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정지우(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8B4513><colcolor=#FAF0E6> 정지우 Jung Ji Woo | |
출생 | 1968년 ([age(1968-01-01)]세) |
가족 | 배우자 곽신애 |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데뷔 | 1994년 단편영화 《사로》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2. 경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당시 청년 감독들의 단편을 제작했던 영화 제작소에서 만든 <사로>, <생강>이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이후 단편영화계의 인기 감독으로 떠올랐다. 단편 <생강>으로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예술공헌상,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년간의 작업을 거쳐 1999년 장편 <해피 엔드>로 정식 데뷔했다. <해피 엔드>는 제 53회 깐느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당시에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2005년 두 번째 장편영화인 <사랑니>를 연출했고, 2008년 <모던보이>, 2012년 <은교>, 2015년 <4등> 2017년 <침묵>, 2019년 <유열의 음악앨범>를 연출했다. 현재는 해피엔드만큼의 화제작은 없지만 뛰어난 작품성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히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작으로 커리어 첫 드라마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인 썸바디가 공개되었다.3. 연출 특징
4. 필모그래피
정지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1994년 | 원정 | 촬영 | 단편 |
사로 | 감독, 각본, 편집 | 단편, 첫 연출작 | |
1995년 | 그랜드파더 | 주연 | 단편 |
캣 우먼 & 맨 | 촬영, 편집 | ||
1996년 | 저스트 두 잇 | 각본 | |
생강 | 감독, 각본 편집 | ||
1999년 | 해피 엔드 | 감독, 각본 | 첫 장편 상업영화 연출작 |
2001년 | 나스카 'Bonaccia' | 제작 | 뮤직비디오 |
2005년 | 사랑니 | 감독, 각본, 편집 | |
배낭을 멘 소년 | 감독, 각본 | 단편 | |
2006년 | 다섯 개의 시선 배낭을 멘 소년 | 옴니버스 | |
2008년 | 모던 보이 | ||
2010년 | 이끼 | 각본 | |
2012년 | 은교 | 감독, 각본, 기획, 제작 | |
2013년 | 설인 | 프로덕션 컨설턴트 | |
2014년 | 들개 | ||
보호자 | |||
2015년 | 4등 | 감독, 각본, 제작 | |
2016년 | 남극의 여름 | 감독, 각본, 기획, 촬영, 프로듀서, 제작 | 다큐멘터리 |
2017년 | 침묵 | 감독, 각본 | |
2019년 | 유열의 음악앨범 | 감독, 각색 | 제29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수상 |
2022년 | 썸바디 | 감독, 각본 | 첫 드라마 연출작 |
5. 기타
- 이재규, 황동혁 못지 않게 정지우 감독 역시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해피 엔드, 은교, 4등, 유열의 음악앨범을 보면 전부 다 다른 장르인데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다. 사실상 코미디 빼고 다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