있는 거대상이 있고, 그 근처에는 분수대와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쪽 게이트로 나와 사거리 아래쪽으로 건너 내려가면 상가 한켠에 '한영재단계열 학교 전용' 서점까지 연계해두고 있다. 방과 후 학교 관련 교재를 미리미리 들여두며 체육복이나 한영고교 티셔츠 등도 여기서 구매 가능하다.

가수, 배우 같은 연예인이나 예술계, 언론계 유명인사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이 때문에 한영고 동문들끼리의 프라이드는 대단한 편. 또한 많은 한영고 출신 선배들이 다시 교사가 되어 한영고로 돌아와 취직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렇게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영고에 교사로 재직하게 된 교사들로부터 동문 출신 유명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쏠쏠한 브레이크 타임. 보통 뒷담화다

2. 학교 연혁

1933년 4월 18일 오봉 박현식 선생 한영고등학교 설립. 서울특별시 중구 삼각동 89번지 개교
1933년 9월 1일 박현식 선생 학원장으로 취임. 학제변경에 따라 한영중학원이라 개칭함
1947년 5월 20일 성동구 마장동 365번지로 이전
파일:한영고 마장동 옛 교사.jpg
1948년 8월 14일 재단법인 한영학원 인가를 받음
1951년 8월 31일 학제변경으로 한영중학교와 일광 고등학교로 개편
1951년 10월 31일 6.25 동란으로 부산 보수공원 내 가교사에서 개교
1953년 5월 18일 서울 본교 교사를 미군으로부터 명도받아 개교
1953년 9월 3일 주대윤 선생 제 2대 재단법인 이사장에 취임
1953년 11월 15일 일광고등학교를 한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54년 3월 16일 박조욱 선생 제 2대 교장에 취임
1959년 2월 13일 김종사 선생 제 3대 교장 직무대리로 취임
1960년 8월 21일 고등학교 신축공사 기공식[8]
파일:한영고 마장동 신축 교사.jpg
1960년 11월 30일 유인산 선생 제 4대 교장 직무대리로 취임
1961년 6월 30일 이돈해 선생 제 5대 교장에 취임
1961년 11월 3일 허선간 선생 제 6대 교장에 취임
1962년 12월 8일 이성수 선생 제 7대 교장에 취임
1963년 3월 26일 이범석 선생 제 8대 교장에 취임
1963년 10월 23일 중.고등학교로 분리[9]
파일:하늘에서 바라본 마장동 교사.jpg
1965년 1월 23일 최영목 선생 제 9대 교장에 취임
1967년 11월 29일 고등학교 주간 30학급 증설 인가
1968년 10월 23일 중.고 분리 중학교장에 이조영 선생 취임
1970년 12월 12일 고등학교 야간 30학급 증설 인가
1971년 1월 19일 고등학교 야간 30학급 증설 인가
1972년 5월 8일 이조영 선생 제 12대 교장에 취임
1973년 9월 1일 허봉휴 선생 제 13대 교장에 취임
1980년 7월 25일 허길주 선생 교장 직무대리에 취임
1981년 10월 15일 강억수 선생 교장 직무대리에 취임
1981년 10월 25일 학교법인 한영학원 이사회를 개편하여 최노애 여사 이사장에 취임
1982년 1월 22일 이조영 선생 제 14대 교장에 취임
1983년 4월 18일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강동구 상일동 175번지 1호에서 신축교사 기공식 거행
파일:1533746_736684113019524_1192012281494082831_n.jpg
조감도에 보이는 것이 현 신축교사이다. 조감도에는 중.고등학교만 설계돼 있는 상태.

1984년 3월 3일 신축교사로 이전[10]
파일:한영고 신축 교사.jpg

1989년 3월 20일 허길주 선생 제 15대 교장에 취임

1992년 10월 14일 수산문화관 준공
파일:한영고 수산문화관.jpg

1995년 9월 2일 유진일 선생 제 16대 교장에 취임
1997년 7월 25일 이경숙 여사 이사장에 취임 남녀공학 인가
1998년 3월 2일 이충환 선생 제 17대 교장에 취임
1998년 4월 1일 학교법인 동원학원으로 개칭
2000년 3월 2일 김영호 선생 제 18대 교장에 취임
2006년 3월 2일 백현기 선생 제 19대 교장에 취임
2008년 9월 1일 이정열 선생 제 20대 교장에 취임
2012년 10월 22일 정창헌 선생 제 21대 교장에 취임
2017년 3월 2일 배경석 선생 제 22대 교장에 취임
2017년 12월 21일 조윤정 여사 이사장에 취임
2019년 3월 2일 구영진 선생 제 23대 교장에 취임
2021년 3월 2일 김운 선생 제 24대 교장에 취임
2023년 3월 2일 유제숙 선생 제 25대 교장에 취임

3. 교훈 및 상징



교훈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4. 학교 특징

4.1. 교직원

총 교직원 수는 2022년 기준 84명이다. 부서가 참 많아서 부장 또한 굉장히 많다. 진로상담부장, 교무기획부장, 과학정보부장, 진학지도부장, 문화체육부장, 연구기획부장, 생활안전교육부장...

교감들이 관할하는 부서도 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래와 같다.
  • 교무실, 교무기획부 진학지도부, 진로상담부, 연구방과후학교부, 창의체험활동부, 교육정보부
  • 생활지도부
  • 독자 세력: 문화체육부
  • 교장(서열 1위) 직속: 급식실, 행정실, 관리실
  1. 교무 교감: 교내 생활지도부를 제외한 모든 부서 업무를 결재받기위한 마지막에서 2번째 관문이다. 보통 교무 교감을 맡으면 별다른 탈이 없는 이상 교장으로 승진한다. 비공식 서열 2위이다.
2. 교무기획부: 학교내 교무행정사항을 총괄하는 부서로 학교 일정, 장학, 고사 업무, 방송실, 도서관 등을 관할한다. 흔히 교무실이라고 칭하는 곳이 교무기획부이며, 교무기획부장은 학교 비공식 서열 3위이다.

3. 생활지도부: 학생 생활 지도, 저소득층 관련, 양성 평등, 학생 안전, 학생회 관련 업무 등을 관할하는 부서이다. 예전에 학생부, 학생 주임 등으로 불리던 부서로 이해하면 된다. 한영고등학교는 1학년 건물에 위치한 생활지도부 2실이 있는데 그곳에 1학년부가 위치해있다. 흔히 생지부라고 불리우며 생활지도부장은 비공식 서열 4위이다.
5. 진학지도부: 한영고등학교 진학 계획, 진학 전략 수립 등을 관할하는 부서이며, 부실에 가면 1, 2, 3학년 학력 우수자들에 대한 성적 추이 현황이 부실 한켠에 위치해있다. 한영고등학교는 몇년 전에 상위권 학생들을 담당하던 부서였던 방과후학교연구부에서 진학관련 업무를 독립시켜 신설된 부서가 바로 진학지도부이다. 진학지도부는 부실 외에도 진학 상담실, 진학 회의실 등을 운용하고 있으며, 학교내 영향력이 장난아니다. 보통 엘리트 교사들이 위치해 있다. 진학지도부실에는 3학년부도 위치해 있다. 흔히 진지부라고 불린다.
6. 연구방과후학교부: 한영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와 교육계획 연구, 교사 연수 등을 관할하는 기관이며, 진지부와 함께 상위권 학생들 전담 마커를 담당한다. 1, 2학년 우수 학생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곳 1위흔히 연구부로 불린다.
7. 창의체험활동부: 교내 동아리와 축제, 말 그대로 특별 활동을 담당하는 부서이며, 창체부로 불린다. (교내 한직으로 불린다. 위치도 거의 끝자락이다)
8. 진로상담부: 교내 진로 상담, 또래상담, 직업반 등의 업무를 관할하는 부서다.
9. 교육정보부(코렁탕 먹이는데 아니야): 학교 사이트 관리와 컴퓨터실, 방송 업무 보조 등을 맡고 있는 부서이다. 교정부, 정보부로 불린다. →과학정보부로 통합
10. 문화체육부: 교내 환경, 체육 기기 관리를 맡으며, 체육교사들이 모두 여기에 있다. 체육 교사가 아닌 사람도 있다. 흔히 문체부로 불린다. 비체육 교사들한테는 유배지이기도 하다. 유배가서는 보통 분리수거 관리를 담당한다.
11. 자연과학부: →과학정보부로 통합
12. 도서관: 형식상 교무 기획부 소속인데, 부실도 학교 본관에서 떨어져 있다. 이곳에 배치된 교사는 다음 교감으로 승진한다는 관행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 전까지만 해도 도서관은 한영외고 별관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한영고 학생들에겐 인지도가 낮았다. 하지만 2018년 배경석 교장이 직임한 뒤(정확히는 2017년, 시설 변화는 2018)로 학교 시설이 좋아졌다. 그 예로 도서관이 위치한 공간을 리모델링 하여 간단한 특수 교실로 바꾼 것을 들 수 있다.(정확히는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음...) 도서관은 한영고 본관에 연결된 자기주도학습실의 1, 2층에 옮겨졌고, 시설 또한 굉장히 좋아졌다. 즉, 2018년부터는 도서관 부서가 사라졌다 해도 무방하다. 부서에 속했던 교사들은 모두 교무기획부로 편입됐다.

4.2. 교지

1955년 5월 16일 제 1호가 창간된 후, 1958년 10월 14일에 정부로부터 정기 간행물 발행 허가증을 정식으로 받았다. 제 69호까지 4면 혹은 8면으로 발간되었으며 70호부터 판형을 4-6배판으로 변형하였다. 의의로는 한영 신문이 학생들에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영 신문에서 만화를 그리던 역대 만화가들 중에는 일반신문과 잡지사에서 지금도 만화를 그려 인기를 끌고 있다.
  • 1970년 중-고등학교 교내 간행물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1970년 6월 23일 건국대학교 주최 제 3회 전국 남녀 고등학교의 교지 및 신문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 1회 전국 중-고교 간행물 콘테스트'에서 한영 교지 13호가 뽑혀 기획상을 받았다. 대상, 기획상, 편집상 중 기획상을 수상한 것.
  • 1971년 조선일보사 후원 건국대학교 주최 간행물 콘테스트에서 200여개교를 물리치고 우수상을 받았다. 무려 창간 이래 6번이나 전국을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다.
  • 워낙 성과가 뛰어난지라 편집기자에게 장학금을 1969년부터 제공했다. 각 년마다 1명씩 주었다.
  • 1974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분리 발간이 단행되었다. 즉, 110호부터 나뉜 것이다.

4.3. 배정

같은 재단의 중학교인 한영중학교에서 한영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학생이 거의 없다고 하며 인근 학생들에게 울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학생 경쟁률이 16:1이라는 말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실제로 지원자 수는 여학생이 훨씬 많을 텐데도 [11][12] 남학생을 더 많이 뽑는다는 말, 정작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아파트단지/주택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배정되지 않고 지하철으로 1정거장을 더 가야 있는 명일역 근처의 모 아파트에서 배정이 잘 된다는 말 등 온갖 루머가 퍼지기 시작한 것도 그런 것.

송파구에서는 여학생들이 괜찮은 학교에 진학하기 힘들어서 여학생들의 지원이 몰리는 헬게이트가 매년 열린다는 말이 있으나, 이는 루머라고 한다.[13]

경쟁이 높아 인근의 배정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4.4. 교내 커뮤니티

재학생을 대상으로 리로스쿨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5.1.1. 지하 1층

급식실: 워낙 학생수가 많은지라[14] 좌측과 우측[15], 총 두개의 급식실이 있다(이하 각각 급식실 1, 급식실 2). 이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가 있고, 그 통로 옆에는 주방이 있다. 통로를 통해 본관 1층 중앙으로 향할 수 있다. 급식은 1학년과 2학년이 3교시 끝나고 먼저 먹는다. 3학년은 4교시까지 수업을 듣고 먹게 된다.순서는 교실별로 주마다 바뀐다. 3학년 문과는 좌측을, 이과는 우측에서 급식을 먹으며 1학년은 좌측 급식실을 사용한다. 우측 급식실은 매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급식 후 후식을 원하는 학생들로 항상 북적인다.

동아리실: 점심시간마다 한영고 댄스 동아리 MUSE가 사용한다. 급식실 2와 매점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에어컨도 없고 환풍기도 고장이 났으며, 문조차 문고리가 부러져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 나무바닥은 습기때문에 벌어져 있으며 일년 내내 습기에 차 있다. 댄스 동아리 이외의 학생들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관리 교사는 교감이다.

중학교 건물로 가는 통로: 수위가 주말과 저녁마다 중학교로 통하는 문을 다 잠그는데, 간혹 이 통로만 열려있는 상황이 발생한다.귀찮으신 걸까... 운이 좋으면 한영고 별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에 간간히 확인해보자. CCTV가 여러 대 설치되어 있다. 이상한 짓은 하지 말자 중학교 건물(별관) 1층과 연결돼 있다.

5.1.2. 1층

행정실: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통합행정실을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한영고 한영중 한영외고 행정실을 방문하려는 분들은 여기로 가면된다. 생활기록부 같은 민원신청이나 등록금 및 여러 재정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전화나 방문을 하면 된다.
관리실: 후문에서 학교로 들어가면 행정실과 마주보고 있으며 학교시설물 유지보수 및 각종 공사와 안전 등 학교 전반 시설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다.

보건실: 관리실 가는 방향에서 정면으로 더 가면 위치해 있다.

교장실: 행정실 바로 옆에 있으며 교장선생님이 업무를 보는 곳이다.

회의실: 신입생들이 원서를 접수하는 공간이다. 굉장히 낡은 에어컨 하나가 눈에 띤다.

방송실: 각종 방송이 있을 때마다 사용되는 공간이다. 한영고 방송부인 HBS 부원들이 학교 생활 중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도서관: 2018년 6월 즈음부터 개방한 공간으로 옛날 도서관의 것들을 모두 가져왔다.(다만, 졸업 사진이나 사전 등은 2층 한빛꿈터에서 열람/보관되어 있다.) 학생들의 사용이 굉장히 적다. 연세가 있는 교사들의 안식처로 사용되고 있다.[16]

전시실: 신입생들이 교복 수치를 잴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 평소에는 교직원 회의나 오케스트라, 학생 공지 등 많은 학생들을 필요로 하는 행사나 에듀 엑스포 전시회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토스트를 먹으며 교장 훈화를 자주 듣게 될 공간 중 하나이다.맨날 이삭토스트...이젠 토스트도 안 준다 오른쪽에는 역대 교장의 사진이 걸려 있고, 옛날 활약했던 체육부의 상장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영의 역사와 자부심을 얻을 수 있는 공간.

교무기획부: 교무실 중 규모가 가장 크고 교감 2명, 교무 부장이 담당한다. 교실 열쇠와 출석부, 각종 통신물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인쇄실: 제1 교무실 옆에 위치한 곳. 정확한 역할은 학생들이 보안상 알 수 없다.

문화체육부: 체육교사들과 미술교사들이 근무하는 공간이다.

5.1.3. 2층


쉼터: 학생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365일 항시 열려 있다. 이상하게 열댓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지만 2~3명이 사용 중이면 들어가기가 애매해진다.[17]

연구부: 독서 관련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로 문과 학생들은 자주 방문하는 공간.

공감 교실: 2022년 새로 신설된 특수 학급 교실

사회탐구실: 경제와 지리과 수업들과 그외 사탐 수업이 진행된다.

한빛꿈터: 도서관과 같이 2018년 6월 즈음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설치 및 운영 목적은 토론과 대화를 중심으로 한 공부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제공함이라 정의할 수 있다.[18] 하지만 사람이 적은 시간이 많아 교감은 항상 에너지를 아껴야 한다며 문을 빨리 닫는다. 60년도부터 18년도까지의 졸업 앨범이 전시되어 있으며[19] 70년대 사용하던 사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에게 제공되는 여러 참고서들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20]형식적인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21] 시험 기간에는 12시까지 연장하기도. 현재 1학년들의 자습실로 사용되고 있다.

법인실

5.1.4. 3층


화학실: 화학 수업, 수행평가, 각종 실험 등을 진행하는 곳이다. 화학동아리가 동아리 시간에 사용하며 고등학교 화학에서 볼 수 있는 화학 물질들은 웬만해서 다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구비된 지 너무 오래되어 몸이 성한 약품들을 보기 힘들다. 실험 기구 또한 최신 것은 물론 깨끗한 비커가 없을 정도로 낡았다. 심지어 제대로 된 핫플레이트도 별로 없다.[22] 한맥제 때 방문하면 신기한 화학 실험들을 구경할 수 있다.

생물실: 복도에 각종 나비들을 전시해 놓았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며 한맥제 때마다 항상 뒷쪽 별실에서 이상한 컨텐츠를 보여준다.

물리실: 한영고등학교 최고의 동아리 물리탐구부의 동아리실로 사용된다.

진로상담부

상담실

열공 2실: 2018년 6월 즈음에 개명됐다. 2학년들이 공부하는 공간이며 100여석 남짓된다. 평일에는 11시, 주말에는 5시까지 운영된다.

2학년부

5.1.5. 4층

컴퓨터 1실: 정보 수업이 진행된다.(아직도 윈도우XP이다. 이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기기도 교체했다!) 각종 컴퓨터가 치밀하게 감시당하고 있어서 수업 도중 딴짓을 하다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수업시간에만 사용되며 방과 후에는 학생들은 이용할 수 없다.

컴퓨터 2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실이다.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인강을 들어도 되며 문서 작업을 해도 된다. 1시간마다 과학정보부 교실가 감시하러 온다... 게임하다 걸리면 바로 퇴실. 시설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과학정보부: 과학, 컴퓨터 관련 교사가 근무한다. 다들 짬이 있는지라 방문하면 교사들의 각종 드립을 들을 수 있다.

열공 1실: 3학년들이 공부하는 공간. 운영 시간은 열공 2실과 동일하다. 이곳 또한 100여석 남짓된다.

성찰교실: 최근 학생회실로 개명됐으나 성찰교실의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생활지도부: 최근 개명됐으나 너무 길어서[23] 옛날 이름인 '생활지도부'가 많은 학생들의 귀에 익숙하다.학기 초에 방문하면 수많은 연구용 국어 참고집을 발견할 수 있다.[24]

5.1.6. 5층


지구과학실: 지구과학 시간에 사용한다. 낮은 층에서 생활하는 2학년들의 경우 5층까지 이동 해야하는 버거움이 있어 지구과학실까지 이동하는 걸 꺼린다.

동아리실[25]: 연영부가 사용 중이다.

진학지도부: 한영고 부서 중 영향력이 굉장히 크며 많은 입시 행사를 주관한다. 실제로 여기 근무하는 교사들은 모두 능력이 특출하시며 입시 관련 자료는 그야말로 강동구 최고. 주관하는 교내 행사로 대표적인 것은 영인재 수업 및 캠프이다. 1, 2학년들은 여름방학 때 이 행사때문에 힘 좀 들 것이다.

진학회의실, 진학상담실: 진학지도부 맞은편에 바로 위치해 있다. 책상에 종이가 수북히 쌓여져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3학년부: 진학지도부 내에 위치해있다.

5.1.7. 6층

시청각실: 대략 수용인원이 300명 남짓이다. 각종 입시 설명회가 실시되며 학생들이 종종 이곳에서 발표하기도 한다. 그 예로 진로비전대회, 한영노벨탐구대회, 베리타스심포지엄, 창의적영인재산출물대회 등이 있다. 신입생 학생증 사진, 3학년 수능 원서 사진, 졸업 프로필 사진등도 여기서 촬영한다.

5.2. 별관

1층, 2층, 3층, 4층 일부는 한영중학교 소속이다.

5.2.1. 4층

본관으로 향하는 구름다리를 거치면 본관 3층으로 갈 수 있다. (층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별관의 1층이 본관 기준으로 아래에 위치해 있기 때문)

1학년부: 옛날 인문사회부가 위치했던 곳이다.

말하는 공부방: 인문사회부 교사가 관리한다. 말 그대로 말을 하며 공부하는 방으로 혼자서 묵묵히 하는 공부보다는 대화를 통한 지식의 습득에 중점을 둔다. 실제로 방문해보면 공부를 못할 정도로 시끄러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참여가 가능하며, 요일 신청 후 평일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조건은 1학기 당 3번 이상의 참여이다. 보통 멘토는 3학년 학생들에 한해서 뽑는다. 봉사시간 10시간은 덤. [26]

5.2.2. 5층


창의체험부

인문사회부: 주관하는 교내 행사는 대표적으로 베리타스심포지엄이 있다.

지혜의 계단: 별관 1학년 교실에서는 사실상 도서관을 가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거리가 너무 멀다. 걸어가는 데만 5분 넘게 걸릴 정도), 이를 고려해서 미니도서관을 1학년 11반 교실 옆에 설치해놨다. 점심시간/방과후에 개방하고 지혜의 계단 멘토가 관리하며, 책은 대출할 수 없다. 여기서 책을 읽을 때 지혜의 계단 콩 장바구니?? 에 본인의 학번과 읽은 책, 읽은 시간을 쓰면 멘토가 기록을 남겨주는데, 읽은 책들의 제목은 모두 생기부에 등록되고 읽은 시간이 학기당 200분이 넘으면 이것 또한 생기부에 기록해 준다. 또한 방문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지혜의 계단 Reader 상이라는 상을 준다.
음악실

5.2.3. 옥상

인문사회부쪽 계단을 이용하면 옥상으로 갈 수 있다.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음악 연습실(?)과 중학교 관악부 합주실이 설치되어 있다. 체육대회 때 여기서 구경하면 재미있다.

5.3. 옥외

운동장: 그닥 넓은 편은 아니다. 운동장의 실제 사용자는 한영중학교 학생들... 최근 운동장과 본관을 연결하는 계단이 공사 중에 있다. 2019년 기준 완공되었다. [27]

소운동장: 본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한영고와 한영외고 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체육공간이다. 산과 연결돼 있어 야생동물 습격의 위험성이 존재한다.[28] 최근 2017년에 멧돼지 출몰로 인해 포수가 온 경우도 있다.

탁구장: 사용을 너무 하지 않아 거미줄이 쳐질 정도이다. 최근 없어졌던 탁구부의 재개설로 인해 동아리 시간마다 활발히 운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탁구장에 구비된 탁구채는 스핀이 걸리지 않는다...얼마나 안 좋길래... 탁구대 또한 수평인 것이 2개, 나머지는 모두 지붕같이 ㅅ자 모양을 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탁구대 상태가 개선되었으나 네트는 여전히 느슨해서 옷걸이에 걸린 옷마냥 늘어져 있는 게 대다수. 더욱 이상한 것은 100만원 가격의 탁구 기계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탁구채가 이 모양인데? 전국 고등학교 교사배 탁구 대회 1등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쓰레기장 [29]

5.4. CCTV

2017-2018년 겨울방학 때 대규모로 개수가 증폭되고 성능이 향상되었다. 어딜 둘러봐도 CCTV가 지켜보고 있다... 심지어 외곽진 곳에 위치한 탁구장 근처에만 CCTV가 5대 설치되어 있다. 귀엽게 생겼다.

5.5. 수산문화관

체육관으로, 외고 건물에 붙어있어 한영고 학생들이 실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주로 학교 행사인 입학식, 졸업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학여행(수련회) 오리엔테이션, XX주년 기념행사, 선후배 상견례 등에 사용된다.

6. 학교 생활

실제로 일반고 중에서도 수시 S대 입시실적 탑을 달리는 학교고, 높은 교육 수준을 믿고 오는 학생들이 종종 있기에 학교에서는 학생부 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심화반을 마련해놓는다.

6.1. 주요 행사

6.1.1. 행사

한맥제 - 각 동아리마다 여러 가지 스테이지나 코너를 준비하고,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즐기는 행사. 동아리마다 반이 할당된다.
대표적인 축제 동아리로는 뮤즈, 아틀러, 잼, 소노러스 등이 있다.
생기부를 위한 활동도 많이 하는데 자유낙하대회[30], 달착륙대회 등등이 있다.
2019학년도 축제는 학교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한영 아모레 콘체르토 - 2014년부터 시작한 한영고등학교 1학년의 전체 학급이 수개월에 걸쳐 연습하고, 12월[31]에 강동아트센터에서 학부모들과 교사들 앞에서 공연하는 합창대회 행사.
21년엔 코로나 영향으로 강동아트센터가 아닌 수산문화관에서 공연했다. 22년에는 다시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32]
6.1.1.1. 비판
한맥제를 주관하는 부서는 창의체험활동부(학교 내 동아리, 축제 전담 부서)를 필두로 한 한영고등학교 학생회이다. 이 두 개 단체가 한맥제를 직접 기획하고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나, 축제의 주체로서 참가하는 동아리 회장들이 정작 이 한맥제 준비에 참여하지 못한다. 동아리 회장들은 각자의 동아리 준비에 바쁘지만 타 동아리가 어떠한 활동을 준비하는 지 알려면 개인적으로 타 동아리 회장을 만나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마디로 다른 학교처럼 동아리 연합회라는 범학교적 단체가 존재하지 않아 일부 동아리 회장들은 '우리는 거의 한 달동안 학교 축제를 준비했는데 달랑 1~2시간 하고 정리하니 굉장히 허탈감을 느낀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학교축제에서 동아리 활동을 즐길 시간이 짧아서 구경하거나 참가하는 학생들도 허탈해한다.

아모레 콘체르토 관련한 문제도 상당한데, 2022년 제 9회 아모레 콘체르토 행사가 있는 날 1학년들에게 석식을 먹도록 하였지만, 추가적인 동의, 또는 공지를 하지 않고 급식을 배식한 후 다음날 6250원을 출금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런 공지 없이 배식을 한 부분에 대하여 교내에서 여러 논란이 생기고 있다.
게다가, 음악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이 압도적인 공연을 선보였던 여러 반을 제치고 우승하여 비판을 받고있다. 그로 인해, 리로스쿨의 질의/응답 게시판에서 여러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관리자 측에서 학생들의 댓글을 삭제하고[33], 기준, 점수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1학년 학생들의 비판을 받고있다. 기준은 이후 공개되었지만 여전히 각 학급별 점수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6.1.2. 교내학술대회

발명품경진대회, 수리논리력서술대회, 독서토론대회, 사회과학독후감대회, 한영베리타스심포지엄, 한영노벨탐구대회 등.. 이 외에도 수많은 대회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회는 공지를 해주는 것도 있고 자기가 알아서 찾아야 되는 것(동아리보고서작성대회 등)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담임이나 담당선생에게 학술대회 일정을 물어보고 참가하도록 하자. 이 문단은 후술할 비리타스(...)와도 연관이 된다. 한영에서는 입시실적 때문인지 유독 여학생, 고학년, 상위권 학생들에게 상 몰아주기가 심한 편이다. 이 점 인지하도록 하자. 특히 한영베리타스심포지엄에서는 예선 심사에서 교사와 친하다고 합격시키거나, 교사들이 논문 이해를 못해서 탈락시키는 등 웃지 못할 일이 많이 발생한다. 물론 탈락한 논문도 제출할 시 노력상이라는 상을 수상할 수 있다. 또한 노벨탐구대회는 후술한 비리타스 문단에 적혀있듯이, 고학년 몰아주기와 여학생 몰아주기가 극도로 심한 편이며 심사 기준도 잘 알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에서 서술한 여학생 몰아주기에 대한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강동구 지역에서 상위권 남학생들은 대부분 배재고 가게 되는데 이 때문에 한영고는 상위권 학생의 여자 비율이 높다. (문과의 경우 성비가 8:2까지 차이 남) 노벨탐구대회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상을 몰아주는거지 여자여서 상을 더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 단위로 주는 상은 학급에 상위권 학생수가 적은 남학생이 더 쉽게 받을 수 있다.
나름 교내에서 권위 있는 대회들 중 하나인 이들이 이런 식으로 작품을 심사한다는걸 보면 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반고 시스템의 한계이기도 하다. 과학경진대회라고도 불리는 사이언스콘테스트는 문제지가 그냥 선행학습을 했는지 안했는지 물어보는 문제지(...)이다. 이는 수학/과학영역 영재성 검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심화적 개념보다는 선행 개념을 물어보는 사례가 잦다. 이 점 참고
6.1.2.1. 비판
앞서 설명한 '비리타스' 라는 단어는 주로 교내학술대회와 함께 쓰이고는 한다.
그만큼 교내학술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는 것인데, 그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교내 학술대회의 불확실하면서도 애매한 판정 기준
2. '비리타스' 문단에 있는 상 몰아주기/ 그 외 각종 비리(선생님과 친하다 해서 수상하는 등...물론 어디까지나 학생들의 추측에 불과하긴 하지만 좀 티나게 행해지는 경우가 있긴 하다)
3. 일부 심사위원의 부족한 자질

사실 1이 모든 비판의 근원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거의 모든 대회에서 "어 이 애가 왜 떨어졌지??" 하는 일이 생기고는 한다.
누가 봐도 전문적이고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한 논문은 떨어뜨리고, 초등학생이 쓸 법한 주제를 선정하여 매우 초보적인 수준의 논문을 합격시키는 일이 다반사다.
물론 이것은 판정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 비리일 수도, 심사위원의 자질 문제일 수도 있다. "교사들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학생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다르다" 라는 반박이 나오고는 하는데, 실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찾아가서 비교해봐도 대다수가 전자를 고르신다...

2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 한영고에 재직중인 교사의 자제가 해당 교사를 베리타스심포지엄 지도교사로 하여 논문을 제출, 상을 수상한 경우가 있다. 즉, 논문 심사에 대한 해당 교사의 입김이 의심이 간다.

이러한 문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대회도 아니고, 메이저급 대회(베리타스심포지엄/노벨탐구대회 등)에서 발생하니, 학생들은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특히 이러한 대회들은 명확한 점수가 공개되는것도 아닌 데다가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심사할 수밖에 없으니 이러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베리타스심포지엄 같은 경우 본선에서는 그나마 이러한 문제점이 덜하나 예선에서 각종 비리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노벨탐구대회는... 처음부터 끝까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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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한영고등학교·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교통
지하철 서울 버스·마을버스
고덕역 신명일역(2027년 예정) 학교 앞 정류소 사거리 정류소 상일동빌라단지 정류소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서울 버스 342 서울 버스 3412서울 버스 3212서울 버스 3318서울 버스 3321 서울 버스 2312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서울 버스 3411 서울 버스 3413 강동 01
경기도 버스[34] 13 13-2 16 30

수도권 전철 5호선 고덕역에서 걸어서 15분보다 안 되는 거리에 있다. 인근에서 경기도 버스 및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학교 앞 정류장에 정차하는 서울 시내버스로는 342, 3412, 13, 13-2, 16, 30이 있으며, 3411, 3318, 3413 등은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35] 마을버스 강동01번도 한영외고 건너편에 정차한다. 아니면 2312를 타고 상일동빌라단지에 내려서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공시 정문에서 약간 빗나간[36] 사거리쪽에 신명일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덕역에서 5호선막장환승이 될 것이다. 급행열차는 고덕역에만 정차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참고.

9. 사건 사고 및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9.1. 수학여행 교통사고

2012년 10월 11일 오후 2시 37분쯤 1학년 수학여행 버스 2대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을 운행하다가 추돌해서 양쪽 합쳐 교사 1명과 학생 3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일정이 상당 부분 지연, 취소되는 불편을 초래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경상에 그쳤고 모두 무사히 회복했다.연합뉴스

9.2. 특수학급 거부 논란

관련 기사

2021년 11월, 서울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특수학급 설치 확대 추진 계획’에 한영고를 포함한 데 이어 이를 언론에까지 발표하자 한영고 측에서 협의 절차가 없었다며 반발한 바 있다. 한영고등학교는 중증장애 학생 입학 거부 및 교내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이유로 특수학급 설치를 거부했다고 알려져 이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

논란 자초한 한영고, 특수학급 설치 추진…

2022년 1월, 결국 한영고등학교가 특수학급 설치를 수용하기로 결정하였고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학급 설치에 따른 컨설팅을 받은 데 이어 7일에는 특수교사 채용 모집을 발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10. 기타

  • 한영고와 한영외고는 한 울타리에서 시설들을 공유하고 있는데, 두 학교 간에 풋살장 등의 체육시설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다. 헌데 보통 운동장의 경우 가까운 쪽을 각자 나눠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학교가 운동장의 두 골대를 전부 사용하는 모습은 의외로 보기 힘들다. 요새는 한영고가 학교 위측에 존재하는 소운동장을, 한영외고가 대운동장 중 배구장과 일부 공터를, 한영중이 나머지 대운동장을 사용하는 보기좋은(?) 장면이 연출되고 있고, 한영고 학생이 대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자 할 때에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곤 한다. 말이 자발적이지 거의 협박하다싶이 뺏는다고. 점심시간에 풋살장에는 한영고 3학년 학생이 50명 가까이 모여있다. 하루에 2판 뛰기도 힘들다...
  • 학교 시설이 워낙에 언덕 근처이고 광범위한지라 체력이 좋지 않으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그나마 언덕길까지는 아닌 외고와 공유되는 정문은 버스 정류장과 멀고, 육교를 타야 하는지라 여러모로 통학이 고달프다.
  • 위에서 말한 듯이 학교 구조가 뭐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1학년들은 중학교 건물의 4, 5층을 사용한다(한영고랑 중학교랑 하늘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또 몇몇 교내 부서는 중학교 건물을 사용하며, 음악실도 중학교 건물에 있다. 도서부실은 외고 건물 지하에 존재한다. [37]
  • 학교 본관으로 도서관 이전이 완료되었다. 원래 자기주도학습실 자리였는데 사용률이 저조해서 2개(!)나 제거 후 도서관 건물로 사용한다.
  • 2011년까지만 해도 남자든 여자든 교직원이든 학생이든 교내 화장실들에 양변기가 단 하나도 없었다! 화변기를 영 못 쓰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영중학교 화장실을 빌려야 했는데[38] 그 해 겨울방학 즈음해서 대대적인 공사가 이루어지더니 다음 해 1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고등학교 화장실들에 양변기들이 많이 생겼고 벽도 을씨년스러웠던 회색 시멘트만 보이던 것 대신 흰색 타일을 박았으며 조명도 훨씬 밝아져 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 영화 체인지의 배경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m-zVNdT1shw 이 영상에서 9분 12초 부분을 보면 한영고의 상징인 시계탑과 사자상이 보인다.
  • 가수 이수영의 노래 '라라라'의 뮤직비디오 촬영 배경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LGHzbAcb0Zk 국어교사는 아니다...그죠~?
  • 이미 많은 학교에서 집중이수제를 폐지한 상황인데 아직도 2학년 탐구영역 선택과목은 집중이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덕분에 모의고사 시험 범위 맞추기가 힘들다
  • 2023년 기준으로 엘리베이터 공사가 진행되는 중이다. 아마 특수학급 관련 논란 때문인듯.
  • 1999년에 방영된 도전 골든벨에 참여했는데 3학년 이찬경 학생이 3대 골든벨을 울렸다. 여학생으로서는 최초.
  • 학생들 사이에서 중학교 성적이 우수해서 한영고에 입학할 서 있었다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서울시 일반 고등학교 배정 시에는 중학교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39]

[1] Veritas 라틴어로 '진리'라는 뜻.[2] 독수리는 힘찬 비상을 뜻하며, 진리를 빛으로 품고 드높은 이상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젊은이의 비상을 상징한다. 눈앞의 물질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시대에 우리 젊은 한영인들은 먼 진리의 빛과 높은 이상을 향해 독수리처럼 솟구쳐 비상하는 정신을 새기자는 표지이다.[3] 원래 남자고등학교였다가 1997년 남녀공학으로 인가되었다.[4] 단, 분반이다.[5] 사계절 변화없이 인내와 끈기로 푸르른 소나무처럼, 우리 한영인 역시 나라와 세계 속에서 흔들림 없이 끝내 성공하는 동량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6] 순결과 정열, 애정과 미덕을 상징하는 장미의 색깔과 꽃말처럼 언제나 한영인은 밝고 아름다운 생활인이 될 것을 의미한다.[7] 참고로 이 학교들의 마크는 한영재단 아래 공유되고 있으며, 별도의 텍스팅만으로 어느 관할인지 구분한다. 어쩐지 다같이 규합되는 브랜드성 덕에 한영재단 학교 동문들끼리는 자부심이나 결속력이 상당하다.[8] 옆 건물이 추가됐다.[9] 하늘에서 바라보았을 때 4번에 해당하는 건물이 한영고등학교 마장동 교사이다. 현재는 세림아파트가 들어서있다.[10]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서관, 수산문화관 등 많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 위 조감도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함을 알 수 있다.[11] 배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잘하는 남학생들은 배재고를 많이 선택한다.[12] 근데 이번 자사고 취소에 말려들게 되면 정말로 지원율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다.[13] 2019학년도 신입생 출신중학교 순위 1위 한영중(58명) 배재중(50명) 명일중(37명) 신명중(28명) 천호중(24명) 등으로 근거리 순[14] 2016년 신입생은 대략 550명, 2017년 신입생은 대략 450명, 2018년 신입생은 대략 300명....이상하게 2017년부터 계속 감소한다. 과연 2019년에는...?[15] 운동장에서 바라 본 기준[16] '한영70년사' 198p에 의하면 1957년 당시 도서관 이용 학생수가 무려 하루에 평균 90여명이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은 1일 당 1명[17] 여름에는 모기가 득실득실[18] 정작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에 눌려 토론과 대화를 하긴 어렵다[19] 물론 전시만 되어 있다. 내용물은 잠금장치가 설치돼 있어서 열람할 수 없다. 하지만 충분히 힘으로 딸 수 있는 잠금장치여서 맘만 먹으면 실컷 구경할 수 있다.[20] 2021년 자습실들을 보수 공사하며 다 치워버렸다[21] 주말에도 사용 가능하다[22] 영인재 실험 시간에 애 좀 먹는다.[23] 생활안전교육부[24] 교사에게 부탁하면 흔쾌히 주신다.[25] 입구는 5층이지만 실제 부실은 6층이다[26] 현재는 말하는 공부방이 외고 건물로 이전되었다.[27] 학생회의 말에 의하면 5억을 들였다고 한다.[28]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 등이 출몰한다[29]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목공실이 있다.[30] 한영외고 별관 옥상에서 제작물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부숴진 파편들을 일사분란하게 수거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묘미.[31] 예외적으로 22년은 8월에 개최했다.[32] 다만 23년부터는 아트센터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학교의 공연은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고.[33] 댓글 삭제는 이모티콘사용으로 인한것으로 밝혀졌다.[34] 4개 버스 노선 모두 학교 앞 정류소와 사거리쪽 정류소, 상일동빌라단지 정류소에 정차한다.[35] 차고지에서 나오는 방향에서는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으며, 차고지로 들어가는 방향에서만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는데, 학교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36] 정문에서 약 170m[37] 별관과 본관의 층수 시스템에 다르기 때문에 외부인이 처음 오면 굉장히 헷갈린다. 때문에 한영고에서 수능을 본 타학교 학생들이 수능 당일날 수능장 교실이 바뀌었다고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38] 그나마 고등학교와 중학교 문이 마주보는 쪽을 통해 중학교로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위치해서 중학생들 수업중 복도를 지나가야 할 일은 없었다.[39] 학생들 말로는 교사들 피셜이라는데 한영고 위신을 높이기 위한 가벼운 거짓말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