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작 홀먼, 로리 빈센트.
버진 레코즈 소속
1. 개요
소프트 플레이(SOFT PLAY, 구 슬레이브스(Slaves))는 영국의 펑크 밴드이다. 2012년 로얄 툰브리지 웰즈에서 결성되었으며 지금까지 3개의 정규앨범을 낸 바 있다.2. 멤버
아이작 홀먼 (Isaac Holman) - 드럼, 리드 보컬로렌스 "로리" 빈센트 (Lawrence "Laurie" Vincent) - 기타, 백업 보컬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Are You Satisfied? (2015)Take Control (2016)
Acts Of Fear And Love (2018)
HEAVY JELLY (2024)
3.2. EP
Sugar Coated Bitter Truth (2012)The Velvet Ditch (2019)
Everything and Nothing (2024)
4. 여담
드러머인 아이작 홀먼은 특이하게 드럼을 세워서 친다.고릴라즈와 슬로우타이와 같이 Momentary Bliss를 작업한 바 있다.
예전 이름이 이름이었던지라 인종적으로 둔감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빈센트는 더 페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더 클래쉬같은 거친 소리가 나는 이름을 짓고 싶었다"며 그냥 그 단어가 좋았고 도발하려고 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다 2022년 12월에 '슬레이브스'라는 이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이름이 더 이상 사람으로써의 우리가 누군지, 또 우리의 음악이 무엇을 위한 건지 대변하지 못한다"면서 '소프트 플레이'로 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