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53

SPEAR Gaming

스피어 게이밍에서 넘어옴
<colbgcolor=#2CA0D1><colcolor=white> 스피어 게이밍
SPEAR Gaming
파일:SPEAR Gaming 로고.svg
창단 2019년 5월 27일
해체 2023년 5월
소재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모기업 더플레이이스포츠
대표 엄규리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해체된 게임단3. 역대 로고
3.1. 2021 ~ 20223.2. 2022 ~
4. 사건 사고
4.1. 기자에 의한 에이전트 탬퍼링 의혹 보도와 법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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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e스포츠 기업인 더플레이이스포츠가 2019년 6월 6일에 창단한 e스포츠 팀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은 LCK 프랜차이즈에 지원하면서 소노호텔&리조트와 컨소시엄을 이루었지만 탈락하였다.

2. 해체된 게임단

2.1. 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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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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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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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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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pex 레전드

창단
2019년 7월 7일
매니저
강채연(Letsb2)
코치
김효영(HyoO)
선수 명단
정다운(Bazzi)
정재희(H1yaA)
임호진(Jin)
조준환(vivid)

3. 역대 로고

3.1. 2021 ~ 2022

파일:Spear.png파일:Spear_Gaming_darkmode.png, 파일:스피어.png

3.2. 2022 ~

파일:Spear mini 2022(1).png, 파일:Spear Gaming Logo 2022.png

4. 사건 사고

4.1. 기자에 의한 에이전트 탬퍼링 의혹 보도와 법적 공방

2021년 11월 11일 스포츠서울의 김민규 기자가 작성한 [단독]에이전트 A씨는 왜 롤드컵 현장에 있었나라는 기사에서 '탬퍼링 의혹의 중심에 있는 A씨는 현 LCK 해설자의 친형' 이라는 워딩을 사용했는데, 친형이 있다고 알려진 해설자는 고릴라 혼자뿐이라 사실상 고릴라의 친형을 저격하는 기사가 되었고, 이를 LCK 리포터인 Kenzi(김용우)[1] 기자가 리트윗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고릴라는 이에 대해 곧바로 트위터에 반박 기사를 공유하며 '취재를 하면서 확인도 않고 글을 일방적으로 썼다'고 반박했지만, Kenzi 측은 후배기자가 심도있게 취재한것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라며 더욱 논란은 심화되는 듯했다.

기사의 요지는 아이슬란드에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고릴라 친형 A씨가 목격되었고, 롤드컵 현장에 출입 가능한 등록 인원 중 A씨가 있는지 LCK에 문의했으나 A씨는 없었으며, 'A씨가 롤드컵 현장에 있었던 것만으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탬퍼링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A씨가 LCK ‘최대어’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롤드컵 현장에 있었다는 자체가 탬퍼링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며 사실관계에는 신경쓰지 않고 탬퍼링에 대해 언급하며, A씨는 탬퍼링의 의혹에 중심에 있는 '자칭' 에이전트 일뿐이라며 깎아내리는 등 사실상 기사에서 'A씨가 목격되었다' 이외에는 정확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곧이어, 고릴라의 친형이 재직하고 있는 스피어 게이밍에서 반박문을 내놨는데, 고릴라의 친형이자 스피어 게이밍의 강범준 대표는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탬퍼링을 하는것은 말도 안 되며, 단지 한 선수의 계약을 도와준 인연으로 그 선수가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 선수가 몸도 약하고 언어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선수의 부모님께 부탁을 받고 에스코트해준 것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라이엇의 현장 규칙을 잘 숙지하였다고 반박했다.

무엇보다 기자들은 고릴라의 친형인 강범준 대표를 목격했다고 했지만, 정작 강범준 대표는 외국어가 서툴러 따라가지 않았으며 따라간 것은 영어에 능통한 강범석 감독이다. 고릴라의 친형쌍둥이이기 때문에 분간하기 어렵다.[2] 이후 후배기자가 심도있게 취재했다며 논란을 심화시킨 Kenzi기자는 관련 트윗을 죄다 삭제했다.

2021년 11월 12일에 강범준 대표는 스피어 게이밍 공식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해당 기사를 리트윗해서 일을 키운 김용우 기자로부터는 오해했다는 내용을(사실상 사과의사) 전달받았지만 스포츠서울과 김민규 기자는 응답이 없다면서 변호사를 만나 형사 고소와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

다음 날인 11월 13일에는 다른 기자가 해당 선수의 어머니와 접촉해 강범준 대표와 선수의 어머니가 주고받은 문자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 #

21년 11월 21일 2시 경 다시 이 사건이 주목받게 되었는데 해당 사건의 선수로 유력하게 지목받던 너구리가 급작스레 안식년을 갖기로 한데 더해 강범현이 직접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저격하면서# 안 그래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하던 너구리가 본 사건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스피어 게이밍 측이 스포츠서울 김민규 기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고, 2022년 8월 2일 "지난 5월 30일 경찰이 김민규 기자의 보도에 대해 '허위가 없고 공익 목적의 보도임이 인정된다'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는 스포츠서울의 기사가 올라왔다. #

2022년 8월 3일 스피어 게이밍의 강범준 대표가 스포츠서울의 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 탬퍼링 행위가 없었음을 강조하며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민사소송을 통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스피어 게이밍 강범준 입장문 원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강범준입니다.

스포츠서울의 김민규 기자가 2021. 11. 11. 보도한 “[단독] 에이전트 A씨는 왜 롤드컵 현장에 있었나” 는 에이전트 A가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2021년 롤드컵 현장에서 목격되었다는 단 하나의 사실만을 기초로, 탬퍼링 의심이 든다는 김민규 기자 개인의 의혹을 제기하고, 결국 이러한 ‘브로커’에 가까운 에이전트 고용을 신중히 검토라하는 결론의 추측성 보도였습니다.

그렇다면 객관적 사실인지 여부는 오직 당시 LCK 해설자의 친형은 에이전트 A씨가 현장에 있었는지만 확인하면 족한 것이었고, 단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슬란드에 간 적이 있었는지만 확인하려도 이러한 기사가 나오지 아니하였을 것인데, 그러한 기초적 조사 및 반박권 조차 없이 일방적인 부정적 추측의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저희가 문제삼은 기사의 핵심은 하기의 두가지 내용입니다.

1. 중극 측 연줄로 롤드컵 대회 현장에 출입했다.
2. 최근 난무하는 탬퍼링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탬퍼링 목적으로 아이슬란드를 갔다.)

이 두가지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어떠한 위의 행위를 한적이 없으며, 이 부분은 불송치 결정에서도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는 없습니다.

다만 형사조사 결과는 “쌍둥이 형이 갔고, 그 형도 이스포츠 관련 일은 한다.” 및 “현장에서 목격했다” 는 현장에 간 적 없는 제보자의 녹취를 근거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를 하였습니다.

즉 기자에게 고의성이 없다는 것일 뿐 본건 탬퍼링을 사실이라고 인정한바 없습니다. 저희는 이와 관련해 검찰에 상세하게 탬퍼링이 없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관련 증거를 제출하는 등 법적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설령 B가 아이슬란드에 간 것을 A가 간 것과 동일하게 볼 수밖에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가 성립한다 할지라도, 그렇다면 B가 실제로 탬퍼링을 했다고 볼 수 있는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해당 추측성 보도 내용과 달리 B가 탬퍼링을 했다는 것은 전혀 밝혀지거나 드러난 바 없음에도, 탬퍼링 여부와 상관없이 기자 개인의 ‘추측’에 대하여 비난의 목적이 인정되기 어렵다는 결과에 이르렀습니다.

나아가 형사조사 결과는 B가 아이슬란드에 간 건 사실이므로 김민규 기자가 해당 잘못된 사실에 대하여 허위사실로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보아 불송치에 이른 것으로, 기사 내용이 온전히 사실이라고 인정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기사 자체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는 스포츠서울의 기사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 할 것입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불송치 결정 이후 이의신청을 거쳐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고 있듯이, 해당 불송치 결정에 대하여 이의신청할 예정이고, 별도로 진행중인 민사소송을 통해 객관적 진실과 그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 공정한 법의 판단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먼저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민규 기자에 대하여 직접 연락을 취하여 반박권 보장 및 정정기사를 요청하였으나 거절을 당했으며, 오히려 고소를 하려면 하라는 답변을 받아 민형사상 대응에 나서게 된 것으로, 언론보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중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가 유일하지도, 필수적이지도 않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중재를 거치지 아니하고 곧바로 민형사상 대응으로 나아가듯 저희도 일반적인 대응을 한 것입니다.

현재 저는 해당 보도로 인하여 엄청난 이미지 실추를 당하였고, 단지 저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제 동생까지 각종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사실조차 바로잡지 못한 채 이대로 사건이 묻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는 해당 보도 내용과 달리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사실이 없으며, 저의 형 또한 단지 선수 부모님의 요청으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였을 뿐, 롤드컵 현장, 숙소 등에 출입을 시도한 적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14일 세계일보의 취재 결과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지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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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일리e스포츠 기자이며 포모스로 이직했다가 2021년부로 다시 데일리로 복귀했다.[2] 고릴라 본인도 분간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제3자 입장에서도 헷갈릴 만하다. 그런데다가 나이차가 어느 정도 있는 고릴라와도 매우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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