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권투선수에 대한 내용은 염동균(권투)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000><colcolor=#fff,#ddd> 염동균 廉東均 | Yeom Dong-kyon | |
출생 | 1983년 9월 6일 ([age(1983-09-06)]세) |
강원도 강릉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범죄 | 승부조작 |
신체 | 189cm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옥천초등학교 (졸업) 강릉중학교 (졸업) 강릉상업고등학교 (졸업) |
소속 구단 |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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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경력
강릉상고 졸업 직후 전남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에는 박종문이라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동기 김영광과 R리그에서 뛰었다.2004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해 2005 시즌 9경기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쌓았다.
2006년 전역 후 초반에는 김영광에게 밀렸지만 월드컵 이후 허정무 감독이 김영광 대신 염동균을 주전 골키퍼로 중용하며 조금씩 기회를 얻었고 25경기 15실점이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다.
2007년을 앞두고 아예 김영광이 울산으로 이적한 이후 허정무-박항서 체제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드래곤 던전의 넘버원으로 활약했다.
전남에서의 맹활약 덕에 허정무호 시절에는 국가대표에 뽑힌 적도 있다.
2011년 이운재가 전남에 합류하자 권순태의 입대로 골키퍼진의 공백이 생겼던 전북 현대 모터스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후술할 건으로 전북은 상당한 손해를 입었다.
3.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2011년 6월 26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을 자진 신고했다. 이후 다른 조작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제명 당했다.[동아일보] 전북 GK 염동균, 승부조작 자진신고
[연합뉴스] 축구협회, 승부조작 선수에 철퇴… "사면 없다"(종합)
[뉴시스] 프로축구 승부조작 선수 등 5명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