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17:20:44

슬리더(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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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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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감염자5. 평가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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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국내 포스터



2006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 새벽의 저주, 트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의 첫 연출작이자 대표작이다. 이토 준지의 만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그 말을 증명하듯이 어지간히 내성이 없으면 비위가 상할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잔인하진 않고 매우 징그럽다. 그러나 그런 징그러움 와중에 제임스 건 특유의 약빤 쌈마이 센스가 작렬하기 때문에 은근 피식 터지는 병맛스러운 유머가 자주 나온다. 한마디로 정석적인 B급 센스의 유머 호러물. 전반적으로 미국의 1980년대 호러/크리쳐 영화[1]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다.

2. 시놉시스

미국을 놀라게 한 컬트 호러의 걸작 | 두려워 하는 순간 무한증식 괴물체에 전염된다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평화롭던 마을은 이제 좀비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3. 등장인물

영화의 주요 인물들을 다룬다. 감염된 인물은 ◈, 죽은 인물은 ※로 표시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감염자

오프닝 초반부에 아내와 관계를 가지려 했지만 아내가 거부를 하게되자 밖으로 나와버리고 마침 브렌타와 만나서 한밤에 같이 나와서 놀다 불륜 행각을 저지르다 우주에서 무언가 파편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랜트는 호기심에 가서 다가가게 되는데 우주 파편 속에는 미지의 생물이 담겨져 있었고, 그랜트가 다가가자 갑자기 그 생물은 입구가 열려지면서 바늘침처럼 발사되어 그랜트에 뱃속으로 들어가 뇌를 장악한다. 점차 그랜트의 본래 성격은 없어지고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리며, 사람을 갈망하는 식욕과 번식욕구가 급격하게 상승 한데다 몸이 서서히 변이되어간다. 종국에는 마을 사람들을 계속해서 흡수해 융합하며 거대한 괴물로 변모해버린다. 인간성이 어느 정도 남아있지만 바늘침 처럼 생긴 생명체의 명령 때문에 제어를 할수가 없는 모양.
  • 브렌타 구티에레즈(브렌다 제임스) ◈,※
그랜트와 친한사이 이지만 불륜행각 도중 감염된다. 그랜트의 촉수로 몸에 뚫리고 씨앗을 주입당하여 기생 생명체의 알집이 된다. 그렇게 시한부가 돼 버리고, 그와 동시에 감염당해서 식욕에 미친 인간이 된다. 최종적으로 브렌타는 어떤 산속에 있는 폐가에서 순찰대에 의해 발견이 되는데 몸이 풍선처럼 거대해져서 완전 흉축하고 그로데스크한 몸체가 돼 버렸다. 잠시후 절규가 섞인 욕을 남발하면서 동시에 애벌레 같이 생긴 그랜트의 자식들이 쏟아져 나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마을시민 ◈,※
브렌타의 알집이 터져버린뒤 애벌레들은 곧바로 마을 전체로 쳐들어가서 무방비한 마을 전체인원을 덮쳤으며 애벌레가 사람 입속으로 들어가서 뇌속으로 들어가 감염을 당한다. 이것에 당한 시민들은 끝없이 인육을 먹고싶어하며 공격성이 엄청 강해져서 아직 감염이 안된 시민들을 입에서 나오는 소화액으로 죽임과 동시에 곧바로 인육을 뜯어먹는다. 그랜트와 정신이 동기화되기도 하며 심지어 말도 하는데 성격이 제정신이 아니여서 어떻게 해서든 죽일려고 차안에 있던 인원들에게 내리라고 객기를 부린다. 어떤 감염당한 시민은 인육을 먹으면서 왜 먹어도 배고픔이 줄지 않냐고 말을하는것도 압권(...) 그랜트가 폭발로 죽게되면서 곧바로 감염당한 시민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죽게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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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9 / 100 점수 5.5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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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6%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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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발가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는 움짤이 바로 이 영화에서 나온다. 샤워 도중 괴물들에게 기습당하기 직전의 장면으로 한 마리의 기습에 살아남아 도망치지만 일가는 모두 감염된 상황.
    파일:16c87be20ff4bead1.gif
  • 한 가수가 클럽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제목은 Corb Lund의 Shine Up My Boots 이다. 노래[2]


[1] 우주에선 온 우주 구더기같은 게 사람 몸에 들어가면 좀비화가 되는 것은 프레드 데커의 나이트 크리프스(1986)와 매우 비슷하다...참고로 데커는 바로 로보캅 3를 연출하고 감독 생활에서 아듀....[2] 무서운 장면이 있으니 영상을 볼때 주의