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신애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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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71b4d><colcolor=#ffffff> 곽신애 郭信愛 ｜ Kwak Sin-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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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10월 23일 ([age(1968-10-23)]세) |
| 부산직할시 동래구 민락동[1] | |
| 국적 | |
| 직업 | 영화제작자, 영화기자, 마케터 |
| 현직 |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 |
| 학력 | 삼성여자고등학교(부산) (졸업)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석사) |
| 가족 | 오빠 곽경택, 남동생 곽규택 남편 정지우 |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자이자 현재 직함은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가족 중에 영화인이 여럿인데, 영화감독 곽경택이 친오빠며, 영화감독 정지우가 배우자다.
2. 경력
1990년대 중반, 정성일 평론가가 창간한 영화 잡지 《키노》에서 기자로 약 4년간 근무했다. 곽신애는 《키노》의 창간 멤버이기도 했는데, 《키노》 근무 4년 중 창간 준비로만 1년을 꼬박 보냈다고 한다. 기자로 활동하던 도중 정지우 감독과 결혼하였고, 그 후 《키노》를 퇴사하였다. 이 때가 마침 본인의 오빠인 곽경택도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직후였는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히기를, 가족 중에 영화 감독이 여럿인 상황에서 《키노》에 계속 근무하고 있으면 스스로 영화 기자로서의 순수성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퇴사했다고 한다.이후 여러 제작사를 거치며 〈해피 엔드〉, 〈봄 여름 가을 겨울〉, 〈로망스〉 등의 영화에서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으며, 〈가려진 시간〉, 〈희생부활자〉, 〈기억을 만나다〉, 〈기생충〉 등의 영화에서는 제작자로 활동했다. 특히 〈가려진 시간〉과 〈기생충〉에서는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2]
2010년부터 바른손이앤에이에 몸 담고 있으며, 영화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3. 기타
- 친오빠 곽경택 감독의 전기적 코드가 담긴 영화인 〈친구〉를 보면, 극중에서 감옥에 있던 유오성이 자신을 면회 온 서태화[3]에게 동생 안부를 물으며 "신애는 잘 있나?"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신애'가 바로 곽신애 대표에서 따온 이름이다.
- 대중적으로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이 작품으로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아시아권 여성 영화 제작자 중에서는 최초의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