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03 15:25:54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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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모 및 신체
2.1. 성형
3. 사회적 위치
3.1. 일류 연예인들은 권력자들인가?
3.1.1. 찬성론3.1.2. 반대론
4. 연예인은 공인(公人)인가?5. 인간성
5.1. 범죄
6. 빈곤함
6.1. 무명6.2. 자살6.3. 성범죄의 희생양6.4. 테러에 취약함6.5. 기타
7. 창작물의 특징8. 관련 직업9. 관련 문서

1. 개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대중문화예술산업"이란 대중문화예술인이 제공하는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이용하여 방송영상물·영화·비디오물·공연물·음반·음악파일·음악영상물·음악영상파일 등(이하 "대중문화예술제작물"이라 한다)을 제작하거나 대중문화예술제작물의 제작을 위하여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을 알선·기획·관리 등을 하는 산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을 말한다.
2. "대중문화예술용역"이란 대중문화예술산업에서 연기·무용·연주·가창·낭독, 그 밖의 예능과 관련한 용역을 말한다.
3. "대중문화예술인"이란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하는 자 또는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할 의사를 가지고 대중문화예술사업자와 대중문화예술용역과 관련된 계약을 맺은 자를 말한다.

연예인(,,)이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대중들 앞에 서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현행법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어마무시한(?) 용어로 지칭하고 있다[1].

일반적으로는 노래, 드라마, 연극, 영화 등의 매체를 통해 그걸 접하는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일으킬 수 있게 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 쓰는 용어며 넓은 범주로는 연기자와 예인을 합친 말로 마술사, 기예단, 피에로, 차력사 등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포함하는 말이지만 일상적으로는 다소 범주가 축소되어 매스미디어 엔터테이너만을 지칭하는 경우로 많이 쓰인다.

맞춤법연애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사실 한자부터가 다르며 연예인은 演藝人, 연애인은 戀愛人. 물론 연애인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안 나오는 단어지만, 실제로 연애인을 검색해 보면 얼마나 많은 기레기들이 있는지 잘 알 수가 있다.

뛰어난 연예인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며, 유재석 같은 연예인들은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잘 나가다가도 한번 사고를 치면 이미지 실추는 기본이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사례도 많다. 해외 원정 도박+거짓말로 매장된 신정환, 병역기피로 역시 매장당한 스티브 유, MC몽, 불법 사설 도박에 손대고 박살난 탁재훈[2], 이수근, 토니안, 탈세 의혹으로 1년간의 잠정 은퇴를 한 강호동, 과거 위안부 발언 문제로 역시 잠정은퇴라기보단 1년간만 자숙김구라, 성추행으로 영구히 몰락한 고영욱, 조민기[3] 등등. 이렇게 잘 나가다가도 사고치고 한순간에 박살나는 연예인들은 제법 있다.

2. 외모 및 신체

온갖 선망과 신격화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답게 외모나 신체적으로 일반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깔고 들어가는 조건이 큰 키와 잘생긴 얼굴일 정도. 여기에 듣기 좋은 목소리나 잘 빠진 체형 등이 부가적인 조건으로 뒤따라온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길은 없으나, 아마 성장기 때부터 엄격한 관리를 받다 보니 자연히 일반인들보다 월등한 신체를 갖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얼굴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기에 관리한다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니지만, 애초에 기준치에 못 미치면 처음부터 연예인으로 거듭날 수가 없다. 그것도 아니라면 성형을 하긴 하는데, 이에 대한 부조리에 대해서는 후술.

비주얼로 승부하는 직종들이니만큼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 떠오르는 이삼십대의 젊은 배우 및 가수들은 보조개가 쏙 들어간 미남미녀들이 대부분이다.

남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키가 177~180cm쯤으로 173~174cm인 일반인 남성들보다 훨씬 크며, 말이 좋아서 이 정도지 자세히 보면 185cm 이상의 초장신들도 많이 보인다. 그나마 작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조차도 175cm는 될 정도. 그나마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가끔 160대 후반도 보이지만, 가수나 배우 쪽은 밤샘 촬영이 많아 키성장을 방해받는 아역 출신 남배우들이나 독보적 단신 그룹으로 유명한 빅뱅을 제외하면 172cm인 도경수마이크로닷 정도가 다다. 물론 인터넷 프로필의 키 뻥튀기도 어느 정도 작용하지만,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그리 심한 편은 아니다.[4] 키는 일단 성장기가 끝나면 얼굴처럼 수술로 해결하는 것조차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인지,[5] 연예인을 지망하는 데 키로 인한 직접적인 제한이나 불이익은 얼굴에 비해 덜한 편이다.

다만 여자 연예인의 경우는 이런 게 덜해서, 대부분 161~162cm 정도로 그저 평균키를 살짝 웃도는 정도에 그친다. 물론 설현이나 쯔위 등, 큰 사람들은 정말로 크다. 심지어는 뉴썬이나 전지현, 김현정 등과 같이 거의 175cm 에 육박해,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더 키가 큰 경우도 있다.

비록 키나 얼굴만큼은 아니지만 몸매 또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며, 기본적으로 긴 다리에 호리호리한 체형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발달한 육체미도 요구되는데, 직업의 특성상 몸을 쓰는 일이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위험한 연기를 하다가 부상을 입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배우들은 그렇다 쳐도, 최근에는 비주얼적인 요소가 큰 아이돌 가수들이 득세하면서 기존에는 음색과 가창력이 스펙의 전부였던 가수들에게도 근육이 노래 실력 이상으로 중요한 요구 조건이 되었다. 특히 복근은 사실상 기본 소양이다.

다만 상술한 내용은 (일반적으로 연예인 하면 떠올리는) 미형 연예인의 신체조건을 말하는 것이며 연예인 모두가 미형은 아니다. 배우를 예로 들자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은 미형인 경우가 많지만 조연이나 엑스트라까지 모두 미형인 경우는 드물며 이러한 배역을 맡는 덜 유명한 배우들도 엄연히 연예인에 속하기에 모든 연예인들이 미형이라 말할 수는 없다.

2.1. 성형

사실 성형을 하는 이유는 심각하게 못생겨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대중의 정형화된 취향에 이끌려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 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의 성형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대중이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지를 알 수 있는 반증인데 한 편으론 성형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성향 때문에 했어도 부인 또는 불문에 부치거나 혹은 아예 맞불작전으로 당당하게 드러내거나 혹은 성형을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마이클 잭슨.[6]

이 때문에 자연산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믿고 안 믿고는 대중의 자유지만 그것을 검증하려 한다는 행위 자체가 성형을 경멸하고 자연미인만을 숭배하는 외모지상주의의 반증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과연 대중이 연예인을 이런 식으로 검증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에 대해서는 성찰을 해야 할 문제다. 쉽게 말해 성형을 안 하면 못생겼다고 지랄, 하면 성괴라고 지랄이다. 그냥 연예인 접으라는 소리랑 뭐가 다르단 말인가.

성형한 걸 굳이 왜 숨기냐고 하겠지만 성형을 했다=편법이라고 인식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상이자 귀감, 롤 모델로 취급하는 연예인의 특성상 당당하게 말하기도 조금은 어려운 문제다. 특히 관련사업이 연계되어 있어서 인기가 감소한다는 건 그만큼 관련 식구들의 생계가 줄어든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외모의 자연산 여부에 대중들은 높은 가치를 매기면서도 정작 쓰리 사이즈나 몸무게 같이 숫자가 걸린 문제에 관한 것은 거짓말을 하는 편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3. 사회적 위치

모든 직업군 중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극심한 직업으로[7] 연예인의 사회적 위치를 살펴보면 흔히 '선망의 대상'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많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 있다. 대한민국 전 지역으로 송출되는 TV나 스크린에 자신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걸리는데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일반적인 사적 관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위력을 가졌고, 어떤 사람들은 연예인의 팬이 되면서 삶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2014년 와이즈캠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한 결과, 38%가 연예인을 지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또한, 유명한 연예기획사인 JYP의 오디션 경쟁률만 보통 1000대 1에 달하고, 2012년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슈퍼스타K4에서는 지역예선에서만 무려 200만명의 지원자가 몰려드는 등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의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고 볼 수가 있다.

3.1. 일류 연예인들은 권력자들인가?

3.1.1. 찬성론

예를 들어, 병역비리의 경우 스티브 유의 사례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대다수는 여전히 TV 노출이 잦으며, 대다수 남자 연예인은 공익이나 면제다. 이게 권력 없이 될 것 같은가? 그리고 현역입대를 한다 한들, 특별대우를 받는 게 부지기수다. 그외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잊혀지면 다시 나오고 그것을 자폭개그나 그 외 소재로 써먹으며, 그걸로 또 돈을 모은다. 일반직장인 같으면 당연히 그냥 잘리는 게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심지어 사회적 발언을 해도 어지간한 국회의원, 정치인들보다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이게 과연 권력이 없다 할 수 있는가? 게다가 톱스타 한정으로 중견기업 임원급 이상들을 제외하곤 다른 직업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막강한 재력 또한 갖추고 있다. 이런 점들로 인해 스타라고 불리는 막강한 위상을 가진 소수의 연예인들을 '1인 중소기업', '신흥귀족'이라고 칭하는 것이 절대 과언만은 아닌 셈이다.

참고로 이병헌처럼 로맨틱한 사건이나 송혜교처럼 탈세를 해도 잘만 나가는 사람은 잘만 나간다. 2018년 이후로는 더 이상 방송 활동을 못 하고 있는 조형기음주운전+뺑소니+교통사고 사망사건을 일으킨 전과가 있다. 싸이는 대마초+부실복무임에도 월드스타고... 이현우는 그랜드현우라 불릴 정도로 범죄갑이다. 만약 저 사건을 유재석, 박명수처럼 예능인이 했다면 무조건 강제 은퇴다. 유승준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군대 간다고 해 놓고 미국으로 런한 게 크며 괘씸죄라고 봐도 무방. 김상혁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그 말 갖지도 않은 발언 하나 때문에 몰락한 것과 같다.

사실 유승준, MC몽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호감 이미지가 강했던 게 사실이다. 김상혁도 그렇고... 가수들도 예능에 자주 나오는 사람이면 이미지 타격이 크긴 하다. 이수성매매임에도 악마의 재능이라고 하질 않나? 물론 방송 활동은 사실상 못 하는 것도 있지만, 콘서트 등 음악 활동은 자주 한다. 사실 송강호도 음주운전을 했지만, 대중들이 그거 가지고 트집 잡긴커녕 대배우라고 칭송받는다.

운동선수도 사고치긴 하지만, 무면허 음주운전이었던 허재나 도박범인 오승환은 칭송받고 있다. 심지어 추신수는 음주운전임에도 1년만에 예능에 나왔고, 지금도 본업인 야구계에서도 잘 활동하지 않는가? 이동국은 병역 논란+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에서의 원정 음주 파동이라는 문제점들이 있었음에도 슈돌에 잘만 나오고, 서장훈도 음주 2번임에도 방송 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다.[8]
그 외에도 버닝썬 게이트빅뱅을 보자. 이 정도 경력과 인기가 되면 중앙권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역 경찰, 검찰, 지자체를 매수할 수도 있다. 빅뱅의 경우는 연예인 본인들의 힘이 아닌 YG 엔터테인먼트라는 뒷배경이 있어서 그렇다 할 수도 있지만 빅뱅 정도 입지가 되면 소속사 사장들도 함부로 못 대하는 연예기획사 임원 급의 위상을 가지게 된다. 물론 여기에 소속사 빽도 더해졌긴 하다. 즉,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얘기다.

3.1.2. 반대론

후술하겠지만, 현실을 들여다 보면 인기있는 연예인들은 일단 언론사를 빙자한 기레기 집단의 밥이다. 또한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는 연예뉴스를 빙자한 기레기들이 작성하는 소설의 주요 소스며, 그만큼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이 가해지며 밥도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먹을 수 없을 정도다. 한마디로 이들은 인기는 있지만 권력은 없는 사람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인기'란것이 원흉이다. 왜냐하면 시대에 따라 이 인기란 것도 변화하기 때문이다. 개그콘서트의 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특정 코너에 대한 인기도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인기 프로그램도 인기가 떨어지면 종영 수순을 밟는다. TV 프로도 이런데 사람인들 온전할까? 게다가 그 인기를 상실하거나 올리지 못하면 아예 TV에서 자취를 감추며 더 큰 문제는 이걸 다시 올리거나 되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흔하다는 것이다. "듣보잡 OOO"라고 언급이라도 해주는 경우는 그나마도 감지덕지 해야 할 정도고 심한 경우에는 병풍내지는 공기 취급을 받는다.

그렇다 보니 이들은 이른바 '갑질'을 당해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항변을 하게 되면 '인기를 얻고나니 꽤 건방져졌네', 혹은 '돈도 많이 버는 인기스타가 저렇게 탐욕적이라니'란 식으로 오해를 받게 되니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한다. 실례로 악플러들로 인해 고생을 해도 잘못 대응했다간 그야말로 역으로 생매장 당할 게 두려워 마음고생으로 세월을 지내는 게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빈곤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며, 오랜 기간동안 알려지지 않은 '무명'으로 떠돌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비참한 경우도 많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연예인으로 데뷔할 때 그 순간 확 뜨겠거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중들의 취향은 시시각각 변하고 유행도 흘러가기 마련이라 새롭고 창의적인 것을 내놓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당장 개그 프로만 보더라도 인기 장수 코너가 손을 꼽을 정도로 적어졌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 더구나 이젠 개그맨도 개그만으로는 먹고 살기도 힘들어진 세상이다.

그나마 개그맨들이라고 해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자리라도 잡은 개그맨들이라면 그나마 사정은 낫지만, 그렇지 못한 개그맨들은 개그를 그만 둔 이후로는 살길이 막막해진다. 그래서 임하룡, 류담처럼 아예 배우로 전업을 하거나, 강주희, 강승희 자매처럼 윙크라는 가수 그룹을 결성해서 아예 가수로 전업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아예 사업과 같은 방송 외적인 일을 하면서 방송 활동 자체를 더는 안 하면서 TV에는 아주 간간히만 얼굴을 비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도 먹고 살 길이 막막해졌다기보다는 더 안정적인 길을 찾아서 갔다고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또 완전 전업은 아니지만 이봉원, 박미선, 정준하, 김영철, 김원효, 문세윤네임드 코미디언들도 잠시 간간히 배우 활동을 한 적도 있다.

연예인의 신분이 상승한 것은 텔레비전의 발명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19세기 이전에는 연예인은 광대 혹은 딴따라 등의 멸칭들로 불리면서 천민 취급이나 받았으나, 텔레비전이 발명된 이후에는 엄청난 을 벌어들이는 직업으로 변모했고, 현재 연예인의 신분은 인기와 정비례하게 바뀌었다. 물론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면 하기 힘들다는 건 변함없지만.

4. 연예인은 공인(公人)인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논쟁에 대한 내용은 연예인 공인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언론이나 세간의 평가에서 연예인이 공인인가에 대해서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다. 여기서 공적인 인물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공적인 인물의 개념은 고위공직자나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과 같이 자발적으로 유명해진 인물을 뜻한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이러한 공적인 인물은 일반인에 비해서 사생활 침해의 수인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것은 공인 문서를 참고.

어찌되었거나, 좀 더 허용되는 사생활 침해가 연예인에게 있어서 개인적인 문제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대중에 이름이 알려지고 유명해지게 되면 그 연예인이 데뷔하기 전 과거의 행적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과거의 행적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안 좋은 소문이 났던 연예인은 까임의 대상이 되며 안티를 양산하게 된다. 물론 그 안티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건 연예인의 미래 행보에 달려있다. 덧붙여서 연예인들에게 적용되는 높은 도덕적 기준에 대해서도 견해가 나뉜다.

높은 도덕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이유를 연예인이 가진 부와 특권을 꼽는다. 성공한 연예인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특권과 부를 누리게 되는데 식당 같은 곳을 가도, 식당 주인이 알아서 돈을 받지 않으려 할 정도며 이런 대접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충분한 특권이다. 일반인에겐 절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에서도 보통의 연예인은 1~2만 원어치라도 식대를 정확하게 지불하려고 한다. 남의 개인 식당에서 무전취식하는 연예인을 팬들이 좋게 볼 리가 없기 때문.

꼭 연예인까지 안가더라도 전교1등이나 명문대 재학생, 대기업 사원, 행정고시를 비롯한 각종 고시 합격자들, 전문직 종사자들만 보더라도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지역사회에서는 일반인들에 비해 많은 특권을 누린다. 물론 연예인처럼 식당 주인이 돈을 안받을려고 까지 하는건 아니지만 명절 청문회에서 열외가 되기도 하고, 전교1등이나 명문대(특히 고시합격 비율이 높은 SKY), 각종 고시합격자의 경우 그 사람의 할머니댁이나 외가에 이웃 주민들이 수시로 먹을걸 갖다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전교 1등하는 학생들 역시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 도덕성을 지니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TV나 라디오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은 상상 그 이상으로 엄청난 부자다. 유재석이나 박명수 등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굴을 보면 이름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은 평생 원없이 써도 다 못 쓸 돈을 매년 벌고 있다.[9]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연예인 이외에도 재벌, 정치인, 외국인노동자(대한민국과 외국인노동자 자국의 환율차를 감안해야 한다.) 등도 해당된다. 이들을 걱정하는게 쓸데없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아성찰 또는 자기객관화를 잘하자는 것이다. 일례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한국인들이 성금한 사례도 다른 일각에서는 비웃음거리로 회자된 적도 있다.

사실 유재석과 같은 이른바 '특A급' 연예인은 일부 스타 연예인들에 한정된 정도고,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수입은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어떤 걸그룹 출신 아이돌은 그룹이 해체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녹즙기 판매원으로 일해야 했을 정도로 매우 열악했다. 후술하겠지만, 상당수 연예인들이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 자체가 힘들다. 그리고 이 말에는 "직장인노동자들을 월화수목금금금 풀타임으로 과로사하기 직전까지 빡세게 굴려야 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사실 이 말의 유래로 가장 유력한게 1990년대에 H.O.T 콘서트 때 교육청에서 조퇴금지령을 내렸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한 부와 특권의 원천은 바로 일반 대중에 대한 영향력에서 나오게 된다. 즉,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람이 광고모델로 기용되거나 각종 행사나 방송을 통해 부를 얻는다. 그런 높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쁜 영향력을 주는 것에 대해서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자는 쪽의 견해다. 실제로 요즘은 기획사 차원에서 국정원 공채(!!) 수준의 평판조회를 데뷔 전부터 시킨다. 물론 변호사 자격이 있는 법무팀의 업무협조는 필수이며 법적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위법 사항은 없다.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찮다. 그럼 그 부를 거의 독식하는 상위 1%의 연예인들만 공인인가? 아니면 나머지들도 연예인 활동하면서 쥐꼬리만큼 얻는 부와 특권 때문에 공인 취급을 받으며 가시밭길을 걸어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사실 높은 도덕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연예인이 가진 특권 개념도 불분명하다[10].

하지만 연예 기획사 입장에서는 사고를 쳤다가 회사 자산에 손해를 막대하게 끼치기 때문에[11], 그리고 그런 사례가 너무나 많았기에 연예인에게 공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과도한 사생활 침해는 근절되어야 할 요소이지만 지나치게 문란한 사생활에 대한 경각심 자체는 가져서 나쁠 것이 없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9급 공무원도 간통 들키면 형사처벌은 안 받을지언정 징계로 짤리는 것은 가능하다는 판례도 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 간통같은 부적절한 사생활에 대해서 보통 사람들 수준으로는 조심해야 함을 교육시키는 것은 소속사의 정당한 권리다. 그리고 물의를 일으켰다고 해서 나는 공인이 아니므로를 당당히 주장하는 것을 정당화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제아무리 외부에서 공인이 아니라고 떠들어 대어도,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상도의 비슷하게, 품위 유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강호동의 말처럼 불편한 사생활의 대가로 받는 돈이 출연료이기 때문이다. 출연료 받고 싶을 땐 연예인이고,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는 자연인이면, 이것이 바로 직전 나랏님께서 아주 즐겨 사용하시던 유체이탈 화법이며 책임전가 행위가 된다. 제아무리 공인이 아니라고 주장할지언정, 저렇게 유체이탈 화법으로 변질시켜 사용하는 것까지 옹호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한때 연예인 내부에서 연예인과 대비하여 일반 시민을 비하적으로 평민이라고 지칭했다는 것이 퍼져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더구나 김민희 등은 대외적으로도 일반 시민을 평민이라고 말해 공개 사과를 했던 적도 있다. 죄송하외다, 평민으로 태어나서...

참고로 높으신 분들 집안의 능력 있고, 돈 많고, 외모가 받쳐주는 자제나 영양들 중에서 연예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단적인 예가 윤태영인데, 그의 부친은 삼성전자 CEO를 역임했고, 지금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종용 씨다. 항간에는 스톡옵션으로 갖고 있는 재산만 2천억이라고 한다. 대신 배우가 되겠다고 한 시점부터 부친의 실망감과 노여움으로 인해 부친과 사이가 틀어져 집안으로부터의 지원을 일체 받지 않았다고 하니 배우로서의 열정은 인정해야 할 듯.

이 외에도 가수 홍진영의 아버지는 조선대학교 교수이며, 탤런트 이지아도 재력가 집안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전지현김태희의 아버지도 성공한 사업가들로 알려져 있다. 또 가수 싸이도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출신이지만 한국에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는 사유리 또한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딸이다. 그러나 사유리도 대한민국에 올때 필요했던 자금만 지원을 받고, 지원을 받아 강남구에 3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다른 생활비는 자신이 직접 벌어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안은 좋지만 특별한 부류로는 탁재훈이나 서지영 등으로, 이들도 부잣집 태생이지만 그들에 대한 나쁜 소문들이야 익히 들어서 잘 알 것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서지영은 집안에 예비역 육군 대장과 장관 출신까지 있다. 이처럼 상류층 출신 연예인들 중 일부는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못된 언행으로 인해 똑같은 클래스 출신의 다른 엄한 연예인들의 이미지까지 덩달아 깎아내리고 있다. 뭐, 이서진이나 이성재 같은 경우에는 예외지만...

5. 인간성

우선 대중들에게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많기 때문에 외모관리도 중요하지만, 직업 특성상 온 세상에 자기 이름이 알려지는 직업이니 만큼 요구되는 인간성은 그 어떤 직업군보다 훨씬 까다롭다. 당연히 자신의 인성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야만 하며 실수도 아니고 실수처럼 보이는 루머조차 마치 사실인양 여기저기 헛소문이 나서 크게 피를 볼 수도 있는 게 바로 연예인이다. 다른 사람같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경범죄노상방뇨무단횡단 등조차도 기자들에게 걸리기만 하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구설수에 오른다.

게다가 아이돌은 더 심해서 이성교제조차도 적절한 조치로 취하지 아니하면 순식간에 나쁘게 낙인이 되어 여러 가지 인신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일례로 간미연의 경우 실제로 문희준과 사귄 것도 아니고 겨우 열애설 하나만 퍼졌을 뿐인데, 그거 하나 때문에 H.O.T.의 무개념 팬들에게 공격당하기도 했으며, 크레용팝소율은 문희준과의 결혼 하나 때문에 결국 크레용팝을 탈퇴해야만 했고, 나아가 이 과정에서 문희준도 소율도 모두 각종 구설수들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이런 사항은 인간성과는 상관도 없는 그저 개인의 사생활에 불과함에도 단지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중이 우상에게 순결을 강요하고 그에 부합하지 않으면 비상식적인 응징이 정당화되는 폭력합리화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기도 한다.

현재 연예인은 도덕기준이 높아도 너무 높다. 진중권 교수도 이를 두고 정치인들보다 연예인들에 대한 엄격한 도덕기준에 대해 비판한 일이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강호동은 탈세 논란만 가지고 잠정 은퇴선언을 하는 등 온갖 비난을 당해야 했다. 노홍철은 그 음주운전 때문에 말그대로 지금까지도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12] 티파니와 설현만 봐도 역사의식 논란때문에 국민역적급으로 비난당했다.

하지만, 정치인을 보면 홍준표나 나경원, 조국만 봐도 온갖 논란이나 구설수가 따르지만 잘리지도 않고 몇개월 뒤면 그랬냐는 듯이 지나가고 만다. 유시민 작가도 사실 방송에 나와서 그렇지, 사실 심하게 입턴적이 많다. 하지만 대중들은 이들에게 유재석, 한지민급 잣대를 요구하진 않으며 오히려 정치를 잘하면 칭찬한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정치인은 정치를 잘하는게 제일이지, 인성을 연예인, 운동선수만큼 크게 중시하는 직업은 아니다. 정치인은 연예인, 운동선수와 다르게 생산적인 직업이니깐. 물론, 인성은 어딜가나 중요하지만 사실 처세술이 더 중요하다. 거기에 권력의 유무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연예인은 대중들 인식속에서는 아직까진 정치인보다는 아래로 취급받는다.

연예인은 전근대 시대에는 진짜 천대받다가 인식이 올라간 직업이고 정치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회에서 최고로 쳐주는 직업이니깐. 정치인이 비난받아도 이들은 진짜 초특급 엘리트로서 공부해서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들이므로. 연예인이 잘못하면 무식하다, 딴따라니 비판하지만 정치인은 그렇게 상대적으로 씹어대진 않는다. 사실 유재석이나 한지민같이 이미지 매우 좋은 연예인도 있지만 이들이 뭐 하나(SNS, 음주, 도박, 탈세, 성범죄 등등) 터진다면 아마 유승준이나 이완용보다도 더 비난받을 것이다.

이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화나고 서러워도 항상 억지로라도 웃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억지로 친한척해야 하는 고역이 뒤따른다. 일례로 찝적왕으로 악명을 떨치는 조영남을 상대로 김지숙은 억지로 존경하는 척하다가 참지 못하고 결국 슬슬 피했으며, 쯔위는 하마터면 조영남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한 걸 이경규가 겨우 기지를 발휘해 차단한 적도 있었는데, 이때 쯔위는 겉으로는 조영남을 존경하는 척해야만 했다. 전인화가 하도 쪽대본으로 고통받고 그것 때문에 급기야는 서러워서 펑펑 울었는데 그걸 참다 못한 남편인 유동근이 PD에게 주먹을 휘두르자 극심한 구설수에 올라 유동근의 이미지가 심하게 타격을 받기도 했다.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지만, 전인화 같은 중견 배우조차도 제대로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개인의 의사표현이 반영되기 힘들었다는 반증이다.

이렇게 연예인은 아파도 안 아픈 척, 화나도 화 안 난 척, 슬퍼도 안 슬픈 척해야 하며 항상 웃기 싫어도 웃는 얼굴을 해야만 하는 상당한 극한직업이다. 보통 연예인을 할 정도의 적성이라면 일반인보다 감수성이 훨씬 풍부하다. 연예계 활동도 난이도가 높은 감정노동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알게 모르게 훨씬 더 많이 받는다. 홍진영은 그런 상황임에도 오히려 웃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홍진영이 엄청 긍정적인 스타일이라 그렇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은 버티지를 못할 것이다. 오연서는 연기대상에서 대상받은 이유리 앞에서 웃지않고 표정하나 변했다고 비난받았다. 말그대로 순억지.

이렇듯이 도덕성에서 지나치게 심한 기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기 처신에 엄청난 신경을 써야만 한다. 당장 한종연프로듀스 101 시즌2믹스나인 등에서 출연하자마자 바로 잘려나간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니며 그에게 일진 전력이 있었기 때문.

사실 그렇게 따지고 들자면 '그 댓가로 그 많은 수입을 받아가는 게 아닌가?'라는 주장도 있다. 원래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 하에서의 고수입 직종들은 그만큼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거나 혹은 더 많은 리스크를 지는 게 당연하다. 연예인들 못지 않은 억대연봉인 의사운동선수들도 '''그 소득수준에 걸맞는 수준의 일반인보다 더욱 높은 학식 또는 체력과 지식수준과 전문성과 도덕성을 요구받는다.

사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치료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맞는 도덕성이 요구된다. 수술 한번 잘못해서 죽게 만들면 평생 흑역사가 된다. 대표적인게 신해철 수술집도한 K모 원장. 운동선수와는 다르게 이들은 타인의 병을 치료하는 직업이라 생산성이 매우 크다. 운동선수들은 돈을 많이 받지만 자기가 무언가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기업이 돈벌어서 주는 돈이다. 즉, 운동선수는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살고 팬들이 없으면 의미없는 직업이다. 팬들이 떠나면 그만이니깐. 그 팬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중에 부자가 되어 후원해줘야 스포츠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대중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직업이니. 예능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오래 살아남지만 재미없는건 몇개월 안 가 종영된다. 그렇기에 연예인, 특히 예능인들에게는 엄격한 잣대가 요구된다. 대중들에게 가까이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애초에 그렇지 않다면 저들은 엄밀히 따지면 개인사업자인 연예인과 달리 짤린다. 뭐 의사는 개인사업자도 많지만.

그만큼 돈을 못 받는 무명 연예인들은 당연히 그만큼 일반대중의 관심과 참견도 줄어드는 것처럼 시장의 법칙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 역시 당연히 알려져 있는 것들이고,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정히 그러한 리스크를 지거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싫다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 되는 것이다.

사실 어느 업계든 애로사항이 없는 업계는 없다. 의사나 일부 프로그래머(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같은 억대 연봉이면서도 대중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사생활 간섭이 덜하지만, 대신 초장시간의 초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며 시도때도없이 터지는 응급상황[13]에 24시간 시달린다.

또 다른 억대연봉 직업인 항공기 조종사나 KTX 기장? 그 조그마한 기관실이나 콕핏에 몇 시간동안 앉아 조종하며 수백~천명의 승객 목숨을 책임진다. 뭐가 잘못되어 사고라도 나면[14] 그게 본인 과실이 아니더라도 PTSD에 시달리는 건 덤. 프로 운동선수나 프로게이머들이야 사생활 노출 등의 문제에서 애초에 연예인이랑 그리 다를 것도 없으니 생략.

이렇게 아무리 다른 것을 모두 갖췄어도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무조건 도태되는 분야가 바로 연예인이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결혼한 후 자기 자녀들이 자기들 같이 연예인이 되겠다고 한다면 대부분 결사반대를 한다. 한 예로, 지금은 고인이 된 중견 탤런트 남성훈은 자신의 아들이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미친놈"이라고 했을 정도다. 요즘이야 2세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하지만, 부모들의 후광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또 스타였던 부모들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하는 편이며 부모들 역시 직업적인 면에서는 거리를 두려 한다.

5.1. 범죄

단순히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도덕적 행위가 아닌 진짜 형법상의 죄를 의미한다. 시간이 곧 돈인 연예계 특성상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 과속을 하다 로드매니저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부상을 당하는 일도 있지만 연예인 본인이 직접 범죄를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흔한 범죄가 음주운전과 도박, 마약, 그리고 성범죄. 범죄행위는 주로 남자 연예인의 비율이 과거엔 높았지만 이제는 여자 연예인들도 도박과 음주운전, 마약 쪽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이 점점 입증되고 있다.

최근 승리 게이트 사건을 필두로 여러 연예인들이 연루되어 커리어가 삭제되거나 사죄문을 쓰는 등 크게 이미지를 말아먹는 수준을 넘어서 공권력과의 유착관계 여부까지 나오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여파와 반대로 과거에 비호감으로 욕을 먹거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태도를 보였던 연예인들이 재평가를 받는 일도 생기고 있다.[15]

6. 빈곤함

연예인들은 다 편하게만 살아. 딱 하루만 그 입장이 돼 봐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알아. -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가사 중 일부

비춰지는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어두운 면도 많다. 아니, 어두운 면이 훨씬 많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연예인과 연예계 종사자를 나쁘게 몰아가는 것도 절대로 안 되는 게, 그 어두운 세계에서도 꿋꿋이 곧고 착하게 꾸준히 롱런하는 연예인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도 직업의 일종이며, 대중은 연예인을 통하여 기쁨을 얻는 경우가 많다[16].

연예인이란, 회려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화려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때문에, 극소수의 진짜 화려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 나머지는 죄다 겉으로만 화려하고 실상은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사실 일반인들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연예인은 부유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난한 직업이다. 수입이 많거나 갑부 연예인들이 TV에 자주 나오기에 흔히 연예인은 수입이 많거나 갑부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실상은 아주아주 유명한 연예인 정도를 제외하면 수입이 정말 쥐꼬리다. 어느 정도냐 하면, 총 24,572명의 대한민국 연예인 중 대기업 대리 수준 이상의 월수입을 올리는 연예인은 앞의 24,000명을 제외하고 572명 정도밖에 안 될 정도라고 한다. 중소기업 기준으로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즉, 절대 다수는 서민과 별 반 다를 바가 없는 평범함 미만의 삶을 사는 것이란 얘기다.[17] 또한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해도 사실상 고정적인 수입은 없다 보니 프리랜서, 신용불량자 등처럼 은행의 기피대상 중 하나다. 이런 모습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등장했다.

예를 들면 법적인 문제가 생겨도 인맥이나 지식, 편법을 동원해 축소하거나 피해갈 수 있는 정치인에 비해 연예인은 이쪽으로는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지라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거기다 늘 일정한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투자재테크, 개업,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을 노린 사기꾼들의 손쉬운 표적이 된다[18].

저런 것들을 통해 성공하는 것 자체도 온 시간과 정열을 쏟아도 될까말까 한 게 현실이고, 일반인도 오죽 힘든데, (이쪽으로 지식과 경험도 없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성공을 장담할 수가 있을까?

오죽하면 연예인은 군인, 운동선수 등과 더불어 사기꾼들에게는 3대 호구로 인식되고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19]

이게 슬프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들은 제각기 자신의 직업들에만 몰두해야 하는 직업구조의 특성상 외부 정보를 제대로 분석할 기회가 없고, 자칫 잘못 대응하면 '찌질하다'는 말을 듣기 쉽상이라 함부로 대응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쑤고, 설령 법적 대응으로 간다고 해도 '너만 그런 것도 아닌데 되게 유난떠네!'란 반응만 나오기 때문. 미군 역시 본토 영외에서 활개치는 사채업자들 때문에 시달리는 경우가 엄청 늘고 있다고 한다[20].

거물 연예인이 아닌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선술했듯이 고정 수입이 일정치 않아 소득세도 못 낼 정도로 돈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연예인 평균 소득이 월 150만 원도 안 되어서 소득세를 못 내는 직업군이라고 국가에서 인정했겠는가? 수 억씩 받는 연예인들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소득세를 납부하는 게 가능한 연예인은 전체 연예인의 1%도 채 안 되기 때문이다. 세금 걷는 직원 쓰는 비용이 더 든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정준은 방세를 내지 못해 월세 보증금 1천만원을 그대로 먹혔고 김승현주글래 살래가 망해서 경력이 꽤 되는데다가 데뷔 초반에는 하이틴 스타였음에도 현재는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한 번 이상이라도 유명한 적이 있었던 연예인도 이 정도인데, 완전히 듣보잡인 연예인들은 이보다 훨씬 비참하다[21]. 심지어는 고시원을 전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은 외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라서 짐 캐리무명 시절에 방을 구할 돈도 없어 폐차장을 숙소로 삼아 생활하기도 했으며, 고장나서 버려진 차 안을 집 삼아서 먹고 자고 했다. 그 밖에도 해리슨 포드는 목수일을 했으며, 브루스 윌리스바텐더를 비롯하여 별 일 다 했다. 또한 산드라 블록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 연명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트럭 운전사 일을 했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돈이 없어 자신의 누드집을 찍어서 팔았다. 이들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유명 배우들도 무명 시절에는 투잡 뛰며 벌어 먹어야만 했다.

이와 같이 많은 수의 연예인들은 수입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거의 대부분 부업을 하고 있다. 그 부업이란 게 목돈과 인지도로 사람을 많이 끌어모을 수 있는 사업 종류인데, 이는 외국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주로 요식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으며[22] 대표적으로 탁재훈김밥천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규라면 관련 사업을, 전노민막걸리 관련 사업을, 강호동고기집 관련 사업을, 박용식자동차 관련 사업을, 주병진속옷 관련 사업을, 홍진경김치 관련 사업을, 박수홍결혼 관련 사업을, 또한 허경환닭가슴살 및 치킨 전문 쇼핑몰을 오픈했으며, 정태호의 경우에는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승리는 이전부터 라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23], 테이 역시 2018년에 햄버거집을 오픈했다[24], 외국 연예인의 경우에도 사정이 별반 다른 것은 아니라서 닥터 드레헤드폰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 때 레스토랑을, 제니퍼 로페즈향수 사업을 했다. 물론 여기서 언급된 이들은 단순히 돈이 없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뜻이지만...

이렇게 많이 안 알려져서 그렇지 이 외에도 부업에 손대는 연예인들은 정말 많다. 다만, 이 사례에는 생계형 사업 외에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해 개인이 브랜드가 되어 진행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전노민은 부업으로 차린 사업실패해서 이혼으로까지 가는 비극을 맞았지만...

6.1. 무명

학생들은 자신들이 연예인이 되면 TV에 나와서 화려하게 비춰지며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인생을 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경우가 흔한데, 사실 TV에 제대로 나오는 연예인들은 약 2% 정도밖에 안 된다. 나머지 98%는 밤무대나이트클럽, 혹은 최군처럼 아프리카 TV 같은 인터넷 방송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의 출연자 중에서는 코메디언 공채에 합격한 지 3년이 넘었음에도 지상파에 나오지 못해서 전국노래자랑을 신청한 사례도 있다.

사실 최군의 성공도 아무나 이룰 수 없는 성공으로, 최군처럼 연예인 출신들이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하며 인기 BJ로 성장할 확률도 그리 높지 않다[25].

무명 연예인들은 참으로 힘들고 우울한 삶을 산다. 일단 수입도 별로 없을 뿐더러, 자신이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이나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에 대한 부러움[26], 또 시기심 등으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등을 달고 산다.

하니EXID가 무명이었던 시절 당시 일이 없어 숙소에서 누워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살이 10kg이 쪘다고 하며, 혜린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EXID는 'Hot pink' 미니 팬미팅 현장에서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만큼, 연예인은 멘탈이 웬만큼 강하지 않고서야 절대 할 수가 없는 직업이다[27]. 연예인을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없는 이유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점을 어느 직종보다 여실하게 보여주는 직종이기 때문이다. 일정하지 않은 수입, 과도한 대중들의 관심, 요구되는 의무와 책임들 같은 것이 크기 때문이다[28]. 유행과 취향에 따라 수요가 정해지고 대중들이 외면하면 다시 찾아주지 않는게 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다. 그리고 연예인을 꿈꾸거나 지망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이 있다. 스타는 절대로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인정하기 힘들다면 프로듀스 101같은 오디션 프로에서 입상한 연습생들이 왜 우는지, 탈락한 연습생들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 생각해보면 알것이다. 그나마 이렇게 TV에 나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조차도 '복받은' 경우에 속하고 대부분이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그날을 위한 연습생 시절을 하염없이 기획사에서 보내야한다. 설령 데뷔를 했다고 해도 기존 인기 아이돌 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고 심지어는 같은 아이돌 멤버들과도 경쟁해서 살아 남아야 하는 경쟁의 연속이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해도 인기는 고사하고 생존조차 장담을 못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떴다 졌는지 사례를 살펴보면 스타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단적인 예로 오연서, 서현진, 천우희, 전소민이 있다. 10년 가까이 무명 생활 하다가 확 떴다. 가요계 쪽을 봐도 홍진영이나 가장 최근의 송가인도 무명 시절이 길었다. 남배우도 손호준, 유연석이 그 예다. 그만큼 인지도 올리는 것도 의외로 엄청 오래 걸린다. 참고로 송가인, 전소민은 BoA와 동갑이다. 보아는 데뷔 때부터 일찌감치 톱스타였으니...

6.2.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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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가 되어 있지만, 맨 위에 2개는 최진영과 故 박용하, 5번째와 6번째는 송지선채동하, 그리고 맨 마지막은 우종완. 이 밖에도 악성 댓글로 인해 한동안 우울증으로 끝내 자살한 최진실도 있다.

여기서 자살로 판명되었다가 경찰측에서 의문사가 제기된 1980년 생 정다빈의 경우나 듀스김성재 등의 경우를 봐도 자살로 보기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매우 많아서 자살로 단정짓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연예계도 쥐도새도 모르게 누구에게 살해당해 자살로 처리되는 경우도 분명 있다.

물론 그 뒤로도 연예인 자살 사례는 현재진행형이다..

2014년 3월에는 배우 우봉식이 자살했다.

2015년 2월에는 DSP 미디어의 前 연습생[29]이자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해 꽤 인기를 모았던 안소진 양이 자살했다.

2013년 12월 12일, 투투, 듀크 등의 메인보컬이자 MC였던 김지훈이, 2015년에는 강두리가, 2016년 6월 24일 배우 김성민 등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17년 7월 5일에는 코메디언 조금산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같은 해 12월 18일에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19년 10월 14일, 아이돌 출신 배우 설리가 생을 마감했다.

6.3. 성범죄의 희생양

성상납까지 강요받는 경우도 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윗선은 연예인들의 출세길을 꽉 잡고 있으므로, 연예인을 그만두거나 할 것이 아니면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이런 강요를 따르게 되는 듯. 이와 관련해서는 장자연 자살 사건을 참고.

보다 개방적이고 노동의 권리가 보장된 해외에서도 예외가 아닌 터라 집안이 아예 유명한 연예인 가문이거나 귀족 가문의 영애도 성범죄의 희생자가 되기도 한다. 자세한 얘기는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을 참고.

또한 그런 형식상의 제의도 없이 강제적으로 성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여성 보조출연자의 25%는 성범죄를 경험해 봤다고 한다. 관련 기사.

또는 사회 경험이 없는 어린 연예인 지망생들을 유혹하여 사기를 치고 성폭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은 해외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할리우드만 해도 종사자의 94%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나왔다. #

6.4. 테러에 취약함

주변 사람들끼리만 잘 지내면 되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직업적 특성상 불특정 다수를 상대해야 된다. 문제는 그 불특정 다수들 중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팬을 빙자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작게는 사생활 침해에서부터 머리카락을 뽑거나 소지품을 훔쳐가기도 하고 숙소나 자택에 무단 주거침입을 하는 일도 빈번하다.

이것이 과열되면 스토킹으로 발전하여 강간예고를 하거나 살해협박을 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비틀즈의 존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이나 사인회에서 크리스티나 그리미를 총살한 정신질환자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팬이 선물해준 음료수를 마셨는데 이상한 느낌이 나서 토했더니 순간접착제가 들어있었다는 사례도 있었다.

비단 팬 뿐만 아니라 주변인이 테러를 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수 백지영의 경우는 팬이 아닌 매니저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여 피해자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했고, 송혜교는 2억을 안주면 염산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한 사람이 잡고 보니 전 매니저였다는 사실도 있으며, 심지어는 가족들까지 테러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장윤정의 경우 어머니와 남동생이 어린 윤정을 행사를 돌려가며 돈벌이를 시키다가 모았던 윤정의 돈을 전부 다써버리고 결혼을 하면서 척을 지게 되니까 명예훼손을 하는 등 정말로 사람들이 작정을 해서 일을 벌이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연예인으로서도 가장 힘든 때가 이렇게 가족이나 친지들, 아니면 지인들에게 뒤통수를 맞을 때다. 진상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음에도 슈퍼스타 연예인이란 까닭에 이런저런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지내야한다. 자신에 대한 나쁜말들이 나돌면(대게 가해자측이 낸 찌라시 소문들) 대중들은 이런 나쁜 말들을 믿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물론 연예인들 가운데서도 진짜 인간말종에 진따, 천하의 개쌍놈, 개쌍년들도 있긴 하지만 "있는놈들이 더하더라"란 말을 듣고, 경험하다보니 아무래도 연예인 당사자에게 좋은 말이 가지 않는다.

당하고 나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알려지면 이미지 타격도 염려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다반사. 사실 가해자 측에서 적반하장식으로 악성루머라도 퍼뜨렸다간 그야말로 답이 없는 시츄에이션이 된다.

6.5. 기타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히피문화에 관심을 더 가지는 경향이 강하다. 힙합 계열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이외 연예인들도 이런 성향을 띈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돈, 명예 등 물질적인 것들을 많이 얻은 건 사실이지만, 위 문단들에서도 볼 수 있듯 그만큼 정신적으로는 잃은 것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될 수 있다. 이상순 x 이효리 부부[30] 등 여러 연예인들이 제주도에서 거주중이거나 한때 거주했었고, 대마초 등 마약사건에 휘말리는 연예인들도 많고, 휴식기 때 인도로 여행떠나는 연예인들도 많으며, 2015년 네팔 대지진[31]때 많은 연예인들이 성금을 보냈던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볼수 있다.

7. 창작물의 특징

대체로 본인들의 직업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꽤 미묘하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대체적으로 방송가와 문화 예술계를 다룬 창작물들의 경우는 성공의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진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연예인들의 연기중에 배우 연기는 생각보다 꽤 고난이도 연기 중에 하나다. 작가나 감독의 경우도 그러하다.

방송가를 다루지 않은 다른 분야의 연예인을 다룰때는 이상에 쫓아 좌절하고 힘든 일을 당하는 연예인들로 묘사하기도 한다. 방송가를 다루는 매체들의 경우는 드라마 속에 또 드라마가 있기에 방송가 속에 또 방송가가 있기에 시청자들이 생각만큼 혼동이 오곤한다. 방송가를 다루지 않은 다른 분야의 연예인의 경우는 신비감을 주기도 한다.

8. 관련 직업

9. 관련 문서



[1] 민법, 직업안정법, 선원법 시행령은 그냥 "연예인"이라고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국가배상법 시행령만은 일본어식으로 "예능인"이라는 표현을 쓴다.[2] 다만, 복귀 이후 지금도 활발히 활동함과 동시에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은 뒤의 둘과 달리 이 쪽은 복귀 초반에만 반응이 좋았을 뿐 이후로는 다시 제대로 방송에 못 나오고 있다.[3] 이 쪽은 아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4] 예를 들어 가수 는 프로필상의 키가 무려 185cm나 되지만 실제 키도 182cm로 엄청나게 큰 편이다.[5] 왜 그런지는 사지연장술 항목 참조. 다리뼈를 절단내서 그 사이에 쇠붙이를 꽂아넣고 최소 3년은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 것만 해도 성형과는 차원이 다른, 사실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위험한 수술이다.[6] 마이클잭슨은 생전에 평생 피부색에 대한 컴플렉스로 성형중독증에 걸려서 코가 무너지고 피부가 망가졌다고 대중들의 비아냥을 받았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로 무대에서의 사고 때문에 코가 망가진 것이고 이후 백반증을 앓으면서 피부의 색소가 하얘진 것이다.[7] 대표적인 예로 빅뱅전 멤버의 경우 연예생활로 번 돈만 해도 버닝썬 몇 개를 더 차려도 될 정도지만 갓 데뷔한 보조출연 배우, 지역행사 전문 가수 등등의 경우 연예기획사 및 사회 고위층의 성범죄에 매우 쉽게 노출된다.[8] 반면 성범죄는 어느 쪽이든 얄짤없으며 재기에 성공한 연예인은 거의 없다. 물론 이경영송영창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심지어 이경영은 아예 2019년SBS복귀 예정이다.[9] 그렇게 주변에서 못떴다고 하는 서지혜도 최소한 일반인보다도 훨씬 잘벌고 꾸준하게 주,조연급으로 활약한다. 무명 연예인들이면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것이고 드라마 출연도 단역 위주이거나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10] 남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벌지 못하는 큰돈, 이로 인한 부유한 생활, 여기에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점등 외형적인 것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다.[11] 톱스타라면 광고출연료까지 합하여 수십 억은 기본이다. 회사 주가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단속 철저히 해야 한다. 더구나 요즘과 같은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에는 해당 연예인이 모델로 있는 회사의 제품 판매와도 직결된다.[12] 그런데 다른 일은 몰라도 음주운전은 진짜로 심각한 일이 맞다.[13] 의사라면 응급수술 같은 게 있을 테고 프로그래머라면 중요한 서버가 갑자기 다운 되었다던가 하면...[14] 비행기의 경우 불시착이나 납치,테러에 노출되는 경우. KTX라면 기차역에서 선로로 떨어진 승객을 자신이 운전하는 열차로 밟아버렸다던가.[15] 특히 박진영의 경우 과거 자유방임주의로 호평을 받던 YG에 비해 소속 가수들을 지나치게 통제하고 인성 평가를 한다는 점 때문에 욕을 먹었는데, 오히려 YG 연예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연달아 터지자 박진영의 행동이 선견지명이었다고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게 황광희다. 광희는 예능 스타일이 문제지 이나 양세형처럼 큰 논란을 일으킨 적이 없다.[16] 단적인 예가 멜로 드라마에서 진중한 역할을 맡아 시리어스한 인물로만 알려졌던 백윤식서울의 달에서 근엄한 얼굴인데, 나오는 말은 4차원적 엉뚱함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모았던 전례가 있다. 가창력도 좋은데 나오는 말이 카리스마 있는 가수와는 전혀 거리가 먼 뜬금포로 유명한 박화요비, 근육질의 몸짱과는 달리 노래할 때 나오는 가늘고 높은 가성 때문에 '모기소리'라고 놀림받는 가수 김종국 등도 마찬가지다.[17]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예인들의 냉장고만 봐도 대부분은 내용물이 여느 일반인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연 셰프들의 요리를 한 번이라도 먹어보지 못했음은 물론이다.[18] 그리고 반대로 나한일이나 정욱 등의 경우들처럼 본인이 손수 사기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이들은 모두 출연금지 연예인들이 되었다.[19] 그렇지만 나름 연예인이라고 분류되는 아나운서PD는 예외다. 저 사람들은 배우가수, 코미디언, 성우 등과는 다르게 공부로 방송계에 입문한 사람들이고 시사, 상식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현무야 지금은 아예 인식이 예능인이나 마찬가지지만 그 이전까진 기자, 뉴스 앵커에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의 초 엘리트다. 예능계의 라이벌 PD인 김태호나영석만 봐도 각각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물론 배우, 가수, 코미디언들 중에서도 고학력자는 어느 정도 있다. SMJYP의 실세들인 이수만, 박진영은 각각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산울림김창완도 서울대 농대고, 종합 예술인 홍서범건국대학교다(홍서범은 대학가요제에서 '옥슨 80'이란 밴드로 '불놀이야'란 곡으로 입상해 가수로 데뷔). 게다가 옛날 가수들을 보면 대졸이 상당히 많다. 배철수한국항공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이고 신승훈, 이승환, 故 신해철 모두 고학력자들이다. 배우 중에서도 김태희는 말할 필요가 없고, 송윤아엄친딸로 유명했다. 송중기성균관대학교 입학 후 본래는 아나운서가 되려고 하였다가 중도에 연기 쪽으로 진로를 바꾼 케이스. 물론, 이승기핫펠트(舊 예은)처럼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한 케이스도 있다. 개그계도 서경석, 이윤석은 엄청난 고학력자들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나온 서경석의 대학 동기가 국회의원 이언주다. 국민약골 이윤석은 박사 개그맨. 이미지와는 다르게 오지헌, 윤형빈은 공대생들이다. 유명한 연예인 중에서도 이런데 무명 연예인 중에서도 고학력인 사람은 있는 편이다. 의외긴 하지만 이미지와 다르게 래퍼들도 고학력은 많다. 타블로, 스윙스, 버벌진트가 대표적이다. 로꼬, 우원재, GRAY 등은 홍익대학교 출신이다. 물론 요즘 아이돌들은 대부분 학업보다는 연습에 몰두하는 게 대다수지만...[20] 미군이 받은 급료도 두둑한데다 해외 파병으로 다녀오면 왠만한 대졸 초봉 임금과 맞먹는다. 그러다보니 파병전에는 반드시 법무관과 재정관을 찾아가 대리권한(Power of Attorney)이라는 것을 작성해 배우자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질나쁜 배우자의 경우, 남편이나 부인이 파병간 사이, 해당 장병의 구좌를 몽땅 털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제한적인 권한을 주는 경우가 많다. 아주 엄격하게는 배우자로 하여금 구좌확인 권한만 줄 때도 있다.[21] 그 예가 1992년KBS 2TV 인기 드라마였던 내일은 사랑에 출연했던 출연진들만 봐도 바로 알 수가 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어 하이틴 잡지에도 나올 정도였으나 종영된 이후에는 이병헌, 박소현 등을 제외하면 모두 자취를 감췄고, 김정난은 김현아로 개명하여 지금도 활동은 계속해서 하고는 있지만, 잘 나간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당시 주연 배우들이었던 이경심과 이지형 중 후자는 중견배우 이대로아들이었던 연예인 2세였으나, 이들 역시 더 이상은 뜨지 못하였다.[22]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개업하는 사업장이 1년 안에 90% 정도가 폐업을 하는 흔한 직종이 되었다. 애시당초 요식업은 절대로 만만하게 볼 직종이 아니다.[23] 단, 승리 게이트로 인해 사실상 이 사업은 망했다.[24] 테이의 햄버거 사업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사전 준비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25] BJ로 성공하기 위해선 전문성과 차별화를 갖춰야 한다. 성공한 BJ는 자신의 특기나 장점을 컨텐츠로 승화시켜 이를 차별화 하여 성과를 이룬 것이다. '끼'가 많은 연예인들보다 개인재정 전문가들이나 펀드매니저들이 BJ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도 이때문이다[26] 그러나 그 TV에 나오는 연예인도 언제 어떻게 떨어져 나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늘 안고 산다. 지금의 인기가 오래지 않을 것이란 두려움은 늘 있기에. 가끔 TV에 나와서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왕년의 스타들을 보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인상 찌푸리게 하기도 하겠지만 당사자는 이렇게라도 해서 존재감을 과시해야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고 또 정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진짜 먹고살기 힘들다.[27] 연예인이 되면 일단 '자신만의 생활'이 없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고 심지어 학창시절에 했던 행동까지 파헤쳐 공개되버릴 정도까지 된다. 대중에게 선남선녀로 사랑받던 연예인이 어느날 학창시절이나 일반인이던 시절에 했던 개막장 인성질로 인해 그대로 추락해버린 사례도 흔하게 나온다. 게다가 자신 혼자만이 아닌 가족, 일가친척, 친구와 같은 주변인도 엮어버리기 때문에 이들도 비난의 표적이 될 수 있다.[28] 한때 일어났던 미투 운동이나 연예인 자신이나 그 부모들이 연류된 빚투까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행동을 할때 늘 조심하고 신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회적이나 특히 정치적인 이슈를 논할때도 SNS에 올린 글이나 TV 프로에 나와서 했던 발언으로 인해 비난을 받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했던 말이나 올린 글들이 '아집'으로 보일 수 있어서다.[29] 꽤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자살하기 1달 전에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앓았던 걸 보면 생활고와 함께 주된 자살 원인으로 추정된다.[30] 심지어 이 부부는 결혼식 때도 1960년대 히피 의상을 입었다. 이상순은 장발을 했으며, 이효리는 화관을 썼다.[31] 네팔도 인도와 함께 히피들의 성지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