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1:55:12

스푼 라디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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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1.1. 뛰어난 음질1.2. 탄탄한 짜임1.3. 안정적인 운영1.4. 다양한 콘텐츠
2. 단점 및 개선 내역
2.1. 대내외적인 포장2.2. 운영진 관련 이슈2.3. 파트너 DJ2.4. 초이스 DJ2.5. 저작권 문제2.6. 소개팅방 논란2.7. 심각한 튕김현상2.8. 환전 수수료 관련 이슈2.9. 나이제한 논란2.10. 부계정 오남용 이슈와 스푼의 대응2.11. 일부 DJ의 행실 문제2.12.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2.13.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2.14. 고객센터의 문제2.15. 미국서버 개설2.16. 사생활 침해
3. 호불호
3.1. 라이브 콜

1. 장점

1.1. 뛰어난 음질

다른 오디오 앱과 비교했을 때 음질이 뛰어나다.
주기적으로 방송하는 DJ들은 PC를 이용해서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콘텐츠를 고음질로 이용할 수 있다.

1.2. 탄탄한 짜임

앱의 짜임과 구성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톡, 캐스트는 스푼만의 개성있는 기능으로 호평을 받는다.
실제로 스푼이 침체기였던 시절, 타 플랫폼으로 갈아탄 유저들이
인터페이스나 조작법이 어려워 다시 스푼으로 돌아온 경우도 많다.

1.3. 안정적인 운영

방송에서 생기는 문제들과는 별개로 스푼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잠깐 유행하다 사라지는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스푼은 꾸준하게 사용자층을 유지 중이다. 최근은 강화된 제재 조치와 앱의 꾸준한 업데이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네이버나 KB 국민은행, 다른 외국 스폰서들로부터도 투자를 꾸준히 유치 중이고 기업 가치 3000억, 연 매출 800억을 돌파한 이후 대기업 반열에 가까워진 스푼은[1] 어느 타 어플보다 안정적인 상황.

1.4. 다양한 콘텐츠

스푼은 꽤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온다. 일반적인 재즈나 락, 대중가요. K-Pop, 트로트 뿐 아니라 심지어 클래식 음악까지도 올라온다.
커버곡이나 자작곡을 만들거나 오디오 드라마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등 크리에이터 활동이 활발하다.

2. 단점 및 개선 내역

스푼은 아래와 같은 단점들로 오랫동안 비판 받았으나 최근 들어 스푼 측에서도 본격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푼 공식 페이스북 댓글에 작성되어있는 스푼의 주요 문제들[2]
스푼 라디오 사용 후기 및 반응에 대한 유튜브 영상

고객센터는 처리가 늦으며, 카톡또한 늦게 답장한다. 환전 취소시 사유가 환전되기 하루전, 당일 이런식으로 알려주어 환전을 다음주로 미루게 하기도 한다.

2.1. 대내외적인 포장

스푼은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이 체감할 정도의 불편과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스푼운영주체인 마이쿤의 대표 최혁재 대표를 비롯해 스푼 전체가 새로운 라디오 시대를 연 성공사례로 언급 된다는 것이다. 물론 스푼 자체가 뛰어난 영향력을 가진 어플이고 또 타 플랫폼에 비해 뛰어난 음질이나 기능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아래에 기재된 무수히 많은 문제는 스푼 라디오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사항들 인 것이 사실이다.[3]

실제로 스푼은 여러 기업이나 해외스폰서로 부터 675억 정도의 투자를 받아왔다.출처 하지만 그들은 스푼 라디오라는 이름만 보고 투자를 한 것일 뿐 세세한 단점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은 이런 아래에 기재된 문제들을 고치거나 스푸너들의 불만을 경청해 고치고 있으면 모를까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한다.

2.2. 운영진 관련 이슈

스푼 라디오 본사를 다녀온 DJ의 말로는
운영진이 모니터링도 하고 설문 조사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서비스에 반영되는 속도가 느리다.

다만 스푼의 운영진들이 모든 사항에 대해 총괄 실무자와 같이 빠른 속도로 확답을 줄 수 없는 부분을 감안해야한다.
실제로 스푼은 신고가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4]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공식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등으로 공지사항과 업데이트 내역을 꾸준하게 안내 중이다.

2.3. 파트너 DJ

스푼에서는 2021년부터 오디오 컨텐츠에 남다른 재능이 있고, Fan/청취자와의 소통이 높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파트너 DJ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2.4. 초이스 DJ

스푼에서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초이스 DJ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5] 과거에 비해 늘어난 계정 수[6]로 인해 초이스 DJ가 되는 기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초이스 DJ 혜택은 스푼에서 제공하는 굿즈[7] 또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환전 신청 및 수령 가능이 있다. 최근 스푼은 크리에이터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초보 DJ 대상 지원, 환전 방식 개선 등을 진행 중이다.

2.5. 저작권 문제

스푼 라디오 초반부터 거론된 문제였는데, 처음에는 자그맣게 일어나다 최근 스푼 라디오에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일이 커져버렸다.(2020년 8월 기준 약 215만개의 캐스트)

현재 플랫폼에서 저작물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저조하여 잘못 이용한 경우 사과하는 DJ들이 존재한다.[8][9]

또한 목소리로 평가하는 라디오 어플이라는 취지와는 상반되게도 배경사진(일명 배사), 프로필사진(일명 프사)이라는 요소를 넣음으로써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방송을 해보면 알 테지만, 사진의 유무에 따라서 청취자 수가 2~4배 가량 단숨에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캐스트에 본인이 커버한게 아닌 유튜브 스타들의 노래를 그대로 가져와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그냥 원곡을(...)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둘 다 보통 나이가 어린 DJ 들이 업로드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음원저작권 문제이다.

한국저작물관리협회에 따르면 스푼 라디오 측과 라이브 방송에 대한 저작권 협의는 되어서 최신가요를 틀어도 문제가 없으나[10] 캐스트에 대해서는 계약을 하지 않아 문제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 숫자가 워낙 방대(2020년 5월 기준 약 200만개)하고 스푼 라디오 수입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대형 DJ들도 많다보니 스푼 라디오에서는 향후 합의를 하겠다고 한다고는 했지만 수 개월 째 소식이 없다....

이것에 대해 스푸너들 일각에서는 스푼이 한국 음원 저작물관리협회등의 각종 협회와의 캐스트 저작권료 협상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는게 아니냐고 추측했는데 실제로 협회측은 스푼의 캐스트 양으로 보아[11] 저작권료를 많이 요구하나 스푼측은 많은 캐스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12]이 적어 적은 액수의 저작권료를 제시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계속 협상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스푼의 저작권 불법 캐스트들이 늘어나면 결국 협회 측 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올해 2020년에 이르러서는 협회 측도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푼 측에 저작권 캐스트 문제를 제기하면 협의 중인데 단속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오히려 말하는지라(...) 언젠가는 협의가 되겠지라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저작권 보호원 측에서는 수십억 내지 수백억의 저작권료를 음원협회 측이 스푼 라디오에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정도 액수면 스푼이 안내려고 뻐기는 걸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스푼의 캐스트 갯수는 215만개(...)로써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일단 보호원의 일부 주장인지라 알 수는 없으나 만일 음원협회가 스푼 라디오를 상대로 민사, 형사 양측 다 고소, 고발을 진행한다면 음원협회가 100% 승소하는건 사실이다.

또한 스푼은 불법 캐스트를 올린 DJ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 그런 불법 캐스트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럼에도 이를 오랫동안 방조한 스푼 라디오도 책임이 있다.[13]

그러나 스푼이 현재 지불하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건에 대한 저작권료도 상당히 벅차다는 입장인데다[14] 차후에는 저작권 위반 제제신청시 제 3자도 신고가 가능한 창구를 빠른 시일내에 만들겠다고 확답했고 저작권법 위반 조치를 위해 저작권법에 대한 어려운 용어들을 순화해서 스푼러들이 직접 볼 수 있는[15] 위치에 공개해서 보다 스푼러들의 저작권 준법의식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 관리 단속이 느슨한 트위치로 이주하여 정작한 경우가 이미 엄청 많다.

2.6. 소개팅방 논란

한 마디로 정리하면, 도박장과 다름이 없다.

스푼 라디오를 이용하면 상위 랭킹방들중 소개팅방이 존재한다. 여러 스푸너들은 스푼을 상당히 요구하는 이런 방들을 싫어하는데 예를 들어 커플이 엮이면 커플을 깬다고 스푼들을 받는다.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커플을 엮기도 깨기도 하는데 이 모든것이 스푼으로 해결된다. 위의 스푼문제를 페이스북 댓글로 남긴 스푸너는 이걸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소개팅 앱을 쓰겠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남녀간의 사랑은 한쪽이나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소개팅방에서 돈으로 따지면 수십 스푼에서 수백 스푼까지 내가면서 억지로 엮고 잘 되어가는 커플을 깨는건 아니지 않는가?

많은 스푸너들이 이제는 소개팅과 남녀간의 사랑마져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느냐며 일부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불쾌하다고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스푼은 아직까지 엉뚱한 답변으로 이런 소개팅방들을 어떻게 제제하겠다라고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스푼의 여론이 소개팅 방에 대해 매우 좋지 않은 부분은 인식하고 있으나 소개팅 방도 하나의 문화[16]로 본다면서 제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7. 심각한 튕김현상

방송 중에 튕기거나, 채팅이 갑자기 안 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발생한다.

사실 스푼은 여러 번 버그나 오류를 일으켜 왔고 그때마다 정확한 근본적 원인을 찾기 보다는 그때마다 발생하는 버그와 오류에 대해서만 고쳐왔다.

예시로 스푼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트 보안을 위해서 충북대학교 신동혁 교수[17]를 작년인 2019년에 영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스푼에서는 실제로 돈이 생기는대로 점진적인 개선을 해 오고 있으나 DJ들이나 이용자들에게 체감상 느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18]

일단 스푼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오류들을 개선 하고 있기 때문에[19] 최대한 업데이트를 권장하고 있다.

2.8. 환전 수수료 관련 이슈

스푼러들이 오래 못버티고 떠나는 주요 이유로 지적되지만, 이 부분 역시 현실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 국내법상 결제 대행사를 끼고 운영하도록 법령이 규정되어 있다. 즉 15%~30%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글이나 애플사를 안 끼고는 사실상 운영이 불법인 셈이다. 웹 결제 과정은 결제 대행사가 포함되며, 앱 결제는 구글스토어, 애플스토어 정책 상 외부 결제 모듈을 포함할 수 없다. 반드시 인앱 결제로만 이루어져야 하며, 이 수수료가 15%~30%이다.

스푼이 밝힌 환전 수령액 기준은 이러하다.
  • 환전 신청 DJ 또는 스푼러 60%[20]
  • 결제 대행사 30% (구글 → 애플)[21]
  • 기타 스푼 운영비 7%[22]
  • 스푼의 순이익 3%[23]

2.9. 나이제한 논란

스푼은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는 만 12세 이용으로 나이제한을 걸어두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개인정보보호법 제39조의 3에 의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이 만 14세 미만 아동으로부터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 동의를 받으려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만약 만 14세 미만의 아동이 특정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계정 가입을 할 경우, 법정대리인의 적법한 동의만 거친다면 가입하는 데 문제가 없다. 이에 따라 스푼을 포함한 네이버·카카오 모두 만 14세 미만 아동이 가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 12세 이하는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나,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만 14세 미만의 아동은 이용이 불가능한 것이 맞다. 하지만, 스푼에서는 비로그인으로 청취까지 금지하지는 않고, 스푼사용(채팅, 포스팅)이나 라이브 방송, 캐스트 등록 등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걸 인식하는 DJ도 많아서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정중하게 나가달라 하거나 강퇴시키는게 일반적인데 문제는 이런 만 14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이 부모님 휴대폰이나 각종 방법을 이용해 방송을 하고 캐스트를 올린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런 방송을 들어가 나이와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면 짜증 섞인 목소리를 듣다가 강퇴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스푼에서도 신고를 해야 단속하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2.10. 부계정 오남용 이슈와 스푼의 대응

흔히 말하는 부계정, 즉 부계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DJ는 매니저용으로, 청취자는 하트주기용이나 팬을 누른 DJ의 팬 늘리기를 위해 주로 만든다. 문제는 이 부계를 만드는 데 제한이 없기 때문에[24] 문제가 발생한다. 2020년 5월 즈음, 스푼에서 초대형 DJ[25]들 간에 이 문제를 두고 싸움이 발생했다. 부계를 쓰는 것으로 인해 비방을 해도 되느냐 공론화냐 저격이냐를 두고 싸운 상태. 한 크루가 단체로 어느 DJ를 공격했는데 이 사건에 대해 또 다른 DJ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스푼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서비스 이용약관 위반으로 규정하고 본격적으로 단속에 들어갔다. 2020년 12월 경 진행된 운영자 계정 방송에서 스푼 측은 부계정 부정 사용을 잘 알고 있으며, 잘못 처벌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중이다. 조만간 처리하겠다. 라고 밝혔고, 공격적으로 규제 중이다.

일단 서로 10~100개의 부계를 상호 주고 받는 디제이들은 주로 부침계, 부침, 맞부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인맥으로 이루어 진 부분이다, 오히려 스푼 운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스푼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2.11. 일부 DJ의 행실 문제

누구나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는 앱의 특성상 일부 DJ들의 도를 넘은 언행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운영진 신고 및 고객센터 접수시 빠르게 처리된다.
스푼에서 좋아요 및 구독 요구를 응하지 않거나 강퇴를 하는 경우 부계정들을 동원하여 도배하는 식으로 채팅방을 폭파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2.12.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

스푼라디오 채널에 들어간뒤 서로 DJ와 소통을 할때 아무말[26]만 해도 강제퇴장을 당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강제퇴장을 한번 당해도 해당 체널 DJ가 강제퇴장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그 DJ를 다시 팔로우하지도 못한다.[27]
또한 DJ나 메니저가 강제퇴장해도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리주지 않기때문에 어떤 이유로 강제퇴장 당하였는지 알기가 힘들다. 문제는 이런 강퇴가 오용되고 있는 탓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물론 스푼 측에서는 강퇴는 비제이와 매니저의 고유권한이라고 한다.[28] 그러나 윗글에서도 말했듯이 강퇴당하기전 경고를 받고 강퇴당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경고 강제퇴장에 대한 기능에 대하여 많이 비판하고 있다.

2.13.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

유튜브에 앱 광고를 무척이나 많이 뿌려놓은 터라 유튜브 이용자들에겐 틱톡, 왕이 되는자 급으로 악명이 높다. 심지어 광고가 스킵이 불가능해서 짜증나게 하는 건 덤이다. 광고 내용도 광고의 의도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멘트가 많아서 되려 광고 때문에 스푼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유튜브 이용자들도 다수다.[29] 최악의 양산형 게임인 기적의 검이나 마피아 시티조차 비수기가 있지만 스푼은 그런 것 없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4년째 광고를 퍼트리고 있다. 광고는 본래 앱을 깔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스푼은 이상한 광고로 인해 오히려 외부로부터 기피당하고 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스푼이 광고만 하지 다른 서비스 개선이나 서버개선에는 거의 노력을 안하는지라....

또한 그림도 상태가 좋지 않다. 백수같이 생긴 아저씨가 이어폰 꽂고 자는 영상이라든지... 또한 스푼 유튜브 채널은 광고에 대한 비난 덧글을 무시하거나 삭제시켜 버린다. 오히려 덧글 창이나 좋아요와 싫어요를 막아버리는 등 광고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는듯한 태도를 보여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그림 관련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나 실시간 방송 중 목소리를 잘라다가 올리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건 큰 문제점. 또한 일본에서도 광고가 나왔는데 마찬가지로 광고의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렇듯 유튜브 내에서 현재까지도 악명이 자자해 결국 앱 광고를 안전가족 버전으로 패러디한 용자가 나타났다.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마지막이 그렇고 그런건 덤

2.14. 고객센터의 문제

스푼은 최근까지 메일을 통한 스푸너들의 불만이나 환전 부분에 대한 메일을 받아왔는데 자체적인 고객센터의 문의사항으로 바꿔서 논란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고객센터에 보내는 문의 내용은 튕김현상이나 오류나 버그 같은 스푼 자체의 문제인데 그런 문의를 받고도 스푼은 메일을 보내고 개선의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오류나 버그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이건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스푼 라디오 회사자체의 전화번호도 있으나[30] 전화가 되지 않았으며 문의에 대한 답변이 모르쇠, 양해 등의 스푸너들이 화가날만한 답변이라 문제였다. 그런데 문의사항으로 더 어렵게 만든 셈...

일단 이런 단점들이 있다.
  • 메크로식 답변 : 예전에는 답변 자체를 다 복붙해서 보냈다 할 정도로 심했지만 이건 그나마 나아진 상태이다.
  • 그냥 형식적으로나 하는 두루뭉실한 답변 : 뭔가를 질문하면 엉뚱한 답변이 오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두루뭉실한 답변이 온다. 대표적으로 논의를 해 보겠다. 라던지 반영하겠다라는 립서비스형 답변을 말한다.
  • 책임을 회피하는 운영자 : 무슨 서버 오류가 생기면 과거에는 휴대폰 탓, 컴퓨터 탓을 해왔다. 지금이야 스푼 규모가 커져서 일방적으로 그러지는 못하지만 우회적으로 교묘하게 스푼의 책임은 일부만 인정하는 것이 사실.
  • 선택형 답변 : 저작권 문제나 기타 스푼이 답변하기 어렵거나 본사의 중대한 실책이 보이는 질문들은 그냥 씹는다. 답변을 하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여러번 같은 질문에도 답변을 하지 않는다. 여러개 질문을 각자 다른날에 보냈더니 한꺼번에 답변이 오는 경우도 있고 여러개 질문을 한꺼번에 따로 보내도 선택되어서 온다.

2.15. 미국서버 개설

스푼은 2019년 9월 6일에 미국서버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스푼은 해외유저를 위해서라는데 해외거주의 한국유저들은 새 계정을 파야해 일부 대형 비제이나 크루에서 각종 방법으로 항의를 하는 중이라고 하며 스푼에게도 비제이나 듣방러들이 하루에 수백통의 메일로 미국서버 개설보류나 중지에 대한 메일을 보낸다고 한다. 스푼에서는 일단 메일을 받아 다 보내고는 있는데 메크로식의 일관적인 답변을 보내 또 욕을 먹고있다(...) 근데 하루에 수백개는 지나치게 많긴 하다

항의는 계속 되고 있으며 아예 항의문구를 만들어 프로필사진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번 사태는 좀 사안이 심각하고 상당히 많은 스푸너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에 스푼이 어떻게 나올지 보아야한다.

일단 스푼측에서는 항의가 거세 걷잡을 수 없어지자 다른 경로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 서버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으나 일단 미국서버는 개설되었다. 스푸너들은 "그냥 미국 서버 개설을 철회하면 되지 더 복잡한 길로 가려한다." 거나 "서버 하나도 관리 못하는 회사가 서버를 한개를 더 만들겠다니 어이가 없다"는 등 모두가 부정적 반응이다.

한국 서버에서 오류가 일어나면 외국 서버에도 같은 시간에 같은 오류가 일어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사실 같은 서버를 쓰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2.16. 사생활 침해

스푼 라디오의 특성상 친목이 주 특성이 되며, 친목 방송의 특성상 방방봐의 불가능이 있다.
개인적인 연락은 물론, 사진 몇장으로 해당 DJ가 살고있는 집 위치등을 알아내서 찾아가는 경우도 더러 있는편.
이런 문제는 보통 다른 플랫폼에서도 일어나는 일 이지만, 접근성이 쉬운 앱이라는 특성상 스푼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편.

3. 호불호

3.1. 라이브 콜

2019년 10월에 업데이트된 라이브콜 시스템이 소개팅 방이 많은 소위 윗방을 위해 소개팅 시스템을 자체 제공 하냐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스템 특성상 DJ가 시청자와 통화하고 싶을때 바로 통화할 수 있다는 점, 예상외로 컨텐츠가 된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31]


[1] 다만 공시시스템이 공개된 자료에는 아직 스푼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2] 스압으로 인해 링크처리함 원 페북 게시글[3] 다만 최혁재 대표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볼 것이 스푼의 직원인 운영진과는 전혀 다른 경영 방식을 보인다.[4] 특히 저격방이나 운전 중의 방송 등[5] 하쿠나로 따지면 배너 비제이와 같은 것이다.[6] 물론 그 중 다수의 계정은 스푼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7] 스푼 머그컵, 초이스 DJ 뱃지, 스푼 로고 티셔츠, 스푼 스티커, 스푼 볼펜, 스푼 메모지, 스푼 로고가 박힌 쇼핑백이 들어 있다.[8] 업데이트 이후 저작권법을 어기는 행위를 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푼이 처벌 요구자를 저작물 권리자(작곡, 작사가, 가수)로 한정해서 단속을 하거나 처벌을 하고자하는 의지는 거의 없다(...).[9] 대표적으로 방송 배경화면을 저작권이 있는 사진, 그림 등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10] 라이브 방송때는 맘대로 틀어라. 당장 오늘 나온 신곡도 트는건 문제 없다.[11] 평일에는 3,400개. 휴일에는 많으면 1000개 이상도 업로드 된다[12] 스푼에 올라오는 캐스트가 수백 수천개라도 스푼이 수익을 벌 만큼의 스푼을 받는 캐스트는 휴일만 해도 십수개로 극히 적다.[13] 저작권법 6장의 102조 ~ 103조 내용을 첨부하면 쉽다.[14] 액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억 대일 것으로 추정 된다.[15] 공지사항은 찾아서 봐야하기에 스푼러들이 보기 어렵다.[16] 스푼의 금전적 여건으로 보아 소개팅방은 매출을 높여주는 주요 방송이라는 것을 상기하자.[17] 쿠팡, 네이버, 데일리 호텔 등의 개인 정보보호를 담당한 뛰어난 인재로 국내에선 꽤 알려져 있다.[18] 스푼에서 2년 이상 있었던 DJ들이나 스푼러들의 말을 들어보면 스푼이 개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19] 스푼의 금전적 여건상 전반적, 대대적인 오류, 버그 개선을 기대해선 안 된다.[20] 여기서 극히 일부는 은행 등의 기타 수수료로 지불된다.[21] 결제 대행사가 국내사로써 10% 미만을 요구하는 곳 부터 구글이나 애플사 처럼 많은 수수료를 책정한 기업이 있다. 스푼이 그 사실을 알고서도 애플이나 구글 같은 고액 책정기업과 그런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알 수 없다. 구글, 애플 앱스토어 정책에서 외부 결제 모듈을 앱 내에 포함할 수 없게 되어있다. 외부 결제모듈을 사용 시 포트나이트 꼴난다.[22] 직원 월급, 사무실 임대료를 제외한 전반적인 스푼의 서버 운영, 보안 강화 등의 지출비[23] 3% 맞냐 그러겠지만 사실이다. 스푼이 결제 대행사를 좋은 곳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은 탓이다. 상당히 스푼이 어려운 처지인 것 이다.[24] 심한 경우는 부계를 100개 이상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25] 1만팬 이상의 디제이들.[26] 예) 퀴즈1+1이 무엇일까요?[27] 우회하는 방법,경고문 시스템 같은것도 없기때문에 처음 만난 DJ와 소통하는데 강제퇴장 하나 때문에 영원히 소통을 못할수도 있다.[28]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강퇴를 당하는 이유는 다 있다. 억울하게 당했다 싶으면 스푼에 문의해보자.[29] 스푼 광고는 이용자들에게 통보 후 실시간 방송중 목소리를 잘라다 올려버리는 형식이다. 갑작스레 올라간 광고에 피해를 입은 비제이도 다수다. 광고로 쓰인 목소리의 주인은 100스푼을 보상으로 받지만 그마저도 환전이 가능한 스푼이 아닌 선물할 수 있는 스푼인데다가 한화로 계산해봤자 11000원에 수수료가 40%인걸 감안하면 글쎄다...[30] 전화를 걸면 대기자가 많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계속 전화를 걸면 그런식이라 전화를 통한 고객상담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다. 다만 정보통신법 상 스푼이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어 원래 전화 자체를 쓰지 않음에도 법규 상 전화번호가 존재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31] 단점은 청취자가 라이브 콜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신청되어있는 오류가 발생하고, 신청하고 수락했는데 튕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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