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スプラッタースクール
アンコクマリモカン가 제작한 일본의 료나계 동인게임.
2. 설명
어느 학교에서 교사가 마도서를 줍고 학생과 교사들을 전부 제물로 바쳐서 학교가 아수라장이 되어 주인공인 제시카가 아수라장이 된 학교를 구하는 내용의 료나 게임이다.일러스트도 수준 이상이고 배경음악도 나름 들을만하지만 제작자의 료나에 대한 애정과 강한 집념으로 처음 스테이지부터 굉장히 하드한 장면이 매우 많이 등장하니 료나에 면역이 없는 사람들은 조심할 것. 특히 5스테이지
데스신이 무려 52개이고 사망 후에 나오는 CG도 29개나 존재한다. 근육이 풀려서 실금을 하는 것도 있고 얼굴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 뭉개져버리는 등의 심한 것들도 많다.
난이도는 기믹만 이해하면 낮은 편. 커터칼 하나로 좀비든 귀신이든 괴물이든 웬만한 일반몹은 두어방에 요단강으로 보내 버릴 수 있으며 점프공격도 판정이 좋다.
후속작으로 '스플래터 비치'가 있다. '스플래터 ~'라는 제목이나 횡스크롤 일변도의 플레이 방식, 심장의 갯수로 체력을 표시하는 인터페이스, 최종보스가 살가죽이 벗겨진 인간형의 괴물이고 손으로 찍어누르는 패턴이 있는 것, 난해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지만 샷건을 이용하면 상대하기 용이한 보스 등을 보면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로부터 영향받은 듯하며, 게임 분위기는 데모노포비아에서 영향을 받은 듯하다. [1]
3. 등장인물
제시카.
금발 트윈테일의 소녀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교복이 찢어지며, 더 내려가면 속옷과 양말, 신발까지 벗겨져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 한번 벗겨진 옷은 체력이 다시 회복되어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생기지 않는다.
4. 스테이지
참고로 스테이지 메인마다 주인공의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스테이지 숫자가 올라갈수록 주인공의 옷이 하나씩 찢어지면서 엉망이 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알몸이 된다. 다만 실제 게임상과는 달리 양말과 신발은 벗겨지지 않는다.4.1. 1 스테이지
학교의 복도.방해물은 적으나 갑자기 교실 창문을 깨고 갑툭튀하는 벌레는 주의해야한다. 아무런 표시도, 예고도 없이 정말 갑툭튀한다. 창문이 있는 구간에선 백스텝을 쳐주며 대비하도록 하자. 또한 떨어지는 전등도 주의하자. 증간에 피로 나는 네가 죽기를 원한다는 글자가 나온다. 화장실에 도착하면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는 다른 알몸 여성과 결합된 촉수가 달린 기괴한 알속의 태아괴물이다. 데스신은 당연히 촉수물. 패턴이 전부 단순하고 피하기 쉬우므로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보스가 사망하면 알이 터져 태아괴물이 추락한다. 이 보스에게 죽으면 앞뒤로 촉수가 쑤신다. 실금은 덤.
4.2. 2 스테이지
학교의 강당으로 향하는 길.서서히 방해물도 늘어나기 시작한다. 밑바닥의 초록색 점액은 뿜기전에 뛰어가서 넘길수 있다. 그외의 갑자기 나오는 목매달린 여자와 발만 조심하면 된다. 강당으로 가면 보스가 나온다. 보스는 교장선생님. 농구 골대와 합체해서 날아다닌다. 농구공을 던져 공격하는데, 날로 먹는 패턴이 있다. 공중 발차기만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차기만 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패턴중 뜀틀은 조금 까다롭다. 이 보스에게 죽으면 농구공으로 얼굴을 마구 맞는다
4.3. 3 스테이지
학교의 운동장.방해물이 매우 많다. 지뢰는 그렇지만 땅속에 입은 최대한 가까이서 높게 점프 해야 한다. 특히 생존자로 보이는 소녀들이 속옷을 보이며 쓰러져 있는데, 속지 말자. 가까이 다가가면 몸이 부풀어오르며 몬스터로 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보스는 노란 우비를 뒤집어쓰고 칼을 든 괴한.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다. 처음 본 사람이 패턴을 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행인 것은 보스전에서 죽으면 다시 그 보스전부터 풀체력으로 재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 샷건을 습득하면 순식간에 우주로 여행을 보낸다. 샷건은 적을 밀쳐내는데, 이 보스는 칼을 이용한 근접 공격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다가올 때 한방씩 쏴주면 아무것도 못 한다. 게다가 공격력도 높아서 금방 끝낼 수 있다.
샷건은 3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고, 총알이 적어 3스테이지 보스에게만 사용해도 모자르므로 획득하면 사용하지 말고 보스전까지 갖고가는 것이 좋다. 3스테이지 보스만을 위한 템인 셈. 샷건을 들고가면 보스를 날로 먹을수 있으니 강력 추천한다.
게임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이는 스플래터 하우스에서도 매우 어렵지만 총만 들고가면 날로 먹을 수 있는 보스가 3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이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
4.4. 4 스테이지
학교의 지하실.여기저기 나체의 시체 아직 죽지않는 여성들과 고문도구가 널부러져 있으며, 방해물과 괴물이 심각할정도로 많이 나온다. 특히 천장에서 떨어지는 가시를 조심하자 보스는 학교를 지옥으로 만들어 놓은 교사이다. 주인공과 조우하면 웃다가 커다란 괴물로 변하는데, 생긴것처럼 멍청한건지 패턴이 매우 단순하다.
이 보스에게 죽으면 무식하게 큰 육봉으로 쑤신다.
4.5. 5 스테이지
어떠한 시설 같은 곳. 가면 갈수록 어두워지고 시설이 괴물의 육벽으로 뒤덮인다.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데스신의 수위가 아주 높고 방해물의 수 또한 매우 많아진다. 심지어 가불기 수준의 몹과 함정의 배치도 몇몇있다. 또, 후반부에서는 배경음이 음산하게 변하며 데스신들이 더욱 잔인해진다.
보스는 god
하지만 마지막 보스,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데스신은 매우매우 고어하다. 이 스테이지 첫 잡몹도 심지어 안구에다가도...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기타
게임을 키고 메인 화면에서 기다리면 오프닝 영상이 재생된다. 게임의 엔딩은 죽은 학교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고 환호하지만 이내 마법진과 함께 또 괴물들이 세상에 튀어나오고 누군가가 죽어 있다. 제작자는 5스테이지의 보스와 엔딩에 관한건 자유롭게 상상하라고 했다. 다만 제시카는 후속작에서 종증 등장한다.
[1] 다만 데모노포비아에 비한다면 이쪽은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